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데스티니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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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낭비한 에르메스'''
신상만 취급하는 에르메스 코스튬입니다. 취향은 존중하지 않아요.
'''지름의 에르메스'''
신상만 취급하는 에르메스 코스튬입니다. 유행은 염두하지 않아요.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浪費家 エルメス
낭비꾼 에르메스'''

中古品を扱うエルメスのコスチューム。センスなんて気にしない。
중고품을 취급하는 에르메스의 코스튬. 센스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バイヤー エルメス
바이어 에르메스'''

中古品を扱うエルメスのコスチューム。流行なんて気にしない。
중고품을 취급하는 에르메스의 코스튬. 유행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화속성 | 보조형
'''에르메스''' '''☆5'''
''괴취향, 괴력의 퉁명스러운 소녀.
세계 최고의 콜렉터를 꿈꾼다.''
상업의 신이기도 한 헤르메스(Hermes)의 이름을 따왔다.
트렌드에 앞선, 희귀한 물건을 손에 넣고 싶은 욕망에 어울리게
붙인 세례명이라고 자부한다.
자기도 모르게 수줍음을 타 극단적으로 퉁명스러운 말을 사용하곤
한다. 가령, 《꺼지쇼》 같은…
짊어지고 다니는 곰인형은 “곰곰”이라고 부른다.
곰곰에 온갖 것을 쑤셔 넣고는 ‘가격이 뛰기를 기다린다’고
주장하지만, 그 안에서 물건이 다시 나오는 일은 결코 없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김형태
'''성우'''
우정신
유우키 아오이
'''스킬'''
(TIER 1, LV 1 기준)
불의 일격
대상에게 92의 기본 공격 (자동)
버닝 휠
대상에게 312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1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플라잉 스파크
무작위 적 2명에게 472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에 걸린 아군 2명에게 70% 확률로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및 공격력 높은 아군 3명에게 20초 동안 공격력 +50%
곰곰 어택
무작위 적 3명에게 1835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 높은 아군 3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및 20초 동안 공격력 +120%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공격력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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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 보조형
'''エルメス(에르메스)''' '''☆5'''
''好みがマニアック!怪力で無愛想な少女。
좋아하는 게 매니악! 괴력의 무뚝뚝한 소녀.
夢は世界一のコレクター。
꿈은 세계 최고의 콜렉터.''
商業の神《エルメス》の名前を借り受けた。
상업의 신 《에르메스》의 이름을 빌렸다.
トレンドに先立つ、珍しいものを手に入れたいという欲望に相応しい洗礼名と確信している。
트렌드에 앞장 서서 진기한 것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욕망에 상응한 세례명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恥ずかしがり屋で、他人に対してぶっきらぼうな言葉を使う。
부끄럼을 많이 타서 다른 사람에게 퉁명스럽게 말을 한다.
いつも背負っているクマのぬいぐるみは、実は収納ボックスとなっており、様々な種類のモノが押し込められている。
항상 등에 매고 다니는 곰인형은 사실 수납이 가능한 박스라서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넣고 다니고 있다.
「値上がりを待っている」と本人は主張しているが、一度収納されたモノが再び出てくることは決してない。
"값어치가 오르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한 번 수납한 물건은 다시 나오는 일이 없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불의 일격
대상에게 99의 기본 공격 (자동)
버닝 휠
대상에게 363의 대미지를 주고 8초간 무작위 아군 1명의 공격력 +10%
블레이즈 게이저
무작위 적 2명에게 552의 대미지를 주고 18초간 공격력이 높은 아군 3명의 공격력 +800 및 노멀 스킬 대미지 +100
곰곰 어택
무작위 적 3명에게 1696의 대미지를 주고 25초간 공격력이 높은 아군 3명의 공격력 +30% 및 슬라이드 스킬 대미지 +300
리더 버프
화속성 아군 공격력 +1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구매왕 에르메스
3.2.2. 어펙션 B - 알록달록
3.2.3. 어펙션 S - 곰곰의 안쪽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화속성 보조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상인, 도둑, 여행자, 전령의 신 헤르메스프랑스어식으로 읽은 에르메스.[1]

2. 성능


상향 전에는 상당히 약했던 서포트 차일드.
노멀 스킬인 버닝 휠은 단발성 딜 스킬로, 공격형 차일드의 노멀 스킬에 준하는 대미지를 가졌다. 별다른 부가 능력은 없기 때문에 피가 거의 없는 적을 마무리할 때 쓸 수 있는 정도.
슬라이드 스킬인 플라잉 스파크는3턴 동안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 3인을 대상으로 1레벨 기준 공격력 900을 올려준다. 나쁜 버프는 아니지만 버퍼로는 공격력 900 따위는 범접하지 못할 정도의 화력 상승을 이끌어 내는 판테온이나 공격 횟수를 늘리고 선공권을 부여하는 쿨감 버퍼가 주를 이루다 보니 에르메스를 활용할 여지가 많지 않았고, 공격력을 최소 50%로 올려 주는 '''3성''' 리자에 비해서도 좋다고 보기 어렵기에 꽤나 욕을 먹었다.
드라이브도 마찬가지. 3인 공격+아군 공격력 버프인데 대미지에는 실상 거의 의미가 없고 공격력 버프가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드라이브는 강한 화력이나 상태이상 계열이 대세라 애초에 보조형이 드라이브를 쓸 일 자체가 거의 없고, 쓰더라도 판테온 등의 그것이 더 강력하기에 에르메스는 묻힐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3명의 아군에게 버프를 적용한다는 점이 위안이라 공격형을 3명 이상 집어넣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했으나, 이 또한 3인 대상 쿨감 버프를 거는 마야우엘 등에 비해 낫다고 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이는 조합 밸런스상으로도 문제가 있는 활용법.
이런 문제가 있어 에르메스의 평가는 5성 중 최하위를 달렸고 5성 대접조차 못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고정 공격력 증가 버프 때문에 덱이 약한 초반에 효율적이지만 초반에 입수하기가 어려운 5성인데다 설령 얻었다고 하더라도 어펙션 등에 엄청난 투자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쓰기도 그렇고, 나중에는 버프 자체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더더욱 쓸 일이 없었다. 유일한 활용법은 디나시와 함께 조합하여 화속성 죽창덱을 만드는 것이었으나 이마저도 실용성에 의문이 있었다.
7일간 진행되는 퀘스트 모음인 데빌 페스타의 최종 보상으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무척 흔한 차일드기에 에르메스의 성능이 개선되리라고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덕분에 진화 재료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5성 차일드 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런데 12월 7일, 슬라이드 스킬에 '''70% 확률로 상태이상 해제'''가 붙으면서 순식간에 주가가 뛰었다.
공격력이 높은 아군에게는 공격력 버프를 주고, 꽤 높은 확률로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 3명의 상태이상을 해제하는데, 이 2개의 타겟이 다르게 지정될 수 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공격하는 모아의 석화와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을 공격하는 주피터의 출혈은 보통 공격형에 걸리므로 버프 대상에 그대로 상태이상 해제가 적용된다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효과였겠지만, 상태이상 해제 효과는 아예 상태이상이 걸린 아군을 우선적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상태이상 해제를 다른 곳에 낭비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시피하다. 또한 회복형에 비해서 슬라이드 쿨이 빠르게 돌기에 대응하기 훨씬 수월하고 확률형 해제 캐릭터 중에서도 아우로라와 함께 해제 확률이 가장 높다.
이 패치를 통해 에르메스는 공격력 버퍼보다는 아예 상태이상 회복용으로 주 용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격력 버프량은 여전히 매우 낮기에 상태이상을 거는 차일드를 상대할 때가 아니면 버퍼용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PVP를 지배하고 있는 상태이상 차일드들을 상대로는 상대의 상태이상을 높은 확률로 무력화하고 약간이지만 공격력 버프라도 걸어주는 에르메스가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가치는 충분해졌다는 평.
에르메스의 또다른 장점은 앞서 언급한 데빌 페스타 덕분에 가장 쉽고 바르게 구할 수 있는 5성 차일드라는 것. 데차에는 마일리지 게이지나 진화로드 같은 이벤트를 통한 5성확정권이 있긴 하지만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쓸만한 캐릭이 걸릴지는 운에 달려있다. 하지만 에르메스는 데빌 페스타로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고 어느 덱에서든 밥값은 하는 캐릭터기에 버려질 일이 거의 없다.
구하기 가장 쉬운 디버프 해제 요원이기 때문인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5에서 상태이상해제요원으로 활약했었다. 라그나 브레이크 3시즌 보스들이 상태이상에 의존하는 정도가 컸기 때문이다.[2] 특히 31~40 구간의 보스인 낙원추방 리타는 상태이상(분해)에 크게 딜을 의존하기에 디버프해제 차일드를 2명 이상 기용해야 원활한 공략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수의 상태이상해제요원을 기용할 경우 에르메스는 부족한 딜량을 보충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피버타임 폭딜을 증폭시키기 좋은 스킬셋도 라그나 브레이크 진행시에는 적잖은 도움이 된다. 흔히 피버타임폭딜 준비물로 미다스가 꼽히는데 상태이상저항이 매우 높은 31이상의 보스전에서는 공격력 증가를 안정적으로 시전할 수 있고 상태이상해제에도 기여하는 에르메스가 나은 상황이 더 많다.
2017년 9월 20일 패치로 뜬금없이 에르메스의 공격력 강화 버프가 고정수치가 아닌 % 증가로 바뀌었다. 패치 노트에도 없던 얘기고 실제 체감 수치는 그대로지만 과거 이난나가 이런식으로 잠수함 패치를 했다가 (슬라이드 스킬이 2타에서 3타로 상향) 다음주에 실제로 상향된적이 있었던 만큼 에르메스도 상향 될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는 상황.
그리고 9월 28일 패치로 실제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공격력 상승 버프가 정말 계륵일 정도로 약했기에 %공증이 된건 매우 강력한 버프. 다만 에르메스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3명의 디버프 제거가 2명으로 줄어들어 상태이상 해제 서포터 1인자 자리에선 내려오게 됐다.
이 패치로 공증 자체는 꽤 쓸만해졌으나 바토리와 비교하면 일장 일단이 생겼다. 바토리는 아군 두명의 디버프를 하나씩만 지울 수 있지만 100퍼센트 확률로 지우고 공격력 버프가 더 높으며, 에르메스는 공증 버프를 3명에게 주고 디버프를 한번에 지우지만 확률형이기에 삐긋해서 못지우는 경우도 나오곤 한다.
최근 라그나브레이크에선 레이드들이 다양한 상태이상을 중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에 하나의 디버프를 지우는 바토리보단 에르메스가 더 활약하기 좋은 상황.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신상만 취급하는 에르메스 코스튬입니다. 스타일은 책임지지 않아요.
全てを包み込むコスチューム。スタイルを気にする必要がありません。
모든 것을 담아 넣은 코스튬. 스타일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일러스트'''

계약자는 부끄러움이 많아 후드를 눈이 안 보일 정도로 뒤집어 쓴 여자아이. 이름은 불명/이마미야 사아야(今宮紗彩).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구매왕 에르메스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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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오늘도 내 휴대전화를 점령하고 있다. 점령한 것까지는 좋은데...
'''에르메스'''
......샀다.
'''주인공'''
그렇구나. 샀구나......
'''주인공'''
엉? 뭐? 엑? 야! 잠깐, 샀다니! 뭘!
'''에르메스'''
뭐긴. 신상으로 나온 새 운동화 하고 맨투맨 티셔츠, 한소리 콜라보 텀블러에 헤드폰을 산 거지.
'''주인공'''
남은 데이터도 없는데 그걸로 쇼핑을 해? 야!

나는 재빨리 주문을 취소하려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들었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거기다 이번 달에 할당된 양을 초과한 데이터 수치가 찍혀 있는 걸 보니...

요금 폭탄은 예정된 순서다.
'''주인공'''
에르메스, 오늘에야말로 큰 맘 먹고 말하는데 너는...
'''주인공'''
...응? 안 듣고 어딜 갔어?
'''에르메스'''
흐음흐음. 진짜냐?
'''베리트'''
그렇다니까. 이 땅콩 봉투는 한정판이라고. 이렇게 깨끗하게 뜯어진 거 본 적 있어?
'''에르메스'''
오... 좋아. 살게!

그 사이에 다른 차일드들의 물건까지 사들이고 있었다.

에르메스는 산 물건을 전부 가지고 다니는 곰 인형 속에 쑤셔 넣는다.

결국, 쳐박아 두면서 뭘 저렇게 사는 건지.
'''에르메스'''
뭐야, 당신. 그 사탕... 한정판 같은데! 나한테 팔아!
'''펜릴'''
음? 한정판? 그건 뭔가?
'''에르메스'''
사탕! 나한테 팔라고! 혼자 독차지할 생각은 아니겠지?
'''펜릴'''
사탕은 그냥 줄 수 있는데......

에르메스의 구매는 그렇게 계속되고 있었다. 세상 전부를 사들일 기세로...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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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メスは今日も俺のスマホを強奪して何やらポチポチやっている。貸すのは別に構わないんだが…
에르메스는 오늘도 내 휴대전화를 강탈하고 무언가를 꾹꾹 누르고 있다. 빌려주는 건 딱히 상관없지만...
'''エルメス
에르메스'''
…ポチッとな。うっし、購入かんりょ~
...꾸욱. 좋아, 구입 완료~
'''主人公
주인공'''
そうか、ポチったか。最近のネットは便利だよな~…
그런가, 산 건가. 요즘 인터넷은 편리하구만~
'''主人公
주인공'''
…って!何、買っちゃったの!?
...어라! 뭘 사 버린 거야!?
'''エルメス
에르메스'''
何って、新しく出たスニーカーとTシャツに…それに、限定コラボタンブラーに、ヘッドフォン。見てみろ、いい感じだぞ。
뭐냐니, 새로 나온 운동화와 티셔츠에... 그리고 한정 콜라보 텀블러에 헤드폰. 봐 봐, 좋은 느낌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使えるデータ量も、カードの上限額も少ないのに、いくらなんでも買いすぎだろ!?
쓸 수 있는 데이터량도, 카드 상한액도 적은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사잖아!?

俺は注文を取り消すべく、エルメスからスマホを取り返したが…時すでに遅く、すでに商品は発送済みになっていた…最近のネットショッピングって早い、早すぎる。
나는 주문을 취소하려고 에르메스에게서 휴대전화를 되찾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이미 상품들은 발송이 되어 있었다... 요즘 인터넷 쇼핑은 빨라도 너무 빠르다.

その上、目を疑いたくなる通知が表示されている…「今月のデータ使用量が上限を超えました。」
거기다 눈을 의심하고 싶어지는 통지가 표시되어 있었다... "이번 달의 데이터 사용량이 상한을 넘었습니다."

と、まあ、実はこれぐらいはいつものことなので、今更驚かない。それよりも問題は…
라고. 뭐, 사실은 이 정도는 항상 있는 일이라서 이제 와서 놀라지는 않는다. 그것보다도 문제는...
'''主人公
주인공'''
エルメス、今日こそはっきり言おう。俺は…
에르메스, 오늘에야말로 확실하게 말하겠어. 나는...
'''主人公
주인공'''
…って、おい、どこに行くんだ?
...어, 야, 어디 가는 거야?
'''エルメス
에르메스'''
おい、その話は本当だろうな?
어이, 그 이야기는 진짜지?
'''ベリト
베리트'''
ホントだってば、このピーナッツの袋は限定だよ。ここまでキレイに開封してあるの見たことある?限定品ならではだよ。
사실이라니까, 이 땅콩 봉투는 한정판이라고. 이렇게까지 깨끗하게 개봉되어 있는 걸 본 적 있어? 한정품이라서 가능한 거라고.
'''エルメス
에르메스'''
ふむ、確かに…よし、言い値で買うよ。
흠, 확실히... 좋아, 부르는 값에 살게.

いつの間にか、他のチャイルドにゴミやガラクタを高値で売りつけられている。
어느샌가 다른 차일드들의 쓰레기나 잡동사니를 비싼 값에 강매당하고 있었다.

エルメスはそうして買ったものを全て、持ち歩いているテディベアの中に突っ込んでそのまま、それ以降出しているのを見たことがない。
에르메스는 그렇게 산 것을 전부 가지고 다니는 곰 인형 속에 처넣고, 그대로 그 이후에 꺼내는 걸 본 적이 없다.

結局使わないくせに、何であんなに色々買い漁るんだ?
결국 쓰지 않을 거면서 왜 저렇게 이것저것 사들이는 거지?
'''エルメス
에르메스'''
そのキャンディ、見たことないけど…限定モノかい?なら、ボクに売ってくれ…!
그 사탕, 본 적 없는데... 한정판인가? 그렇다면 나에게 팔아 줘...!
'''フェンリル
펜리르'''
うん、限定モノ?どういうことだ、それは?
음, 한정판? 무슨 소리인가, 그건?
'''エルメス
에르메스'''
いいから、売ってよ!それとも独り占めするつもりか!?
됐으니까 팔라고! 그게 아니면 독차지할 생각이야!?
'''フェンリル
펜리르'''
わ、わかった…これが欲しいんだな。そうだな…2,000円でどうだ!?
아, 알았다... 이걸 원하는구나. 그래... 2,000엔은 어떤가!?

エルメスの買い物は、そうやって続いている。まるで、この世の物を全て買い占めようとしているみたいだ。
에르메스의 쇼핑은 그렇게 계속되고 있었다. 마치 이 세상의 물건을 전부 사재기를 하려는 것 같다.


3.2.2. 어펙션 B - 알록달록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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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흐음~
'''주인공'''
뭐야? 왜 아래위로 훑어보는 건데?
'''주인공'''
또 뭐 쓸만한 거 있으면 팔라는 거야? 미안하지만 아무것도 팔 게 없으니까 그만 쳐다보라고.
'''에르메스'''
별로 그런 거 아니거든.
'''모나'''
어머? 혹시 우리 꼬마 주인님에게 뾰룡~ 반해 버린 걸지도요? 우후후후~
'''에르메스'''
무, 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난 그저... 그저 저 녀석 옷을 보고 있었던 거야.
'''모나'''
응? 옷?
'''에르메스'''
그... 그래. 뭔가 패션이 멋지잖아? 알록달록하고... 음, 커다란 닭 비슷하고... 값 오를 것 같고...
'''모나'''
사랑의 힘은 대단하군요, 주인님의 옷이 멋지게 보일 정도라니 말이에요!
'''모나'''
이 모나, 감동했어요♡
'''주인공'''
내 패션이 뭐가 어쨌다는 거야?
'''모나'''
나라면 주인님처럼 촌스러운건 딱 질색인뎅~
'''탄하'''
에르메스, 눈이 낮구나~ 냐하...
'''주인공'''
너까지!
'''탄하'''
그런 싸구려에 촌스러운 레이어드... 눈 버릴 것 같다고.
'''탄하'''
내 향수라도 듬뿍 뿌려 줄까나~?
'''에르메스'''
자, 잠깐... 댁의 패션 센스, 별로인 거였어? 이럴 수가... 미, 믿을 수 없어.
'''에르메스'''
빨리 말해! 심사숙고해서 미적 센스를 키운 후, 철저한 계산 끝에 그렇게 입은 거라고 말하란 말이얏!
'''주인공'''
......돈이 없어서 그냥 잡히는 거 입었는데?
'''에르메스'''
이럴 수가......!
'''모나'''
주인님을 향한 동경이 시무룩~ 방금전 호감도가 쭈르룩~
'''에르메스'''
댁은... 댁은 진짜 바보야! 우와아아아앙~

에르메스는 울면서 달려가 버렸다. 달려가 봤자 방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이긴 하지만.
'''주인공'''
에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구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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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メス
에르메스'''
ふぅん。
흐음.
'''主人公
주인공'''
ん?何だよ、そんなにジロジロ見て。
응? 뭐야, 그렇게 빤히 쳐다보고.
'''主人公
주인공'''
また何か買いたいものでもあるのか?悪いけど、売れるものはないぞ。だからこっち見ても無駄だぞ。
또 뭔가 사고 싶은 거라도 있는 거야? 미안하지만 팔 수 있는 건 없다고. 그러니까 이쪽 봐도 소용없어.
'''エルメス
에르메스'''
ボクが今見てるのはそーゆーワケじゃない。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건 그런 이유가 아니야.
'''モナ
모나'''
あらぁ?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ってことは…もしかしてご主人さまに恋しちゃったのかしら。うふふ♥
어머~? 그런 게 아니라는 건... 혹시 주인님을 사랑하게 된 걸까. 우후후♥
'''エルメス
에르메스'''
な…なな…何を言ってるんだ!ボクはただ、あいつの服を見てただけ。
무... 무,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난 그저 저 녀석의 옷을 보고 있었을 뿐이야.
'''モナ
모나'''
え、服!?
어, 옷!?
'''エルメス
에르메스'''
そ、そうだ。ほら、なんか個性的でカッコイイかも、って。大きな孔雀みたいだし…転売したら高値が付きそうだし…
그, 그래. 봐, 뭔가 개성적이고 멋있는 것 같기도 해서. 커다란 공작 같고... 전매하면 비싼 가격이 붙을 것 같고...
'''モナ
모나'''
愛の力ってすごいわぁ!ご主人さまの服装がカッコよく見えるなんて…
사랑의 힘은 대단하네요~! 주인님의 옷차림이 멋지게 보인다니...
'''モナ
모나'''
モナは感動しちゃいました♥
모나는 감동해 버렸어요♥
'''主人公
주인공'''
俺の服がなんだって?
내 옷이 뭐라고?
'''タハ
탄하'''
私なら、ご主人様みたいにダサいのは嫌だなぁ。
나라면 주인님처럼 촌스러운 건 싫은데~
'''タハ
탄하'''
エルメス、案外見る目ないんだね~にゃは。
에르메스, 의외로 보는 눈이 없구나~ 냐하.
'''主人公
주인공'''
な、なんだよ急に!?新しい服を買う余裕がないんだからしょうがないだろ!
뭐, 뭐냐고, 갑자기!? 새 옷을 살 여유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タハ
탄하'''
そんな安物の服でその着こなし……目の毒かも~
그런 싸구려 옷에 그 옷맵시...... 눈에 독일지도~
'''タハ
탄하'''
私の香水でもかけてあげましょうか?
내 향수라도 뿌려 드릴까요?
'''エルメス
에르메스'''
早く答えろ!
빨리 대답해!
'''エルメス
에르메스'''
その着こなしは磨き上げられたセンスで考え抜かれた徹底した計算に基づいた結果だってことを!
그 옷차림은 갈고 닦은 센스로 깊이 생각한 철저한 계산에 근거한 결과라는 걸!
'''主人公
주인공'''
…だからさっきも言っただろ。お金もないから、適当に安いヤツを着てるだけだって。
...그러니까 아까도 말했잖아. 돈도 없으니까 적당히 싼 걸 입었을 뿐이라고.
'''エルメス
에르메스'''
そ、そんな…バカな…
그, 그런... 말도 안 돼...
'''モナ
모나'''
あらぁ…ご主人さまへの憧れが崩れちゃいましたねぇ。せっかく上がった好感度も残念ながら下がってしまったようです♥
어머... 주인님을 향한 동경이 무너져 버렸네요~ 모처럼 올린 호감도도 안타깝지만 내려가 버린 것 같아요♥
'''エルメス
에르메스'''
キミは…信じられない…絶対に…認めない、許さないぞ…!うわぁああんっ!
너는... 믿을 수 없어... 절대로... 인정 못 해, 용서 못 해...! 으아아앙!

エルメスは泣きながら走って行ってしまった。と言っても、部屋の隅に移動しただけだけど…
에르메스는 울면서 달려가 버렸다. 그렇다고는 해도, 방구석으로 이동했을 뿐이지만...
'''主人公
주인공'''
ふう…事件が絶えないなぁ…
휴우... 사건이 끊이지 않는구만...


3.2.3. 어펙션 S - 곰곰의 안쪽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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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케케케~ 두고 보라고~ 모두 언젠가는 내 안목에 감탄할 날이 올 테니까.
'''주인공'''
잡았다! 현행범!
'''에르메스'''
헉?! 뭐, 뭐야? 놀랐잖아!
'''주인공'''
절도 현행범이니 놀라셨겠지! 드디어 잡았다! 어째 내 우산이 슬금슬금 없어진다 했어.
'''주인공'''
네 녀석이 그 곰돌이한테 내 물건을 전~부 쑤셔 넣었구만?
'''에르메스'''
《그 곰돌이》 아니걸랑! 얘 이름은 곰곰이걸랑!
'''주인공'''
곰돌이잖아! 종족명이...... 아, 이게 아닌가. 아무튼, 왜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 거야?

에르메스의 곰에는 미처 다 쑤셔 넣지 못한 우산 손잡이가 삐죽 나와 있었다.
'''주인공'''
네가 무슨 다람쥐냐고. 아이고... 이게 다 뭐야?
'''에르메스'''
쳇...
'''주인공'''
이미 가져간 우산이랑 지금 가져가려던 우산. 어서 전부 내놔! 자, 빨리!
'''에르메스'''
흥... 내, 내가 알게 뭐야?
'''주인공'''
뭐라고? 에르메스. 그거 내 거잖아!
'''에르메스'''
아, 알게 뭐냐고! 한 번 곰곰에게 들어간 건... 가격이 오르기 전에는 절대로 꺼내지 않을 거걸랑?
'''주인공'''
......
'''에르메스'''
쳇... 그, 그런다고 누가 눈이라도 피할 줄 알고? 으윽...

그러고 보면 그 곰곰인지 뭔지 하는 곰돌이에 무언가를 넣는 건 많이 봤지만, 꺼내는 건 본 적이 없다.
'''주인공'''
대체 그 안에 뭐가 들어가 있는 거냐? 헉, 뭔가 어마어마하게 쑤셔 넣었잖아?
'''에르메스'''
콜렉션... 내 소중한 콜렉션이 전부 들어있다고!
'''에르메스'''
그리고 여기서 곰곰이가 터져버리면... 엄청나게 후회하는 건 당신일걸?
'''주인공'''
엄청나게 후회한다니...!? 제발 벌금이 나올만한 위험한 짓은 하지 마...
'''에르메스'''
헤헷. 그렇다면 더더욱 곰곰을 뒤져봤다간 혼쭐이 날거다~
'''주인공'''
...이익! 곰곰이든 곰팡이든 내 알바 아냐! 당장 내 우산 내놓지 못해!?
'''에르메스'''
우아아아앙!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エルメス
에르메스'''
へへっ、見てろよ~。いつかボクのセンスを褒めさせて足元にひれ伏させてやる!
헤헷, 두고 보라고~ 언젠가 내 센스를 칭찬하게 만들고 발밑에 엎드리게 해 주지!
'''主人公
주인공'''
はいッ!現行犯逮捕~!
옙! 현행범 체포~!
'''エルメス
에르메스'''
な、何だよ!?いきなり!急に声をかけられたらビックリするだろ!
뭐, 뭐야!? 갑자기! 갑자기 말을 걸면 놀라잖아!
'''主人公
주인공'''
コソ泥のくせにそんなこと気にするのかよ!いいや、とにかく、やっと捕まえたぞ!俺の傘がしょっちゅう無くなると思ったら…
좀도둑 주제에 그런 걸 신경 쓰는 거냐! 됐어, 아무튼, 드디어 잡았다고! 내 우산이 계속 없어진다고 생각했더니...
'''主人公
주인공'''
…お前がそのドデカいぬいぐるみに突っ込んでたんだな!?
...네가 그 엄청 큰 인형에 쑤셔 넣은 거였구만!?
'''エルメス
에르메스'''
タダのぬいぐるみじゃない!クマクマだ。
그냥 인형이 아니야! 곰곰이야.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ことは、今はどうでもいい!とにかく、何で勝手に人の傘を持ってくんだよ?
그런 건 지금은 아무 상관없어! 아무튼, 왜 멋대로 남의 우산을 가져가는 거야?

エルメスのテディベアの口は、入りきらなかった傘の柄がはみ出ている。
에르메스의 곰인형의 입에는 들어가지 않은 우산의 손잡이가 삐져나와 있었다.
'''主人公
주인공'''
あーあ、リスみたいにホッペを膨らませて…
아아~ 다람쥐처럼 볼을 부풀리고...
'''エルメス
에르메스'''
ちぇっ。
쳇.
'''主人公
주인공'''
これまで持ち去った傘と、今こいつに突っ込んだ傘全部返せ!今すぐ!
지금까지 가져간 우산이랑 지금 이 녀석에게 쑤셔 넣은 우산, 전부 돌려줘! 지금 당장!
'''エルメス
에르메스'''
ふん、ボクは傘なんて知らない…
흥, 난 우산 같은 거 몰라...
'''主人公
주인공'''
なにぃ、エルメス!テディベアからはみ出てる傘、全部俺のなんだけど!
뭐라고, 에르메스! 곰인형에서 삐져나와 있는 우산, 전부 내 건데!
'''エルメス
에르메스'''
クマクマだって言ってるだろ!一度クマクマの中に入れたものは、値段が上がるまで絶対出さないって決めてるんだ。だから、傘は出さないよ!
곰곰이라고 말했잖아! 한 번 곰곰이의 안에 들어간 건 값이 오를 때까지 절대로 꺼내지 않기로 정했어. 그러니까 우산은 꺼낼 수 없다고!
'''主人公
주인공'''
……傘を返しなさい。
......우산 돌려줘.
'''エルメス
에르메스'''
ふ、ふーんだ。そんな怖い顔したって無駄だからな。
흐, 흥이다. 그런 무서운 얼굴 해도 소용없으니까.

確かに、テディベアにいろんなものを入れているのは見たことあるけど。何かを取り出すところは一度も見たことがない。
확실히 곰인형에 다양한 물건을 넣고 있는 건 본 적이 있지만. 무언가를 꺼내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主人公
주인공'''
その中に何が入ってるんだ?ずいぶん、いろんなものが入ってるみたいだけど、どうなってるんだよ?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꽤 다양한 물건이 들어 있는 모양인데, 어떻게 되어 있는 거야?
'''エルメス
에르메스'''
こ、コレクションだよ…ボクの大事なコレクションが全部。
코, 콜렉션이야... 내 소중한 콜렉션이 전부야.
'''エルメス
에르메스'''
全部キラキラして、ボクの大事な宝物…見たらすっごく後悔するぞ!
전부 반짝반짝거리는 나의 소중한 보물... 보면 엄청 후회할 거라고!
'''主人公
주인공'''
すっごく後悔する!?もしかして閲覧料とか取っちゃうの?
엄청 후회해!? 혹시 열람료 같은 거 받는 거야?
'''エルメス
에르메스'''
へへっ、クマクマの中身を見たら、きっとびっくりするよ。
헤헤, 곰곰이의 몸 안을 보면 분명 깜짝 놀랄걸.
'''主人公
주인공'''
…ったく、クマクマだかなんだか知らないけど、とにかく傘を返せよ!
...정말이지, 곰곰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산 돌려달라고!
'''エルメス
에르메스'''
べー、だ!絶対ヤだもんね!
메롱이다! 절대로 싫거든!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귀찮게하지 말고 전부 비키쇼!
'''D'''
첫번째 이야기
뭐야, 당신. 그 사탕… 한정판 같은데 나한테 팔아!
'''D+'''
약점공격
어디에 손 대는 거야?!
'''D++'''
크리티컬
아~ 재미 없어.
'''C'''
마음의 소리 1
이걸로는 부족해. 좀 더 가치 있는 걸 갖고 싶어.
'''C+'''
피격
으악!
윽!
아악!
'''C++'''
사망
완전 꽝이잖아, 이거!
아아으...
'''B'''
두번째 이야기
댁은… 댁은 진짜 바보야!
'''B+'''
전투 시작
뭐야? 그럴싸한 거라도 있어?
'''B++'''
온천
인형이라고 무시하지 마.
곰곰이도 온천 좋아한다고…
'''A'''
마음의 소리 2
내 콜렉션 멋지지 않아?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거야?
'''A+'''
슬라이드 스킬
이거 꽤 괜찮지 않아?
'''A++'''
승리
역시 난 최고라니까!
'''S'''
세번째 이야기
헤헷. 곰곰한테 들어가 있는 물건 보면 까무러칠 거다~
'''All'''
마음의 소리 3
이제 보니… 당신 센스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설마, 빈 손으로 온 건 아니겠지?
시시하게 생겼구만.

'''D~C'''
앨범 말풍선
주인 녀석의 패션 센스가 마음에 든다.
'''B~A'''
약간의 반항기
'''S'''
떨어진 옷가지를 꿰매주고 싶어 한다.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인형이라고 무시하지 마.
곰곰이도 온천 좋아한다고…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이렇게 좋은 곳을 꼭꼭 숨겨놓고 말이야.
말하지 않으면 내가 모를 줄 알았지?
흥, 비겁한 악마.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이 온천 얼마야?
차일드 천용 온천이라니,
완전 레어잖아, 이거?
으아~ 갖고 싶다, 갖고 싶어~!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댁 방에 구미가 당기는 물건들이 꽤 되던데,
그거 나한테 팔 생각 없어?
내가 아주 비싸게 쳐줄게!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내 소원은 세상에 둘도 없는
진귀한 물건을 가지는 거야. 그게 뭐냐고?
글…쎄… 아직 그것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흥, 댁한테 해 줄 말은 별로 없는데.
…일단, 곰곰에 넣기에 댁은 너무 크고.
…조금 더 다이어트를 해보는게 어때?

온천욕 종료
하하! 기대 이상이었어. 다음에 또 와야지~!

혼불 대화
온천을 둘러보는 중이었는데,
이 정도면 에르메스 컬렉션에 추가해도
될 것 같아.
'''일본 서버 대사'''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邪魔するな!どけ!
방해하지 마! 비켜!
'''D'''
첫번째 이야기
そのキャンディ、見たことないけど…限定モノかい?
그 사탕, 본 적 없는데... 한정판인가?
なら、ボクに売ってくれ…!
그렇다면 나에게 팔아 줘...!
'''D+'''
약점공격
どこ触ってんだよ!
어딜 만지는 거야!
'''D++'''
크리티컬
行っくよー!
간다~!
'''C'''
마음의 소리 1
これじゃ足りないんだ。
이걸로는 부족해.
もっともっと価値があるモノ…みんなが認めるモノは欲しい。
더, 더 가치가 있는 물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물건을 원해.
'''C+'''
피격
うわっ!?
우왓!?
やめろ!
그만둬!
クマクマ、助けて…!
곰곰아, 도와줘...!
'''C++'''
사망
はぁ~ハズレ引いちゃったか…
하아~ 꽝을 뽑아 버렸나...
持ち主が死んだら、価値もちょっとはあがるのかな…
물건의 주인이 죽으면 가치도 조금은 오르려나...
'''B'''
두번째 이야기
キミは…信じられない…
너는... 믿을 수 없어...
絶対に…認めない、許さないぞ…!うわぁああんっ!
절대로... 인정 못 해, 용서 못 해...! 으아아앙!
'''B+'''
전투 시작
何だ?掘り出し物でもあるのか?
뭐야? 귀한 물건이라도 있는 거야?
'''B++'''
온천
ぬいぐるみだからってバカにするな!
인형이라고 해서 바보 취급 하지 마!
クマクマもお風呂が好きなんだよ。ね~っ!
곰곰이도 목욕을 좋아한다고. 그렇지~!
'''A'''
마음의 소리 2
ボクが集めたコレクション、いい感じでしょ?
내가 모은 콜렉션, 괜찮은 느낌이지?
まだ誰もわかってくれないけどね。
아직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말이야.
'''A+'''
슬라이드 스킬
これぞ、お宝!
이거야말로 보물!
'''A++'''
승리
価値が爆上がりしちゃったりして…♪
가치가 막 올라가거나 하고...♪
'''S'''
세번째 이야기
へへっ、クマクマの中身を見たら、
헤헤, 곰곰이의 몸 안을 보면
きっとびっくりするよ。
분명 깜짝 놀랄걸.
'''All'''
마음의 소리 3
やっぱり、キミのセンスって悪くないよね。
역시 너의 센스는 나쁘지 않네.
ボクのこと認めてくれたキミには、いつでもクマクマの中身を見せてあげる。
나를 인정해 준 너에게는 언제라도 곰곰이의 몸 안을 보여 줄게.
びっくりしないでよね。
놀라지 마.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ここを通りたいなら、…わかってるよね?
여길 지나가고 싶다면... 알고 있지?
はー、かったるい…
하~ 귀찮아...

'''D~C'''
앨범 말풍선
センスあるじゃん…
센스 있잖아...
'''B~A'''
ふんっ!気にしてないもん!
흥! 신경 쓰지 않고 있거든!
'''S'''
服貸しなよ…縫ってあげる。
옷 빌리지 말라고... 꿰매 줄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ぬいぐるみだからってバカにするな!
인형이라고 해서 바보 취급 하지 마!
クマクマもお風呂が好きなんだよ。ね~っ!
곰곰이도 목욕을 좋아한다고. 그렇지~!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こんないい所を独り占めするなんて、
이렇게 좋은 곳을 독점하다니,
信じられないよ。
믿을 수가 없어.
言わなきゃ、ボクにバレないとでも思った?
말하지 않으면 나한테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ホント、卑怯な悪魔だよね~
정말 비겁한 악마란 말이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ねぇ、この温泉っていくら?
저기, 이 온천은 얼마야?
チャイルド専用の温泉なんて、
차일드 전용 온천이라니,
すっごいレアじゃん?
엄청 희귀하잖아?
これ、欲しい、欲~し~い~!
이거,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キミの部屋に心惹かれる物が
네 방에 흥미 있는 물건이
たくさんあるんだけど、
많이 있는데,
それをボクに売る気はないか?
그걸 나한테 팔 생각은 없어?
ボクが高く買い取ってあげるよ!
내가 비싼 값에 사 줄게!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ボクの願いは、この世に二つと無い珍しい物を
내 소원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희귀한 물건을
手に入れることだ。
손에 넣는 거야.
それは何かって?
그건 뭐냐고?
さぁ…まだそこまで考えたことはないかな。
글쎄... 아직 거기까지 생각한 적은 없으려나.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ふん、キミにあまりこういうことを
흥, 너한테 별로 이런 말을
言うつもりは無かったけど…
할 생각은 없었는데...
キミは、ちょっとクマクマに入れるには
너는 좀 곰곰이에 넣기에는
大きすぎるみたいだから、
너무 큰 것 같으니까
少しダイエットをしてみないか?
조금 다이어트를 해 보지 않을래?

온천욕 종료
はは!期待以上だったよ、今度また来よう~
하하! 기대 이상이었어. 다음에 또 와야지~

혼불 대화
温泉を見て回ってたんだけど、
온천을 둘러봤는데,
これくらいなら、ボクのコレクションに
이 정도라면 내 컬렉션에
追加しても良さそうだね。
추가해도 될 것 같아.


5. 스킨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콜렉터 에르메스'''
입고 있는 것은 에르메스를 위해 제작된 한정 컬러 저지. 에디터 추천.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コレクター エルメス
콜렉터 에르메스'''

エルメスのための特注限定カラージャージ。
에르메스를 위한 특별 주문 한정 컬러 저지.

  • 콜렉터 에르메스 스킨은 2017년 1월 18일 리버스 라비린스에 추가된 스킨으로, 리버스 라비린스 개편 전에는 40000 리버스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2017년 12월 21일에 추가되었으며, 2480 크리스탈로 상시 판매 중이다.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이펙트는 등에 메고 있던 곰돌이가 터지는 이펙트.
[image]
  • 오프닝 영상에서는 마아트와 전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과거에는 신규 계정을 만들고 7일간 진행되는 "데빌 페스타" 임무를 모두 수행하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었다.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전부 할 수 있었던 난이도였으며, 그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었다. 2018년 4월 26일에 "데빌 페스타"의 내용이 대폭 바뀌었고, 최종 보상도 에르메스에서 상아로 바뀌게 되었다.

[1] 헤르메스가 아닌 에르메스라 붙인 이유는 동명의 브랜드의 중의적 의미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2] 21~30구간 보스인 프레이는 상태이상을 쓰지 않으나 함께 등장하는 메두사의 석화가 위협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