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드 진

 

에르드 진 소속
보기




'''에르드 진'''
エルド・ジン
Eld Jinn[1]
'''프로필'''
'''본명'''
에르드 진[2]
'''성별'''
남성
'''출생'''
1월 30일, 방벽 월 로제
'''신체'''
182cm | 75kg
'''소속
직책'''
'''성우'''
[image]
치바 스스무
[image]
빅 미뇨냐
[ 정보 더 보기 ]
'''거주지'''
파라디 섬 월 로제 트로스트 구
'''상부'''
최상위 결정 기관
~ 850년
'''가족'''
친모: 에르드의 어머니
'''인간
관계'''
리바이 (상관)
페트라 라르,
오르오 보자드,
군타 슈르츠,
엘런 예거 (동료)
'''거인
토벌'''
단독
14구
토벌보좌
32구
총 합계
46구

[ 공식 평가 및 능력치 ]
'''기억력'''[6]
두뇌전
협조성
행동력
격투술
'''10'''
5
5
6
9

1. 개요
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갤러리'''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리바이 병장 휘하의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소속 병사. 리바이가 없을 때 리바이 대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3]

2. 작중 행적



별다른 말이 없는 편이지만 한번 말을 했다하면 돌직구. 반이 철수할 때 오르오와 페트라가 엘런을 다그치자 "'''둘 다 첫 출전에서 오줌을 지리며 울었던 주제에...'''" 라며 한 방에 일타쌍피로 디스했다. 단숨에 선배로서의 위엄이 무너진 두 사람의 변명이 일품. 참고로 이 양반, 귀환할 때 '''뒤를 바라보고 대화하면서 입체기동 장치를 이용해 움직였다!'''[4]
재출현한 여성형 거인과의 교전에 돌입할 때는 다른 동료들을 지휘한다. 이 전투 바로 전에 한 대사가 리바이 반의 사망 플래그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형 거인을 놓친 후 엘빈은 최선책을 선택해서는 절대 그를 웃돌 수 없고 큰 리스크가 있더라도 모든 걸 걸어 싸움에 임해야만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때, 여성형 거인을 막기위해 엘런은 거인이 되어 싸우겠다고 했지만 에르드는 그 결정이 큰 리스크이며 자신들만으로 여성형 거인을 막는 게 최선책이라 엘런을 설득한다.
결국 최선책을 선택, 세 사람은 엘런을 보낸 채 여성형 거인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에 임하고, 에르드는 자신이 미끼가 되어 여성형 거인의 주의를 끔으로써 페트라와 오르오가 여성형 거인을 눈을 공격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곤 양눈을 베여 목덜미를 가리고 방어 태세를 취하는 여성형 거인의 어깨 주변 근육을 두 사람과 함께 모두 베어내 팔을 들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여성형 거인이 회복력을 한쪽 눈에 집중시켜 30초도 채 지나기 전에 시력을 회복시켰고, 그 때문에 무방비가 된 여성형 거인의 목 근육을 베기 위해 공격하는 순간 한쪽 눈을 회복한 여성형 거인에게 물려서 오른팔이 잘리고 하반신과 상반신이 절단되어 사망.
고향에는 아름다운 연인 혹은 부인이 있다. 참고로 이 여인은 애니에서 등장하자마자 '''크리스타를 제치고 본작 최고의 미인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아름답다. 연인은 빨래를 걷다가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본인의 어머니에게 에르드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기뻐하는 것 같지 않은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5]
외전 '일제의 수첩' OVA에서 재등장했다.
132화에서는 전사한 한지를 다른 조사병단원들과 함께 맞아준다.

[1] 애니판은 Eld Gin으로 표기되었다.[2] 엘드 진이 올바른 번역 표기다.[3] 반원들이 다 같이 모여 이야기할 때에는 대개 대화의 주도권을 쥐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성형 거인 포획 직후에는 리바이에 의해 반의 지휘권을 일시적으로 위임받기도 했다. 이 같은 행적으로 미루어 본다면 에르드는 특별작전반의 실질적인 부지휘관격 인물.[4] 오르오와 페트라를 디스하느라 앞을 보지 않았다.[5] 어찌보면 딸의 연인을 대하는 어머니와 연인 본인과는 마음다짐이 다를지도 모른다. 연인이 오늘도 살아돌어왔을까 잘못된 건 아닐까 심난하고 착잡함이 섞여있는 표정. 대가족에 북적북적 즐거운 분위기의 오르오를 뺀 대부분의 가족들 모두 복잡한 표정이다. 페트라의 아버지 또한 웃으면서도 불안감에 땀을 흘리는 복잡한 표정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