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소멸

 

유희왕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영혼 소멸'''
일어판 명칭
'''霊魂(れいこん)消滅(しょうめつ)'''
영어판 명칭
'''Spirit Elimination'''
일반 마법
묘지의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할 경우, 그 대신 자신의 필드 위에서 몬스터를 제외한다. 이 효과는 발동 턴에만 유효.
풀 포지션,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 사이 걸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룰 깽판에 속했던 카드.
이 카드가 룰 깽판을 일으켰던 이유는 "자기 자신을 묘지에서 제외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때 대신 필드의 카드를 제외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즉 마두귀네크로 가드너같은 카드 대신 필드 위의 카드를 제외해서 언데드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거나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킬 수 있냐는 것. 2011년까지 조정중이었다가 결국 불가능하다고 새롭게 재정이 내려져서 사이 걸과 같이 룰 깽판 카드에서는 내려왔다. 아직 조정중인게 많긴 하지만...
이 카드에 최종적으로 내려진 재정은 다음과 같다.
  • 카오스 소서러, 카오스 솔저 -개벽-과 같이 묘지를 코스트로 제외하여 발동하는 경우 : 필드를 제외해야 한다.
  • 미러클 퓨전, 오버로드 퓨전, 블랙 로즈 드래곤같이 묘지를 효과로 제외하여 발동하는 경우 : 필드만 제외할 수 있다.
  • 단 상기한 블랙 로즈 드래곤, 개벽 같이 속성이나 종족을 따지는 경우는 반드시 필드 위에서도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또한 자기 자신을 묘지에서 제외하여 발동하는 효과는 대신 필드를 제외할 수 없다. (그런 카드의 효과는 일단 발동할 수 있으나, "영혼 소멸"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무리 요즘같이 묘지 자원이 각광받는 시대라도, 굳이 자기 필드 위 몬스터를 제외한다는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묘지를 지켜야 할 이유는 딱히 없기에, 채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굳이 장점이 있다고 한다면 토큰 역시 제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큰을 우수수 공급해 줄 수 있는 덱이라면 다크 암드 드래곤의 탄환으로 발포할 수 있다는 정도. 실제로 유희왕 위키에서도 이런 사용법을 권장하고 있다. 필드에 토큰이 많을 경우 어둠 속성 3장을 제외하고 필드를 날린 다음 이 카드를 발동해서 어둠 속성 토큰을 제외하여 추가로 필드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능 플레이의 영역일뿐이다.
참고로, 상대 묘지를 제외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자기 필드위 몬스터를 제외해야 한다. 덕분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효과를 발동했을 때 서로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씩과 상대 패 1장을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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