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펑라이 국제공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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烟台蓬莱国际机场 /Yantai Penglai International Airport
IATA: YNT, ICAO: ZSYT
중국 산둥성의 국제공항. 2009년 옌타이 신공항을 계획하여 2015년 5월 25일에 개항하였다. 산둥성 옌타이시 펑라이시[1] 에 위치 하고 있다. B747등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길이 3400M 활주로 1개를 운영중이다.
원래 옌타이는 옌타이 라이산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사용했고 이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과 겸용하는 공항이었으나, 펑라이 공항이 지어지고 나서 기능을 펑라이 공항으로 이전했다. 기존 라이산 공항은 폐쇄.
중국동방항공의 포커스시티이다.
한국과 매우 가까운 공항이며 인천공항에서 1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신공항으로 이전하면서 공항 내 각종 표지판에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같이 표기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골프장을 보유한 잉커우 시의 동해 관광지에 더욱 근접해져서 한국인의 산둥반도 투어에 더욱 좋은 여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