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마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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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nrico Marini'''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2. 상세
1편의 일러스트와 0편의 이미지와 갭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지 컬러도 녹색 위주에서 갈색과 카키색 위주로 바뀌었다.
바이오하자드, RE, 바이오하자드 0에서 나오는 인물. S.T.A.R.S. 브라보 팀 LDR(리더)이자 스타즈 부대의 부(副)대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생존 기술에 능통한 베테랑으로, 뛰어난 실력과 온후한 성격으로 부하들의 인망도 높은 전형적인 좋은 상사 타입. 당초 엔리코가 스타즈의 대장으로 취임할 예정이었고 또 그랬어야 했으나, 스타즈 창설의 스폰서였던 엄브렐러의 강력 추천으로 알버트 웨스커가 대장직에 임명된 것은 공공연한 비밀.
3. 작중 행적
3.1. 0편
1998년 7월 23일, 라쿤 시 근교의 아클레이 산지에서 일어난 연쇄실종 및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임무를 띄고 브라보 팀을 이끌고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로 가동을 멈춘 전차에서 빌리 코엔의 탈출을 알게 되고 그를 흉악범으로 지정하고 빌리 코웬 체포로 임무를 선회한다. 하지만 그 직후 부하들이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자 다시금 임무를 선회, 엄브렐러 간부양성소 및 연구소의 조사에 돌입한다.
도중에 연구소에서 레베카를 만나 같이 저택으로 가자고 하지만 레베카가 빌리를 찾아야 한다고 하자 결국 헤어져 혼자 저택으로 향하게 된다.
3.2. 1편 & RE
뛰어난 생존 기술로 하루가 지나고 알파 팀이 저택에 돌입해 올 때까지 '''단독으로 살아남아 조사를 계속'''하고 있었으나, 조사 끝에 '''스타즈 내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3] 저택 지하동굴에서 알파 팀의 크리스 레드필드나 질 발렌타인과 만나지만, "배신자가 있다"는 말을 남기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심장을 관통당해, 즉사한다.
[1] 바이오하자드 0편 설정상 취미가 골프였다.[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한 성우이다.[3] 하지만 누가 배신자인지는 못 알아차린 듯. 질과 만났을 때는 그저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릴 뿐이지만 크리스와 만나면 그를 배신자로 오해하고 쏴 죽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