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망가 선생/등장인물

 



1. 개요
2. 주역
3. 이즈미 일가와 친족
3.3. 콘도 시호
3.4. 이즈미 코테츠
3.5. 사기리의 엄마(초대 에로망가 선생)
3.6. 사기리의 친아빠
3.7. 이즈미 쿄우카
4. 라이트 노벨 업계 관계자
4.3. 야마다 크리스
4.4. 시도 쿠니미츠
4.5. 카구라자카 아야메
4.6. 쿠사나기 류우키
5. 기타 업계 관계자
5.1. 아멜리아 아르메리아
5.2. 아오이 마키나
6. 엘프의 가족
6.1. 엘프의 아버지
6.2. 엘프의 어머니
7. 특별출연


1. 개요


라이트 노벨 에로망가 선생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3. 이즈미 일가와 친족


라이트 노벨의 클리셰인지 주역 캐릭터들의 부모는 최소한 한 쪽은 캐릭터와 사별하거나 이별했고 묘사도 최소한으로만 이뤄지고 있다. 캐릭터들은 현 시점에서 부모와 별다른 커넥션 없이 독립 생활을 하고 있다.

3.1. 이즈미 마사무네




3.2. 이즈미 사기리




3.3. 콘도 시호


마사무네의 어머니. 현 시점에서는 고인. 마사무네를 집에 두고 잠시 외출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에 마사무네에게는 강한 트라우마 스위치로 남는다. 프로 요리연구가로 요리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유명인이었으며, 마사무네는 엄마가 죽은 뒤 그녀가 나온 방송으로 요리를 배웠다는 언급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OVA에서 마사무네가 감기로 와병중인 에피소드에서 과거의 레시피로 오무라이스를 만드는 사기리의 이벤트로 등장한다.

3.4. 이즈미 코테츠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1]
마사무네의 아빠이자 쿄우카의 오빠, 현 시점에서는 고인, 어린 마사무네가 소설가가 되겠다고 했을 때 새로 산 렛츠 노트 노트북을 선뜻 건네주며 응원해주기도 했다. 마사무네의 친엄마와는 소꿉친구 사이였다.

3.5. 사기리의 엄마(초대 에로망가 선생)


성우는 이구치 유카. 현 시점에서는 고인. 마사무네의 아버지와 재혼하면서 사기리와 마사무네는 가족이 된다. 사기리와 아멜리아에게 그림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몇 번 만나보지 않은 마사무네는 사기리의 엄마에 대해서 청초한 미인이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아동용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 같은 건전해 보이는 일만 맡고 다녔지만, 사실 초대 에로망가 선생답게 야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어린 여자애 팬티 핥고 싶다는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다닌 변태였던 모양. 사기리가 2대 에로망가 선생으로서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것도 그녀가 했던 방송의 영향이기 때문에, 사고로 인해 사기리가 방에 틀어박히게 된 원인인 동시에 사기리와 마사무네의 관계를 움직이고 방 밖으로 조금씩 끌어내게 된 계기를 만들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외모는 물론이고 취미나 악세사리를 비롯해 모든 모습이 이즈미 사기리와 거의 똑같게 묘사되며 차이점이라면 머리를 왼쪽으로만 꼬아서 땋았다는 점과 조금 더 어른 같은 외모 뿐. 사기리는 이 사람의 아이 버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3.6. 사기리의 친아빠


현 시점에서는 알려지지 않음. 사기리의 엄마가 즐기는 식으로 야한 만화를 그리고 다녔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으며 그게 받아들여졌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 그점을 고려해 보았을때 성실한 면모가 강조된 인물이 아닐까 싶다.

3.7. 이즈미 쿄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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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泉京香
이즈미 남매의 고모로, 마사무네에게는 현재 유일하게 남은 혈연인 직계 친족. 마사무네의 친부와 터울이 꽤 있는[2] 남매간이어서 마사무네와도 나이 차가 그렇게 많이 안 날 정도다. 사기리를 한 번 방 밖으로 억지로 나오게 하려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다. 이 사건으로 사기리와 마사무네는 고모를 매우 무섭게 생각하며 남매를 떨어트려 놓으려는 "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사기리는 억지로 방에서 끌려나올뻔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모가 집에 방문했다는 이유로 이불에 들어가 벌벌 떠는 수준이며 고모 이야기를 할 때 쿄우카'님'이라고 부르는 수준이다.
하지만 5권에서 쿄우카가 사실 예전에 억지로 사기리를 방에서 끌어내려고 한 일을 반성하고있으며 어디까지나조카인 마사무네를 아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쿄우카가 매우 냉정한 이미지에 감정표현이 서툴고 사기리를 억지로 끌어내려 한 일 때문에 오해한 것이다.
게다가 쿄우카 이즈미 남매의 법적 보호자이기 때문에 업무 계약 관련한 문제로 출판사와 접촉할 때는 반드시 이 사람이 나서서 교섭하고 있고 남매 둘이 살게해준 것도 쿄우카다.
이즈미 남매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쿄우카가 사기리를 만났을 때에는 마사무네의 아버지의 자식이 아닌 마사무네의 새 엄마의 자식이라 거의 면식도 없는 생판 남이였고 때문에 마사무네한테 히키코모리 증상이 있는 여동생을 그냥 떠넘기면 미성년자인 마사무네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기리를 치료하려고 어거지로 방에서 끌어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당시에 쿄우카 입장에선 사기리는 생판 남이였지만 마사무네가 "가족"이라며 지키려했기 때문에 둘이 살수있게 도와주고 있으니 사실 좀만 생각해봐도 마사무네가쿄우카를 '우리 남매를 싫어하고 떼어놓으려는 적'이라고 생각한건 모순적이긴하다.
사기리의 어머니를 좋아하지 않았던 걸로 보이며, 그것과 별개로 이전부터 잘 아는 사이였던 듯하다. 아루미와도 면식이 있을 정도. 5권 묘사를 보면 이 사람도 사기리처럼... 이후 묘사를 보면 아버지를 닮은 마사무네에게서 종종 오빠의 그림자를 보는 듯하다.
6권에서 밝혀진 사실로 중학생 시절에는 트윈테일을 한 상당한 미소녀였다. 중증시스콤인 마사무네도 사기리와 비교 할 수준의 미소녀이니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인 편인듯하다. 다만 쿄우카 본인은 학창시절 본인의 모습을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사기리의 대역을 하여[그리고] 에로망가 선생의 진짜 모습으로 알려져있다. 사기리의 요구에 따라 히로인의 코스프레를 하고 '에로망가 플래시'를 외치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7권에서 이즈미 남매와 같이 살기 시작하게 된다. 발단은 마키나 때문이었지만 에로망가 선생의 대역을 섰던 무대 이벤트 이후 이즈미 남매는 고모를 완전히 제3의 가족으로 받아들여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9권에서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완벽한 츤데레에 브라콘이었는데, 오빠가 결혼할 때 오빠가 결혼하는 건 싫다며 눈물을 터뜨릴 정도였고(…) 콘도 시호를 정말 싫어했지만 마사무네가 태어나자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이때 살짝 나이 문제가 생긱는 것이, 뷴명 20대라고 했는데 마사무네가 태어났을 때 고등학생이었다고 하면 나이가 맞지 않는다.[3] 여담으로 여고생 시절에 마사무네한테 젖을 물려준 적이 있다고 한다.[4] 콘도 시호가 죽은 후에 초대 에로망가 선생과 이즈미 코데츠가 업무 상으로 만나서 친하게 지내자, 둘이 사귀도록 이어주었다. 이후 둘이 자식들(마사무네와 사기리)가 신경쓰여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자 둘에게 재혼을 권유했는데 둘이 신혼여행 때 사고사하자 자신이 죽였다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4. 라이트 노벨 업계 관계자



4.1. 야마다 엘프




4.2. 센쥬 무라마사




4.3. 야마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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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우는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엘프의 친오빠이자 풀 드라이브 문고의 편집자로, 엘프의 담당 편집자이다. 지금 사용중인 성씨의 경우 법적상 개명하려면 부모님 두분중 한분의 성씨로만 개명이 가능하니 정황상 아버지쪽의 성이 유지된듯 하다.[5]마사무네가 신간 출간일정이 1년 뒤로 밀렸을 때 엘프의 소개로 컨택했던 편집자가 바로 이 사람. 엘프처럼 진짜 엘프 같은 외모이며, 마사무네는 보자마자 반지의 제왕레골라스를 떠올렸다. 기본적으로 공사의 구분이 엄격한 사람이지만 사적으로는 동생을 매우 아끼는 사람이다. 일 문제에서는 엄격하지만 결과물만 제 때 손에 들어오게 된다면 엘프에게 휘둘리는 일도 가끔 있는 듯한데, 엘프는 무라마사에게 원고를 받아내기 위해 자택에 방문할 때, 자신은 편집자에게 게임 셔틀을 시킨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엘프의 편집자는 오빠이므로 즉 당한 건 이 사람. 엘프의 필명의 야마다는 이 사람에게서 따온 것.

4.4. 시도 쿠니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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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우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마사무네의 동료 작가. 1인칭 보쿠. 작중에서 그림으로 그린듯한 양산형 대학생이라는 묘사와 일러스트 상으로도 겉으로보기엔 번듯한 청년. 이름은 필명이나 마사무네와 비슷하게 이름을 구성하는 한자만 바꾼 수준이라고 한다. 마사무네보다 연상(20세)이지만 데뷔 연차로는 3년이 늦은 후배이다. 라이트노벨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실격한 무라마사와 우승한 마사무네에 이어 3위의 득표수를 얻은 나름 실력자이다. 제과에 조예가 깊어 과자 같은 것들을 잘 만들며 섬세한 성격이다. 모종의 오해로 인해 마사무네를 호모로 오해하고 있으며(이 오해는 6권에서나 풀리게(?) 된다), 연상 취향인지 담당 편집자인 카구라자카 씨에게 반해 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사람이 딴판으로 변한다. 이 때문에 마사무네를 포함한 동료 작가들이 쿠니미츠와 함께하는 술자리를 지양하는 중.
6권에서 카구라자카 씨에게 사실상 차인 충격을 위로받기 위해 마사무네에게 부탁해서 미팅을 나갔다. 메구미가 상대역으로 초등학생인 아게하와 아야를 데려온 탓에 연애라는 목적은 분쇄되었지만, 그 자리에서 아게하에게 처음으로 팬레터를 받고, 자신의 소설과 과자의 레시피를 좋아해 주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운을 차리고,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로리콘으로 각성한 듯 하며 신작으로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술김에 자신의 위험한 성적취향을 발언한 인터뷰까지 해버려서 매우 괴로워하는 중.


4.5. 카구라자카 아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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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 마사무네의 담당 편집자. 마사무네의 소설을 처음 담당할 때부터 그와 여동생과의 관계를 알고 있었으며 사족관계와 쿄우카 고모와의 사이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일을 하려면 일단 최소한 기본적인 연락처,이름,주소같은 정보는 알고있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둘다 법적대리인으로 고모인 쿄우카를 불렀으니 알고있는게 당연하긴하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카구라자카가 에로망가 선생의 정체를 알고있다는 묘사가 안나오는데 OVA에선 사기리와 통화를 통해 이미 정체를 알고있었다는걸로 나온다.
무라마사의 담당 편집자이기도 하다. 원고 문제로 무라마사의 자택에 쳐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딸을 찾아오는 출판업계 관계자를 박대하는 린타로 씨도 이 사람에게만은 한수 접어준다.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그의 은인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4.6. 쿠사나기 류우키


마사무네의 선배 작가. 쿠사나기 류우키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본명은 따로 있다고 한다. 대표작은 순애계 러브코미디인 '퓨어 러브'인데, 이런 걸 쓰는 작가 본인은 인성도 여자관계도 상당히 개차반이라는 게 좀 문제(...). 대표작인 퓨어 러브는 제법 히트를 쳐서 애니화도 되긴 했지만 BD 매상이 200대가 나오는 등 제법 폭망한 모양.[6] 그 과정에서 험한 꼴도 많이 봤는지, 7권에서 애니화 소식을 들은 마사무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기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 나왔던 미카가미 코우키의 형과 동일인이라는 의혹이 있다. 해당 문서 참고.
비중이 계속 없다가 9권에서는 한 번 사고를 치게 되는데, 헌팅 후 만취한 상태에서 썸녀에게 보내려던 라인을 아야[7]에게 잘못 보내는 대형사고를 쳤다. 작업멘트는 그렇다 치고라도 마지막에는 '브래지어가 살짝 보이게 찍은 사진을 좀 보내달라'는 메시지까지 보냈다. 결국 집으로 찾아온 아야에게 무릎까지 꿇고 빌어야만 했는데, 아야는 용서해 주는 대신 제자로 받아 달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헌데 아야는 '그 사진'을 진짜로 찍어 보낸 듯하고 , 책임져 달라고도 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쿠사나기는 빼도박도 못하게 그린라이트 + 역키잡을 달성하게 된 듯.
애니메이션 에로망가 선생 11화 19분48초쯤 미카가미 코우키와 함께 등장했다.

5. 기타 업계 관계자



5.1. 아멜리아 아르메리아


엘프의 소설 일러스트레이터로 팬 네임은 아루미. 그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도 만화가도 겸하고 있는 등 그림 관련해서는 못하는 게 없다. 엘프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엘프에게 이것저것 주입식 교육을 실시하던 부모님이 그림의 천재인 아멜리아를 데려와서 같이 지내면서 죽마고우가 된 것. 11권 파자마 파티에서 연애적 의미의 좋아하는 사람으로 엘프를 꼽았다. 단 레즈는 아니고 바이라고... 엘프에게 좋은 남성이 있어서 자신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면 응원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여차하면 거기 섞일 의향도 있는듯.
과거 사기리의 어머니인 1대 에로망가 선생의 제자였고 사기리에게 '에로망가 선생' 이라는 팬네임을 걸고 승부를 걸었다. 즉 그녀가 바로 '''에로망가 선생 그레이트'''이다. 펜네임을 걸고 사기리에게 결투를 신청했지만 사실 펜네임은 부차적인 이유였고 진짜 이유는 자기라는 전속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는데도 엘프가 에로망가 선생에게 눈독을 들이며 잔뜩 칭찬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떠들어댄 탓에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것이다. 물론 엘프는 본인이 그 상황을 만든 원흉이라는 사실을 아주 뒤늦게야 자각했다.
승부의 결과는 원래 아루미가 에로망가 선생보다 사형 뻘이라 실력 면에서 한 수 위긴 했지만[8] 하필 종목이 마사무네의 소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여동생'의 주인공이다보니 버프를 받은[9] 에로망가 선생이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가면을 벗은 아루미의 모습이 미소녀라는 것이 인터넷에 퍼져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바람에 에로망가 선생의 팬들을 상당수 흡수해 버렸다.[10]
반면에 에로망가 선생 쪽은 여전히 가면을 쓰고 있어서 정체불명의 오덕으로 알려져 있다.[11]
승부가 끝난 다음에는 마사무네의 소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여동생' 의 만화판을 맡을 것을 부탁받아 그리게 된다.[12]
애니메이션이 하필이면 3권에서 잘린 탓에 4권에 등장하는 아루미는 애니에 등장하지 못했다. 다만 작중 언급된 바로 일러스트 담당은 무려 히사시..

5.2. 아오이 마키나


애니메이션판 세여귀의 각본가로, 스타더스트 위치 메루루의 각본가를 맡았던 경력이 있는 천재 각본가이다. 큼직한 안경과 큰 가슴이 특징인 미소녀로 그 능력과 별개로 구제 불능의 방구석 폐인이라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천재지만 매우 게으르기 때문에 마감을 지키지 않아 강판당했던 작품도 여럿 있었다. 아무리 봐도 10대 중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외모이나 실제로는 이즈미 쿄우카의 또래, 최소 20대 중반의 성인이다. 집은 엄청난 부잣집이라는 설정으로 아버지는 회사 사장. 전작과 비교하자면 사오리 바지나와 유사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세여귀의 각본을 쓰기 위해 이즈미 남매와 동거하게 되었으며, 작품의 주인공 모델이 된 이즈미 남매가 투닥거리는 걸 얼마쯤 옆에서 보자마자 호언장담한 대로 순식간에 각본을 완성해내는 천재성을 증명했다.

5.3. 진노 메구미




5.4. 타카사고 토모에




6. 엘프의 가족



6.1. 엘프의 아버지


현 시점에서는 고인[13]. 재력가. 거대한 섬을 소유하고 있었다. 정황상 이쪽이 일본인 인듯 하며 성씨의 경우 크리스의 성이 야마다인게 확실하다면 이쪽의 성씨 역시 야마다일 가능성이 높다.

6.2. 엘프의 어머니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금발 롤빵헤어 속성. 남편을 사별한 후 엘프와 크리스를 홀로 키웠다. 정황상 일본인은 아니다. 성은 엘프의 진짜 이름(자세한 건 야마다 엘프 문서 참고)과 관련해서 성은 그레인저인 듯하다.
엘프가 가진 귀의 형태는 그녀에게서 유전된 것이다.

7. 특별출연


애니메이션 8화에 특별 출연. 불꽃놀이에 놀러온 사람을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인터뷰 대상으로 등장한다. 인터뷰어의 성우는 하야마 나나, 쿠로네코는 11화에도 다시 한 번 나왔다. 9권에서 '첫 데이트때 코스프레를 하고 오는 사람'이 언급된다.
애니메이션 8화에 특별 출연. 엘프가 전격문고를 쓰러뜨린다고 말할때 적으로 등장. 보통 타작품이 등장할 때는 모자이크 등으로 가리는데 당당하게 등장했다. 각 캐릭터의 성우까지 등장. 키리토의 성우시바 타츠야의 성우[14]야 전작/본작에 출연했다고 쳐도 아무 관계 없는 호로의 성우도 제대로 나왔다. 소아온의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는 엑셀월드에서도 등장했던 오너캐가 키리토의 어깨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물론 각 작품의 제작의원회의 협력을 받은 공식 출연이다.
위의 쿠로네코와 같이 4명이서 나란히 애니메이션 11화에 출연. 아키하바라에서 이즈미 마사무네가 쓴 책을 사들고 재미있을거라면서 호평하면서 지나간다. 쿠로네코도 일러스트를 호평.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이 작품의 다른 캐릭터들[15]이 나온 것도 캐치해냈을지 모르나, 목소리가 나온 것은 해당 캐릭터들까지.
[1] 에로망가 선생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에서 그 사람의 목소리[2] 6권의 무대 이벤트 사건 때 중학교 시절 오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는데 이 때 이미 마사무네의 친부는 사회인이었다. 고로 터울이 최소한 10년 이상. 현재 나이가 20대라는 언급도 있다. 덤으로 사기리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이 시기부터 사기리는 쿄우카를 쿄우카님이 아니라 쿄우카 언니라고 부른다.[3]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마사무네가 0세일 때 쿄우카는 14~15세였을 텐데 현재 마사무네는 17세이다.[4] 당연히 나오지는 않았다고...[5] 만약 그 성씨가 정황상 외국인으로 보이는 어머니쪽의 성씨를 따라 갔다면 크리스의 풀네임은 '''크리스 그레인저'''가 된다. 또한 가명된 성씨가 아닌이상 정황상 일본인으로 보이는 아버지쪽 성씨 역시 '''야마다''' 가 되며 그게 사실이면 동생인 엘프 역시 아버지쪽 성씨를 따라가게 되면 '''야마다 에밀리'''가 된다.[6] 현실에서는 880장 팔린 프랙탈은 아예 1 프랙탈이라고 하는 일종의 고유명사화가 되었고, 곧 드래곤 크라이시스가 560장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프랙탈마저도 제쳤다. 그런데 200장이면 사실상 지인들 다 끌어모으면 이정도는 팔 수 있는 수준... 아니, 오히려 너무 안팔린걸로 유명해서 더 팔릴 수도 있는 희한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정도로 안팔렸다는것.[7] 시도와 2:2 미팅을 했을 때 메구미의 농간으로 인해 미팅 상대로 나온 초등학생(...)이었다.[8] 일단 나이도 경력도 아루미 쪽이 위인 데다가 아루미는 에로망가 선생과 달리 만화가로도 활동 중이었다. 무엇보다 에로망가 선생이 당시에는 아직 불가능했던 '에로망가 플래시'를 당당히 보여줬을 정도다.[9] 에로망가 선생의 특기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여동생을 귀엽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 또한 소재가 마사무네의 작품인데다 거기에 파괴력을 더 높이기 위해 마사무네와 꼬옥 포옹을 하기까지 했다. [10] 본래 에로망가 선생은 생방송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굉장히 높은 순위였던것으로 추측되는데, 대결 이후 아루미가 에로망가 선생의 방송 진행방식을 그대로 베낀 그림방송을 진행하면서 에로망가 선생의 팬을 대다수 흡수하며 니코동으로 추측되는 거대 플랫폼 사이트에서 생방송 순위 1위가 되었고 에로망가 선생은 순위가 1000위 밖으로 추락했다.[11] 물론 에로망가 선생 쪽도 6권에 쿄우카를 내세워 얼굴공개를 한다.[12] 에로망가 선생은 본인이 그리겠다고 나섰지만 아루미와 만화 그리기 대결을 벌여서 장렬하게 패배하고 사형에게서 만화를 그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13] 애니메이션에서도 언급되었다.[14] 가야도리로 택배기사까지 맡았다.[15] 전작에서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맡은 캐릭터도 게스트 성격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