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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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가미 타카야[1] , 삽화가는 카미야 유우.
2. 줄거리
'''“내 독을 너한테 넣을 거야. 네가 절대로 나한테서 떨어지지 못하도록.”'''
'''그리하여 나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래야 했는데.'''
미야사카 고등학교 1학년, 쿠로가네 타이토. 나는 내 인생의 주역이고 노력하면 보상받는다는 환상은 이미 믿지 않는다. 그의 하루하루는 평범하게 소비된다.
타이토는 잊고 있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을. 그녀와 나눈 ‘약속’을. 피와 살에 녹아든 주문을. 소중한 기억을 어째서 빼앗겼는지. 그런데도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미소 짓는다.
「드디어 죽어줬구나. 이날이 오기를 줄곧 기다렸어.」
3. 발매 현황
후지미 쇼보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서 2008년 11월부터 2013년 12월 말 13권으로 완결. 2010년부터 코믹스도 나오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9월에 익스트림노벨에서 1,2권 동시 발매, 2014년 1월에 코믹스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15년 4월기준으로 원작 11권이 발매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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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자 사이토 히메아의 권속. 미야자카 고교 1학년. 9년전 히메아에 의해 빠른 시간에 7번 사망의 시점을 겪게 되면 완전히 사망하게 되는 비술이 걸려있다. 이것이 리셋되기 위해서는 15분의 여유시간이 필요하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7번 죽지 않으면 무적이라는 소리가 된다. 상처도 금방 재생되고 심지어 옷도 멀쩡해진다. 겟코의 지시로 인해 생도회에 소속되어 있다.
히메아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청년. 그것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공수도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그덕분에 신체능력이 보통의 인간을 능가하는 괴물이 돼버렸다. 올림픽리스트나 전일본 챔피언을 그냥 날려버린다. 겟코와 미라이의 싸움때 히메아로부터 초마의 불길이라는 기술까지 받는다. 엄청난 위력의 기술이지만 한번 사용하면 상반신이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목숨 하나를 버리는 것. 어린시절 왕따로 학교를 빼먹고 홀로 놀이터에서 놀다가 히메아를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히메아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은 이 모든 것은 달 뒷편의 신에 의해 세뇌된 것. 한때 군에 끌려가 달 뒷편의 신들에 대항하기 위해 개조된 천마가 이식되었다. 사실 보통인간이라면 천마라는 존재와 접촉만 해도 자아가 부서지고 육체가 산화하나 타이토는 몸안에 깃든 여러 힘이 서로 반발하고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군조차도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강함을 지닌 괴물이 되었다. 신들마저도 이를 예언의 괴물이라 부르며 극도로 두려워할 정도. [2] 사실 크로스와 함께 현재의 예언을 작성한 흑막. 라미엘 릴리스가 고독을 채우기 위해 만든 분신으로 '고독을 매우는자'(쿠로가네타이토). 달 뒷편에서 라미엘 릴리스를 구하기 위해 바깥 세계로 나가 크로스와 계약해 예언을 관리하는 신인 천마의 토끼를 죽이고 먹어치웠다. 달 뒷편으로 돌아온 쿠로가네타이토는 라미엘 릴리스의 양 팔을 뜯어 '원서의 빛'(사이토히메아)와 '종말의 행복'(시구레하루카)를 만들어 내고 라미엘 릴리스를 먹는다. 예언을 쓰기위해 인간을 이해하려고 인간의 몸에 들어가 쿠로가네 타이토가 되었다. 쿠로가네 타이토는 인간을 동경한 '쿠로가네타이토'의 이상형. 예언대로 모든 것이 끝나기전 행복을 발동해 세계를 연명시키고 예언을 만들어 세계를 되돌리려고 한다.
주인공이자 사이토 히메아의 권속. 미야자카 고교 1학년. 9년전 히메아에 의해 빠른 시간에 7번 사망의 시점을 겪게 되면 완전히 사망하게 되는 비술이 걸려있다. 이것이 리셋되기 위해서는 15분의 여유시간이 필요하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7번 죽지 않으면 무적이라는 소리가 된다. 상처도 금방 재생되고 심지어 옷도 멀쩡해진다. 겟코의 지시로 인해 생도회에 소속되어 있다.
히메아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청년. 그것을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공수도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그덕분에 신체능력이 보통의 인간을 능가하는 괴물이 돼버렸다. 올림픽리스트나 전일본 챔피언을 그냥 날려버린다. 겟코와 미라이의 싸움때 히메아로부터 초마의 불길이라는 기술까지 받는다. 엄청난 위력의 기술이지만 한번 사용하면 상반신이 날라가 버리기 때문에 목숨 하나를 버리는 것. 어린시절 왕따로 학교를 빼먹고 홀로 놀이터에서 놀다가 히메아를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히메아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은 이 모든 것은 달 뒷편의 신에 의해 세뇌된 것. 한때 군에 끌려가 달 뒷편의 신들에 대항하기 위해 개조된 천마가 이식되었다. 사실 보통인간이라면 천마라는 존재와 접촉만 해도 자아가 부서지고 육체가 산화하나 타이토는 몸안에 깃든 여러 힘이 서로 반발하고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군조차도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강함을 지닌 괴물이 되었다. 신들마저도 이를 예언의 괴물이라 부르며 극도로 두려워할 정도. [2] 사실 크로스와 함께 현재의 예언을 작성한 흑막. 라미엘 릴리스가 고독을 채우기 위해 만든 분신으로 '고독을 매우는자'(쿠로가네타이토). 달 뒷편에서 라미엘 릴리스를 구하기 위해 바깥 세계로 나가 크로스와 계약해 예언을 관리하는 신인 천마의 토끼를 죽이고 먹어치웠다. 달 뒷편으로 돌아온 쿠로가네타이토는 라미엘 릴리스의 양 팔을 뜯어 '원서의 빛'(사이토히메아)와 '종말의 행복'(시구레하루카)를 만들어 내고 라미엘 릴리스를 먹는다. 예언을 쓰기위해 인간을 이해하려고 인간의 몸에 들어가 쿠로가네 타이토가 되었다. 쿠로가네 타이토는 인간을 동경한 '쿠로가네타이토'의 이상형. 예언대로 모든 것이 끝나기전 행복을 발동해 세계를 연명시키고 예언을 만들어 세계를 되돌리려고 한다.
- 비숍 에레란카 - 성우: 츠키미야 미도리
타이토가 사용하는 마수. 술사 페르노즈의 사역마로 7개의 아르가를 멸망시킨 죄로 브란스의 미옥에 봉인되었다. 계약시 "이즈"라는 빛이 없는 장소에서도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마법과 "스카르즈"라는 마법을 저주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타이토에게 대량의 피를 요구한다. 말 끝에 "니"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며, 타이토에게 멋대로 "냥키치"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3] . 마지막에는 '쿠로가네타이토'에게 먹힌다.
- 검은 토끼
군이 달 뒷편의 신에 대항하기 위해 개조한 타이토의 몸 안에서 태어난 존재. 타이토에게 말을 거는 묘사로 보아 자의식을 지닌 듯.
- 사이토 히메아 - 성우: → 타카모토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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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으로 미야자카 고교 1학년 3반. 뱀파이어. 최강의 마술사, 최강의 마녀로 불렸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수많은 마법에 대해 알고 있다. 히나타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했을 때 자신의 마법을 모두 봉인하고 열쇠를 타이토에게 맡겼다. 이후 군에 붙잡히지만 마법을 봉인했기 때문에 9년간 교회에 유폐되었다가 타이토의 각성때 깨어난다. 타이토가 사망했을 때 영원의 생명을 버려가며 그를 구하려 할 만큼 사랑하고 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머리카락이 특징. 라미엘 릴리스의 분신인 '원서의 빛(사이토히메아). '쿠로가네타이토' 보다 인간 타이토를 더 좋아하게 되고 학생회 동료들도 소중하게 여기게되 '쿠로가네타이토'를 방해하다 먹히게 된다.
히로인으로 미야자카 고교 1학년 3반. 뱀파이어. 최강의 마술사, 최강의 마녀로 불렸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수많은 마법에 대해 알고 있다. 히나타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했을 때 자신의 마법을 모두 봉인하고 열쇠를 타이토에게 맡겼다. 이후 군에 붙잡히지만 마법을 봉인했기 때문에 9년간 교회에 유폐되었다가 타이토의 각성때 깨어난다. 타이토가 사망했을 때 영원의 생명을 버려가며 그를 구하려 할 만큼 사랑하고 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머리카락이 특징. 라미엘 릴리스의 분신인 '원서의 빛(사이토히메아). '쿠로가네타이토' 보다 인간 타이토를 더 좋아하게 되고 학생회 동료들도 소중하게 여기게되 '쿠로가네타이토'를 방해하다 먹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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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카 고교 1학년 9반으로 학생회장. 성적우수, 용모단정으로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엄친아. 하지만 성격을 더러워 타인을 바보나 자코라 부른다.[4] 사이토 히메아와 대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의 검인 스펠에러로 악마관련 술법은 무효화할 수 있다. 생도회실은 마계의 공간과 연결되어 있고 그것과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 했으며, 덕분에 타이토는 생도회에 히메아와 같이 활동하게 된다.
성격은 쌍둥이 동생인 히나타와 비슷. 히나타가 부모를 죽였을 때 아무것도 못했기 때문에 이후 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다.실은 남자 츤데레로 동료들을 생각하지만 이를 지적당하면 이성을 잃고 만다. 검은 까마귀, 혹은 까마귀의 왼쪽 머리로 불린다. 천마의 토끼의 힘의 일부를 가진 한사람. 이즈미의 안에 있던 천마의 토끼에게 마지막 예언을 받으나 사용하지 않고 타이토를 먹고 행복을 발동시켜 신이된다. 무의 세계에서 예언을 만들어 세계를 되돌리려 하지만 고독속에서 망가져 죽음을 원하게 된다. 죽기 위해서는 라미엘 릴리스가 있어야 하지만 라미엘 릴리스는 예언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예언을 만들고 천마를 만든다. 라미엘 릴리스란 신이 죽기위해 만들어내 장치인 것. 라미엘 릴리스에 의해 다시 만들어진 쿠로가네 타이토에 의해 정신을 차리고 다시 태어난 세계 속으로 돌아온다.
미야자카 고교 1학년 9반으로 학생회장. 성적우수, 용모단정으로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엄친아. 하지만 성격을 더러워 타인을 바보나 자코라 부른다.[4] 사이토 히메아와 대립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의 검인 스펠에러로 악마관련 술법은 무효화할 수 있다. 생도회실은 마계의 공간과 연결되어 있고 그것과 관련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 했으며, 덕분에 타이토는 생도회에 히메아와 같이 활동하게 된다.
성격은 쌍둥이 동생인 히나타와 비슷. 히나타가 부모를 죽였을 때 아무것도 못했기 때문에 이후 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다.실은 남자 츤데레로 동료들을 생각하지만 이를 지적당하면 이성을 잃고 만다. 검은 까마귀, 혹은 까마귀의 왼쪽 머리로 불린다. 천마의 토끼의 힘의 일부를 가진 한사람. 이즈미의 안에 있던 천마의 토끼에게 마지막 예언을 받으나 사용하지 않고 타이토를 먹고 행복을 발동시켜 신이된다. 무의 세계에서 예언을 만들어 세계를 되돌리려 하지만 고독속에서 망가져 죽음을 원하게 된다. 죽기 위해서는 라미엘 릴리스가 있어야 하지만 라미엘 릴리스는 예언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예언을 만들고 천마를 만든다. 라미엘 릴리스란 신이 죽기위해 만들어내 장치인 것. 라미엘 릴리스에 의해 다시 만들어진 쿠로가네 타이토에 의해 정신을 차리고 다시 태어난 세계 속으로 돌아온다.
- 안도 미라이 - 성우: → 노미즈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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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카 고교 1학년 4반. 본명은 UN-DO의 미라이로 마계 최강 클래스의 악마 스크라르드의 딸이자 뇌신의 피가 흐르는 14세의 악마. 일단 뇌속성 최강으로 같은 뇌속성 악마들은 그녀에게 한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아니 뇌속성은 그녀에게 무효다. 본래 히나타의 사역마였으나 겟코의 검에 모든 힘이 봉인되고 그의 사역마가 되었다. 겟코와의 키스를 통해 봉인된 힘을 해방시켜 번개를 쓸 수 있다. 닥터 페퍼[5] 를 매우 좋아한다. 겟코와의 대화를 보면 마더콤플렉스의 소유자. 겟코는 그녀를 바보라고 갈구지만 그녀는 겟코를 매우 좋아한다.
미야자카 고교 1학년 4반. 본명은 UN-DO의 미라이로 마계 최강 클래스의 악마 스크라르드의 딸이자 뇌신의 피가 흐르는 14세의 악마. 일단 뇌속성 최강으로 같은 뇌속성 악마들은 그녀에게 한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아니 뇌속성은 그녀에게 무효다. 본래 히나타의 사역마였으나 겟코의 검에 모든 힘이 봉인되고 그의 사역마가 되었다. 겟코와의 키스를 통해 봉인된 힘을 해방시켜 번개를 쓸 수 있다. 닥터 페퍼[5] 를 매우 좋아한다. 겟코와의 대화를 보면 마더콤플렉스의 소유자. 겟코는 그녀를 바보라고 갈구지만 그녀는 겟코를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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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의 쌍둥이 동생. 드라마CD와 유일하게 캐스팅 변동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그의 존재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형 못지않은 엄친아로 최강의 마술사인 히메아도 경악시킨 마력의 소유자. 까마귀의 오른쪽 머리라 불린다. 부모를 제물로 바쳐 힘을 얻었으며 사이토 히메아를 붙잡아 고문한 과거가 있다.
겟코는 히나타와 거의 대등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어왔지만 쿠로모리의 존재로 인해 그 역량차가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형에게 200보 뒤를 걷는 존재라고 폭언을 해버리기까지. 하지만 이는 겉으로 보이는 거짓 모습이며, 사실 어렸을 적에 겟코와 함께 예언을 보고 절망하여 마음이 붕괴된 와중에 그 절망을 마주보면서도 자신만큼은 어떻게든 지켜주겠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겟코를 그 누구보다 높게 평가하고 의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극도의 브라콘. 까마귀의 두 머리중 한 마리는 죽을 운명이라는 예언으로 비추어 볼 때, 형을 위해 본인이 죽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미방영화인 13화에서는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인 라이너 류트와 페리스 에리스와 얽힌다.[7] 재생된 세계에서는 군의 탑.
겟코의 쌍둥이 동생. 드라마CD와 유일하게 캐스팅 변동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그의 존재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형 못지않은 엄친아로 최강의 마술사인 히메아도 경악시킨 마력의 소유자. 까마귀의 오른쪽 머리라 불린다. 부모를 제물로 바쳐 힘을 얻었으며 사이토 히메아를 붙잡아 고문한 과거가 있다.
겟코는 히나타와 거의 대등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어왔지만 쿠로모리의 존재로 인해 그 역량차가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형에게 200보 뒤를 걷는 존재라고 폭언을 해버리기까지. 하지만 이는 겉으로 보이는 거짓 모습이며, 사실 어렸을 적에 겟코와 함께 예언을 보고 절망하여 마음이 붕괴된 와중에 그 절망을 마주보면서도 자신만큼은 어떻게든 지켜주겠다라고 말 할 수 있었던 겟코를 그 누구보다 높게 평가하고 의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극도의 브라콘. 까마귀의 두 머리중 한 마리는 죽을 운명이라는 예언으로 비추어 볼 때, 형을 위해 본인이 죽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미방영화인 13화에서는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인 라이너 류트와 페리스 에리스와 얽힌다.[7] 재생된 세계에서는 군의 탑.
- 시구레 하루카 - 성우: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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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카 고교 1학년 3반. 타이토의 소꿉친구로 도시락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려 하지만 히메아 때문에 매번 물거품이 된다. 반의 다른 학생들도 모두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체는 타이토를 감시하기 위해 달 뒷편의 신이 만들어낸 존재. 평상시 이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다가 타이토를 좋아하게 되면서 기억이 풀리고 만다. 때문에 봉해술사인 엔트리오 형제를 찾아가 감시자로서의 기억을 봉인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진짜 정체는 히메아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마술사의 분신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타이토가 히메아를 좋아하도록 세뇌하였다가 자신도 타이토를 좋아한 것을 깨닫게 되자 달 뒷편의 신이라는 또 다른 인격을 만들어 타이토가 히메아를 좋아하도록 세뇌시켰다. 한마디로 이 아가씨가 흑막인 거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타이토와 조우, 이야기를 해나가는 도중 그를 믿고 도움을 요청하며 예언의 중요사항인 과거를 본다를 타이토에게 밝힌다. 그리고 예언의 방벽에 의해 지워지게 된다. 그때 타이토에게 고백하고 소멸한다. 하지만 본인에 따르면 타이토가 기억해준다면 부활할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갈색머리로 보이지만 원작의 묘사는 검은 머리다.
미야자카 고교 1학년 3반. 타이토의 소꿉친구로 도시락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려 하지만 히메아 때문에 매번 물거품이 된다. 반의 다른 학생들도 모두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체는 타이토를 감시하기 위해 달 뒷편의 신이 만들어낸 존재. 평상시 이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다가 타이토를 좋아하게 되면서 기억이 풀리고 만다. 때문에 봉해술사인 엔트리오 형제를 찾아가 감시자로서의 기억을 봉인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진짜 정체는 히메아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마술사의 분신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타이토가 히메아를 좋아하도록 세뇌하였다가 자신도 타이토를 좋아한 것을 깨닫게 되자 달 뒷편의 신이라는 또 다른 인격을 만들어 타이토가 히메아를 좋아하도록 세뇌시켰다. 한마디로 이 아가씨가 흑막인 거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타이토와 조우, 이야기를 해나가는 도중 그를 믿고 도움을 요청하며 예언의 중요사항인 과거를 본다를 타이토에게 밝힌다. 그리고 예언의 방벽에 의해 지워지게 된다. 그때 타이토에게 고백하고 소멸한다. 하지만 본인에 따르면 타이토가 기억해준다면 부활할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갈색머리로 보이지만 원작의 묘사는 검은 머리다.
- 아오미 이즈미 - 성우: 없음 → 호리카와 치카
불량학생을 자칭하며 수업을 게을리 하거나 아예 교실에서 담배를 핀다. 우수한 두뇌를 가져 일상의 어긋남을 더듬어 학생회에 도달한다. 그리고 겟코와 시험점수로 붙어 가정 점수에서 압도하여 학생회에 들어간다. 이후 서기로 활동중. 하급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듯 싶지만 사용하는 장면은 아직 안나왔다. 요리는 카레만 잘 만들 줄 알고 다른 건 만들지 못한다. 사실 머리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종양이 있으며 성인이 되면 죽을거라고 한다. 이러한 시한부 인생임에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활기차게 활동하고 있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BD 특전에서 이 병약속성이 암시된다. 오이의 뇌를 마법에 최적화 시켜주려 한 번 들여다봤던 히메아는 이를 알고 있다.[8] 때문에 타이토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는 히메아마저도 아오이를 유일하게 타산적이지 않은 인간으로 보며 호의를 보인다.
- 셀쥬 엔트리오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봉해술사 엔트리오 형제중 형. 엘프와의 혼혈인듯. 모두를 봉인하는 능력을 지녔다. 금발에 감색의 눈동자가 특징. 시구레 하루카를 납치한 사건 이후 미야자카 고교에 편입하게 된다.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신사 타입이며 특히 여성을 특별하게 대한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 하스가 엔트리오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봉해술사 엔트리오 형제중 동생. 감색 머리에 금색 눈동자가 특징. 모두를 파괴하는 능력을 지녔다. 시구레 하루카를 납치한 사건 이후 미야자카 고교에 편입하게 된다. 본래 파신이 되어가는 모친의 삶을 형과 함께 끝낼 생각이었으나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타이토에게 영향을 받아 어떻게든 모친을 구하기로 마음을 바꾼다. 이 때문인지 이후 타이토에게 매우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형과는 다르게 이쪽은 다혈질적인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형과 맞먹을 정도로 이성적인 냉철함을 가지고 있다.
- 스자에 사에코 - 성우: 고다 아야
- 쿠로모리 피리엘 유이치 - 성우: 스와베 준이치
군으로부터 학생회를 지키기 위해 파견된 관리인. 학생회의 7대전 학생회장. 히메아와 막상막하로 싸울 수 있는 실력자. 관리인으로 학생회원들을 점수로 평가한다. 히메아는 그를 인간이 아니라고 보지만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크로스 피리엘 유이치로 나온다. 혹자는 이 캐릭터와 이미지가 겹친다고 말하고 있으나...
원작에서는 겟코를 가볍게 이기고 엔트리오 형제를 관광시키고 '고룡 퇴치가 학생회의 주요 업무'라는 말을 꺼냄으로서 학생회와의 실력차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학생회 임원들이 강화 합숙 갔을때 결계를 뚫고 난입한 히나타를 가볍게 바르고 히나타가 소환한 악마까지 집어삼키려 드는등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애니판에선 히나타에게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으며 겟코와 히나타의 역량차이를 증명하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게 된다(...). 사실은 군에 소속된 인간이 아니라 군 자체의 창시자이다.
원작에서는 겟코를 가볍게 이기고 엔트리오 형제를 관광시키고 '고룡 퇴치가 학생회의 주요 업무'라는 말을 꺼냄으로서 학생회와의 실력차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학생회 임원들이 강화 합숙 갔을때 결계를 뚫고 난입한 히나타를 가볍게 바르고 히나타가 소환한 악마까지 집어삼키려 드는등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애니판에선 히나타에게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으며 겟코와 히나타의 역량차이를 증명하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게 된다(...). 사실은 군에 소속된 인간이 아니라 군 자체의 창시자이다.
- 쿠로가네 유이카
쿠로가네 타이토의 동생.
- 리르
- 리네
템페론 클로리[9] 에 소속되어 있는 독일 출신의 마녀. 15, 6세 외형으로 은색 트윈테일에 푸른 색 눈동자가 특징. 마법뿐 아니라 일본도도 잘 사용한다. 겟코와는 과거에 아는 사이였는지 습격했다가 그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항복해버린다.
- 페르티
명계의 악마로 리네와 계약하였다. 사부기라는 모든 것을 죽이는 마법을 사용하지만 성공확률은 20% 정도. 흑발에 흰피부, 진한 주황색 눈동자가 특징.
- 하쿠야 치야
템페론 클로리에 소속되어 있는 1급 C마녀. 외형은 리네보다 더 어려보인다. 마이펭이스라 사역마인 노기가 고생. 노기와 함께 하스가를 습격한다.
- 노기 프리다
하쿠야 치야의 사역마. 종족을 알 수 없으나 불을 사용한다. 10세 정도의 외형. 착실한 성격으로 치야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다. 하스가에 따르면 겟코와 미라이의 관계와 유사.
- 클라라 슈바리에
템페론 클로리에 소속된 마녀. 사역마 유키와 함께 셀쥬를 습격하지만 이후 친구가 된 모양.
- 유키
클라라 슈바리에의 사역마. 이름처럼 눈을 사용한다.
- 에데르카의 주인 - 성우: 토가시 미스즈
7색으로 빛나는 물결이 퍼지는 무한공간에 거리라는 개념이 없는 에데르카의 주인. 용종 게르갈드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강함을 가진 최상의 신종이며 평상시에는 모습이 없으나 누군가가 찾아오면 모습을 나타낸다. 모든 사람의 소원으로 몸이 구성되어 있다. 타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가장 중요한 물건을 빼앗는다. 진짜로 죽은 타이토를 부활시키려는 히메아와 히메아를 지키기 위해 힘을 기를 장소가 필요한 타이토로 부터 힘과 구상을 빼앗았다.
이후 히메아는 이식된 개조천마의 폭주로 실종되버린 타이토를 찾아 데려와 달라며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2번째 소원을 빌게 된다. 그리고 이 때 아무것도 모른채로 타이토에게 접촉했다가 저주에 걸려 이를 막으려 온갖 마법을 총동원했지만 전부 실패. 결국 접촉한 오른팔을 절단하고 그 절단한 오른팔을 다른 차원으로 떨어뜨린 후에야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이후 타이토를 '예언의 괴물', 히메아를 '라미엘 리리스'라고 부르며 극도의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공황상태에 있다가 결국 히메아와 타이토가 관련된 것들을 히메아에게 싸그리 다 막무가내로 돌려주었다. [10]
이후 히메아는 이식된 개조천마의 폭주로 실종되버린 타이토를 찾아 데려와 달라며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2번째 소원을 빌게 된다. 그리고 이 때 아무것도 모른채로 타이토에게 접촉했다가 저주에 걸려 이를 막으려 온갖 마법을 총동원했지만 전부 실패. 결국 접촉한 오른팔을 절단하고 그 절단한 오른팔을 다른 차원으로 떨어뜨린 후에야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이후 타이토를 '예언의 괴물', 히메아를 '라미엘 리리스'라고 부르며 극도의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공황상태에 있다가 결국 히메아와 타이토가 관련된 것들을 히메아에게 싸그리 다 막무가내로 돌려주었다. [10]
- 바스크라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최고의 마법사로 최고의 마법인 행복을 만들었다고 알려진 인물. 정확히는 행복이라 불리는 마법의 일부분을 만들었을 뿐 최고의 마법사는 아니다. 사실은 잔혹한 생을 견뎌야했던 히메아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또다른 인격이다.
- 라미엘 리리스
최고의 마녀로 천마를 포함한 모든 신종이 극도로 두려워 하는 존재. 히메아의 안에 존재하는 듯하며 이 리리스가 히메아의 또다른 인격인지, 아니면 리리스 본인이 미치고 기억을 잃은 것이 히메아인지가 소설 최대의 떡밥이다.
5. 설정
- 예언
군과 달 뒤편의 신들이 이 예언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하며, 사실상 모든 이들의 인생을 망친 만악의 근원. 애니메이션 내용을 본다면 세계멸망과 관계되어져 있으며, 타이토와 히메아가 관련되어져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2009년 12월 30일에 드라마 CD『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900초의 방과 후~』발매
2010년 10월 20일에 발매된 단행본 띠지에서 애니메이션화 기획 진행 발표
2011년 1월에 정식으로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며 2011년 7월 방영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
2011년 11월 23일에는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포터블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이 발매되며 장르는 학생회 라이프 체감 어드벤처.
오프닝은 성우인 하라다 히토미가 부른 "once"이며, 엔딩은 가수 시카타 아키코가 부른 "空蝉".
그러나 1쿨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이 여러 가지. 가끔 등장여성 캐릭터의 캐릭터송이 엔딩으로 쓰이기도 한다.
BD판매량은 1343장.
《R-15》에 가려졌지만 이 작품도 훌륭한 지뢰작으로 모든 게 뻔한 애니메이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최강의 원작 파괴 작품. 줄거리는 납득될 수준의 변화기는 하지만 '''원작 스타일이랑 달라도 너무 다르다.'''[11] 게다가 스토리 라인보다 문제인건 연출.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후 기억에 남는 건 판치라도 스토리도 아닌 그저 히메아! 히메아! 타이토! 타이토! 이렇게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뿐이다.
전형적인 '''애니말고 소설을 보세요.''' 타입. 카가미 타카야 특유의 딥다크한 분위기와 판타지적 요소. 카미야 유우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덕분에 소설 자체는 꽤나 호평이다.[12]
전용전처럼 판타지 계열 작품인데 이 지경이 된 것으로 보아 아마 2010년에 전용전이 망한 반동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오히려 이 과도한 서비스신과 망한 스토리로 이건 이거대로 완전히 제대로 망했다.
애니 미방영분 13화 엔딩 후에 동작가의 《전설의 용자의 전설》 패러디가 나온다.
6.1.1. 주제가
- OP: 「Once」 - 하라다 히토미
6.1.2. 회차 목록
[1] 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작가. 다른 작품으로 종말의 세라프가 있으며 해당 작품도 애니메이션화한다.[2] 이 때 에르데리카의 주인은 타이토를 불러오라는 히메아의 도발에 타이토의 힘에 접촉했다가 오른팔을 잃고 공포로 패닉이 된 상태로 히메아와 타이토에게 뺏어온 것들을 전부 돌려주었다. 참고로 에르데리카는 세계관 상 천마와 달 뒤편의 신들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군측이 전력을 총동원해야 토벌을 시도해볼만한 극강의 신종이다[3] 흥미롭게도 냥파이어가 생각나는 대목, 이 작품의 주인공 성우는 그 작품에서 뱀파이어로 등장한다.[4] 타이토는 아예 노예라고 부른다.[5] 애니에선 닥터 시나몬[6] 이 두 성우는 판도라 하츠의 빈센트 나이트레이를 맡았다.[7] 라이너 류트 역시 후쿠야마가 맡았다. 서로 할말이 있다면서 빨리 말하지 말라고 하는게 포인트.[8] 중요한건 히메아가 보기에 단순한 종양이 아닌 다른 무언가인 듯 하다는 암시가 있다.[9] '마녀들의 정원' 이라는 뜻이다.[10] 만약 이 때 고집부리며 히메아에게 힘을 돌려주지 않았다면 타이토에게 히메아의 힘을 매개로 역추적당해 끔살당했을 가능 성이 높다.[11] 참고로 원작에 판치라같은 서비스신은 거의 전무하다. 있다하더라도 애니메이션처럼 노골적인건 없다(...)[12]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작품 특유의 설정 설명이나 캐릭터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그래서 간혹 인물간의 관계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두 번, 세 번, 네 번 읽어야 이해가 가능하니 독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13] 1, 2, 4, 7, 12화 사용[14] 3, 8, 미방영화 사용[15] 5, 7, 10화 사용[16] 9화 사용[몬스터] A B C D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