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꽃(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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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2011년 11월 1일 발매 된 타블로의 '''처음이자 마지막 솔로 앨범.'''[4] 참고로 이 앨범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주의할 것. 음악들이 매우 암울하고 슬프다. 오죽하면 이 앨범의 가장 신나는 곡인 '고마운 숨' 이 슬프게 들린다는 사람이 많다.[5] 어찌나 슬프고 암울한지 이 앨범을 들은 사람들은 노래를 듣고 위로받은 적이 많지만, 노래한 아티스트를 위로해주고 싶은 앨범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앨범은 거의 Remapping The Human Soul의 축소판이라 봐도 좋다. 많은 리스너들이 자신의 아픔을 굉장한 퀄리티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타블로에게 위로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블로는 이 앨범으로 네이버 이 주의 발견과 힙합플레이야 올해의 음반, 그리고 IZM의 2011년 올해의 가요앨범에 선정되었다.'''불타버린 심장을 갈라 보여주는 고통의 흔적. 그 속에서 꿋꿋이 피어오른 음악의 처연한 아름다움.'''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참고로 열꽃 앨범의 영어영문명은 '''Fever's End'''.[6]
2. 트랙리스트
2.1. 열꽃, Par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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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열꽃, Par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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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꽃 L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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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복합음반쇼핑몰 VINYL & PLASTIC에서 언니네이발관의 6집과 함께 열꽃을 선정하여 한정판 LP를 제작했다. 총 500장 한정으로 제작되며 200장은 이태원 VINYL & PLASTIC 오프라인 샵에서 11월 10일 선판매에 들어가며, 200장은 YG-ESHOP에서 온라인 예약, 100장은 발매일 당일에 전국 음반점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11월 10일 선판매 현장에서는 엄청난 줄이 몰려들었으며 배부된 번호표에 맞도록 구매가 순탄히 이루어졌다. 이를 커뮤니티, 트위터 등으로 지켜보던 직장인 팬들은 광분(...)과 동시에 축하, 부러움을 보냈다.
거의 동시에 YG E-SHOP에서도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예약판매를 개시하자마자 금방 매진되어 버렸다. 예약기간이 14일까지이지만 10일 하루만에 매진되어버린 셈. 발품을 팔아 구매한 팬들의 후기를 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성인 모양이다.
4. 뮤직 비디오
5. 관련 문서
[1] 2011년 10월 21일 공개[2] 2011년 11월 1일 공개. 앨범의 정식 발매도 이 날 이루어졌다[3] 2017년 11월 10일 선판매, 정식발매 2017년 11월 15일[4] 트위터에서 한 외국팬이 왜 열꽃이 마지막 솔로앨범이냐고 하는 질문에 이제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기 싫다고 발언.#[5] 랩 가사는 밝으나 간주의 가사가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봐도 될까? Get up and stand up' 대략 이렇다...[6] 열꽃은 열이 떨어지면 생기는 것이다.[7] 2011년 10월 21일 공개[8] 2011년 11월 1일 공개. 앨범의 정식 발매도 이 날 이루어졌다[9] 2017년 11월 10일 선판매, 정식발매 2017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