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타 아키코
志方あきこ
[image]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1월 7일생. 도쿄도 출생.
2001년 동인 음악 서클 VAGRANCY를 만들어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메이저에 데뷔했다.
각국의 전통 악기를 자주 이용하여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엔야를 연상케 하는 다중 녹음을 이용한 코러스가 큰 특징이다. 특히 3rd 앨범 작업때는 17개의 곡에 총 3000여번의 다중 녹음을 시도해서 기네스북 등재 신청까지 했다.
노래 실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음성 변조 수준으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해서 듣는 이들을 헛갈리게 하는데, 오페라 발성부터 가성까지 다른 가수를 불러 녹음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노래에 따라 음색이 크게 달라진다. 독학으로 동인음악을 하다 메이저로 데뷔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재능이 남다른 듯. 수 십 차례 코러스를 입히는 녹음 방식을 생각하면 라이브는 힘들 것 같지만, 공연 동영상을 보면 잘만 부른다. 게다가 상당히 아름다운 미모도 소유하고 있는 소위 엄친딸.
게다가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불러 가사를 번역하는 아마추어 번역가들을 생고생하게 만들고 있다. 일본어, 영어야 당연하지만, 중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터키어''' 노래도 불렀고, 심지어는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가상 언어'''인 휴므노스어어에, 그 시리즈의 최종작에서는 기어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언어에까지 영역을 넓혔다(…).[1]
동인 시절에는 동인 게임 화귀장의 오프닝과 PS2판 엔딩을 불렀고 BGM의 제작을 담당했으며, 오르골 앨범을 냈다. 오르골 앨범은 메이저에 데뷔한 지금도 계속 내고 있다.
PS2 게임 쉐도우 하츠 시리즈에 참가했으며, PS2,3 게임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보컬로 계속해서 참여했으며 알 토네리코 시리즈 제작진들이 만든 PS Vita 게임 Ciel nosurge에서는 OST 및 주제가, 삽입곡을 맡았다.
알 토네리코 시리즈에서 현재까지 모든 오프닝 곡의 보컬과 코러스를 담당했으며, 같은 시리즈의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에서는 미샤 아르토세르크 륜의 노래를,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이상 PS2)에서는 크로셰 레텔 파스타리에의 노래를,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PS3)에서는 사키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불렀다.[2]
뿐만 아니라 알 토네리코 시리즈 오프닝 곡들의 롱 버전도 불러 메이저 앨범에 수록했다. 아르 토네리코 시리즈 관련곡답게 휴므노스어가 잔뜩 들어가 있다.[3] 그리고 2010년 9월에는 이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만든 이미지 앨범 謳う丘 ~Ar=Ciel Ar=Dor~를 냈다. 이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 곡이 바로 알 토네리코 3의 오프닝 곡의 롱 버전.
동인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문제편 오프닝 '괭이갈매기 울 적에'[4]와 Episode 08의 TVA 오프닝 '편익의 새',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The ANIMATION 테세아라편 엔딩 '기원의 저편'을 불렀다.
'편익의 새'와 '기원의 저편'은 각각 1st, 2nd 싱글로 발매.
2014년 4분기, 선라이즈와 킹레코드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TVA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음악 담당이 되었다.
2015년 1분기, 동명의 만화 원작의 TVA 새벽의 연화 2쿨 엔딩곡인 "暁"(새벽)을 노래하게 되었다. 오프닝은 전자음이 들어가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엔딩은 동양적이면서 노래 퀄리티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호평하고 있다.[5]
2015년 방영되었던 NHK 대하사극인 꽃 타오르다(花燃ゆ) 오프닝 테마에 소프라노 보컬로 참가하기도 했다.
리듬게임에도 몇 곡을 불렀는데, BEMANI 시리즈에서는 주로 TOMOSUKE 곡의 보컬을 담당했다. beatmania IIDX 16 EMPRESS에서 Turii ~Panta rhei~, beatmania IIDX 17 SIRIUS에서 Raison d'être 〜交差する宿命〜을 불렀으며 이후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 Catastrophic Dance의 보컬도 맡게 된다. 또한 CHUNITHM AIR PLUS에 響를 제공, 이후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에서 命の標本을 해금곡으로 제공함으로써 음악 게임 곡도 제작하게 되었다.
[image]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1월 7일생. 도쿄도 출생.
2001년 동인 음악 서클 VAGRANCY를 만들어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메이저에 데뷔했다.
1. 설명
각국의 전통 악기를 자주 이용하여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엔야를 연상케 하는 다중 녹음을 이용한 코러스가 큰 특징이다. 특히 3rd 앨범 작업때는 17개의 곡에 총 3000여번의 다중 녹음을 시도해서 기네스북 등재 신청까지 했다.
노래 실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음성 변조 수준으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해서 듣는 이들을 헛갈리게 하는데, 오페라 발성부터 가성까지 다른 가수를 불러 녹음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노래에 따라 음색이 크게 달라진다. 독학으로 동인음악을 하다 메이저로 데뷔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재능이 남다른 듯. 수 십 차례 코러스를 입히는 녹음 방식을 생각하면 라이브는 힘들 것 같지만, 공연 동영상을 보면 잘만 부른다. 게다가 상당히 아름다운 미모도 소유하고 있는 소위 엄친딸.
게다가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불러 가사를 번역하는 아마추어 번역가들을 생고생하게 만들고 있다. 일본어, 영어야 당연하지만, 중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터키어''' 노래도 불렀고, 심지어는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가상 언어'''인 휴므노스어어에, 그 시리즈의 최종작에서는 기어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언어에까지 영역을 넓혔다(…).[1]
동인 시절에는 동인 게임 화귀장의 오프닝과 PS2판 엔딩을 불렀고 BGM의 제작을 담당했으며, 오르골 앨범을 냈다. 오르골 앨범은 메이저에 데뷔한 지금도 계속 내고 있다.
PS2 게임 쉐도우 하츠 시리즈에 참가했으며, PS2,3 게임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보컬로 계속해서 참여했으며 알 토네리코 시리즈 제작진들이 만든 PS Vita 게임 Ciel nosurge에서는 OST 및 주제가, 삽입곡을 맡았다.
알 토네리코 시리즈에서 현재까지 모든 오프닝 곡의 보컬과 코러스를 담당했으며, 같은 시리즈의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에서는 미샤 아르토세르크 륜의 노래를,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이상 PS2)에서는 크로셰 레텔 파스타리에의 노래를,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PS3)에서는 사키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불렀다.[2]
뿐만 아니라 알 토네리코 시리즈 오프닝 곡들의 롱 버전도 불러 메이저 앨범에 수록했다. 아르 토네리코 시리즈 관련곡답게 휴므노스어가 잔뜩 들어가 있다.[3] 그리고 2010년 9월에는 이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만든 이미지 앨범 謳う丘 ~Ar=Ciel Ar=Dor~를 냈다. 이 앨범의 동명의 타이틀 곡이 바로 알 토네리코 3의 오프닝 곡의 롱 버전.
동인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문제편 오프닝 '괭이갈매기 울 적에'[4]와 Episode 08의 TVA 오프닝 '편익의 새',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The ANIMATION 테세아라편 엔딩 '기원의 저편'을 불렀다.
'편익의 새'와 '기원의 저편'은 각각 1st, 2nd 싱글로 발매.
2014년 4분기, 선라이즈와 킹레코드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TVA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음악 담당이 되었다.
2015년 1분기, 동명의 만화 원작의 TVA 새벽의 연화 2쿨 엔딩곡인 "暁"(새벽)을 노래하게 되었다. 오프닝은 전자음이 들어가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엔딩은 동양적이면서 노래 퀄리티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호평하고 있다.[5]
2015년 방영되었던 NHK 대하사극인 꽃 타오르다(花燃ゆ) 오프닝 테마에 소프라노 보컬로 참가하기도 했다.
리듬게임에도 몇 곡을 불렀는데, BEMANI 시리즈에서는 주로 TOMOSUKE 곡의 보컬을 담당했다. beatmania IIDX 16 EMPRESS에서 Turii ~Panta rhei~, beatmania IIDX 17 SIRIUS에서 Raison d'être 〜交差する宿命〜을 불렀으며 이후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 Catastrophic Dance의 보컬도 맡게 된다. 또한 CHUNITHM AIR PLUS에 響를 제공, 이후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에서 命の標本을 해금곡으로 제공함으로써 음악 게임 곡도 제작하게 되었다.
2. 디스코그래피
- 2005년 7월 20일 1집 앨범 「Navigatoria」
- 2006년 9월 29일 2집 앨범 「RAKA」
- 2009년 3월 18일 3집 앨범 「Harmonia」
- 2013년 10월 23일 4집 앨범 「Turaida」
이 앨범에 수록된 곡중에 psp 여성향게임 크로노스타시아의 오프닝이 수록되어 있는데, 정작 게임은 무척 혹평을 받았으나, 오프닝, BGM 면에서는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 2015년 9월 16일, 「をかし」
和風コンセプトアルバム(일본풍 컨셉앨범)이라는 설명. 앨범 소개 페이지
- 2015년 12월 31일 「後ノ祭」
「をかし」앨범의 수록곡들을 오르골 버전으로 어레인지하여 수록한 앨범이다. 앨범 소개 페이지
- 2016년 4월 10일 「caTra」
앨범이 발매되었다. 시카타 아키코의 특기인 가공언어와 다중녹음을 적극 사용한 앨범. 앨범 소개 페이지
3. 공식 사이트
[1] 이 언어가 쓰인 몇 곡 안 되는 노래들에는 난해한 코러스가 들어가있다(…).[2] 대부분의 담당곡을 직접 작·편곡했다. 작사는 1에서는 거의 맡지 않았으나 2, 3 때에는 작사에도 제법 참여했다.[3] 참고로 RAKA에 수록된 謳う丘~EXEC_HARVESTASYA/.~에는 번역이 없다. 그래도 곡의 작자인 츠치야 아키라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번역(?)은 있다. 그 페이지는 여기(일본어). 참고로 인터넷상의 번역들은 대부분 이 페이지의 설명에 근거한 것들이다.[4] 전(全)가사 이탈리아어 & 편곡 버전인 '괭이갈매기 울 적에 ~연옥~'이 Harmonia에 수록되어 있다.[5] 싱글은 2015년 4월 29일 발매. 22화에서 수원과 연화가 마주치는 장면에서 엔딩의 도입부가 잠시 흘러나왔을때 BGM 때문에 소름이 돋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22화의 엔딩 도입부는 off vocal부분에서 사용하는데, 풀버전과 off vocal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