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image]
'''에어인천 (Air Incheon)'''
'''부호'''
항공사 호출부호 (Air Incheon)
IATA (KJ), ICAO (AIH)
'''설립일'''
2012년 2월 24일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2
'''취항지 수'''
5
'''홈페이지'''

[image]
1. 개요
2. 운항노선
3. 보유 기재
3.1. 현역 기재
3.2. 퇴역 기재
4.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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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전용 항공사.[1] 슬로건은 We deliver the best Value to you.
운항 기종은 보잉 737-400F 화물기와 보잉 737-800F 화물기, 총 2기로 운항하고 있다. 비행기의 평균 수명은 28.4년. 그런데 떠도는 사진들을 보면 기체 수명을 무색하게 만드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FedEx나 DHL, 그리고 일반 항공사 등으로 이미 가득찬 일반운송 시장에 도전하는 대신 긴급 목적형이나 소량 위주 화물 수송으로 편성되고 있다.
항공사 로고에 다리가 세 개 달린 까마귀삼족오를 사용하고 있다.

2. 운항노선


※ 2020년 12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는 서술하지 않는다.
'''운항노선'''
'''운항횟수'''
인천

옌타이
11회/주[2]
청두
3회/주[3]
충칭
2회/주[4]
사할린
2회/주[5]

3. 보유 기재


※ 2021년 2월 기준

3.1. 현역 기재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HL8271
보잉
737-400F
24912
91.06.14
13.02.08
HL8338
737-800F
30501
00.07.28
21.02.19
[image]
'''BOEING 737-4Y0SF, HL8271'''[6]

3.2. 퇴역 기재


'''등록기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HL8291
보잉
737-400F
25190
92.02.04
13.11.11
HL8319
767-300F
25202
96.06.25
18.03.07
HL8355
737-400F
26529
94.05.03
20.11.24
[image]
'''BOEING 737-4Y0SF, HL8291'''
처음에는 2대의 보잉 737기를 보유했으나, HL8291은 2019년 4월경 브라질의 Sideral Linhas Aéreas라는 항공사로 팔려나갔다.
보잉 737-800 화물기도 도입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물물량 감소로 인하여 항공기를 반납하기 시작하면서 무산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이라는 악재 덕분에 항공 화물 운송량, 운임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B737-800F 도입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여담 참조.

4. 논란


2019년 9월 26일 계속된 적자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재무구조) 개선 개선 명령을 받았고 "재무구조 개선명령 후에도 50% 이상의 자본잠식이 3년 이상 지속돼 안전이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법령에 따라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기사
2021년 2월 18일 보도에 의하면 취업을 명목으로 투자 유치금을 받는 취업 갑질을 행했다고 밝혀졌다.#

5. 여담


LCC로 오인받기도 한다. 기사 국토교통부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에 나와있는 '6개 저비용항공사' 라는 문구에서 비롯되는 모양.
2018년 평양 공연에서, 화물들을 이 회사 화물기를 이용해 운송하려 했으나, 기재 CAPA 문제로 최종 운송은 대한항공에서 진행하였다.
러시아인 C씨를 사내인사로 둬서 진에어와 함께 국토부가 면허취소 심사를 진행했으나, 면허 유지로 결정.
2018년 4월에는 아메리칸 항공 출신 보잉 767-300F 항공기를 도입하여 하노이 노선에 삼성 SDS의 물류를 담당했으나, 화물물량 감소로 인하여 2019년 8월 반납하였다. 애초에 2대를 도입해 운항 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반납하면서 무산되었다. 기사
2019년 9월초 국토교통부가 에어인천에 재무구조 개선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에어인천은 반기마다 국토부에 재무상황을 점검 받아야 하며 3년동안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항공운송면허가 취소된다. 에어인천은 2012년 사업 시작 이후 계속해서 자본 잠식 상태로, 2019년 1분기 기준 자본금 89억원, 부채 324억원으로 영세한 상태이다. 재무구조 개선명령 코로나바이러스-19으로 인한 항공 화물 운임 인상 효과 덕에 자금 마련 및 화물 수요 등을 고려해 B737 화물기 1대를 추가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항공기 2대를 어쩔 수 없이 반납해야 했던 에어인천으로서는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단 한대로 퀵턴 방식으로 하루 2~3회 운항 하기엔 한계가 있다하여 실적 개선에 있어선 항공기 1대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한다. #
결국 B737-800 화물기를 들여오기로 했고 현재 도색까지 끝났다. 이 비행기는 과거 에어 베를린에서 도입되어 선전항공에 팔렸다가 ICBC에 리스되었고 이후 항공기 리스회사인 AAR Corporation로 다시 팔린 뒤 BlackRock에서 화물기로 개조된후 에어인천으로 올 예정이다. 기령은 20년 6개월.
[1] 항공화물운송 자체는 여러항공사에서도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여객운송 이외에도 747F777F와 같은 전용 대형 화물항공기를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인천보다 더 큰 규모의 항공화물운송 사업을 하고 있다.[2] 월 1회, 화~토 각 2회, 일 비운항[3] 화목금[4] 화토[5] 수일[6]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