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

 


'''시호'''
열왕(烈王)
''''''
(姬)
''''''
희(喜)
'''아버지'''
안왕
'''생몰 기간'''
기원전 ???년 ~ 기원전 369년
'''재위 기간'''
기원전 375년 ~ 기원전 369년
1. 개요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1. 개요


주나라의 제34대 . 안왕의 아들이며, 현왕의 형. 이 당시 진(秦)나라가 성장했다.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이 당시에는 주 왕실의 권위는 바닥을 쳐서 아무도 입조를 오지 않았고, 조공도 제대로 바치지 않았다. 그러나 오직 제 위왕(齊威王) 만이 입조하였다. 그 덕택에 명분에서 우위를 얻은 제나라는 제 위왕의 훌륭한 정치와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날로 강성해져갔다.
이 당시 진(秦)나라의 군주는 헌공(獻公)인데, 그는 순장의 악습을 폐지하고, 도읍을 옹(雍)에서 역양으로 옮겼는데, 그 역양이 바로 훗날의 함양이다. 헌공은 이렇게 내정을 안정시키고 나서 왕권을 강화시키고, 호적을 정리하며, 군대를 개혁하고, 경제를 안정시켜, 훗날 효공(孝公) 때 상앙(商鞅)의 부국 강병의 개혁이 실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열왕 5년(기원전 371년), 헌공은 한(韓)나라의 6개 성을 함락시켜, 진(秦)나라의 번영의 시작을 알렸다.
열왕 7년(기원전 369년), 열왕이 죽고 그 아우인 희편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현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