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GX 152화에서 등장한 트리플 컨택트 네오스. 소환하자마자 바로 필드에 깔린 어드벤스드 다크와 보옥수를 전부 철거시키는 위엄을 보였다. 그 후 인스턴트 네오 스페이스를 장착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에 의해 전투로 파괴되어 네오스를 남겨 레인보우 네오스를 소환하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공격은 하지 못해 공격명은 나오지 않았고, 효과명은 '''얼티메이트 타이푼(Ultimate Typhoon)'''.
스톰이라는 이름대로 태풍의 효과를 1턴에 1번 쓸 수 있는 명실공히 최강의 네오스다. 다른 콘택트 융합체와는 달리 소재의 효과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게 특이한 점. 태풍 효과도 강력하지만 사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때 발동하는 효과가 이 카드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패로 바운스의 마그마 네오스나 몬스터를 세트하는 다소 무의미한 카오스 네오스보다 낫다.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과 필드의 카드를 전부 되돌리는 효과는 겹치는 점이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 아예 태풍 효과를 안쓰고 그대로 턴을 종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미러클 콘택트가 단숨에 광역 필드 제거 카드가 되어버린다.
다만 유의할 점은 기동 효과라서 어떤 효과도 사용하지 못하고 제거류 효과에 맞아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것. 또 네오스페이스와 궁합이 안 좋다는 점. 잘못하면 자괴 효과를 막기 위해 미리 발동한 네오스페이스가 효과에 휘말려 파괴된다. 이럴 때는 이 카드의 효과를 미리 사용하고 네오스페이스를 깔아주면 된다. 3번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거라면 굳이 네오스페이스를 안 써도 된다.
아무튼 매우 강력한 효과 덕분에 그나마 가장 실용성이 높은 콘택트 융합체이지만,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다음 상대 턴에 자신 필드가 텅텅 비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나름대로 리스크가 큰 편. 이후 네오스 퓨전이라는 카드가 나옴으로써, 네오스 퓨전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막아낸 후 상대 턴 엔드 페이즈까지 버텨내면 그 상대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가 다음 자신 턴에 서로의 필드가 텅텅 비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에어 네오스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채용할 만한 카드이다. 마침 이 카드의 소재 중에 하나가 에어 허밍버드고, 나머지 하나인 아쿠아 돌핀의 효과도 패트랩 견제용으로 나쁘지 않다.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놀랍게도 등장 영상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등장 음악이 GX 시리즈 카드로 취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월드 챔피언쉽 2011에선 용량 문제로 등장 영상이 사라졌다.
GX 152화에서 등장한 트리플 컨택트 네오스. 소환하자마자 바로 필드에 깔린 어드벤스드 다크와 보옥수를 전부 철거시키는 위엄을 보였다. 그 후 인스턴트 네오 스페이스를 장착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에 의해 전투로 파괴되어 네오스를 남겨 레인보우 네오스를 소환하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공격은 하지 못해 공격명은 나오지 않았고, 효과명은 '''얼티메이트 타이푼(Ultimate Typhoon)'''.
스톰이라는 이름대로 태풍의 효과를 1턴에 1번 쓸 수 있는 명실공히 최강의 네오스다. 다른 콘택트 융합체와는 달리 소재의 효과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게 특이한 점. 태풍 효과도 강력하지만 사실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때 발동하는 효과가 이 카드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다. 패로 바운스의 마그마 네오스나 몬스터를 세트하는 다소 무의미한 카오스 네오스보다 낫다.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과 필드의 카드를 전부 되돌리는 효과는 겹치는 점이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 아예 태풍 효과를 안쓰고 그대로 턴을 종료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미러클 콘택트가 단숨에 광역 필드 제거 카드가 되어버린다.
다만 유의할 점은 기동 효과라서 어떤 효과도 사용하지 못하고 제거류 효과에 맞아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다는 것. 또 네오스페이스와 궁합이 안 좋다는 점. 잘못하면 자괴 효과를 막기 위해 미리 발동한 네오스페이스가 효과에 휘말려 파괴된다. 이럴 때는 이 카드의 효과를 미리 사용하고 네오스페이스를 깔아주면 된다. 3번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거라면 굳이 네오스페이스를 안 써도 된다.
아무튼 매우 강력한 효과 덕분에 그나마 가장 실용성이 높은 콘택트 융합체이지만,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다음 상대 턴에 자신 필드가 텅텅 비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나름대로 리스크가 큰 편. 이후 네오스 퓨전이라는 카드가 나옴으로써, 네오스 퓨전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막아낸 후 상대 턴 엔드 페이즈까지 버텨내면 그 상대 엔드 페이즈시 카드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가 다음 자신 턴에 서로의 필드가 텅텅 비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에어 네오스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채용할 만한 카드이다. 마침 이 카드의 소재 중에 하나가 에어 허밍버드고, 나머지 하나인 아쿠아 돌핀의 효과도 패트랩 견제용으로 나쁘지 않다.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놀랍게도 등장 영상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등장 음악이 GX 시리즈 카드로 취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월드 챔피언쉽 2011에선 용량 문제로 등장 영상이 사라졌다.
1. 관련 문서
[1] 한국어 더빙판 기준 "네오스! 아쿠아 돌핀! 에어 허밍버드! 3개의 힘이 하나로 모였을 때! 아득히 먼 우주 저편에서 최강의 전사가 나타난다! 트리플 콘택트 융합! 은하의 저편에서 나타나라! 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2] 참고로 이 카드는 유희왕 GX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소환 영창'''이 제대로 있는 카드이다. 덕분에 환마 제왕 트릴로지그는 쓸 영창이 없어서 유일하게 소환 영창이 제대로 된 이 카드의 영창을 오마주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