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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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캐릭터 종족의 하나로, 마법사와 전사의 혼합 클래스. D&D 클래식에서는 인간과 다르게 유사인종인 엘프와 드워프, 하플링은 레벨 한계가 정해져 있고, 엘프는 10까지 밖에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단, 경험치 누적에 의해서 공격 횟수나, 내성 굴림에 보너스를 얻는다. 이후 판본에서는 성장에 제한이 없다.
엘프는 일반적으로 하이 엘프와 우드 엘프, 드로우(다크 엘프)로 나뉜다.
AD&D와 D&D 3판에서는 일반적인 엘프가 하이 엘프, 커먼 엘프라고 불리고[1] 더 지적이며 귀족적인 고위 종족은 그레이 엘프라고 불린다.
D&D 4판에서는 전통적인 기본 엘프인 하이 엘프는 엘라드린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게 되었고[2] , 원래는 별개의 하위종족이었던 우드 엘프의 종족명을 '엘프'로 고쳤다.
D&D 5판에선 4판의 엘라드린이 다시 하이 엘프로, 4판 엘프가 우드 엘프로 돌아왔다.
AD&D와 D&D 3판에서는 능력치 중 민첩에 보너스를 받으나 건강이 낮아진다.
민첩과 지혜에 보너스를 받으며[3] 조우(=전투) 당 한 번 빗나간 명중 굴림을 다시 할 수 있는 '요정의 겨냥'이라는 좋은 종족 파워와 위치 변화(Shift)[4] 를 할 때 험지를 무시하는 '야생의 걸음'이 있다. 저광 시야(Low-light Vision)를 가지고 있으며 종족 기능 보너스는 자연(Nature)과 지각(Perception). 그 외에도 클래스에 상관없이 단궁과 장궁 숙련을 가지는 '엘프의 무기 숙련'과 5칸(=25피트) 이내의 엘프가 아닌 아군의 탐지 판정에 +1 보너스를 주는 '집단 주의력'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턴 당 6칸(30피트)을 이동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 종족과 달리 기본 속도가 7칸(35피트)이다. 마지막으로 생명체 기원[5] 이 자연적이 아니라 요정계(Feywild), 즉 페이(Fey) 생명체로 간주된다. 4판에서는 예전 판본의 엘프보다 좀 더 숲에 적응한 우드 엘프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는데[6] , AD&D와 3판의 고위 엘프 개념이던 그레이 엘프는 엘라드린 쪽으로 합류했다.[7] 실은 그전까지 여러 세계관에서 여러 엘프들이 난립한 것을 4판이 되면서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 4판의 엘프와 엘라드린으로 재정립된 것이기 때문에 구 판본의 설정을 4판에 들이대서 뭐가 무엇이 되었는지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듯하다.
클래스와 종족의 상성이 무척 뚜렷해진 4판에서는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레인저에 거의 특화되다시피 한 종족. 하지만 민첩이나 지혜 중 하나가 주 능력치인 클래스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2010년 10월에 갱신된 내용에서 지혜 대신에 지능에 +2를 받는 것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규칙 면으론 모든 엘프가 민첩에 +2를 받으며, 중형(Medium) 크기에 최소 30피트 이동속도를 가진다. 과거 판본과는 달리 저광 시야와 어둠 속 시야(Darkvision)가 어둠 속 시야 하나로 통합되었기에 그냥 60피트 이내에선 어두운 조명이 밝은 조명인 것처럼 제대로 보이고 자연적인 어둠이라도 그 범위 내에선 흑백으로나마 어두운 조명인 것처럼 사물이 보인다. 요정의 혈통 덕분에 현혹 효과에 대한 내성 굴림에 자동으로 유리함 판정을 받으며, 마법으로도 재울 수 없는 만큼,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대신 4시간 동안 주위 사항을 파악하면서도 쉴 수 있는 트랜스 상태로 하루의 긴 휴식을 취한다. 특유의 날카로운 감각은 모든 엘프가 감각 기능에 숙련되어 있는 걸로 처리되었으며, 언어는 항상 공용어와 엘프어를 아는 채로 시작한다.
기본판(Basic)에 공개된 두 하위종족은 둘 다 소검, 장검, 단궁, 장궁에 숙련되어 있다.
하이 엘프는 구 판본들처럼 전통대로 지능에 +1을 받으며, 지능을 사용해 쓸 수 있는 위저드 캔트립을 1개 구사할 수 있고 추가 언어를 아무거나 하나 더 알고 시작한다.
우드 엘프는 4판처럼 지혜에 +1을 받고 속도가 35피트로 더 빠르며 여기에 5판의 새로운 특성으로, 적당한 자연현상(폭우, 안개 등)의 도움만으로도 숨기 판정을 시도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어 안내서에 나올 예정인 3번째 하위종족인 드로우(다크 엘프)는 전통적으로 매력에 +1을 받는다. 또한 어둠 속 시야의 강화판을 가지고 있어서 120피트까지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레벨 상승에 따라 춤추는 빛, 요정의 불꽃, 어둠 주문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레이피어와 소검, 손쇠뇌에 숙련되어있다. 그 대신 햇빛에 약한 것이 반영되어 햇빛에서 명중과 지각 굴림에 약점을 가지게 되었다.
비교우위적인 면으로 보자면, 활 레인저로 키우면서 위저드 클래스에 경험치 페널티가 면제되는 이점을 이용해 위저드 1레벨을 찍고 마법 궁수 레벨을 올리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에 유용하다.
엘프의 주식인 엘븐와퍼는 말 그대로 아무 맛도 없는 무미무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엘프들의 사고방식이 그따위로 이상해진 것이라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가설도 존재한다.
D&D의 엘프는 톨킨의 엘프가 아니라 스타트렉의 벌칸족이 본보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덤으로 일본 판타지물의 엘프와는 달리 D&D 계열 엘프는 상대적으로 빈유(…)가 더 많으며, 평균 키도 인간보다 작은 편이다. 패스파인더 RPG 등 개별 세계관의 경우에도 키가 크던지 정도의 작은 차이밖에 없다.
일부 할일없는 엘프들은 수정구로 인간의 운명을 도촬(...)하거나 아예 교배 육종실혐을 하기도 한다. 오크처럼 강제로 남자랑 여자를 흘레붙이는 난폭한 수준은 아니라지만 마법을 이용해서 인간 남녀를 짝을 붙여 2세를 낳는다던지 멀쩡한 커플을 갈라놓는 식인데 이걸 그냥 재밌다는 이유로 하고 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멋대로 휘두르는 셈인데다가 한 사람의 운명에 바뀔지도 모르는 행위인데 비록 심증은 있다지만 이에 대해 아무 제재나 처벌이 없다.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창작물에 영향을 준 D&D 시리즈지만 어째서인지 엘프만큼은 D&D식이 비주류다. D&D에선 어떤 환경이든 적응하는 엘프가 숲이 아니면 살지 못하거나,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인종들과 부대끼며 사는 D&D와 달리 폐쇄적인 사회를 구축하거나[8] , 종족 전체가 선민의식에 빠졌거나 마법을 잘 다루는 종족으로 나오는 등... 반지의 제왕의 영향이 훨씬 큰 듯 하다. 사실 D&D의 엘프들도 선민의식에 빠져 다른 종족들을 말살하려는 악의 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Mordenkainen's Tome of Foes 의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인 설정으로 일부 엘프 종족들은 '''성전환'''[9][10] 이 가능하다고 한다.출처
포가튼 렐름 위키 엘프 문서
패스파인더 RPG 위키 엘프 문서
1. 소개
플레이어 캐릭터 종족의 하나로, 마법사와 전사의 혼합 클래스. D&D 클래식에서는 인간과 다르게 유사인종인 엘프와 드워프, 하플링은 레벨 한계가 정해져 있고, 엘프는 10까지 밖에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단, 경험치 누적에 의해서 공격 횟수나, 내성 굴림에 보너스를 얻는다. 이후 판본에서는 성장에 제한이 없다.
2. 하위종족
엘프는 일반적으로 하이 엘프와 우드 엘프, 드로우(다크 엘프)로 나뉜다.
AD&D와 D&D 3판에서는 일반적인 엘프가 하이 엘프, 커먼 엘프라고 불리고[1] 더 지적이며 귀족적인 고위 종족은 그레이 엘프라고 불린다.
D&D 4판에서는 전통적인 기본 엘프인 하이 엘프는 엘라드린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게 되었고[2] , 원래는 별개의 하위종족이었던 우드 엘프의 종족명을 '엘프'로 고쳤다.
D&D 5판에선 4판의 엘라드린이 다시 하이 엘프로, 4판 엘프가 우드 엘프로 돌아왔다.
3. 각 판본에서의 성능
3.1. AD&D와 D&D 3판
AD&D와 D&D 3판에서는 능력치 중 민첩에 보너스를 받으나 건강이 낮아진다.
3.1.1. 패스파인더 RPG
3.2. D&D 4판
민첩과 지혜에 보너스를 받으며[3] 조우(=전투) 당 한 번 빗나간 명중 굴림을 다시 할 수 있는 '요정의 겨냥'이라는 좋은 종족 파워와 위치 변화(Shift)[4] 를 할 때 험지를 무시하는 '야생의 걸음'이 있다. 저광 시야(Low-light Vision)를 가지고 있으며 종족 기능 보너스는 자연(Nature)과 지각(Perception). 그 외에도 클래스에 상관없이 단궁과 장궁 숙련을 가지는 '엘프의 무기 숙련'과 5칸(=25피트) 이내의 엘프가 아닌 아군의 탐지 판정에 +1 보너스를 주는 '집단 주의력'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턴 당 6칸(30피트)을 이동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 종족과 달리 기본 속도가 7칸(35피트)이다. 마지막으로 생명체 기원[5] 이 자연적이 아니라 요정계(Feywild), 즉 페이(Fey) 생명체로 간주된다. 4판에서는 예전 판본의 엘프보다 좀 더 숲에 적응한 우드 엘프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는데[6] , AD&D와 3판의 고위 엘프 개념이던 그레이 엘프는 엘라드린 쪽으로 합류했다.[7] 실은 그전까지 여러 세계관에서 여러 엘프들이 난립한 것을 4판이 되면서 과거를 청산(?)하고 다시 4판의 엘프와 엘라드린으로 재정립된 것이기 때문에 구 판본의 설정을 4판에 들이대서 뭐가 무엇이 되었는지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듯하다.
클래스와 종족의 상성이 무척 뚜렷해진 4판에서는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레인저에 거의 특화되다시피 한 종족. 하지만 민첩이나 지혜 중 하나가 주 능력치인 클래스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2010년 10월에 갱신된 내용에서 지혜 대신에 지능에 +2를 받는 것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3.3. D&D 5판
규칙 면으론 모든 엘프가 민첩에 +2를 받으며, 중형(Medium) 크기에 최소 30피트 이동속도를 가진다. 과거 판본과는 달리 저광 시야와 어둠 속 시야(Darkvision)가 어둠 속 시야 하나로 통합되었기에 그냥 60피트 이내에선 어두운 조명이 밝은 조명인 것처럼 제대로 보이고 자연적인 어둠이라도 그 범위 내에선 흑백으로나마 어두운 조명인 것처럼 사물이 보인다. 요정의 혈통 덕분에 현혹 효과에 대한 내성 굴림에 자동으로 유리함 판정을 받으며, 마법으로도 재울 수 없는 만큼,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대신 4시간 동안 주위 사항을 파악하면서도 쉴 수 있는 트랜스 상태로 하루의 긴 휴식을 취한다. 특유의 날카로운 감각은 모든 엘프가 감각 기능에 숙련되어 있는 걸로 처리되었으며, 언어는 항상 공용어와 엘프어를 아는 채로 시작한다.
기본판(Basic)에 공개된 두 하위종족은 둘 다 소검, 장검, 단궁, 장궁에 숙련되어 있다.
하이 엘프는 구 판본들처럼 전통대로 지능에 +1을 받으며, 지능을 사용해 쓸 수 있는 위저드 캔트립을 1개 구사할 수 있고 추가 언어를 아무거나 하나 더 알고 시작한다.
우드 엘프는 4판처럼 지혜에 +1을 받고 속도가 35피트로 더 빠르며 여기에 5판의 새로운 특성으로, 적당한 자연현상(폭우, 안개 등)의 도움만으로도 숨기 판정을 시도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어 안내서에 나올 예정인 3번째 하위종족인 드로우(다크 엘프)는 전통적으로 매력에 +1을 받는다. 또한 어둠 속 시야의 강화판을 가지고 있어서 120피트까지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레벨 상승에 따라 춤추는 빛, 요정의 불꽃, 어둠 주문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레이피어와 소검, 손쇠뇌에 숙련되어있다. 그 대신 햇빛에 약한 것이 반영되어 햇빛에서 명중과 지각 굴림에 약점을 가지게 되었다.
비교우위적인 면으로 보자면, 활 레인저로 키우면서 위저드 클래스에 경험치 페널티가 면제되는 이점을 이용해 위저드 1레벨을 찍고 마법 궁수 레벨을 올리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에 유용하다.
4. 여담
엘프의 주식인 엘븐와퍼는 말 그대로 아무 맛도 없는 무미무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엘프들의 사고방식이 그따위로 이상해진 것이라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가설도 존재한다.
D&D의 엘프는 톨킨의 엘프가 아니라 스타트렉의 벌칸족이 본보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덤으로 일본 판타지물의 엘프와는 달리 D&D 계열 엘프는 상대적으로 빈유(…)가 더 많으며, 평균 키도 인간보다 작은 편이다. 패스파인더 RPG 등 개별 세계관의 경우에도 키가 크던지 정도의 작은 차이밖에 없다.
일부 할일없는 엘프들은 수정구로 인간의 운명을 도촬(...)하거나 아예 교배 육종실혐을 하기도 한다. 오크처럼 강제로 남자랑 여자를 흘레붙이는 난폭한 수준은 아니라지만 마법을 이용해서 인간 남녀를 짝을 붙여 2세를 낳는다던지 멀쩡한 커플을 갈라놓는 식인데 이걸 그냥 재밌다는 이유로 하고 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멋대로 휘두르는 셈인데다가 한 사람의 운명에 바뀔지도 모르는 행위인데 비록 심증은 있다지만 이에 대해 아무 제재나 처벌이 없다.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창작물에 영향을 준 D&D 시리즈지만 어째서인지 엘프만큼은 D&D식이 비주류다. D&D에선 어떤 환경이든 적응하는 엘프가 숲이 아니면 살지 못하거나,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인종들과 부대끼며 사는 D&D와 달리 폐쇄적인 사회를 구축하거나[8] , 종족 전체가 선민의식에 빠졌거나 마법을 잘 다루는 종족으로 나오는 등... 반지의 제왕의 영향이 훨씬 큰 듯 하다. 사실 D&D의 엘프들도 선민의식에 빠져 다른 종족들을 말살하려는 악의 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Mordenkainen's Tome of Foes 의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인 설정으로 일부 엘프 종족들은 '''성전환'''[9][10] 이 가능하다고 한다.출처
4.1. 관련 정보
포가튼 렐름 위키 엘프 문서
패스파인더 RPG 위키 엘프 문서
[1] 하이 엘프가 보통 엘프보다 고위종족이라는 개념은 실마릴리온에서 온 것이고, D&D에서는 하이 엘프가 보통 엘프다.[2] 3판의 혼돈 선 성향 천상계 주민 종족 이름이며, 대체로 엘프랑 비슷하긴 하다.[3] 4판에서는 종족 능력치 페널티가 없어졌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종족이 정해진 2가지 능력치(어떤 종족은 한 가지는 정해져 있고 나머지 한 가지는 선택할 수 있다.)에 +2를 받는다. 인간은 대신 보너스 재주와 보너스 의지발현(At-will) 파워, 인간 방어 보너스과 행동 쇄도(Action Surge) 등의 우수한 전용 재주를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4] 그냥 걷는 것 말고 적의 기회 공격을 피해서 하는 짧고 빠른 이동.[5] ‘너는 어디서 왔니?’ 같은 생명체 본질. 대부분의 생물은 당연히 자연적(Natural)이지만 마법적인 생물은 마법적(Magical)이며 원소(Elemental), 그림자(Shadow) 등등의 근원을 갖는 몬스터도 많다.[6] 3판의 우드 엘프는 기본 엘프나 보통 인간보다 근육질이고 머리가 나쁘다. 기본 민첩 +2 건강 -2에 더해 힘 +2 지능 -2를 추가로 받는 상당한 육체파 엘프. 그래서 3판까지의 우드 엘프와 4판의 엘프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7] 4판의 엘라드린은 일명 하이 엘프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3판까지 하이 엘프는 보통 엘프를 칭하는 말이었다. 4판에서 엘프들의 하위분류가 확 정리된 탓에 용어가 바뀐 것.[8] d&d에도 그레이 엘프나 드로우같은 분파가 있긴 하지만.[9] 엘프의 주신인 코렐론 라레시안이 양성구유의 신이라는듯[10] 코렐른이 일부 드로우(다크 엘프)도 자기 영역에 넣으면서 드로우들 중에서도 그 능력을 가진 케이스가 나왔는데, 여성우위 사회인 드로우(다크 엘프) 특성상 이런 능력 가진 놈은 위험분자로 간주되어 잡히면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