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시

 

[1]

大田市 / Ōda City
大田市
(おおだし)
오다시 / Ōda City / Ohda City[2]

[image]
'''시 깃발'''
'''국가'''
일본
'''도도부현'''
시마네현
'''면적'''
435.71㎢
'''인구'''
32,717명[3]
'''중의원'''
다케시타 와타루(자유민주당, 시마네현 제2구)

'''인구밀도'''
79.7명/㎢
'''시목'''
매화나무(ウメ)
'''시화'''
렌게츠츠지(レンゲツツジ)
'''시어'''
광어(ヒラメ)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경제
5. 교통
6. 자매결연도시
7. 여담


1. 개요


시마네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에는 이와미국(石見国)에 속했다. 인구와 면적으로 봤을 때는 한국의 군 1개 정도의 규모이다.

2. 역사


  • 1954년 1월 1일 - 아노군 오다정, 쿠테정, 하네아즈마촌, 토리촌, 나가쿠촌, 카와이촌과 니마군 쿠리촌, 시즈마촌이 합병해 오다시가 성립하였다.
  • 1956년 9월 30일 - 니마군 오모리정, 이소타케촌, 오야촌을 편입하였다.
  • 2005년 10월 1일 - 구 오다시, 니마군 유노츠정, 니마정의 1시 2정이 신설 합병함과 동시에 니마군이 소멸되고 새로운 오다시가 되었다.

3. 지리


북서쪽에 동해와 접하고 있다.

4. 경제


세계문화유산이와미 은광(石見銀山)과 활화산인 산베 산(三瓶山)이 있다. 이와미 은광은 에도 막부 시절 일본에서 가장 컸던 은광으로, 여기서 생산한 은으로 전세계 은 생산량의 1/3을 책임졌다고 한다. 여느 시골과 다르지 않게 농·수·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통 공업인 기와 제조[4]와 빼어난 자연·문화경관을 바탕으로 한 관광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산베 온천(三瓶温泉)과 유노츠 온천(温泉津温泉) 등 온천도 몇 곳 있다.

5. 교통


JR 니시니혼 산인 본선이 지나며, 주요 철도역으로는 오다시역이 있다.

6. 자매결연도시


  • [image]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 1987년에 한자가 같은 한국의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도시 모두 첫번째 자매결연이다.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우리 시와 한자 도시명이 같다."라고 소개하고 있다(링크). 오다 시가 속한 시마네 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했을 때 대전광역시에서 절연을 선언하며(관련 기사) 사이가 멀어진 적도 있으나, 2020년 기준으로도 계속 교류를 하고 있다.

7. 여담


도쿄에 한자가 같은 구가 있으나, 그곳은 '오타'라고 읽는다. 오타구(大田区).
대전복합터미널 탑승동에 '오다'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는데 이를 보고 이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1] 후술하듯이 실제로 대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2] 시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표기하고 있다.[3] 추계인구 2020년 11월 1일 기준[4] 오다뿐 아니라 옛 이와미국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널리 제조하고 있으며, 그래서 石見의 石을 따서 '세키슈가와라(石州瓦)'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