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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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2009년 10월 10일 ~ 2009년 12월 13일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대차게 말아먹은 후 대하드라마가 휴방기를 가지면서 그 대체로 잠시 나온 주말 특별기획의 첫 드라마이다.
박인권 작가의 작품인 <열혈 장사꾼>을 원작으로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애환에 대해서 다뤘지만 드라마 중반부터 여주인공들과 러브라인이 추가 되면서 줄거리의 초점이 흐려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평균 시청률 9%로 쓸쓸히 마무리되었고 KBS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열혈 장사꾼>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2010년 1월 시작된 명가로 재개된 한편 1TV 주말 밤 9시 45분으로 옮겨졌다. [1]
한편, KBS는 <열혈 장사꾼>에 앞서 <공주가 돌아왔다>를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당초 전설의 고향 후속 월화 미니시리즈로 기획된 아이리스가 MBC 선덕여왕을 피해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바뀌면서 <공주가 돌아왔다>가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변경되자 <열혈 장사꾼>이 대타로 들어갔고 KBS는 이 작품의 후속으로 파라다이스 목장을 내보낼 계획이었지만 채널,시간대 변경과 함께 불발됐으며 뒷날 SBS에서 9시 월화 미니시리즈로 편성됐다.
1. 개요
KBS에서 2009년 10월 10일 ~ 2009년 12월 13일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대차게 말아먹은 후 대하드라마가 휴방기를 가지면서 그 대체로 잠시 나온 주말 특별기획의 첫 드라마이다.
2. 특징
박인권 작가의 작품인 <열혈 장사꾼>을 원작으로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애환에 대해서 다뤘지만 드라마 중반부터 여주인공들과 러브라인이 추가 되면서 줄거리의 초점이 흐려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평균 시청률 9%로 쓸쓸히 마무리되었고 KBS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는 <열혈 장사꾼>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2010년 1월 시작된 명가로 재개된 한편 1TV 주말 밤 9시 45분으로 옮겨졌다. [1]
한편, KBS는 <열혈 장사꾼>에 앞서 <공주가 돌아왔다>를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당초 전설의 고향 후속 월화 미니시리즈로 기획된 아이리스가 MBC 선덕여왕을 피해 수목 미니시리즈로 편성이 바뀌면서 <공주가 돌아왔다>가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변경되자 <열혈 장사꾼>이 대타로 들어갔고 KBS는 이 작품의 후속으로 파라다이스 목장을 내보낼 계획이었지만 채널,시간대 변경과 함께 불발됐으며 뒷날 SBS에서 9시 월화 미니시리즈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