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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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바 사치코 포피엘(エバ・幸子・ポピエル)
Eva Sachiko Popiel
'''국적'''
영국[image][1]
'''출생'''
1982년 4월 23일(41세)
일본 도쿄
'''학력'''
더럼대학교
'''데뷔'''
2006년
'''가족'''
배우자 이경구(1983년생)
장남 이 루카 준(2013년생)
차남 이 노아 진(2016년생)
어머니 유코 포피엘[2], 언니 헬레나 아키코 포피엘
할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1. 개요
2. 여담


1. 개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일본계 영국인 방송인이다. 폴란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다. 일본 이름은 사치코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후 로레알 일본 지사에서 파견 근무하다가 2005년부터 한국에서 거주 중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를 할 줄 안다. 영국 더럼 대학교 재학 시절 1년 동안 중국에서 교환학생을 했는데 이때 한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한국 유학 중 2006년 SBS에서 방영한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영어 선생님 역할로 나와 얼굴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은 KBS 미녀들의 수다이다. 그 뒤 스타 골든벨의 코너인 스피드 잉글리쉬에서도 활동한 적이 있다.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와 괌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 여담


  • 사채 광고 출연으로 그녀의 일본 이름 사치코를 변형한 '사채꼬'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었다.
  • 이웃집 찰스에서 자신은 혼혈이라서 외모가 다르기 때문에 영국과 일본 양국에서 다 외국인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게다가 일본이나 영국도 자신의 고향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였다. 우리말 겨루기 678회에서는 그냥 자신의 고향을 현재 살고 있는 한국이라고 말하겠다고 하였다.
  • 미녀들의 수다 시절 당시 영국인 자격으로 출연했지만 영국인이나 그 밖에 서양인 출연자들보다는 오히려 일본인 출연자들과 훨씬 더 친했으며 사적으로 만나면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현재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유년시절을 영국이 아닌 일본에서 보낸 영향인 듯하다. 실제로 에바가 구사하는 한국어 발음은 영어 원어민의 한국어 억양보다는, 한국어가 유창한 일본인의 한국어 억양과 훨씬 더 비슷하다.
  • 2008년 윤도현과 가수 SAT와 손을 잡고 “Friends”란 앨범을 내놨다.
[1] 출생 당시에는 영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이었지만 이후 영국 국적을 선택해서 현재는 영국 단일 시민권자다.[2] 아버지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