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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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톤 시리즈의 주인공격인 캐릭터. 수출판의 이름은 에드워드 팔콘이며 유일하게 숏네임이 성이다. 게임판 성우는 호리카와 료,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강수진.[1]
게임에서는 전설의 보물 파워스톤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험가, 애니에서는 최강의 파이터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격투가라는 설정이다. 두 작품 모두 선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힘도 속도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전형적인 주인공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야메와 함께 2단점프가 가능한 둘 뿐인 캐릭터다. 따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파워스톤 포터블에서 이 캐릭터로 클리어 할 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축구공. 획득시 발로 차서 주변을 임의로 공격한다. 축구공에 피격시 파워스톤을 떨어뜨린다.
CAPCOM VS SNK 2에서는 사막 경주 스테이지에서 레오나 옆에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파워 드라이브
파워 미사일
자신의 전방을 기준으로 약간의 유도성이 있는 미사일을 쏜다. 버튼 연타로 최대 3번 연속 발사가 가능하다. 2에서는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졌다.
파워 허리케인
파워 미사일이 원거리형 공격이라면 이쪽은 근거리 격추용 기술이다. 신룡권을 연상시키는 공격이며 이 기술 역시 연타로 최대 3번 공격이 가능하다. 2에서는 삭제.
  • 파워 퓨전
파워 로켓
상대를 향해 돌진한다. 1은 총 4회, 2는 총 5회 돌진하며 공격하기 때문에 빗맞추는 일이 별로 없다. 1에서는 주력이지만 2에서는 발동속도가 느려지고 공격 사이에 틈이 생겼기 때문에 남발하기보다는 파워 익스플로전과 병행하며 써야한다. 보스전에서는 봉인. 어차피 Dr.에로드는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파워 익스플로전이 훨씬 더 좋다.
파워 익스플로전
약간 기를 모은 뒤 사방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들은 전부 유도되긴 하지만 1에서는 파워 퓨전을 사용시 무조건 변신게이지가 바닥나기 때문에 파워 로켓에 비해 쓰기가 껄끄러운 기술이었지만 2에서는 속도가 느려진 대신 미사일의 발사수가 늘어나고 크기가 커졌으며 시스템의 변경으로 파워 퓨전을 사용해도 게이지가 어느정도 남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주력기는 파워 허리케인과 파워 로켓 이 두가지다. 파워 미사일은 원거리 견제, 도망치는 상대의 격추로는 좋지만 파워 익스플로전은 1회성 공격이라는 특징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워 로켓에 밀려서 잘 안쓰게 된다.[2]
인간상태에서의 기술은 아래에서 서술하는 2의 설명에서 점프 킥을 추가하면 된다. 1에서의 점프 킥은 지상의 상대를 신속하게 때리면서 파워스톤도 떨어뜨리게 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엔딩에서는 발가스를 쓰러뜨리고 파워스톤을 발견, 가져가려 하나 미궁이 무너지는 탓에 당황하며 탈출하려 하고 때마침 포커를 데리러 온 프라이드 덕분에 미궁에서 탈출하긴 했지만 도중에 파워스톤을 놓치고 만다. 이후 프라이드와 티격태격 대면서 싸운다.
전편에서 획득에 실패한 파워스톤을 찾는것을 포기하지 않은 채로 여행을 계속 하다가 Dr.에로드의 음모에 의해 그가 살고 있는 성으로 비행기째 추락했다. 이후 포커는 자신이 추락한 곳에 있는 성이 프라이드가 딱 한번 보았다고 얘기했던 성이라는 것을 확인, 흥미를 가지고 모험을 하게 된다.
1과 비교해서 약간 너프를 먹었다. 파워 미사일은 미사일의 이동속도가 느려졌으며 파워 허리케인은 아버지께서 강탈하셨다.[3]. 파워 로켓도 발동이 느려지고 공격 사이의 빈틈이 커져서 끊기기 쉬워졌다.[4] 파워 익스플로전은 미사일의 이동속도가 느려진 대신 발사하는 미사일의 수가 많아졌고 크기가 커져서 근거리에서 맞추기는 쉬워졌다. 1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여전히 다루기는 쉽고 1:1에서도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1에서의 사용하게 되는 파워 퓨전이 닥치고 파워 로켓이었다면 2에서는 파워 로켓과 파워 익스플로전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워 로켓은 1:1용으로, 파워 익스플로전은 다른 유저끼리의 난전에서 사용해주자. 파워 익스플로전은 맞추기가 힘들지만 한번 제대로 맞추면 위력만큼은 보장된다. 그리고 이 위력은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Dr.에로드와의 상성은 중.(파워 익스플로전이 Dr.에로드의 심장공격에는 약간 떨어지는 효율을 가지기 때문. 기절시키기는 쉽다.)
인간상태에서는 점프 액션이 안좋은 축에 속하니 남발하진 말고 점프 공격과 백 어택은 지상에 있는 상대를 맞출 경우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추가 공격을 해주자. 일단은 2단 점프와 균형잡힌 능력으로 인해 운용에 큰 불편함은 없다.
파워스톤 2의 엔딩은 통합엔딩인 탓에 이 캐릭터만 스태프 롤에서 후일담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자신이 얻고자 했던 파워스톤을 획득하면서 어디론가로 떠난다.
[1] 한일 성우 모두 트라이건의 밧슈 더 스탬피드, 근육맨 2세의 근육 만타로, 블리치의 히라코 신지, 진 삼국무쌍의 조운를 맡았다.[2] 1에서는 파워 퓨전을 사용시 위력 불문하고 변신게이지가 바닥난다.[3] 포커만의 얘기는 아니고 모든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파워 드라이브가 하나씩 사라지긴 했다. 이쪽은 완전히 증발해버리진 않았으니 증발한 다른 기술들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은 취급.[4] 슈퍼 아머가 2에서는 삭제되었기 때문에 공격을 허용하면 기술이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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