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리(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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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약의 대마법사 '''오를리'''
'''꽃도 때로는 사나운 법이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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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1년 1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를리(각성)의 신화 각성. 성우는 유보라.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마덱과 메즈덱에서 쓸 수 있게 설계된 영웅. 새로운 효과인 제압 면역까지 들고 나왔지만 정작 현재는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다. 마덱에 쓰기엔 대체할 자리가 없으며 메즈덱에서 효과를 보려면 아일린 대신 써야 하지만 아일린처럼 후방 속공이 없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상황.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통찰의 빛
생존기가 매우 빈약하다. 공덱은 기본 공격을 가져가기 때문에 공덱전에서 공격 측이면 조금은 오래 살겠지만 방어 측이면 연희나 잭의 효공 선타에 생존기가 빠지고 남은 효과 공격에 죽을 수도 있다.
또한, 3회라는 적은 무효화로는 이브, 쥬다스 같은 연쇄 공격 딜러에 의해 사망 시 재적용을 받아봤자 다시 거덜날 뿐이다. 무효화 자체가 적다보니 첫 발동에 휘말려 사망하고 부활하자마자 오를리로 인한 연쇄 발동으로 다시 거덜날 확률도 매우 높기 때문.
아군 마법형 영웅에게 제압 면역 부여 또한 애매한데 이브의 효과 공격이나 신화 스킬 - 철혈의 사슬을 의식한 것처럼 보이지만 공덱은 란드그리드가 아예 녹일 수도 있고 턴제 버프라서 방덱은 루디의 각성기나 클레미스의 윗 스킬, 로지의 아랫 스킬로 지워버릴 수 있다.
전용 장비의 효과로 아군 후방 마법력을 30% 증가시켜주고. 변환 후에는 적군 전체의 즉사 저항 확률을 20% 감소시킨다. 전자는 마덱에, 후자는 메즈덱에 어울리는 효과.
효과 공격은 랜덤 두 명 공격 및 턴제 버프 1턴 감소. 1턴은 적은 것 같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
3.1.2. 어둠을 먹는 광풍
침묵 효과가 메인인 전체 공격기. 메즈덱에 어울릴만한 효과지만 마덱에서도 나쁘지는 않다.'''「길을 잃어서는 안 돼요. 빛은 언제나 비출 테니까.」'''
3.1.3. 고결한 휘광
3명에게 3타 관통 피해를 입히고 자신과 공마가 가장 강한 아군 1명에게 스킬 무효화를 준다. 자신의 부족한 생존력을 올려주고 아군도 보호해줄 수 있으며 계수 자체도 적당해서 써서 손해 볼 일은 없는 스킬. 대신 피해 무효화가 없는 상황에선 상대방의 반격을 조심해야 한다.'''「우아한 움직임으로. 어머, 속았나요?」'''
3.1.4. 각성 - 최후의 일갈
오를리도 신화 각성하면서 각성 스킬이 고유 지속 효과에서 공격 스킬로 바뀌었다.'''「예견된 건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죠.」'''
메즈덱에서 더 효과가 좋은 각성 스킬. 적군의 침묵과 감전 저항 확률을 40%, 스킬 강화 후 50%까지 감소시킨다. 효과만 보면 영 시원찮아 보이지만 오를리가 메즈덱에서 쓰일 수 있는 영웅인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만은 않다.
3.2. 콘텐츠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찬란한 빛이여!",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아름다운만큼 잔인하죠.", 사망 시 대사는 "곁에 있겠다고..."
- 로지 출시 당시처럼 등장 후에도 PV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사용 기술 영상만 올라왔다.
- 스킬들의 명칭들이 각성 때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포효하는 광풍'은 '어둠을 먹는 광풍'으로, '고결한 유성'은 '고결한 휘광', '빛의 일갈'은 '최후의 일갈'로 바뀌었으며 패시브는 전과 같다. 원래부터 강했던 마법이 신화 각성을 하면서 더 강력해진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