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엘소드)

 



'''Vivacious & Spirited[1] Aisha.''' 온라인 게임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이지영(게임, 4차 클로즈베타 이후), 정혜원(애니메이션)[2] (한국판) / 쿠기미야 리에[3] (일본판) / 샌디 폭스(Sandy Fox) (북미판)
인게임 내 대표 일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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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스탠딩 그래픽 (S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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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기본 일러스트
대표 아이콘
1. 소개
2. 플레이 성향
2.1. 메모라이즈(Memorize)
3. 자세한 설정
3.1. 게임 내 작중행적, 개인 스토리
3.2. 그 외 미디어
4. 그 외
4.1. 동인계
5. 편애 논란 & 안티
5.1. 완전체?
5.2. 코그의 편애(?)
6. 기본 직업(지팡이/매지션)
6.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6.2. 스킬
6.2.1. 액티브 시리즈
6.2.2. 봉인
7. 세부 전직
7.1. 하이 매지션 - 엘리멘탈 마스터 - 에테르 세이지
7.2. 다크 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 - 오즈 소서러
7.3. 배틀 매지션 - 디멘션 위치 - 메타모르피
8. 삭제된 스킬


1. 소개


'''관련 아트워크''' (기본 스킬컷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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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본 UI 프로모션 일러스트 by Ress
(구) 기본 전직 던전 클리어 컷씬 by 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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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워크 by Ress
여행을 시작하는 모험가 스킬컷인 by 문어인간
프로모션 ver. 인터네셔널
'''프로필'''[기준-프로필] '''- 아이샤 렌다르'''
종족
인간
성별
여성
기본 무기
지팡이
나이
15세(기본)
17세(1차)
18세(2차)
20세(3차)
[4][5]
157cm(기본)
159cm(1차)
162cm(2차)
165~169cm로 추정(3차)[6]
몸무게
소녀의 몸무게는 탑 시크릿 (2차 기준 신장 대비 평균 체중이면 55.8kg)
혈액형
A
생일
12월 27일[7]
상징색
보라(나무위키 내에서의 테이블 사용 색상 이름은 'Plum')
특징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강렬한 마력의 소유자. 마력이 깃든 지팡이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법을 구사한다.
성격
세상 물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것이 자신의 매력과 귀여움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엘소드와는 겉으로 앙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누나로써의 모습을 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출시일
2007년 12월 27일

'''안녕~? 난 아이샤라고 해. 내 마력을 빼앗아가버린 반지를 찾아 여행하는 마법사야. 마력을 많이 빼앗겼지만, 나, 약하지 않다고~.'''

15세(여) / 무기 : 지팡이

어린 나이에 대마법사의 칭호를 받은 강한 마력의 소유자. 현자인 할아버지와 함께 유랑 생활을 하던 중 고대 마법 물품 발굴 현장에서 반지의 저주에 걸리게 된다. 반지에 대부분의 마력을 빼앗긴 아이샤는 자신의 힘을 다시 되찾기 위해 사라진 기운의 자취를 따라 여정을 시작한다.

엘소드》의 두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족은 인간, 직업 담당은 마법사.
12세에 이미 대마법사 칭호를 받은 전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나고 재능있는 마법사지만, 고대 유물을 찾다가 우연히 껴본 반지에 자신의 마력을 빼앗기고 마력을 흡수한 반지는 사라져 버린다.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루벤 마을 근처의 숲까지 왔는데, 숲 속에서 한 괴물과 대치중인 엘소드를 보고, 소년이 밀린다고 생각한 아이샤는 자신의 마법을 써서 소년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빨간머리 소년은 아이샤가 주변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그녀를 엘을 훔치려던 도둑으로 오인해 서로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샌가 무시당하던 레나 에게 둘 다 혼나고 서로 엘을 찾는다는 목적을 합의해 동행하기로 결정, 이름을 주고받고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2. 플레이 성향


물공 : 마공비는 0.739 : 1. 순수한 마법사 캐릭터답게 마공비율이 모든 기본 캐릭터 1위인 대신 물공비율은 최하를 찍는다.
기존 3인방 중 Z키와 X키가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공격'을 가장 잘 반영했다. 엘소드는 Z와 X 둘 다 검을 사용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레나는 체술과 궁술이라는 아예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와중, 아이샤는 지팡이 하나를 가지고 Z키는 지팡이를 이용한 직접적인 공격을 가하고 X키는 지팡이를 촉매로 이용한 마법구를 발사한다. 그래도 마법사 캐릭터다보니 지팡이질 Z 커맨드는 정말을 넘어 모든 기본 캐릭터 중 가장 불편한 대신 X계열 커맨드는 높은 마공이 기반이라 던대전 가리지 않고 주력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X커맨드는 마나 소비가 따르다보니 저렙부터 커맨드보다 후술하는 강력한 자동 마나 회복으로 모은 MP로 스킬난사를 애용한다.
아이샤가 마나가 꽉 차 있지 않은 상태에서 1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발 밑에 빛나는 마법진이 생긴다. 이 때 아이샤가 자신의 몸 앞에 지팡이를 수직으로 공중에 세워놓고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채로 오른팔은 지팡이 아래 왼쪽은 지팡이 위쪽을 향해 양 팔을 앞으로 뻗어[8] 마나를 모으기 시작한다. 회복량은 초당 10씩이지만, 자연 MP회복도 있어서 실질적으론 11이고 마나를 모으는 동작은 피격 당하거나 스스로 움직이면 바로 캔슬된다. 아이샤는 2017년 기준 12명의 캐릭터가 나온 상태에서 레나와 함께 단 둘뿐인 자동 마나 회복 시스템의 소유자이며,[9] 그마저도 어정쩡하게 적당히 회복되는 레나와 달리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고 많이 회복된다. 사실상 아이샤를 가장 마법사답게 인식시키고 솔플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는 효자 시스템이다.
'메모라이즈' 칸이 비어있다면 마나를 모으기 시작한 상태에서 2초가 지난 뒤 아이샤 머리 위에 메모라이즈 마크인 양피지와 깃펜 표식이 뜬다. 메모라이즈는 하단 특수능력 문단 참조하자.
엘소드가 그랜드체이스처럼 격투콤보에 익숙한 유저를 위한 입문 캐릭터라면, 아이샤는 메이플스토리처럼 스킬난사 플레이에 익숙한 유저를 위한 입문 캐릭터다. 마법사 캐릭터답게 초반에 거의 필요 없고 불편하여 버리는 근접 Z키, 반대로 마나를 소모하지만 멀리서 깔짝일 수 있는 마법 투사체 X키, 빠른 이동 및 함정 회피기의 텔레포트, 강력한 스킬을 더 쉽게 난사할 수 있는 자동 마나 회복 시스템, 스킬을 두 번 쓰게 해 줄 수 있는 특수 시스템 등, 모든 기본 요소가 '스킬난사'에 중점되어있다. 이로 인해 기본 지식없는 극초반 혹은 완전 초보유저도 막 굴릴 수 있다.
그렇지만 던전에서는 스페셜 액티브가 중요하다해도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같이 스킬을 연속으로 날릴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커맨드나 액티브로 콤보를 이어 마나 회복을 해야하거나 보스의 패턴를 회피해야 하고, 스킬 난사 도중 피격당하면 흐름이 끊기기도 하며, 디버프 각딜 스킬딜 등 온갖 콤보와 스킬난사를 방해하는 요소도 알아놔야 하는데다가 이런 경향은 고렙 던전이 될수록 심해진다. 조금씩 게임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아이샤의 스킬난사 플레이가 정체되어버리고 이 정체된 플레이가 고레벨로 갈수록 한계가 느껴지면서 답답함을 느껴버리는 단점이 된다. 게다가 캐릭터 특징이 스킬난사라 해도 아이샤의 스킬은 전부 쉽게 내지를 수 있는 스킬은 아니다. 이런 단점이 보완하는 메모라이즈 특수 시스템은 OP라고는 하지만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해서 눈치빠른 타이밍을 알아놓아야 제대로 쓸 수 있다. 이 아이샤의 단점을 넘어야하는 부근에서 '지루하다'고 느껴 이 구간을 넘지 못하면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버리게 된다. 요컨데 초보자를 위한 캐릭터이긴 하나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단점이 확실히 보여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려운' 캐릭터다. 그래도 던전은 여전히 스폐셜 액티브 위주로 돌아가고 그 스폐셜 액티브를 난사하는데 필요한 마나가 자동회복되는 아이샤는 기본적으로 던전에서 유리한 캐릭터임을 부정할 수 없다.
대전에서는 마법사치고는(?) 특이한 역사를 가졌다. 근접은 무리지만 대신 스킬로 상대를 항상 압박하고 순간회피기 텔레포트로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커버하는 회피플레이로 마법사임에도 초창기부터 PVE는 물론 PVP마저 사기소리를 들어왔다. 하지만 이후 온갖 너프와 패치를 받아왔고, 결정적으로 커맨드로 상대를 때리면서 싸워야 하다보니 커맨드가 중요한 PVP에서, Z커맨드가 모든 캐릭터 중 최악이라 불릴 정도의 성능에 X키도 데미지가 높은 만큼 마나 소비가 높은 대전에서 활약하기는 힘든 편이다.[10] 후술하는 밸런스 패치 역사와 양산플로 사기성이 높아보이는 캐릭터지만 실상은 저랭크에서만 강력할 뿐 진정한 상위권 캐릭터는 되기 무척 힘들다.[11] 언급했던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이런 기본 성능과 별개로, 기본적으로 아이샤에 대한 인식은 '''온갖 코그의 편애를 다받는 10사기 날로 먹는 캐릭터'''로 박혀있다. 왜 이렇게 된 건지는 하단의 <편애 논란 & 안티> 문단에서 상세서술한다.

2.1. 메모라이즈(Memo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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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이브와 같이 캐릭터 특수 시스템이 없던 3인방이었지만, 레나에게 고유 캐릭터 시스템인 '자연의 기운'이 먼저 추가 되었고 뒤이어 업데이트 예고가 뜨더니 2014년 2월 27일 해당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메모라이즈의 개요는 이름 그대로 스킬을 '''메모라이즈(암기)함으로서 한번 더 사용'''하게 하는, 예약 캐스팅이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메모라이즈 스킬칸이 빈 상태에서, 마나를 모으기 시작한 지 2초가 지나면 메모라이즈를 할수 있는 상태로 전환된다.
  • 머리 위에 포스터의 보라색 스크롤 문양이 뜨며, 아이샤의 주변에 알아차리기 힘든 보라색 빛가루가 나타나 아이샤를 휘감는다.
  • 메모라이즈를 하면 스크롤이 사라졌다가, 여분의 스킬슬롯이 남아있나의 유무에 따라 다시 떠오른다.
2. 메모라이즈를 할 수 있는 스킬은 메모라이즈 상태일 때 스킬 슬롯에서 테두리와 함께 점멸로 반짝반짝 빛이 난다.
  • 메모라이즈 가능한 스킬은 기본적으로 스폐셜 액티브뿐이다. 액티브, 문장류, 하이퍼 액티브는 전부 메모라이즈할 수 없다.
  • 예외로 바인딩 서클과 매지컬 메이크 업은 메모라이즈를 할 수 없다. 매지컬 메이크업은 시스템 추가 당시부터 밸런스 상 불가능했고, 바인딩 서클은 대전에서의 밸런스를 위해 나중에 변경되었다.
3. 메모라이즈는 예약 캐스팅이라서 메모라이즈하면 스킬 발동에 필요한 MP도 소모되고 쿨타임도 돌아간다.
  • 요컨데 메모라이즈로 미래에 사용할 스킬을 미리 사용하는 느낌이며, 그 특유의 매커니즘으로 지연되어 즉시 발동만 되지 않을 뿐 일반적인 스킬을 사용함과 다름없다.
4. 메모라이즈 슬롯은 3칸으로, 이미 메모라이즈한 스킬을 중복으로 넣을 수 없어서 3칸 모두 다른 스킬만 넣을 수 있다.
5. V키[12]로 메모라이즈 슬롯의 스킬을 사용한다.
  • 메모라이즈 한 순서대로 스킬이 발동된다. 자신이 원하는 스킬 순으로 시전할 수 없고, 오로지 메모한 순으로만 발동된다.
5. 메모라이즈의 스킬을 사용한 순간 메모라이즈 슬롯의 스킬은 사라진다.
  • 참고로 3번에 언급했듯 미리 스킬을 발동하면서 MP 소모와 쿨타임이 작동했으므로, 메모라이즈에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MP의 소모 및 쿨타임은 현재 플레이어의 MP와 그 스킬의 쿨타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6. 그 외 메모라이즈 주의점:
  • 메모라이즈 된 스킬의 공격력은 그 스킬 공격력의 70%만 적용된다.
  • 스킬슬롯에 존재하는 스킬 중 쿨타임이 돌아가는 스킬은 메모라이즈를 할 수 없다.
  • 던전/대전 입/퇴장 시 메모라이즈 해둔 스킬은 리셋된다. 필드는 다른 필드로 넘어갈 때 유지되나 마을 등, 안전 구역으로 넘어가면 리셋된다.
  • 대전에서 사망한 후에 부활할 때 역시 메모라이즈는 리셋되며, 던전이나 필드는 사망 후 부활해도 유지된다.
  • 메모라이즈 슬롯 칸이 비어있을 때 대기 상태 중에 스킬을 쓰려고 스킬키를 누르면 바로 발동하지 않고 메모라이즈하는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 따라서 메모라이즈칸을 미리 전부 채워놓던가, 스킬을 쓸 때는 항상 방향키를 먼저 누른 후 쓰는 버릇을 들여야 대기 상태에서도 실수하지 않고 스킬을 쓸 수 있다.
  • 스킬을 메모라이즈 한 후, 스킬칸에서 그 스킬을 빼버리면 메모라이즈한 스킬도 사라진다.
  • (에테르 세이지 한정) 더블 캐스팅의 대상이 되는 스킬을 메모라이즈로 발동 시켜도 연계 스킬은 발동되지 되지 않는다. 반대로 연계 스킬을 메모라이즈 해놓은 상태에선 더블 캐스팅 스킬을 써도 더블 캐스팅이 발동되지 않는다.
메디테이션의 순간 마나수급을 필두로 엘마가 가장 큰 혜택을 봤다는 평이 중론이며, 특히 마나수급이 제한되는 대전에서 다른 두 아이샤는 없거나 오히려 방해되는[13] 일이 부지기수인 반면 엘마는 메디테이션으로 부담없어서 더더욱 돋보인다. 아예 엘리멘탈 마스터 초월 패시브는 그 메모라이즈를 강화한다.
마법사의 특수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사용자의 손과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그 효용성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시스템이다. 여유 시간이 있고 중간중간 마나가 가득 채워지기까지 하는 시공과 레이드 던전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지만, 여유 시간이고 뭐고 마나 아끼면서 눈치 보기 바쁜 대전에서는 거의 없는 시스템 취급이다. 미리 메모라이즈를 해놓음으로써 쿨타임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데미지 30% 감소 페널티가 있어서 자칫하다간 30%의 데미지 감소를 제물로 바쳐 1~2초의 쿨감 효과만 얻는 부당거래가 될 수도 있다.
업데이트 후 아이샤 외 유저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던 시스템인데, 그렇지 않아도 엘소드 역사와 함께할 정도로(…) OP논란이 많은 아이샤가 '''이런 시스템을 가질 정도로 파티 기여도가 낮은 거라고 KOG는 생각하는 건가?'''라는 유저들의 반감과 함께, 정작 메모라이즈 시스템이 타 캐릭터 시스템보다 약하다는 주장을 펴는 일부 징징 유저로 인해 논란이 폭발했었다. 충전이 필요하고 데미지 페널티를 받는 단점이 있지만 스페셜 액티브의 비중이 높은 엘소드 특성상 같은 스킬을 연속으로 두 번 쓸 수 있다는 자제가 상당한 메리트라서[14] 그것만으로 유용한 메모라이즈가 하필이면 당시 추가 시스템이 없어도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캐릭터에게 추가되어 유저의 불만이 폭발했다 여겨진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캐릭터의 특수기에 비해서 강력하지만 그만큼 사용이 굉장히 불편하고,[15] 활약할 만한 큰 장점이 제한된 데다, 결정적으로 '''특수기 추가로 특별히 위치가 변동되는 일 없이 여전히 상위권이라'''(…) 결국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큰 소리는 사라져버렸다.
덤으로 아이샤 메모라이즈 포스터를 그린 원화가는 퇴사한 명왕과 그마의 어머니 실피다.[16]

3. 자세한 설정



남쪽에서 온 15세의 마법사로 상징 컬러는 보라색. 괄괄한 큰 목소리에 사내아이같은 숏컷의 남자 같은 모습[17]처럼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그런 자신의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마법사답게 아는 것은 많지만 어리기에 세상 물정은 잘 모르는 왈가닥 아가씨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자신의 마법 실력에 엄청난 자부심을 지니고 있어 잘난체 말투가 두드러지는 캐릭터로, 던전 클리어 대사 등에서 특히 부각된다. 또한 프라이드가 높은 만큼 쉽게 포기하는 일이 없으며 천재 답지 않은 노력파라서 그런 그녀의 실력을 더욱 높혀준다.
게임 엘소드의 모체격 선배게임 그랜드체이스아르메 글렌스티드를 토대로 탄생한 캐릭터다. 엘소드의 초기 콘셉트상 아르메 본인이었고,[18] 다른 인물로 바뀐 뒤에도 그랜드체이스 세 명의 주역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최초의 3인방 중 가장 주역과 캐릭터성이 비슷하다. 어릴 적 대마법사 칭호를 받았고, 아르메도 초기에는 아이샤처럼 기고만장한 마법우월주의 천재였으며, 붉은색 주역(엘리시스/엘소드)하고 조잘조잘 잘 다투고, 유령을 무서워하는 숏컷 여성 등 대다수 중심 설정은 아르메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았다. 외형을 빼고 그나마 확실한 차이점이라면 아르메가 그나마 게임 내 시전 대사를 ~요로 끝내는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아이샤는 그런 거 없이 스토리에서처럼 보이스 대사도 대부분 반말이다.
대부분 자기 자랑을 할 때 "이 천재 마법소녀 아이샤님이라면~."같은 3인칭화를 가끔씩 한다. 그리고 감정 조절을 잘 못하여 할 말을 가리지 않고 막말을 할 때가 많아서 그렇지 본질적으로는 친근한 아이인 만큼 사교적이라서 대부분의 인물과 쉽게 말을 터 놓아 ~씨, ~님 등을 붙이는 일은 없을 정도다.
요리에 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극초반부인 엘타입 VOL.3에 의하면 요리를 할 줄은 모르는 듯 나왔고, 이 때는 되려 엘소드는 일명 '열혈 수련틱한 음식'을 할 줄 안다고 나왔지만 아이샤는 그것마저도 불명…으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엘타입 시즌 2 vol. 04 오르토의 카툰? 카툰! 편에서 마법 없이 간단한 요리는 할 수 있다고 나왔다. 일행과 여행하며 스스로 익힌건지 설정이 바뀌었는 지는 오리무중이다만.
기술의 노트의 거스트 스톰 메모에서 아이샤의 할아버지인 '현자 테시스'의 이름이 공개되었으나 퀘스트 스토리인 '잃어버린 힘'에서는 할아버지의 이름이' 현자 쿠엔바란'이라고 나온다. 아이샤의 가문인 렌다르 가문이 거론되는 만큼 테시스가 성일리는 없을 테고, 기술의 노트가 삭제되면서 기존 설정 또한 사라진 건지 아니면 테시스가 또다른 이름이나 칭호인지, 아니면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처럼 다른 쪽 할아버지인지는 불명이다.
유령과 벌레를 무서워한다. 스토리 초기부터 고스트 매지션을 보며 유령이냐면서 불안해하는 승리대사가 있었는데, 페이타의 애머시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대놓고 유령이냐면서 패닉에 빠지는 아이샤의 승리대사를 볼 수 있고 마그만타의 동굴에서도 비슷하게 벌레라고 난리 피우는 승리대사가 존재한다. 그래도 애머시스트 이후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는지 하멜의 쉐도우 마스터를 만났을 때는 애머시스트와 같은 계열인가 하면서도 나름 의연하게 대처하...는가 싶더니 마계에 가서도 애드와 함께 유령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개그를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19]. 여장부인 여캐 중 아라와 단 둘뿐인 벌레혐오인이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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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추가 기념으로 런칭 된 엘타입에서 오래된 관계도에서 지난 새로운 관계도가 공개되었다. 아이샤는 전반적으로 츤데레 성이 부각되었으며, 다음은 아이샤가 동료에게 내린 엘타입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한 마디 관계도다.
  • 활발하며 막 나서대는 성격 탓에 고집이 센 엘소드와는 틈만 나면 다투고 그 싸움을 레나가 중재시키다가 말 안 듣는 두 사람 때문에 열받아서 폭주하는 일상에서 보이듯, 엘소드하고는 일견 앙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서로 나쁜 감정은 없다고 한다. 아이샤는 '엘소드가 아직 어린애니까 내가 연장자로서 뭔가 좀 가르쳐줘야지.'라고 여겨 잔소리를 하는 거고, 엘소드는 '내가 무슨 어린애냐 그만 좀 내버려둬.'라고 생각해서 반발하는거다.[21] 말로는 엘소드를 무시하고 어린애 취급하고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꽤나 신경써주는 모양이다.
  • 레나는 닮고싶은 멋진 언니.
  • 레이븐은 겉으론 무뚝뚝해 보여도 실질적으론 따뜻한 사람.
  • 이브는 나쁘지는 않은데 이해하기 힘든 나소드 종족.
  • 청은 엘소드보다 말도 잘 듣고 귀여운 엘소드가 본받았음(…)하는 동생.
  • 아라는 엘소드 이상의 덜렁이.
  • 엘리시스는 든든한 언니.
  • 애드는 엘소드에 이은 말 안듣는 녀석.
  • 루는 청처럼 자신보다 작아서 동생 취급하지만 자신을 깔보며 내려다보는 시선에 복잡한 감정이 든다고.
  • 시엘은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오빠.
로제, 아인, 라비는 한마디 관계도가 나오지 않아서 불명이지만, 아이샤 성격상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리라 예측된다. 추측이지만 로제는 초기 레이븐처럼 '다가가기 힘든 좀 무서운 언니', 아인은 '여행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 치곤 좋은 오빠' , 라비는 '순진한 여동생' 정도로 생각할 듯 하다.
아이샤(Aisha)는 원래 아랍권의 여성이름이며 영어표기까지 동일하다. 남쪽에서 왔다는 설정은 이런 이름에서 따온 듯하며 튜토리얼 일러에서는 아이샤가 파라솔까지 장착한 낙타를 타고 여행을 하는 부분이 나와서 남쪽 사막이 아이샤의 고향이라는 설이 있었다. 그러나 샌더 지역에서 아이샤가 "예전에 사막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면서 아이샤의 고향은 사막이 아님이 밝혀졌다. 튜토리얼의 낙타를 타고 있는 일러는 샌더 에픽퀘의 내용에 따라 사막을 여행한 적은 있었다고 했을 때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3.1. 게임 내 작중행적, 개인 스토리


아이샤 스토리 잃어버린 힘에서 처음으로 밝혀진 풀네임은 '''아이샤 렌다르'''(Aisha Landar). '''1000년 이상''' 최고의 마법사 가문이라고 칭송받은[22] 렌다르 가문 출신이며 그녀의 할아버지인 쿠엔바란 렌다르는 현 렌다르 가문의 최고의 현자라고 한다.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전반적인 과거 스토리가 아니라 튜토리얼에서 나왔던 아이샤가 반지에 힘을 뺏겨 잃어버린 경위를 보여준다. 아이샤가 평균적으로 2년에 걸쳐 해석되는 고대 엘리안어를 반년만에 독해하거나 아이샤의 대마법사 지위가 할아버지 쿠엔바란에게서 대물림받았다는 등, 아이샤의 천재성도 더 세밀히 나온다.
그런 아이샤가 엘리안어를 사용해 렌다르 가문이 찾아해매던 '미미르의 반지'를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와 이상한 힘으로 분리되고 미미르의 반지를 발견한 아이샤는 자신도 모르게 홀리듯 반지를 끼워버린다. 정신차려 반지를 빼내려는 찰나 스태프를 들고 온 몸을 로브로 감싼 수수께끼의 남성이 아이샤를 습격한다. 남성이 아이샤의 실력을 웃돌자 급한 마음에 아이샤는 '무한한 마력을 지녔다는' 미미르의 반지를 사용해 그 남성과 싸우려 했고, 최초로 사용한 당시 미미르의 반지는 아이샤의 기대에 보답하듯 강렬한 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인간이 다룰만한 물건이 아니다'며 아이샤에게 순순히 반지를 내놓으라 경고한 남자의 말대로 아이샤에게 마력을 빌려준 반지는 '''대가를 받아가듯 바로 아이샤의 대부분의 마력을 전부 흡수해버렸다.''' 정신마저 잃어버린 아이샤를 내버려두고 남성은 아이샤의 마력을 흡수한 반지를 지니고 사라졌다.
일 주일 뒤에 깨어난 아이샤에게 전 대마법사 쿠엔바란은 아무리 마력을 쓰더라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마력이 아이샤에게서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미르의 반지가 단순한 아이샤의 마력만을 빼앗은 게 아니라 '''힘을 빼앗았다'''고 전한다.[23] 좌절한 아이샤를 쿠엔바란은 미미르의 반지는 엘의 힘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니 엘의 힘을 연구하면 힘을 되찾을 방법이 있을거라 위로한다.
기운을 차린 아이샤는 자료 조사를 시도하나, 엘의 힘에 대한 자료가 무한한 반면 미미르의 반지에 대한 자료는 없다시피하여 가닥조차 잡기 힘들었다. 그나마 가장 희망이 보인 자료가 바로 루벤 숲의 거대한 엘의 조각이었다. 조금 특이하다고 하는 이 엘의 조각부터 조사해나가기로 한 아이샤는 나홀로 자신의 힘을 복구할 여행을 결의하며 할아버지에게 더 강하고 멋있는 아이샤가 되어 오겠다 인사한다.

'''세계최강 대마법사 사건사고 일지'''. 기묘하고 신비한 동행.
CV 이지영, 서원석, 글 team Weaver, 그림 한별.

아이샤의 동행 웹툰은 게임내 스토리 퀘스트로 연결이 되는 프리퀄이다. 동행 웹툰에서 아이샤의 연구 일행(?)[24]에 할아버지도 함께였고, 할아버지에게서 가문의 숙명 - 유적의 유물을 찾는 일을 듣던 아이샤는 어느 도달한 유적에서 신수의 시련을 받으며 그 신수의 새끼를 구하고 신수에게 유물을 물려받을 자로 인정받는다. 신수의 새끼 세 마리는 가족에게 남겨졌는데 3차 떡밥이 남아있는 2017년 8월 기준으로는 추후 다시 등장할 지는 의문이다. 아이샤는 그 신수가 지키던 유물이 미미르의 반지라는 걸 깨닫고 인계받을 자로서 들어가지만 아이샤를 쫓던 어떤 백발의 남자 또한 아이샤를 따라 들어가고… 위의 '잃어버린 힘'으로 이어진다.
양 쪽 스토리에서 동시에 나오는 이 의문의 남자는 후에 엘리아노드에서 재회하게 된다. 그 남자의 정체는 헤니르 교단의 고위급 광신도 중 하나인 '헨논'.

3.2. 그 외 미디어


코믹북에서는 대 놓고 진 주인공 취급이다. 레이븐과 처음 만난 이후부터 왠지 모를 기류를 생성해내더니 둘이서 서로 플래그를 꽂아대는 행동만 하고, 아이샤가 행방불명 되기 전까지는 이미 빼도박도 못하는 커플이 된 상태다.

4. 그 외


한국이 본가인 만큼 한국 보이스는 캐릭터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 쿠기미야 리에의 일본판 보이스가 담당한 드물게 호불호가 갈리는 일본판 중에서도 가장 무난만 평을 들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일본판은 한국판 음성에 비해 전체적으로 가볍고 높은 톤으로, 초반에는 괄괄한 아이샤의 성격을 나타내기위해 박력이 들어갔지만 이쪽도 세월의 차이를 메울 수 없었는지 초월판에서는 다른 쿠기미야 담당 캐릭터들의 보편적 특징처럼 그저 귀엽고 높은 톤이 되었다. 다만 20세가 되는 3차 전직은 평이 갈리는 듯 하다.
기본 전직 상태의 외향은 보이시하지만 전직을 하면 소녀스럽게 변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레나와 아라보다 색기가 부족하면서 섹드립 같은 성적인 요소 논란이 심하다. 가장 심한 부분은 몸매 논란인데, 특히 3인방만 존재하면 다른 여캐인 레나가 거유급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샤가 유별나게 빈유속성이 강화될 때가 많았다. 그래서 밑의 판치라 논란이 강해지기 전까지는 항상 가슴(빈유, 절벽) 이야기가 꼭 동인계에서는 부각되었고, 엘타입에서는 엘마에서 '''절벽''' 이미지를 보여 공식 인증하기까지 했다(…). 엘타입의 서적화인 엘 매거진에서 나오기를, 항상 레나의 그 부위를 존경과 질투심이 뒤섞인 시선으로 항상 뚫어지게 쳐다본다나.
빈유나 몸매 등은 공식적으로도 아슬아슬한 수위를 지키며 저질 농담으로 나오지만, 그 수위를 더 넘어선 판치라는 동인계에서 만만찮게 퍼져있다. 귀여운 이미지의 마법사여서 그런지 화려하고 짧은 치마 아바타 룩이 많은데, 공중에서 몸을 돌리거나 타 캐릭터에 비해 유독 점프 모션[25]같이 역동적인 모션이 많아 판모로 수준의 판치라가 유난히 많다. 캐릭터 자체는 좋아하지만 지나친 판치라는 꺼리는 유저도 많아서 앞서 언급된 이유 탓에 타 여캐에 비해 판치라가 심해서 이러한 논란이 더 크다. 애초에 성인, 청소년 나이대의 계층을 노린 부분이 많다 해도 엘소드는 엄연한 '''전체이용가 게임'''인데 대놓고 판치라같이 노골적인 성적 요소를 넣어서 유저의 시선을 끄는 현상 자체는 결코 좋지 않다. 특히 공식 블로그 안부게시판이나 공식 홈 게시판 등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식 게시판'''에까지 대놓고 적나라하게 클로즈업된 판모로 스샷을 올리는데 이런 유저가 올리는 판모로 스샷의 반절 이상이 아이샤다. 게다가 두각되지 않을 뿐, 사실 기본 아이샤 의상부터가 하의실종이다. RESS가 원화를 담당하던 시절의 엘소드 신체비율과 화풍은 데포르메가 심한 카툰풍이어서 초기 캐릭터들의 신체가 그다지 리얼하지 않았다보니 아이샤의 이런 의복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리뉴얼 되며 훨씬 사실적으로 변한 신체비율과 입체적인 채색방식으로 이 하의실종 의복이 더욱 두드러져 판모로나 노팬티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보이스 웹툰인 대마법사 사건사고 일지에서 완벽한 노팬티임을 인증했다(…).[26]
캐릭터 위치 순이 두 번째가 아닌 세 번째로 종종 세워지던 때가 있었다. 전형적인 전사(엘소드) - 마법사(아이샤) - 궁수(레나)라는 포지션을 생각할 때 엘소드 다음에는 아이샤, 그리고 그 다음에 레나가 올 법도 한데 레나에게 순번을 빼앗기는 일이 많았다. 게임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2017년에서조차 게임 내에서의 상점 검색 순번은 아이샤가 먼저인데 정작 전체검색을 하며 엘소드 다음이 레나, 레나 다음이 아이샤로 여전히 오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옛날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이 아직 연결되었을 시점에서 엘소드 - 레나 - 아이샤의 모델인 엘리시스 - 리르 - 아르메의 순번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다보니 이렇게 꼬여버렸던 듯하다. 그체와 엘소드가 평행세계로 완전히 분리된 이후로는 엘소드 - 아이샤 - 레나 순번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엘갤에서는 인겜 비율상, 그리고 얼굴이 둥글넓적한 탓에 감자라고 불린다(…).[27] 심지어 10주년 기념 캐릭터별 축하 보이스에서 엘소드가 '''아이샤는 ~감자레요~'''(…)라 놀렸으며, 본인은 '''왜 다들 날 감자라고 부르는 거야?'''라 하기도 했다. 엘갤에서 나온 별명은 비하적인 의미가 강해서 보통 해당 캐릭터의 팬이 싫어하기 마련이지만 어째선지 감자는 아이샤 유저 사이에서도 종종 쓰인다. 시골에서 강아지를 똥강아지라고 부르듯이 감자가 크게 비하적이지 않는 정도에서 널리 불리는 별명[28]으로 쓰여서인 듯하다. 이 외 별명으로 '''보라돌이'''로도 불리는데, 똑같은 보라색 동지인 모 크하학 과학자하고는 아예 '보라 듀오'로 불린다. 캐릭터 중에서도 유별나게 개인 색상이 별명으로 불리는데, 다른 캐릭터는 본인의 기본 색상이 명확하지 않거나 다양한 색이 섞인 반면 아이샤는 머리와 눈색같이 신체와 모든 전직 의복이 초지일관 보라색 베이스라 완전히 통일된 색상이 눈에 잘 띄어서 그런 듯 하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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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포텐 리뉴얼 패치로 레이븐과 함께 얼굴이 개선되었는데, 호평이 압도적인 레이븐과는 달리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바뀐 디멘션 위치의 헤어는 반응이 좋다.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아이샤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퀘스트를 의뢰한다. 퀘스트 제목은 "초 천재 아이돌 마법소녀의 부탁(超天才アイドル魔法少女のお願い)" 일본 엘소드에서는 아이샤 (アイシャ)의 자칭이 "초 천재 아이돌 마법 소녀"이다. 참고로 의뢰주가 '쨩님'(ちゃん様)이라고 되어 있는데, 2ch 등지에서 '아이샤 쨩님'(アイシャちゃん様) 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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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무릎을 꿇은 뒤, 다리를 펼친 자세로 앉는다.

4.1. 동인계


엘소드가 저연령층 남성 유저의 대표라면 아이샤는 저연령층 여성 유저의 대표 캐릭터다. 아이샤가 여캐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려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하고, 아이샤의 캐릭터성인 당당하고 귀여운 면이 여자아이에게 크게 먹혀드는 모양인지는 몰라도 엘소드 동인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여자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샤가 과거 최강 캐릭터였던 시절 팬덤에서 아이샤의 궁극 하렘(…) 지향 등 커플링관련으로 무조건 아이샤가 반드시 엮여야한다는 성향[30]의 극도의 빠도 많았다.
팬덤 중에서도 아이샤 팬에게는 아이샤의 데레적인 면모가 많이 부각되어 약간의 친절함과 츤을 더한 귀여움 포텐 터지는 소녀로 그려진다. 칭찬 대사인 "뭐어~ 잘했다고 인정해줄게~."나 감사 인사인 "도움을 딱히 바란 건 아니지만… 괜찮았어~." 등의 대사에서 볼 수 있는 말투를 하며 엘소드와의 싸움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실질적인 아이샤의 캐릭터는 '건방진 천재 캐릭터'다. 그렇지만 이런 거만함은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자신을 찬양하는 정도에 그쳐서 괜찮을 뿐이다.
아이샤의 데레성이 츤보다 더 부각되는 이유는, 아이샤가 건방지긴 해도(…) 좋은 사교성을 보여주는 이미지가 친근하면서도 츤 면모가 더 잘 나타내기 때문이다. 또한 엘소드와 90% 이상으로 츤데레로 연결되고 언제나 츤데레에서는 츤이 조금 부각되다가 데레가 포텐 폭발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좋은 면모만 부각하려는 빠에게는 완전히 데레만 강조된 이미지가 커졌다. 행적이나 말투나 보면 아이샤가 기본적으로 착한 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성녀 급으로 온화하고 침착한 성격은 아니다. 얼굴에서도 드러나지만 사나움을 표현하기 위해 대부분 화난 눈썹을 짓거나 찡그린 표정일 때가 많다.[31]
커플링으로는 명실상부 엘소드와의 커플링이 부동의 엘소드 넘버 원으로, 워낙 아웅다웅하는 둘의 모습이 귀엽 다보니 엘소드 × 아이샤의 커플링이 가장 강세다. 매일 투닥거리면서도 사이는 나쁘지 않다는, 동인계에서 선호하는 커플링 구도에 끼워맞추기에 딱 좋은 설정을 가지고 있어 떡밥 만들기도 편하다. 심지어 공식에서도 다른 동인계에서의 메이저 커플링과 비교도 못 할 만큼 커플푸시를 해 주었는데, 이 절정이 '''결혼시스템 업데이트'''에서 엘소드가 아이샤에게 청혼하는 그림이었다.[32] 덕분에 공식 커플링이 없는 엘소드에서 유일하다시피 공식 커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표격 커플링이다.
다만 이리 많은 정황증거와 푸시에도 확실하게 공식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스토리 내와 공식 설정상 아이샤가 연애 감정을 보인 적이 없다.''' 엘소드는 2016년까지 매개체별 설정통일이 되어있지 않았고 그마저도 공식 내에서조차 온갖 캐붕이 다 나오는 3라인이 나오는 등 일명 '공식 설정'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 그나마 겨우 모든 매개체에 적용되는 공식 설정을 게임 내 '스토리'로만 뽑았는데 팬서비스가 가득한 광고성을, 하물며 결혼이라는 대사를 광고에 채택되었다고 공식이라 칭할 수 없다. 상기한 결혼 업데이트 관련도 실제 게임 내에서는 동성, 근친상간, 콘셉트상 2인 1조인 루와 시엘이 서로하는 경우를 빼면 아무나 결혼할 수 있다. 따라서 엘소아샤 커플링은 '''엘소드 동인계를 대표하는 대표 커플링일 뿐, 공식은 아니다.'''는 표현이 가장 적당하다.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둘의 정확한 관계는 동급생, 또는 악우에 가깝다.
많은 팬에게 암묵적인 공식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엘소드와의 커플링 다음으로 자주 엮이는 캐릭터는 같은 보라색 캐릭터인 애드다. 엘소드처럼 서로 티격태격하는 엘소드와 또 다른 반대급 캐릭터라[33] 엮이기에 좋고, 같은 보라색 계열이라 보기에도 자연스러우며, 천재와 완벽주의자 성향까지 비슷한 외강내유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라인 디멘션 위치 × 디아볼릭 에스퍼 커플링은 분야가 마법과 과학으로 대립 서는 와중에 3라인만은 분야가 '시공간'으로 통일되면서 '세계를 지키는 정의의 마법소녀'와 그에 맞서는 '세계를 파괴하는 사악한 악마'라는 대립콘셉트 효과 덕인지 자주 보인다.
애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청 또는 레이븐과의 커플링 수요도 있었다. 특히 청은 필드화로 사라진 현재와는 다른 옛날 튜토리얼 형식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데리러 오는 인물이 아이샤였고, 청의 던전 클리어 대사에선 유난히 '아이샤 누나'가 거론이 많이 되는데다, 엘소드보다 더 화기애애(…)하게 아이샤 말을 잘 듣다보니 아기자기한 커플링이었다. 레이븐은 아직 어린 철부지 어린애가 성인 남성에게 품는 소녀의 로망을 키워나가는 성장형(?) 러브 스토리쪽으로 인기 있었다.
시엘은 아무래도 커플링 수요가 찾기 힘든데, 루시엘은 남이 낄 틈도 없이 본인들끼리 이미 영혼의 듀오로 활약하고 있어 이어질 틈이 없다. 아인과의 커플링 수요도 많이 생겼는데 아인의 에픽 대사에는 엘소드와 아이샤가 싸우면 ‘너흰 정말 지치지도 않네요’라고 흐뭇하게 바라보며 아이샤를 놀리는 내용이 많다.[34] 아예 아인&엘소드&아이샤 트리오로 엮이는 창작물도 많다.

5. 편애 논란 & 안티


엘소드 캐릭터 편애 논란의 시초.
2015년까지 엘소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똑같은 보라색의 애드와 함께 '''최다 안티 보유 캐릭터'''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6년부터는 아이샤의 과도한 날먹과 편애가 많이 줄고 어그로를 다른 캐릭터들 이 흡수해가면서 안티가 거의 사그라들어서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2015년까지 아이샤의 안티는 애드와 더불어 원톱이었고, 2013년까지 문서가 비판으로만 작성될 정도로 사랑과 악의를 동시에 받았다.
간혹 아이샤 특유의 자신만만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안티가 된 사람도 있지만,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문제로 안티가 된 사례일 뿐이어서 아이샤의 캐릭터성이 안티 증가의 요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5.1. 완전체?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전직은 엘리멘탈 마스터인데, 파티에서의 위치는 분명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3.29 패치 전까지는 거의 2년 동안 그야말로 '''혼자 다 해먹는''' 수준의 강력한 성능이었던 데에 비해 크게 너프된 적이 없어서 사실상 아이샤 편애 논란의 중심이었던 전직이다. 이 점이 문제가 된 이유는 엘마에게는 유독 '''전직 추가 직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한번도 위상에 가해진 하향 조정 패치가 없었던 반면, 엘마를 제외한 캐릭터 중 조금이라도 강력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는 여지없이 적어도 한 번씩 치명적으로 너프당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35] 게다가 엘마는 오버 밸런스급 성능에도 불구하고 '징징이 최다 보유 전직'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징징이가 많았던 탓에 큰 문제가 되었다.
기본 400의 높은 마나통, 메디테이션과 패시브를 이용한 개념 없이 빠른 마나 회복,[36] 옛날에는 강력한 광범위 마법 메테오 샤워와 라이트닝 샤워에 유도형 마법 매직 미사일, 거기에 가장 인기 있는 홀딩 겸 데미지 딜링 스킬 블리자드 샤워가 있다보니, 엘리멘탈 마스터 역시 고수가 되려면 다른 전직과 마찬가지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초보자가 잡아도 비교적 컨트롤이 매우 쉬운 전직이다. 여기에 개초딩 유저들이 엘마를 잡고 '''파티에 아무데나 끼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나만 모으는 뻔뻔함'''을 보이기까지 했다. 엘마 자신의 블리자드 샤워로 인해서 사냥이 훨씬 쉬워진다는 걸 알아서 대놓고 저런 철면피를 쓰고 "난 귀찮으니 아무것도 안하겠어, 마나만 모으겠음ㅎ"라는 심성으로 배 쨌었다. 그래서 엘마가 업데이트 되었을 당시에는 하매를 넘어서 엘슬아치, 엘마부심 등의 용어가 탄생했다.
게다가 대부분 이런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편리함을 지속하고자 끊임없이 "엘마가 약하다."라는 주장을 펼쳐서 정말로 상향이 필요한 다른 캐릭터 플레이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유별나게 엘마 유저 중에는 "엘마는 뎀딜이 약하니까 블샤 하향하면 천민 됨."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블샤와 메디테이션에만 기대는 스킬빨 유저가 많다보니 3.29 패치 전까지, 그리고 1월 24일의 추가 상향 이후 타 캐릭터는 물론 같은 아이샤의 타 전직인 보이드 프린세스와 2차 전직인 디위가 나오기 전의 배틀 매지션에게도 '''"엘마 = 징징 전직"'''이라고 불릴 정도니 오죽할까. 엘리멘탈 마스터가 이리도 강한 장점이 있는데도 얼마나 징징이가 많은지, 엘소드 정보 포럼에서도 한 때 엘마 징징글을 제재할 정도였다.
아이샤에게 붙은 '코그의 딸'이라는 별명도 정확히 말하면 엘마 덕분에 생겼다. 유저 사이에서 많이 통한 별명이기는 하나 제작진의 심한 아이샤 편애 성향과 엘마의 오버밸런스 성향을 '''대놓고 까는 의미'''로 붙은 별명이라서 절대로 좋은 의미가 아니다.
투척 시스템, 3.29 패치를 기점으로 그동안 논란의 중심축이었던 엘리멘탈 마스터의 지위가 많이 하락했고, 외형 면에서도 타 캐릭터의 모션 수정이 이루어지면서 논란은 많이 가라앉았으면서 한동안은 부정적이던 인식도 줄어들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신 2차 전직 추가 이후 디멘션 위치가 대전에서 새로운 사기캐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으며, 가뜩이나 소위 '엘마천하'였을 당시 득세한 무개념 양산형 유저들[37]이 여전했던 현상 또한 아이샤 안티 증가에 한 몫 했다.
2012년 11월 희대의 자폭패치인 필드화의 추가로 수많은 엘리멘탈 마스터가 필드에서 매직 미사일 매크로와 작업장을 돌리면서 게임 경제가 붕괴될 정도가 되어 아이샤의 안티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으며[38] 2014년 10월 필드화 추가 2년만에 거리 제한으로 매직 미사일 매크로와 작업장은 없어졌지만, 이미 게임 경제는 붕괴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로 인해 아이샤랑 애드가 엘소드 게임을 망쳐버렸다고 비난을 크게 받았다.
엘리멘탈 마스터가 유독 강세였을 뿐, 모든 아이샤 전직이 이지선다 이후에 더 행패를 부렸고,[39] 많은 이들의 하향평준화 목소리에 2013년 9월 중반 논란의 핵심 스킬이던 텔레포트가 난사할수록 마나 소모가 많아지게 패치되어 이전 같은 무작정 텔포 난사형 튀법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엘마는 핵심 2위 스킬이던 메디테이션도 대전에서 마나 회복량이 3분의 1로 토막나버렸고, 라이트닝 샤워마저 스턴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등 하향을 맞았다. 초월까지 나오고 3차를 앞둔 2017년 기준으로 엘리멘탈 마스터만 초강세라 할 수 있고 보이드 프린세스는 까다로운 강캐, 디멘션 위치는 많이 노력해야하는(…) 강캐가 되었다. 그렇지만 3차 전직으로 모든 아이샤 전직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런 얘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 싶다.

5.2. 코그의 편애(?)


다양한 캐릭터와 전직이 추가되고 그 이벤트마다 신규유저를 몰입하기 위해 당시 신전직들은 특정 기간동안 편애를 받기도 했고, 그 역사속에서 논란이 일어날 만큼 특정 직업에 과도하게 편애를 몰아준 전적도 꽤나 있었다.[40] 하지만 이 역사속에서 전통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아남았던 캐릭터가 아이샤였고, 이 정점이 엘리멘탈 마스터였다. 더군다나 온갖 캐릭터가 애매한 그래픽 모델링으로 아바타가 이상하게 나올 때마다 아이샤는 항상 평타는 치는 괜찮은 디자인이 나왔고 아이샤 전직군 중 유일하게 포즈스탠딩이 '''룩딸하기 편하라고''' 바꿔준 경력조차 있다. 리뉴얼 되면서 바뀐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단순한 포즈만으로!
제작진도 사람인지라 편애가 있을 수는 있으나 KOG는 다른 회사에 비해 유별나게 특정 캐릭터에게 '''외향과 오밸을 집중해서 몰려주는 경향'''이 컸고, 이 문제는 모체게임 그랜드체이스에서부터 지적되었다.[41] 그랜드체이스에서는 이 편애가 주인공이던 엘리시스 지크하트에 몰려있어 그나마 주인공 보정이라는 형식으로 말이 적었으나, 엘소드에서는 주인공인 엘소드가 아닌 마법사 캐릭터가 받은 시점부터 말이 많았다.
하지만 게임 밸런스 문제도 그렇고 여전히 제작진의 편애 아닌 편애를 받는다는 사실은 이미 유저 사이에서는 코그 본인만 인정하지 않다고 굳어졌다. 또한 레나와 이브는 고유 시스템 추가가 납득되지만, 그 아이샤까지 고유 시스템 추가되어서 일각에서는 레나 추가 시스템은 아이샤 상향을 위한 밑밥이었냐는 비아냥도 공공연히 나왔었다. 물론 2014년 5월에 엘리멘탈 마스터가 하향을 먹었지만, 2014년 6월 밸런스 패치로 보이드 프린세스가 기겁할 만한 오버 밸런스 상향을 받아 아이샤는 여전히 코그의 딸임을 입증하였다. 이처럼 2017년 5월까지 애드와 마찬가지로 하향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캐릭터였다.
이런 편애에 대한 타 캐릭터 유저의 반감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가 있는데, 2014년 초에 추가된 이블 트레이서 Ver.2의 아이샤 디자인만 패치 당일이 되어서야 공개되었으며, 공개된 디자인도 코랄 서펀트를 베이스로 매우 화려하게 나온 바람에 타 캐릭터 유저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었다. 애초에 하멜 후반부와 샌더의 보스 몬스터는 상당수가 인간형이다 보니 디자인을 가져오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던 데다,[42] 결정적으로 그동안 코그가 보여준 아이샤 편애가 심각한 수준이었기에, 그동안 계속된 편애에 대한 유저의 반감이 극에 달하면서 과장된 형태로 한꺼번에 표출되어 극단적인 비난이 나오게 됐다. 똑같이 동물형 '''거미''' 보스인 마그만타를 베이스로 준수한 디자인이 나온 엘리시스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 사항이 나오지 않은 데 비해, 유독 아이샤 아바타에 대해서만 차별 운운하는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그만큼 코그가 그동안 저질러온 아이샤 편애 행각에 대해 타 캐릭터 유저들이 얼마나 뿌리 깊게 반감을 가졌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했으나 2015년 8월 6일 리뉴얼 패치를 통해 여러 스킬의 데미지와 가짓수 등이 개선되었는데, 엘마는 대전 에서의 무지막지한 마나 리젠과 게임 내 최고의 회피기인 텔레포트, 매직 미사일, 그외 슈퍼아머 상태로 물리/마법 투사체를 흡수하는 바디 시리즈가 추가된 건 문제가 없지만(?) 아이샤 특유의 플레이가 더욱 뛰어나져서 안티가 급증했다. 대전 엘마 뿐만 아닌 대전 보프도 역시 MP 100밖에 소모 안 하면서 1인 타겟에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를 자랑하는 헬 드롭과 초코볼의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마나 75를 소모해 20초 동안 슈퍼아머 및 마공 15%를 증가해주는 섀도우 바디까지 보유해서 안티와 논란이 많은 편. 대전에서 엘마와 보프를 보면 그냥 손을 놓는 유저가 나올 정도로 심한 편애를 받는다.

6. 기본 직업(지팡이/매지션)


'''캐릭터 스킬 정보'''
[image]
'''속도'''
느림
보통
빠름
'''공격거리'''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
[image]
[image]
[image]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 왼쪽 1필, 중앙 2필, 오른쪽 3필[43].

'''숙녀에게 싸움을 걸다니, 각오는 돼 있겠지?'''
(행동)

'''Magician''' = 마법사. 실제로는 '마술사'의 의미에 가깝지만, 이 문서에서는 어디까지나 직업과 캐릭터의 성향에 맞게 의역하는고로 마법사로 해석된다.
'''[마법에 통달한 천재 미소녀 마법사]'''
화염과 다양한 보조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력이 깃든 지팡이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법을 구사한다.
기본 마법사 캐릭터지만, 오래된 캐릭터다보니 가장 최근에 나온 캐릭터보다 MP 회수량이 MP 소비량을 못 따라가서(…) 저렙 때는 Z키를 쓰면 나오는 지팡이 공격으로 MP를 모아 스킬을 쓴다. 그 '저렙' 구간이 빨리 지나가서 크게 두각이 안될 뿐.

6.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 특히 대다수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Z
지팡이로 타격한다.
X
파이어볼을 날린다.
→→
좌우 전진/두번 누르면 빠르게 달리는 대시(dash).
↑↑
점프 / 활강 자세한 건 하단에 후술한다.
→→↑
대시 점프.
기상 공격(다운된 상태에서) Z 또는 X
지팡이로 쳐서 경직을 준다. 방향키와 조합하면 기상 텔레포트 사용.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로,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Z 커맨드
ZZZ
지팡이로 상대를 때리는 기본적인 커맨드로, MP를 5씩 회수한다. 마지막 타격은 상대를 다운시킨다.
ZZ↑ZZ
지팡이로 두번 타격한 후 공중으로 띄워 마법구로 강타한다. 마법구는 6번 강타하며 MP를 3씩 회수한다. 참고로 공중 타격 데미지와 마법구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으나 2015년 12월 31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X 커맨드
XXXX/XXXX 꾸욱
가장 기본적인 파이어볼 콤보. 첫번째와 두번째 파이어볼은 마법 공격력의 130%, 세번째 파이어볼은 마법 공격력의 200%, 마지막 파이어볼은 마법 공격력의 270%, 최대로 차지하면 마법 공격력의 540%의 데미지를 주며 적을 다운시킨다. 모든 파이어볼은 대상을 1번 관통하고 상대에게 짧은 화상 상태이상을 건다. 모든 파이어볼은 MP를 3 회수하며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작은 파이어볼은 MP를 4 소모하고, 세 번째와 네 번째의 빅 파이어볼은 MP를 6 소모한다. XXXX 전부 쓰면 MP를 18 소비하고 12 회수하므로 구마목이나 신마목 + 길드스킬의 조합을 하지 않으면 하매/엘마가 아닌 이상 이 콤보만 하다보면 MP가 부족한 단점이 크다. XX나 XXX이후에 캔슬할 수 있으며 마지막 파이어볼은 꾸욱 눌러서 차지할 수 있다. 차지 도중에는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크기와 데미지가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
XX↓X
2번 파이어볼을 날린 후 마법진으로 상대를 띄우는 커맨드로, 대시 ZZ처럼 콤보 연계에는 좋다.
XX→X
파이어볼을 2차례 날린 후 마법구로 전방을 5번 타격한다. 마법구는 MP를 3씩 회수하며 마지막 공격에 맞은 적은 다운된다. 마법구는 다단히트라서 몹을 여러 마리 모아놓고 지지면 MP를 많이 회복할 수 있다.
→→ 커맨드
→→Z
달리다가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지며 지팡이를 휘두른다.
→→X
달리다가 적을 통과하며 파이어볼을 날린다.
→→ZZ
달리면서 지팡이로 한번 치고 다시 쳐서 띄워버린다.
→→ZX
지팡이로 상대를 때린 후 상대의 바로 위로 텔레포트한 뒤 내려찍는다. 텔레포트를 배우지 않았어도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
참고로 첫타가 빗나가도 항상 적의 위쪽으로 텔레포트를 한다. 장소만 적절하게 맞추면 약간 거리가 있는 적은 물론이고 점프 + 텔레포트로 올라갈 수 없는 위치의 적이나, 심지어는 '''화면 앞쪽이나 뒤쪽에 있는 적'''에게까지 텔레포트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던전에서는 특정 장소로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에서도 기습용도로 좋지만 리치가 미묘하게 짧고 레이븐같은 캐릭터에게 점 Z로 역공당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다만 전직 전원 1차 전직 전까지는 내려찍기가 상대를 무조건 다운시키는 문제가 있는데, 2차 전직 후에는 다운시키지 않으므로 이 때부터 응용할 수 있다.
↑ 커맨드
↑Z
제자리 점프해서 앞으로 숙이며 지팡이로 내려친다. 다운타는 아니지만 다운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선타잡기로만 사용하자.
↑X
제자리 점프해서 수평으로 파이어 볼을 한번 날린다. 역시나 다운타는 아니지만 다운수치가 높은 편이니 주의하자.
→→↑ 커맨드
→→↑Z
공중에서 지팡이를 내려 찍어 생성된 마법진으로 상대를 타격한다. 잔상이 길어서 대전에서 깔아두는 용도로 유용하다.
→→↑XX
공중에서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파이어볼을 날린다. 원래는 X 한번만 입력할 수 있었고 XX는 1라인만 쓸 수 있었지만 리뉴얼 패치로 엘마가 XXX를 받으면서 →→↑XX가 노전직 커맨드로 내려왔다.
기타 특수 커맨드
↑↑
정확히는 ↑키를 한번 눌러 점프를 한 다음에 공중에 머무는 동안 다시 한번 ↑키를 누른 후 때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 지속시간동안 마력을 소비하며 공중 체공을 한다. 초당 MP를 5씩 소모하며 그자리에 계속 떠 있지 않고 조금씩 하강한다. 2단 점프와는 다르게 추가적인 높이 상승이 없어 높은 곳에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텔레포트로 보강할 수 있다.
이 커맨드의 장점은 타 비슷한 커맨드 중에서 하강 속도가 제일 느려서 추락 지역에서는 지형에 따라 가장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점이다. 엘리멘탈 마스터의 경우 원소와의 친화와 원소학 연구의 레벨이 3까지 오르면 체공할 때 여전히 MP를 5씩 소모하나 동시에 초당 MP가 5씩 회복되어 실질적인 마나 소비가 없고, 디멘션 위치는 매지컬 매이크 업의 효과로 공중 체공의 MP 소모가 0이라서 이론 상 공중 체공을 계속할 수 있다.
응용 콤보
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 전제 하에 혹은 바뀌더라도 전직 불문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를 모았다. 콤보를 작설할 때 특히 대전 전용 콤보를 비롯해 꼭 던대전 사용 여부를 정확히 분리 바랍니다.
ZZ←→ 반복
ZZZZ를 가진 3라인 제외한 두 전직의 Z 콤보로, ZZZ 중 적을 다운시키는 마지막 Z 전에 캔슬할 수 있고 두 번째 Z가 몹을 밀어서 자연스럽게 몹까지 몰 수 있다. 다만 ZZ의 캔슬이 쉽지 않은데 Z 입력을 빠르게 두 번 '따닥' 누르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ZZ ↑Z
대쉬공격으로 적을 띄운 후 점프 Z로 바로 세우는 콤보로, 선타를 잘 따는 몹에게 쓰면 좋다. 그렇지만 솔직히 던전에서는 유저보다 빠르게 선타를 따는 몹은 거의 없고 후반엔 다른 콤보를 쓰므로 몰라도 되는 콤보다. 그래도 데미지 자체는 ZZ 반복보단 높다.
X←→ 반복
X를 캔슬하면서 반복하는 콤보로, 다운시키지 않고 계속 파이어볼을 먹일 수 있다. 대전에서는 무용지물이며 파티 플레이에서 다운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 쓴다. 데미지만 보면 Z 공격보다 높지만 MP소모가 있어서 MP 회수는 본전치기 수준이다. 그나마 자주 쓰는 전직은 3라인인데, 매메를 쓰면 사용하는 마나에 비해 얻는 마나가 더 많아져서 주로 매메를 쓴 후 마나 수급용으로 쓴다.
XX←→ 반복
X 캔슬 콤보보다 훨신 쉽고 파이어볼의 관통 효과가 있어서 무난하게 마나 수급기로 쓸 수 있다. 대전에서 견제할 때 쓸 수 있지만 마나 소모도 많고 급습 당할 확률도 크다.
↑↑Z 반복
전 전직이 전부 쓸 수 있는 콤보이자 통칭 오토콤보다.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 부드럽게 칠 정도로 익숙해지는 게 힘들어서 쓰는 사람은 적다. 일반 Z키보다 공격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다운수치가 높다보니 대전에서는 급습용도가 아니면 효율이 나쁘다. →↑↑Z같이 앞으로 가며 칠 수도 있고(전진오토), ←↑↑→Z같은 콤보도 있다(백대오토). ←↑↑→Z는 익숙해지면 ↑↑Z, →↑↑Z콤보보다는 효율적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콤보는 던전에서 쓸 필요없다.
→↑↑↓←
두번 점프하고 떨어지면 빨리 떨어지는 점을 이용한 아이샤만의 스텝으로, 일명 급낙으로 불린다. 대전에선 이 콤보의 응용인 →↑↑↓←, ←↑↑↓→를 반복하는 아이샤 스텝의 꽃 V텝을 시전할 수 있다. V텝은 매우 어려운 난이도라서 사용하는 사람이 극소수지만 대전에서의 견제와 급습당했을 때 빨리 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커서 사용할 수만 있다면 최강의 콤보다.
→→↓Z 반복
2층 이상, 즉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지형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콤보로, 아래로 살짝 내려갔다가 마법진으로 치면서 올라온다. 상대방에게 채워주는 마나도 적고 쉬운 편에 속해 어렵진 않으니 타이밍만 연습해보자.

6.2.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들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들은 매번 스킬들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이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6.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페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텔레포트'''
습득 레벨 : 1
액티브 : 유연한
마력을 집중하여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순간이동한다.
대전에서는 연속사용에 대한 페널티로 재사용 시간이 4초 추가되며 매 시전 시, MP 소모량이 50%씩 증가한다.
단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44]
MP 15
0초

강화 효과
- 시전 속도가 50% 증가된 상태
- 시전 시, 슈퍼아머 상태

MP 15
0초
가벼워진
재생하는(1)
소모 자원이 50%로 감소 됩니다.
발동 시 5%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200%가 회복 됩니다.
Teleport라는 이름 그대로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정거리를 순간 이동한다. 이동거리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플레이어의 시점을 기준으로 이동하다보니 왔다갔다하며 같은 장소에서 텔레포트를 하면 카메라 워킹이 텔레포트를 따라잡지 못해 어느 순간 다른 위치에 서있기도 한다. 전후방 직선이나 대각선 정도는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으며 공간 도약 패시브를 배운 디멘션 위치만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갈 수는 있으나 그 누구도 수직 텔레포트는 할 수 없다.
던전에서는 발이 느리고 답답한 아이샤의 이동[45]을 해결해주는 약방의 감초로, 슈퍼아머를 추가하는 진 효과도 있어서 '''안전하고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회피기로써의 가치까지 추후 더해진다. 자원 트리거[46]를 제외한 액티브가 대다수 던전에서 버려지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하진 않지만 없으면 부재 체감이 심해 결국 들고가는, 몇 안되게 '''꾸준히 사용하는 비공격수단 액티브'''다.
대전에서는 '아이샤 논란거리의 전통 중심축'이다. 타 캐릭터의 무적 회피기도 액티브인 만큼 MP 소모가 30은 되는데 이 스킬의 소모 MP는 고작 절반값인 15 밖에 들지 않는데다 회피기에 알맞은 슈퍼아머를 진 효과로 얻으며, 순간이동의 특성상 확실하기 이동거리를 벌릴 수 있어서 텔포로 도망치면 잡기가 힘들다. 소모 자원도 적고 적으로부터 확실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이동 회피기가 '''자가회수로 마나가 넘쳐나는 캐릭터에게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엘소드 유저라면 잘 알 것이다. 명실상부 아이샤 튀플의 시작으로, 자원 자동수복 강화의 메디테이션 + 유도의 매직 미사일 + 근접허락을 불허하는 범위기 샤워 삼종세트 + 근접에서도 생존을 더해주는 엘리멘탈 바디 + 스킬 써라 두 번 써라 메모라이즈 강화까지 합쳐진 엘마가 그 정점을 보여준다. 아이샤 원탑시절 '엘슬아치'가 던전에서 블샤부심을 부리던 블샤충이었다면, 대전은 메디테이션 + 매직 미사일 + 샤워 시리즈 + 텔레포트로 힘겨루기 하나 없는 튀플만을 행하는 양산을 뜻했다.
데미지도 없으면서 던대전 쌍방에서 크게 쓰이는 액티브라 항상 밸런스로 말이 많았다. 이대로 두자니 대전에서 원거리 투사체가 없는 근접 캐릭터는 도저히 아이샤를 따라 잡을 수 없었고, 추가 시전 소모 MP를 늘리자니 던전 플레이가 심하게 답답해졌다.[47] 결국 던대전 툴팁 분리로 대전에서만 추가 시전할 때 쿨타임 + 소모 MP가 크게 존재하게 하면서 논란은 얼추 마무리 되었다. 물론 텔레포트 스킬 자체만으로도 근접전 캐릭터는 이가 갈린다(…).
툴팁 상으론 슈퍼아머인 진 효과가 기존 메모 효과였던 '''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던전에서야 회피기로 사용되니 오히려 환영이지만 대전에서는 이하생략.

[image]
'''체인 파이어볼'''
습득 레벨 : 1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마나를 활성화 시켜 전방으로 작은 파이어볼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하고 마무리로 큰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큰 파이어볼에 타격 당한 대상은 10초간 화상 상태가되며 지속 피해를 받는다.

메모라이즈 가능
메모라이즈 자세 (대기 후 2초) 에서 스킬키를 입력하여
기록하기가 가능한 스킬. V 키를 입력시 기록한 순서대로 발동 된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작은 파이어볼(마법) : 609% ×2
큰 파이어볼(마법) : 1144%
MP 100
6초
[대전]
작은 파이어볼(마법) :232% ×2
큰 파이어볼(마법) : 367%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1배 증가된 상태
- 소모 MP가 10% 감소된 상태
[던전]
작은 파이어볼(마법) : 670% ×2
큰 파이어볼(마법) :1258%
MP 90
6초
[대전]
작은 파이어볼(마법) : 255% ×2
큰 파이어볼(마법) : 403%
강화된
치명적인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소모 자원을 120% 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 합니다.
'''단계'''
'''던대전'''
[image]
'''아이샤'''
[image]
'''오즈 소서러'''
[image]
'''오즈의 힘'''
'''특성X'''
'''강화된'''
'''특성X'''
'''강화된'''
일반
[던전]
2362%
2834.4%
전직 시 상태가 됨.
[대전]
831%
997.2%

[던전]
2598%
3117.6%
2987.7%
3582.24%
[대전]
913%
1095.6%
981.48%
1177.77%
시전 속도가 느리고, 퍼뎀은 평범한 1필급이나 아이샤의 마법공격력이 상위권이라서 체감 데미지는 더 높다. 치명적인 특성이 있고 모든 파이어볼이 상대를 관통해서 일던보다 비던이나 영던에서 쓰일 수 있지만, 2017년 후 1필은 거의 버림패라서 미묘하다(…). 다만 타임스톱 시간이 각성 딜레이와 비슷해서 대전에서도 딜레이를 거는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체파볼을 이용해서 선타를 잡거나 아군을 구해주는데 자주 이용하게 된다.
3차 클로즈베타 때 처음 등장했으머, 극초기에는 스패셜 액티브였고, 스킬 개편으로 액티브가 되었다가 2015년 8월 6일 스킬 개편으로 다시 스페셜 액티브로 돌아오면서 시전속도가 증가했다.

[image]
'''프로텍션'''
습득 레벨 : 5
액티브 : 유연한
화염 보호막을 생성해 1.5초간 적의 위협을 차단한다.
피격 중 사용 가능하며, 화염 보호막 효과를 받는 중 공격 행동을 하게되면 효과는 사라진다.

[대전] 재사용 시간 : 180초(시작 재사용 시간은 고정)
단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MP50
30초

강화 효과
- 소모 MP가 20% 감소된 상태

MP40
30초
가벼워진
재생하는(1)
소모 MP가 80%로 감소 됩니다.
발동 시 50%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100%가 회복 됩니다.
모든 캐릭터에게 1개씩 있는 회피기. 스킬의 유래는 그랜드체이스 아르메의 스킬트리 스킬인 프로텍션 프롬 파이어로 추정된다. 해당 스킬도 몸에 화염을 둘러 무적이 되는 방어적인 기술이다.

[image]
'''거스트 스톰'''
습득 레벨 : 10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고온의 강력한 화염 불기둥을 서 있는 위치에 생성한다
화염 기둥에 타격 당한 대상은 10초간 화상 상태가 되며 지속 피해를 받는다.

메모라이즈 가능
메모라이즈 자세 (대기 후 2초) 에서 스킬키를 입력하여
기록하기가 가능한 스킬. V 키를 입력시 기록한 순서대로 발동 된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바깥 불기둥(마법) : 331% 연타
중앙 불기둥(마법) : 370% 연타
MP 300
19초
[대전]
바깥 불기둥(마법) : 120% 연타
중앙 불기둥(마법) : 133% 연타

강화 효과
- 소모 MP가 10% 감소한 상태
[던전]
바깥 불기둥(마법) : 331% 연타
중앙 불기둥(마법) : 370% 연타
MP 270
19초
[대전]
바깥 불기둥(마법) : 120% 연타
중앙 불기둥(마법) : 133% 연타
흡수하는
강화된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200%로 대폭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던대전'''
[image]
'''아이샤'''
[image]
'''오즈 소서러'''
[image]
'''오즈의 힘'''
'''특성X'''
'''강화된'''
'''특성X'''
'''강화된'''
[던전]
7711%
9253.2%
8867.65%
10641.18%
[대전]
2783%
3339.6%
2991.73%
3590.07%%
거스트 스크류의 강화 ver.으로, 스크류와 마찬가지로 적을 띄우는 성질이 있어서 적이 고정형이나 슈퍼아머가 아니면 풀 히트를 할 수 없는 대신 각성 상태에서 풀타를 맞출 때 데미지는 아이샤 전직라인의 스페셜 액티브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이다. 중앙의 세로로 긴 불기둥과 바깥의 가로로 긴 불길이 매직 나이트의 스톰 블레이드처럼 서로 다른 두 개의 판정을 가지고 있고 중앙과 바깥이 각각 1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7711%, 강화된 9253.2%다.
근접하기만 하면 풀타를 쉽게 맞출 수 있고 시전시간도 길지는 않아서 풀타 조건을 잘 타는 딜링 스킬을 가진 보프와 디위는 자주 사용했던 스킬이다. 2018년 2월 22일 패치 전에는 지속적인 너프를 받아오면서 강화된 3필로도 겨우 6000%라는 안습한 데미지를 보였다. 특히 이 스킬은 데미지가 강한 대신 쓰기 어려운 스킬로써 풀타 조건이 까다롭고 범위도 좁으며 유틸성도 없는 스킬이었기에 당시에는 '''호구 스킬'''이었다. 그래도 풀타를 넣으면 MP 40를 회수하며, 흡수하는 특성을 찍으면 두배인 MP 80를 회수하며 에테르 세이지는 듀얼 캐스팅이 있어서 블리자드 샤워와 동시에 나오므로 채용율은 높지만, 다른 전직군은 기껏해야 초월중첩 유지용이었다.

[image]
'''라이트닝 볼트'''
습득 레벨 : 1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전방의 마력을 조작하여 전류를 방출한다.
일정 시간동안 감전된 대상은 3초간 기절한다.
각성 중 사용하면 전류의 범위가 증가한다.

메모라이즈 가능
메모라이즈 자세 (대기 후 2초) 에서 스킬키를 입력하여
기록하기가 가능한 스킬. V 키를 입력시 기록한 순서대로 발동 된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전격 방출(마법) :2714%
MP 200
13초
[대전]
전격 방출(마법) :1006%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전격 방출(마법) : 3257%
MP 200
13초
[대전]
전격 방출(마법) :1208%
가벼워진
묵직해진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되지면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단계'''
'''던대전'''
[image]
'''아이샤'''
[image]
'''오즈 소서러'''
[image]
'''오즈의 힘'''
'''특성X'''
'''묵직해진'''
'''특성X'''
'''묵직해진'''
일반
[던전]
2714%
3908.16%
전직 시 상태가 됨.
[대전]
1006%
1448.64%

[던전]
3257%
4690.08%
3745.55%
5393.59%
[대전]
1208%
1739.52%
1298.6%
1869.98%
마법의 힘으로 강력한 전류를 일으켜 지팡이를 통해 한번에 앞으로 쏘아낸다. 맞은 적은 3초간 스턴에 걸리며 각성이후 사용 시 범위가 매우 증가한다. 각성 이후 범위는 대략 자유훈련장 약 절반길이. 각성을 하지 않고 사용 시 리부트 이전의 라이트닝 볼트와 비슷한 범위를 가지니 각성 이후에 사용 하는것이 추천된다.

[image]
'''메테오 콜'''
습득 레벨 : 20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하늘에서 운석을 소환하여 전방에 수직으로 낙하시킨다.
운석은 지면에 충돌하면 폭발한다.

메모라이즈 가능
메모라이즈 자세 (대기 후 2초) 에서 스킬키를 입력하여
기록하기가 가능한 스킬. V 키를 입력시 기록한 순서대로 발동 된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운석 낙하(마법) : 617%
운석 폭발(마법) : 648% 연타
MP 300
23초
[대전]
운석 낙하(마법) : 222%
운석 폭발(마법) : 246% 연타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운석 낙하(마법) : 740%
운석 폭발(마법) : 821% 연타
MP 300
23초
[대전]
운석 낙하(마법) : 267%
운석 폭발(마법) : 297% 연타
거대화된
가벼워진
공격 범위가 150%로 증가합니다.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단계'''
'''던대전'''
[image]
'''아이샤'''
[image]
'''오즈 소서러'''
[image]
'''오즈의 힘'''
일반
[던전]
6089%
전직 시 상태가 됨.
[대전]
2190%

[던전]
7308%
8404.2%
[대전]
2643%
2841.23%
2013년 이지선다 스킬트리 패치 때 삭제되었다가, 2015년 8월 6일 포텐 리뉴얼로 다시 부활한 스킬.
낙하는 1번, 폭발은 8번 타격한다. 삭제되기 전보다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진데다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범위도 넓어져 준 맵쓸이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가장 위 발판에서 그칠 정도로 심하게 지형을 타니 거리 및 지형조절은 필수다. 이상하게도 대전에서 가끔 연타를 가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image]
예전 스킬 아이콘은 이랬는데, 당시에는 전방 45도 각도로 적을 향해 운석을 던지고 적에게 맞춘 후 그대로 운석을 폭발시켰으며 MP는 250이나 먹으면서 데미지는 2필인 라이트닝 볼트와 맞먹는 안습함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범위도 매우 까다로워 가까이서 사용하면 소환된 운석이 적을 관통하면서 주는 한 대만 맞고 운석이 사라질 때까지 한 대도 못 맞췄다. 그래서 다크 메지션의 에이징의 구슬이 떨어지는 지점 정도의 거리에서 써야 겨우 풀타를 맞출 수 있었다.

6.2.2.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천상지애'''
습득 레벨 : 1
인연 스킬
사랑의 에너지원을 던져 HP/MP를 회복한다.
단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약혼
HP 회복량 : 전체 HP의 50%
MP 회복량 : 전체 MP의 50% + 5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
300초
결혼
HP 회복량 : 전체 HP의 100%
MP 회복량 : 전체 MP의 100% + 10초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
-
300초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봉인 해제의 조건은 '''약혼''', 스킬 레벨 마스터 조건은 '''결혼'''.
스킬트리 개편 이후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첫 HP/MP 회복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image]
'''바인딩 서클'''
습득 레벨 : 20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마력의 흐름을 조종해 주변 물체의 움직임을 정지시킨다.
600범위내 모든 적의 행동을 멈추고 움직일 수 없게 한다.
단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바인딩 범위 : 600
MP 140
15초

강화 효과
- 소모 MP가 10 감소한 상태
- 공중 사용이 가능해진 상태(공중에서 사용 시 재사용시간 5초 증가)
바인딩 범위 : 600
MP 130
15초
재생하는(1)
재생하는(2)
발동 시 33%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50% 가 회복 됩니다.
발동 시 15% 확률로 쿨타임이 0% 로 짧아집니다.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자신의 주변 일정 범위 안의 적을 순간적으로 묶어버린다. [48] 묶여진 적은 지속시간이 지나거나 공격을 당해 묶인 상태가 풀릴 때까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바인딩 지속시간은 2초이며, 바인딩 범위는 600(6M)다.
서클 플레임, 플라즈마 커터와 마찬가지로 리뉴얼로 죽어버린 스킬이다. 과거 던전의 보스에게도 스킬 딜레이, 각성 딜레이가 걸리던 시절에 바인딩 서클을 보스의 슈퍼아머 패턴에 사용하면 '''빙결 효과처럼 보스를 완전히 멈출 수 있었다.'''[49] 하지만 2015년 8월 6일 리뉴얼로 각성 시 지속시간 1초 증가가 삭제되고, 슈퍼아머상태에서도 피격되면 바인딩이 풀리도록 변경되면서 안그래도 스킬 딜레이 제거로 사용이 힘들어진 바인딩 서클의 던전 입지를 완전히 죽여버렸다. 사실 엘소드 유저의 평균 레벨이 무분별한 강화 이벤트로 높아지고 후에 나오는 보스 대부분이 온갖 디버프 면역이나 슈퍼아머를 들고 나왔기에 어느정도 예정된 변경이었다.
주 사용처인 대전에서는 자신 주변의 적을 적을 순간적으로 전부 멈추는 특성을 이용해서 선타를 잡는데 사용된다.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하향이 많이 됐지만, 동시에 스턴이 빛속성 저항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가끔 쓰이고 있다.
2016년 2월 4일 밸런스 패치로 소모 MP가 40 늘고 바인딩 범위가 100(1M) 감소했으며,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메모라이즈 불가로 변경되고, 진 효과에 공중 사용 시 재사용 시간 5초 증가가 추가되었으며, 가벼워진 특성 대신 재생하는(1) 특성이, 집요한 특성 대신 재생하는(2) 특성이 추가되었다.

[image]
'''특화'''
습득 레벨 : 80
패시브
자신의 신체능력에 더욱 특화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10%
물리/마법 방어력 증가 : +10%
기본 HP증가 : +10%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참고로 물마공 10%이 오르면 자신 데미지 자체의 1.1배가 되는 게 아니라서, 본인의 데미지는 극대화 크리티컬 합산을 해야 수치가 정확해지는데 물마공 10% 증가는 대략 스페셜 액티브 데미지 7%, 즉 1.07배가 되는 수준이다.

7. 세부 전직


원소를 다루는 정통 마법사 에테르 세이지, 흑마법을 사용하는 오즈 소서러, 그리고 체술과 공간마법, 변신술을 사용하는 메타모르피로 나뉜다.
간단히 정리하면 에테르 세이지는 '''정통적인 마법사'''. 오즈 소서러는 '''흑마법사'''. 메타모르피는 '''마법소녀'''로 생각하면 된다.
대표 전직은 에테르 세이지라인.

7.1. 하이 매지션 - 엘리멘탈 마스터 - 에테르 세이지


'''1차 하이 매지션'''
'''2차 엘리멘탈 마스터'''
'''3차 에테르 세이지'''
[image]
[image]
[image]
원거리, 범위형 원소 마법으로 적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폭발시켜 제압한다.
아이샤(엘소드)/에테르 세이지 문서 참조.

7.2. 다크 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 - 오즈 소서러


'''1차 다크 매지션'''
'''2차 보이드 프린세스'''
'''3차 오즈 소서러'''
[image]
[image]
[image]
흑마법술로 어둠의 존재를 소환하거나 파괴력 높은 마법으로 적을 제압한다.
아이샤(엘소드)/오즈 소서러 문서 참조.

7.3. 배틀 매지션 - 디멘션 위치 - 메타모르피


'''1차 배틀 매지션'''
'''2차 디멘션 위치'''
'''3차 메타모르피'''
[image]
[image]
[image]
근접 전투에 특화된 마법사. 공간 제어 능력과 마력을 증폭시키는 변신이 특징.
아이샤(엘소드)/메타모르피 문서 참조.

8. 삭제된 스킬


2024-04-19 20:00:24기준으로, 엘소드부터 아인까지의 캐릭터들에서 삭제된 스킬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아이샤는 불 속성 스킬을 얼음 속성으로 바꾸고 이지선다로 내놓은 게 많아서인지 리뉴얼 후 다른 캐릭터의 삭제된 스킬이 7개 미만인데 반해 이쪽은 무려 '''15개'''가 삭제되었다.
  • 공통
    • [image] [image] - 기초 물리 방어 & 마법 방어 수련
    • [image] [image] [image] - 오러 파워 & 매직 & 실드 엑셀러레이터
    • [image] [image] - 파워 & 매직 아드레날린
모든 캐릭터 공용이던 기초 방어 패시브, 엑셀러레이터, 아드레날린이 함께 삭제되었다. 단, 방어는 특화에, 엑셀러레이터는 문장에 통합되었다.
  • [image] - 텔레포트 마스터리 (패시브): 텔레포트의 소비 마나를 줄여준다.
위에 엑셀러레이터 + 아드레날린과 마찬가지로 기본 전직에 존재하던 액티브 1개의 마스터리가 삭제되었다. 단, 이쪽은 삭제됐다기 보다는 스킬 최대 레벨이 20으로 오르면서 기본 스킬에 흡수되었다고 보는게 옳을 듯하다.
  • [image] - 아이시클 웨이브 (액티브)
이지선다 때 추가됐었던 파이어 로드의 불 속성을 얼음 속성으로 바꾼 액티브. 공식 대전 NPC인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의 액티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노아는 이 스킬을 쓰지 않는다.
  • [image] - 아이스 스톰 (스페셜 액티브)
이지선다 때 추가됐었던 거스트 스톰의 불 속성을 얼음 속성으로 바꾼 스페셜 액티브. 그나마 아이시클 웨이브는 파이어 로드와는 달리 얼음 조각이 솟아오르는 다른 이펙트를 가지고 있었으나 아이스 스톰은 그런 거 없다. 참고로 메모가 매우 사기적이었는데, 원래 소모하던 MP 300를 200로 낮추어사용할 수 있었고 추가로 MP를 80 더 사용하면 메모 적용 전과 타격 수가 같아지며 100을 사용하면 타격이 1 더 증가했었다. 공식 대전 NPC인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의 스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노아는 이 스킬을 쓰지 않는다.
  • [image] - 마나 실드 (액티브)
자신의 몸에 실드를 치는 액티브로,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맞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정확히는 삭제됐기 보다는 엘리멘탈 마스터의 액티브 스킬인 엘리멘탈 바디의 효과에 흡수되었다. 한 때는 텔레포트와 함께 대전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는데, 맞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었고 실드의 체력도 엄청 난데다가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2~3초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수많은 유저의 원성을 샀던 액티브였다.
  • [image] - 거스트 스크류 (스페셜 액티브)
자신의 주위로 불기둥을 일으켜 적에게 연타 데미지를 입혔던 스킬.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다.
  • 하이 매지션 - 엘리멘탈 마스터 - 에테르 세이지
    • [image] - 인퍼널 웨이브 (스페셜 액티브): 완드로 콤보공격을 가한 뒤 라이트닝 볼트, 이어서 메테오 콜을 시전한다.
이 스킬을 삭제한 이유는 다음으로 추정된다. 첫 번째로 이지선다 패치로 모든 캐릭터의 하이브리드화를 절제하기 위해서다. 특히 순수 마공캐릭인 아이샤, 그중에서도 엘리멘탈 마스터에게 있던 이 스킬의 데미지는 절반이 물공인데다 어울리지 않는 완드질을 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마지막 스킬인 메테오 콜이 삭제되었는데다가 이걸 사용하는 유저가 없어서다. 사용해봤자 짤용으로 가끔(?)이고 실용성은 0인 일명 용자의 상징인 스킬이었다.[50] 실제로 이 스킬이 메테오 콜과 같이 사라졌지만 그 어떤 아이샤 유저도 슬퍼하지 않았으며, 같이 사라졌었던 메테오 콜은 2015월 8월 6일 리뉴얼로 부활했다. 여담으로 초기 기술명은 블라인드 어택이었고 성우가 직접 더빙한 파일도 존재한다. 그래도 마법 콤보 공격은 엘리멘탈 스톰이 계승했다 봐도 무방하다. 1차 봉스가 출시되기 전, 하매를 키우던 유저들 중 일부는 3필이 인퍼널 웨이브인 나머지, 하매 3필은 찍지않았을정도로 출시직후부터 사라질 때까지 성능이 매우 나빳다. 지금은 구유저들의 추억팔이 언급용. 여담으로 하이 매지션 출시 초기에는 각성 후 시전 시에 마지막 메테오 콜이 전방으로 굴러가는(...) 형태였지만 얼마 안 가 패치되었다.
  • [image] - 빙점 연구 (패시브)
이지선다 때 추가됐었던 파이어볼을 아이스볼로 바꿔주는 패시브로, 엘소드/설정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하이 매지션의 본래 설정을 붕괴한 요소였다. 원래는 공식 대전 NPC인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의 패시브였으며 지금도 파이어 볼을 대신해 쓰고 있는 지라 완전히 삭제된 건 아니다. 여담으로, 빙점연구를 찍어놓고 아이스 계열 스킬만 사용하면서 노아 흉내를 내는 유저도 있었다.
  • [image] - 워터 캐논 (스페셜 액티브)
위의 아이시클 웨이브 + 빙점 연구 + 아이스 스톰과는 달리 이지선다 때 완전히 새로 생겼었던 체인 버스트의 물방울 버전으로, 체인 버스트와는 달리 막타가 적을 쓰러트리지 않으며 타격하면 화상 대신 동상 효과를 거는 디버프 외에는 다른게 없다. 게다가 데미지도 체인 버스트보다 훨씬 낮고, 동상 효과도 미미하며, 아군의 화상을 치료해주지만 정작 아군은 화상을 풀어주는 포션을 기본적으로 들고 다녀서 쓸모없었다. 공식 대전 NPC인 근위대장 얼음공주 노아의 액티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노아는 이 스킬을 쓰지 않는다.
  • [image] - 스태츄 오브 글로리 (액티브)
마법 발사체를 반사시키는 석상을 소환하는 스킬로, 시공에서 다크 네피림을 막거나 아발란쉬의 퇴근 패턴 때 얼음 미사일을 막는 정도로 쓰는 유저가 간혹 있었으나, 이지선다 이후로 안그래도 빠듯한 스킬 포인트를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은 없었고 시공에서 다크 네피림과 아발란쉬가 둘다 없어진 뒤론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대전에서도 스킬칸 부족으로 아무도 안들고 다녔고 그나마 연대에서 벽뚫을 할 때 쓰였지만 어쨌든 쓸모가 없었기에 삭제된 듯 싶다. 여담으로 엘리멘탈 마스터의 유일한 대지 속성의 스킬이었으나, 이 스킬이 사라지면서 이젠 엘리멘탈 마스터의 대지 속성 스킬은 없다(…).
  • [image] - 격려의 기운 (패시브)
문장 스킬의 지속력과 사용 MP를 줄여주던 패시브. 2세개 스킬트리 때부터코드: 네메시스와 공유했던 패시브였지만 리뉴얼로 옆라인이었던 약화의 기운과 함께 사라졌다.
  • [image] - 약화의 기운 (패시브)
버프을 시전하면 추가로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던 패시브. 방어력 감소라 유용해 보일 수도 있지만 하향을 걸치면서 감소량이 대폭 줄어들면서 그리 유용하지 않았다. 참고로 원래 이름은 '풍요의 기운'이었으며 엘마의 2차 봉인 패시브로 추가된 당시엔 실드 엑셀러레이터에 공격력 감소 효과도 있었다.
  • 다크 매지션 - 보이드 프린세스 - 오즈 소서러
    • [image] - 육체와 정신의 조화 (패시브): 물리공격력 %만큼 마법공격력이 증가한다.
이런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는 캐릭터 전원 공통으로 삭제되었다. 덧붙여 이 스킬이 보프의 매직 아드레날린의 선행 스킬이기도 했다.
  • [image] - 재앙의 그림자 (패시브)
마법공격의 크리티컬을 증가시켜주나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이었던 방어력을 무시하는 효과를 가진 죽음의 그림자가 더 좋다는 평가가 많아 후술될 마력 증폭과 함께 밀려져서 버려진 패시브다.
  • [image] - 쁘띠 앙고르 - 헤비 돌: 빅퍼밀리어 앙고르를 소환한다.
    앙고르는 전진하며 부딪힌 대상과 주변 적에게 폭발 데미지를 주고 마법 방어력과 점프력를 5초간 20% 감소시킨다.
    들러붙은 앙고르는 방향키 좌/우를 연타하여 때어낼 수 있다.
이지선다 시절 생긴 액티브로, 원본이자 이지선다 시절 타임 밤 보다 몇배는 큰 앙고르를 날리는데 상대가 닿으면 피해를 입히고 등 뒤에 매달려 남은 지속 시간동안 매 초마다 5초동안 마법 방어력과 점프력을 20%[51]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디버프 효과는 주위의 적에게도 걸리며 퍼밀리어가 무거워 점프력이 감소되는만큼 사실상 왠만한 대시/점프 커맨드가 봉인되는 셈이라 타임 밤 만큼이나 이지선다를 강요했다. 게다가 날아가는 속도는 기다시피 느리므로 설치형처럼 자기 주위에 깔아두기로도 유용하며,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서 두 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52] 날아다녀야 하는 에게 아주 치명적인데, 특히 깔아둔 헤비 돌로 몰거나 상대방이 바로 한 층 위에 또는 내려올 때 쯤에 사용하면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다만 헤비 돌에 걸려도 이동 속도는 그대로라서 그대로 튈 수 있고 동작 속도가 감소하지도 않아서 역으로 당할 수도 있었으며, 타임 밤은 마지막에 터져서 무시할 수도 없지만 헤비 돌은 그냥 무시해도 괜찮았다(…). 4세대로 넘어온 뒤에도 초월한 특성을 붙여 살아남았으나 2017년 7월 13일 패치로 초월한 특성이 모두 변경되면서 삭제되었다.
  • [image] - 팬텀 브리딩 - 다크 홀 (스페셜 액티브)
쁘띠 앙고르를 소환하여 주변을 빨아들이는 스킬로,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이었던 다크 폴이 살아나면서 다크 홀의 블랙홀 효과가 다크 폴에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스킬 아이콘이 다크 폴에 이펙트만 조금 추가한 거라 얼핏 보면 스킬 아이콘을 구분하기 힘들다.
  • [image] - 스프린터 (패시브)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시브로, 이속 증가가 끝이다(…). 기본 이동속도가 느린 아이샤에겐 유용할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SP가 남았을 때 찍던 패시브였다. 초기엔 달리기 속도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었다.
  • [image] - 마력 증폭 (패시브)
마법공격력과 최대 MP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로, 얼핏 보면 좋아 보이지만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 스킬이었던 극한의 마나 운용이 사기라 밀려져서 버려진 패시브다. 당시 극한의 마나 운용은 각성 구슬 개수에 따라 일정 확률로 MP를 100 회복하며 최대 MP량 100을 증가시키는 패시브였다. 조건인 각성 구슬은 각성이 끝났을 때 기본적으로 1개 정도는 차 있고, 각구를 모으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조건은 있지만 보유마나량까지 늘릴 수 있는 극한의 마나 운용이 훨씬 유용했다.
  • [image] - 마나 인테이크 (액티브)
상대의 MP를 흡수하는 액티브였다. 자신이 쓸 마나를 스스로 버는 하이 매지션의 메디테이션과 달리 자신이 쓸 마나를 상대로부터 뺏는 액티브이자 닼매의 엠수급 1등 공신이었던 스킬로, 하매에 비해서도 꿀리지 않는 엠수급을 보여줬었다.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으나 신규 스킬인 다크 웹이 마나 인테이크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가서 완전 삭제되었다고는 보기는 어렵다.
  • 배틀 매지션 - 디멘션 위치 - 메타모르피
    • [image] - 기력 가속 (패시브)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과 효과와 최대 MP량을 만렙 +21으로 늘려주는 패시브로, 물공이 약한 디멘션 위치가 힘의 문장을 쓰면 유용할 수도 있지만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이었던 기혈 폭주[53]가 효율이 더 좋아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최대 MP증가라는 효과를 보고 쓰는 사람도 있어서 그랬던 건지 리뉴얼로 없어졌다가 2016년 6월 30일로 최대 MP량 증가가 신체 단련에 부활하면서 최대 MP량 증가만은 부활했다.
  • [image] - 바이탈 드레인 (액티브)
에너지 드레인은 소량의 HP 회복 + MP 회복이라면 이쪽은 HP만 회복하는 액티브다. 근데 회복량이 눈에 띄는 편도 아니었고 HP보다는 MP 회복을 더 높게 생각하기에 잘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사실 이지선다 당시 옆라인이었던 에너지 드레인도 던전은 쓰는 사람은 없었고 대전은 Y축 범위가 크게 감소되면서 선타용으로 쓰기 힘들었었다.
  • [image] - 스크류 드라이버 - 드릴러 (스페셜 액티브)
토네이도와는 달리 돌진하다가 부딪히면 그자리에서 연타하던 스킬로, 슈아몹이나 보스딜링용으로 쓸만했기에 대다수 던전디위는 이쪽을 사용했으나 리뉴얼 이후 토네이도가 살아남으면서 삭제되었다. 이후 3차가 나오고 체인지가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부활한 상태이다.
  • [image] - 웜홀 (액티브)
이지선다 시절에 생긴 스킬로, 페어는 당시 액티브였던 공간 왜곡이다. 특히 디위의 공격 범위는 다른 아이샤 전직보다 상대적으로 좁아서 어느정도 몹을 몰아주는 이 액티브는 공간 왜곡과는 다르게 유용했었다.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으나 개편된 공간 왜곡이 웜홀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가서[54] 완전 삭제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1] 캐릭터 선택창에 씌여져 있는 캐릭터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전자는 한국판, 후자는 해외판이다. Vivacious는 '명랑한', Spirited는 '활기찬'. 전자와 후자 둘 다 '기운찬'이라는 뜻으로 당당하고 쾌활한 아이샤를 나타내는 단어다.[2] 아인 추가 이후 아인 전용 대사집에서 일부 추가 보이스를 녹음했고 메가케이크 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아이샤 역으로 참여. 참고로 하르니에와 같은 성우다.[3] 그랜드체이스 글로벌 일본판의 엘리시스 성우다.[기준-프로필]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4] 2차 전직 전에는 청과 엘소드보다 크고 2차 전직 후에는 역전당해 2차 기준으로 루 다음으로 최단신이며, 인게임 캐릭터 모델도 아이샤가 이 둘보다 작다.[5] 다만 게임상에서만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거지 객관적으로 보면 '''절대로 안 작다.''' 대한민국 여성 평균키와 비교하면 기본, 1차는 평균에 비해 약간 작은 축이지만 2차부터는 '''2010년 기준 평균키보다는 크다.'''[6] 3차는 공식적인 신장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3차 에픽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170cm인 레나보다 근소하게 작았다. 이를 미루어보아 167cm인 이브랑 비슷할 듯.[7] 게임 발매일로, 엘소드도 같은 생일이다. 나이는 미상이지만 엘소드와 아이샤와 같은 첫 캐릭터인 레나도 생일은 이 날짜로 추정된다.[8] Transform 전직 배틀 매지션 업데이트 전까지는 기마자세로(…) 양손으로 지팡이 아래쪽을 수직으로 쥔 포즈였고, 당시 레나도 좀 어정쩡하게 무릎을 굽혀서 마나를 모았다. 해당 영상 2분 57초 참조.[9] 사실 루시엘도 대기중인 캐릭터는 자동으로 마나가 회복되지만 여기서는 어디까지나 현재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기준으로 한다.[10] 물론 튀플이 쉽지만 조용히 마나회복을 하게 상대가 놔줄 리도 없으니 1:1에서는 이 자동 마나 회븍은 사실상 없는 취급이다.[11] 단적인 예로 아무리 아이샤가 오베시절부터 튀법으로 욕을 먹었지만, 영웅대전이 1:1이던 시절에 아이샤는 단 한번도 4강 안에 들어본 적은 없다. 2차 대회에서도 소드나이트가 1~4위를 독식했고, 3차에서도 소드나이트, 컴뱃레인저, 소드테이커가, 4차에서는 소드나이트와 매직나이트가 점령했으며, 이후 2:2가 공식화되자 그때부터 아이샤를 낀 조합이 상위권에 등장했다.[12] 메모라이즈 시스템 추가 전에는 기본 세팅 기준으로 앉기키였는데, 메모라이즈 추가로 앉기키는 B키로 옮겨졌다. 덕분에 업데이트 직후에는 '''따님 하나를 위해 앉기키를 바꾸는 패기'''라며 욕을 먹기도 했다(…). 이후 캐릭터와 시스템이 늘면서 V키는 이브의 리커버리, 루시엘의 스위칭, 로제의 무기 스위칭 등 특수키의 기본세팅 값이 되었다.[13] 6. 그 외 메모라이즈 주의점에서 언급했듯 가만히 마나를 모으다가 상대가 다가왔을 때 스폐셜 액티브로 스킬딜을 걸어 선타를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메모라이즈가 발동해 애꿎은 마나는 날라가고 쿨타임을 돌아가 스킬을 못쓰고 본인은 오히려 선타를 잡혀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특히 대전에서는 메모라이즈칸을 다 채워놓을 수도 없어서 이런 실수가 초보 아샤 대전러에게 자주 일어난다.[14] 엘마만 보더라도 홀딩기 블리자드 샤워를 연속으로 쓸 수 있고, 코드: 엠프레스는 확률적 스킬 쿨다운 초기화하는 충전 추진기 패시브를 이용한 스킬 연속 사용으로 '''뎀딜의 끝판왕'''으로 칭송받던 시절도 있었던 만큼 스페셜 액티브에 관한 효과는 그 포텐셜이 높다.[15] 어려운게 아니라 '''불편할 뿐'''이다. 메모라이즈로 변환되는 2초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아무리 아이샤라 하더라도 메모라이즈에 사용되는 스킬의 마나치를 매번 채우기란 어렵다. 만약 메모라이즈를 1필만 우겨넣는다 해도 최소 MP 300±이다보니 이렇게까지 MP 수급이 쉽지 않다.[16] 레나의 자연의 기운은 퇴사한 Sando, 이브의 코어 릴리즈는 즉흥환상으로 거의 확실시 된다.[17] 실제로 이브가 아이샤를 보고 실제로 느낀 감성으로, 2차 전직 가서는 여성적인 면모가 훨씬 부각되긴 하나 노전직 때는 얼굴만 귀엽지 헤어 스타일과 몸매 등을 보면 전체적인 모습은 보이시 한 편이다.[18] 그체에서 5년 뒤에 아르메와 리르가 행방불명된 엘리시스를 그녀의 남동생 엘소드와 함께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였기에 레나가 리르, 아이샤가 아르메 본인이었다.[19] 아이샤가 유령이라고 비명을 지르니 벌벌 떨면서도 애써 유령이라는걸 부정하려고 하고 있던 애드가 그걸 꼭 입밖으로 냈어야 했냐면서 울쌍이는 식이다.[20] 다른 여성 캐릭터는 벌레류와 유령류 양 쪽에 면역이 있다. 그나마 아라가 거미를 무서워하지만 아라는 정확히 다리가 많이 달린 절지류를 무서워하지 유령에게는 전혀 겁먹지 않는다.[21] 엘소드를 초딩 초딩 놀리지만 사실 엘소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실제로 엘소드의 어두운 면이 성장한게 쿨하고 무뚝뚝한 로드 나이트다.[22] 적게 잡아도 1000년전의 과거 이야기에서 렌다르마저 세븐타워를 떠나면 어쩌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500년전 사람인 마스터들도 엘리안 왕국 최고의 마법사 가문이라고 부르며 현대에 와서도 마법사가 렌다르를 모르면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3] 게임으로 비교하면 단순히 MP가 흡수된 게 아니라 '''최대 마나통이 통째로 깎여나간 상태'''다. 어쩌면 무한한 마력을 선사해준다는 소리는 착용자의 마나통을 전부 깎아먹어 흡수하다보니 생겨난 구조일지도 모른다. 괜히 금지된 고대의 물건이라는 전설이 돌던 게 아니다.[24] 일종의 소규모로 몰려다니는 유목민족인지 연구원인지는 나오지 않았다.[25] 높이 점프한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내미거나, 블리자드 샤워나 마나 인테이크, 버프 사용할 때 등 제자리 점프한다.[26] 본편에서는 클레임이 들어왔는지 명암으로만 대충 처리했지만 예고편에서는 '''둔부 선까지 다 표현해서 완전히 둔부를 노출했다.''' 팬티같이 엉덩이를 가리는 속옷마저 없다! [27] 사실 그전까진 위에서도 나왔듯이 보라년으로 더 많이 불렸다. 감자라고 불리게된 본격적인 이유는 2014년쯤 네임드 고닉 두명의 카톡내용 털렸는데 거기서 서로의 아이샤를 보고 감자같이 생겼다 한 게 시초다.[28] 대표적으로 신생아의 얼굴을 불고구마나 감자라고(…) 놀리는 현상, 이 외에도 파판14의 라라펠 종족의 별명이 감자다.[29] 엘남매의 빨간색은 별명으로 사용시 빨갱이(…)가 되니 자연스레 안 쓰이고 레이븐과 이브는 각각의 메인 색상(회색, 분홍색)과 캐릭터 배색(갈색, 은회색 및 무채색)이 통일되지 않아 색상을 바로 생각해내기 힘들다. 청, 아라, 로제도 신체(금발청안, 흑발금안, 금발청안) 아니면 의복 색(흰색기본 파랑포인트, 주황색에 기초한 붉은색 포인트, 색동저고리 기반의 온갖 잡색(…))이 메인 컬러와 서로 엇나가며 레나, 루시엘, 아인은 종족(엘프, 마족 , 천족)으로 더 불린다.[30] 동인계에서 다른 캐릭터가 전부 한 캐릭터만 좋아하거나, 그 캐릭터의 커플링이 수 포지션만을 미는 성향을 말한다. 전자는 OO총수, 후자는 OO른이라고 해서 아이샤는 아샤총수, 혹은 아샤른 이런 식으로 불린다. 참고로 공수 포지션은 동성커플에서 주로 쓰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수 포지션은 '사랑받는 성향'을 뜻하고 공은 '사랑하는 성향'을 뜻한다.[31] 아이샤의 전직 중 유일하게 둥그스름하게 내려간 눈매는 흑주돈이 담당했던 (구) 배틀 매지션 하나 뿐이다. 그래서 배틀 매지션이 즉흥환상이 담당한 신일러로 바뀌기 전까지 3D 모델링 얼굴이 그림체와 가장 갭이 심했고, 이 시절에 '''아이샤 안 닮아서 좋다'''며 배매만 좋아하는 유저도 있었을 정도였다(…). 엘리멘탈 마스터는 기본이 찡그린 표정이라 잘 부각되지 않는데 흑주돈이 담당한 기본 스킬컷인도 눈매가 과하게 내려갔다.[32] 여담이지만 이 그림 일러스트레이터는 외주였던 오르토였고, 전직은 룬 슬레이어 × 엘리멘탈 마스터였다. 보통 '대표 전직'으로 여겨지는 로드 나이트와 엘리멘탈 마스터가 잘 엮였기에 팬덤 내에서도 의외였다는 말이 꽤나 나왔다.[33] 자세히 서술하면 엘소드와는 뿌리부터 속성이 다른 반대형 캐릭터인 애드와는 기본은 비슷하나 그 이외는 반대인 안티테제형이다. 엘소드는 근접전 위주의 물리 전사형인 반면, 애드는 아이샤처럼 베이스로 깔려 있는 색이 보라색이면서 자뻑이 심한 천재에 머리가 뛰어난 마법형 캐릭터이지만 마법이 아닌 기계, 요컨데 과학인이다. 다만 애드와 아이샤는 정말로 닮고 반대되는 부분이 이 정도의 선이라서 안티테제라고 나가기까지는 조금 무리가 있다.[34] 예를 들어 아이샤: 가끔보면 아인 씨도 참 이상하다니까! 아인: 에이~ 내가 아무리 이상해도 마법사씨만큼 이상할까요? 하하 아이샤: 무슨 의미야![35] 그아는 3.3 패치 전까지는 엘마와 같이 던전을 쌈싸먹었었으나 3.3 패치 이후에 엘마는 타격을 전혀 입지않은반면, 그아는 매우 큰 타격을 입어서 그아 동정론까지 생겨났었다.[36] 사실상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예를 들면 부족전쟁을 하는데 나는 자원이 한 시간에 50씩 수급되고 상대는 500씩 수급되면 제 아무리 고등 테크닉을 써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37] 어느 캐릭터라도 양산형은 있을 수 있으나, 양산형 아이샤는 특히 "코그가 편애한다 = 킹왕짱 강한 캐릭"이라고 믿고 몰려든 경향이 강해서 문제가 되었다.[38] 이는 마스터마인드의 팬텀 시커, 아포칼립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한동안 필드에서는 엘리멘탈 마스터의 "매직, 미사~일!"과 마스터마인드의 "팬텀, 시커-!" 와 소리만 지겹도록 반복되었다(…).[39] 엘소드/스킬트리의 3세대 이지선다에서도 보면 알듯이 아이샤를 제외하면 전부 하향평준화를 했는데 그 중에서 아이샤만 상향(…)되어서 '명불허전 코그딸이 그렇지', '역시 자기 자식 편애 쩐다' 등의 엄청난 비난과 안티가 급증하였다.[40] 주로 논란되는 전직 팬을 나열하면 진 코그딸 + 리뉴얼 전 크폭도(크어 + 광폭도), 애드 캐릭터 전체의 폐녀자급의 애드빠(…) + 스탯 통합된 시절의 루시엘 정도다.[41] 거기에 더해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깊어진다는 식으로 '''편애를 하는 캐릭터와 공기로 신경도 안 쓰는 캐릭터까지 차별하는''' 만행까지 보여주어서 더더욱 문제였다. 엘소드에서는 대표적으로 레나가 이 희생양이었고, 리뉴얼 이후 설정이 망가진 이브와 청 또한 그 차별을 질리도록 맛봤다. 이브는 여캐 중 팬이 많아서인지 2016년부터 외향개선과 스토리내에서의 설정 추가로 그나마 위상이라도 찾았지만 청은 3차 전직 출시 전까지 레나를 이은 코그 편애 희생자 공기(2)로 확정되었었다.[42] 다만 구 이블 트레이서도 엘소드와 청을 제외하면 다 '''인간형'''이었다. 게다가 타 캐릭터는 전부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으나 베이스가 클로에였던 레나만은 '''가슴가리개를 제외하면 복붙 그 자체'''였다. 결정적으로 구 이블 트레이서도 '''아이샤를 포함한''' 몇 명의 캐릭터를 제외하곤 인기가 없었다.[43] 3전직부터 잘 지켜지지 않는다. 가령 이브의 3전직이던 코드: 일렉트라의 3필 기가 스트림에는 1필 스킬컷인이 나왔다던가.[44] 인게임에서도 효과란 자체가 없다.[45]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는 둘째치고 아이샤의 커맨드 중 빠르게 도약하는 대시나 대점류에서 전방으로 멀리 나아가는 타입이 없어서 다른 캐릭터처럼 대시나 대점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어렵다. 대전에서 흔히 사용하는 이동 V스텝은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니 제외한다.[46] 청의 캐논볼, 아라의 기력처럼 공격 및 스킬 사용에 필요한 자원을 생성하기 위한 액티브를 의미하며 청은 리로드, 아라는 흡공이 대표적이다.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HP를 스킬 사용 자원인 마나로 전환하는 이브의 마력전환도 기본적으로 이 자원 트리거류에 속한다.[47] 참고로 개편 전 탈 것의 C키 소모 MP가 150밖에 되지 않았던지라 소위 말하는 '던전 약캐'에게는 펫과 함께 필수였기에 가격이 높았다. 그런데 아이샤는 디멘션 위치가 아닌 이상 스킬딜이 높고 자동 MP 수복기능으로 스킬사용이 더 많았던지라 딜링용으로는 탈 것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고, 그 디위마저도 필드쓸이는 힘들어도 보스전에서는 강하며 이 공용 이동기인 텔레포트가 있다보니 탈 것의 필요성이 비교적 덜해 탈 것을 구매하지 않은 아이샤가 많았다.[48] 과거에는 아이샤가 몸을 튕기듯 피면 그 아이샤의 몸을 중심으로 2D 빛의 파장이 나오는 형식이었는데, 2015년 8월 6일 아이샤 개편으로 3D처럼 입체적인 반투명 크리스탈구가 아이샤를 중심으로 사정거리까지 펼쳐졌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이펙트로 변경되어 더 월드의 시간정지 이펙트와 흡사해졌다.[49] 바인딩 서클은 대상에게만 타임스탑을 거는 스킬이며 그 대상이 피격되면 '경직이 일어나' 바인딩 서클의 홀딩이 풀려버렸다. 그런데 슈퍼아머 상대는 피격 '경직이 일어나지 않아서' 슈퍼아머 상태인 보스에게 바인딩 서클을 걸면 바인딩 서클의 제한 시간 2초동안 아무것도 못하는 샌드백이 되었다.[50] 이와 같은 맥락의 '용사의 긍지' 시리즈 스킬로는 엘소드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윈스의 다이브 킥 봄잉 등의 난무계열이 존재했었다. 아쉽게도(?) 리뉴얼로 특성이 생겨 쓰일 여지가 생긴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다이브 킥 봄잉 등과는 달리 인퍼널 웨이브만 역사속으로 사라졌다.[51] 툴팁에는 이동 속도 감소였지만, 실제로는 점프력이었다.[52] 헤비 돌은 타임 밤의 2배 정도에 해당되는 10초 동안 날아다녀서 돌진기가 없거나 압박 플레이가 힘든 캐릭터는 접근하기 힘들었다.[53] 기혈 폭주의 효과는 보유 중인 MP가 증가할수록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디멘션 위치는 메지컬 메이크업 덕에 MP를 모으기가 쉬웠기에 기혈 폭주가 더 유용했다.[54] 적을 끌어당기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