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엘소드)/룬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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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소드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1.1. 디자인 & 설정
''' 매직 나이트 '''
검술과 마법을 함께 사용하는 마검사
타고난 마법적 재능과 그것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드문 존재이다.
이들은 마력을 검의 이미지로 형성화하여 소환하는 형식의 마법을 구사한다.
''' 룬 슬레이어 '''
강력한 룬과 검술을 동시에 구사하는 마검사
하나의 그릇에 검기와 마력을 함께 담으면 언젠가는 넘치는 법. 계속되는 성장을 통해 결국 한계에 다다른 매직 나이트들은 새로운 힘을 찾게 된다.
이들은 결국 검에 자신의 마력을 담아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룬의 사용법을 알아내 더욱 강력한 마검사 룬 슬레이어로 거듭나게 된다.
주축인 면모는 '마검사'와 '룬', 그리고 '해방감'이다.''' 룬 마스터 '''
엘의 힘을 활용한 자신만의 룬검술을 구축한 최강의 마검사
엘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활성화된 엘소드의 마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제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른다. 엘소드는 이 힘을 억누르지 않고 밖으로 꺼내기로 결심한다. 전신과 검으로 퍼져나간 폭발적인 마나는, 엘소드를 어떤 마검사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로 이끈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엘소드 내 최강의 딜링능력
- 마공 파티에서 환영받는 시너지
- 마계 이전 구간에서의 아쉬운 맵쓸
- 첸크소의 크리확률 감소로 인한 빈번히 발생하는 노크리
- 다수의 버프기로 인한 손에 꼽히는 딜링 사이클 난이도
룬 스킬 3회 사용 시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 14초 감소시키는 깨달음의 경지 패시브 사이클 중간에 실수하면 익룬버를 쓸 때 쿨감이 발동하여 익룬버가 쿨감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고, 룬 스킬 사용 후 다음에 사용하는 스킬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룬 마스터리와 다음에 사용하는 룬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마력의 흐름으로 인해 익룬버급은 아니지만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는 트리플 게이저를 포함한 사이클을 굴릴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거기에다가 익룬버의 딜을 최대한 많이 넣기 위해선 거리조절도 해야하므로 강력한 성능만큼이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덤으로 이러한 특성상 아직 룬마의 성능을 100% 끌어올리는 딜사이클은 발견되지 않아서 현재 룬마의 실제 딜링 능력이 룬마의 이론상 최대 딜보다 낮다.
물론 높은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난이도에 비해 좋은 성능을 내지 못하는 헤르셔나 블랙 매서커 등의 전직과 비교했을 때에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고[8] , 무엇보다 룬 마스터가 퓨어딜러가 아닌 시너지딜러에 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엘소드 내 최상위의 딜링을 뽑아낸다는 점은 확실한 이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2. 1차: 매직 나이트(Magic Knight)
'''Magic Knight''' = 마법의 기사.'''각오는 되어 있겠지?'''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마법의 기사로 해석된다.
엘의 조각과의 공명으로 파이어볼을 쓸 수 있게 된 전직으로, 추가된 파이어볼로 중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어서 견제도 충실하고 스킬 성능도 대부분 절륜하다. 콤보 연결이 쉬운 윈드 블레이드, 상당히 넓은 범위에 라이징 슬래시 등이 대표적으로 소나의 스킬보다 효율이 좋지만, 기본 공격 평타 연계가 소나에 비해서 부족한 단점이 있다. 소나는 액티브를 콤보 도중에 넣을 수 있어서 적은 MP로도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지만, 매나는 콤보연결이 어려운 단발식 스킬밖에 없어서 MP를 날리는 상황도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참고로 리부트하기 전까지 마력검을 소환해 타격하는 스킬은 전부 파괴 스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활력을 빼는데 스킬 한두개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주먹에 불의 기운을 가득 담아 질러 넣은 후 뒤로 빠지면서 7번의 연쇄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를 입힌다. 불주먹 타격 1번, 화염 주입 1번, 화염 폭발 7번하므로 총 데미지는 2001%, 진은 화염 폭발이 11번 타격하므로 2493%다. 참고로 리뉴얼로 타격감이 없어져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래도 강인한 특성을 찍으면 자제리 시전 슈아가 되어서 상당히 유용한 선타기가 되는데, 슈아 지속시간이 길지않은 상대의 돌진형 커맨드를 농락하기 아주 좋아진다.
한 때는 쓸 액티브가 없어서 썼었지만 메모 추가 및 스킬 상향 등으로 명실상부 엘소드 3전직 중 최강의 액티브였었다. 리즈 시절 대폭살은 액티브 중에서도 드물에 1필급 데미지였고 마나번까지 있었다. 상대의 각성이 빨리차는 단점만 빼면 완소 스킬이었기에 오죽하면 갓폭살이나 핵폭살이라는 호칭이 생겼을 정도였다. 그러나 2015년 7월 23일 리뉴얼로 메모 효과가 통합되지 않고 그냥 삭제되면서 타격수와 데미지가 약해져 타 캐릭터의 액티브와 비슷해졌는데, 같은 리뉴얼로 소드 웨이브의 데미지가 올라서 대폭살은 안 쓰는 스킬이 됐다. 이후 엘소드 던전 대전 툴팁 분리와 2017년 4월 27일 패치를 거치면서 퍼뎀이 2400%가 넘어 채용할만한 액티브가 되었고, 연타수는 비교적 많아서 활력을 채우기도 쉬었다. 다만 이 전직군은 쓸만한 파괴스킬이 많은 반면 파괴스킬 파괴를 채울만한 활력 스킬은 적다보니 애매한 위치의 액티브다. 물론 검의 길의 개편으로 이전보다는 나아진 편이지만, 활력스킬이 부족한 건 여전하다.
5번 타격하는 마력검을 엘소드의 좌우에 각각 3개씩, 총 6개를 솟아나게 하여 상대를 타격하며 띄운다. 마력검 하나당 데미지는 3680%, 묵직해진 5299.2%다. 후술하겠지만 마력검은 개별판정이라 2개를 맞추면 2배, 3개를 맞추면 3배의 데미지가 들어가 실제 데미지는 이보다 높다. 범위도 넓어서 필드쓸이에도 좋고 대형 보스 한정으로 주력 뎀딜기 역할도 한다. 묵직해진 기준 칼날 2개의 데미지는 10598.4%, 3개는 15897.6%, 4개는 21196.8%, 5개는 26496%, 6개는 '''31795.2%'''다.
던전 룬마의 상징이자 가장 강력하고 범용성 좋은 2필이다. 범위가 넓어 필드 클린에 용이한데다 자체 데미지도 낮지 않아서 보스 딜링에 활용하기도 나쁘지 않으나 대전에서는 구데기. 애초에 라이징 슬래시라는 스킬 자체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필드 클린용 스킬이고 보스전에서는 칼날 중첩 판정을 이용해 극딜을 넣는 용도인데, 지금의 대전은 저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다. 상대를 칼날 사이에 끼워봤자 크게 체감이 오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고, 그러기도 번거로운데가 딜을 넣는데는 그냥 트리플 세이버나 스플래시 익스플로전, 같은 2필에선 소드 파이어가 더 유용하다.
예전에는 검이 좌우로 2개씩 총 4개만 생성되었고 메모를 해야지 양쪽 끝에 하나씩 더 추가되었었다. 그리고 끝으로 갈 수록 검의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중심으로부터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솟아올랐는데, 리뉴얼로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엘소드 초창기 땐 이 스킬을 쓸 때 2필 스킬컷인이 기존보다 크기가 조금 더 작게 연출됐었다.[10] 이후 2차 전직이 나오고 3필 스킬컷인으로 나오게 변경 되었다.
엘소드 뒤쪽에 마법진을 생성해 거대한 마력검을 소환하여 앞으로 찌른다.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앞에 모여있는 적을 한번에 처리하기도 간편하지만, 다운타에서 강격직으로 바뀌고 마나번이 생겨서 그런지 데미지는 조금 낮아졌다. 거기다 잔상에 데미지를 주는 판정이 '''0.1초도 없고''' 시전하는 단 한 순간에만 있으니 타이밍에 유의하자.
치명적인 특성을 선택하고 사출까지 하면 MP 195으로 3036%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가벼워진을 선택하면 저 데미지가 MP 120 밖에 들지 않는다.
MP를 태울 수 있어서 좋은 스킬처럼 보이지만, 초기에는 상대를 다운시켰는데다가 2차 전직 때 배우는 스플래시 익스플로전과 루나 블레이드가 더 효율적이라 묻혔다. 그래도 룬슬이 되면 마력의 사슬과 소드 인챈트로 2필급의 데미지를 낼 수 있었으며 파괴까지 켜져 있다면 가히 약한 3필급의 데미지를 입혔었다.
리뉴얼로 청의 커맨드처럼 '''"타격 시 자신의 캐릭터에 딜레이가 생긴다"'''는 상당히 거슬리고 위험한 문제점이 생겨서 대전에서 역공당하기 쉬워졌다.
여담으로 엘소드 초창기 땐 이 스킬을 쓸 때 1필 스킬컷인이 기존보다 크게 연출됐었다.[11] 이후 2차 전직이 나오고 2필 스킬컷인으로 나오게 변경 되었다.
검을 땅에 박아넣고 최대 11번 타격하는 불길을 양쪽으로 길게 생성한다. 한쪽면 총 데미지는 4282%, 진 5138%, 강화된 5138.4, 진+강화된 6152.4%다. 좌측과 우측 불길이 타격수를 공유하지 않아서 실제 풀타격 데미지는 2배다. 물론 좌우 풀타격은 본 드래곤의 화염 브레스, 코랄 서펀트의 박치기 패턴을 제외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룬슬에게 주어진 '''필드 쓸이용 활력 스킬'''로 화면 밖의 적까지 타격할 정도로 좌우 범위가 매우 넓어 웬만한 잡몹은 단번에 쓸려나가지만, Y축이 없어서 다른 맵쓸이 스킬보다는 효율이 딸린다. 그래도 활력계의 라이징 슬래시로써 필드 클린/보스 뎀딜 모두 유용하게 쓰인다.
검에 부여되는 버프의 화상 데미지는 눈에 띄진 않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편으로, 최초 타격으로 인한 화상은 6초, 화염검으로 인한 화상은 3초 동안 유지된다. 그리고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공중 사용 스킬과 달리 땅에 낙하할 때까지 타격 판정이 없어서 공중에서 사용할 때 상대가 점프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대전에서는 데미지는 좋지만 여타 룬마 2필이 그렇듯이 연타기여서 기폭의 위험이 너무 커 잘 쓰지는 않는다. 그냥 연대방 등에서 깔아두기 용으로 가끔 쓰는 정도. 여담이지만 마지막에 상대를 띄우기에 잘만 하면 강세도 된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매직 나이트의 중급 봉인 스킬이었고 2필이었다. 이때는 불길의 범위가 라이징 슬래시보다 좁았으나 이지선다 이후로 개편된 이후에 지금의 넓은 범위를 안정적으로 타격하는 스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한 그 당시엔 2필 주제에 매우 괴랄한 데미지를 뽑아냈는데 활력 상태일 땐 이 괴랄한 스킬을 고작 '''140 MP'''로 쓸 수 있었다.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마검이 위로 솟아나 꽃처럼 펼친 후, 이름 그대로 폭풍 회전을 하며 상대를 갈아버린다. 검기를 뽑아낼 때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칼날 폭풍은 주변의 적을 조금씩 끌어당긴다. 중심 칼날과 바깥 칼날은 판정이 따로 있으며 중심 칼날은 최대 18번, 바깥 칼날은 최대 12번 타격한다. 가까이 붙어서 사용할 때 시전자 위에 지형 구조물만 없다면 풀타가 쉽게 들어가며 최대 30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880%, 묵직해진 8232%다.
데미지는 트리플 게이저보다 떨어지는 대신 거리와 적의 크기를 가늠해야되는 트리플 게이저와 달리 가까이 붙어서 사용만 하면 되는 손쉬운 스킬이다. 거기다 검날 폭풍에 맞는 동안 중심 칼날의 끝부분으로 끌어당겨지므로 풀타에 실패할 일은 적으며, 기폭도 못했기에 대전에서도 요긴하게 쓰였었다. 또한 패치로 설치기처럼 깔어두고 시전자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엘소드 초창기 시절에는 이 스톰 블레이드가 간지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나를 잡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스킬이었지만, 데미지도 야개졌고 칼날이 돌아갈 때 나는 특유의 키이이잉 하는 사운드도 없어지는 등 이젠 그저 올드비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윈드 블레이드와 마친가지로 꽃돌이가 주특기로 사용하는 스킬, 일명 '''믹서기'''. 생각보다 아프므로 슈아팅이 터진 직후에 발동하는 패턴을 외워서 피하거나 믹서기에 당했다면 빨리 기폭해주자.
2019년 9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설치형 스킬로 변경되고, 파괴 스킬에서 활력 스킬로 변경됐다. 레이드에서는 속깎을 기존에 넣던 것에서 50을 더 넣을 수 있어서 깔아두기로 써놓고 다른 스킬을 추가로 박는 극딜이 가능해졌으므로 하향 후 아무도 안 쓰던 노답 스킬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회복했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엘소드는 기본적으로 물리 공격력이 마법 공격력보다 훨씬 높아서 이 마공 전직군도 마공보다 물공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낮은 마법 공격력을 보안해주는 패시브다. 여기에 마법 공격으로 컨버전 효과도 있으며, 깨알같은 화상 상태 적 피해량 증가도 붙어있는 좋은 패시브.
마법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효과 자체는 좋지만, 커맨드와 낮은 확률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스페셜 액티브를 난사하기 바쁜 던전에서는 체감 발동 확률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패치 후에 매직 코팅의 효과를 여기로 옮기고 스페셜 액티브에도 발동이 되도록 바뀌면서 체감은 좋아졌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던전에서 매나 - 룬슬의 폭딜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고마운 액티브로, 크리티컬 확률을 점감없이 10% 올려줘서 크리티컬 스텟을 90% 정도만 맞추고 쿨타임마다 이 스킬을 사용하여 100% 크리티컬을 유지할 수 있다. 거기다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170%로 올려주므로 크리가 높은 룬 슬레이어는 이 액티브 하나만 곁들여도 데미지가 크게 상승해서 장비가 크게 좋지 않아도 크리티컬 스텟만 어느 정도 되면 던전진행에 큰 무리가 없다. 특성은 데미지를 간간히 주는 용도가 아니라면 버프가 오래 유지되는 확인사살(1)을 추천한다.
초기에는 스킬의 이름이 '소드 인챈트'였고, 액티브 주제에 쿨타임이 20초가 넘는(…) 괴랄한 액티브였다.[12] 그러나 패치로 쿨타임이 대폭 감소되고, 2013년 2월 패치로 속성부여 효과와 크리티컬 강화가 합쳐진 희대의 개사기 액티브가 되었다. 이후 이지선다에서 두 스킬로 분리되어 속성부여 효과는 '소드 인챈트'로, 크리티컬 강화 효과는 '크리티컬 소드'로 나눠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는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지만,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가 적용 되지 않는 오류가 있는데 이 오류는 5년 넘게 고쳐지지 않고 있다.
3. 2차: 룬 슬레이어(Rune Slayer)
'''Rune Slayer''' = 룬의 학살자.'''각오는 되어 있겠지?'''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룬의 학살자로 해석된다.
누나와는 다른 길인 마력을 이용하는 자신만의 길을 가게되면서 밝게 성장한 전직으로, 로드 나이트보다는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강하다.하나의 그릇에 검기와 마력을 함께 담으면 언젠가는 넘치는 법.
엘의 보석과의 동조라는 묘한 체질 덕분인지 모두 높은 경지에 이르렀지만, 계속되는 성장을 통해 결국 한계에 다다르고 만 사람들은 새로운 힘을 찾게 된다. 결국 검에 자신의 마력을 담아내어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룬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며 더욱 강력한 마검사로서의 힘을 가지게 된다. 이런 검과 마법의 조화를 한 단계 더 뛰어넘은 사람들을 룬 슬레이어라 부르게 된다.
엘소드 3 전직 중 무기의 물리공격력은 3위,[13] 마법 공격력은 1위다.
로나와 달리 콤보는 빈약하지만, 크리티컬 소드 비롯한 자가버프 덕분에 기폭을 안 하면 콤보 한 세트에 피 절반이 빠져나가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보여준다.
2010년 중순 비밀던전 헬 모드가 등장한 이후 로나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재조명을 받았었다. 마공 스킬의 데미지가 로나보다 더 높다보니 플게트게와 궁합이 좋고 무엇보다 마력의 사슬이 엘리멘탈 마스터, 보이드 프린세스, 그랜드 아처, 코드: 네메시스 등 마공 캐릭터와 궁합이 잘 맞아서 남캐 중에는 레크리스 피스트와 더불어 파티에서 선호됐었다. 그러나 인피니티 소드까지 업데이트 된 2012년 7월에는 엘소드의 세 직업 중에서 최하위 성능을 보였었는데, 물론 각성 소파나 메모 라이징 등으로 순간 폭딜은 엘소드에서 최고였지만, 빈약한 콤보 라인이 검의 길 관리를 어렵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최하위에 머물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대폭살이 파괴 스킬로 바뀌기 전까지 룬슬은 검의 길 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고, 바뀌고 나서도 나머지 두 전직보다 꽤 힘든 편이다. 검의 길 관리가 힘들면 스킬 사용에 제약이 걸리므로 룬슬은 엘소드의 세 전직중 선호도가 가장 낮았었다. 그러나 2013년 2월 중 데들리 체이서와 함께 이루어진 개편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고 다 옛말이 되었다.관련영상[14][15]
그리고 기본 콤보의 상향과 더불어 검의 길 게이지의 증감율이 커져서 룬 슬레이어도 검의 길 관리가 쉬워졌다. 안 그래도 잘 터지는 마력의 사슬의 발동률도 상향되었고, 무엇보다 소드 인챈트가 대폭 상향되어 블레이즈, 포이즌, 프로즌 중 한 가지 속성이 랜덤하게 검에 깃들게 되어 마검사 콘셉트이 확고해졌다.
던전 성능은 필드 쓸이 위주인 메타에서 조금 아쉬운 편으로, 필드 쓸이와 보스 딜링에서 애용되는 파괴 스킬인 라이징 슬래시의 의존도가 높고, 맵병기로 주어진 활력 스킬인 소드 파이어에게는 Y축이 없다. 그래도 앞서 언급했듯이 엘소드 전직 중 유일한 마공 전직이라서 플레임 게이저와 트리플 게이저의 파괴력이 한층 더 강하며, 엄청난 흡입과 폭발력 높은 하이퍼 액티브인 샤이닝 룬 버스터도 시원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전에는 어려웠던 파괴의 검사를 띄우는 일도 상향을 먹은 소드 웨이브 덕에 손쉬워졌다.
그래서 필드쓸이가 중요한 일반 던전보다는 헤니르의 시공 쪽이 더 적합하다. 언급했듯 라이징 슬래시의 의존도가 매우 높고 라슬을 이외에는 잡몹을 잡는 속도가 다른 전직에 비해 느리므로, 홀딩과 몹몰이기도 없는 룬슬은 높은 한방 데미지를 이용한 순간 삭제가 우선인 보스러시에 특화되었다.
대전에서는 대점 XZ의 범위와 긴 잔상 덕분에 선타싸움에 유리하다. 룬 커맨드의 데미지가 매우 높은 데다가 주로 파괴 계열이라서 활력의 검사를 키는데 매우 용이하다. 3대3 에서도 엘소드 모든 공통인 극기로 절반은 넘게 먹고 들어가고 활력의 검사, 극기, 피닉스 탤런을 전부 사용해 눈으로 따라잡기 힘든, 말 그대로 쾌속의 이동 속도로로 상대의 모든 짤짤이를 전부 마나로 바꿔먹으며 돌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호러가 따로 없다(…).
유저 사이에서 밸런스 논쟁 이 있을 때 던대전 밸런스 양측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캐릭터다. 당장 옆친구인 로드 나이트와 인피니티 소드가 리뉴얼 및 여러 후속 밸런스 패치 이후 성능에 대한 평가가 여러 방향으로 갈리고, 그 외의 거의 모든 캐릭터가 사기 or 쓰레기다로 말이 많던 와중에 누님과 함께 강약캐 논란이 매우 적었기에 어떻게 보면 게임 내에서 매우 무난한 편인 캐릭터라는 뜻이다.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피닉스가 위로 솟구쳐서 7번 타격하고, 강하할 때는 한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346%다. 피닉스의 힘 효과를 받으면 이동 속도와 점프 속도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며 여기에 활력 상태와 극기까지 더해지면 '''아예 날라다닌다.'''[16] 그리고 커맨드 마법 발사체는 모조리 흡수해 MP로 바꾸는 효과가 있어 대전에서 원거리 전문 캐릭터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해준다.[17] 하지만 스페셜 액티브 스킬과 레이븐의 X 공격, 로제의 탄환 등은 흡수할 수 없으며[18] 베히모스 심장부의 텐타클의 발사체도 흡수할 수 없다.
무한은 아니지만 상단 판정이 굉장히 높아서 페이타와 벨더 지역에서 가고일이나 와이번을 잡을 때와 희망의 다리에서 다크 엘프나 클로에의 화살 공격을 맞을 때, 얼어붙은 물의 신전 보스인 아발란쉬 전에서 얼음 화살을 피할 때 유용하다.
이지선다 패치로 위력이 크게 줄어들고 지속시간이 9초나 깎이면서 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초당 MP 회복은 늘어났으나 그 밖에 옵션은 상당이 하향되었다. 패치 전에도 그렇게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체용율을 매한가지고, 툴팁에 이동/점프력 증가율 표시가 사라졌지만 패치 전처럼 20%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피닉스가 완전히 내려와야 버프가 적용되는데, 하강 직전에 무적이 잠깐 풀리는 순간이 있고 이때 '''피격 당하면 버프를 받지 못한다.''' 사용할 때 슈퍼아머나 무적인 적이 공격모션을 취하고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그런데 피닉스 탤런 시전 자체가 캔슬당하면 상대는 피닉스 탤런은 정상대로(?) 솟구치는데 시전자는 아무런 MP소모도, 쿨타임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때 다시 피탤을 쓰면 데미지만 2번 연속으로 줄 수 있다.
대전 NPC 페넨시오의 고유 스킬이었던 설치형 룬[19] 를 가져왔는데, 이지선다 이후에 만들어진 스킬이라 그런지 사신 발동 확률 보정이 없다.
던전에서는 쓸만한 활력 액티브가 부족해서 자주 채용하며 특히 3차 패시브인 마력의 흐름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선행 스킬로 제격이다.
참고로 초열의 룬을 깔고 2~ 3초 후에 상대가 초열의 룬 이펙트 안에 들어가도 경직이 먹일 정도로 '''후판정이 엄청 긴 설치형 액티브'''라서 대전에서 애용한다.[20] 매우 활용도가 높아서 주로 계단으로 올라오는 캐릭터를 엿 먹이는데 쓰인다. 다만 선딜이 좀 있고 '''슈퍼아머가 없어서''' 마구 난사하다간 슈퍼아머의 적에게 십중팔구 캔슬 당하니 상대를 잘 보고 쓰자.
여담이지만 국내 스킬명은 '''초열'''의 룬으로 뭔가 거창하고 대사 역시 '''플레임(flame)''' 룬인데 영어 명칭은 그냥 '''파이어 룬'''이다(...).
노전의 어설트 슬래시가 사라지고 새로 생긴 스킬로, 발동할때 앞으로 돌진할 때 룬을 반으로 가르는듯한 동작을 취하며, 타격에 성공하면 100%로 소드 인챈트 패시브가 발동된다. 다만 어썰트 슬래시와 비교하면 오히려 돌진 거리가 짧아진듯한 느낌을 받는다. 대전이나 던전에서 시간 단축할 때 가끔씩은 쓸 수 있을 듯 하다.
자신의 중심에 거대한 수레바퀴 모양의 룬을 형성한 뒤 앞으로 사출시켜 전방의 적들을 연속 타격한다.
Y축 범위는 캐릭터의 2배 높이고, X축은 훈련장 끝에서 끝까지다. 목각같은 고정형 몹이 아니라면 차륜이 전진하면서 몹을 밀어내며, 타격 한번당 퍼뎀은 낮지만 타격 횟수가 매우 많아서 데미지 자체는 높게 나오는 룬 마스터의 새로운 주력 스킬이자 비천의 화련과 똑같은 복붙 스킬이다(...). 어느 대만인 유저의 계산에 의하면 최대 23814%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몹을 밀어내는 매커니즘을 가진 스킬이라 풀타를 다 맞추려면 무조건 붙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몹을 밀어내기는 하는데 만약 룬의 외부가 아닌 중심에서부터 타격이 일어나면 좀 밀려나다가 스킬이 그냥 적을 통과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상대와 거리를 적당히 재고 쓰자.
스킬이 새로 나오고나서 룬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1차 전직 스킬에 있었으나, 7월 4일 패치로 소드 파이어와 위치를 바꾸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영어 명칭은 '''Lodestar''', 즉 '''북극성'''이다.
새로 생긴 룬마의 시너지 스킬로, 마법 피해를 15%(대전 7.5%) 증가시키는 룬의 각인을 상대에게 부여하는 룬의 영역 장판을 10초동안 깔면서 영역을 생성할 때 한 번 상대를 타격한다. 생각보다 Y축 범위가 높은데, 훈련장의 모든 맵에서 실험해본 결과 Y축은 윌리의 성을 기준으로 3층까지 닿는 걸로 보인다. 시너지 스킬이니까 레이드 던전에서 사용할 때는 특성을 재생하는(2)을 추천한다.
이팩트 범위가 넓고 화려해 컴퓨터가 좋지 않으면 랙이 종종 일어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여담으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나오는 문자가 진짜 룬 문자다.
정면에서 들어오는 마법 발사체 계열 공격을 튕겨낸다. 사실 리뉴얼로 반격를 둘로 쪼게 물리공격 반격은 로나에게 마법 공격 반격은 룬슬에게 주었다보니 마법 반격은 리뉴얼 전 반격처럼 짧은 시간 동안만 마법 발사체를 튕겨냈었는데, 2015년 10월 29일 2차 밸런스 패치로 스킬 키를 누르는 동안 최대 5초까지 마법 발사체를 계속 튕겨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마법 발사체를 반사하기는 훨씬 수월해진 대신 자세를 잡는 동작속도가 로드 나이트에 비해 현저히 느리고 후딜이 조금 길어졌다.
대전에서는 주로 아이샤나 레나를 농락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는 재밌는 스킬이나, 마법 발사체만 해당되므로 사용하기가 영 까다로워서 잘 쓰지 않으며 차라리 초월 패시브인 매직 코팅을 배우고 극기를 키는게 더 효율적이다. 그래도 피닉스 텔런이 2017년 4월 27일로 효율이 폭삭 죽어서 초월 전이라면 간혹가다 원거리에서 화살이나 파이어볼만 쓰는 양산캐릭 상대로 심심풀이 삼아서 엿맥이기로 괜찮다.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매커니즘이 한번 더 바뀌었는데, 기존의 마법 반격이 반격 자세를 취한 후 들어오는 마법 발사체를 튕겨냈다면 개편 이후의 마법 반격은 말 그대로 '''마법으로 반격한다.''' 우선 로드 나이트의 반격과 동일한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그 이후 커맨드/일부 액티브 등 반격 가능 공격이 들어오면 그 즉시 전방에 룬을 생성하여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다. 로나의 반격에 비하면 반격 판정의 지속 시간이 매우 길지만 그만큼 후딜도 더 길며, 후딜 뿐 아니라 반격 후 상대에게 주는 강제 경직 판정[21] 이 없어서 만약 적이 딜레이가 긴 슈퍼아머 액티브나 스액을 시전하고 있다면 되려 선타를 잡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띄우는 높이는 대시XZ[Z]나 트리플 세이버 정도라서 성공만 한다면 강세 연계가 쉽다.
전방에 룬을 생성하여 한 번 타격한 후 폭발시켜 한 번 더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2567%로, 범위가 매우 넓고 시전자에게 오는 후딜이 짧아 추가타 넣기가 매우 쉬우며 다운수치도 매우 낮아 대전에서 유용한 스킬이다.
데미지는 윈드 블레이드보다 조금 더 높으면서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띄운다. 룬 각인을 새긴 후 딜레이가 풀리는고 나서 2차 폭발이 일어나는 이때 적이 다가와서 맞는 일도 종종 있어서 시전자가 수직을 끄면 캔슬되어도 룬 폭발이 일어나서 공격 기회를 얻을 수 있다.[22] 던전에서는 파괴 깡 데미지를 보여주는 메가 슬래시가 훨씬 나으니 이 스킬은 대전에서만 쓰자.
패치로 전체적인 데미지가 꽤나 좋아져서 여타 캐릭과 전직 1필과 비슷해졌으나 룬 슬레이어에겐 이 스킬보다 더 좋은 스킬이 쟁쟁한 나머지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얼마없는 활력 스킬인데다가 치명적인 특성이 있어서 써보면 생각보다 데미지도 쌔고 괜찮은 스킬이다.
잠겨진 스킬. 룬 슬레이어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자신의 머리 위로 블랙홀을 생성해서 상대를 끌어들인 후 사방에 룬을 소환해 가두고, 룬검을 찔러넣어 폭발시킨다.
블랙홀은 최대 38번 타격하며, MP를 10 태우는 룬 검을 6개 소환해 블랙홀 중앙을 찔러, 9번 타격하는 대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33217%, 진 42991%다. 블랙홀의 흡입력도 다른 전직에 비해 그 범위와 성능이 탁월해서 이 스킬을 피하기 힘들다. 상대가 화면에 보일 때 쓰면 그 상대가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서 풀타를 맞추며 다른 전직의 하이퍼 액티브와 마찬가지로 검의 길의 영향은 없다.
이 스킬의 장점은 항상 안정적으로 풀타를 맞추고 데미지도 높으며 이 스킬을 받쳐 줄 스킬과 패시브과의 시너지가 좋아서 최고의 필살기로 꼽힌다. 게다가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다시 잡아서 추가 콤보를 쥐어박을 수 있으니 뭐 하나 꿀리는 게 없을 정도로 '''특별한 단점이 없다.'''
그렇지만 슈퍼아머나 슈아팅이 있는 적은 슈아로 대폭발을 피할 수도 있고 특히 인간형이나 소형몹같이 고정형 이외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사용하면 공중에서 홀딩되는 특성상 파티원의 뎀딜을 방해한다. 총 53번이나 타격하므로 대전에서도 상대가 맞고 산다면 상대에게 주는 피격 MP 회수와 각충이 겨우 MP를 60 까는 걸로는 답이 없을 정도로 많고 대폭발에 대부분의 딜링이 집중되어 있어서 지형 등의 요소로 상대가 다운되면 굉장한 딜로스가 발생하니 되도록 지형은 보고 쓰자.
예전에는 룬검 후 대폭발 전까지 딜레이가 약 1초 가량 있었는데, 현재는 룬검 후 블랙홀 타격이 더 들어오면서 딜레이가 수정 되었다.
여담으로 룬 슬레이어에겐 대형몹 절명기 트리플 게이저와 라이징 슬래시가 있었기에 크기가 큰 보스한테는 의외로 좀 애매했으나 앞에 두 스킬이 엘소드 던전 대전 툴팁 분리로 인해 죽어서 취향껏 쓰면 된다. 그리고 룬 검이 소환되면 블랙홀이 멈추는데 이 순간 룬 검에 맞지않아 더이상 고정이 되지않고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대폭발을 피하는 현상이 가끔 있다(…). 거기다 시작은 화려하지만 대폭발 이펙트는 아쉽다는 평이 많아 용두사미라는 별명도 있다카더라.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본래는 액티브였던 패시브로, 이지선다 이전에는 액티브로써 대전에서 애용되었으나 이지선다 시절에는 하필이면 옆라인이 대폭살이 되버려서 묻혔었다. 이후 리뉴얼로 패시브가 되어 대폭살과 소드 인챈트를 같이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지선다 이전의 역사는 크리티컬 소드를 참조하자.
참고로 이 패시브로 인해 입히는 화상 동상 맹독은 속성저항을 무시한다. 아마 배테랑 커맨드의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처럼 디버프로 표기되어 있지만 일반 디버프와는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듯 싶다. 그러나 디버프 면역은 뚫지 못한다.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활력 / 파괴 표시가 적용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으며,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별 발동 확률이 3, 6, 9, 12% ⇒ 10.5, 12, 13.5, 15%로, 무기 속성 발동 확률이 +10% ⇒ +5%로 변경되었다.
여러 룬 커맨드의 뛰어난 경직과 긴 잔상을 고려하면 대전에서는 포텐설이 엄청난 패시브로, 특히 대점 XZ은 후방 판정의 생성과 더불어 대점 XZZ와 대시 ZZX의 사거리도 길어지므로 룬 슬레이어의 견제력이 대폭 상승했다. 견제력과 팀원 구출용으로 매우 좋으며 초열의 룬도 영향을 받아 더 커진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이지선다 시절에는 하필이면 마력의 사슬과 붙어있어서 그다지 큰 빛을 보지 못하는 비운의 패시브였다. 이후 리뉴얼로 이지선다가 삭제되어 룬슬의 사기성의 일면을 담당하고 있다.
리부트 패치로 마법 공격력 8% 증가가 발상의 전환 패시브에 합쳐진 대신 룬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스킬의 데미지가 10% 증가하는 효과를 받았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허공에 거대한 달의 검을 소환하여 내리 꽂는다. 다른 투사체 스킬과 마찬가지로 휘어진 지형을 따라가지 않으며, 내려꽂히는 각도가 낮아 자주 맵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인 일명 지하탐사가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마나번 효과를 대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거리 조절은 필수다. 총 데미지는 묵직해진 기준 5006.4%, 진 6590.8%이다. 여기에 3차 전직 패시브인 마력의 흐름까지 더해지면 데미지가 7,208.88%까지 올라간다.
2010년 12월에 추가된 2필 스킬로, 초기에는 상대의 마나를 최대 MP의 30%나 증발시켰다. 리뉴얼 전에는 단타기였지만 리뉴얼로 타격 방식이 2연타로 바뀌면서 MP 증발은 두 번째 타격을 맞춰야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데미지는 단타로 돌아오고 MP를 태우는 효과는 그대로 놔두면서 데미지와 마나번이 일어나는 시점이 완전히 분리되었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마력을 몸 전체에 둘러 마법 방어력을 매우 많이 올려준다. 또한 1초마다 마법 피해를 주면 1중첩씩 최대 5중첩으로 크뎀이 증가하게 되었지만 필드에서는 관리하기 힘들다. 옆라인 임모탈의 해방된 의지와 반대되는 성격을 가졌다.
4. 초월: 룬 슬레이어(transcendence: Rune Slayer)
'''장난은 이쯤하고!'''
로나처럼 초월 이미지도 무난하게 잘 뽑혔으며 매직 코팅의 상시 발동 효과 외에 초월 패시브 전부 조건부지만, 스킬이 모두 준수하다. 특히 초월이 나오고 홀딩 서포터로서의 영웅던전 입지가 잠깐동안 커졌었다.'''본격적으로 가볼까!'''
인챈트 브레이크가 활력 스킬로써 파괴 게이지 충전에 도움이 되지만, 이외에 스킬 모두 파괴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도 검의 길 전환을 완전히 개선해주지는 못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에 룬과 3개의 룬검을 생성하고 룬검으로 상대를 찌르며 폭발시킨다.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은 블랙홀 판정이 있어[23] 거리를 재면서 사용하면 대전에서 확정적으로 선타를 딸 수 있는 스킬이다. 던전에서는 애매하게 모여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기도 좋은 편이나 또 파괴스킬이라 스킬칸이 모자라다.
룬마 대전러들은 엘리아노드 장비 뎀증칸에 루나 블레이드 대신 이 스킬을 넣기도 한다. 데미지는 강화된 특성기준 1082%로 평범하나 끌어오는 범위가 넓어 빗맞출 위험이 적고, 루나 블레이드와 같이 단타기라 기폭이 불가능하며 소모 마나가 적어 금방금방 질러줄 수 있는데다가 빗맞아도 마나 소모량이 적어 손해도 작다. 실제로 해보면 트세 뎀증도 효율이 나쁘지 않다.
로나의 아머 브레이크와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액티브로, 초기에는 5초간 속성 방어력 0으로 만들었기에 빙결이나 단죄 디버프와 섞으면 그 어려운 영웅던전을 손쉽게 공략할 수 있어서 빛을 봤다. 하향 후에는 데미지가 높은 활력 액티브임을 이용해 파괴 충전용으로 애용된다.
다만 대전에서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ZZZ 직후 사용하면 세번째 Z의 불꽃이 상대를 밀어내서 가끔 안맞으니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XZ 이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대상의 속성방어력을 5초간 0으로 만드는 효과가 5초간 150 감소로 변경되어 영던같은 속성 최대치 던전에서 물구나 석화같은 홀딩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3차 전직 패시브인 마력의 흐름과 연계해 최대 속성 방어력을 300이나 깍을 수 있지만 실용성은 없다. 이후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전용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불기둥을 전방에 연속으로 생성해서 타격하는 스킬로, 타격당한 대상은 약간씩 뒤로 밀려나며 계속 맞게 된다.
사라진 라이징 웨이브와 같은 매커니즘을 가진 스킬로, 상술했다시피 맞은 적은 밀려가면서 데미지를 입는다. 나락 본드래곤 기준 최대 15번 타격하며 총 데미지는 7380%, 묵직해진은 10332%로 매우 강력해서 던전에서 루나 블레이드 대신 딜링 스킬로 사용해도 좋다.
밀려야 풀타는 맞추는 특성상 고정 몬스터나 슈아 상태의 적에게는 위력이 반감된다. 밀리는 소형에게는 7번, 대형은 9번 타격이 들어가서 각각 3444%와 4428%, 묵직해진 4132.8%와 5313.6%라는 데미지를 뽑내지만, 검이 쏫아나는 범위가 넓어서 전방 범위기로 사용해도 괜찮다.
여담이지만 스킬 아이콘과 이펙트는 분명히 룬검이지만 설명은 불기둥이라고만 적혀 있다. 그래서인지 3차 전직 패시브 효과 중 룬 스킬 공격력 강화 대상에서도 빠져 있다. 이 스킬이 필드와 보스딜 모두 활용되는 주력기임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스킬 대사의 악센트가 굉장히 특이한데, 들어보면 대강 오'''바'''스 게이'''자''' 정도로 들린다(…).
검기 최대 5번, 충격파 최대 8번, 1개당 3번 타격하는 룬을 8개 생성하므로 최대 데미지는 최대 18941%, 묵직해진 기준으로 최대 24485%다.
데미지가 높으며 약간 범위기의 성질을 갖고 있서 전방 맵쓸이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특히 에르다에서는 중앙탑을 먹을 때 요간하게 쓰인다.
엘소드의 파괴 3필은 항상 트리플 게이저와 비교받는데, 이 스킬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 트리플 게이저가 하향받으면서 그 자리를 그대로 대신하게 되었다. 또한 룬마가 적폐가 될 수 있도록 도운 일등공신 스킬로, 매우 짧은 시전시간과 강력한 딜로 다른 전직의 원성을 사고 있는 스킬이다.
2020년 7월 초 패치로 총 데미지가 하향되면서 거대보스 상대로는 뎀증 라이징 슬래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등 예전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않게 됐다. 그런데 가끔 로쏘 레이드에 시너지로 가는 사람들이 시너지를 안 하고 이 스킬 쓰는 경우가 있어서 욕을 먹고 있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던전에서는 자력으로 발동시키는 어려우나 대전에서는 심리전을 유도하는 패시브이며,[24] 마나는 물론 모든 속성 저항을 100이나 올려주므로 모든 속성 저항을 어느정도 올려주면 상대에게 맞다가 더 많이 회수한 마나로 바로 반격을 할 수 있다. 쿨타임도 없어서 화상을 당했다가 바로 동상을 당하면 다시 초기화 되어 5초간 또 마나를 회복한다.
18년 9월 20일 패치로 극대화 증가가 추가되었는데, 이게 점감이 없는 합연산이어서 룬마는 극대화를 87%까지만 찍고 나머지 소켓으로 크리티컬이나 보스뎀증을 맞출 수 있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조건없이 간단하게 MP통을 100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 감소 19%를 주는 패시브.
3차 전직 룬 마스터 업테이트 이후 룬마로 전직하면 마법 발사체 흡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8년 1월 11일 패치로 수정됐다.
18년 9월 20일 패치로 기존 효과인 마력의 사슬 강화 효과는 마력의 사슬로 옮겨진 대신 최대 MP가 150 늘어나고 피해 감소 효과가 생겼다.
리부트 패치로 마나 50이 날아갔는데, 최대 MP를 400으로 맞추기 위해 MP증가가 150이상이던 다른 캐릭터도 전부 100으로 내려갔다.
5. 3차: 룬 마스터(Rune Master)
'''이 몸의 전투 잘 보고 있으라고!'''
'''너무 빤히 쳐다보진마~ 반해도 책임 안 진다?'''
'''Rune Master''' = 룬의 달인.'''좋아! 화끈하게 터뜨려 볼까?'''
(뒤쪽으로 뛰어올라 다시 낙하하면서 자신의 자리에 있던 룬을 베고 검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을 뻗는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룬의 달인으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룬 마스터의 반다나'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차 때의 세 갈래 장발이었던 머리가 3차를 거치면서 더 길어지고 반다나를 썼으며 상의 탈의를 했다. 외형 평가는 유저의 호불호가 갈리는 '''장발 + 꽁지 + 상의 탈의''' 콘셉트의 절정으로 입을 모으며 불호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의 탈의에 대해 열에 아홉은 '의상이 수영복 코스튬 같아서 어울리지 않다고 평가하며, '''띠'''의 형태인 머리띠 악세사리가 헤어스타일에 의해 애매하게 가려져서 마치 '''팬티 뒤집어 쓴 산적'''(…)처럼 보이는 바람에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그나마 인게임 구현은 옷이 맨살을 어느정도 가려주고 반다나도 자연스러워서 나름 봐줄만하다. 또한 3차 전직 시 인게임 기본 눈의 눈매와 표정이 변한다.
'''전직 보이스도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당장 전직 후 웃음 소리를 들어보자. 아무리 룬슬이 활발한 콘셉트이었다고는 해도 퀵보이스나 감정표현은 자연스러웠던 반면, 룬마스터는 지나치게 활달함을 의식해서인지 어울리지 않는 걸 넘어서 부자연스러움이 심각하다. 1라인 엘소드(엘소드)/나이트 엠퍼러도 캐릭터는 성장했지만 목소리가 어린 나이 때 그대로라 어울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존재했으나 그나마 대사는 진중한 톤이었기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룬 마스터는 묵념(…).
그나마 긍정적인 변화를 꼽으면 일러스트의 마법진이 드디어 범어가 아닌 '''진짜 룬 문자를 사용한다(!).'''[25]
일러스트처럼 성능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다. 추가된 커맨드는 써먹을 구석이 없을 정도로 쓸모 없고, 전직 패시브 1종과 체인지 스킬 1종만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을 뿐 타 캐릭터 3차 전직과 비교하면 나머지 패시브 및 스킬의 성능은 초라하다.[26] 그나마 룬 마스터로 전직을 함으로써 공격력 보정을 받아 마법 공격력 스탯이 크게 증가한 게 위안거리지만, 전직 이후에도 별다른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는 없고 오히려 전직 이후 새로 생긴 각종 버그나 페널티가 발목을 잡아서 3차 전직 중에서는 출시당시 꽤나 박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룬 마스터가 초월까지의 일부 패시브 및 스킬까지 비정상으로 적용되는 문제가 발생하기까지 했다.
버그를 여기에 나열하면 윈드 블레이드의 마나번이 미적용에, [체인지] 피닉스 텔런의 [피닉스의 힘] 버프가 디버프로 적용되어 [진] 극기를 쓰면 '''사라져버리고''', 마법 발사체를 튕겨낼 수 있는 마법 반격과 극기 상태가 되면 마법 발사체를 흡수하는 매직 코팅의 극기 강화 효과가 '''전혀 적용이 안됐다.''' 이쯤되면 그냥 오류마스터라고 불러도 좋을 듯하다. 이렇게 많은 오류가 있음에도 바로 다음주인 2017년 1월 4일 정기점검 수정/개선 사항에는 '''룬마스터가 없었다.''' 그나마 1주 뒤인 11일에 언급했던 체인지 피탤, 마법저항 수련 패시브의 마법 발사체 반사 효과, 룬 마스터의 매직 코팅 패시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그러나 이 패치와 동시에 신규 커맨드 대시 XXZ 커맨드가 입력 타이밍이 맞아야 발동하게끔 변경되었는데, 고의가 아니라 오류였는지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출시 당시로 돌아왔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룬 마스터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전방에 수많은 룬을 소환해서 블랙홀로 끌어당긴 뒤 폭발시킨다. 룬 파괴는 11번, 룬 흡수는 최대 2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38988%, 대전 4644%이며 진 샤이닝 룬 버스터보다는 낮다. 손색이 없는 하액으로 정평난 샤이닝 룬 버스터가 풀타를 맞추기도 쉽고 범위도 상당히 넓은지라 굳이 데미지와 판정이 더 떨어지는 이 하액을 쓸 이유는 없다.
판정에 대해 더 설명하면, 고정몹을 상대로 매우 근접해서 쓸 때는 블랙홀로 당겨지지 않아서 타격을 맞추지 못하고 구석에 박힌 소형 몹도 잘 안맞는다. 유일한 장점은 블랙홀이 적을 띄우는 높이가 샤룬버보다 낮고, 슈아상태의 적이 마지막 타격인 대폭발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샤룬버와 달리 모든 타격에 블랙홀 효과가 있어서 더 안정적으로 풀타를 맞추는 정도다. 이마저도 막타가 적을 더 멀리 날려버리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타격 판정이 시전자 중심인 샤룬버와 달리 이클립스는 타격 판정이 전방으로 넓고, 전방에 룬을 소환하는 시간부터 타격하는 시간이 사이에 텀이 있다보니 깔아둘 수는 있어서 굳이 쓰려면 앧던 같은 곳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에 미리 써서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정도로 써먹을 수는 있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룬 마스터의 스킬을 강화해주는 패시브로, 각각 데미지 증가 1.2배, 속성 방어력 감소로 나뉜다.
데미지 1.2배 증가는 룬 스킬을 사용한 뒤 다음 룬 스킬에게 적용되는데, 룬 스킬 → 데미지 강화 룬 스킬 → 룬 스킬 → 데미지 강화 룬 스킬 순으로 나가므로 데미지를 강화시킬 선행 룬 스킬이 필요하다. 던전에서는 대차륜과 익스트림 룬 버스터가 주력 딜링기로 쓰이고 취향에 따라 파괴 충전용인 초열의 룬을 사용하므로 초열의 룬 → 루나 블레이드 순으로 스킬을 발동시키자. 대전에는 익룬버를 빼고 거의 다 사용해서 데미지 증가 효과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다.
속성 방어력을 감소 시키는 효과는 칼날 검기로 분류된 스킬로 타격하면 발동하며, 최대 3중첩시키면 속성 방어력을 150 감소시킬 수 있다. 내용 자체는 좋지만, 3스킬을 다 쓴다고 해도 패시브의 쿨타임 때문에 오래 걸려서 스킬 3개를 연속으로 쓰기보다는 라슬→다른 스킬→스톰블→다른 스킬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이 좋다.
효과만 보면 굉장히 유용한 패시브지만 '''전부 선행 스킬이 필요해서''' 오히려 스킬 발동에 제약이 생기는 큰 문제가 있다. 사실 패시브 성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타 캐릭터는 이보다 훨씬 간단하고 여유로운 조건과 지속시간으로 뎀증, 쿨감, 엠감 등을 제공받는 케이스가 많아 조건이 까다로운 마력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감이 있다.
커맨드 룬 공격을 성공하면 타격된 자리에 커맨드 룬보다 절반 정도 작고 경직이 없는 룬이 생성되고, 룬 스킬 3개를 사용하면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무조건 14초 감소시킨다. 다만 쿨타임을 감소 효과를 발동하는 3회째 스킬을 쿨감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자.
룬 마스터의 주력 스킬 라인이 강렬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해진 특성이 많아[29] 쿨타임 관리가 힘들었는데 룬 공격 스킬을 3번 사용하면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어서 소소한 도움이 된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데미지 상으로는 마클 2단계에서 룬 폭발 5550% 하나가 추가된 것 말고는 다르지 않다.
이름 상으로는 운석 낙하급의 임팩트를 갖고 있으나 게임 상에서는 조금 아쉬운 편이다. 4단계 데미지도 무난하고 시전속도가 대차륜 사용하듯이 매우 빨라 보조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만, 1~4단계 전부 초고 에너지룬이 내려오는 속도가 느려 대전에서는 회피기 키고 자유롭게 피할 수 있으니 혹여라도 대전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낫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30]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좌우 3개의 칼날을 소환하지 않고 전방에 칼날을 소환 한 후 4번 타격하는 룬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6224%, 묵직해진 8962%.
총 6개의 칼날을 광범위하게 뽑는 기본 라슬과는 달리 전방으로 한정된 범위에, 칼날도 1개밖에 안나와 필드 클린 및 딜링기로 유용하게 쓰이는 기본 라슬보다 나을 게 없다. 기본 라슬의 칼날을 중첩시키기도 어렵지도 않고 체인지는 오히려 총 데미지까지 낮아지므로 채용 가치는 없다.
루나 블레이드의 진 효과와 마나번 대신 루나 블레이드가 꽂힌 자리에 경직이 없는 푸른색의 화염 지대를 생성한다. 화염 지대는 7초간 1초 기준 2번, 최대 14번 타격하며 총 데미지는 5950%, 묵직해진 8330%다. 마력의 흐름 패시브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으면 '''9996%'''로 1만에 근접하는 수치가 나온다.
기본 루나 블레이드에서 달의 검 단타 데미지가 소폭 낮아지지만, 화염지대를 최소 2.5초 동안 5번 타격시키기만 해도 데미지는 본전을 뽑는다. 또한 마나번 대신 받은 모든 속도를 50% 감소시키는 디버프도 대전에서 유용해서 장판형 디버프기로 쓰기 좋다.
아쉽게도 루나 블레이드의 아이덴티티인 마나번 효과가 없어서 모든 속도 감소가 마나번보다 유용하지 않는 이상 채용율은 낮아보였는데, 무자비한 특성이 화염지대 장판에도 적용되어 대전에서 '''7초간 마나 브레이크 불가 장판'''을 까는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그렇지만 화염지대 생성 외에는 기본적으로 스킬 구조가 기본 루블과 동일해서 달의 검이 지형지물을 잘 타는 문제가 남아있다. 주로 구석에서 맵을 뚫고 지하탐사하면 '''화염지대가 아예 생성되지 않고''', 화염지대가 성공적으로 생성되더라도 '''지형지물을 전혀 타지 않는 문제가 있다.'''[31] 거기다 화염지대의 Y축 범위가 매우 낮다보니 잠깐이라도 상대를 띄우면 상대가 기폭할 수 있게 되므로 띄워지는 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몬스터의 유형에 따라 스킬의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목각처럼 고정형이거나 인간형같이 작은 몹일 경우에는 갈때 3번, 올때 1번으로 총 5492%가 나오지만, 몹의 크기가 어느 정도 크다면 갈때 5~6번까지 맞기도 한다.
피닉스의 힘이 자연마나 회복 증가와 마법 발사체 흡수에서 '''모든 공격 방어 무시''' 효과로 변경된다. 또한 위로 날아오르던 피닉스가 레나의 피닉스 스트라이크처럼 전방으로 쏘아지는 맵병기로 변경된다. 이제 룬마도 몹 중앙에 가지 않고 멀리서도 맵쓸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딜링 면에서 '''모든 공격이 방어율의 50%를 무시'''하는 획기적인 버프 덕분에 효과만 보면 매우 사기적이다.
그러나 맨 처음에 나올 때만해도 전방으로 사출되는 피닉스가 적을 지나치게 밀어버려서 변경된 스킬 타격 구조는 평가는 좋지 않았다.[32] 리부트 이전까지는 넉백 거리가 심해서 딜링보다는 버프 효과를 보고 쓰는 스킬이었으나 리부트 패치로 넉백 등이 개선되면서 조금 나아졌고, 그나마 활력 광역기가 Y축이 부실한 소드 파이어 뿐이던 룬마에게 주어진 또다른 활력 광역스킬이다보니 소파가 쿨인 상태에서 검의 길을 전환하고 싶을 때 조금은 유용하다.
확률 방무 효과는 뛰어나지만 같이 나온 오즈 소서러의 '''패시브'''와 같은 효과라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느낌이 있었지만[33] , 리부트 이후로 오즈 패시브는 하액에는 적용되지 않으나 체인지 피텔은 '''모든 공격'''에 적용되는 차이가 있다.
기본 피텔보다는 훨씬 좋아진 부분도 있다. 기본 피닉스 탤런은 피닉스의 힘을 받기 직전에 스킬 무적이 풀리는데다 그순간 피격을 당하면 버프 효과를 받지 못하는데, 체인지 피텔은 스킬 발동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무적 상태라서 안전하게 버프를 받는다. 거기다 스킬 사용과 동시에 피닉스의 힘을 받은 뒤 피닉스가 돌아오는 순간 버프가 다시 갱신되어서 체인지 피텔의 타격도 50% 방어 무시 타격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도 돌아온 피닉스로 버프가 갱신되어서 온전히 버프 시간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마나 회수량도 엄청나서 몹이 몰려있는 곳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자신의 마나통과 펫의 마나통이 쭉쭉 올라간다.
체인지 크리티컬 소드는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를 동시에 올려주는 기존의 크리티컬 소드의 성능에서 크리티컬 확률을 10% 낮추는 대신 크리티컬 데미지를 '''50%'''를 올려준다. 크리 데미지 증가는 데미지 딜링을 확실히 올려주고 감소되는 크리율은 소켓이나 장비옵, 비약등으로 커버할 수 있어서 상당히 수혜를 받은 체인지 스킬이다. 칭호인 파멸을 띄운 직후에 사용하면 상당한 데미지 증가값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 낮아지는 크리티컬 확률 10%를 투자할수록 커지는 점감수치로 인해 최대한 높여도 100% 완전히 크리티컬을 띄울 수 없고, 파티 크리티컬 증가 효과를 써야 그나마 크리티컬 확률이 100%에 가까워진다.
좌우를 광범위하게 타격하는 기존 소드파이어와 달리 조금 떨어져있는 거리의 적에게 7번 타격하는 화염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10059%, 강화된 12070.8%다.
원본 스킬보다 데미지도 높아져서 딜링용 스킬로 바뀌었지만, 거리조절을 해야하고 타격을 받은 상대방이 화염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
출시 초기에는 전방으로 불길을 쏘아 앞쪽으로 큰 범위를 타격하는 스킬이었다. 툴팁상 데미지는 기존 소드파이어보다 강해졌으나, 타격 구조나 범위 등을 고려하면 기존 소드파이어보다 한없이 약하며 이펙트와 스킬 구조가 '''오버스 게이저와 매우 흡사하다'''보니 또 복붙했냐는 비판을 받았다. 물론 타격 판정이 조악해서 데미지는... 결국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스킬 형태가 지금처럼 바뀌었다.
언리미티드 블레이드의 마지막 모션에서 룬 폭발로만 바꾸고 한 번만 때린다. 2연타기였던 기존 스플과 달리, 한 번만 타격하는데 제법 높이 띄우며 타격 이후 자신의 속성 저항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다. 던전에서는 기존, 체인지 둘 다 쓸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대전에서는 기존스킬을 주로 선타용으로 많이 쓰기때문에 체인지 스킬의 활용도는 그다지이다.
2019년 3월 7일 패치로 체인지도 쿨타임이 2초 줄어들어서 기존스플과 쿨타임과 동일하게 됐다.
데미지는 던전, 대전 각각 8766%/2997% , 묵직해진 특성 시 각각 12272%/4195%로, 맨 처음에는 적을 한 곳에 모으고 데미지를 주는 이 때 범위가 트리플 세이버만큼 좁아지며, 그 후에 룬을 반으로 갈라서 폭발시킬 때에는 범위가 그나마 조금 눈에 띄게 커진다.
던전에서는 기존이 데미지가 더 좋고 대전에서는 끌어당기는 홀딩 판정이 타격 판정이라 기폭이 가능해 스킬이 아예 안 맞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맞는다 해도 사용 중에 시전자가 움직이면 폭발 타격이 안 맞는 오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