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자(참마대성 데몬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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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가 아니다, 엘더가. Elsa다.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로봇. 성우는 사토 미카코.
말끝에 ~로보 란 단어를 붙이는 가이노이드. 닥터 웨스트의 창조물이며, 웨스트가 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절 공동연구를 한 여성의 여동생을 모델로 제작하였다. 소설판에선 공동연구를 한 여성이 모델이다.
로봇이란 자각을 가진 주제에 로봇 3원칙은 개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유쾌한 로봇. 초기에 AI가 그나마 정상일 때 다이쥬지 쿠로와 엮여 테러리스트 취급받으며 아캄시티의 경찰에게 쫓긴 일을 사랑의 도피로 왜곡, 다이쥬지 쿠로를 달링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은근히 얀데레 기질이 있어서 '''사랑하니까 죽이고 싶은거야''' 란 소릴 하며 선빵을 날리기도 한다...는 아니고 그냥 바보. 첫 등장시 당시 유행하던 전파계 소녀로 보였지만 주변에 있는게 우주최강로리콘 결정전 우승자인 다이쥬지 쿠로와 인류사상최강의 천재인 닥터 웨스트인지라 한도 끝도없이 막장화 되어버렸다.
참마대성에선 슴가노출 장면이 있었지만 기신포후에선 삭제. 그러나 기신포후에서도 비키니 입은 엘자는 나온다...
순수한 과학기술과 마법을 융합하여 만들어 냈기에 마법적인 도구와 마도서의 운용이 가능한 명실공히 지상최강의 로봇으로 총이 내장된 톤파와 닥터 웨스트가 독자 이론으로 만들어낸 마도병기, DIG ME NO GRAVE를 사용한다. 전투력도 상당해서 안티 크로스를 상대로도 싸울 수 있을 정도. 상대였던 티투스가 이미 윈필드와의 교전에서 크게 한 방 먹은 상태였긴 하지만......(라이카 루트에서의 경우 서박사의 헌팅 호러의 조력도 있었다.)
코믹스판에선 아우구스투스에게 발려서 파괴당했다가 좀 어설픈 형태의 대체 몸으로 잠시 있다가 풀아머 엘자(가칭)으로 부활. 여기에서도 티투스와 맞짱뜰 정도로 강해진다.
캐릭터의 어원은 프랑켄 슈타인의 신부에서 The Mate를 연기한 엘자 란체스타.
최초 공개 당시의 사진에 뉴 히로인, 뉴 에니미란 단어가 박혀있었던 지라 수많은 사람을 낚았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자아를 가진 기계류 캐릭터 자체는 지금 와선 흔하지만, 엘자의 경우 처음에 기동한 시점에서 자아, 성격, 취미 그외의 인간의 정신구조 자체가 완벽하게 형성되어있어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웨스트는 진짜 천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본인들의 캐릭터성이 막장스럽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알아채기 힘들겠지만.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 UX의 테마는 "생명의 시작" 인데, 엘자가 명확하게 강력한 의지를 갖춘 인조인간이란 걸 생각하면 이 생명의 시작에 꽤 이른 시점에서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 도달하고도 남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히로인이 게임 끝나갈때쯤 각성하는 걸 극초반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해낸 서박사 당신은 도대체 뭡니까(...)
엘더가 아니다, 엘더가. Elsa다.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로봇. 성우는 사토 미카코.
말끝에 ~로보 란 단어를 붙이는 가이노이드. 닥터 웨스트의 창조물이며, 웨스트가 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절 공동연구를 한 여성의 여동생을 모델로 제작하였다. 소설판에선 공동연구를 한 여성이 모델이다.
로봇이란 자각을 가진 주제에 로봇 3원칙은 개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유쾌한 로봇. 초기에 AI가 그나마 정상일 때 다이쥬지 쿠로와 엮여 테러리스트 취급받으며 아캄시티의 경찰에게 쫓긴 일을 사랑의 도피로 왜곡, 다이쥬지 쿠로를 달링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은근히 얀데레 기질이 있어서 '''사랑하니까 죽이고 싶은거야''' 란 소릴 하며 선빵을 날리기도 한다...는 아니고 그냥 바보. 첫 등장시 당시 유행하던 전파계 소녀로 보였지만 주변에 있는게 우주최강로리콘 결정전 우승자인 다이쥬지 쿠로와 인류사상최강의 천재인 닥터 웨스트인지라 한도 끝도없이 막장화 되어버렸다.
참마대성에선 슴가노출 장면이 있었지만 기신포후에선 삭제. 그러나 기신포후에서도 비키니 입은 엘자는 나온다...
순수한 과학기술과 마법을 융합하여 만들어 냈기에 마법적인 도구와 마도서의 운용이 가능한 명실공히 지상최강의 로봇으로 총이 내장된 톤파와 닥터 웨스트가 독자 이론으로 만들어낸 마도병기, DIG ME NO GRAVE를 사용한다. 전투력도 상당해서 안티 크로스를 상대로도 싸울 수 있을 정도. 상대였던 티투스가 이미 윈필드와의 교전에서 크게 한 방 먹은 상태였긴 하지만......(라이카 루트에서의 경우 서박사의 헌팅 호러의 조력도 있었다.)
코믹스판에선 아우구스투스에게 발려서 파괴당했다가 좀 어설픈 형태의 대체 몸으로 잠시 있다가 풀아머 엘자(가칭)으로 부활. 여기에서도 티투스와 맞짱뜰 정도로 강해진다.
캐릭터의 어원은 프랑켄 슈타인의 신부에서 The Mate를 연기한 엘자 란체스타.
최초 공개 당시의 사진에 뉴 히로인, 뉴 에니미란 단어가 박혀있었던 지라 수많은 사람을 낚았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자아를 가진 기계류 캐릭터 자체는 지금 와선 흔하지만, 엘자의 경우 처음에 기동한 시점에서 자아, 성격, 취미 그외의 인간의 정신구조 자체가 완벽하게 형성되어있어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웨스트는 진짜 천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본인들의 캐릭터성이 막장스럽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알아채기 힘들겠지만.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 UX의 테마는 "생명의 시작" 인데, 엘자가 명확하게 강력한 의지를 갖춘 인조인간이란 걸 생각하면 이 생명의 시작에 꽤 이른 시점에서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 도달하고도 남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히로인이 게임 끝나갈때쯤 각성하는 걸 극초반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척척 해낸 서박사 당신은 도대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