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고 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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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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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1. 개요


'''高砂(たかさご智恵(ともえ''' / ''Takasago Tomoe''
에로망가 선생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유이.[1]
주인공 이즈미 마사무네의 클래스메이트. 역앞에 있는 『타카사고 서점』 사장님 딸인데, 이곳이 마사무네의 단골집이라 오래전부터 안면이 있었다. 작가의 전작인 내여귀와 비교하면 겉보기에는 타무라 마나미 포지션 같지만, 알고보면 사오리 바지나 포지션에 속한다.[2] 작중에서 가장 몸매가 좋다고 마사무네가 직접 인정했고, 일러스트 상으론 미묘하게 아라가키 아야세를 닮았다.[3] 성격도 마나미와는 전혀 다르다. 보쿠 소녀이며 마사무네를 "무네 군"이라고 부르는데 하필 "무네"가 슴가를 뜻한다(...) 혈액형은 A형.
방과 후엔 가업인 서점일을 돕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구석폐인인 이즈미 남매와 엮이는 일이 많지 않다. 보통 마사무네가 신작을 사려고 서점에 들른다거나 약속장소가 서점으로 정해져서 곁다리로 나오는 수준으로, 쉽게말해 현재 비중은 훌륭한 공기. 4권이 나올 때까지 나무위키 항목에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이 캐릭터의 인기를 알 만하다. 구글 검색에 입력해봐도 결과가 안 나온다시피 한다. 이는 영문으로 해도 마찬가지다. 무라마사나 엘프는 이미지 검색하면 쏟아지는 반면, 토모에는 영문으로 해도 딱 2장 나오고 땡이다. 양덕들에게도 인지도가 바닥인 셈. 2017년 말 기준으로 히로인들의 팬아트 비율은 사기리>엘프>무라마사=메구미>토모에 순인데 상세 비율은 65(...) : 20 : 7 : 7 : 1 정도다. 그야말로 안습..
서점집 따님답게 책을 매우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라이트 노벨에 대해서는 꽤나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단골인 마사무네와도 보통 라노벨 관련 이야기를 할 정도. 일부러 진노 메구미에게 재미있지만 오래도록 완결이 안난 작품만을 골라서 추천하는 소악마스러운 면도 있다.[4][5]
마사무네에게는 꽤나 마음이 있는지 예전부터 마사무네의 작품이 애니화되어서 부자가 되면 결혼해주겠다고 말하고 다녔다.
본인의 말에-의하면 전투민족 아다치 구민이라고 한다[6][7].
애니메이션에선 초반에 조금 나오다가 중반엔 쭉 공기취급을 받다 마지막화인 12화에서 미세한 플래그[8]를 세웠다.
그런데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 '''3위'''를 차지했다! 최고 인기인 사기리와 엘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등장 빈도수가 훨씬 많은 무라마사를 추월한 것은 비중에 비해서 이례적.
9화에서, 마사무네가 에로망가 선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나서 자신이 살고있는 세계의 진실을 가장 빨리 알아차린다. 토모에 왈 : "네가 무슨 라이트노벨 주인공이야?!""이건 완전 운명의 상대잖아! 그런 게 있을 수 있어?! 이 세계는 사실은 라이트노벨이었던 것 아냐?!"
의외로 거유속성인듯 하다. 마사무네 왈: ''''풍만한 가슴이 교복을 압박한다.\''''라는 반응이 있다. 6권 中
[1] 미카사 아커만, 바이올렛 에버가든, 2B, 엔터프라이즈 등 쿨하고 고고한 배역을 주로 맡았던 것과는 달리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활달한 소녀의 역할을 맡았다.[2] 작중 등장하는 오타쿠 기질이 그 증거다.[3] 애니화되면서 더 비슷해졌다. 말하자면 아야세를 좀 순하고 둥글둥글하게 만든 이미지에 가까운 외모.[4] 물론 메구미가 라이트노벨을 키모오타 소설이라고 비하 발언을 해서 그런거다. 자신이 일하는 업계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을 터[5] 그리고 메구미도 그런 토모에의 속셈이 넘어가 자신도 미완결 소설을 다 읽었는데 다음 권은 언제 나오냐면서, 다음 권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은 부류가 되고 만다(...)[6] 이것도 메구미가 라노벨을 오타쿠 소설이라고 비하해서 외치는 장면이다(..)[7] 다만 성씨의 모티프가 된 타카사고(高砂)는 바로 옆 동네인 카츠시카구에 있다.[8] 결혼 해준다하고 돌아가기전 살짝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