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지아니노

 

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NPC.

성우
한국
에밀리아
배정미
현자 에밀리아
폭주 에밀리아
일본
에밀리아
이토 시즈카
들어보기
현자 에밀리아
폭주 에밀리아
한국판은 현자 에밀리아도 일반 메일리아와 같은 음성을 사용한다.
변경전의 일본판 성우는 무라타 아키노.
항구 도시 코임브라의 도구상인. 아버지인 로렌초 지아니노 박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도구상인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진 주인공(?)
1. 에밀리아 지아니노
1.1. 상세
1.2. 성능
2. 현자 에밀리아
2.1. 상세
2.2. 성능
3. 폭주 에밀리아
3.1. 개요
3.2. 성능
4. 스토리 상의 비중
5. 전용 아이템
6. 여담


1. 에밀리아 지아니노



1.1. 상세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40
50
40
50
60
60
300
체력(일반), 지능(다크니스)
공용레더,코트(위자드)
버퍼
스킬 회피율 Lv1
캐릭터 소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신대륙에 오게 된 에밀리아 지아니노. 곱게자란 아가씨 답지않은 겸손하고 성실한 아가씨이다. 퍼스트 에이드와 ESP를 사용할 수 있는 지원형 캐릭터.
캐릭터 카드
코임브라의 도구상인 [에밀리아]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ESP
맨손/로드
기본 습득
퍼스트 에이드
맨손/로자리오
포르티투도
상점 구입
베테랑
인캔테이션
로드
택티컬 어시스턴스
로자리오
익스퍼트
다크니스
로드
익스탠 상점(양자리)
인핸스 택틱스
로자리오
익스탠 상점(전갈)
고유 스킬
힐링
대상의 HP를 소량 회복시킨다.
스카우트와 동일하다. 최종 티어 버퍼로서는 쓸 일 없다.

1.2. 성능


과거 궁극의 잉여 캐릭터로 꼽히던 캐릭터. 힐러이자 위자드로 일종의 하이브리드 형태를 추구했으나, 이도저도 아니고 결국 양쪽 다 반편이로 남는 당연한 수순을 밟았다. 유저들 역시 최악의 캐릭터를 논할 때 주저없이 에밀리아를 손에 꼽기도.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버퍼로 군림 중. 익스퍼트 스탠스 다크니스의 추가에 이어, 스카우트의 모든 스탠스를 사용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현재는 말 그대로 귀하신 몸. 위자드로 키워도 강력, 스카우트로 키워도 강력. 최고의 버프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처음에는 현에에게는 없는 버프 스탠스가 에밀리아에는 있는 바람에 졸지에 노멀 캐릭터가 레어 캐릭터를 능력치로 눌러버리는 일마저 있었다.
초반에 입수 가능하기에 초보들에게도 쉽게 추천가능하고, 쭉 키울 수 있다는 점. 마성 등 달리기가 필요한 맵에서 다크니스로 재빠르게 날아 갈 수 있다는 점. 퍼스트에이드, 택티컬, 인핸, EPS, 인캔테이션 알짜배기 버프 스탠스는 다 쓸 수 있다는 점...등등. '''전용 스탠스는 없지만 기본 스탠스의 탄탄함'''으로 최고의 버프캐로 추천 받고있다. 갑빠는 위자갑이지만 공용 레더를 입을 수 있어 장갑과 신발 또한 가죽을 장착 할 수 있다.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격차가 상상을 초월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이지만, 에밀리아만큼은 어느정도의 피지컬만 되면 그 누구에게나 공평한 성능을 보장한다는 면에서 더욱 특별한 캐릭터. 미션 위주의 서민 유저부터 쟁을 주로 하는 헤비유저까지 그 누가 쓰던간에 에밀리아만큼의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찾기 힘들다. 베로니프, 발레리아, 아니스 등등 강력한 전용스탠스를 가진 캐릭터들은 많지만 에밀리아가 가진 엄청난 유틸성에는 전부 한 수 접고 들어간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깊어지면서 에밀리아의 모든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게 되면 될 수록, 에밀리아의 엄청난 능력에 혀를 내두를 지경.
덕분에 한정된 인원으로 클리어를 해야하는 시계탑 지하미션같은 경우에는 버퍼는 무조건 에밀리아로 통일한다. 1차원적인 임무만을 수행하는 타 포지션과 달리, 에밀리아의 경우에는 서로 돌아가며 디버프와 홀캔을 걸고 쿨 초기화를 시키며 사망자들의 소생과 버프까지 담당한다.
단점이래봐야 위에서 언급한 전용 스탠스의 부재가 있지만 본격 버퍼인 엘리사스카우트의 전용 스탠스가 있는것 보다 위자계 버프 스탠스가 있는 쪽이 훨씬 우위. 그리고 위자갑이라는 점. 가장 중요한건 '''손이 약간 귀찮다'''는 점이다. 때에 맞춰 지팡이와 로자리오를 스위칭 해가며 스킬을 쓸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우월한 버퍼는 아니라는 점. 무엇보다도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써야한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심상치않아지는 시나리오 퀘스트의 난이도 덕에 에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지경이다. 프로텍트 실드나 인버너러블 없이 평범한 장비를 걸치고는 시나리오를 깨기가 몹시 힘든 상황. 꼭 키워둬야할 캐릭중 한명이 되어버렸다.

2. 현자 에밀리아


유료 캐릭터 등장 이전 한정된 기간에 배포된 다른 버전의 에밀리아가 존재한다.

현자 에밀리아. 통칭 현에. 기간 한정 배포 캐릭터로 영입 퀘스트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 소량씩 배포되고 있다.

2.1. 상세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40
50
40
50
80
60
320
지능
공용레더,코트(위자드)
버퍼
지능 Lv 1
캐릭터 소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신대륙에 오게 된 에밀리아 지아니노. 곱게자란 아가씨 답지않은 겸손하고 성실한 아가씨이다. 퍼스트 에이드와 ESP를 사용할 수 있는 지원형 캐릭터.
캐릭터 카드
[에밀리아]의 마법형 카드. 일반 에밀리아보다 능력이 다양하다.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퍼스트 에이드
맨손/로자리오
기본 습득
포르티투도
상점 구입
ESP
맨손/로드
기본 습득
사이코 키네시스
로드
레비테이션
상점 구입
베테랑
인캔테이션
로드
택티컬 어시스턴스
로자리오
익스퍼트
다크니스
로드
익스탠 상점(양자리)
인핸스 택틱스
로자리오
익스탠 상점(전갈)
고유 스킬은 원판과 동일한 힐링.

2.2. 성능


원판 에밀리아에 비해 지능이 20이나 더 높다. 덕분에 힐량도 꽤 높은 편.
스탠스 역시 에밀리아의 모든 스탠스와 더불어 위자드의 자존심이라는 레비테이션 스탠스를 추가로 사용 가능. 덕분에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공격과 지원 양 쪽 모두에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현에가 존재하는 이상 위자드는 영원히 2인자일 수밖에 없다'며 칭송받기도. 레어 캐릭터 중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는 옛말. 이제는 이래저래 안습+배럭 장식용. 레비테이션은 너프에 너프를 거듭, 이제는 있으나마나 한 스탠스로 전락했다. 게다가 원판 에밀리아가 위자드와 스카우트의 모든 것을 얻었을 때 현에는 아무것도 얻은 게 없다. 쉽게 말해 버프 안되는 에밀리아. 마이너판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그야말로 굴욕.
도 옛말이 되어 버렸다. 베테랑, 익스퍼트 버프 스탠스의 추가로 완벽한 노멀 에밀리아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노멀 버프 스탠스가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발레리아의 예와 같이 고레벨 대상 컨텐츠 수행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단점. 가장 선호도 높은 위자드이자 스카우트계 캐릭터 중 한 명.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로드착용 후 기본적으로 변경되는 스탠스가 싸이코키네시스라는 점이다. 때문에 기본 로드 스탠스가 esp인 에밀리아와는 다르게 스탠스를 한번 더 바꾸는 수고가 좀 들어간다. 급박한 상황에서는 의외로 손이 꼬일수 있어 이 때문에 노멀 에밀리아를 더 선호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노출이 심한 디자인으로 제법 인기를 모았다. 다만 그것은 이후 등장할 다른 에밀리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3. 폭주 에밀리아



[image]
충격과 공포다.
에밀리아 지아니노에게 내재된 심층의식이 구현된 존재. 보시다시피 색기담당.

3.1. 개요



민첩
체력
기술
지능
감각
합계
추천 투자스탯
착용 방어구
포지션
캐릭터 버프
30
60
30
55
85
65
325
지능
코트(위자드)
PvP 마딜
캐스팅 Lv 1
캐릭터 소개
무리하게 별자리의 힘을 시험하려던 에밀리아의 욕심은 20년간 잠들어 있었던 또 다른 자신을 일깨워 버렸다.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 없이 분출하는 또 다른 그녀의 존재는 혼돈의 신대륙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인가.
캐릭터 카드
별자리의 힘이 폭주해 나타난 에밀리아의 또 다른 모습인 [폭주 에밀리아]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
무기
습득 방법
노멀
사이코 키네시스
맨손/로드/스태프
기본 습득
ESP
로드
상점 구입
일루저니스트
스태프
레비테이션
로드/스태프
베테랑
인캔테이션
로드
아나테마
스태프
익스퍼트
매드니스
로드/스태프
익스탠 상점(양자리)
고유 스킬
세이프 가드
모든 마력의 힘을 집중하여 잠시나마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단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효과는 간단하게 10초간 무적. 한때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 추가에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어 PvP판을 아주 휘어 잡았으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게 패치가 되며 이속 버프가 붙었다. 도주용 스킬.

3.2. 성능


위자드의 껍데기를 쓰고 등장. 낮은 체력과 높은 지능을 가져 오덕들을 노린 떡밥 수준에서 끝나는 아닌가 싶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걸. 말 그대로 캐사기. 사기도 이만저만 사기가 아니다.
익스퍼트 이후 다크니스를 통해 디버프 캐릭터로 가닥을 잡는 위자드와는 달리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매드니스를 보유, 말 그대로 위자드 울리고 워록 울리는 마법사로 등극했다. 스킬 구성은 고대 별의 오브 듬뿍 먹고 데미지 펑펑 뿜어내는 염력 속성의 광역기로 줄줄이. 첫 등장 당시에는 무려 스킬에 딜레이가 없었다. 그리고 고유 스킬과 조합시 우주정복. 그야말로 이 구역의 미친년.
한때 잘 육성된 폭에를 얼마나 보유했는가가 당의 강력함을 좌우한 적이 있다.
제대로 밸런스 정리도 되지 않은 상황에 갑툭튀하여 판도를 뒤집어 놓으니 처음에는 영 평이 좋지 않았다. 덕분에 무수한 칼질이 가해져 최하급 수준의 캐릭터로 전락. PvP에 판을 치던 그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게되었다. 특히 저항력 확보가 쉬운 염력계 계열 스킬의 문제도 악재로 작용했다. 2014년 5월자 밸런스 패치로 약간의 상향은 받았으나 결과는 영 시들시들...
어이없던 난이도의 영입 퀘스트도 화제. 마스터 레벨의 격투가를 보유시 수행 가능한 마샬 아츠 습득 퀘스트 클리어 후 영입 퀘스트 수행 가능. 그저 똥망캐로 평가되는 구르트루데를 반드시 팀에 포함시킨 뒤 공방 등 69에 체력 294만이나 되는 보스를 대사시간 제외 10분안에 잡는 것이 목적. 이 정도 수준의 보스 앞에서 제 몫을 할 만큼 구르트루데를 키운 유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고[1] 덕분에 욕을 미친듯이 먹었다. 다행히 현재는 대사 이벤트 때 시간이 흐르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보스의 강력함도 다소 완화, 여기에 마샬아츠 선행 퀘스트 조건이 마스터에서 익스퍼트로 완화되는 등 많은 부분에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캐릭터의 저항확보가 용이해져 염력계 딜링스킬들이 호구로 전락하고 있는 요즘엔 옛날같은 테러나 딥슬립 걸어놓고 궁극기를 써서 광역 대인킬을 하던 모습은 구경하기 힘들다. (템빨 받는 사람들은 예외겠지만?)
퇴폐적인 디자인과 여캐라는 특성상 반감을 갖는 여성 유저가 많았다고. 게다가 같이 바람의 오타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됐던 까뜨린느 토르쉐발레리아에 비해 스토리 상 비중이 전혀 없는 사이드 캐릭터라는 점도 감점요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성 유저에게는...

4. 스토리 상의 비중


게임 내 스토리라인의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인 페루초 에스파다의 유산을 찾는다는 설정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 물론 처음부터 본인의 의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아버지를 찾는다는 설정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별자리의 힘을 연구 중. 덕분에 익스퍼트 스탠스를 배우기 위해 계속 만나게 된다. 그 연구 대상의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스트라타비스타'의 표적이라는 설정도 있다. 일단 현재는 에라크 이후 별다른 이야기가 없지만 차후 언제든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
새로 추가된 서브 퀘스트에서 그녀의 과거를 단편적으로 알수 있는데[2] 에밀리아가 케이크를 좋아하고 폭주 에밀리아가 가끔씩 나와서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폭주 에밀리아는 아버지인 로렌초를 엄청나게 싫어하는데[3] 그녀에게서 과거 이야기를 들게 되는데 로렌초는 자주 들어오지 않아 유모인 수잔과 같이 지냈다고 한다. 간만에 들어온 아버지를 안았다가 강한 충격에 기절했다가 깨어났는데 알고 보니 로렌초는 에밀리아를 '''실험 재료'''로 사용하려고 했었다. 에밀리아는 잊고 있었지만 심층의식 속의 폭주 에밀리아는 잊지 않고 있었고 에밀리아와는 달리 복수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에밀리아는 그 사실을 듣고 또다른 자신이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알고 슬퍼한다. 괴롭지만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플레이어가 가져온 케이크를 먹는 걸로 퀘스트는 끝난다.
참고로 매력이 60. 덕분인지 구르트루데와 묘한 분위기를 조성 중.
별자리 스탠스 관련 퀘스트에서 구르트루데가 '당신을 지켜내기 위해 무술을 어쩌고저쩌고...'하니 에밀리아는 '안됐네요 난 근육남에 흥미없음...'이라고 대놓고 말한다. 하지만 에밀리아의 또다른 본심이 드러나는 폭주 에밀리아는 구르트르데의 탄탄한 몸매에 꽤나 매력을 느끼는 듯. 게다가 이후에 에밀리아로 돌아온 상태에서는 구르트르테의 둔감속성 덕에 혼자 설레이다 혼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꽂힌 상태.
전초기지 프루리오에서 존재하는 에밀리아 NPC는 이름부터 ‘현자 에밀리아’다. 에밀리아가 몇 년에 걸쳐 고대의 지식을 습득해서 현자가 된 것이 정식 스토리에 편입되었다고 할 수 있다.

5. 전용 아이템


코스튬
부위
이미지 링크
비고
현자의 모자
머리


현자 코스튬


현자 에밀 착용 불가
에밀리아 베이직 코스튬


일반 에밀 착용 불가
시네라리아 코스튬



에밀리아 산타 모자
머리


에밀리아 산타 코스튬



프리마벨라 코스튬



이벨 코스튬


미업뎃
르 헤브 블루 헤어
머리


르 헤브 블루 코스튬



아발란체 헤어
머리
#

아발란체 코스튬


에밀리아/현자 에밀리아용.
코스튬
부위
이미지 링크
비고
블랙 밴시 헤어
머리


블랙 밴시 코스튬



비올레이타 햇
머리


비올레이타 코스튬



퍼플 브릿지 헤어
머리

미업뎃
폭주 에밀리아용.

6. 여담


2013년 성능의 상향으로 사용 유저가 많아진 여타 캐릭인 카자라이네, 브루니, 리사와 더불어 외모가 패치된 캐릭터. 한때 무표정한 얼굴과 철근같은 머리로 외모 상향이 필요한 캐릭터였다. 결국 얼굴이 고쳐지긴 했지만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과 무스 떡칠 머리카락을 유지한 탓에 전과 다를게 없어 성의없는 발패치라는 평.[4] 참고로 이게 두 번째 성형인데, 초기의 모델링이 궁금하다면 코임브라에 서있는 도구상인 NPC 에밀리아를 보면 된다.
폭주 에밀리아의 경우 기존 에밀리아들과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모델링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루머가 돌았으나, IMC 직원의 제보에 의해 폭주 에밀리아 업데이트 당시 총괄 기획을 담당한 통칭 '양기획'의 '''자캐를 투입해서 자캐딸을 한 것'''으로 밝혀져 수많은 논란을 몰고 왔었다. 역대 GE 캐릭터 기획 중 가장 문제가 컸던 흑역사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으며, 결국 해당 기획자는 폭주 에밀리아 문제와 여러 가지 밸런스 논란에 휩싸여 모든 직위에서 끌어내려져 백의종군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사건 사고 문서 참고.
또한 이 때의 심각한 오너빙의급 자캐딸 때문에 이후 조금만 출신성분이 수상한 캐릭터가 나오면 곧바로 까임 대상이 되는 안 좋은 선례를 남겨 버렸으며, 대표적인 케이스로 레빈이 있다.

[1] 테섭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체력 90만에 공방등 67짜리를 익스이상 구르트 '''혼자'''로 잡아야했다. 지금이야 구르트르테가 격투가중에서도 최상급의 좋은 캐릭터지만 당시엔 일명 구르틊으로 통했었다.[2] 에밀리아가 아닌 폭주 에밀리아 영입 퀘스트를 해야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중심 인물이기도 하고.[3] 그래서 로렌초의 이야기를 한 플레이어를 '''전멸시켜버린다'''.[4] 일본에서는 많이 쓰이는 캐릭 & 주인공이랍시고 진즉에 안의 사람까지 바꿨건만... 한국판은 나름 베테랑급이라 그대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