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란자 스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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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자 에밀리 스팔딩(Esperanza Emily Spalding)'''
1984.10.18 ~
1. 개요
2. 생애
3. 음악 활동
4. 악기
5. 디스코그래피
6. 여담
7. 수상 목록


1. 개요


에스페란자 스팔딩(또는 에스페란자 스폴딩)은 미국의 여성 재즈 가수이자 베이스 연주자이다.
그래미상에서 4회 수상하였으며 2011년 2월 13일 제 5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그녀가 수상한 최고 신인상[1]은 재즈 뮤지션에게는 처음 수여된 상이다.

2. 생애


1984년 10월 18일 오리건포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5세때부터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였다. 10대 시절 독학으로 여러 악기를 공부하였으며 포틀랜드주립대학교의 음악 프로그램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후 에스퍼란자 스팔딩은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편입한뒤 2005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졸업하였다. 백악관에도 초청받아 공연하는 등 미래가 밝은 젊은 재즈 뮤지션답게 현재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2017년도부터 하버드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 2018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3. 음악 활동


주로 활동하는 음악 영역은 재즈. 어려서부터 아프리카,남미 등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음악 역사에 흥미가 많았다고 하며, 퓨전 음악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음악에 제3세계 음악의 색을 입히는 데 능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여성 뮤지션들은 성별을 뛰어넘어 그들의 음악적 행보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재즈 뮤지션에도 의외로 롤 모델 중 마돈나를 한 명으로 꼽고 있다. 아마도 섹스어필과 음악적 행보를 동시에 인정받은 면 때문인 듯. 악기를 다루는 재능도 뛰어나 주로 연주하는 베이스 이외에 기타나 바이올린, 첼로 등 많은 악기를 연주하는 데 능하다고 한다.
2009년 오바마의 노벨 평화상을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마련된 연주회에서 부른 "Overjoyed"

2012년 최초 내한 공연을 가졌고 2016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다.

4. 악기


재즈 뮤지션답게 콘트라베이스베이스 기타를 모두 능숙하게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베이스 기타는 Fender자코 파스토리우스 프렛리스 Jazz Bass.

5. 디스코그래피


  • Junjo (2006)
  • Esperanza (2008)
  • Chamber Music Society (2010)
  • Radio Music Society (2012)
  • Emily`s D+Evolution (2016)
  • Exposure (2017)
  • 12 Little Spells (2018)

6. 여담


2014년 K팝 스타 시즌4에서 박진영에게 '그루브가 없는 뮤지션'이라고 디스(?)당했다. 정확히는 이진아의 심사평에서 이진아가 에스페란자 스팔딩을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꼽는다는 이야기를 듣자 박진영이 "에스페란자 스팔딩같이 '''그루브가 없는''' [2] 아티스트의 음악을 못 듣는다"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참조 기사

7. 수상 목록


''' 역대 그래미 시상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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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인상'''
'''제52회
(2010년)'''

'''제53회
(2011년)'''

'''제54회
(2012년)'''
잭 브라운 밴드

'''에스페란자 스팔딩'''

본 이베어

[1] 이 상을 놓고 같이 경쟁했던 후보 가운데에는 저스틴 비버가 있었다.[2] 다시 말하자면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4번이나 받은 아티스트. 게다가 무려 그루브가 핵심인 '''베이스 연주자'''이다![3]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상들로 여겨지는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신인상만이 기록되있다. 나머지 부문의 상들은 따로 문서 내 수상 목록에 수록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