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스(엘소드)
'''The Red Knight, Elesis.'''[1]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기준-성우] 윤여진(한국판) / 이노우에 마리나[2] (일본판) / 에린 피츠제럴드[3] (북미판).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겔러리과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소개
'''안녕? 난 엘리시스라고 해. 묵직한 대검이 나한테는 딱 맞는 무기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구.'''
16세(여) / 무기 : 클레이모어
벨더 왕국의 자유기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갑작스런 마족의 습격으로 자신과 엘소드에게 위협이 다가올 것을 예측하고,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벨더 왕국의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페이타와 벨더를 습격한 마족과 다시 조우하게 되는데...
《엘소드》의 여덟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족은 인간, 직업 담당은 기사.
아름다운 붉은 머리칼을 지닌 16세의 여성으로, 주인공 엘소드의 누나. 중검을 사용하는 절대무패의 검사이자 붉은 기사단의 단장.
벨더 왕국의 자유 기사였던 아버지에게 검술을 전수받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갑작스런 마족의 습격으로 자신과 엘소드에게 위험이 다가올 것을 예측하고 마족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벨더 왕국의 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페이타와 벨더 전선에서 마족들과 다시 조우하게 된다.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붉은 기사단장의 망토'''.
2. 플레이 성향
묵직한 중검을 활용한 거칠고 화끈한 공격이 특징. 선천적으로 불의 기운을 다룰 수 있어 전투에 다양하게 활용한다.
페어 캐릭터답게 전체적으로 엘소드와 똑같다. 기본 커맨드는 물론 노전직/전직을 가리지 않고 스킬의 대다수가 엘소드와 비슷하며, 엘소드 고유의 시스템인 검의 길 역시 기사도라는 명칭만 다른 정도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던전 성능은 블하와 크어가 꽤 좋고, 그마도 중강캐로 인식된다. 다만 대전은 오히려 블하가 평범한데, 그마는 높은 방어력과 커맨드 공격력으로 압도하며 크어는 HP 흡수로 인해 애드를 비롯한 대전 오버 밸런스였던 경력이 있다.
공격력 비율은 물리 공격력의 경우 동생인 엘소드와 동일하게 공동 1위, 반대로 마공은 동생, 아라와 더불어 공동 6위, 즉 최하위권이다. 물공 : 마공비는 1 : 0.84.
물론 세부적으로 보면 다른 부분도 꽤 있는데, 기본 커멘드는 Z 커맨드가 엘소드보다 안정적인 반면 X 커맨드는 까다로운 편이다. 특히 대점 Z 가 상하베기가 되면서 ZZZ 대점 ZZ가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데 반해서 XXX 마무리 타격이 딜레이가 엄청나던가 대점 XX가 히트하기 어렵게 되어있는 등, X 커맨드를 활용하기가 난감하게 되어있다.
초창기에 엘리시스 오리지널 스킬인 와일드 쇼크와 러싱 소드의 성능은 사기적인 반면, 엘소드 카피 스킬은 거의 다 하위호환이라서 미묘했었다. 또한 동생인 엘소드의 비해 전체적인 이펙트와 박력감이 매우 뒤떨어졌었다.
엘리시스가 추가된 처음 1주일 동안은 속도가 그체 수준으로 매우 느렸으나, 1주일 후 패치로 인해 엘소드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동작속도가 올라갔다.[7]
당시 노전 스킬인 도약, 러싱소드의 선타력, 마나를 적게 먹는 만능 회피기인 닷지&슬래시, 엘소드의 파괴의 검과 같은 극기 - 강 스킬로 활성화된 슈아팅을 맞춰 공중에서 타격당해도 바로 적을 잡아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대전 강캐로 맹위를 떨쳤었다. 솔직히 도약이야 엘리시스의 점 Z가 구려도 너무 구려서 도약으로 선타를 잡는 유저가 태반이었기에(…) 감안할 수 있으나, 러싱소드와 도약의 선타력이 도저히 실드를 쳐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사기라서 욕을 포대기로 먹었으며, 심지어 튀플의 대명사인 아이샤들도 도약은 깠다. 또한 엘소드, 레이븐에 비해서 강세를 매우 쉽게 할 수 있었는데,[8] 때에 맞춰서 만능캐 엘마가 하향 먹자마자 위에 서술된 엘리시스의 스킬을 운운하면서 칼날이 엘리시스에게 돌려졌으니 말 다했다. 극기 - 강의 존재도 한 몫은 했는데, 당시에는 기폭을 정확히 MP 100로 사용하는 메리트에 즉시 5초 슈퍼아머였다.
대전 시즌 3 패치 이후 엘리시스 점 X 판정 변화와[9] 강세 삭제 이후로 위상이 살짝 떨어졌으나, 여전히 강력한 맷집과 돌진의 그랜드 마스터와 화끈한 공격력의 블레이징 하트 둘 다 상위권이었으며, 신전직인 크림슨 어벤저는 '''대놓고 PVP 강력 흡혈'''과 스킬을 가지고 나와서 애드와 같이 한동안의 대전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뉴얼 패치로 인해 상향을 받던 대다수의 타 캐릭터와는 달리 엘리시스는 셋 다 소폭 하향을 당했고, 2016년 2월 4일 패치 전까지는 최소 중상위권 정도도 보기 힘들었었다.
2.1. 기사도
최초의 페어 캐릭터답게 전용 시스템 또한 엘소드의 검의 길에서 따왔다. 기사도라는 공식 명칭은 엘리시스가 나온지 한참 되어(…) 3번째 전직인 크림슨 어벤저가 나와서야 비로소 밝혀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엘리시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사도라는 명칭이 암암리에 돌았기에 아는 사람은 알고 있었다.[10]
그렇지만 기사도는 엘소드의 검의 길과 성능이 차이 나는데, 파괴에 해당하는 섬멸은 섬멸 커맨드 및 스킬이 100% 크리티컬과 가드 무시, 커맨드의 속성 발동 확률이 증가하며, 섬멸 커맨드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50%의 데미지 증가가 있다.[11] 질풍은 MP 소모 감소, 쿨타임 감소,[12] 동작속도 증가 및 커맨드의 다운수치 감소와 콤보수에 비례해서 MP 회수량이 증가한다.[13]
그리고 섬멸의 기사 상태가 되면 파괴의 검사 상태가 된 엘소드처럼 슈아팅을 할 수 있었는데, 엘소드의 파괴팅과 달리 엘리시스는 기폭할 때처럼 Z나 X키를 누르면 기폭 게이지 대신 섬멸 게이가 차올라 일정 섬멸 게이지를 소비하고 슈아팅을 할 수 있었다. 이 슈아팅을 속칭 섬멸팅으로 불렀는데, 지상에서 피격되면 무조건 발동되는 대신 슈아상태에서 기폭을 할 수 있는 엘소드와는 달리 엘리시스는 기폭과 섬멸팅의 트리거가 같다보니 섬멸팅이 우선으로 발동하므로 한 번의 섬멸팅으로 기사도 상태가 중립이 될 때까지 기폭을 할 수 없었다. 이후 엘소드의 파괴팅도 그렇고 2017년 11월 2일 패치로 삭제됐는데 2017년 영웅대전을 고려해서 대전에서 사기적이라 평가받던 슈아 기능을 삭제한 듯 싶다.
다른 캐릭터의 특수 시스템에 비해 잠수함 패치를 자주 당하는 시스템인데, 2017년 기준으로는 대전에서 피격 시 기사도 게이지가 충전되지 않는 패치, 질풍이 활성화되있고 쿨타임이 없으며 마나 소모량도 충분한 상황이라도 던전에서 클리어 메시지가 뜨고 난 이후에는 질풍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패치 등이 알게 모르게 있었다. 사실 편애 논란에 가려져 있을 뿐 밸런스 패치에 있어서는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다.[14]
현시점에서는 로제의 오버스트라이크와 함께 전 캐릭터의 특수시스템중 제일 구데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용조건에 비해 얻는 매리트 질풍의 쿨타임 감소말고는 없는 수준인데, 이것마저도 사실상 다른 캐릭터들이 패시브 등지에서 전부 상위호환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 아인 이후의 신캐부터, 아인 이후부터 구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패치, 3차전직 등지에서 기사도가 가지고 있는 매리트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며 일부 유저는 기사도 자체가 페널티라고 여기는 경우도 많다.[15] 문제는 이런 주제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엘소드의 검의 길과 성능이 비슷한 줄 알고 있어서, 엘소드의 활력의 마나수급량이 질풍과 흡사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파괴의 스뎀증이 섬멸에도 있는줄 안다는 사람들이 대다수.
3. 자세한 설정
자신과 엘소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직한 소녀로, 때로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기도 하는 행동형 스타일이다. 엘소드의 두 번째 부모이자 누나, 선생으로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엘타입에도 언급했듯이 기사단장인 만큼 엄격한 사람이었던 듯하다. 나이 어린 엘소드를 절대로 봐주지 않는 과묵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엘소드를 깊게 생각해 주는 강직한 누나다.
엘리시스의 구체적인 설정이 공개되기 전엔 어린 엘소드를 매섭게 훈련시키더니 나중엔 혼자 훌쩍 떠난 모습 덕분에 매정한 성격으로 해석하는 의견이 대세였으나,[16] 실제로는 다정하며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군대에서 지내서 그런지 감정 모션, 스킬 모션이나 아바타의 특성상 보이시 속성이 많이 부각된다. 외견상으로도 보이시한 아바타가 많고 싸움을 즐기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취미는 악세사리를 모으는 거라고 한다.
GM메가폰과 공식 카툰에서 자세한 스토리가 밝혀졌는데, 그녀는 루벤 마을 외곽의 한적한 곳에서 살았으며, 위의 소개처럼 그의 아버지에게 검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이에 만족하지 않고 13세에 더 넓은 세계로 무사수행을 떠난다. 3년 후 그녀는 '붉은 머리의 검사'[17] 라는 명성을 얻은 뒤에 루벤 마을로 귀환하고 나서 잠시 동안의 휴식 겸, 엘소드의 검술을 봐주며 지내던 어느날 마족 군단장 '파괴의 스카'의 기습을 받게 된다. 엘리시스는 그를 가까스로 격퇴하지만, 불길함을 느끼고 마족을 추적하기 위해 다시 루벤을 떠난다. 스토리상 그녀가 엘소드와 재회한 것은 3년 후 벨더 전선인 듯하다.
엘리시스와 엘소드가 남매라는 떡밥은 과거부터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막상 실제로 '붉은 기사단을 이끌 초대 단장의 귀환!' 이라는 제목으로 예고되었을 당시엔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팬덤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엘소드는 초기에는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으로 기획되었지만[18] 얼마 안 가 그랜드체이스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게임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엘소드에 엘리시스가 나왔지만,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와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별개의 인물임을 상기해야 한다. 세계관의 기본 뼈대가 비슷하며 이름, 외형, 설정 등은 거의 동일 인물이지만, 세계관이 붕괴되지 않도록 엘소드의 설정에 맞게 여러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한 번 비교해보자.
- 엘소드에서는 나이가 기본 16세 → 2차 전직 시 19세인데, 그랜드체이스에선 17세로 고정되어 있다.
- 붉은(대검) 기사단 단장인 그체와 달리 중검을 사용한다.
-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전직을 포함하면 무기를 양손으로 쓰지 않는다.
- 엘소드에서는 카나반의 기사 소속이 아닌 벨더 왕국의 기사다.
- 두 게임에선 붉은 기사단이라는 단체 이름을 사용하지만, 이름만 같은 엄연히 다른 그룹이다. 엘소드의 붉은 기사단은 왕실 소속, 그랜드체이스의 붉은 기사단은 용병 기사단이다.
- 엘소드의 세계관에서 마족은 적인데, 그랜드체이스에선 엘리시스가 마족과 동료가 되어서 같이 다니고 있다. 일단 라스는 반마족이지만, 뒷맛이 씁쓸하다(…). 그리고 엘소드의 엘리시스도 결국 마족 아가씨, 반인반마 청년과 동료가 되고 말았다. 물론 루는 마족 및 자신의 마족 수하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어서 그나마 예외로 칠 수 있다.
- 두 엘리시스 모두 메가 슬래쉬를 사용할 줄 안다.[19]
- 그랜드체이스에서 남매의 아버지 이름은 엘스커드지만, 엘소드에서 아버지 이름은 엘카슈이며 엘의 회랑 에픽 엘리시스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나선 회랑 클리어 시 엘리시스曰 "글리터의 화살…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군…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분노하지 않아!!" 라는 대사와 개편된 벨더 에픽 스토리 중 "궁수라.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긴 하지만… 뭐, 이제 괜찮겠지?"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초기에 있었던 버서커 모드에 대한 설정을 의식했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크림슨 어벤저의 전직 스토리 또한 화살에 대한 트라우마를 언급해서 관련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후 초월 패치로 받는 패시브, 해방된 의지 : 크림슨 어벤저의 [어둠의 기사]로[20] 화살(마법 발사체)에 관한 안 좋은 기억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인사살했다.
그랜드체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엘리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그랜드체이스 세계관의 엘리시스도 '''엘소드 지크하트'''라는 이름의 가족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엘소드 세계관의 엘리시스와 엘소드도 지크하트의 성을 따르는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정리하면 같은 캐릭터지만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인물이다.
엘리시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픽 퀘스트 초반에 등장하는 붉은 기사단의 단장이라 그런지, 에픽 퀘스트에서 NPC과의 대화가 다른 캐릭터과 조금 다르다. 다른 캐릭터는 신참이라고 부르는 로우에게 오히려 선배라고 불리며 벨더 왕궁 함락 소식을 전하는 아리엘, 탈환작전을 지위하고 있는 바네사도 엘리시스를 단장으로 부른다. 그리고 절정은 하멜 지역에 파견 나가 있는 붉은 기사단과 붉은 기사단의 십부장 페넨시오로, 다른 캐릭터로 하멜을 방문하여 페넨시오에게 벨더 함락 소식을 전하면 페넨시오는 단장님께 물어보고 오겠다고 한 후 단장님이 회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 반면, 엘리시스로 같은 에픽퀘를 진행하면 엘리시스는 본인이 단장이므로 페넨시오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며 페넨시오는 엘리시스의 명령을 받자마자 회군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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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추가 기념으로 런칭된 엘타입에서 오래된 관계도에서 지난 새로운 관계도가 공개되었다. 레나가 품어 안는 포용적인 상이라면 엘리시스는 든든하게 지켜주는 용감하고 패기 넘치는 용자의 상이다. 강력한 명검사이자 최강의 전투가로서 특히 애드는 지금은 싸우고 싶지 않은 녀석이라며 경계할 정도. 특이하게도 청이 가장 싫어하리라 여겨졌던 루/시엘과의 관계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의사표현을 내보낸 캐릭터며, 레나의 그곳(…)을 알게 모르게 부러워하는 듯하다. 레나 왈, 아이샤도 그렇고 자꾸 날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볼 때가 있다고(…).
3.1. 게임 내 작중 행적, 개인 스토리
엘 수색대 일행과의 합류 시점은 벨더 지역의 남쪽 게이트 던전 도중으로 보인다. 엘리시스 추가 당시의 광고 영상도 해당 던전을 중점으로 하고 있었고, 남쪽 게이트 승리 대사에서 엘소드를 직접 부르는 대사가 있다. 2014년 10월 24일 패치로 추가된 벨더 클리어 영상에는 동료를 지키려다 홀로 핀치에 몰린 엘소드를 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2015년 7월 25일 에픽 퀘스트 개편 이후, 합류하는 시기가 제 1 상업지구 끝자락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남쪽 게이트에서 합류했다고 떡밥을 던졌으면서 해당 떡밥은 전부 그대로 냅두고 시기만 바꿔놓는 바람에 설정 충돌이 일어났다(…).[21]
라녹스 클리어 영상에서는 루와 시엘도 멈추지 못한 강력한 마력을 가진 마신의 강림을 엘리시스의 몸에 '''엘의 여인이 직접 강림'''해 마신을 제압하고 봉인하여 이를 막았다. 다른 신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의 여인이 직접 강림한 것으로 보아 나중에 스토리 진행의 중요한 열쇠가 될 듯했으며, 이후 코그가 케미푸드 간담회에서 엘소드와 엘리시스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었다. 이후 엘리시온과 엘리아노드 에픽 퀘스트가 나오면서 진행된 스토리에서 엘소드의 선택에 영향을 끼쳤다.
영상 업데이트과 에픽 개편 후에도 엘리시온 업데이트 전까지는 에픽 스토리에 이에 대한 행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엘리시온 업데이트 후 에픽 퀘스트에서 엘리시스에게 엘의 여인이 강림했던 이유가 나오며, 던전 클리어 대사 중 엘리시온에 가까워질수록 두통이 심해진다는 떡밥성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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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의 요새 에픽 퀘스트에서 솔레스의 언급에 의해 엘리시스가 차기 '''엘의 여인의 계승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라녹스 이후 엘리시스가 겪고 있던 두통의 원인은 바로 이것.}}}
3.2. 그 외 미디어
※ 위에서 명시한 게임 내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미디어: 엘 매거진, 애니메이션, 코믹스, 소설 관련은 여기다가 적습니다.
4. 그 외
첫번째 페어 캐릭인 데다 모델이 모델인 만큼 공들인 모델링이 확연히 느껴진다. 아라 이후 3D 모델링 비율이 달라져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과 달리 키가 크고 체구가 가느다란 형태로, 점점 초기 3인방 시절의 팔다리가 통통해지는 기초 모델링 및 그림체와 이질감이 심해져 가는 건 덤이다.
북미에선 엘소드의 누나 이름이 '엘자(Elsa)'로 나왔지만, 엘리시스가 추가되자 엘리시스로 맞게 변경되었다. 사실 영어 닉네임이 형태를 완전히 바꾸는 경우도 부지기수니[22] 엘리시스의 북미쪽 애칭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듯.
결혼 시스템으로 인한 엘소드와의 근친물이 연출될 우려가 있었지만, 2013년 7월 11일 GM 메가폰 하단을 보면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랜드체이스처럼 엘소드가 '''짧은 주기로 신 캐릭터가 양산되는 신캐 공장'''이 될 것 같다는 우려를 가지는 이도 있었다. 실제로 엘리시스가 추가된 지 약 4개월만에 신 캐릭터 '애드'의 등장 떡밥이 살포되어 우려가 현실이 되어갔었다. 루시엘 추가는 좀 더 오래 걸렸지만 결국에는 과거 클래식 RPG 방식을 따라서 전사, 궁수, 마법사 3인 체제라는 소박한 팀으로 시작한 여행이 지금은 무려 14명(…)으로 일개 용병대 수준의 규모가 돼 버렸다. 게다가 한 명 한 명 전부 다 대외적으로 알아주는 무력을 가지고 있으니, 이들만으로도 웬만한 마족 군대는 다 때려잡는 수준이다.
성우가 엘리시스 지크하트와 같은 윤여진이긴 하나 '연기 톤이 완전히 다르다. 그체는 좀 더 우직하며 시니컬한 '대장' 톤인 반면,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좀 더 발랄하면서 한 성깔하는 '톰걸' 느낌이다. 때문에 그체의 엘리시스를 기준으로 생각하던 초기 대다수의 그체 엘리시스 유저들의 볼멘소리가 많았지만, 뒤로 갈 수록 그체와 엘소드의 엘리를 동명이인으로 제대로 구분하는 기준선이 되어서 볼멘소리는 거의 사라졌다.
목소리 관련으로는 엘소드에서 독보적으로(?) 독특한 평을 지녔다. 대다수 엘소드 캐릭터들의 목소리는 원작인 한국이 1순위로 가장 잘 어울리고,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이 몇몇은 한국과 비기는 정도로, 그 외의 외국 목소리는 대체로 깬다는 평으로 잘 쳐주지 못한다. 반면 엘리시스는 한국, 일본 양 쪽 모두 하나씩 부족한데 되려 '''북미 목소리가 가장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국은 평소 대화하는 목소리 보다는 스킬을 사용할 때 악센트와 발음이 문제가 된다. 스킬 음성이 심하게 힘이 빠지고, 그나마 들어가는 기합이 폐로 내뱉는 격찬 느낌이 아니라 성대만 높이 울려 숨을 쉬지 않고 단번에 내뱉는 호흡이 코 막힌 느낌을 들게 한다.[23] 스킬 발음 또한 전문 성우치고는 발음이 부정확해 알아듣기 힘들어 엘리시스 스킬이 유별나게 몬데그린이 많다. 대표적으로 소닉 어설트의 '''송이버섯!'''(…). 일본은 목소리가 심하게 남성스럽다는 점이 주된 비평으로 꼽힌다. 반면 북미 음성은 추후 추가된 만큼 1차부터 전직간 성격 차가 목소리로 잘 녹아들어 있고, 특히 3차 전직에서 기존 1, 2차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기존 엘소드 엘리시스의 캐릭터성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각 전직의 성격을 발랄하면서 진중한 단장 / 말괄량이 톰걸 / 미쳐버린 피의 전사로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24]
위에서 말한 목소리를 중심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리더 포지션이어서 대장부 이미지가 강했는데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기존의 대장부 이미지보다 여성성이 더 강조되어서 그체 출신 유저들은 여러모로 아쉬워했다. 아무래도 우직하고 대장스러운 느낌은 레이븐이나 주인공인 엘소드와 캐릭터성이 겹칠 우려가 있어서 바꾼 듯하다. 실제로 그랜드체이스에 비해 엘소드의 엘리시스는 모션이나 보이스에서 좀 더 얇고 명랑하고 쾌활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그랜드체이스 엘리시스를 플레이 해본 코어 팬에게는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또는 엘리시스를 엘소드로 접한 팬들에게는 원판보다 살랑살랑 아가씨 같은 엘리시스가 신선하고 좋다며 좋아하는 평이 생겼다. 1라인 3차전직이 그체의 엘리톤으로 돌아가자 "이게 그체엘리냐 엘소드엘리지"라며 보이스 회귀(?)를 불평하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이제와서는 엘소드 엘리의 성격과 보이스는 고유의 것이 되었다.
그 뒤 1차 전직군이 공개됐는데, 엘소드의 전직군과 유사하고 엘리시스의 모션 중 엘소드의 모션에서 따온 게 상당히 많다. 둘이 남매여서 비슷한 검법을 사용한다고 설정을 커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엘리시스는 상당히 어릴 때 집을 나와서 무사 수행 및 수련을 시작했고, 몇 번 정도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잠깐의 시간 동안 둘의 검법이 완전히 같아질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엘소드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 노전직과 2차 전직 사이에 3년 동안 둘은 만난 적이 없다. 엘리시스는 엘리시스 나름대로 보고 배운 기술이 있고 엘소드는 엘소드 나름대로 보고 배운 것이 있을 텐데 둘의 모션이 똑같다는 건 설정상으로 커버해 줄 수가 없다. 그리고 거의 잊혀진 설정이지만 엘소드의 스승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벨더 출신의 검사라고 나온다. 세나 - 그마 라인의 1차 전직까지만 나왔을 때의 평가는 그냥 엘소드 여체화였으나, 2차 전직이 나온 후에는 조금씩 달라졌고, 3라인 전직인 크림슨 어벤저가 나오면서 이 논란은 사그라 들었다.
참고로 엘리시스 공개 전에 공개된 소개 영상 중 하나에서 레이븐 성우인 박성태 성우가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라는 해설의 대사를 말했는데 게임 내 중요한 떡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샌틸러스 호의 중간 보스인 '인큐버스: 인쿨로드'의 대사로 판명이 났다.
여담으로 많은 유저들은 이지선다로 빠져나간 유저를 땜빵하려고 급하게 내놓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원화가인 RESS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초기부터 엘리시스라는 캐릭터 자체는 잡혀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의 엘리시스하고는 다르게 당시의 엘리시스는 구 엘타입에 나온 이미지처럼 어둡고 과묵한 성격이었으며, 충격적이게도 '''엘소드를 죽이려는''' 설정까지 있었다고 한다.[25][26] 과거 단편적으로 나왔던 엘리시스의 떡밥하고 실제로 공개된 엘리시스가 심하게 이질감이 드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 그렇지만 도저히 어느 타이밍에 집어 넣어야 스토리가 맞아 떨어질 지 결정을 못해서 결국 작업이 미뤄졌다고 한다.
그런데 미리 계획되어 있었지만 낼 타이밍을 못 잡아 미뤄둔 캐릭터를 하필 이지선다 직후에 내놓았고, 더군다나 미리 계획된 캐릭터의 성능이 앞서 말했듯이 엘소드 복붙이었다.[27] 실제로는 어땠는지 몰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더더욱 떠나가는 유저 잡으려고 설정만 대충 잡아놓고 미뤄둔 캐릭을 급하게 완성시켜 집어넣었다고 보이기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
엘소드 코믹북에서는 22권부터 등장하였으며, 24권에서는 애드와 플래그를 성립한다(…). 원작과 똑같이 엘소드의 누나지만,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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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 명령어를 입력하면 엘리시스답게 양반다리 자세로 편하게 앉는다.
노전직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다키마쿠라로 나왔다. 1 2 참고로 2차 전직인 레피도 다키마쿠라가 있다(…).
레나만큼은 아니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레나,루시엘과 함께 천대받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어느정도냐면, 과거 그랜드마스터의 콤보 첫타 데미지가 선수필승 패시브 효과때문에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해당 패시브를 너프함과 동시에 엘리시스 전 캐릭터의 첫타 콤보 데미지를 1/2로 하향하는 패치를 단행했다[28] . 또한 각 캐릭터의 무적기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다수의 캐릭터들의 무적기가 슈아기로 바뀌었다가 도로 무적기로 돌아올 때에도 엘리시스는 '''단 한번도 무적기 관련 롤백을 한적이 없다.''' 또한 전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29] 유독 밸런스 패치에 관해서 엘리시스에게만 비정상적인 패치를 자주 단행하는 편이고 한번 강캐가 되면 그 기간이 6개월 이상을 간 적이 없다. 심하면 한달만에 너프시켜서 고인을 만드는 일도 다반사였다. 타 캐릭터가 한번 강캐가 되면 1~2년을 거뜬히 유지하는 것에 비하면 유독 엘리시스에게만 기준을 깐깐히 두는편. 오죽하면 밈으로 '''엘식이 혐오를 멈춰주세요'''라는 것도 있을 정도니...
반대로 엘소드 엘의 여인에서는 엘리시스의 대접이 굉장히 좋아졌다. 엘소드 엘레시스 두 남매의 비중이 너무 커서 '''엘소드 엘의 연인(엘리시스), 엘리시스 진히로인설, 현관합체의 분위기가 풍긴다'''는 개드립까지 있었을 지경.
4.1. 동인계
공개 당시부터 등장 전까진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뜬금없는 스킬 개편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빠져나간 데다 그 와중에 당시 '''전직이 1개밖에 없던''' 아라의 등장부터 고작 6개월 만에 등장한 신 캐릭터, 그것도 처음부터 전직을 2개씩이나 달고 나오면서 아라는 버려졌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오죽하면 아라는 망한 필드화로 떠나간 유저를 끌어모으기 위한 땜빵용 캐릭터라는 취급을 받을 정도였다.[30]
동인계에선 안 그래도 아라의 추가로 3 : 3으로 맞춰져있던 캐릭터 남녀 비율이 깨진 마당에 엘리시스의 추가로 성비가 3 : 5가 된 상황을 불편하게 여겼었다. 엘소드는 2차 창작이 굉장히 활발한 게임이기에 동인계는 성비가 맞아 남녀 캐릭터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커플링을 이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31] 게다가 그체 출신 유저에게는 이미 그체 내에 메이저 커플링이 있는 엘리시스가 엘소드 남캐릭터들과 엮이는 걸 달가워하지 않다보니, 초기에는 엘소드 내에서도 친동생인 엘소드 외에 딱히 엮이는 캐가 없던 적이 있었다.
현재 나온 캐릭터 중 로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커플링 떡밥이 없지만,[32] 동인계에서는 친동생인 엘소드와 가장 자주 엮인다(…). 참고로 과거 엘리시스가 나오기 전에는 엘소드 쪽에서 항상 누나, 누나거리고 엘리시스는 공식 코믹북에서 차가운 인상을 보여줘서 엘소드 쪽에서 누나를 노리는(…) 구도였지만, 막상 나온 엘리시스의 성격이 옛날 설정과 딴판이어서 어느 순간부터 동생의 순정(?)을 노리는(…) 못된 누나 기믹이 돼 버렸다. 셀프 커플링(?)이 대세(…)인 청, 친오빠랑 메인 커플링인 아라 수준의 막장이다(…). 특히 아라는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비슷한 상황에 맞춰 의기투합(…)하는 식으로 자주 엮인다.
5. 기본 직업(클레이모어/나이트)
'''Knight''' = 기사.'''좋아, 해보는 거야!'''
()
5.1. 기본 조작 키, 커맨드 & 응용 콤보
기본 조작 키
캐릭터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한 기본기인 공격 Z, 공격 X, 대시 →→, 점프 ↑, 대시점프(대점)→→↑ 를 기본으로 서술한다. 기본 Z와 X를 빼고 공격이 들어가지 않은 커맨드(대다수 이동기)는 전부 여기에 서술한다.
동생인 엘소드와 마찬가지로 질풍, 섬멸에 따라 커맨드 색을 표시한다.
기본 커맨드
공격인 Z와 X가 들어간 모든 공격용 커맨드들이다. 선입력되는 커맨드별로 나눈다.
응용 콤보들
전직 불문(전직으로 커맨드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 혹은 바뀌더란들)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콤보들이다. 콤보의 경우, 던대전 사용 여부를 정확히 분리 바람.(특히 대전 전용 콤보)
5.2.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들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들은 매번 스킬들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리시스(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페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검기 뿌리기는 최대 5번 타격하며 총 데미지는 4530%, 진 5435%다. 원래는 로나의 스파이럴 블래스트에 대응되던 세이버 나이트의 스킬이었지만, 리뉴얼로 기본 전직의 스킬로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마공이 쓸데없이 높은 블하와 전직 섬멸 2필의 데미지가 부족한 크어가 자주 채용했었지만, 던대전 스킬 툴팁 분리로 데미지가 크게 하향당하는 바람에 애매해졌다. 그러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묵직해진을 찍으면 5113%가 되면서 다시 살아났다! 특히 초월 2필 섀이드를 제외한 모든 섬멸 2필 데미지가 4천%를 넘지 못하면서 깡물공이 가장 높은 크어가 애용한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진 기준 강화된 6522%, 묵직해진 7826%로 상향되어 좋은 뎀딜기로 탈바꿈하였다.
전방으로 최대 2회 전진할 수 있으며, 중간에 Z키를 입력하면 슈퍼 아머 상태로 베어 올리기를 시전한다. 회피 스탯이 존재했을 당시엔 모든 공격을 회피했지만, 회피가 사라진 이후 무적으로 바뀌어 더 이상 스킬 도중 피격당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무적에서 슈퍼아머로 다시 돌아왔지만, 여전히 던전보단 대전에서 애용하는 회피 + 돌진 선타기다.
대전에 적합한 스킬인 만큼 사악한 특성이 선호된다. 사악한 특성을 선택한 그마가 승검을 뽑고 Z + 닷&슬을 반복하면 마나번으로 인해 기폭할 수 없어서 상대방은 마냥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블하는 도약이 그마에게 넘어가버려서 유일한 돌진기인 닷지&슬래시 예전보다 더 쓰게 됐고, 크어는 직선 선타기가 많아서 굳이 닷지&슬래시까지 쓰진 않는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무적이 제거되고 슈퍼아머로 변경되고 재사용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치명적인 특성의 MP 증가량이 130%에서 150%로 증가되고 사악한 특성의 효과가 10에서 5로 감소되었다.
이지선다 시절 때 옆라인이 러싱 소드라서 버려지던 스킬로, 불의 파동은 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220%, 진 6268%다. 전직 전까진 준수한 필드 쓸이로 사용되며 전직 후에도 제대로 된 쓸이기를 배우기 전까진 애용된다. 만렙이 되어도 엠소와 블퀸은 강렬중첩용으로 사용하며 플레임 로드에게는 준수한 맵클린 겸 뎀딜기가 되어주는 등 3차 전직을 하고도 볼 일이 많은 스킬이다.
2016년 9월 3일 엘리시스 리뉴얼 이후 질풍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타격이 섬멸 판정이던 문제가 있었는데,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후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극대화된 특성 대신 치명적인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치명적인 특성과 가벼워진 특성의 습득 시기가 교체되었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첫 타격 데미지가 줄어든 대신 파동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여 강력한 스킬이 되었다.
불기둥은 8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7432%, 진 8920%로 엘소드의 트리플 게이저에 대응하는 스킬이다. 그 증거로 물리공격력 기반 캐릭터인대도 노전 3필이 마공이다. 2017년 1월까지는 동생의 트게의 명성에도 못 미치며 타 캐릭터의 3필과도 비교하기 미묘한 3필이었으나, 엘소드 던전 대전 툴팁 분리 패치로 인해 엘소드의 트게의 데미지가 4896%, 진 5880%로 되고, 엘소드 스킬 퍼뎀이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게 됐다. 물론 이후에 트게가 다시 살아나면서 데미지는 트게에게 완벽하게 밀린다.
아이러니하게도 극물공 전직인 크어가 가끔 채용하기도 하는데, 물론 딜이 좋아서가 아니라 가벼워진을 찍고 초월 중첩을 유지하는 용도로 쓴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블커가 하향 먹고 브랜디시, 블폴이 상향받으면서 초월 크어가 각광받게 되자 쓰이기 시작했는데, 크어 섬멸 3필인 버닝팬텀도 같은 이유로 쓰인다. 사실 데미지까지 따지면 언리블도 좋지만, 언리블은 난무시간이 좀 있는 데다 크어의 주력기와 같은 질풍 스킬이라 기사도 관리가 꼬인다. 그리고 언급한 패치로 메버의 퍼뎀이 높고, 크어가 아무리 물공캐지만 크어의 공격력 버프가 강력해서 노중첩 기준 섬멸 2필과 얼추 비슷한 데미지를 뽑는다. 초월 중첩이라면 실전 데미지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리부트로 생긴 회피기로 동생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 엘소드가 몸을 옆으로 돌려서 회피한다면 엘리시스는 몸을 굴려서 뒤로 빠져나간다.
지면강타는 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7412%, 묵직해진 10376.8% 진 8897%, 묵직해진 12455.8%로, 동생의 얼리미티드 블레이드에 대응하는 스킬이다. 특히 특성이 묵직해진과 치명적인이라 뭘 골라도 딜에 도움이 된다.
출시 초기에는 당시 긍지 스킬의 대명사였던 동생의 언리블과 달리 데미지도 준수했고 질풍 난사로 인해 그럭저럭 쓰였었는데, 전직 후로 더 좋은 스킬이 많고 이 스킬이 다소 하향되면서 쓰임새가 줄어들었다. 예를 들면 그마는 방무 저거넛과 세이버 익스팅션으로 강렬 중첩을 쌓아가며 때리는 게 낫고, 블하는 언리블보다 데미지가 높은 스킬은 없는 대신 마공 버프로 떡칠할 수 있어서 물공 스킬의 메리트가 적다. 크어는 질풍 스킬 딜이 미쳐 날뛰므로 언리블이 필요가 없다. 게다가 같은 난무기라도 동생의 언리블은 동속의 영향을 받아 시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반면 엘리시스의 언리블은 동속 영향을 안 받아서 난무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없다. 다만 최근 들어 크어는 초월중첩이 대세가 되었는데, 비록 브랜디시와 블폴에 밀리긴 하지만 블러드 히트 없이 높은 데미지를 뽑아주고, 중첩 유지용으로도 괜찮은 스킬이라 취향에 따라 채용하기도 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강화된 특성이 치명적인 특성으로 바뀌고, 치명적인 특성과 묵직해진 특성의 습득 시기가 교체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버그로 인해 특성이 초기화되지 않아 기존에 강화된 특성을 선택한 사람은 2016년 5월 19일 패치 전까지 강화된 특성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5.2.2.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캐릭터 공용으로 있는 액티브 스킬. 봉인 해제의 조건은 '''약혼''', 스킬 레벨 마스터 조건은 '''결혼'''.
스킬트리 개편 이후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첫 HP/MP 회복 이후 일정 시간 동안 초당 전체 MP의 10%씩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전직별 첫 번째 초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대전에서 엘리시스를 강캐로 끌어 올려준 스킬로, 초기에는 동생의 극기와는 다르게 소모 마나가 더 드는 대신 피격 도중에 사용할 수 있었고, 발동 후 피격되거나 피격 중에 발동하면 슈아팅처럼 상대를 튕겨냈었다. 특히 슈아팅을 할 때 들어온 데미지는 1번 무시할 수 있고 바로 슈퍼아머가 되는 덕분에 상대방의 강한 연타 스킬, 뎀딜 스킬, 하액(!)을 타 캐릭터보다 쉽게 파훼할 수 있었다.
대전에서 하액까지 피할 수 있게 해준 스킬로 악명이 높았기에,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진 효과가 피해 감소량이 20%에서 10%로 감소되었다. 그걸로도 모자라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피격 중 사용 시 재사용 시간이 2배 증가하고, 스킬 시전 시 무적 기능이 제거되었으며, 결국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극기와 극기 - 강의 차별점인 피격 중 사용 가능이 사라지고 슈퍼 아머 상태로 튕겨내는 기능까지 제거되었다. 효과가 바뀌었기에 소모 MP는 120 → 75로, 재사용 시간은 17 → 20초로 변경되면서 몇 가지 부가효과 외에는 사실상 동생의 극기와 동일해졌다.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대전에서의 지속시간이 5초로 감소되었다.
전직별 다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6. 세부 전직
최초의 페어 전직과 '남매'라는 설정인 만큼 각 전직 별 엮인 페어가 한눈에 봐도 '페어다'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콘셉트이 닮았다. 하지만 세번째 전직은 전직 설정의 뼈대가 다크 엘이다는 것만 공유할 뿐 전체적인 느낌이 과감히 달라졌다. 이걸로 '''페어 캐릭터라도 전직이 다 같지는 않다'''는 걸 재성립했다. 3번째 전직이 초기의 복수귀 엘리시스의 설정을 끌어다 썼다는 설도 있다.
대표 전직은 엠파이어 소드라인.
6.1. 세이버 나이트 - 그랜드 마스터 - 엠파이어 소드
엘리시스(엘소드)/엠파이어 소드 문서 참조.
6.2. 파이로 나이트 - 블레이징 하트 - 플레임 로드
엘리시스(엘소드)/플레임 로드 문서 참조.
6.3. 다크 나이트 - 크림슨 어벤저 - 블러디 퀸
엘리시스(엘소드)/블러디 퀸 문서 참조.
7. 삭제된 스킬
2024-12-16 04:20:39기준으로, 엘소드부터 아인까지의 캐릭터들에서 삭제된 스킬만 모아 놓은 문단이다.
- 공통
- [image] - 파워 버스터(스페셜 액티브)
엘소드의 플레임 게이저의 페어 격인 스킬로, 강력한 화력을 뿜는 엘소드의 플게와는 달리 미묘한 데미지로 인해 쓸모 없어서 버려지는 신세였다. 대전에서는 메모 효과로 불저항을 500이나 낮출 수 있어서 도트뎀 패황이었던 블하는 간혹 유용하게 사용했지만, 마나 수급이 어렵던 그때의 블하가 이 스킬을 쓰는 건 사치였다. 쓰는 사람보다 안 쓰는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결국 리뉴얼 패치로 삭제되었다.
- [image] - 소닉 어설트 - 스텝(스페셜 액티브)
살아남은 소닉 어설트는 단타지만 이 스킬은 연타였다. 엘소드의 어설트 슬래시와 페어였는지 중간부터 다운 판정이어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마지막 타격이 띄우는 판정으로 변하는 메모가 있었지만, 그렇게 해도 미묘한 데미지로 인해 잘 사용되지는 않던 스킬이라 리뉴얼로 삭제되었다. 사실 이 스킬이 원본이었고 이지선다에서 새로 생긴 스팅이 살아남았다.
- [image] - 메가 슬래시(스페셜 액티브)
엘소드의 스킬인 메가 슬래시의 원조로, 그랜드체이스에서 온 스킬이다. 엘소드의 메가 슬래시와는 달리 다운시키지 않는 대신 마공 스킬이었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엘리시스는 물공이 베이스다(…).
- [image] - 발차기(액티브)
엘소드의 발차기에 대응하는 액티브로, 다운수치를 꽤나 많이 깎아줘서 대전에서는 필수 스킬이었다. 하지만 리뉴얼 이후 3 엘시 전부 패시브에 다운수치 감소 효과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참고로 동생의 발차기는 모션에 피격박스가 있었는데 반해 엘리시스의 발차기는 발차기 이펙트에 피격박스가 있었다.
- [image] - 소닉 어설트(스페셜 액티브)
살아남았던 [33] 소닉 어설트도 리부트 패치를 통해 사라지게 되었다.
- 세이버 나이트 - 그랜드 마스터 - 엠파이어 소드
- [image] - 헤비 스터너(액티브)
이지선다인 파워 브레이크보다 퍼뎀이 두 배 정도 높았고, 메모로 파워스턴을 걸 수 있었으며, 질풍 스킬이라 난사할 수 있었기에 대전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삭제되었다.
- [image] - 스냅 크래셔(액티브)
상대를 낚아채 회전하며 떨어지는 스킬로 데미지는 낮았다. 주로 콤보용이나 선타용으로만 쓰였었다.
- [image] - 어퍼 슬래시(액티브)
예전에 있었던 스냅 크래셔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공중 견제용 액티브로 쿨타임이 길고 총 데미지가 비교적 낮은 대신 소모마나가 적었다. 검을 위로 휘둘러 올려베어 상대를 높게 띄우는 모션이 마치 리뉴얼 전 1필이었던 베커의 버스팅 블레이드과 비슷했었다.
- [image] - 저거넛 버스터 - 템페스트(스페셜 액티브)
일반 저거넛 버스터에서 범위 밖에 적도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었으나 초월한 특성 제거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다.
- [image] - 명경지수(패시브)
스킬의 효과 자체는 뛰어나나, 실용성에서 의문이 드는 패시브 였다. 던전에서는 커맨드 3회 타격으로 발동이 가능한데, 워 프렐류드로 인한 최대마나 증가량에 더해 엠소의 마나관리를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는 스킬 같지만 모든 스페셜 액티브 중 랜덤으로 단 하나만 적용되며, 한번 명경지수가 발동하면 효과가 적용된 스킬을 사용하기 전까지 세탁이 불가능하다는 큰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 동생의 전투 준비처럼, 명경지수 발동 시 이후 발동하는 스킬에 엠감효과가 적용되는 방식이었다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었다.
대전에서도 딱히 효과를 본다기엔 애매한 패시브였다. 25%라는 엠감 수치 자체는 확실히 높으나 엠파이어 소드의 커맨드 데미지가 선수필승의 변경으로 인해 과거처럼 강한 편이 아니라서, 각잡고 커맨드만으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기는 어려웠다. 이는 러싱 소드와 같은 딜링스킬의 비중이 늘었으며 그로 인해 닷지&슬래시의 슬래시를 활용한 마나재활용 및 상대마나 태우기로 스노우볼을 무지 굴리는 플레이로 변화했다는 것인데, 이렇게 필연적으로 콤보 사이에 들어가는 닷지로 인해 명경지수 스택을 쌓을 수가 없다. 그러니 이건 엠감효과를 보려고 커맨드만 치면 상대에게 마나만 퍼주는 꼴이고, 그렇다고 평소처럼 닷지 넣고 하면서 스노우볼 잘 굴려보려니 3차 패시브 칸 하나가 없는것과 다름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전에서 엠소가 들고가는 스액이라면 크게 소닉 블레이드와 크리티컬 다이브, 워 프렐류드 3종을 들 수 있는데 이 셋 모두 효율성이라면 말이 필요없는 스킬이라서 명경지수 엠감의 효과가 매우 크게 체감되었을 것인데 말이다.
대전에서도 딱히 효과를 본다기엔 애매한 패시브였다. 25%라는 엠감 수치 자체는 확실히 높으나 엠파이어 소드의 커맨드 데미지가 선수필승의 변경으로 인해 과거처럼 강한 편이 아니라서, 각잡고 커맨드만으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기는 어려웠다. 이는 러싱 소드와 같은 딜링스킬의 비중이 늘었으며 그로 인해 닷지&슬래시의 슬래시를 활용한 마나재활용 및 상대마나 태우기로 스노우볼을 무지 굴리는 플레이로 변화했다는 것인데, 이렇게 필연적으로 콤보 사이에 들어가는 닷지로 인해 명경지수 스택을 쌓을 수가 없다. 그러니 이건 엠감효과를 보려고 커맨드만 치면 상대에게 마나만 퍼주는 꼴이고, 그렇다고 평소처럼 닷지 넣고 하면서 스노우볼 잘 굴려보려니 3차 패시브 칸 하나가 없는것과 다름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전에서 엠소가 들고가는 스액이라면 크게 소닉 블레이드와 크리티컬 다이브, 워 프렐류드 3종을 들 수 있는데 이 셋 모두 효율성이라면 말이 필요없는 스킬이라서 명경지수 엠감의 효과가 매우 크게 체감되었을 것인데 말이다.
- 파이로 나이트 - 블레이징 하트 - 플레임 로드
- [image] - 소드 이럽션(스페셜 액티브)
블레이징 하트의 대전을 책임지던 스킬로, 블하 출시 초기에는 데미지도 낮고 범위도 좁아 버려졌으나 메모가 추가되면서 스턴기로 변모했다. 이후 패치로 타격 범위가 칼 2개에서 4개로 변경되어서, 스턴기가 없던 블하에게는 유일한 범위 스턴기 역할을 했었다.
- [image] - 버스트 웨이브(스페셜 액티브)
베테랑 커맨더의 하푼 스피어, 루나틱 사이커의 퀘이크 버스터와 같이 첫타에 데미지가 몰려있는 스킬로, 적을 벽에 몰아넣고 쓰면 블레이징 하트의 모든 스킬 중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했었지만 이외의 상황에서는 애매해서 잘 쓰이지는 않았다.
- [image] - 블레이징 댄스 - 엔들리스(스페셜 액티브)
MP20씩 소모하여 블레이징 댄스의 타격 횟수를 MP가 떨어질 때까지 늘릴 수 있었으나 초월한 특성 삭제 패치로 삭제되었다.
- [image] - 불꽃 개화(패시브)
- 다크 나이트 - 크림슨 어벤져 - 블러디 퀸
- [image] - 광기 폭주(패시브)
확률적으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일정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MP 회복량이 증가되던 패시브로, 이지선다 당시 만렙(17) 방어 무시 확률이 10% MP 회복량이 각 단계당 16%, 24%, 32%까지 적용이 됐다. 그런데 일정 이상의 피해 조건에 블러드 히트로 인한 피해도 포함되어서 크어 무쌍의 일면을 담당했었다. 리뉴얼 이후로 치명적인 특정조차 받지 못한 크어는 혼자서 전직 스킬에 방어무시를 달아줄 방법이 바람의 구슬 외에는 없어졌다.
- [image] - 섀이드 스크래치(액티브)
베테랑 커맨더의 XX 커맨드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액티브로, 전방을 향해 마기를 한방 날리고 그 마기에 적중한 적을 향해 쇄도해 주먹을 한방 우겨넣는 스킬이었다.
거리에 상관없이 마기를 상대에게 맞추면 그대로 달려들어서 근접에도 용이하고, 대시 ZZ~Z를 중간에 캔슬시키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HP 회복 효과가 있어서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할 수 있으며, 스킬 타격 데미지가 크면 클수록 회복량도 많아지므로 무기가 좋을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강인한 특성이 있어서 급습은 물론 3:3에서 난투 안으로 뛰어드는 용도로도 좋았으나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다.
거리에 상관없이 마기를 상대에게 맞추면 그대로 달려들어서 근접에도 용이하고, 대시 ZZ~Z를 중간에 캔슬시키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HP 회복 효과가 있어서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할 수 있으며, 스킬 타격 데미지가 크면 클수록 회복량도 많아지므로 무기가 좋을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강인한 특성이 있어서 급습은 물론 3:3에서 난투 안으로 뛰어드는 용도로도 좋았으나 리부트 패치로 삭제되었다.
- [image] - 크림슨 브레이크(스페셜 액티브)
브랜디시 브레이커의 염가판 같은 스킬로, 옆라인이 드레드 웨폰과 같은 상황에서는 데미지는 떨어지는 대신 크림슨 브레이크는 상대를 미는 단점이 없는 데다가, 조건만 갖추면 드레드 웨폰보다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어서 취향으로 고르기 좋던 스킬이었으나 삭제되었다.
[1] 북미 서버에서 나온 그녀의 이명으로 직역은 '''붉은 기사'''. 한국에서 알려진 엘리시스의 이명은 보통 '''붉은 기사단의 단장'''인데, 워낙 간결함이 특징인 영어라서 극단적으로 붉은 기사라고 줄여졌다. 이브 이후의 캐릭터가 그러하듯, 캐릭터 생성 시에 적혀진 캐릭터들의 성격을 나타내는 영어 문장은 없다.[기준-성우] 나무위키에서 성우 개그를 삭제하기로 동의하였으니, 해당 게임인 엘소드 내의 캐릭터들로 관련된 성우 중복만, 나라 상관 없이 한 각주 안에 전부 표기해주세요(예: NPC 누구누구와 중복 성우).[2] 그체 글로벌에 엘리시스의 성우와 아이샤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3] 물의 신녀 샤샤와 중복 성우. 덧붙여 해당 캐릭터의 원 모델인 그랜드체이스와 그체카카오의 엘리시스 지크하트를 맡고 있던 성우다.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가 완전히 분리되어 그랜드체이스의 성우 또한 더이상 적지 않아야 하나 엘리시스는 예외이므로 비교서술을 남겨둔다.[4] 위버전은 인게임에서 쓰이는 아이콘이며, 아래는 신버전으로,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새로 그려졌다.[기준-프로필] 인게임 내 캐릭터 생성창,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5] 공식적인 신장정보는 없지만 3차 에픽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169cm인 아라보다 아주 살짝 작았다.[6] 그랜드체이스 발매 D+1이다(…). 엘소드의 신캐 등장일이 보통 12월달인데 굳이 이 날짜에 낸 이유는 이지선다 스킬트리에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운영진의 지독한 그체 집착(…)을 생각하면 날짜에 맞춘 영향도 있었지도 모른다. 덧붙여 그체의 엘리시스 지크하트의 생일은 8월 5일로 약간 차이나는데, 그랜드체이스와의 접점을 배제하기 위해서인 듯하다.[7] 그런데 커맨드 '''경직은 상향 받기 전 그대로'''라서 엘리시스가 근접캐 중 최상위권 선타력을 가진 이유다.[8] ZZZZ 기본 콤보가 띄우기인 데다 공중에 띄워놓은 상대에게 점 X를 두 번까지 넣고 강세를 할 수가 있다. 선수필승 패시브로 상대를 0.1초간 굳게 할 수 있던 그랜드마스터 한정으로 공중에 띄운 상대에게 점 X를 최대 4번까지 넣을 수 있었다![9] 전에는 점 X를 하면 앞으로 밀려나며 떨어졌지만 이제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낙하해버린다.[10] 엘리시스 첫 등장 시절에도 버프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섬멸의 기사, 질풍의 기사라고 표기되어 있었다.[11] 엘소드의 파괴의 경우 스킬증뎀까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하위호환이다. [12] 던전에서는 1/3, 대전에서는 1/2로 줄어든다.[13] 콤보 수마다 MP 회수율을 5% 늘려주는 '활력의 기운'이라는 버프가 추가된다. 이 버프는 최대 5번까지 중첩할 수 있어서 최대 25%의 MP 회수율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14] 비슷한 시스템이면서도 대전에서 더 강하다고 평가되는 엘소드의 검의 길 시스템은 여전히 피격될 때 게이지가 충전되고, 영웅던전 중첩 장갑과 시너지가 좋은 아인의 권능 - 순환은 여전히 밸런스 패치가 없었다.[15] 엘소드의 검의 길 역시 운영상의 문제는 존재하지만 그래도 엘소드의 검의 길의 경우 활력-마나수급, 파괴-데미지라는 확실한 매리트가 존재하는 반면 엘리시스의 기사도는 질풍-쿨감은 이미 다른 캐릭터도 가지고 있으며 섬멸-100%크는 거의 의미조차 없다는 평. [16] 과거 엘타입 2호에 수록된 만화에서 엘소드의 누나가 무뚝뚝하고 쌀쌀맞은 인물처럼 묘사된 바 있다.[17] 그체의 '붉은 기사단의 단장'이 아니다.[18] 여행을 시작한 3인방, 고대 문명(코우나트/나소드)의 마지막 생존자(마리/이브) 등 서로의 설정 간에 유사점이 상당하다.[19] 동생인 엘소드도 사용하긴 한다.[20] HP가 일정 수치 이하 및 질풍 상태일 때 마법 발사체 반사하는 상대가 된다.[21] 위의 영상은 '''남쪽 게이트를 클리어해야 볼 수 있는 영상'''인데 해당 영상의 사건이 일어난 지점은 '''남쪽 게이트를 시작하기 이전'''이라 영상을 보여주는 타이밍이 완전히 어긋난다. 또한 던전 클리어 승리대사 중에도 해당 영상과 어울리는 엘리시스의 승리대사는 남쪽 게이트에서나 나온다.[22] 예를 들어 엘리자베스(Elizabeth)는 엘리자(Eliza), 리사(Lisa), 리즈(Liz), 리지(Lizzie), 베스(Beth), 베티(Betty) 등 온갖 형태의 애칭이 있으며 실제로 엘사(Elsa)도 엘리자베스의 애칭 중 하나다.[23] 특히 피격 시 음성 중 일명 '''우읍'''은 무슨 동네 아저씨 라 까인다. 한국 엘리 전직 보이스 중 가장 좋은 평을 듣는 전직이 3라인인 걸 생각하면, 성우가 태생적으로 고성을 내기 힘들고 저음에 특화된 성대인 듯 하다.[24] 북미 플레임 로드 목소리가 너무 가벼워 졌다는 평도 있지만 기본 엘리시스의 기사단장 / 톰걸 / 광전사 이미지가 나뉘어지고 원작인 한국에서도 플로가 훨신 가볍고 여성스러운 높은 톤으로 된 걸 보면 일단 원래 나뉘어진 이미지와 맞게 보이스는 한국과 북미쪽이긴 한듯.[25] 이렇게 된 이유가 당시 제작진이 메이플스러운 판타지에 거부감을 상당히 느껴서 의도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고 한다.[26] 그랜드체이스 세계관에서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엘소드와의 관계가 멀어졌다고 언급했었다.[27] 설정상 엘소드의 검술은 엘리시스에게서 배웠기에 둘의 모션이 비슷한 건 당연할 수는 있어도, 누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가 된 매나 - 룬슬은 엘소드 본인도 상정하지 않던 마법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도 엘리시스의 파나가 똑같아서 이거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할 수 없다. 결국 유저들 눈에는 눈 가리고 아웅 식, 그냥 복붙일 뿐이다.[28] 참고로 이후 콤보데미지가 강하다는 레이븐류,디멘션 위치,블러디아,나이트엠페러 등의 전직도 콤보 데미지가 강하다고 콤보 데미지 그 자체를 너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29] 심지어 이브 이전까지의 구 캐릭터들과의 비교에서도 비효율적이라고 평가받는 편. [30] 아라의 신 전직 떡밥(숏컷 + 땋은 머리를 한 아라가 란이 그려진 쿠션을 껴안는 그림)도 있었지만 엘리시스가 나오면서 묻혔다. 물론 타이밍으로 따지면 엘리시스도 아라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아라가 필드화와 겹쳤다면 엘리시스는 스킬 개편 패치와 겹쳤으며 양쪽 다 많은 유저가 불만을 표하고 떨어져 나간 패치다. 어찌됐든 아라의 전직이 미처 다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엘리시스가 나왔는지라, 명왕 전직군이 등장하기 전까지 불쾌함을 표시한 유저가 있었다.[31] 실제로 아라 캐릭터 본인도 인기는 좋지만, 정작 커플링 관련으로는 타 남캐과의 커플링은 적고 오빠인 란과 가장 많이 엮였다.[32] 물론 동인계의 특성상 어떻게든지 엮으려면 엮을 수도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론 유일하게 엘리시스만이 남캐와의 커플링 떡밥이 존재하지 않는다.[33] 소닉 어썰트라는 대사가 송이버섯으로 들려 스킬의 별명이 송이버섯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