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정보 포럼 매니저 권력 남용 사건
[image]
[image]
통칭 '''5.7 엘정포 민주화 운동'''[1]'''권력으로 하는 일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 플라톤
1. 개요
계속된 '''엘소드 정보 포럼 매니저 ACT(=엘포황후)'''의 권력 남용과, 잘못된 영구 정지 / 금칙어 해제에 관해 매니저와 카페 회원 사이에 불이 붙어 시위로 이어진 사건. 위의 로고에 모든 뜻이 담겨있다.
2. 사건
바야흐로 2016년 5월 7일, 같은 년 2월 경에 유저 A가 '''매니저 모함'''으로 영구 정지를 먹었다며 유저 A의 같은 길드원이 엘정포로 와 부당한 영정을 풀어달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그에 스탭들은 무작정 게시글과 댓글을 자르며 A의 같은 길드원에게도 영정을 먹이고, A의 같은 길드원의 부계정마저도 영구 정지를 먹여버렸다.
이에 따라 부당한 영구 정지를 풀어달라며 점점 카페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스탭은 게시글을 걸러내기 바빴다.
계속된 물타기에 시위가 일어나자 스탭들은 부당한 영구 정지를 인정하고 풀어주겠다고 하였으나, A를 정지시키지 않았다며 뻔뻔하게 나오던 카페 스탭 '''미호'''가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나고 이 스탭은 글을 삭제하고 '''버로우'''를 탔다.[2]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던 회원들과 2월에 똑같은 이유로 억울하게 영구 정지를 먹은 회원들의 해명을 해달라는 내용까지 합쳐지며 그들을 풀어달라고 오후 5시경부터 시위가 시작되었다.
이에 지금까지 악감정이 쌓여왔던 잘못된 금칙어 설정도 풀어달라 하였다. 이 요구가 정말 심각한 이유가, 단지 '''던파에서 왔으니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로제와 그 본명 안나를 '''금칙어로''' 설정했으며, 모든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캐릭터 게시판도 '''로제만''' 없었다. [image]이 때문에 건의 게시판에는 로제 게시판을 어서 만들어 달라는 게시글이 즐비했으나, 매니저는 계속 어눌하게 처리하며 사실상 무시했다. 사실 있긴 있었으나, 글 쓰기 권한이 '''매니저'''였다. 짧은 시간 동안 매니저의 개인 일기장처럼 쓰여지다 버려졌다.
게다가 TWICE까지 금칙어였다! 네이버 대표 카페라는 위치에 맞지 않는 독재에 가까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던 회원들과 물타기가 맞물려 이런 심각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 시위가 한창 진행되던 중 매니저 '''ACT의 카페 방문수가 1 오르고''', 회원들은 입을 닫은 채 묵묵히 권력빔을 열심히 날리는 매니저를 지켜보면서 '''여전히 규칙을 지키며 평화적 시위를 계속했다'''. 그 후 매니저는 카페가 조용해지자 '''내가 한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러냐'''는 태도를 보이며 책임 회피를 했다. 그와 함께 차례차례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과, 참가했던 사람들의 70%를 정지 처분했다.
2.1. 상황
'''그야말로 막장'''. 매니저는 회원들을 말도 안되는 사유로 무차별적으로 활정을 먹이고 있으며 대부분이 '''영구 정지'''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심지어는 자유 게시판에 글을 쓰지 못하도록 '''랭크 제한'''[3] 을 걸어놨다! 이는 댓글도 동일하며, 랭크가 낮은 일부 회원들과 세컨드로 다시 온 정지 회원들은 글도, 댓글도 쓰지 못하고 있다. 게시글은 그마저도 쓰자마자 광삭을 하고 있다. 예전에도 있었던 엘소드 정보 포럼 셧다운 사태에 이어, 매니저의 망언[4] 까지 속속들이 발굴되면서 매니저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쓰레기'''로 추락했다.
3. 정지 사유
모두 이미지 파일인 관계로 항목이 길어져 별도로 분리했다.
4. 매니저의 계속된 만행과 불성실한 태도
4.1. 욕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욕설로 인한 삭제?
[image]
[image]
'''욕설이 전혀 없는데도 삭제당했다'''. 게다가 답변을 "욕설" 이라는 허위된 글자 하나만 써 놓는 것에서 '''귀찮아하는 듯한 태도가 보인다'''.
4.2. 블로그 이름에 욕이 들어가면 정지?
[image]
[image]
위의 "매혹적" 이라는 유저는 '''카페의 부매니저'''이다.
4.3. 평화적인 시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매니저의 권력빔
[image]
[image]
[image]
'''카페의 모든 규칙을 지켜가면서 고분고분 시위하다가 정지먹은''' 한 유저의 증거물.
게다가 '''욕도 한 마디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저 "어그로" 라며 정지를 먹여버린 것.
5. 결말
[image]
[image]
'''답이 없다'''. 이런 소리나 하면서 책임회피를 하고 앉아있다.
서술했듯이 '''모든 금칙어 설정과 활동 정지 조치는 "매니저 ACT가" 정했다'''. 절대 잊지 말자.
이로써 모든 규칙을 따른 평화적 시위는 권력빔에 진압됨은 물론이고 모든 회원의 인격이 무시당해버렸다.
매니저 ACT는 '''회원들이 빠져나가 봤자 어차피 대표 카페이므로 신규유저 유입이 금방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이쯤되면 '''사람으로써의 인성으로써는 물론 네이버 대표 카페의 매니저라는 직책에 맞는 인간인지가''' 심히 의심스럽다.
5.1. 해명
[image]
위의 사과글을 작성한 카페 스탭은 위에서 얘기했던 '''A를 정지 먹이고 거짓말이 들통나자 잠수를 탄 스탭'''이다.
게다가 사과문의 마지막 제목을 잘 보면 '''앞으로 "제가" 고쳐나갈 행동'''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고쳐나갈 행동'''이라고 써져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모든 회원은 잘못된 영정'''[5] '''과 금칙어를 해제'''[6] '''하라고 요구했으며 스탭의 사과 뿐만이 아닌 매니저의 사과도 요구했다'''.
6. 계속된 책임 회피
[image]
[image]
7. 다시 한번 일어난 회원들
5월 9일 새벽 3시경에 회원 몇이서 다시 로고와 함께 시위를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모든 진상과 해명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각과 머릿수의 한계 때문에 결국 새벽 5시가 넘어 사그라들었고, '''결국 묻혔다'''.
8. 무위로 돌아간 시위
아직도 몇몇 남아있는 회원들은 나몰라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매니저는 사퇴는 커녕 사과할 생각도, 시위의 그 어떤 요구라도 들어줄 생각이 없어 보이며, 곧 새로운 회원이 유입되고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잊지 말자. 과거를 잊은 카페에게 미래는 없다.
9. 참고글
http://blog.naver.com/rlacofls814/22070408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