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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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이세계편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의 주인이 된 요한 안데르센이 유벨에게 몸을 뺏긴 후 등장한 암흑사도 요한의 에이스 몬스터. 레인보우 드래곤의 다크화 버전에 해당되지만, 정작 여기서는 빛 속성이다.
원본 레인보우에게 없는 파괴 내성이 생긴 대신 보옥수 7종류가 없으면 자괴하는 효과가 생겼으며, 모든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또한 사라졌다.
마루후지 료를 상대로 소환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 유우키 쥬다이에서도 전에서 등장. 최종적으로는 초융합에 의해 세뇌가 깨지면서 레인보우 네오스의 소재가 되었다.
공격명은 '''레인보우 리플렉션(Rainsbow Reflection)'''.
태그 포스 3에서는 보옥수들을 어둠 속성으로 만드는 필드카드 어드밴스드 다크가 생겨 나름 쓸수있게 되었다. 근데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이라는 강력한 필드를 버리긴 아까워서 역시 병용은 못한다.
그러나 '''지금부터 소개할 카드는 이 카드와 완전 다른 카드라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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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를 거친 후 어둠 속성으로 변경. 일반 소환권을 사용치 않고 4000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소환하는건 매력적이라 어둠 속성 특화 덱에 자주 쓰일 것 같으나, '''7장도 아니고 무려 7종류'''라서 사실상 특화 덱을 짜야 한다. 그냥 7장이라 쓰여 있으면 같은 카드 3장/3장/1장으로 7장만 채우면 되지만 7종류는 '''전부 다른 몬스터를 1장씩 다 준비해야 한다'''. 당연히 후자 쪽이 압도적으로 소환 난이도가 높다.
몬스터 효과나 마법 / 함정에 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겨우 소환에 성공해도 견제 카드를 맞고서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패트랩과 고성능 함정이 즐비한 10기 환경에서 무거운 소재를 요구하는 주제에 내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매우 치명적. 게다가 소환 조건과 효과는 궁합이 맞지 않아서 효율이 나쁜 카드이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오리지널과는 달리 그냥 메인 페이즈 기동 효과다. 뭔가 구리다.
붉은 마수 다 이자까지 가세하면 원턴킬도 노려볼수 있다.
범용적으로 쓰기는 많이 힘들고 덱을 어둠 속성 몬스터로 가득 채우고 모조리 묘지에 쌓은뒤 한방을 노리는 게 좋다. 칠흑의 장막 이나 이웃집 잔디깎기 등과는 호궁합.
덱을 레벨 8의 일반 소환 불가능한 어둠 속성 몬스터[3] 로 가득 채운 후 명추리와 몬스터 게이트, 마도잡화상인등으로 넘겨 묘지에 카드를 쌓고, 팬텀 오브 카오스로 묘지의 종언의 왕 데미스[4] 를 복사해 필드를 클린한 후 이 카드를 소환한 후 공격력을 올려 원턴 킬을 노리는 덱 역시 존재한다. 이런 덱에서는 악몽의 재림을 투입해[5] 재활용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원작과는 완전 다른 효과 덕에 다크 몬스터의 비장의 카드가 되어버렸다. 결국 다크화관련 덱이나 레인보우 네오스덱, 사이버 다크덱에서나 활약하게 되었다.
어드밴스드 다크가 OCG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진짜로 보옥수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상당히 변칙적인 운용이 가능해졌다. 어드밴스드 다크의 효과로 빠르게 7종류의 보옥수들을 모아 레인보우 드래곤을 부르고, 레인보우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사용해 묘지에 7종류의 보옥수가 모였을 경우 '''묘지 버전의 레인보우 드래곤으로서 특수 소환하는 방식'''. 공격력의 증가폭은 오리지널 레인보우 드래곤보다는 적거나 거의 없을 수 있지만, 묘지로 가버린 보옥수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세컨드 어태커로 써먹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벤트로 획득가능한 카드. 2019년 9월쯤 연대기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었으나, 어드밴스드 다크가 없어 예전 OCG에서처럼 보옥수 덱에선 쓸수 없었다. 2020년 06월 유벨 연대기 이벤트에서 드디어 어드밴스드 다크가 보상으로 추가되어 보옥수 덱에 써먹을 수가 있어졌다.
특이하게 유벨이 쓰던 카드인데, 자기 카드마냥 덤덤하게 소환한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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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이세계편에서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의 주인이 된 요한 안데르센이 유벨에게 몸을 뺏긴 후 등장한 암흑사도 요한의 에이스 몬스터. 레인보우 드래곤의 다크화 버전에 해당되지만, 정작 여기서는 빛 속성이다.
원본 레인보우에게 없는 파괴 내성이 생긴 대신 보옥수 7종류가 없으면 자괴하는 효과가 생겼으며, 모든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또한 사라졌다.
마루후지 료를 상대로 소환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뒤 유우키 쥬다이에서도 전에서 등장. 최종적으로는 초융합에 의해 세뇌가 깨지면서 레인보우 네오스의 소재가 되었다.
공격명은 '''레인보우 리플렉션(Rainsbow Reflection)'''.
태그 포스 3에서는 보옥수들을 어둠 속성으로 만드는 필드카드 어드밴스드 다크가 생겨 나름 쓸수있게 되었다. 근데 무지개의 고대도시-레인보우 루인이라는 강력한 필드를 버리긴 아까워서 역시 병용은 못한다.
그러나 '''지금부터 소개할 카드는 이 카드와 완전 다른 카드라고 봐도 된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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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를 거친 후 어둠 속성으로 변경. 일반 소환권을 사용치 않고 4000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소환하는건 매력적이라 어둠 속성 특화 덱에 자주 쓰일 것 같으나, '''7장도 아니고 무려 7종류'''라서 사실상 특화 덱을 짜야 한다. 그냥 7장이라 쓰여 있으면 같은 카드 3장/3장/1장으로 7장만 채우면 되지만 7종류는 '''전부 다른 몬스터를 1장씩 다 준비해야 한다'''. 당연히 후자 쪽이 압도적으로 소환 난이도가 높다.
몬스터 효과나 마법 / 함정에 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겨우 소환에 성공해도 견제 카드를 맞고서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패트랩과 고성능 함정이 즐비한 10기 환경에서 무거운 소재를 요구하는 주제에 내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매우 치명적. 게다가 소환 조건과 효과는 궁합이 맞지 않아서 효율이 나쁜 카드이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오리지널과는 달리 그냥 메인 페이즈 기동 효과다. 뭔가 구리다.
붉은 마수 다 이자까지 가세하면 원턴킬도 노려볼수 있다.
범용적으로 쓰기는 많이 힘들고 덱을 어둠 속성 몬스터로 가득 채우고 모조리 묘지에 쌓은뒤 한방을 노리는 게 좋다. 칠흑의 장막 이나 이웃집 잔디깎기 등과는 호궁합.
덱을 레벨 8의 일반 소환 불가능한 어둠 속성 몬스터[3] 로 가득 채운 후 명추리와 몬스터 게이트, 마도잡화상인등으로 넘겨 묘지에 카드를 쌓고, 팬텀 오브 카오스로 묘지의 종언의 왕 데미스[4] 를 복사해 필드를 클린한 후 이 카드를 소환한 후 공격력을 올려 원턴 킬을 노리는 덱 역시 존재한다. 이런 덱에서는 악몽의 재림을 투입해[5] 재활용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원작과는 완전 다른 효과 덕에 다크 몬스터의 비장의 카드가 되어버렸다. 결국 다크화관련 덱이나 레인보우 네오스덱, 사이버 다크덱에서나 활약하게 되었다.
어드밴스드 다크가 OCG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진짜로 보옥수에서 쓸 수 있게 되면서 상당히 변칙적인 운용이 가능해졌다. 어드밴스드 다크의 효과로 빠르게 7종류의 보옥수들을 모아 레인보우 드래곤을 부르고, 레인보우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사용해 묘지에 7종류의 보옥수가 모였을 경우 '''묘지 버전의 레인보우 드래곤으로서 특수 소환하는 방식'''. 공격력의 증가폭은 오리지널 레인보우 드래곤보다는 적거나 거의 없을 수 있지만, 묘지로 가버린 보옥수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세컨드 어태커로 써먹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3. 유희왕 듀얼링크스
이벤트로 획득가능한 카드. 2019년 9월쯤 연대기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었으나, 어드밴스드 다크가 없어 예전 OCG에서처럼 보옥수 덱에선 쓸수 없었다. 2020년 06월 유벨 연대기 이벤트에서 드디어 어드밴스드 다크가 보상으로 추가되어 보옥수 덱에 써먹을 수가 있어졌다.
특이하게 유벨이 쓰던 카드인데, 자기 카드마냥 덤덤하게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