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올 론포
[image]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킹 제국의 3대 마피아 중 슈우우 일가의 조장. 슈우우 일가는 제4층에서 사람과 물류의 이윤으로 부를 얻고 있다. 국왕 나스비의 이복형제. 제3왕자 장레이 호이코오로가 뒤를 봐주고 있다. 상처는 이마에 가로로 나 있다. 생김새로 보아 양파(Onion)와 소롱포에서 따온 이름인듯.
첫 등장은 378화에서 형제 브로코 리와 대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밸런스는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무력의 중요성을 얘기한다.[1] 그리고 차기 두목인 힌리기에게 여단보다 히소카를 먼저 찾으라는 지시를 한다. 아마 배 안의 밸런스를 위해서인듯.
384화에서는 미식가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많은 고급 음식들이 나열되어있다. 물론 378화에서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현재 히소카 모로를 찾아내 환영여단을 제어하려고 하나[2] 자신의 부하인 한리기 비간타프노에게 4층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히소카가 없다는 말과 에이이 일가의 조장인 모레나 프루드가 자신의 생각 이상으로 미친년이라는 말을 듣자 3층으로 올라가 히소카를 찾으면서 모레나 프루드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이전에 장레이와 잠시 만났었는데 장레이가 수호영수와 넨 능력 관련 질문을 한 뒤 방을 떠나며 "모든 건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아버지'''."라고 하는 언급을 보아 이 자가 장레이의 친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나스비의 이복 형제로, 사생아로 취급받아 태어나서부터 얼굴에 면도칼 세례를 받고 음지에서 살아온 듯. 왕위 계승전의 생존자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일단 브로코와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보아 아마 B.W호에서 하위 구역(4층)의 밸런스를 담당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평생 음지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그나마 현재 카킹 제국의 왕자인 카쵸 호이코오로와 모모제 호이코오로가 어린 나이에도 가차없이 희생되어 목숨을 잃은 것에 비해 차라리 나을 수도. 물론 선천적으로 세상을 증오하여 파괴 욕구를 키워온 나스비의 사생아 모레나 프루드를 보면 어느 쪽이 낫고 못한지를 떠나 카킹 왕족 사회와 그 이면의 복잡한 명암을 느끼게 하고 현실의 계급주의와 서얼 시스템 및 그 역사의 씁쓸함에까지 닿게 한다.
다만 왕족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양지에 나오지 않는 조건으로 대우는 상위 왕비들에 준한다.
1. 개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킹 제국의 3대 마피아 중 슈우우 일가의 조장. 슈우우 일가는 제4층에서 사람과 물류의 이윤으로 부를 얻고 있다. 국왕 나스비의 이복형제. 제3왕자 장레이 호이코오로가 뒤를 봐주고 있다. 상처는 이마에 가로로 나 있다. 생김새로 보아 양파(Onion)와 소롱포에서 따온 이름인듯.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78화에서 형제 브로코 리와 대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밸런스는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무력의 중요성을 얘기한다.[1] 그리고 차기 두목인 힌리기에게 여단보다 히소카를 먼저 찾으라는 지시를 한다. 아마 배 안의 밸런스를 위해서인듯.
384화에서는 미식가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많은 고급 음식들이 나열되어있다. 물론 378화에서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현재 히소카 모로를 찾아내 환영여단을 제어하려고 하나[2] 자신의 부하인 한리기 비간타프노에게 4층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히소카가 없다는 말과 에이이 일가의 조장인 모레나 프루드가 자신의 생각 이상으로 미친년이라는 말을 듣자 3층으로 올라가 히소카를 찾으면서 모레나 프루드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이전에 장레이와 잠시 만났었는데 장레이가 수호영수와 넨 능력 관련 질문을 한 뒤 방을 떠나며 "모든 건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아버지'''."라고 하는 언급을 보아 이 자가 장레이의 친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3. 기타
나스비의 이복 형제로, 사생아로 취급받아 태어나서부터 얼굴에 면도칼 세례를 받고 음지에서 살아온 듯. 왕위 계승전의 생존자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일단 브로코와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보아 아마 B.W호에서 하위 구역(4층)의 밸런스를 담당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평생 음지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그나마 현재 카킹 제국의 왕자인 카쵸 호이코오로와 모모제 호이코오로가 어린 나이에도 가차없이 희생되어 목숨을 잃은 것에 비해 차라리 나을 수도. 물론 선천적으로 세상을 증오하여 파괴 욕구를 키워온 나스비의 사생아 모레나 프루드를 보면 어느 쪽이 낫고 못한지를 떠나 카킹 왕족 사회와 그 이면의 복잡한 명암을 느끼게 하고 현실의 계급주의와 서얼 시스템 및 그 역사의 씁쓸함에까지 닿게 한다.
다만 왕족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양지에 나오지 않는 조건으로 대우는 상위 왕비들에 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