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곡 표절 의혹
3. 더 쇼 1위 조작 의혹
4. 소속사 스태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5. 위문열차 출연과 중국 정부의 위에화 처벌


1. 개요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사건 및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곡 표절 의혹


  •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작곡이나 편곡에 일절 참여하지 않았으며, 아래 곡의 작곡가와 편곡가는 다음과 같다.
작곡가
Olof Lindskog, Hayley Atiken, Gavin Jones[1], 72[2]
편곡가
OLLIPOP

'''에버글로우의 DUN DUN과 Total Ape의 Young gods를 구간별로 분석한 영상'''
  • 2020년 2월 3일에 발매된 에버글로우의 앨범 REMINISCENECE의 타이틀곡 Dun Dun이 전지현HERA 광고 수록곡으로도 잘 알려진 Total Ape의 Young gods과 흡사하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DUN DUN의 저작권자에 'Young Gods'의 작곡진인 Total Ape의 Par Almkvist와 August Vinberg가 포함되어 있다.
이 두 명 모두 저 위의 두 곡을 작곡한 Olof Lindskog, Hayley Atiken, Gavin Jones와 같은 스웨덴 사람이다. 이 다섯 명이 서로 어떠한 관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 더 쇼 1위 조작 의혹



  • 위 영상은 에버글로우가 더 쇼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드림캐쳐의 점수가 조작되었다며 인썸니아들이 제기한 주장들을 정리한 영상이다.
  • 2019년 9월 24일 에버글로우는 더 쇼에서 adios로 첫 1위를 수상했다. 하지만 이 날 인썸니아들이 계산한 동영상+전문가+사전투표에서는 CLC는 3점 차이, 에버글로우는 13점 차이가 나는데 드림캐쳐만 122점 차이가 난다며 전문가 점수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났다. 그럼에도 더 쇼는 끝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이후 더쇼의 집계 기간이 확인되며 밝혀지길 드림캐쳐의 해당 앨범은 9월 18일에 발매되어 9월 14일부터 9월20일까지의 집계 기간 중 아직 앨범이 나오기 전인 9월 14일부터 9월 17일의 집계에서는 0점 처리를 받았다. 이 부분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터라 더 쇼 측에서 고의 적으로 드림캐쳐의 점수에 마이너스를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긴 것이다. 집계 점수를 계산한 표

4. 소속사 스태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 4월 3일, 에버글로우의 미주투어(3월 5일 출국 ~ 3월 15일 입국)를 따라갔던 스태프가 3월 27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증상을 보였으며 4월 2일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문제는 15일 입국 후에 멤버를 포함한 위에화 직원들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멤버 시현의 더 쇼 MC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 심지어 24일에는 더 쇼 스페셜 무대를 위해 녹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다행히 멤버 전원은 음성이 떴으나 양성이 뜬 스태프가 3월 24일 더 쇼 녹화장에 방문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4월 7일, 14일 방송은 결방이 확정. 공동 MC인 더보이즈주연김민규가 만약을 대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음성이라고 한다. 24일에 에버글로우 멤버들과 같은 대기실을 쓴 드림캐쳐와 KISUM도 소속사 직원들과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이 떴지만, KISUM의 소속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5. 위문열차 출연과 중국 정부의 위에화 처벌


2020년 5월 18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외국 관련 공연' 조항을 어겨 중국 문화부의 처벌을 받았다. 이유는 2019년 6월 중국 국적인 이런이 있는 에버글로우가 한국에서 국방TV '위문열차'에 출연해 공연을 했다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러한 행동이 위에화가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도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해쳐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어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위에화는 국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부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6. 이런시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2020년 12월 1일 멤버 이런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숙소를 같이 쓰는 다른 멤버 5명 중 시현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멤버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에 따라 11월 24일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및 제작에 참여한 유희열, 거미 등 모든 출연진과 KBS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유희열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싱어게인은 일시적으로 녹화가 중단되었고, 싱어게인은 12월 28일 결방되었다. #1 #2
더 쇼의 경우 12월 1일 방송은 업텐션 몇몇 멤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이미 결방된 상태였고, 2020년 남은 두 회차는 김민규주연 2인 체제로 진행하였다.
허나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들이나 이후 확진 소식이 알려졌던 청하, 골든차일드 재현 등이 진작에 퇴원 소식이 알려진 것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었으나, 2021년 1월 9일 오후 11시 24분경, 공식 팬카페의 공지를 통해 이런과 시현이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시설 격리가 해제되었고, 남은 4명의 멤버들과도 다시 활동을 할 수 있게 됨을 알려왔다.
더쇼가 1월 26일부터 방송을 재개함을 알리며 거의 두달 만에 첫 공식 스케줄을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더쇼의 1월 26일자 방송은 주연김민규 2MC로 진행되었고, 2월 2일자 방송에서 3MC 모두 하차를 하며 공식적인 활동 복귀는 잠시 연기되었다. 단, 영상을 통해 하차소감을 밝히며 근황을 알렸다.


[1] 세 명 모두 스웨덴인이다.[2]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