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엘소드)/블랙 매서커
-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로제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1.1. 디자인 & 설정
'''블러디아'''
천계로부터 전달된 긴급 통신을 통해 황녀의 안위에 위협을 느낀 로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임무를 끝내기 위해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힘을 원하게 된다.
리볼버를 강화해 신속한 이동과 사격, 강습을 이용한 전투 방식을 강화한 로제.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혈흔만이 남는다.
'''크림슨 로제'''
'그 이상 접근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베어버릴지도…'
한시라도 빨리 황녀의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판단한 로제는 위험을 무릅쓰고 클레스 체인지 시스템에 다크엘의 힘을 더해 '크림슨 로제' 를 완성시킨다.
집착에 가까운 광기가 낳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전투 방식을 지닌 피의 암살자.
던파에서 크림슨 로제는 황궁에서 직접 수련받은 엘리트 컨셉으로 엘소드로 치자면 에픽 라인으로 보는 전직 라인이지만 엘소드에선 황녀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 때문에 빠른 임무 수행을 위한 로제가 다크 엘의 힘까지 써가며 힘을 얻게되는 흑화 라인으로 가게 되었다.'''블랙 매서커'''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는 핏빛 방랑자.
엘의 복구로 인해 증폭된 엘의 기운에 노출된 로제.
그로 인해 로제 안의 다크엘의 힘 또한 증폭된다. 불안과 자책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로제는 결국 다크엘의 마기에 잠식당한다. 선악의 경계가 완전히 흐려진 로제에게 남은 것은 황녀에 대한 집착뿐, 그녀의 뒤엔 무자비하게 살육 당한 자들의 시체만이 가득했다.
주축인 면모는 '체인 리볼버/블레이드'와 '다크엘', 그리고 '황녀에 대한 집착'이다.
다크 엘의 영향을 받은 다른 전직으로 인피니티 소드와 크림슨 어벤저가 있는데, 인피니티 소드는 콘웰이라는 변수가 있었기에 제외하면, 맨몸으로 다크 엘의 영향을 받은 크림슨 로제는 동일한 방식으로 다크 엘의 영향을 받은 크림슨 어벤저와 설정이 유사하다.[1] 때문에 처음 출시할 당시 크어와 설정 중복 논란이 있기도 했다.
보이스의 경우 로제 자체 성격이 딱딱한 편이다보니 2차까지는 기존 노전 로제에서 밝은 느낌이 사라진 정도였는데, 3차에선 적당히 광기가 스며든 보이스가 흑화한 느낌을 잘 들려주어 호평을 받는다.
여담으로 블매라인의 추가 대사에는 '''제로 대사가 하나도 없다!'''[2]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최상위권 평타 딜링
라이징 샷 25% + 체인 파우더 25% + 오버 스트라이크 150%로 기본적으로 무려 200%나 증가하며 각종 버프들로 뛰어난 커맨드 데미지를 보장한다. 게다가 평타에 중첩딜까지 내장되어 있다.
- '출혈이 걸린다면' 보장받는 뛰어난 버프
적에게 [출혈] 디버프가 먹힌다면 [피의 축제]의 물리 공격력 30%, 모든 속도 증가 12%, 크리티컬 60% / [피의 사자]의 극대화, 추가 데미지, 동작 속도 15% / [광란]의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20%, 크리티컬 데미지 10%까지 단순 자벞으로만 따지면 가히 최강의 자벞으로 봐도 될만큼 버프의 효과가 뛰어나다. 버프뿐 아니라 출혈 대상에게 방깎 25%, 추가타격 2400%, 크리 100%의 디버프까지 이렇게 다양한 버프 효과에 크리티컬 확률과 극대화까지 포함되어 있어 만크극이 낮아 남는 소켓을 보뎀증을 넣을 수 있으므로 로쏘 레이드에서 블매를 딜러로 채용할 경우 전투력에 비해 높은 딜링 능력을 볼 수 있다.
- '출혈이 걸린다면' 나쁘지 않은 보스 딜링 능력
던전 필드는 아래에 후술하듯 부실하지만 보스딜링은 로제 중에서는 위의 장점 덕에 나쁘지 않은 편이다. 허나 다른 딜러 캐릭터들이 더 높은 딜을 내기 시작하고 있으며 거기다 블랙 매서커 최악의 단점이 고레벨 던전에서 자주 등장하여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고 있다.
단점- 지나친 출혈 의존성
블랙 매서커의 자벞과 디버프는 모두 적이 [출혈]에 걸려야만 발동된다. 즉, [출혈]이 걸리지 않으면 물리 공격력 30%, 모든 속도 증가 12%, 크리티컬 60%, 극대화/추가 데미지/동작 속도 15%,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20%, 크리티컬 데미지 10%의 버프가 깡으로 날아간다. 거기다 광란의 쿨감 효과도 받지 못해 쿨감 수단이 체인 블레이드 스킬을 타격해야만 발동하는 확률형 쿨감 외에는 남지 않으므로 광란을 활용하여 딜사이클을 돌리는 블매의 무한 사이클을 돌릴 수 없게 된다. 이전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만, 리고모르 이후 던전부터는 속성 저항이 높은 적이 대부분인데다가 2020년 기준 최종 레이드 던전인 베르드 레이드에서는 아예 디버프 면역이라 이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다.
- 필드쓸이의 부재
던전 필드 성능은 전캐릭 중 최하위권이다. 블랙 매서커의 스킬들은 대부분이 풀 채널링 스킬이라 시전 시간이 길어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던전 필드에 적절하지 않다. 때문에 던전에서 쓸 게 커맨드 밖에 없으며 그나마 나은 스킬들도 던전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진 못하다. 그나마 있는 유도기 [체인지] 더블 건호크는 데미지가 심각하게 낮으며, 이동 사격은 시전 중 속도는 느려터져서 사용하기 매우 답답하다.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맵병기 스킬인 블러디 로드가 나왔지만 타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구조 자체가 맵쓸이로는 그다지 유용한 편은 아니며, 있어도 맵쓸이 스킬이 적은 건 변함이 없다.
종합해 보았을 때 캐릭터 자체는 보스 딜링에 최적화된 캐릭터지만 이는 출혈을 원활히 걸 수 있는 상황에 한정적이고, 캐릭터가 출혈을 거는 도중 강제로 이동하거나, 바람 속성 저항 혹은 전체적인 속성 저항 수치가 높거나, 애초에 디버프 면역인 보스들을 상대할 때에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던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현재 로제의 4개의 전직군 중 가장 적은 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블매가 활약하는 곳은 대전이나 에르다 아일랜드인데, 다행히 에르다 아일랜드에선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4로제 모두 총이 아닌 보조무기를 사용하지만[3] 블랙 매서커는 총의 사용 비율도 높기에 다른 로제에 비해 웨폰 스위칭 스킬이 많고 웨폰 스위칭에 관한 효과나 스킬이 꽤 많다.
2. 1차: 블러디아(Bloodia)
'''Bloodia''' = 핏빛 광풍.'''"황녀님의 임무를 방해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요!"'''
(총을 X자로 꼬운 다음 몸을 뒤로돌려 앞을 쳐다보며 두 총을 상대에게 겨눈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피로 해석된다.
Bloodia라는 단어는 원래 존재하지 않으며 피를 뜻하는 Blood에 지명, 나라, 사람 등의 이름 따위를 뜻하는 종결어미 -ia을 붙여 만들어진 단어다. 따라서 피라는 명사를 사람 명칭으로 만든 형태라 직역해도 피라고 번역할 수밖에 없다.
특이하게도 모자가 프로모션 헤어가 아닌데, 기본헤어는 동그란 머리 뿐이며 '''모자가 상의 프로모션에 달린 최초의 전직이다.''' 이후 발키리, 트와일라잇 등 머리와 얼굴 장신구가 프로모션 상의에 포함되어 있는 전직이 여럿 출시되었다.
이번에도 출시 1전에 악세사리를 주며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했었다. 업데이트 시의 악세사리는 "크림슨 로제 예식 망토"다.
해외에서는 2016년 6월 29일에 출시되었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던파에서도 존재했던 액티브 스킬이지만[4] 엘소드의 경우, 이미 다른 캐릭터에 존재했던 액티브 스킬인데 동명의 스킬이 로제에게 생겼다(…). 사거리부터 데미지까지 무난해서 ECP 소모용이나 윈드밀 캔슬 용으로 쓸만하다. 다만 엘소드는 평타 커맨드와 액티브가 각기 다른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엘소드의 헤드 샷은 던파와 달리 은탄 및 데스 바이 리볼버의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액티브보다는 라이징 샷을 들어 파우더와 함께 평타를 뎀뻥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시전 즉시 부메랑처럼 자동으로 사격하는 리볼버 하나를 날려보내고 이후 스킬 키를 눌러 시전자의 임의대로 두개를 더 던질 수 있게된다. 시전 투척을 포함해 총 3번 투척할 수 있으며 후딜이 없어서 투척 직후부터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투척되는 리볼버는 최대 사거리까지 도달했을 때 플레이어가 인식거리 안에 있으면 돌아오는데 만약 인식하지 못하면 그대로 전진해 사거리를 넘어간다. 그리고 투척할 때마다 매번 사정거리가 화면 끝, 1번째의 1.3배, 1번째의 1.5배 순으로 늘어나는데 마지막 3번째 투척 후 쿨타임이 돌고나서 새롭게 시전하면 사정거리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마지막 3번째 리볼버를 투척하기 전까지 스킬에 쿨타임은 따로 생기지 않으며 한 번 시전 이후 나머지를 투척해야 하는 제한시간은 없다. 또한 더블 건호크를 마지막 3번까지 시전하지 못한 채 죽으면 부활 후에 MP 200을 쓰지않고 남은 1~2번을 이어서 쓸 수 있다. 사정거리도 데미지도 상당히 쓸만해서 던대전 모두 취향에 따라 쓰인다. 그렇지만 로제 중에서 평타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전직이다보니 보통은 킬포인트로 딜링을 하는게 좋다.
던전에서는 얼마없는 일직선 범위기라는 입지가 있으며, 대전에서는 부메랑처럼 시전자에게 돌아로는 특성을 이용해 맵의 끝으로 던진 후 상대를 유인해 보이지 않는 맵 밖에서 날아온 리볼버를 맞출 수 있다. 부메랑 자체의 타격판정이 무시무시해서 돌아올 때 상대가 슈아나 무적 상태만 아니라면 선타를 잡을 수 있다.
전직을 거듭할수록 커맨드 공격이 스킬 DPS를 압도하다보니 스킬의 시전시간이 길수록 DPS가 떨어지고 아예 스킬을 쓸 시간도 아깝지만 더블 건호크은 선후딜도 짧아서 중간중간 보조딜로 던지는 유저가 종종 있다.
스킬을 시전하고 난 후 2번째, 3번째 사용 부터는 스킬 이미지가 변경된다.
리볼버 2개를 앞세워 방어막을 만드며 상대의 평타와 액티브를 방어한다. 슈퍼아머 상태지만 전방 공격에만 경직을 입지 않으며 후방에서 공격당하면 탑스핀으로 반격한다.
참고로 건 가드는 "방어" 스킬이지, "반격" 스킬이 아니다. 엘소드에게 동일한 방어 스킬인 '막기'라는 스킬이 있었으나 반격에 밀려 삭제됐는데, 건 가드만 여전히 방어 스킬로 남아있다.
회전 당기기는 9번 타격하고 유용해진은 13번 타격하며 밀치기 타격을 포함한 총 데미지는 각각 2732%, 2944.4%, 진 3282%, 3537.7%다. 회전 당기기는 블랙홀 효과가 있으며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면 대상을 내려치는 밀치기가 발동된다. 회전 당기기로 상대를 끌어온 후 밀치기로 밀치면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성은 보통 유용해진을 선호하는데, 거대화된 특성이 그닥 큰 차이가 나지 않기도 하지만 이 스킬을 쓰는 이유가 피의 축제 스택을 빠르게 쌓기 위함이라 연타수가 많아지는 유용해진이 더 좋다. 특히 유용해진의 패널티인 타당 공격력 감소는가 오히려 몹을 빨리 죽이지 않게 하다보니 버프 풀스택을 쌓기에 도움이 된다. 1필이면서 끌어오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대전에서 기상 심리전으로 깔아두기로도 쓰는 유저도 있다.
제자리에서 윈드밀을 하다가 스킬 시전 방향으로 매우 강력한 킥을 한 대를 날린다. 회전차기는 9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3099%, 묵직해진 4462.56%다.
회전차기 중 스킬 키와 좌우 방향키를 동시에 눌러 킥을 날릴 방향을 다시 설정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기능으로 인해 시전시간도 길고 번거로우며 데미지까지 낮다. 덕분에 오히려 유틸성이 상당히 낮고 제한적이게되며, 심지어 니킥은 무적이 아니라서 '''피격되면 취소'''되기 때문에 던대전 모두 선호하지 않는다.
난사는 9번 타격해서 회피 사격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7587%, 묵직해진 10925%, 진 9108%, 묵직해진 13115%다. 스위칭 스킬이라서 무조건 총기를 리볼버로 전환한 후에 총탄을 사방에 난사하며 대상을 날리거나 띄우지 않는다. 다만 이펙트와 달리 시전자의 바로 위와 아래에 판정이 부실해서 위치를 잘 보고 써야 한다.
시전 중 숙련된 사수라는 특수한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스킬 자체의 후딜도 짧고 그 후딜까지 무적이라 마지막에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굳이 발동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리볼버로 난사할 때 탄피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는데 실제 리볼버를 사격할 때 탄피가 날아다니는 현상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볼버 문서 참조하자.
커맨드 탄환 데미지를 25% 증가시켜 주므로 X키 공격이 상당히 강해진다.
스톰 트루퍼의 미라클 비전과는 달리, 스킬 자체의 데미지를 늘리지 않지만 몇몇 스킬의 유틸성을 강화시켜준다. 강화되는 스킬을 보면 더블 건호크는 100% 크리 효과가 좋지만 딜링보다는 유틸성을 보는 스킬인데다가 채용율이 그렇게 높지 않고, 권총의 촘의 타격 범위 증가는 본래 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체감되지 않지만, 그나마 이동 사격은 늘어난 딜링이 체감된다.
참고로 던파에서 밸런스 패치로 체인 파우더가 삭제되었기에 현재는 프레이야의 스킬과 스톰 트루퍼의 팜페로 부스터, 옵티머스의 리미트 오버와 함께 엘소드에만 남아있는 스킬이 되었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리볼버의 연사속도를 증가시키고 체인 리볼버 및 블레이드을 사용하는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상대에게 출혈을 걸게 된다.
출혈이 걸린 상대를 공격할 때나, 체인 리볼버 또는 블레이드로 상대를 타격할 때를 전제로 하는 스킬 및 패시브가 많은 크림슨 로제의 시작 알파이자 오메가로, 상대에게 출혈을 걸어 다른 패시브의 연계의 시작점이 된다. 또한 리볼버 연사속도 증가 효과도 확실히 뛰어난 효과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에 리볼버를 일직선으로 난사한다. 스킬키를 누르면 MP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최대 30발까지 쏠 수 있으며, X키를 통해 쏘는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기본 탄환은 7발 추가탄환은 30발이므로 최대 데미지는 11891%고, 체인 파우더와 함께 쓰면 탄환이 폭발하면서 추가적으로 각 폭발마다 220%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20031%, 묵직해진 각각 17123.04%, 28844.64, 묵직+오버 스트라이크 각각 20547.648%, 34613.568%로 매우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탄환은 타격 대상을 밀어내므로 던전에선 민폐가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쏘는 도중에 점프해도 계속 발사하는데다 체인 파우더를 사용하면 사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중첩되는 폭발 데미지가 추가된다. 무적이 아닌 슈퍼아머이므로 남발은 금물이지만, 스턴같은 무력화 디버프에 면역이 있어서 끊기는 일은 없다. 또한 추가 발사 시 생성되는 이동 속도 버프는 진이 되면 60%가 되므로 체감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
참고로 방향전환을 할 수 없고, 기묘한 움직임같은 버프가 없는데다가 점프도 할 수 없는 판타지 임프란투 - 1악장의 상위호환이다.
3. 2차: 크림슨 로제(Crimson Rose)
'''Crimson Rose''' = 피의 장미.'''"네놈 들의 심장 모두에… 나의 총알이 박힐 것이다!"'''
(사슬에 묶인 총을 돌리다 앞을 향해 겨눈다)
원작과 비교해서 약간의 설정파괴가 존재하는데, 던파의 크림슨 로제는 황녀에게 충성하는 황녀 직속 특수부대격인데 반해 엘소드의 크림슨 로제는 '''그냥 황녀 얀데레'''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크림슨 로제의 예식 망토'.
다크 엘의 힘을 사용하여 본격적으로 흑화하여 죽은 눈이 되었다. 일러스트 구도가 아줌마로 까이기도 하지만 로제 특유의 강인함과 도회적인 외모 그리고 섹시함이 돋보여서 호평을 하는 유저도 많아 호불호가 좀 갈린다.
잠잠해지나 싶던 컨셉 중복 논란을 다시금 일으킨 장본인으로 크어와 같이 다크 엘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유사점이 많다. 죽은 눈, 활기찬 성격이 사라짐, "피"와 관련된 스킬, 심지어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5]와 일러스트 구도(…)까지 크어와 유사하다.
출시 초기에는 3.5초간 홀딩 및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킬 포인트"와 라이징 샷 + 체인 파우더 + 리볼버 마스터리 + 데스 바이 리볼버의 엄청난 평타 강화로 뻥튀기된 리볼버 데미지 덕에 레크리스 피스트의 뒤를 잇는 원턴킬의 여신으로 등극하여 기존 대전 최상위 티어였던 엘마, 명왕, 디에, 루시엘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1주일 뒤에 있었던 밸런스 패치에서 대전 최상위 캐릭터 중 가장 많이 칼질당했다. [6] 역선타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웨스턴 파이어가 위안이었지만, 너프를 가장 많이 당한 다른 최상위 티어 캐릭터 대부분이 기존 자리를 유지했음과 비교하면 매우 안타까운 수준이다.
그렇지만 파일럿의 실력이 좋고, 템마저 완전 무장하면 과거의 70% 가까이의 깡댐을 다시 보여줄 수 있어서 무시했다가는 '''진짜로''' 로제의 총알 3방에 훅 갈 수 있다.
던전에서의 성능은 다소 암울하다. 그나마 출시 초기에는 평타가 스킬을 안 써도 던전을 무난하게 격파할 정도로(…) 강했지만, 너프의 여파로 그마저도 힘들어졌다. "킬 포인트"의 홀딩과 "블러디 카니발"의 고퍼댐으로 비던과 시공이 좋았지만 킬 포인트는 하향되었고, 블러디 카니발도 데미지가 강한 만큼 시전 속도가 느린 단점에 발이 묶여있다. 이런 문제로 인해 파티 플레이에서는 모든 자가 버프를 걸고 리볼버 평타만 쓰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다만 피의 축제 버프의 높은 효율 덕분에 솔로 플레이에서 저스펙으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고스펙에서도 시공 솔플 난이도가 다른 로제 직업군에 비해서 상당히 쉽다. 그래서 스킬없이 버프받은 평타만으로 대부분의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고 2016년 4월 21일자 패치로 권총의 춤 시전속도가 빨라져 몹쓸이가 한결 편해졌다.
2016년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 로제 전직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프레이야하고 표수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전체 표수의 절반 가까이 될 정도다.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하면 전방에는 무기타격을 하고 바로 이어서 후방에는 레그 샷을 쏜다. 모든 타격이 강경직인데 무기타격을 맞은 상대를 놔두고 뒤돌아 레그 샷을 날려도 앞에서 무기타격을 맞았던 상대의 경직이 풀리지 않을 정도다.
초기에는 '''후방에서 피격받는 도중 사용'''할 수 있었기에 역선타용 액티브였으며, 대전에서는 개사기 액티브로 악명 높았다. 피격 중 사용기능이 사라지며 완전히 버려졌다.
체인 리볼버와 체인 블레이드를 휘두르면서 난타한다. 난도질은 20번 타격하며 스킬 키를 연타해 MP 50를 사용하여 10회 더 타격할 수 있다. 추가타를 포함한 총 데미지는 13484%, 묵직해진 19416.96%이고, 오버스트라이크 발동 시 16180.8%, 묵직해진 23300.35%이다.
DPS는 낮지만 범위나 데미지 모두 우수하며 스카의 파멸 공격 같은 패턴이 긴 공격을 버티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버프 떡칠 평타로 싸우다가 피하기 힘든 패턴이 나오면 남아도는 MP로 이 스킬을 사용하면서 회피하면서도 딜하기 좋다.
크림슨 어벤저의 드레드 웨폰과 매우 유사한 스킬로,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회전타격을 가하고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리는 내려치기를 한다. 회전 타격은 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2952%, 강화된 3542.4%, 진 3546%, 강화된 4255.2%다. 회전 타격을 많이 맞춰야 데미지가 높아지는 특성상 상대와 근접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최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돌진하는 특성과 공중 사용 가능으로 인해 회피기로 쓰이기도 하나 막타가 적을 눕히기 때문에 별로 안쓴다.
원거리 견제형 액티브로, 사슬낫을 던져 상대를 경직시키고 추가타를 입력하면 슈퍼아머를 두르며 급습한다. 총 데미지는 977%, 진 1174%로 평범하며, 낫 투척의 선딜이 좀 길고 급습 전까지는 슈퍼아머가 없어서 무턱대고 사용하면 캔슬 당하기 쉽다.
참고로 첫 타격인 체인 블레이드를 상대에게 맞추지 못하면 급습으로 이어갈 수 없다. 이 스킬의 궁극적인 목적은 광란의 액티브 스킬 타격시 쿨감 20%인데, 블랙 매서커의 액티브 중 거의 유일하게 여러번 타격하여 광란 쿨감용으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하향 당했어도 여전히 최상위권 홀딩 스킬. '''던파식 묶어두기'''
사슬낫을 던저 대상을 속박시키며 방어감소 디버프를 거는 스킬로, 사슬에 타격된 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방어력 디버프의 효과도 상승한다. 킬 포인트의 속박에 걸리면 완전 구속이 되고 마나 브레이크를 할 수 없어서 높은 효용성을 보인다. 회전 타격은 7번 타격하므로 총 풀타는 2159%다.
완전 구속의 성능상 던전에서도 선호되고, 하향 전에는 대전에서 걸리면 이기는 수준이었을 정도였는데 하향 후에도 여전히 좋은 스킬이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 최대 차징 기준 10번 타격하며 총 풀타는 10080%, 진 12100%, 유용해진은 18번 타격하므로 10886.4%, 진 13068%이고,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 시 12096%, 진 14520%, 유용해진 15681.6%이다.
드디어 블매에게 추가된 맵쓸이 스킬로, 맵쓸기 말고도 차징하며 딜링기로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러디 로드는 총 3개의 모드(?)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그냥 시전하면 길게 나아가는 맵병기 모드, 두번째는 스킬키를 조금 누르고 시전하면 아주 조금 나아가는 준맵병기[7] 모드, 세번째는 스킬키를 계속 누르면 체인 블레이드를 던지지않고 휘둘러 자신의 주위에 피해를 입히는 모드가 있다. 필드에서는 그냥 사용하는 1번째 모드가 제일좋고, 보스전에서는 꾹 눌러 무적기 겸 딜링용으로 사용하는 3번째 모드가 무난하다. 2번째 모드는 이것도 저것도아닌 성능이라 사용을 추천하지않는다.
잠겨진 스킬. 크림슨 로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엘의 조각 6가지(불명 제외) 중 한 종류의 6개로 제조된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체인 사출은 4번, 난무은 1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34025%, 진 40842%다. 그리고 스킬 시전 시간이 짧다고 알려진 그 제천의 천수화보다도 굉장히 짧아서 하이퍼 액티브가 맞는지 의문이 갈 정도다.
전방의 모든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오며 여러번 벤 뒤 리볼버로 관통시킨다. 발동 자체의 속도는 블레이드 마스터의 익스트림 블레이드 수준으로 상당히 빠르며, 범위나 끌어오는 판정도 뛰어나다. 전체적으로 딜링 DPS가 낮은 크림슨 로제의 스페셜 액티브와 많이 다른 하이퍼 액티브다. 피의 축제 버프로 올라가는 공격력 및 높은 자체 크리율로 인한 극대화, 추가데미지 투자 효율까지 고려하면 같은 무기 수준 기준 엘소드 전 하액 중 최상위권의 DPS를 자랑한다. 다만 막타가 상대를 다운 판정으로 날려서 콤보를 이을 수 없으니 끝낼 생각으로 사용해야 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시전 시 강한 블랙홀 효과가 추가되었..으나 범위가 심각하게 형편없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피의 축제는 물리 공격력과 모든 속도,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 주는데, 물공은 최대 30%, 속도는 12%, 크리는 60%, 대전은 각각 15%, 6%, 30%나 올려준다. 디버프 면역이나 속성 저항이 높은 적이 아니라면 상대를 출혈 상태로 만드는 일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 소켓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상시 크리티컬 100% 상태로 있을 수 있다.
또한 커맨드와 스킬 연계로 대전에서 지상 공격 중에 체인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하려고 대기 중인 상대를 기습할 수도 있고, 더블점프 ZZ 같은 경우 윈드밀 캔슬이 가능해진다.
체인 리볼버/블레이드를 출혈 상태의 상대에게 쓰면 방어력과 MP 회복량을 감소시키는 상처약화 디버프를 부여하고, 블레이드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확률로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20% 감소시킨다.
디버프 저항 몹에게는 무쓸모지만, 출혈이 걸리는 상대에게는 아주 효율이 좋은 패시브다. 체인 리볼버/블레이드는 리볼버 마스터리 패시브 효과로 출혈을 부여하므로 체인 리볼버/블레이드의 효율을 극한까지 올려준다. 특히 방어력 약화는 평타와도 궁합이 좋고, 그외에 효과인 쿨감도 던대전으로 뛰어나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기본적으로 6발을 쏠 수 있고 10발을 추가로 발사할 수 있어 최대 16발을 발사할 수 있다. 진이 되면 기본 사격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하는 대신 횟수가 2배 감소하므로 총합 데미지는 변함이 없고 시전 시간만 감소하게 된다. 총 데미지는 2874%~9684%, 묵직해진 4138.56%~13944.96%이고,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 시 3448.8%~11620.8%, 묵직해진 4966.27%~16733.95%이다.
시전하면 슈퍼아머가 되고 무력화 디버프에 면역상태가 되는데, 방향키와 Z키를 동시에 눌러 발사 방향을 조정할 수 있으며 레나의 시즈모드나 청의 고정포격과 달리 상, 하, 좌, 우 4 방향 어디든 발사할 수 있다. 헤드 샷과 달리 발사체가 나오지 않고 부채꼴 범위의 이펙트로 적을 타격해서 리볼버보다는 샷건을 쏘는 형태에 가깝다.
데미지는 꽤 좋으나 DPS가 매우 낮으며 스킬 시전이 번거로워 사용하지 않는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메인 버프스킬이였던 원본과 다르게, 패시브 스킬로 설정되었다. 원본과 동일하게 툴팁에 있는 리볼버를 사용하는 공격은 "리볼버 커맨드"에만 해당이 되며, 리볼버를 사용하는 스킬인 이동 사격이나 멀티 헤드샷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리볼버 커맨드의 크리 데미지 및 확률이 대폭 상승시키는데, 여기다 블러디 액션 패시브의 피의 축제로 인한 크리티컬 확률 상승까지 고려하면 소켓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스위칭 커맨드의 ECP 소모 증가 효과는 오버 스트라이크 진입에 쉬워지게 하지만, XXX 공격 도중 V + 방향키로 해야하는 특성상 써먹기는 힘들고 XXX 연타가 더 편하고 빨라서 그닥 부각되지는 않는다.
4. 초월: 크림슨 로제(transcendence: Crimson Rose)
초월일러는 도회적인 외모가 돋보이며 걸크러시가 넘쳐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톰 트루퍼와 옵티머스, 호평을 받고 있는 프레이야에 비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적다.'''"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요!"'''
초월 패시브는 기존 패시브와 시너지를 잘 일으키지만, 평타딜이 어지간한 스킬보다 강한 크림슨 로제에게는 초월 스킬은 굳이 쓰기 아쉬운 느낌이 많다. 그래도 초월 스킬 대부분은 기존 스킬보다는 활용도가 좋은 스킬이라서 취향에 따라 쓰인다. 사실 크림슨 로제는 평타 딜이 강한 만큼 대부분 스킬은 하자가 많았고 초월로 받은 스킬은 하자가 덜하지만, 다른 캐릭터는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는 스킬을 받은 만큼 상대적으로 아쉬운 감이 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사슬을 가지고 돌면서 4번 타격한 다음 사슬을 날려 사슬에 타격당한 첫번째 대상을 기준으로 주변의 적을 향해 퍼져나가고 링크되어 피해를 공유하게 한다.
이 스킬에 맞은 상대는 출혈과 피해량을 공유하는데, 이 수치가 20%, 진 30%라서 체인 파우더와 라이징 샷을 시전한 상태로 비밀던전 몹이나 엘리트 같은 체력이 높은 몹이 몰려있는 곳에서 체인 바이퍼 시전 후 킬 포인트 콤보로 깨끗이 정리할 수 있다. 거기다 총 데미지도 1809% 강화된 2170.8%로 꽤 준수하다.
뱀의 사슬이 걸린 적 5명을 동시에 때리면 피해량 공유가 20%씩 중첩되므로 총 100%(20% × 5명)의 피해가 공유가 되므로 엄청난 데미지를 뽐낼 수 있다.
다만 사슬을 던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고, 사슬을 직선으로 던지다보니 상대가 2층이나 아래에 위치하면 사슬을 맞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던지는 사슬을 맞춰야 다른 상대에게 퍼져나가므로 상대의 위치를 잘 보고 사용해야하며, 시전할 때 돌면서 사슬로 4번 타격하는 도중 같은 층에 있던 상대가 죽어버리면 던지는 사슬이 허공으로 날아가므로 고스펙 유저는 일부러 일정거리를 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크로 최초이자 로제 전직 중 유일한 '''자힐기'''로, 입히는 데미지가 높을수록 회복량이 올라간다. 다만 패널티가 출혈 디버프 제거하는데, 어차피 크로는 출혈 디버프를 쉽게 입힐 수 있고 진이 되면 이 문제도 해결된다.
이 액티브 덕분에 크로의 약점인 물몸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게됐다. 보통 흡혈 스킬은 데미지가 낮지만 블러드 불렛은 타격 데미지에 비례하여 HP를 회복하므로 데미지도 높은 편이다. 덕분에 고강 무기로 블러드 불렛을 사용하면 HP가 가득 차므로 포션을 아낄 수 있다.
시전할 때 슈퍼아머가 전혀 없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선후딜은 짧아서 사용직후 바로 다른 스킬로 연계하면 된다.
로제가 체인 블레이드를 든 채로 회전해 Y축으로 긴 블레이드 폭풍이 되어 전방으로 소폭 전진한다. 폭풍은 1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771%, 진 6920%다.
X축은 매우 좁으며 Y축은 이펙트에 비해 은근히 타격 판정이 좁아 맵병기로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어서 사실상 딜링기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체인 투척과 회수는 각각 1번씩, 마무리는 4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8714%, 출혈 3중첩 기준 8774%, 묵직해진 각각 12548%, 12634%다. 원래 시전시간이 채널링 스킬이 아님에도 길었으나 패치로 매우 빨라져 보조딜 스킬로 쓰기 좋아졌다.
출혈로 인한 데미지 증가는 미비해서 출혈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또한 역발상 패널티를 받으면 재사용시간이 39초나 되나, 진이 되면 31.5초로 줄어든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피의 축제 버프로도 모자라서 피의 사자 버프까지 나왔다. 피의 축제는 출혈 상태에 걸린 적을 타격했을 때, 피의 사자는 [리볼버]와 [체인 블레이드]로 타격했을 때 버프가 쌓이는데 리볼버 마스터리 패시브로 [체인 리볼버]와 [체인 블레이드]로 타격하면 출혈을 걸 수 있어서 조건이 겹친다. 거기다 피의 축제와 피의 사자가 중첩되므로 DPS도 늘어나는데, 단순 계산으로도 피의 사자 25중첩이면 물공, 추뎀, 동속 각 15%씩 추가로 얻는다! 만약 피의 축제까지 중첩을 쌓으면 엔간한 소켓작을 안 해도 크리와 속도가 보장된다.
특히 이 패시브는 출혈과는 상관없이 [체인 리볼버]와 [체인 블레이드]로 타격하기만 하면 버프가 쌓여서 디버프 내성 몹에게 무용지물인 블러디 액션의 피의 축제의 단점을 보안해줄 수 있다. 사실상 디버프 면역 몹이 많은 던전이 생기면서 더욱 부각되는 장점이다. 그러나 스위칭에 관한 패시브 효과는 여전히 안 쓴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로제 전직 중 유일하게 크림슨 로제만 ECP 소모 이외의 방법으로 오버스트라이크 모드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광란버프를 받고 있다면 오버스트라이크 모드 상태에서도 액티브를 쓸 수 있게 된다.
재사용 시간 감소에 내부쿨이 없으며, 옵스가 유지되는 동안 광란은 꺼지지 않는 블랙 매서커의 핵심 패시브다.
아쉬운 점은 발동 조건이 피의 축제가 출혈 디버프에 걸리는 상대에게만 쌓이므로, 디버프 면역인 몹에게는 블러디 액션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무용지물이 된다.
5. 3차: 블랙 매서커(Black Massacre)
'''황녀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선사하죠.'''
'''Black Massacre''' = 핏빛 방랑자.'''베어드릴까요? 구멍을 내드릴까요? 후후후훗…'''
(체인 블레이드를 들고 뒤를 돌아봤었다가 앞을 겨눈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어둠의 대학살'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블랙 매서커의 삿갓'.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차까지만해도 단발이던 머리가 아예 숏컷으로 짧아졌고[8] 인게임에서는 표정이 2차보다 더 한가로워졌으며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다. 엘이 복구되면서 크로제 때 가지고 있던 다크 엘의 힘도 증폭되면서 블러디 퀸과 비슷하게 마기에 잠식되어 타락한 모습을 보인다. 블퀸의 경우 마족만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데에 목적을 둔데에 비해 블매는 오직 황녀만을 위해 선악 없이 적들을 학살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삿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 일본풍같다고 비판하는 시선도 많은데, 삿갓 자체가 동아시아에 널리 퍼져있는 물건이고 일본식 삿갓은 끝이 둥근 바가지형 모양이라 삿갓을 가지고 일본풍이 느껴진다는 말은 사실상 억지 내지는 삿갓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현상이다.
로제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문신과 블랙 위주의 디자인은 이 전직의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호평이 많다.
여담으로 던파의 여자 프리스트의 직업인 미스트리스의 1차 각성 신세이어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다. 등 뒤 새겨진 문신에, 전신 일러스트가 뒷태이며, 스탠딩 모습은 물론, 기존 캐릭터인 노전직과는 다르게 흑화된 상태와 다리 부분이 틔여있는 의상과 상의 역시 오프숄더 형태로 비슷하데다가 스타킹과 힐을 신고 있는 모습을 비교해보면 비슷한 부분이 매우 많다.
3차 전직 자체의 성능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기본 체인지 스킬은 타 캐릭터에 비해 모두 평범하고 무난하지만 사실 크게 바뀐 스킬은 1개 뿐이라 성의가 없고 가장 중요한 패시브는 엉망이다. 리볼버 마스터리, 블러디 액션, 해방된 의지의 시너지와 데스 바이 리볼버로 인한 평타의 DPS가 왠만한 캐릭터의 스킬 난사보다 높아서 섣부른 패치를 할 수 없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1차 전직의 패시브와는 비교하기도 힘든 성능의 패시브를 3차 패시브랍시고 내놓은 건 이해해주기 힘들다. 특히 블랙 매서커는 다른 던전은 물론 대전에서조차 있으나 마나한 패시브라 더욱 문제가 심하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아무리 1차~ 초월까지의 패시브 시너지가 커서 저강으로도 준수한 성능을 내는 전직이라고 해도 던대전으로 무쓸모 패시브로 퉁 치려면 차라리 블매에게 디버프 감소 패시브나 심지어는 출혈 디버프 강화 효과가 더 낫다는 얘기까지 있다. 이는 출시 이후 2020년 중반까지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등 뒤에 흑장미 문신이 있는데 원본인 던파에서 흑장미와 관련 있는 직업은 남성 스핏파이어와 인챈트리스다. 추가로 삿갓의 경우, 진:레인저가 아닌 진:웨폰마스터가 쓰고 다닌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로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블랙 매서커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전개는 5번, 파괴는 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41651%, 대전 4997%다. 데미지는 2차 전직의 하액인 블러드 앤 체인보다는 조금 강하지만 시전시간이 길어서 DPS가 낮은데다, 파괴 데미지를 넣는 모션이 밭을 가는 듯한(…) 모션이라 멋도 살짝 부족하다. 거기에 마지막엔 높이 띄우는데 띄우는 높이가 상당해서 캐치할 수도 없다. 대신 벽쪽에서 사용하면 맞은 상대가 띄어있을 동안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걸 이용해 벽쪽에서는 나가하는 상대를 스킬 등으로 잡을 수 있다. 또 전개, 파괴의 모든 타격이 강경직이라 회피기를 쓸 수 없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체감효과가 거의 없는 패시브'''
카타스트로피의 오블리비언의 즉사 효과가 체인 스킬에 5초마다 항상 적용된다. 고스펙 유저가 비던 일반몹을 도륙할 수는 있겠지만 '''이 패시브의 즉사 효과를 충족할 수 있는 던전은 굳이 즉사 효과가 없어도 쓸어버릴 수 있어서''' 미묘하다.
두번째 효과는 출혈 디버프에 걸린 상대에게 피의 폭발를 일으키는데, 재발동 시간이 3초고 폭발 뎀도 나쁘지 않으며 발동 조건도 쉽기에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3차 패시브인데 패시브의 효과가 사실상 있으면 좋고 없어도 문제없는 수준인데다가 데미지 증가도 없어서 대전은 괜찮으나 던전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즉사효과 대신 디버프 면역몹에게는 무용지물이 되는 출혈과 연계되는 블러디 액션의 피의 축제 버프를 다른 방법으로 중첩할 수 있는 효과를 달거나, 적어도 이 패시브의 효과인 피의 폭발의 쿨타임이 더 짧았었다면 그나마 괜찮을 지도 모른다.
근처에 적이 없으면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화면 안에 들어온 적[9]을 공격할 때 처음 한정으로 10초/3초 동안 모든 타격이 크리로 들어간다. 신속한 탐색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좋은 효과지만 문제는 표적 확인 버프다. 물론 100% 크리티컬 효과는 좋으나 효과 지속시간이 짧고 소켓으로 100% 크리티컬을 맞추면 없는 효과인데다가 이 전직군은 크리티컬을 맞추기도 쉽다. 더군다가 발동조건이 까다로운 주제에 중첩시킬 수도 없어서 다시 100% 크리효과를 보려면 적을 가만히 두고 600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더군다나 표적 확인 효과는 디버프 판정이라 디버프 면역 적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덕분에 던전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신속한 탐색만 좀 느끼기는 쉽지만 표적 확인은 전투 돌입 10초 이외에는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들고 상대와 항상 거리를 조절해야 하는 대전에서야 그나마 효과를 제대로 보기 쉽다. 결국 이 패시브도 사실상 대전용에 가깝다.
다른 3차 패시브인 표적제거와 더불어 던전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대전에서나마 좀 쓸만한 정도라 이 전직군의 3차전직이 무성의하다며 까이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 패시브를 던전에서도 쓸만하게 개선하려면 표적 확인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더 늘려주거나, 적어도 다시 발동시키기 위해 근접한 상대를 놔두고 600 거리나 떨어져야 하는 상황을 개선해서 계속 붙어있어도 표적 확인 버프를 얻을 수 있게 해야한다. 그렇지만 만약 근처에 상대가 있을 때마다 쉽게 100% 크리가 되면 벨붕이라서 개선보다는 사실상 스킬 재설계가 필요하다. 특히 던전약캐인 블랙 매서커에게 준 패시브 두개 모두 사실상 대전용이기에 던전에서도 쓸만해지도록 재설계를 원하는 유저도 많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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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바람은 8번 타격하므로 던전 8808%, 대전 1312%다. 대전에서 견제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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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서 범위와 타격 수가 증가하였다. 핏빛 바람은 11번 타격하므로 던전 14388%, 대전 20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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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꽃잎 이펙트가 추가되고 검은 바람을 일으킨다. 핏빛 바람은 11번, 폭풍 속 흩날리는 꽃잎은 6번, 총 7개로 개별 타격하므로 꽃잎을 2개 맞춘다고 가정했을 때 던전 27012%, 대전 3800%다. 7개 다 맞추면 58572%다. 꽃잎을 여러개 맞추기 쉬워 던전에서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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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에서 체인 블레이드 던지기가 추가되었다. 핏빛 바람은 11번, 폭풍 속 흩날리는 꽃잎은 6번, 총 7개로 개별 타격하고, 체인 블레이드는 타격 횟수 측정이 어려워 체인블레이드를 제외하면 꽃잎을 2개 맞춘다고 가정했을 때 던전 33417%, 대전 4168%다. 7개 다 맞추면 68527%다. 꽃잎을 여러개 맞추기 쉬워 던전에서 쓰기 좋고 대형 보스 딜링기로 좋다.
체인 블레이드의 범위는 블러디 로드를 그냥 쓸 때보단 짧고 차징 후 던진 블러디 로드보단 조금 멀리 나간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0]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시전 즉시 전방으로 덤블링한 후 뒤를 향해 아래쪽으로 총을 쏜다. 근접해서 쓰면 상대 뒤로 넘어가 하단을 쏘지만 덤블링은 일정 거리를 이동하므로 거리를 조절해야 레그 샷을 맞출 수 있어서 많이 애매하다. 특히 콤보 도중에 쓰면 덤블링하는 틈을 타 상대가 도망가거나 반격할 수 있고 슈퍼아머도 없어서 그냥 지르는 순간 그대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건내준다(…). 덤블링의 판정은 물론 레그 샷의 판정도 나빠서 근접해서 써도 타격하지 못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결국 쓸모없어진 기존의 웨스턴 파이어처럼 체인지 웨스턴 파이어도 아쉬운 판정으로 인해 쓸 일이 없다.
스킬의 기본적인 구조는 원본과 동일하지만 추가 입력으로 발동되는 숙련된 사수의 효과가 다르다. ECP 채워지는 대신 깔끔하게 0이 되므로 돌진을 하고 나면 곧바로 오버 스트라이크가 켜진다. 총 데미지는 [진] 효과가 합쳐져 발차기를 제외한 총 데미지는 9108%, 묵직해진 13115%다.
숙련된 사수의 효과가 후퇴 및 ECP 채우기에서 돌진 및 ECP 전부 소모로 바뀌면서 기존 권총의 춤의 숙련된 사수보다 쓸만하다. 특히 오버스트라이크 모드가 끝나갈 때 쯤 발동해 오버스트라이크 모드를 더 이어갈 수 있고, 액티브로 ECP를 뺄 수 없거나 빼기 애매할 때 전부 소모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광란의 지속시간을 늘려주어서 던전에서 채용률이 높았으나, 광란의 내부쿨이 5초로 줄어 이제 굳이 체인지를 쓸 필요가 사라졌다.
바뀐 숙련된 사수외에는 기존의 스킬과 똑같아서 성의없다고 까인다.
난도질은 20번 타격하며 스킬 키를 연타해 MP 50를 사용하여 10회 더 타격할 수 있다. 추가타를 포함한 총 데미지는 15372%, 묵직해진 22135.68%다.
[진] 효과가 사라져 범위가 작아지고 데미지가 원본보다 더 높아진다. 사실상 데미지 상향과 방어 무시 효과를 제외하면 [진]효과를 받지 않은 노체인지와 완벽하게 똑같아서 성의없는 체인지 중에서도 심하게 성의가 없다.
기존의 멀티 헤드샷을 빠르게 2번씩 2번, 총 4번 쏘는 형태가 되었다. 기본 5528%, 거기에 30% 확률로 4타 모두 2배가 되면 11056%, 묵직해진 기본 7960.32%, 4타 모두 2배 시 15920.64%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온다. 이 2배 판정은 1타당 개별이라서, 1타만 2배가 될 수도 있으며, 디버프 판정이라 디버프 면역 몹에게는 발동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블랙 매서커의 스킬 중 거의 유일하게 DPS가 좋고 단타 극딜기인데다가 범위 또한 나쁘지 않게 넓어서 채용률이 던대전 모두 높다.
기존 블러디 스파이크가 블러디 퀸의 드레드 웨폰같이 앞으로 날아갔다면, 체인지는 바닥으로 강하하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4~5타를 기본으로 맞추는데, 이때 풀타는 4타 2988%, 5타 3735%지만 지면에 닿을 때 까지 스킬을 시전하므로 총 풀타는 증가할 수도 있다. 노체인지는 지면, 공중에서 둘다 사용 가능했지만, 체인지를 하면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주의. 시전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기습용으로 좋다. 참고로 모든 회전 타격은 적을 띄우고 지면에 닿으면서 맞는 회전타격은 적을 캐치한다.
기본 스킬이 건호크를 던지고 되돌아왔다면, 체인지 후에는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타격한다. 추적성능이 매우 좋은편이다. 초기에는 건호크 모든타격에 경직이 있었지만 패치로 1초동안만 경직을 주는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데미지가 낮아서 딜링용으로 쓰기보단 적 캐치용으로 쓰는게 이롭다.
뛰어난 유도 성능으로 저렙 던전 쩔하기(...)나 이벤트 던전을 쉽게 도는 용도로 제법 쓸만하다. 1명 기준 4/8/12타까지 들어가 최대 4800%이며, 적이 많으면 타격이 분산되지만 최대 타격수는 조금 늘어난다.
모션은 기본스킬과 똑같으나 전방 피격 시 블러디 체인을 사용한다. 건가드 자체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킬이 아니고 후방 피격시 아예 발동이 취소되어 쓸모없는 체인지다. 오히려 전방 피격 시 피해감소 효과가 붙어있고 후방피격시 100% 탑스핀을 발동하여 무적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본스킬이 체인지보다 훨 유용하다.
[1] 접근성에 대해선 차이가 있는데, 크어의 경우 기사단이 전멸된 상황에서 무의식중에 의도치않게 다크 엘을 흡수하였고, 크로제의 경우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다크 엘의 힘을 선택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2] 블러디아-크림슨 로제 출시 당시에는 노전직 대사에 제로 추가 대사가 들어가는데 크림슨 로제로 전직해서 생긴 줄 아는 사람도 있다.[3] 템버-중화기, 블매-체인 블레이드, 미네-류탄, 프오-메카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4] 참고로 던파에선 크림슨 로제보단 레이븐이 주로 사용한 공격기다. [5] 크림슨 로제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는 Sando로, 프레이야와 같이 외주로 작업을 받았다고 한다.[6] 킬 포인트의 홀딩 시간은 1.5초로 2배 이상 칼질당했고, 평타 강화 스킬은 체인 파우더를 제외하고 모두 까임과 동시에 발사체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대전 보정이 들어가면서 중상위권 정도로 내려갔다.[7] 다만 준맵병기라 하기 애매한게 나아가는 범위가 너무 좁아져 준맵병기라 보기도 애매할정도로 범위가 많이 좁아진다. 그냥 나아가는건 덤이라 봐야할정도의 범위.[8] 원작 진:레인저의 경우, 2각과 마찬가지로 단발이다.[9] 주변 600 거리가 화면 끝보다 조금 안쪽이다.[10]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