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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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특성
2.1. 결정판
2.2. 유닛 대사
3. 생산 가능 유닛
3.3. 포병양성소
3.5. 기타 생산 유닛
4. 고유 건물
5. 총독
6.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사
7. 모드
7.1. 고유 유닛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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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집을 대체하는 고유 건물인 숙소 건설시 기본적으로 주민을 1기 제공한다는 특성을 살려 초반에 경제력을 폭발적으로 팽창,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잘 된 병력을 구성해 적을 찍어누르는 후반지향적 국가.
지도자는 엘리자베스 여왕(엘리자베스 1세). 성우는 한국판은 최문자, 일본판은 미도리 준코. 한국판 엘리자베스는 '처녀 여왕' 이 아니라 '아줌마 여왕' 같은 느낌이 팍팍 난다. 애초에 게임 내에서의 초상화(?)도 '처녀' 와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또한 유독 웃는 대사가 굉장히 많다(...).

2. 특성


  • 국가 특성: 숙소 건설시 주민 1명이 무료로 생성, 단 다른 국가보다 숙소의 비용이 높다.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x2, 목재 상자x2, 랜덤 상자x1
  • 고유 업그레이드: 씬 레드 라인(무료)(2시대) - 보병 체력 20% 상승, 이동속도 25% 하락 / 블랙왓치(식량 1000)(3시대) - 하이랜더 8기 수송 / 로저레인져(금 2000)(4시대) - 호위 척후병 26기 수송
영국 경제의 최대 특징은 고유 집인 숙소 건설시 주민 1명이 자동으로 생산된다는 데 있다. 대신 숙소 건설 비용은 높다.[1] 또한 축사 관련 카드가 많아서 제분소보다 식량 확보 속도가 더 빠르므로 연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 특성 덕에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주민 생산 속도가 월등한데, 집 건설 속도 증가 카드 찍고 주민들을 목재 생산에 몰빵한뒤 목재 모일 때마다 숙소 지어대면 초반에 다른 국가들보다 10명 가량은 주민이 더 나온다. 때문에 유럽 국가들 중 초중반 경제력은 제일 우수하며, 여기서 나온 격차를 스노볼링하듯 키워서 적을 상대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상대편도 영국이 이런 폭발적인 경제력을 지닌 국가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영국에 대해 강하게 견제를 걸 것이므로 경제 성장에만 신경쓰다가 견제를 얻어맞아 망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경제력이 좋아서 어지간한 초반강국의 러시가 아니면 오히려 경제력빨로 역관광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특화는 중기병과 중보병. 특히 각종 지원카드와 업그레이드를 흡입한 풀업 머스킷 보병인 제국 레드코트의 표기상 스팩은 영주+쇼군+금각사 버프를 모두 먹은 아시가루와 비슷할 정도로 막강하다. 물론 이 게임 특성상 보병싸움은 순 척후병 싸움이니 스팩만 믿고 땡코트를 갔다간 영혼까지 털리니 적절한 조합은 필수다. 기병류는 조금 독특한게, 딱히 고유 기병을 가진건 아니지만, 다양한 지원 카드가 많고, 후사르는 아예 특화유닛이라 호위 업그레이드도 달려서 기병 강국을 상대로도 꿇리지 않는 기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국은 척후병 대신 장궁병을 운용하여 조합상 독특한 면을 차지한다. 이 장궁병은 2시대 전까진 석궁병의 포지션을 맡지만, 3시대에 '''근위대(영어명 Yeoman. 가끔 '요먼'이라 붙어있기도 하다)''' 카드를 받아오면 호위+제국 업이 뚫려 스팩이 상승하고, 사거리가 4 추가되어 본격적으로 척후병 자리를 대체한다. 척후병 특유의 강한 한방딜은 공속으로, 적절한 체력은 긴 사거리로 대체하지만 중보병이나 중기병 배율 대미지가 빈약해 이를 메꿔줄 머스킷과의 적절한 조합은 필수다.
또한 특화 업그레이드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수류탄 투척병이 머스킷총병과 같은 카드로 지원을 받아 매우 강력하며, 따라서 적 건물 테러용이나 소수 지원 유닛 용도로 가져다 쓸만하다. 그리고 공장에서 중포 대신 로켓 발사기(콩그리브 로켓)을 생산할 수 있는데, 로켓 발사기는 선박에 대한 보너스 데미지가 높고 스플래시 범위가 넓지만 보너스 데미지는 낮다는 특성을 지닌 유닛이다.
종합하자면, 초반을 숙소를 통한 주민 부스팅으로 이후 시대로 빠르게 나아가고, 이 부스팅으로 인한 스노우볼을 적절한 조합비[2]로 조합해 우직한 한방으로 밀어붙이는 문명이다. 때문에 맵이 지나치게 넓거나 적이 한방 전투를 미루고 기동전 짤짤이를 해대면 고통받는 문명이기도 하다. 때문에 적절한 조합비와 생산능력, 부스팅 타이밍과 이를 활용할 능력이 요구되는 상급자 진영이며, 이와 별개로 지원 카드가 다양한만큼 다양한 카드를 집어와야 하므로 요구레벨도 꽤 높은 진영이다.
여담이지만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악역으로 나오는 국가'''다. 오리지널 2장 '얼음', 대전사 1장 '불', 아시아 왕조 인도 캠페인에서 적으로 등장. 오리지널 2장 '불'은 궁극적인 주적이 오수스긴 하지만 캠페인 도중 7년 전쟁이 나오는데 이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프랑스군을 도와 영국군과 싸우며, 대전사 '불' 캠페인은 미국 독립전쟁이 배경이고 아시아 왕조 인도 캠페인은 세포이의 항쟁이 배경이다. 캠페인의 메인 악역이라 봐도 될 정도.
이는 이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의 브리튼도 그렇고 시리즈 전통으로 악역을 맡는 문명... 아무래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만든 게임 제작사가 미국 회사이다보니.. 영국과 독립전쟁을 치른 국가에서 다룬 역사라 악역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심지어 해당 본작 3편은 제국주의 시대 딱 미국 식민지가 설립되고 독립전쟁을 치른시기라 더더욱 악역일 수 밖에 없다!

2.1. 결정판


시작 자원인 식량300 나무300으로 조정됨.
추가된 3시대 카드 유탄발사기는 수류탄 투척병의 사거리 늘리고 모션을 개선하는 강력한 카드로 최강의 수류탄 투척병을 자랑하는 영국에게 매우 강력한 카드이다. 장궁병의 중보병 학살력이 애매한 만큼 수류탄 투척병 몇기 추가하는 것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수류탄 투척병 강화하는 고유카드가 4시대로 밀리고 성능이 공성 67% 사격 20%에서 공성 25% 사격+20%로 하향받았다. 해군 강화 카드 약화도 카드 많이 받는 영국에게 아쉬운점. 장궁병과 장창병 제국 업까지 가능해졌으며, 장궁의 요먼 카드는 이제 사거리만 올린다. 다른 대형에서 사거리 보너스 못받는 버그가 해결됬다. 또한 장궁병이 다른 척후병처럼 대기병 0.75배 배율이 붙었다. 기병 강화 카드가 영국의 기병들 대상 지정이 아니라 모든 기병 유닛군에게 적용되게 바뀌어서 용병과 무법자 및 원주민들에게도 적용된다. 용기병 용병인 화승총병 양산할 수 있는 만큼 큰 장점.
총독은 병참관이 제일 독특하다. 식량을 100더 소모하고 추가 자원이 없지만 1시대부터 건설가능한 감시초소를 유사 토치카 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그대신 숙소 에서 시민 대신 장궁병이 나와서 경제 강점은 1시대에 지은 숙소로 시민을 2~3명만 갖는다는 점이 끝이고, 감시초소와 숙소를 지으면서 소모되는 목재가 상당하며 감시초소 유닛들이 나무 소모하는 까다로움이 있지만 2시대에 변칙적으로 매우 빠른 장창/장궁/수류탄 러시를 할 수 있으며, 2시대 러시로 유명한 러시아나 아즈텍 상대로는 안정적으로 버티면서 초반의 경제 이득을 굴려나갈 수 있다. 용병계약자도 흥미로운 선택지로 영국은 원래도 장궁병 때문에 카드 하나 소모했던는 만큼 3시대에 강력한 예거로 척후병 싸움하고 화승총병으로 후사르의 화력지원하는 선택지도 열린다.
영국은 대저택 카드로 집에서 주민 생산할 수 있어서 혁명을 해도 4분 정도면 복구할 수 있어 부담없이 하기 좋다. 씬 레드 라인이 독립군에게 적용되고 기병 카드들이 대상지정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미국은 요새와 포병을 줘서 비상용으로 강력하며, 시민병과 원주민으로 나오는 빅버튼 급 물량이라는 한방이 있다. 카드로 자원병을 대량으로 얻을수 있는데 이들은 장궁급 사거리 가진 척후병이며, 원주민 지원카드 또한 척후병을 줘서 영국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카우보이도 용기병급 성능을 인구1로 저렴하게 나오며 카드지원 잘받는다.
이집트는 균형 잡힌 혁명으로 군사적으로는 노예병, 스트라디오트, 그리고 니잠 퓨질리어같은 강력한 유닛을 양산할 수 있는데 대기병 사격이 있는 독립군도 고려한다면 중보병 사격으로 보병과 기병 둘다 잡고 코끼리급 체력 가진 노예병은 탱킹, 경기병급 속도와 높은 공격력 가진 스트라디오트는 포병과 척후병 사냥할 수 있다. 거기에 총독으로 용병 계약자 가져왔다면 화승총병 지원사격도 고려할 수 있다. 내정 면에서도 제분소와 대농장 작업+10% 카드가 있어서 주민을 복구한다면 강력하며, 홈시티 카드에 노예병 1명이 추가로 와서 효율이 좋은 만큼 장기적으로도 강력하다. 영국 이집트는 나짐 퓨질리어를 씬 레드 라인과 팀 머스킷 총병 체력 카드로 보조해줄 수 있어 제국업이 없는데도 강력하며[3], 용병 기병들도 영국의 기병 지원카드 효과를 받고, 영국이 시민 복구를 매우 빠르게 해서 내정 이득도 효과적으로 누린다. 활용한다면 3시대에 요새카드, 4시대에 탐험가로 요새 재건하는 카드와 대저택은 받고 오는게 좋으며, 혁명 후 시민과 나짐 퓨질리어 양산 카드 2개를 사용한 여유도 남겨야 한다.
남아프리카는 영국의 강한 경제를 계속 끌고나가고, 동시에 영국은 주력 유닛들이 카드지원을 잘 받음으로 무한 체력 강화 조금만 먹여도 제국업 유닛 수준의 성능을 빠르게 낼 수 있다. 용병계약자를 고른 경우 용병은 무한 강화카드와 상성이 좋다. 케나다도 내정을 포기하 않지만 주민 전투력 강화와 원주민 물량으로 나름대로 군사폭발을 확보한다. 원주민 유닛 해금하는 카드로 쿠뤼어 5명 추가로 얻을 수 있어서 케나다의 주민강화와 시너지 있으며 내정에도 보너스가 된다. 해당카드로 주는 유닛은 사거리 짧지만 체력 높은 척후병과 공성+탱킹 유닛이라 이미 완성된 조합에 추가하기 무난하다. 받는 원주민 중 체로키족은 영국 당시 4시대 카드로 체로키 불러왔다면 호위업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로 한도를 다르게 사용해서[4] 순간적으로 물량을 초과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예전에도 강력하고 지금도 강력한 전통의 후반강캐형 문명이다.

2.2. 유닛 대사


기본적으로는 영어를 사용하지만 근세 영어여서 발음과 단어가 현대 영어와는 다른 맛이 있다. 특히 wright나 ich meane soh와 같은 대사에서는 독일어스러운 발음도 감지된다. 현대 영어의 RP에 가깝게 말하는 유닛도 있지만 영 다르게 말하는 유닛도 있다. (특히 여자 일꾼이 좀 많이 고풍스럽게 말한다.)

"Yes" [발음1]

/ "Hail"

"I meane so" [발음2]

/ "I will" [발음3]

"Ready!" / "Commandement!" / "Advance!" / "I waste!" / "Lay on!"

"Attack!" / "Assail!" (탐험가가 [아-! 쎄이야-!]하고 발음하는게 일품(...))

사냥: "Hunter" [발음4]

/ 앵두, 딸기 채집: "Gatherer" / 나무 채집: "Forster" / 광산 채집: "Hokester" / 논 작업: "Tiller" / 건축: "Wright" [발음5]

탐험가 사망: "I'm sorely grieved, I may not steera" / 탐험가 부활: "I can you thank, that you ransomed me"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보병양성소 유닛 전체가 공유하는 지원카드는 없다. 말 그대로 다 따로논다. 그래도 머스킷총병의 지원 카드가 석장이나 되는지라 딱히 문제는 없다.
  • 장궁병: 영국의 석궁병/척후병 대체 유닛.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지원카드도 없고. 초반용이다. 결정판에는 제국업까지 지원되고 총독에 따라 감시초소에서 생산 가능하다.
  • 머스킷총병(특화 유닛): 기본적인 부분은 항목 참조. 영국은 호위 업그레이드인 레드코트를 할 수 있어서(최종업 명칭은 제국 레드코트) 풀업시 타국 머스킷에 비해 기본적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10% 더 높다. 거기에다 영국 홈시티에서는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공격력(공격력 상승 15%, 2시대) 카드,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체력(체력 상승 15%, 2시대) 카드[5], 머스킷총병+수류탄 투척병 전투력(공격력, 체력 상승 각각 15%, 3시대) 카드가 존재하고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인 씬 레드 라인(보병 체력 20% 상승, 이동속도 25% 하락)이 있 다. 이걸 모두 사용하면 영주+쇼군+금각사 버프를 먹은 아시가루와도 비교할만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며, 인구 2 용병인 하이랜더와 비교해도 밀릴 게 없는 높은 스텟을 보유하게 된다.



3.2. 기병양성소


기병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공격력'''(3시대),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 유닛군 지정 카드들이라 원주민과 용병도 적용된다.
  • 후사르(특화 유닛): 유럽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이지만 영국은 오스만과 함께 호위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고 기병 전투력 카드도 많아 유럽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후사르를 생산할 수 있다. 인구 2 중기병 중에서는 원탑을 다투는 수준. 호위 업 시 왕실 후사르 친위대->제국 친위대로 명칭 변경. 유래는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왕실 호위대.
  • 드래군: 유럽의 주력 경기병. 기본 한방데미지가 높아 힛앤런에 특화되어 있으며 중기병 및 포병에 강력하다. 척후병과 함께 자주 보이는 유닛. 석궁병, 척후병 등 보병 계열에는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영국의 드래군은 카드지원을 후사르와 같이 받아 매우 강한 드래군을 보유한다. 덕분에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느린편인데도 기병이 강한 국가들에게 카운터 당하지 않는다.

3.3. 포병양성소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공유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카드인 '''고급 포병'''(4시대)카드가 존재. 효과는 소형포, 구포를 1단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척후병을 대체하는 장궁병이 금을 쓰지 않기 때문에 다른 국가보다 많은 포병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
  • 수류탄 투척병 : 공성무기 제조소에서 생산 가능한 대보병 및 대건물 보병 유닛. 수류탄 투척병은 데미지가 미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고 건물데미지도 높은 유닛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크고 시간이 걸리는 공격 모션에[6] 그다지 자체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고유 카드같은 게 없으면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은 워낙에 수류탄 투척병 지원 카드가 많아서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만, 러시아처럼 특화 유닛도 아닌데 더 강력하다. 따라서 공성용 및 화력지원용으로 소수 섞어주면 나름대로 제값은 한다.
  • 소형포 :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당연하게 쓰인다.
  • 컬버린포 :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 구포 :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 기마포병 :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 폭파병 :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데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 없는 수준. 전형적인 공성 및 테러유닛.

3.4. 항구


- 바다를 지배하는 대영제국의 위용 덕에 지원카드가 많다. 모든 전투함의 공격력과 체력을 25% 올려주는 '''전함'''(2시대), 전체 함선의 공격력을 20% 향상시키는 '''해군 포수'''(3시대, 홈시티 레벨 25),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를 각각 2.00 향상시키고 공격력도 15% 향상시키는 '''연안 포격 지원'''(2시대)이 존재한다.
  • 어선 : 자원채취유닛.(주민취급)
  • 캐러벨 : 병력 수송, 자원 채취가 가능한 유럽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갤리온 : 유럽의 병력 수송, 병력 생산이 가능한 전투함선.
  • 프리깃 : 병력 수송, 전투만이 가능한 유럽의 순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모니터 : 해안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영국은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모니터함 전투력(4시대, 팀 카드)을 보유하고 있다.

3.5. 기타 생산 유닛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2시대에 탐험가 카드 '사령관'을 사용하면 사힌이 캠페인에서 쓰던 스와시버클러 공격을 할 수 있다.

  • 주민 : 영국은 숙소를 지으면 주민이 1명 공짜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대 업에 따른 주민 생산이 멈추는 일이 없다. 시대 업을 하는 동안 주민을 꾸준히 생산하는 건 영국의 기본.

  • 민병대 : 마을회관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블랙 왓치 : 중반에 교회에서 업그레이드로 불러오는 하이랜더로 금화 1000에 9명 불러오는 카드 1장과 효과는 비슷하다. 원래 강한 머스킷에 추가적으로 전력 추가가 되는 강력한 용병.
  • 로저 레인저 : 블랙 왓치와 함께 교회에서 업그레이드로 불러오는 척후병. 호위 척후병까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장궁병이 아직 '근위대' 카드를 받지 못해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다면 매우 중요한 전력. 대단히 재밌게도 오리지날 캠페인 엑트3에서의 아멜리아 블랙이 지휘하는 블랙 가문에서 생산하는 척후병이 이 유닛이다. 대신 캠페인의 블랙 가문은 영국 기반임에도 장궁병을 생산할 수 없다.

4. 고유 건물



5. 총독


  • 1시대
    • 총독: 감시초소마차1 금화상자200
    • 박물학자: 정착민3 덜찐 소2
    • 철학자 왕자: 식량상자500
    • 병참원: 감시초소에서 장궁병과 장창병 양성 가능하고 보병 갑옷 연구. 숙소 건설시 주민대신 장궁병 얻음. 식량 100 더 소모
    • 발명가: 탐험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모호크 정치가: 토마호크 7명과 원주민 정찰병 1명
    • 해군제독: 캐러밸 1대와 목재상자 400
    • 모험가: 장궁병 7명
    • 주교: 마을회관[7] 마차 1대
    • 용병계약자: 용병 아지트에서 저격병과 화승총병[8] 고용 가능
  • 3시대
    • 기술자: 소형포 2문
    • 사업가: 금화상자 1000
    • 주지사: 정착민5 식량상자500
    • 왕의 머스킷 총병: 머스킷 총병 10기
    • 병참원: 척탄병 왕실수비대 업그레이드[9]
  • 4시대
    • 대통령: 금화상자2000
    • 장군: 로켓발사기3대
    • 용병계약자: 용병과 무범자 체력과 공격력+50%(상업시대 용병은+35%)
    • 기사: 탕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 완료
    • 발명가: 고급 열기구
  • 혁명
    • 미국: 요새마차 수송. 모든 요새에 개틀링 기관총 출현 체력+25%[10]
    • 이집트: 지원품 올때 마다 노예병 1명 옴[11][12]
    • 남아프리카: 정착민이 독립군 되는 대신 더빠르게 수집하고[13] 트랙 마차에 배치하고 보호 가능[14]. 트랙마차 3대 수송[15]
    • 케나다: 정착민이 독립군 되느 대신 원거리 공격 +13[주민]

6.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사


  • 아군일 때
    • 엘리자베스에게 패배 후 대면 : 저한테 져서 꼬리를 내리고 도망쳤던 걸 기억하세요? 아, 그때가 참 좋았는데
    • 식량 지원 : 이 식량으로 건강을 유지하길 바라요.
    • 목재 지원 : 이 목재는 대영 제국이 선사하는 선물입니다. 잘 쓰세요.
    • 금화 지원 : 자금을 드릴 테니 유용하게 쓰세요.
    • 보물 발견 : 새로 발견한 보물들로 대영 제국의 박물관을 가득 채우고도 남겠는걸요? / 이런 보물이 널려있다니 정말 멋진 곳이군요!
      • 플레이어가 보물 발견 : 동맹국으로서 만점을 주고 싶군요.
      • 자신 본진 근처의 보물을 가로챘을 때 : 우리 마을 근처에 있는 보물을 가져가다니, 무례하군요. 다음부터 예의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 플레이어 본진 근처의 보물을 가로채갈 때 : 여기서 보물을 수집해도 될까요? 이 모든 게 승리를 위한 거니까 이해해주세요.
      • 탐험가가 보물 감시자에게 쓰러짐 : 아... 우리 탐험가가 많이 지쳐있어서 한동안 보물 찾는 건 포기해야 할 거 같군요.
    • 시대 발전이 빠를 때 : 발전 속도가 굉장한걸요? 머지않아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갖추게 될 거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 시대 발전이 느릴 때 :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다음 시대로 발전할 계획은 없나요?
    • 탐험가가 적군에게 당함 : 망할 놈의 짐승들! 우리 탐험가가 쓰러졌어요!
    • 공격 제안 : 이 마을에 영국 국기를 꽂을 때가 된 거 같습니다. 동의하시죠?
    • 제안 호응 : 원하는 대로 해드리죠. / 그렇게 하지요.
    • 제안 요청 : 아... 근래에 읽은 책 중 추천할 만한 것이 있나요?
    • 요새 설치 : 여기에 군사 기지를 건설할게요.
    • 마을회관 파괴 : 이 지역의 풍경을 더럽히던 적의 마을 중 한 곳을 없애버렸어요. / 오호호호호! 우리 앞에서 벌벌 기는 꼴 좀 보세요.
    • 교역독점 승리 1분전 : 1분만 있으면 우리가 승리해요! 놈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면서 승리의 축배를 드시죠!
    • 적국에 대한 논평 (매우 드물게 나온다.)
      • 스페인이 우세 : 역시 스페인군은 가공할 만한 존재예요. 그들의 세력을 막아낼 좋은 방법이 있어야 할 텐데
      • 포르투갈이 우세 : 항상 포르투갈인들이 말썽이에요.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적군일 때
    • 대면 : 지금은 암흑의 시대지. 미안하지만 네 군대를 학살할 수밖에 없겠어.
      • 난이도를 낮추거나 핸디캡을 맞추고 대면 : 이거 너무 뻔뻔한 거 아니야? 대놓고 자기한테 유리한 설정을 했군.
      • 난이도를 높이고 대면 : 지난 번보다 난이도를 높였군. 용감한 건지 멍청한 건지... 멍청한 게 분명해.
      • 똑같은 장소에서 대면 : 또 여기야?
    • 플레이어가 보물 발견 : 황무지에서 보물을 잘도 찾아내는군. 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실력만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을 명심해라.
      • 식량 보물 : 그 정도 식량 갖곤 어림없어.
      • 목재 보물 : 목재? 그걸로 뭘 어쩔 생각이지?
      • 금화 보물 : 여기저기서 돈을 모은다고 과연 달라질 게 있을까?
      • 주민 보물 : 주민 한두 명 얻었다고 뭐가 달라질 줄 알아?
      • 전투유닛 보물 : 전사 한두 명으로 군대가 만들어지나?
    • 자신이 보물 발견 : 아... 이런 걸 보물이라 하는 거지.
    • 시대 발전이 빠를 경우 : 아니 벌써? 병사들을 빨리 집결시켜야겠군. / 그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군. 군복도 많이 깔끔해졌고. 근데 전투실력도 그만큼 늘었을까?
    • 플레이어 교역소를 파괴할 경우 : 대영 제국을 대신해 뭐 하나 알려줄까? 네놈의 교역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하하하하!
    • 정찰로 본진을 찾아낼 시 : 귀여운걸! 우리 마을에 침입하겠다고 이 놈들을 보낸 거야?
    • 소규모 군대로 침공 개시 : 이걸 군대라고 끌고 왔나? 작전은 있는 건가? / 그렇게 적은 병력을 이끌고 내 영토를 침범하다니. 내가 모른 척이라도 해주기를 바랐던 건가? / 얘들아, 장난감 챙겨서 어서 집으로 돌아가렴. / 설마 그 숫자로 날 공격할 생각은 아니겠지?
    • 대군으로 침공 개시 : 제발 연약한 여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길... / 보아하니 병사 수가 꽤 되는데... 분명히 장비나 훈련에 그만큼 소홀했겠지.
    • 중도 후퇴할 시 : 네놈의 병사들이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군.
    • 주민 학살시 : 이게 무슨 짓이지? 주민을 죽이는 건 문명국의 법도에 어긋나는 행동이야!
    • 항복 : 이번 전투의 참패에서 명예라도 조금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수 있나요? 저의 항복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 마을을 구할 희망이 보이질 않아. 모든 게 끝났으니 항복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군. 받아주겠나?[16]
지도자 공통으로 데이터상으로 미사용된 대사들도 많으며 드물게 나오는 대사들도 있다.

7. 모드


Napoleonic Era 모드에서의 영국은 큰 변경점은 없으며 영국의 고유 척후병 유닛인 Rifleman이 추가된다는 점과, 제국 시대 업을 선택할 때 콩그리브 로켓의 사거리를 +2 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두 가지가 변경되었다.

7.1. 고유 유닛


*'''Rifleman'''
[image][image][image][17]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90 금 90
HP: 126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2(x3.0 보병, x3.0 포병, x0.3 중보병, x0.3 기병, x0.3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36(x3.0 중보병, x1.5 경기병, x0.8 기병), 사거리 19, 공속 3
보병 양성소, 요새에서 생산 가능한 일반 유닛이며 척후병처럼 요새 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붙어서 나온다. 2시대 때의 스펙은 맵 에디터를 통해 확인 가능. 호위 업그레이드 시 이름이 Green Jacket으로 변경되는데 모티브가 샤프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95 라이플연대의 소총수들이라 그렇다. 2.1.6버전까지는 식량 120 금 120을 먹는 하마였지만 그 성능도 어마어마했는데 사거리가 24에 이속 4.5, 생산시간 33초라는, 뽑을 수만 있다면 돈값을 하고도 남는 괴물 척후병이었다. 이 때문에 2.1.7패치에서 가격을 줄이는 대신 사거리와 이속, 그리고 생산시간을 너프해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뽑을 수만 있다면 3시대에 중보병에게 108의 데미지를 꽂아넣는 최강의 척후병이다. 제국 업그레이드 시 스펙은 체력 220, 공격력(원거리) 63, 공격력(공성) 31, 공격력(근접) 21로 사거리 1이 부족한 걸 빼면 척후병 싸움 종결자이다.

[1] 물론 숙소 값을 깎아주는 카드(버지니아 회사, 1시대)도 있다. 한번 깎으면 웬만한 국가의 집보다 저렴하다.[2] 보통 머스킷을 중심으로 소형포, 드래군, 후사르, 장궁병, 수류탄 투척병 등 다채롭게 유닛을 섞을 수 있으며, 영국은 어지간한 유닛 대다수가 제값 이상은 할 정도로 강력한 경우가 많다.[3] 체력409 사격33 보병x2 근접 27 기병x2라서 제국 최상급 유닛과 비견할 성능을 자랑한다. 오스만이 패치로 카드 공유 되기 전에는 원조인 오스만 보다도 강했다.[4] 카드로 받는 체로키는 주민 보너스 없는 구 버전 유닛인 버그 때문에 유닛 한도 차지하지 않는다.[발음1] 유닛에 따라 예스도 사용하지만 발음이 '이스(yis)'에 더 가까움[발음2] 유닛에 따라 [아이 미-인 소]로도, [이(쉬) 메너 소어]로도 다르게 발음함[발음3] 역시 유닛에 따라 [아이 윌]로도 [이 월]로도 다르게 발음함[발음4] 헌터가 아니라 명백하게 영국/중세영국식으로 [훈-터]라고 발음한다[발음5] 여성 일꾼은 [뤼히트]하고 독일어스럽게 발음함[5] 이것은 심지어 팀원 전체가 공유하는 팀카드이다.[6] 선공격 딜레이가 거의 1초에 육박한다. 거기다 중간에 움직이면 취소된다. [7] 한글판에 안보임[8] 헤카펠의 결정판 이름변경. 중기병과 근접기병 원거리 중기병 속성을 동시에 띄고 있다. 인구3 체력 295 속도6.75 사격방어10% 공성공격30 사격공격80 주민x0.5 범위1 공속2 사거리7 근접공격121[9] 실제로는 요새 마차 보냄[10]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시민군 16명 주고 시민군 체력 소모 없애고 요새에서 생산 가능하게 하는 홈시티 카드, 체력 140 사격저항50% 속도5 사격공격30 사거리24 중보병x3 원거리 경기병x3 기병x0.75 공속4.5 대보병 소총술 효과 받는 자원병을 요새당 4명 부르는 홈시티 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공격을 5데미지 4연사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샤미엔 기마전사 10기, 코만치 기마궁사 10기, 클라마스 소총수 15기 샤크투스 궁병 16기 한도 제공하고 베테랑업 주는 홈시티 카드 보유[11] 숨은 효과로 용병 아지트와 기병양성소에 노예병과 스트라디오트 생산 해금[12]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요새에서 나짐 퓨질리어 양산하게 해주는 카드, 대농장과 제분소마다 금과 식량 상자 1개씩 주고 주민의 대농장 제분소 작업+10% 주는 카드, 기마 포병2기+노예병 1명 수송 카드 있음[13] 시민 수집+10% 은행수집+10%[14] 체력 450 원거리 방어50%. 들어간 주민당 데미지9 최대 90 사거리 22 사격공격. 10기 제한 마을회관 생산.[15] 쿠리어 드보스 30기까지 생산가능해지는 홈시티 카드, 금 10만 있는 광산 마차 수송 카드, 주민속도+5% 모든 유닛 체력+5% 무제한 중첩 가능 홈시티 카드, 공장 카드 3개 존재.[주민] 12명 홈시티 카드, 들소10기 주고 사냥속도+10% 무제한 중첩가능 홈시티 카드, 체력440 속도5 공격력51 회색곰 7기 무제한 수송카드, 누트카 곤봉병 16기, 체로키 소총수 16기, 크리 추적자 13기 휴론 맨트리트 10기향성 한도 주고 베테랑업 해주는 홈시티 카드 존재[16] 둘 다 한국어판과 영문 원판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한국어판은 말 그대로 굴욕적이거나 체념한 어투인 반면 영문 원판에서는 마지막까지 당당한 말투를 사용한다.[17] 호위 업그레이드 시 스킨, 왼쪽은 총을 움직이는 모션 도중에 찍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