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베르베르족

 



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2. 특수 유닛
5.2.1. 낙타 궁사
5.2.2. 히네테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베르베르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고고학적 증거들에 따르면 베르베르족의 북아프리카 지역 등장이 기원전 2000년대라 기록되어 있지만, 역사적 자료들과 기록들을 따르자면 그들이 처음으로 명시된것은 기원전 8세기경입니다. 초기의 베르베르인들은 대부분 떠돌이 유목민들이었지만, 일부 소수는 정주성 농부들이었습니다. 이 부족들은 아프리카 북부 지역의 카르타고와 그리스 식민지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베르베르'는 그리스어에서 초래된 말로, 이집트의 서쪽에 자리잡은 북아프리카의 지역 주민들을 일컫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기원전 2세기와 3세기 경, 몇몇의 리비오-베르베르족 집단들이 고대의 누미디아 왕국과 모리타니아 왕국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두 왕국들은 곧 로마인들에 의해 무너졌지만 여전히 북아프리카 지역에 커다란 유산을 남겨주었습니다. 그 후 5세기 초반, 반달족이 로마 소유의 북아프리카를 침략하며 베르베르족과 손을 잡고 이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6세기 중, 비잔틴족들은 북아프리카 지역을 수차례에 걸쳐 침공을 하며 지역에서 힘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아리우스파와 도나투스파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는 베르베르족인들과 비잔틴 통치자사이의 틈을 키워나갔고, 결국 7세기 중반 이슬람교의 아랍인들이 북아프리카를 손쉽게 정복하는 길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아랍인들은 튀니지의 퀘라완과 같은 새로운 도시들을 일으켜 세워가며 북아프리카 점령지들을 통합해 갔고, 서서히 이슬람교를 전파시켰으며, 또한 지역의 베르베르족들과 동맹을 세워갔습니다.
711년, 타리크 이븐 지야드와 무사 이븐 누사이르가 이끄는 베르베르족과 아랍인 군사들이 이베리아로 넘어와 과다레트 전투에서 서고트족의 로데릭 왕을 물리치고 순식간에 지역을 정복하였습니다. 중세기 베르베르 군사들은 가벼운 경무장에 번개처럼 빠른 기병대와 낙타 기병대의 활약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특히 머리위로 창을 휘두르는 기병대 제니투어들의 기동성과 다재 다능함은 다른 여러 종의 군사들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베르베르족의 마병들의 공격적인 특성은 다른 말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기 마련이었으며, 이는 전장에서 베르베르 기수들에게 우세 이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수 차례의 가벼운 방해들이 있었지만, 북아프리카의 중세 이슬람 베르베르 왕국과 이베리아는 수 세기에 걸쳐 문화와 교류의 중심자리를 차지하고 번영하였습니다. 특히나 그들의 건축학적 유산은 눈에 띄게 풍족했으며, 이는 마냥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그라나다알함브라, 코르도바의 베즈키타 사원, 마라케시의 쿠투비아 사원, 라바트의 하산 타워 등의 건축물들 등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베르베르인들은 많은 수익을 창출해낸 사하라 종단 무역을 통해 특히 황금과 같은 산물들로 많은 이익을 창조해냈고 중세 지중해지역 경제에 있어 중심 역할을 해왓습니다. 베르베르인들은 바다에서의 해사력에서도 우수함을 보였고, 수 세기에 걸쳐 그들의 선박들과 함대들은 대대로 경제적, 군사적 강력함을 자랑하였습니다.
909년, 파티마 왕조의 칼리프가(909-1171) 북아프리카를 다스릴 새로운 세력으로 떠올랐습니다. 파티마족의 지휘자인 우바이드 알라는 자신이 성직자, 칼리프, 그리고 마흐디(이슬람 종교에서의 구세주)라 자칭했고, 이는 그를 뒤따른 수 세대의 통치자들이 따를 전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티마족의 동향으로의 지나친 확장은 마그레브를 잃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였고, 이슬람교 스페인 내 중앙 위원회가 무너짐에 따라 왕국은 작은 도시국가인 타이파의 형태로 나눠지고 말았습니다.
마그레브의 아랍화는 11세기 일라리언인들의 침략에 가장 큰 결과를 보였고, 그들의 영향은 그 지역의 농사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월한 군사력, 정치력, 경제력과 종교적 구조를 대표하던 알모라비데인(1040-1147)들이 나타나 매그레브를 지배하고 이베리아를 침략했으며 타이파들을 차례로 정복함으로써 스페인 기독교 왕국들의 군사적 발전을 멈추었습니다. 알모라비데인들을 뒤이어 떠오른 알모하드인(1121-1269)들은 1195 알라르코 전쟁에서 카스티아인들을 물리치며 정치적 영향력을 크게 넓혀주었습니다. 알모라비데인들과 알모하드인들의 통치 하에 서방 중세 이슬람의 세계는 정치적 문화적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기독교 왕국들은 서서히 이슬람 국가인 이베리아를 정복해갔고, 1492년 그라나다의 나스르 영토가 통일 카스티아-아라곤에 의해 무너짐에 따라 그 절정에 다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 16세기중 마그레브는 오스만 투르크족에게 정복되며 서향의 사아디안 왕조가 현재의 모로코 왕국의 조상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기병 및 해상 문명'''
'''문명 특성'''
주민 이동 속도 +10%.
기병 양성소 유닛 비용 성주 시대 -15%, 왕정 시대 -20%.
선박 이동 속도 +10%.
'''팀 보너스'''
히네테를 궁사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

4. 설명


결정판 베르베르 테마
경기병 및 낙타 문명. 북아프리카의 전투민족으로 악명높은 베르베르족의 깡패스러움을 옮긴듯한 강력함이 일품이다. 기마 궁사의 카운터 유닛을 2개나 보유해서 다른 기마 궁사 문명을 때려잡는데 뛰어나고 유목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파르티아 병법을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기병양성소 유닛 혜택만으로도 최고의 기병 문명 & 낙타 문명의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신흥 강자.
저렴할 뿐만 아니라 빈틈이 적은 기병 조합을 갖췄다. 팔라딘은 안되지만 20% 저렴한 풀업 고급 기병(탱커), 무금 유닛인 히네테(보병 궁사 카운터)와 후사르(보조 탱커 및 딜탱), 낙타(기병 카운터)와 낙타 궁사(기마 궁사 및 창병 및 공성추 카운터). 거기에 중형 스콜피온이 지원되고, 왕정 시대에는 화약 유닛들도 전부 가능해서 극후반에도 상당히 좋다.
특수 업그레이드 덕분에 자동으로 체력 회복되는 중형 낙타 + 창병 잡아내는 낙타 궁병, 그리고 상대가 궁수 문명이라면 가성비가 약간 떨어지는 대신 속도란 장점을 가진 히네테로 이론상 무적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기병 비용 감소 보너스 덕분에 실전에서 그렇게 꾸리기 힘든 조합도 아니다. 무엇보다 기병만 사용해서 기동성을 챙기면서도 완전체에 가까운 조합을 만들 수 있으니 숙련된 유저가 잡은 베르베르는 야전에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주민의 이동 속도 +10%가 주는 경제적 이점도 쏠쏠해서 봉건 러시에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음에도 강력하다. 경제업은 2인용톱이 없지만 주민 이속 보너스로 상쇄되는 수준이고 윤작도 되니 식량수급도 안정적이다. 기병 할인 혜택은 네 번째 확장팩인 라자의 부흥에서 -20%에서 -15%(성주 시대) / -20%(왕정 시대)로 너프를 먹었다. 물론 지금도 베르베르의 성주 시대 기사 러시는 사기적이다.
베르베르의 특수 유닛은 낙타 궁사와 히네테 2종이다.
'''낙타 궁사'''는 기마 궁사, 공성추, 창병에게도 추가 피해가 있는 기마 궁사다. 덕분에, 만구다이처럼 공성무기 파괴자이자 창병 학살자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만구다이를 포함한 기마 궁사들의 천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기적인 유닛이다. 단, 척후병과 아너저한테는 약하지만 척후병은 모든 기마 궁사류의 카운터이며 아너저는 대다수 원거리 유닛의 천적이기 때문에 낙타 궁사만의 단점은 아니다. 자체 스펙만으로도 기마 궁사의 상위호환이라 추가 피해량을 고려하지 않아도 좋은 유닛이다.
'''히네테'''는 '''말 타는 척후병으로서'''[1] 기존의 척후병보다 빠른 이동 속도, 높은 HP, 보병 궁사들에 대한 추가 피해가 훨씬 높다. 다만 단위 면적당 화력이나 회전율은 기본 척후병보다 부실하므로, 사실상 주력 유닛보다는 높은 기동력 + HP + 원거리 방어력으로 적 궁사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주다가 유사시에는 기병들과 닥돌하여 궁사의 전열을 무너트리는 몸빵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팀 보너스는 위의 기마 척후병 히네테를 같은 팀 동맹들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몽골은 빠른 공속을 가진 히네테, 훈족은 더 저렴한 히네테, 프랑크와 투르크는 더 높은 HP의 히네테를 뽑을 수 있다. 특히나 투르크는 정예 척후병과 장창병 생산이 불가능해 무금 유닛이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메꿀 수 있다. 덕분에 베르베르 + 투르크는 랜덤 맵 2:2 팀전 최고의 조합으로 꼽히기도 했다.
특수 기술인 카스바 성은 에이지 2에서 최초로 '''동맹이 함께 효과를 받는 기술'''로 성의 유닛 생산과 기술 연구 속도를 25% 향상시킨다. 팀전에서 몽골같이 특수 유닛 의존도가 높은 문명에게 좋은 보너스인 셈이다. 징병 업그레이드와 조합하면 모든 문명의 특수 유닛 생산력이 크게 오르게 되므로 어떤 조합에서도 괜찮은 보너스이다. 다양한 적들에게 대처할수 있는 유연성과 야전에서 강력함, 그리고 팀전에서 크게 도움되는 동맹 보너스/업그레이드는 묘하게도 역사적으론 주적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스페인과도 닮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스페인은 속도가 더 느린 대신 쏟아 내는 순간 화력이 폭발적인 화약 유닛이 중점인 반면, 베르베르는 기병 조합들의 기동력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아프리칸 킹덤 확장팩을 설치한다고 해서 컨커러 엘 시드 캠페인의 베르베르족의 문명이 베르베르족으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결정판에서는 베르베르족으로 수정되었다. 사용 언어는 카빌리어인 듯 하지만 원어민을 찾지 못했는지 발음이 영 좋지 않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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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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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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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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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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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성'''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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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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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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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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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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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2. 특수 유닛




5.2.1. 낙타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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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55 → 60 (5.7 패치 이전 60 → 65)
* 공격력: 7 (기마 궁사 +4) → 8 (기마 궁사 +6)
* 공격 속도: 2.0 (선 프레임 딜레이 5)
* 명중률: 95%
* 근접 방어: 0 → 1
* 원거리 방어: 1
* 방어 유형: 특수, 기병, 궁사, 기마궁사[5.7이전]
* 사정거리: 4
* 이동 속도: 1.4
* 시야: 5
* 생산 비용: [image] 50 [image] 60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image] 1000 [image] 500 45초
* 생산 시간: 25초 (5.8패치 이전 21초)
낙타 궁사
Camel Archer
정예 낙타 궁사
Elite Camel Archer
[image]
HD 시절
낙타 유닛이지만 모든 기병 유닛에게 추가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만약 그랬더라면 노예병을 쌈싸먹을 완전체가 되었을 것이다. 대신에 기마 궁사, 만구다이#s-2, 전차, 코끼리 궁사, 히네테, 아람바이, 정복자#s-3.1[2], 킵차크, 그리고 낙타 궁사 모두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기마 궁사 카운터로서의 평가는 매우 훌륭하다. 특히나 그 강력한 만구다이를 히네테와 함께 가볍게 쌈싸 먹는다.
일단 상상 이상으로 이 유닛의 자체적인 성능은 뛰어나다. 만구다이 다음으로 훌륭한 기마 궁사계 유닛으로 평가할 정도. 기본 기마 궁사에 비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면서 공격 속도와 공격력, 체력이 더 높다. 베르베르로 플레이하면서 기마 궁사를 뽑을 이유가 전혀 없다.
특히나 태생적으로 궁기병 계열인지라 무한 기동전으로 상대방 괴롭히기에 굉장히 좋다. 여기에 베르베르의 문명 특성은 이 유닛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일단 성주 시대의 카스바 연구는 성의 작업 속도를 향상시켜 더 빨리 낙타 궁사를 빨리 뽑을 수 있게 하고, 왕정 시대의 마그레브 낙타는 낙타 유닛의 체력을 자동적으로 회복시키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 모으기도 쉽고, 게릴라 전에도 유리하다.
그리고 베르베르족은 기병을 싼 값에 뽑을 수 있다. 경기병, 고급 기병, 낙타가 앞에서고 뒤에는 낙타 궁사 그리고 기타 공성 무기가 동원된다면 그 군세를 막기가 정말로 어렵다. 베르베르가 강문명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
물론 단점도 있다. 우선 베르베르의 문명 특성으로 인해 파르티안 병법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파르티안 병법이 지원되는 타 문명 기마 궁사 계통 유닛에 비하면 창병 추가 피해를 많이 주지 못한다. 따라서 가끔 창병에게 대항하기 위해 척후병이나 총통병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금 유닛인 척후병과 히네테는 여전히 낙타 궁사의 주요 카운터다. 다만 후자는 서로 보너스 대미지를 주고 받는 관계.
낙타 궁사는 그 자체 성능이 좋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단점들은 솔직히 심각한 단점도 아니다. 모이면 모일수록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결국 많은 너프를 얻어맞았다. 먼저 5.3에서 보병 추가 피해 +1이 삭제되더니 5.7에선 공성 망치에 대한 추가 피해 +2, 낙타 및 기마 궁사라서 받는 추가 데미지를 각각 2씩 상쇄시키던 특성을 모두 잃고 체력도 5 깎였다. 이걸로도 모자라 5.8에선 생산속도가 4초나 증가했다. 창병 다수나 낙타가 카운터 리스트에 올라가서 예전만큼 험하게 다룰 수는 없지만 일단 '''기마 궁사''' 계열이다. 치고 빠지기에 능한 유닛이라 강력함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본래는 선택 시 말을 했으나 패치 후에는 낙타 울음소리가 나도록 바뀌었다.



5.2.2. 히네테


[image]

* HP: 50 → 55
* 공격력: 3 (궁사 +4, 창병 +2)
→ 4 (궁사 +5, 기마 궁사 +2, 창병 +2)[3]
* 공격 속도: 3.0 (선 프레임 딜레이 4)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4 (결정판 35584 이전 3 → 4)
* 방어 유형: 특수, 기병, 궁사, 기마궁사(+1)
* 사정거리: 4 (최소 사정거리 1)
* 이동 속도: 1.35
* 시야: 5 → 6
* 생산 비용: [image] 50 [image] 35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image] 500 [image] 450 60초
* 생산 시간: '''궁사 양성소''' 25초
히네테
Genitour
정예 히네테
Elite Genitour
궁사 양성소에서 생산이 가능한 특수 유닛. 베르베르족 특수 유닛이지만 팀 보너스로 베르베르족과 동맹을 맺은 팀도 사용할 수 있다.
말을 타고 투창을 하는 기마 척후병. 영어식으로 읽으면 '''제니투어''' 정도이지만, 실제로 이를 운용하던 스페인에서는 Jinete라 쓰고 히네테에 가깝게 읽는다. 한글 위키피디아 문서도 표제명이 '히네테'로 기재되어있다. 구판에서는 제니토유르로 번역됐으나 결정판에서 히네테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척후병과 마찬가지로 최소 사거리가 존재한다. 대신 척후병보다 이속이 빠르고 HP가 높지만 창병 추가 피해가 없고 궁병 추가 피해가 있다. 팀 보너스를 통해 몽골, 쿠만, 훈족, 마자르, 타타르, 프랑크, 투르크, 아즈텍, 잉카는 각 문명의 특성에 맞춘 히네테를 뽑을 수 있다. 게다가 무금유닛이고 척후병 계열인 히네테를 마다할 문명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팀 보너스다. 특히 투르크는 정예 척후병이 없어서 이걸로 그 자리를 메꿔줄 수 있다.
기병이 전무한 아즈텍, 잉카, 마야도 베르베르와 동맹을 맺으면 이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물론 이들 문명은 테크 특성상 혈통, 사육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대신에 아즈텍은 투창기 업그레이드 효과를 이 유닛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 잉카는 안데스 투석기 업그레이드 효과를 이 유닛에게 적용할 수 있다. 마야의 경우 흑요석 화살[4] 대신 특수 기술로 추가된 홀칸(헐체) 투창병[5] 업그레이드 효과가 이 유닛에게 적용된다.
다만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적게 사용된다. 주된 이유는 보병 궁사 상대로는 척후병보다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 그나마 혈통 업까지 하면 낫지만 그래도 척후병에 비해 식량이 25가 더 드는 게 좀 불안정하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 유닛은 창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반면 창병에게는 추가 데미지를 고스란히 얻어 맞는다. 척후병이 궁사 외에 창병 상대하라고 내보내는 경우 역시 많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것 역시 생각보다 큰 이유다. 그래도 기마 궁사 계열한테는 척후병보다 가격 면에서 효율적이고 기마 궁사 계열이다보니 기병들과 속도를 맞추기에는 그래도 척후병보다는 낫다. 그리고 정예 승급에 '''금을 쓰지 않는다.''' 그러다 결정판에서 창병에게 추가 피해 +2를 주게 되면서 어느 정도 사용해 볼 여지가 생겼다.
실제 역사에서 히네테는 중세 스페인에서 운용한 기병대다. 베르베르족이 투창 기병 중심으로 치고 빠지며 유격전을 벌이는 전술을 사용했다는 점이 게임에 반영되었다. 사실은 정복자 출시 전에는 이 베르베르족 기술을 스페인인들이 레콘키스타 중 이슬람 세력에게서 배워 왔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스페인의 특수 유닛으로 개발하다가 정복자로 대체했다.
그리고 그 더미 데이터는 맵 에디터 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민군(…)의 외관을 가졌고, 유닛 포트릿은 기마 궁사, 공격 형태는 척후병과 같은 투창 공격을 가졌다. 그리고 이동 속도도 매우 빠르다. 즉, 기본 유닛과 정예 유닛이 모두 개발된 채로 남아있다. 다만 컨커러 한글판에서는 왜 유닛 이름이 '창조자'로 오역되었는지는 미지수. 이렇게 더미 데이터로 버려졌던 이 유닛을 개발자들이 투창기병 스킨을 입혀 정식 유닛으로 되살린 것이다.
2020년 2월 패치로 일반 히네테의 원거리 방어가 정예와 똑같이 4로 올라갔다. 정예 히네테는 기존과 동일하게 4.


5.3.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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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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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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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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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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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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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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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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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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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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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수도원'''
'''성'''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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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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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카스바 성'''
(Kasbah)

팀의 성의 작업 속도 +25%.
[image] 250 [image] 250
'''마그레브 낙타 병대'''
(Maghrabi Camels)

낙타 기병 유닛이 스스로 HP를 회복함.[6]
[image] 700 [image] 300

6. 패치 노트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아프리카 왕국'''
출시 직후
교역선이 선박 보너스를 상쇄하기 위해 타 문명보다 적은 금을 생산함.
기병 양성소 유닛 비용 성주 시대부터 -20%.
링 궁사 갑옷 연구 불가능.
카스바 성 연구가 팀 성의 작업 속도와 본인 성의 연구 속도를 중첩으로 올려줌.(총 56.25%)
일반 히네테의 공격력 4, 사거리 3, 원거리 방어력 3.
낙타 궁사 HP 60(정예 65), 보병 공격력 +1, 공성추 공격력 +2, 낙타 및 기마 궁사 방어력 +2, 생산 시간 21초.
4.8
기병 양성소 유닛 비용; 성주 시대 -15%, 왕정 시대 -20%로 조정.
링 궁사 갑옷 연구 가능.
기병 양성소 유닛 비용; 성주 시대 -15%, 왕정 시대 -20%로 조정.
카스바 성 연구의 중첩 효과 삭제.
히네테 공격력 3, 사거리 4로 조정.
'''라자의 부흥'''
5.3
낙타 궁사의 보병 추뎀 삭제.
5.7
낙타 궁사의 HP -5(일반 55, 정예 60), 낙타와 기마 궁사 방어력 삭제, 공성추 추뎀 삭제.
5.8
낙타 궁사 생산 시간 25초로 조정.
'''결정판'''
출시 직후
히네테가 창병에 대한 추가 피해 +2를 가함.
교역선이 정상적으로 금을 생산함.
35584
일반 히네테가 방어력 4를 가짐.


[1] 기마 척후병의 개념 자체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투르마에서 따왔다.[5.7이전] 특수, 기병, 궁사(+2), 기마궁사(+2)
대 궁사, 대 기마 궁사 추가피해를 2만큼 감면해서 받았음
[2] 결정판부터.[3] 4.8이전 비정예 기본 공격력 4. 창병+ 2는 결정판부터 적용.[4] 궁사, 석궁병, 철석궁병이 건물에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게 부여하는 기술.[5] 척후병 계열이 투사체를 2개 씩 발사하는 기술로 두번째 투사체의 경우 기존 공격력의 절반을 가진다.[6] 4초당 1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