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IF릴/1화

 


'''에IF릴방영 목록'''
1화
2화
3화
4화
5화(최종화)

1. 예고
2. M2님에게 도착한 새로운 메시지
3. 에이프릴 홍대에 버려지다?!
4. 만약, 서울이 에이프릴로 도배된다면?
4.1. 채경팀
4.2. 진솔팀
5. 1화 마무리
6. 2화 예고
7. 에필로그#1


1. 예고


예고

2. M2님에게 도착한 새로운 메시지


첫 번째는 논현동에서 여섯 소년들이 보낸 영상 메시지.
이진솔이는 일본어, 윤채경이는 태국어, 양예나중국어, 김채원프랑스어말레이시아어로 각자 인사를 하는데 이 와중에 이나은한국어로 인사를 하며 찬물을 끼얹는다.(...)
이후 멤버들 각자가 개인기를 보여주는데 채경은 이탈리아(?) 개소리(...)를 진솔이는 중2병 연기를 나은은 회전돌고래 개인기를 레이첼은 몸의 유연함을 보여주고 예나는 비트와의 밀당을 채원은 창의적 비트박스를 하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한다. 그러고 나서는 다짜고짜 막무가내로 리얼리티를 하고 싶다며 제안한다.
그리고나서 m2와 에이프릴이 CJ E&M에서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각자의 기대와 포부를 밝히고 예상 시청률을 말하는데 채경과 나은은 4%, 예나와 진솔은 5%, 채원은 10%, 그리고 레이첼은 무려 '''30%'''를 예상한다.(...)

3. 에이프릴 홍대에 버려지다?!


시간은 오전 9시경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던 채경, 예나, 진솔은 제작진들에 의해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버려지고(?) 같은 시각 연남동 경의선 숲길 채원, 나은, 레이첼 역시 차에서 내려 영문을 모른 채 제작진이 남기고 간 카메라만을 들고 서 멘붕 상태에 빠져 있었다. 이후로도 한동안은 그들을 찾는 사람은 없었고 채경은 이 상황이 “만약 에이프릴이 버려진다면”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나은과 채원은 B1A4의 이게 무슨일이야를 부르며 흥을 돋군다.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제작진들이 다시 와서 그들을 서교동에 어느 피자집에 데려온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 사실은 인지도 테스트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멤버들은 또다시 멘붕상태.
멤버들은 사람이 없었다거나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사람들이 오지 않은 것이라거나 노인분들이 많아서 그런거라는 둥 온갖 변명을 해보지만 어쨌든 인지도 테스트에서 그녀들을 알아본 사람들은 1명도 없었다.(...)

4. 만약, 서울이 에이프릴로 도배된다면?


그리고 드디어 서울을 에이프릴 포스터로 도배하라는 프로그램의 첫 미션을 전달받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맏내막내온탑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팀을 나누게 된다.
채경팀: 채경,채원,레이첼
진솔팀: 진솔,예나,나은
그러고나서 도착한 제작진들의 깜짝 선물. 바로 개인휴대폰이 멤버들에게 지급되고 두팀은 각각 강남역과 동대문으로 이동한다.

4.1. 채경팀


동대문으로 이동 중 홍보장소를 물색하다가 “먹으면서 붙이자”는 전략을 세운다.
동대문으로 도착하고 난 후 거리에서 포스터를 들고 에이프릴을 홍보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무관심한 상태. 그러다가 몇몇 시민들이 사진 한 장만 찍어 달라면서 다가오고 멤버들은 에이프릴을 아느냐고 묻지만 시민들은 지금 검색 해보았다고 대답. 시민 한명은 채경을 프로듀스 101에 나온 것으로 알아본다.
어쨌든 에이프릴의 첫 홍보를 성공한 채채첼은 종합쇼핑몰을 들어가 포스터를 들고 홍보하지만 직원에 의해 허가없이 홍보를 할 수 없다며 제재 받고 채경은 저희는 안되면 바로 포기한다며 곧바로 홍보 포기(...). 하지만 쇼핑몰을 나가기 전에 직원 한분에게 포스터를 드리고 나온다.
홍보장소를 물색하던 채채첼은 포장마차를 발견하고 포장마차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포스터 부착 성공. 계속해서 여러 식당과 가게에 포스터를 부착하는데 연속해서 성공함으로서 예나솔팀보다 먼저 5장을 부착하는데 성공하여 5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그러고나서 5만원을 받은 인증샷을 찍어 지급받은 폰으로 단톡방에 올려 예나솔팀을 약올린다.(...)
명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온 채채첼팀은 버스를 기다리던 중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포스터를 부착하려 하지만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홍보물을 부착하는 것은 불법이었고 어쩔 수 없이 포스터를 다시 떼어낸다. 이후 버스를 타고 명동으로 이동하던 채채첼은 에이프릴을 알아보는 시민을 보게되고 그 시민은 여친이 보는 앞에서 에이프릴의 포스터와 사인을 받는다.(...) 명동에 도착하고 나서 일단 가지고 있는 5만원으로 떡볶이를 사먹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간다. 먹기 전 떡볶이를 먹고 있는 것을 인증샷을 찍어 예나솔 팀을 한번더 약올린 뒤 떡볶이를 정말 조용하게(...) 먹는다.
계속해서 명동을 돌아다니던 채채첼 팀은 인형가게 들러 인형 뽑기를 하지만 실패하고 인형가게에서 또한번 포스터를 부착하는데 성공. 길거리에서 동물옷과 동물탈을 쓰고 알바를 하는 동물친구들(?)에게도 이마에(...) 포스터를 부착해준다. 그러고나서 자신들이 아까 버려졌던 홍대로 다시 가서 제대로 에이프릴을 알리기로 한다.
홍대에 도착한 채채첼은 또다시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서 자신들을 홍보하고 다니던 중 버스킹 현장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틀어주는 것을 부탁하여 즉석 공연을 하게된다.

4.2. 진솔팀


강남역으로 이동 중 진솔이 팀이름으로 여신 삼총사를 제안한다.(...) 나은은 언니만 따라다니라며 동생들을 리드할려고 하지만 곧바로 예나에게 길 잘모르지 않냐며 팩폭당하고 결국 나은은 사실 서울길은 잘모른다고 이실직고 한다.(...)
진솔은 가게에 들어가면 주인님(?)에게 뭐라고 말하냐고 묻고 나은은 일단 주인님(?)께 에이프릴을 알리고 에이프릴 포스터를 붙여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그냥 나와야 한다며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러고나서 가게를 들어갔을 때의 상황을 가정하며 시뮬레이션을 해보지만 NG만 계속낸다.(...)
강남역에 도착한 예나솔은 그곳에서 보니하니에 등장하는 진솔을 알아보는 시민 한분을 발견하고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홍보를 한다음 포스터를 그 시민분의 가방(...)에 붙이며 하루만 가방에 붙이고 다니기를 부탁한다. 그러고나서 보니하니 진솔은 알지만 에이프릴은 모른다는 그 시민에게 에이프릴을 확실하게 알리는데 성공. 나은은 가방을 들고 있는 다른 시민분들을 발견하고 포스터를 그분들의 가방에도 붙일려고 한다.(...)
부동산을 다음 홍보장소를 정했지만 정작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고 끙끙대던 예나솔팀은 간신히 부동산에 들어가 용기내서 홍보를 하고 부동산 사장님은 그들을 TV에서 본적이 있다며 포스터를 붙이는 것을 쿨하게 허가. 계속 홍보장소를 물색하던 중 채경팀이 보낸 5만원 인증샷을 받고 멘붕 상태에 빠지고 제작진들에게 1만원을 받는다. 그러고 나서 뒤늦게 먼저 포스터 5장을 붙이는 팀이 5만원을 받고 다른팀은 1만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작진들에게 받은 1만원으로 분식집 떡볶이,튀김,순대를 사먹던 예나솔팀은 자신들도 인증샷을 채채첼 팀에게 보냈지만 정작 채채첼 팀은 톡을 읽지도 않았고 예나는 셀프홍보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푸념한다.
건국대학교로 온 예나솔 팀은 대학생 언니오빠들에게 팅커벨 춤을 보여주는 대가로 포스터를 붙일 만한 동아리방이 있는 곳을 알아낸다. 예나솔은 동아리방을 향해 뛰어가고 나은은 태권도부를 가기를 희망하지만 막상 간곳은 기술경영 관련학과... 어쨌든 포스터 붙이기 적당한 장소로 가서 건대에서도 포스터를 부착하는데 성공. 그리고 드디어 건대에서 파인에플 한 분을 만나는 데 성공해서 파인에플 분 등에 포스터를 부착해준다. 건대에서 포스터를 부착하는데 성공한 후 남은 포스터를 세어 보지만 딱히 줄어든 것이 눈에 띄지 않아서 포스터를 자꾸 채워 넣는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
채채첼 팀과 마찬가지로 홍대로 온 예나솔팀은 홍보를 위해 돌아다니지만 건대와는 달리 홍대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홍대에서 자신들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고 포스터를 나눠준다.

5. 1화 마무리


홍보를 마치고 피자집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은 다음에 또 홍보미션을 하면 다같이 하기로 약속한다. 채원은 남은 포스터는 1화 본방사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것으로 이벤트를 열자고 제안한다. 그러고 나서 다음에는 해외에서도 포스터 도배 미션을 하게 되는 것 아니냐며 끝까지 야망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6. 2화 예고


예고
야망 넘치는 에이프릴을 위한 일본에서의 미션!
해외 홍보를 그토록 원한다면 일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시켜라!
관객 500명을 채우는 일본 게릴라 콘서트
“만약 에이프릴이 일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면?”

7. 에필로그#1


만약 에이프릴이 음원 대세 가수라면?
미녀와 야수 OST 편. 영화를 패러디하며 Beauty and the Beast를 립싱크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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