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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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 Umbrella Corporation / アンブレラ''' / 保护伞公司[1]
여기서 관련 외국 사이트를 볼 수 있다.
1. 개요
2. 과학력
3. 군사력
4. 역사
4.1. 엄브렐러 제약의 시작
4.2. 드러난 진실과 몰락의 시작
4.3. 처절한 몰락
4.4. 재등장 - 대 바이오테러리즘 단체로 재탄생하다
4.5. 네오 엄브렐러
5. 관련 인물들
5.1. 창업자 3인방
5.2. 중역
5.4. 과학자 및 직원
5.5. 군사 및 경비 담당
5.8. Monitor
6. 관련 시설들
6.1. 아크레이 간부양성소(바이오하자드 제로)
6.2. 아크레이 양관(바이오하자드 1, 리버스)
6.3.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바이오하자드 2, RE:2)
6.4. 라쿤 시립병원/스펜서 기념 병원(바이오하자드 3, RE:3)
6.6. 록포드 섬(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6.7. 남극 기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6.8. 엄브렐러 파리 지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6.9. 대서양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
6.10. 코카서스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6.11. 아시아, 일본 지부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6.12. 은디파야 엄브렐러 연구소(바이오하자드 5)
6.13. 네오 엄브렐러 의료시설(바이오하자드 6)
6.14. 네오 엄브렐러 해저기지(바이오하자드 6)
6.15. 에임브렐라 연구소(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7.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자 제약회사이며,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하는 다국적 기업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표면상 주력 사업은 약품 개발이나 각종 무기를 제작하며 뒷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무시무시한 블랙기업이다.
로고 및 회사 이름은 우산을 뜻하는데, 좌우명이 '우산으로 인류를 보호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팬들이나 바이오하자드 커뮤니티, 혹은 각종 풍자 만화 등에서 우산제약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2]
엄브렐러의 직원이나 사병은 생존자 취급조차 받지 못하는데, 엄브렐러가 인권을 중시하지 않고 철저히 사무적인 행태만을 보여주는 이유는 설립자와 고위 간부들 모두 '''자기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실험동물로 여기는, 흉악한 인성을 가진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기 때문이다.
엄브렐러는 양옥집 사건에서 연구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하여 S.T.A.R.S를 투입시켰고, 라쿤 시티 사건 때에는 엄브렐러 관할의 사병인 U.B.C.S.[3]조차 B.O.W. 실전 데이터 수집용 실험체 취급을 한다.

2. 과학력


한 번 퍼지면 한 도시 정도는 쉽게 로 만들어버리는 T 바이러스G 바이러스, 이 두 바이러스의 원본이 되는 시조 바이러스, 그 외에도 바깥 세상으로 유출되지는 않았으나 T 베로니카 바이러스TG 바이러스 및, 바이러스 감염체로 만드는 타이런트 시리즈 같은 가공할만한 B.O.W.(생체병기)들을 만들어냈다.[4]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서 제3세계나 다른 데에서도 많이 팔거나, 실험하거나 아니면 맘에 안 드는 쪽에 쓴 뒤 U.B.C.S.U.S.S.[5]를 써서 증거를 확실히 인멸했을텐데, 하필이면 라쿤시티 하나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덕분에 망한 것을 보면 참 인간만사 새옹지마다.
또 2편과 3편 내용에 따르면 엄브렐라와 미국 국방부는 서로 협력관계이다.[6] 하지만 각자의 꿍꿍이에 따라 라쿤시티 사태가 벌어지자 마자 척을 졌다.
엄브렐러가 망한 뒤에도 이 회사에서 만들어낸 바이러스들이 후속작들에서 결합해서라도 꼭 문제를 일으키는 거 보면 뒷세계에서 참 많이도 팔아냈나 보다.[7]

3. 군사력


B.O.W. 외에도 U.S.S.U.B.C.S.로 대표되는 상당한 훈련도를 가진 사병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AK-47[8]G36, H&K MP5등 다양한 총기와 장비들, UH-60CH-47, S-61R[9] 등 웬만한 정규군 못지않은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계약직인 U.B.C.S.는 물론이고 회사 직속인 U.S.S.까지도 소모품으로 취급할 정도로 인적자원 관리가 개판이고, 심지어 명령체계까지 따로 놀아서 사보타주팀킬까지 벌어지기 일쑤다. IF 세계관인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는 한층 심각하게 묘사되는데 첫번째 미션에서는 아예 U.S.S.한테 U.B.C.S.를 제거[10]라고 지시해서 무의미한 전투만 벌어졌고, U.B.C.S.의 니콜라이는 생물병기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하고는 U.S.S. 울프팩과 똑같은 생존자 제거 임무를 받아서 실행하고 있으면서[11]대놓고 U.S.S.를 방해하면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까지 실패시킬 뻔했다.'''[12]

4. 역사



4.1. 엄브렐러 제약의 시작


1968년 오즈웰 E. 스펜서가 설립했으며 제임스 마커스, 에드워드 애쉬포드 등이 참여하였다. 그들은 에볼라 바이러스를 능가하는 시조 바이러스 연구에 성공한다.[13]
그 후 T 바이러스, 네메시스 등의 연구를 위해 라쿤시티 외곽의 아크레이 산자락에 숨겨진 연구소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스펜서는 마커스를 믿지 못했고 스펜서는 알버트 웨스커윌리엄 버킨을 이용해 마커스를 암살하고 그의 연구를 버킨이 이어가게 된다.
다양한 의약품[14]을 생산하여 엄브렐라는 국제적인 지위까지 올라갔고, 세계 제약 연맹의 이사기업까지 되면서 정부에도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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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호화 여객선 '''스펜서 레인(Spencer Rain)'''[15]까지 소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쿤시티도 엄브렐러의 지원으로 시골마을에서 중소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4.2. 드러난 진실과 몰락의 시작


그러나 결국 내분으로 일어난 양옥집 사건으로 알버트 웨스커의 정체와 엄브렐러의 음모가 모두 들통나고 크리스 레드필드질 발렌타인의 활약에 의해 타이런트와 연구소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하지만 살아서 돌아온 S.T.A.R.S. 대원들이 양옥집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라쿤시티 시장과 기타 높으신 분들, 언론 등등을 죄다 엄브렐러가 장악하고 있었기에 진실은 밝혀지지 못한 채 계속 은폐되어왔다.[16][17]
한편 윌리엄 버킨은 안전한 장소에서 T 바이러스보다 강력한 G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었고, 엄브렐러가 이 연구 결과를 회수하기 위해 버킨이 거주하고 있던 지하연구소에 특수 무장팀을 파견했다. 월리엄 버킨을 사살하고 바이러스를 회수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윌리엄 버킨이 죽기 전에 자신의 몸에 G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괴물이 되어 회수팀을 전멸시켰고 이 과정에서 연구용 샘플로 방치된 T 바이러스 샘플이 유출되면서 이를 섭취한 지하수로의 쥐와 지하 상수도를 통해 퍼져 라쿤시티 전역에 퍼지게 된다. 그 결과 라쿤시티에 그야말로 좀비가 판을 치는 엄브렐라조차 수습을 하거나 은폐가 불가능한 대형 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도시 전역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전 주민과 거의 모든 생물이 좀비 및 몬스터로 변한 사태를 어찌 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엄브렐러가 미 정부를 압박해 라쿤시티 자체를 소멸시키는 계획을 입안했고, 실제 군의 핵 미사일 공격으로 라쿤시티는 지상에서 소멸했다.
이후 진상을 파헤친 S.T.A.R.S.의 언론 기고에도 불구, 엄브렐러는 이들의 정보를 차단하고 라쿤시티 사건을 원자력 발전소의 융해로 인한 파괴라고 언론에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런 이들의 움직임과 별도로 아크 톰슨[18]이라든가 라쿤시티 참사의 생존자인 레온 S. 케네디 등을 포섭하는 등 여러 움직임을 보였다.
아무튼 이후 미 정부는 라쿤시티 소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엄브렐러에 무기한 업무정지명령을 발령, 계속되는 소송과 주가폭락 속에 회사는 일단 표면적으로 무너져 내렸다. 또한 엄브렐러 중역단도 법정에 서기에 이르렀다.
이에 엄브렐러는 거액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하고, 라쿤 시 몰살을 정부 책임으로 전가[19], 전방위에 로비를 하는 등 살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리고 물적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이 미 정부의 핵폭격으로 라쿤 시티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재판은 장기화 양상으로 갔다.

4.3. 처절한 몰락


실질적인 엄브렐러사의 최후는 2003년에 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이 소속된 사설 대생물재해 조직이 베일 속에 가려진 엄브렐러의 최고 간부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대령이 있는 러시아의 어느 위장시설에 침투하게 되면서였다. 이곳에서 엄브렐러가 최후의 사활을 걸고 만들고 있던 B.O.W. 파괴가 목적. 이들이 시설과 생물병기들을 소탕하는 와중에 몰래 숨어든 알버트 웨스커가 세르게이를 쓰러뜨리고, 회사의 중핵이라 할 만한 메인 컴퓨터 레드 퀸으로부터 모든 자료를 빼내감으로서 결국 엄브렐라는 실질적으로 와해되었다.
웨스커는 이때 빼내온 자료를 벼르던 미 정부에 슬쩍 넘겨준다. 거기 담긴 '라쿤 붕괴의 진실'에 대한 결정적 증거와 각 제약회사에서 검찰에 제출한 엄브렐러 관련 기록들[20]로 인해 재판은 엄브렐러의 유죄로 종결되며 엄브렐러는 순식간에 와해되어 끝장나 버린다.
그리고 FBI는 러시아 정부에 도주한 엄브렐러 창업주인 '오즈웰 E.스펜서'의 신병확보를 요청, 이에 러시아 내무성은 수색팀을 조직하여 스펜서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하여 크리스와 질이 스펜서가 있는 저택을 찾아서 가보았으나... (이후 전개는 질 발렌타인 항목 참조.)
바이오하자드 4의 곳곳에서 알버트 웨스커에 의해 엄브렐러가 부활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과 대사가 있어 후속작 계획이 아직 창창함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실은 웨스커는 엄브렐러의 부활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또한 엄브렐러는 무너졌어도 연구자료나 생물병기들은 그것을 원하는 자들에게 유출되었고 이는 훗날 전세계가 바이오 테러라는 신개념 재해에 맞닥뜨리는 불씨가 된다.

4.4. 재등장 - 대 바이오테러리즘 단체로 재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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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7의 엔딩 시점에 재등장했다. 헬리콥터에는 기존의 빨강-하양 마크가 아닌 하양-파랑 마크로 바뀌어 있어 '블루 엄브렐러'로 통칭한다. 마루이의 사무라이 엣지 Albert-01 모델 에어건과, 동봉되었던 추가 공개 사항에 따르면 7편에 등장한 엄브렐러는 이전과는 달리, 생물학 테러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다시 재정립되었다고 한다.[21]
죄를 청산하는 것을 조건으로 '기업회생법'에 의해 재건된 뒤 각종 대 B.O.W.무기를 개발하고 엄브렐러 출신의 인력들을 BSAA에 보내면서, 무기와 훈련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최종보스를 골로 보낸 권총 Albert-01 역시 블루 엄브렐러가 만든 작품으로, 특수한 화학탄을 사용해서 거대 B.O.W.를 상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7의 여러 DLC중 하나인 'Not a Hero'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에 따르면, 과거 엄브렐러가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엄브렐러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7년에 정상적인 민간군사기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과거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부활한 만큼 단순히 생물학 무기를 방어하기 위한 장비나 병기 등을 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물학 테러를 지원하는 엄브렐러 코어나 테러리스트 단체도 적으로 간주하고 막으려고 한다.
다만 원조 엄브렐러와 뿌리 깊은 악연이 있는 크리스는 여전히 엄브렐러를 불신하고 있어서 이 블루 엄브렐러 PMC의 존재에 대해서도 몇 번이고 불만과 불신을 표한 모양이다. 그래서 Not a Hero에서 크리스와 교신하는 오퍼레이터는 블루 엄브렐러의 현 멤버들은 대부분 2007년에 군산복합체 혹은 무기 개발 업체로 바뀐 이후 가입한 인물들이며 이전의 엄브렐러와의 접점은 이름 뿐이라며 크리스를 설득하기도 한다.
루머에서는 이들도 원조처럼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에서 크리스 레드필드는 이들의 음모를 눈치채고 별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거나 이전에 원래 엄브렐러가 다시 세력을 별도로 재건하고 깽판을 친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4.5. 네오 엄브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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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 ID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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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의 쥬아보 개조 병사들
바이오하자드6의 주된 악역으로 등장하는 테러 조직. '새로운 엄브렐러'라는 뜻의 조직명과 로고도 원조 엄브렐러와 비슷하긴 한데 원조 엄브렐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조직이다. 에이다 웡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끌고 있으며, 미국중국에 생물학 테러 공격을 감행했고, 가상의 중국 도시인 란샹에 본거지를 두고서 C 바이러스를 실험하고 있다. 란샹에 있는 건물과 시설 이외에도 해안에 유전으로 위장한 비밀 시설이 있다.
특히, 바닷속에 숨겨진 비밀 연구 시설에서는 'HAOS'(하오스)라는 BOW를 기르고 있었는데, 이 괴물은 고농축 C 바이러스 가스를 세계 전역에 퍼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광역 섬멸용 B.O.W.였다. 말 그대로 핵무기에 버금갈 인류 멸망용 병기라 부를 만하다. 그러나 크리스 레드필드의 활약과 피어즈 니반스의 희생으로 HAOS는 바다 위로 올라와 보지도 못한 채 자신이 태어난 해저 비밀 기지와 함께 묻혀버렸다.
이 밖에도 강력한 무장력을 지니고 있다. AH-1에 소련제 T-42 전차, 거기다 항공모함도 보유하고 있다. 스키 점프대가 없는 전형적인 미국식 항공모함으로 갑판에는 오그로맨이 호로에 덮여 있었다.

5. 관련 인물들



5.1. 창업자 3인방


  • 오즈웰 E. 스펜서[22]
  • 제임스 마커스
  • 에드워드 애쉬포드

5.2. 중역


  • 세르게이 블라디미르
  • 모피어스 D. 듀발
  • 찰스 콜맨[23]

5.3. 애쉬포드 가문



5.4. 과학자 및 직원


  • 알버트 웨스커
  • 알렉스 웨스커
  • 윌리엄 버킨
  • 아네트 버킨
  • 브랜든 베일리(Brandon Bailey) : 마커스의 조수이자 은디파야 연구소 초대 소장. 마커스와 함께 시조화를 발견했다. 1998년 11월 사망.
  • 커티스 밀러
  • 프로스트
  • 모니카
  • 요코 스즈키
  • 린다
  • 카터
  • 그레그 뮐러
  • 토미 닐슨
  •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에임브렐라의 CEO이자 수석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 존 : 바이오하자드 1에서 연인인 에이다에게 남김 편지를 통해 언급되는 연구원으로, 웨스커 리포트 2에 따르면 윌리엄 버킨을 이은 주임 연구원이다. 평범한 사람이라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비윤리적인 실험에 대해 상부에 지속적으로 항의했고, 때문에 정보부에서도 '정보가 새어나간다면 저녀석이 범인이다'며 주시하고 있었다. 이후 T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연인인 에이다에게 엄브렐러가 벌인 일을 메스컴에 밝혀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를 남겼다.
  • 엘렌 스미스 : 양옥집 사건의 소설판인 <바이오하자드 1 : 엄브렐러 사의 음모>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여성 연구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는지[24] 라쿤 시티로 온 알버트 웨스커가 관심을 갖고 작업을 걸 때마다 늘 그를 찼는데, 이후 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가 된 후 웨스커의 손에 의해 죽는다.[25]
  • 헨리 사튼 : 양옥집 사건의 소설판인 <바이오하자드 1 : 엄브렐러 사의 음모>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연구원. 식물형 B.O.W.인 플랜트 42에게 잡아먹힌다.
  • 니콜라스 그리피스 / 니콜라스 듄[26]
  • 맷 고르키스(Matt Gorkis) : 바이오하자드 RE:3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엄브렐러 광고에 출현한 유전자 과학자. 광고에서는 엄브렐러가 굉장히 도덕적인 회사인 것 처럼 말하지만, 이 말 직후에 인체실험을 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서 개소리라는 것을 알려준다.

5.5. 군사 및 경비 담당


  • 로드리고 D 듀발[27]

5.6. U.B.C.S.




5.7. U.S.S.




5.8. '''Monitor'''


엄브렐러사 내부 감사조직으로 회사 내 사원들의 수상한 행동을 감시하고 배신행위가 발각되었을때 U.S.S. 등에 암살지령을 내린다. 또한 B.O.W.의 전투 데이터를 모으는 것 역시 이들의 중요임무 중 하나로, 외부 용병들로 조직된 U.B.C.S.와 B.O.W.의 전투를 유도해서 전투 데이터를 은밀히 수집하는 일을 도맡고 있다. 조직장으로는 U.B.C.S.의 사령관이자 스펜서의 오른팔인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있고, 조직원으로 니콜라이 지노비에프타이렐 패트릭이 있다.
U.B.C.S.를 이용해 자사 B.O.W.의 전투 데이터를 은밀히 수집하는 임무 등을 떠맡은 관계로, 조직원들은 U.B.C.S. 소속을 동시에 겸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일반 U.B.C.S. 대원들이나 U.S.S. 대원들보다도 직급상 위에 있는 자들로서 신분을 드러낼때는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한다.[28] 엄브렐러 최고위 감사조직이다보니 인원들은 극소수이며, 이마저도 대부분이 사망했거나 생사불명이 되었다.[29]
주요 임무로는 신형 타일런트였던 '''타나토스'''의 대량생산을 거부한 엄브렐러 연구원 그렉 뮬러를 암살하고 타나토스의 혈액 샘플을 회수한바 있다.

6. 관련 시설들


초기 작품에서는 라쿤시티와 그 주변의 간부양성소, 아크레이 양관 등에만 한정되었으나, 건슈팅 등의 다양한 후속작이 나오면서 글로벌 기업답게 다양한 시설이 추가되었다.[30]
  • 시설 명칭(첫 등장 작품)

6.1. 아크레이 간부양성소(바이오하자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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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바이러스를 연구하던 제임스 마커스가 초대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알버트 웨스커윌리엄 버킨과 같은 고급간부를 양성했던 시설. 하지만 간부양성소가 스펜서의 지시로 활동을 중단하자 마커스의 전용 연구시설로 사용되었다. 이후 마커스마저 암살당하면서 하수구 처리시설까지 폐쇄하고 인적이 끊어진 장소. 2편에 나오는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와 연결로가 있다.
바이오하자드 제로에서는 사망했던 마커스가 부활[31]하면서 거머리들을 통해 아크레이 연구소와 황도 특급열차에 아웃브레이크를 터뜨린 바람에 조사하러 투입되었던 STARS의 레베카 체임버스와 호송되던 죄수 빌리 코엔이 사건에 휘말린다. 또 웨스커와 버킨은 간부양성소를 재가동시키기 위해[32] 찾아온다. 이후 레베카와 빌리에 의해 마커스를 제거하며 탈출에 성공했고 그 시각 버킨이 탈출하면서 기폭 코드를 발동시켜 흔적도 없이 폭발한다.
버킨과 떨어져 탈출하던 웨스커는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를 만나게 된다. 세르게이는 웨스커의 임무 실패를 강조하며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한다. 이로 인해 둘 사이의 악연이 시작된다.

6.2. 아크레이 양관(바이오하자드 1,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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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가 단순한 복지 시설로 위장한 T 바이러스 연구소. 건설을 의뢰받았던 건축가 조지 트레버와 그 가족은 스펜서의 초대에 응했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자세한 사연은 조지의 딸인 리사 트레버의 이야기를 참고하자. 간부양성소가 폐쇄된 시점에서는 타이런트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고,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하지만 마커스가 터뜨린 아웃브레이크로 인해 시설 내 연구원이 모두 사망하고, 민간인 피해까지 발생하자 엄브렐러에서 수습을 위해 웨스커에게 모종의 지시를 내린다.
한편 세르게이 블라디미르T-A.L.O.S.의 프로토타입을 입수하기 위해 양관에 먼저 들어오게 되고, 그 뒤를 이어[33] S.T.A.R.S 브라보 팀의 레베카리처드 에이켄이 양관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는 양옥집 사건 참고.
이후 후속작들에서 이 양관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한 기지와 양관을 설계한 설계사가 실종되기 전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여객선이 나온다.

6.3.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바이오하자드 2, 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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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시티 하수도와 연결된 지역에 건설된 거대 연구시설. 라쿤시티 경찰서의 지하 구역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 브라이언 아이언스 서장이 윌리엄 버킨에게서 뒷돈을 받아가며 입구를 숨기고 있었다. 당시 버킨은 G 바이러스 연구에 성공했지만 엄브렐러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미군과 거래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눈치챈 엄브렐러가 U.S.S.의 알파 부대 25명을 투입[34]되어 버킨으로부터 G 바이러스 샘플을 탈취하려고 하면서 사건이 커진다.
윌리엄은 U.S.S.의 대원들과 대치하다가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 아내인 아네트가 윌리엄을 치료하기 위한 약과 장비 등을 챙기러 간 사이, 윌리엄은 스스로 G를 자기 몸에 투여해 괴물이 되어 (헝크를 제외한) 알파 부대 대원들을 몰살시켰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이 챙긴 바이러스 샘플 가방에 같이 들어 있던 T 바이러스 샘플병이 깨지고 만다. 그렇게 깨진 병에서 흘러나온 바이러스 액은 하수구의 쥐들이 먹어 감염되어 버렸고 이는 T 바이러스가 도시 전체로 전염되는 최악의 사태로 연결됐다. 영상
바이오하자드 2 시나리오 레온 B에서 미스터 X의 손에 레온이 관광당하는 것을 에이다 웡이 구하려다가 미스터 X의 일격에 컴퓨터가 파손되면서 시설 폭파 카운트다운이 발동되고, 레온 일행이 탈출한 직후 연구소는 전소된다. RE:2에서는 G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자 컴퓨터가 알아서 폭파 카운트다운을 발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원작,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는 칙칙한 느낌으로 묘사되었지만 RE:2 에서는 백색 타일과 깔끔하고 곡선적인 디자인이 군데 군데 가미된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원작에선 특별한 별칭이 없었다가 RE:2 에서 NEST 라는 명칭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리메이크에서 해금되는 컨셉아트를 보면 개발단계에는 엄브렐러 본사는 라쿤시티 지상 어딘가에 박아 넣고 연구소는 산속 어딘가에 위치 시키려다가 그냥 다 지하에 밀어넣기로 바꾼듯하다.

6.4. 라쿤 시립병원/스펜서 기념 병원(바이오하자드 3, 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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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병원이고, 작중 상황에서도 일부 의료진이 T 바이러스 백신을 제작하는 등 도시 전염 사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는 라쿤시티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보여주는 장소이지만 실상은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 중 하나다.
바이오하자드 3의 등장인물인 카를로스가 백신을 구하려고 들어가면 최하층에서 헌터 감마가 배양되고 있는 등의 모습도 보이고,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NEST)의 외부 통로와도 연결되어 있는 모습도 추가되어 더욱 무서운 장소 중 하나. 니콜라이가 치료 데이터를 완성한 병원과 남은 생존자를 마저 제거하기 위해 시한폭탄을 설치한 덕분에 박살.
리메이크에서도 등장. 여기서도 지하 통로가 NEST2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름도 '''스펜서 기념 병원'''으로 바뀌어져 있다.

6.5. 시나 섬(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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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적도 인근의 지역으로, 겉으로는 소규모의 마을과 마을 중심에 위치한 약품 제조 공장으로 구성된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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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약품공장으로 위장된 '''타이런트 양산공장'''이다. 타 지역에서 청소년을 납치해서 반인륜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타이런트 103 타입을 제작하는 것이 이 공장의 존재 이유였다.
라쿤 시티가 붕괴된 직후, 치안담당관인 빈센트 골드만이 T 바이러스를 마을에 살포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레온의 친구인 아크 톰슨이 조사하다가 진상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개발중인 신형 타이런트인 히포노스를 파괴하고 생존자 2명과 함께 탈출한다.

6.6. 록포드 섬(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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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포드 요새는 남반구 지역에 있는 수감 시설. 당시 알프레드 애쉬포드가 사령관으로 있던 공기화된 시설 중 하나였으나, 알버트 웨스커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얻기 위해 T 바이러스를 공중에서 살포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 파멸의 길을 걷는다.
연구시설 환경은 상당히 미비한 상태인 듯 하지만, 밴더스내치 및 타이런트 등의 B.O.W.를 수납 관리하는 목적의 LAB 정도의 시설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죄수들을 고문하는 걸 즐긴다는 알프레드의 변태같은 특성이 반영돼서인지 흠좀무하게도 수감실에 단두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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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U.S.S.의 훈련센터가 있으며, 헝크가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헝크의 편지에 따르면 알프레드가 책임자로 들어서기 이전에는 록포드 섬도 자기 기능을 잘 수행하는 곳이었던 걸로 보인다. 헝크 본인도 과거 이곳에서 훈련을 받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고 술회할 정도다.
격납고에 티거가 있는데, 전차를 움직이면 해리어가 나오는 장치가 있다.

6.7. 남극 기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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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지는 알프레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가 제작했으며, 내부 저택의 기본 설계는 조지 트레버의 양관 설계를 기초[35]로 했다. 클레어와 스티브가 도착했을 때는 알렉시아와 함께 활동이 정지된 상태였으나, 알버트 웨스커가 나중에 들어오면서 헌터를 난입시키고 알렉시아의 동면이 풀리면서 시설이 다시 가동하기 시작.
결국 알렉산더가 제작했던 기폭 시스템을 크리스가 가동시키면서 장렬하게 자폭.

6.8. 엄브렐러 파리 지부(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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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네메시스를 개발했던 지역으로, 엄브렐러의 유럽 지부라고 할 수 있었던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코드 베로니카의 오프닝부터 평범한(?) 대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를 추적하다가 방어 병력이 순살당하는 등의 안습한 전개를 이어나가는 장소.[36]
그러다가 이 지부에 소속된 과학자인 모피어스 D. 듀발이 인사과정에 불만을 품고 엄브렐러 소속의 호화 유람선인 스펜서 레인을 점거하고 미국을 대상으로 바이오하자드를 터뜨린다는 협박으로 건 서바이버 4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는 설정만 나오면서 그 이상의 언급은 없다.

6.9. 대서양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


스펜서 레인을 점거했던 모피어스는 미국에서 파견된 특수 요원인 브루스 맥거번과 중국 첩보원인 펑링의 추격으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자 스펜서 레인을 버리고 대서양의 섬에 있는 엄브렐러의 비밀 연구소 겸 생물병기 폐기장으로 도주한다.
바이오하자드 3 이후 버려진 연구소라서 T+G 바이러스의 실험체와 같은 최소한의 방어 수단과 모피어스가 새로 만든 T+G 바이러스가 탑재된 미사일만 남아있었다. 결국 T+G 바이러스를 주입했던 모피어스가 하전입자포를 맞고 폭주한 상태에서 마무리 헤드샷을 당하자 전류와 미사일이 반응하여 대규모 자폭 쇼와 함께 종료.

6.10. 코카서스 비밀 기지(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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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엄브렐러의 생물병기 양산공장'''으로 활동하다가 바이오하자드 3의 라쿤시티 붕괴 이후 세르게이 블라디미르가 시설 통제권을 인계받아서 신형 타이런트인 T-A.L.O.S.(테이로스)의 개발을 준비하던 장소. 표면상으로는 단순한 화학공장으로 위장되어 있으며 위장 엘리베이터를 통해 시설로 들어갈 수 있다. 엄브렐러가 기업의 마지막 사활을 걸고 있는 곳이나 다름없다. 2003년 2월 18일 웨스커가 흘려보낸 정보로 인해 크리스와 질이 현지 대바이오부대를 이끌고 개입하게 된다.
작품에서도 마지막 챕터로 나오는 만큼 대규모의 헌터와 리커 등의 고급 BOW를 대량생산하고 있었으며, 당시는 테이로스의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아웃브레이크가 터지면서 지상 및 지하의 직원들이 거의 전부(약 90% 이상) 감염되는 안습 전개로 시작한다.[37]
크리스 & 질 루트에서는 테이로스가 격퇴당하고 웨스커 루트에서는 세르게이가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발악하지만 끝내 털리고 레드 퀸의 데이터도 웨스커에게 빼앗기고 리셋당하는 비참한 전개로 끝나는 장소.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엄브렐러와 총수 스펜서의 운명도 끝난다.[38]

6.11. 아시아, 일본 지부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게임 컷신에서 레드 퀸에서 빼내온 자료에 의해 언급만 되는 지부.

6.12. 은디파야 엄브렐러 연구소(바이오하자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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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 제일 먼저 건설된 시설'''이면서 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위엄을 뿜어낸 곳. 실질적으로 엄브렐러가 태어난 계기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자라는 시조화 때문인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바이러스의 모태인 시조 바이러스가 이 시조화에서만 서식한다.
서아프리카의 현지 부족인 '은디파야족'은 이 꽃을 '''태양에 이르는 꽃'''이라 부르며, 부족의 지도자를 선출할 때 이 꽃을 먹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아마 은디파야족의 선조들 중에 이 시조화를 먹고 알버트 웨스커처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얻은 인물이 있었던 것 같다.
엄브렐러를 창업한 스펜서, 마커스, 에드워드는 이 시조화를 가져와서 시조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얻어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꽃 자체를 피워내는 것도 고난도였고, 그렇게 해서 기껏 피워낸 시조화에는 시조 바이러스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자 스펜서는 총질까지 동원하며 은디파야족이 신성시하는 이 땅을 강제로 뺏어 여기에 지하 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시조 바이러스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목적으로 만든 회사가 바로 엄브렐러다. 엄브렐러는 스펜서가 이 땅을 뺏은 덕에 시조 바이러스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39]
시조 바이러스를 추출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라서 존재 자체가 극비에 붙여져 있었고, 초대 연구소장도 제임스 마커스의 부하였으나 라쿤 시티 사태 이후로 폐쇄되고 관계자들도 전부 살인멸구해야 할 정도로 극비 보안을 유지하고 있던 시설로 숨겨져 왔지만, 엄브렐러 몰락 이후 새로이 부상한 제약 회사 '트라이셀'이 확보[40]해서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트라이셀은 이 연구소를 시조 바이러스의 독성을 낮춘 우로보로스 바이러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소로 썼다. 그러나 크리스 & 쉐바 일행이 난입하면서 상황 종료. 그래도 앞에서 나왔던 코카서스 비밀 기지와 함께 자폭당하지 않은 연구소이기도 하다.

6.13. 네오 엄브렐러 의료시설(바이오하자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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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라다메스패밀리의 동아시아 지부를 데렉 C 시몬스로부터 위임받아 네오 엄브렐러를 세울 때 만든 곳으로 호텔 비슷한 호화 콘도로 위장된 것으로 보이며 엄청난 의료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여관은 중국풍 답게 모택동의 초상화와 여러 중국풍의 물건들로 가득한 중국식 저택의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이곳의 네오 엄브렐러 조직원들은 일반 정장에 경극 풍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

6.14. 네오 엄브렐러 해저기지(바이오하자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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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엄브렐러의 해저기지로 겉으로는 석유 시추시설로 위장되었다. 이곳에서 하오스가 만들어졌다. 연구 시설이지만 대부분의 시설은 하오스의 인큐베이터로 쓰인다. 또한 하오스의 성장을 위해서 심해에 있는 용암지대 위에 지었다고. 칼라가 죽고 난뒤 하오스가 바로 부화하는 프로토콜이 발동되어 하오스가 깽판을 치는 장소가 된다. 결국 하오스의 깽판으로 인해 시설의 외벽이 엄청난 해저의 수압에 노출되었고 시설은 수압을 버티지 못해 붕괴하며 침몰된다. 그러나 크리스 레드필드는 이곳에서 가장 충직한 부관이자 휘하 BSAA SOU 대원 피어즈 니반스를 잃고 마는 안타까운 장소다.

6.15. 에임브렐라 연구소(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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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시그마인피니티 스톤 중 리얼리티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하여 하나로 합체하는 과정에서 마블 세계와 캡콤 세계가 하나로 합쳐졌고 그 과정에서 두 세계에서 비슷한 지역들이 하나로 합쳐졌는데, 이 중 마블의 뉴욕과 캡콤의 메트로 시티가 합쳐진 '뉴 메트로 시티'에 있는, 마블의 A.I.M.과 캡콤의 엄브렐라가 합쳐진 '에임브렐라 사(A.I.M.brella Corporation)'로 등장한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에임브렐라의 지하 비밀 연구소.[41] 건물 중앙에 수장인 M.O.D.O.K.이 있는 통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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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래 층에는 여러 B.O.W.를 연구하는 연구 시설이 존재한다.

7. 기타


  • 우연의 일치로 우리나라 정부대전청사의 위성샷에 엄브렐러 로고가 찍혀서 본사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개그가 돌았었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대전청사 항목 참고. 그래서 레지던트 이블 5 홍보차 도쿄에 있던 폴 W.S. 앤더슨 감독도 차기작에서 한국 촬영을 시사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안타깝게도 불발되었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6에 나오는 네오 엄브렐러 건물도 비슷하게 생겼다.
실존한다고 카더라. 이 안내판에 등장하는 엄브렐러는 투자회사라고 한다.[42]
  • 주한미8군의 부대마크도 엄브렐러 로고와 똑같기 때문에 미군 부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룬 애니메이션인 학교생활!에서도 '랜달 코퍼레이션'이라는 제약회사가 나오는데, 바이오하자드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약회사는 만들라는 약은 안 만들고 생물학 무기 제조회사로 여겨지나보다(...) 지역 사회를 의도적으로 발전시킨 것과 좀비 사태의 흑막으로 의심받는 점은 엄브렐러와 유사하다.
  • 블루 엄브렐러의 존재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는 바이오하자드 7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큰 책임이 있을 것이라는 썰이 있었다. 하지만 위에 서술해 놓았듯이 블루 엄브렐러는 예전의 그 악마들이 아닌, 원조 엄브렐러가 만들어낸 온갖 살아 있는 재앙들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선역이다. 다만 변종 사상균의 개발에 알버트 웨스커의 사조직인 H.C.F가 개입되었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간접적으로는 관계가 있는 셈이다.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악의 조직 A.I.M.과 결합하여 A.I.M.BRELLA가 되었다. 기존 B.O.W.심비오트를 결합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다 도마에게 생물학 병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 심시티 5의 업적 이름으로 등장했다. 좀비 재앙의 잠금을 풀면 뜨는 업적이라고(...)
  • 그나마 영화판 엄브렐라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다. 영화판은 아예 세상을 리셋해버리고 자기들이 통치자로 군림하려한 집단이다.
  •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 트레일러에서 생체실험을 하고 네메시스를 봉인한체 헬기로 옮기는데 나레이터가 "헌신 정직 성실이 엄브렐라사를 만든 핵심 가치입니다"라고 말하는게 섬뜩하다. 이때 네메시스 내지 실험채의 시체의 관을 옮기는데 라쿤시내의 하 건물 옥상인걸보면 시내에서도 생체실험을 한듯하다. 이후 게임내 문서로 엄브렐러의 연구원들중에도 이런 회사의 실체에 치를 떠는 것을 볼수 있다. 인성이 안좋은 나다니엘 바드도 엄브렐러의 모습을 보고 질겁했다. 연구실에서는 엄브렐러의 악행에 협조하고 싶진 않지만 가족이 인질로 잡힌 셈이라 어쩔수 없다며 후회하는 일지를 찾을수도 있다.
  •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의 인트로 CG영상의 인터뷰 장면을 보면 맷 고르키스라는 유전학부 소속 과학자가 "엄브렐러를 만든 핵심 가치는 헌신 정직 성실 입니다" 라는 윗 문단의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그런데 정작 인터뷰 앞뒤에 나오는 장면은 엄브렐러가 일으킨 바이러스 유출사태로 인하여 난리가 난 라쿤시의 모습과 생물병기인 네메시스를 비밀스럽게 헬기에 실어나르는 등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가치와는 정 반대되는 장면을 보여준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던 한 직원의 팔에 이 엄브렐러 패치가 목격되었다. 1분 28초부터
중국 상하이에 소재하는 한 제약회사(RLSW, Shanghai Ruilan Bao Hu San Biotech Limited)도 회사 로고가 우연히 엄브렐러 패치와 매우 유사해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1] # [2] 케미컬과 관련된 제품관련, 연구 및 개발, 그리고 판매에 종사하는 기업이니 우산화학이라는 이름이 더 정확할 수 있다.[3] IF 세계관인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는 엄브렐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사 담당 부대 U.S.S.까지[4] IF 세계관인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는 생물과학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서 '''클로킹''' 기술도 쓴다. 아무래도 돈을 한무더기로 투입한 듯하다.[5] 가끔 클리너라는 바이오 병기를 투입하기도 한다.[6] 3편 원작의 최종 보스를 처치한 파라켈수스의 마검은 미 국방부의 무기였지만, 3편 리메이크에서 최종 보스를 처치한 레일건은 국방부의 하청으로 엄브렐라에서 만든 무기로 설정이 바뀌었다.[7] 제임스 마커스 박사가 바이러스를 개발한 뒤 회사에서 토사구팽 당하자, 복수귀가 되어 엄브렐러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걸 보면 오히려 안 그런게 이상하게 보일것이다.[8] 코드 베로니카 오프닝에 나오는 파리 지부 경비원들이 가지고 있었다.[9] 코드 베로니카에서 록포드 섬으로 클레어가 끌려갈 때 2대 등장하며, 이를 대형화한 모델인 CH-53과 혼동하기 쉽다. SH-3 시킹 => S-61R => CH-53 순으로 크기가 크다.[10] 헝크는 "어차피 돈에 팔려온 놈들이니 버킨한테 매수됐을 거다. 회사에 쓸모없는 놈들이야."라고 한다.[11] 니콜라이와 울프팩은 똑같이 엄브렐러 경영진에게 명령을 받았다는데 U.S.S. 사령부가 한다는 말이 "'''경영진들도 니콜라이의 진짜 목적을 모르겠다'''고 한다."[12] IF엔딩으로 가면 울프팩 중 일부가 피해보상으로 보수 3배에 탈출용 헬기를 요구하지만 U.S.S.사령부는 당연히 "주제도 모르는 것들이 돌았군. 일이나 끝내!"라고 한다. 결국 이들은 "그럼 니들하곤 볼일 없다"며 레온과 클레어한테 그 여자애(쉐리) 데리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며 놔주고는 엄브렐러를 작살내겠다며 떠나간다.[13] 이때 에드워드는 실수로 감염되어 죽었다.[14] 허브를 이용한 치료제와 일반 아스피린 보다 효력이 높은 알약 등.[15] 총수 스펜서의 이름을 딴 호화 크루즈 여객선이다. 후속작의 중요한 배경으로 나온다.[16] 개발 중단된 1.5 버전의 스토리에서는 진실이 밝혀져서 생체실험 실태가 규명되고 회사는 대량의 체포자가 생겨서 기능이 완전히 중지된다는 설정이었다.[17]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에서는 고아들을 데려가서 생체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다가 그 고아원의 관리자가 경찰서장인 아이언스다.[18] 레온의 친구로 시나 섬(건 서바이버 1의 배경)에서의 타이런트 제조공장을 조사함.[19] 미 정부가 주방위군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구출작전을 펼치지 않고 단순 봉쇄 수준으로 끝냈다. 물론 3편에서 미정부 특수부대원들이 투입된 정황이 있었고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 라디오 방송에 의하면 수일동안 라쿤시티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을 볼 때 초동대처가 늦어서 주 방위군에 의한 봉쇄가 최선의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20] 여기에는 기업의 기밀 자료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만큼 제약회사들도 사활을 걸고 정부에 협력한 것이다.[21]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인 엄브렐러 코어에서도 비슷하게 생화학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한 하청 용병 단체로 엄브렐러 코어가 등장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블루 엄브렐러로 재정립된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은 국제연합 하청 PMC이고 엄브렐러 코어는 B.O.W.를 비밀리에 개발하는 블랙기업들의 의뢰를 수행하는 하청 용병단이라는 것이다.[22] 엄브렐라사의 공식적인 회장이다.[23] 바하2 문서상에서 이름이 나온 본사의 사무국장.[24] 똑똑한 금발의 미녀가 웨스커의 취향이라고 한다.[25] 이 때 웨스커의 생각은 "그 콧대 높은 년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건 정말이지 흐뭇한, 아니 신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였다. 설정이 바뀌기 전에 원래 어떤 성격이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26] 시간상 양옥집 사건 이후인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 소설판 <바이오하자드 2 : 캘러밴 코브의 비밀>에서 등장하는 연구원. '듄'은 니콜라스 그리피스의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이다.[27] 위의 모피어스와 성이 같은데, 관계는 불명이다.[28] IF물인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 니콜라이는 USS 울프팩 대원들에게 매우 건방진 태도로 하대하거나 그들을 엿먹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신의 진짜 신분이었던 모니터를 생각하면 그 행동이 이해가 될 것이다.[29] 사실 이는 조직원들이 돈 때문에 폭주한 영향이 크다. B.O.W. 전투 데이터를 많이 모은 자일수록 돈을 많이 배당해주는데, 니콜라이나 타이렐 등이 다른 모니터 요원들을 암살하고 그들이 가진 정보를 강탈해 회사의 돈을 배당받으려고 했기 때문이다.[30] 그런데 정작 이 거대 기업의 본사에 대한 정보는 유럽에 있다는 것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31] 이 과정에서 과거 마커스 암살 당시 사망했던 연구인력 등도 좀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32] 이와 더불어 아웃브레이크 조사도 겸해서 찾아왔다.[33] 세르게이가 테이로스의 유체를 수거해서 나가는 것을 목격함.[34]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의 헝크의 대사에서 언급. 혼자 생존해서 생환률 4%.[35]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에서 크리스 曰 "이 녀석들 악취미군. 아크레이 양관과 똑같다."[36] 물론 클레어는 탄약이 떨어져 결국 체포된다.[37] 아무래도 록포드처럼 웨스커의 짓인 것 같다.[38] 물론 러시아 정부와의 상의없이 현지 대 바이오 테러부대를 이끌었기 때문에 한동안 질과 크리스는 고생했다. 당장 엄브렐러가 증거의 출처를 물으니...아무래도 문제는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39] 처음에는 연구원들만 파견했지만 시도 때도 없는 은다파야족의 습격에 시달리자 아예 병력을 파견해서 해당 유적지의 절반을 빼앗아버렸다.[40] 알버트 웨스커가 트라이셀의 엑셀라 기오네에게 연구소의 정보를 넘겼다.[41] 참고로 어벤저스 타워로부터 몇블럭 떨어져 있다.[42] 미국 테네시 주의 내슈빌에 위치한 듯하다. 안내판에 적힌 전화번호가 그 근거인데 지역 전화 615는 내슈빌 지역 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