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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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순례자 '''루디'''
'''다시 한번 빛나리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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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귀환'''
한국 세븐나이츠 6주년 기념에서의 신화 각성 루디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3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디(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8월 6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10월 1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구자형 / 미키 신이치로.'''黎明の光輝は再び剣を取る'''
'''여명의 광휘는 다시 한번 검을 들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루디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레긴레이프의 부탁으로 오염된 세계수에 간 루디는 심연의 존재를 이겨내 신화각성한 후 레긴레이프의 부탁으로 칠대성을 막아낸 후 지혜의 샘에 간다.
일본 세븐나이츠의 에반의 신화 각성 던전 시나리오에서 그 뒷이야기가 밝혀졌는데 천상계의 어떤 숲[2] 에서 파괴의 힘의 진실을 알기 위해 혼자 두건을 쓴 채 따로 활동하는 중이라고 한다.[3] 그렇게 지혜의 샘에 도착하는데 파괴의 힘 때문인지 그곳이 말라 버렸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 직후 누군가 나타나자 루디는 몸을 숨기는데, 그 누군가는 '''에반'''이었다.
루디는 숨어서 그를 계속 지켜보는데, 몬스터가 생각에 잠긴 에반을 습격하자 결국 그를 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고 몬스터를 쓰러트린다. 에반을 구한 루디는 그대로 자리를 뜨려고 하나, 에반이 그 검술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말하며 그를 불러 세운다. 이후 루디는 에반으로부터 자기 소개를 받게 되는데, 이 소개를 통해 루디는 에반이 기억을 잃어버렸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내 에반은 루디의 등에 날개가 있는 것을 보고 그가 천상인이라고 생각하였는지 자신을 알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루디가 에반을 불러세우며 숲은 위험하니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아래는 에반과의 동행을 시작한 후 이루어진 루디의 독백.
동행을 시작한 루디와 에반은 계속해서 나타나는 심연의 망령들을 쓰러트리며 숲을 나아간다. 심연의 망령을 쓰러트린 후 날이 어두어지자, 마침내 둘은 불을 지피고 휴식을 취한다. 이때 루디가 에반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에반의 방패는 견고하지만 빈틈이 많으니 뒤를 맡길 동료를 구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한다. 이후 에반은 루디에게도 뒤를 맡길 만한 그런 동료가 있었냐고 묻는데, 루디는 그런 동료가 있었다고 답한다. 성격은 예민해도 누구보다 신뢰할만한 든든한 친구였다고 말하는데 이 친구란 아마 크리스를 말하는 듯 하다.'''나는 에반과 동행하게 되었다. 어떤 마음으로 그와의 동행을 결정했는지 알 수 없다. 어쩌면 이건 내가 부여받은 운명을 순순히 따랐을 뿐일지도 몰라...'''
이후 루디는 에반에게 기억을 잃은 것이 맞는지 재차 묻는다. 이에 대해 에반은 눈을 떠보니 이미 그곳은 천상이었고 계속 길을 헤맸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분명 루디가 말한 든든한 동료가 자신에게도 있었을 거라고 말하고, 루디가 만약 그런 동료였다면 자신은 아무 걱정 없이 앞만 보고 싸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루디는 무거운 죄책감과 회한을 느끼는지 말을 더듬으며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네...."'''라고 에반에게 답한다.
그런데 둘이 대화를 나누던 도중 레긴레이프가 루디에게 연락을 취하는데, 프레이야가 13번째 파괴의 조각을 찾으러 간 틈을 타서 카린을 데리고 그쪽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혹시라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을 대신해 프레이야의 계획을 멈춰달라는 부탁을 루디에게 전한다.
이 대화를 함께 듣고 있던 에반은 혼란스러워하는데, 루디는 그런 에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우선은 레긴레이프를 돕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시나리오는 종료된다.
레긴레이프를 도와 카린이 있는 곳까지 갔지만 헤브니아에게 막히고 라드그리드가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포격하자 헤브니아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한 후 후퇴한다.
그리고 레긴레이프의 안내에 따라 발할라 성 내부로 다시 이동한다.
사실 이전부터 루디와 에반이 같이 동행한다는 복선은 있었다. 시즌 4 관계도에서 루디 사진과 에반 사진의 거리가 조금 떨어졌을 뿐 같은 위치에 있었다. 어쩌면 동행한다는 복선을 위해 일부러 이렇게 배치했을 가능성이 있다.
관계도에서 세븐나이츠에게는 용서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고 크리스에게는 너에게 짐을 넘겨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자신에게 다시 일어서라는 레긴레이프에게는 고맙다고 하고 에반에게는 위와 독백처럼 "이것이... 운명일지도..."라고 하고 에반은 루디에게 "내가 누군지 아시나요?"라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방덱의 방증 버퍼 및 속공요원. 아군 전체에게 회복과 반사 버프를 걸어주고, 최대 생명력 피해가 달린 공격 스킬로 앞줄을 제압한다. 그리고 사망 효과와 강력한 고정 데미지가 달린 각성기로 재빠르게 상대 영웅의 부활을 뺄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방덱용 영웅이다.
신화 각성 이후 자신에게 달린 대미지 감소 20% 효과는 삭제되었지만 방증 버프의 수치가 10% 더 늘었고, 상태이상 저항 버프가 붙으면서 메즈덱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대응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신념의 수성 스킬로 아군 전체에게는 30% 반사 효과, 자신에게는 부활의 결정을 추가로 부여하기 때문에 아군을 더욱 튼튼하게 보호하면서 자신의 생존력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속공이 33이 되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공덱에게 내주어야 했던 선타를 뺏어올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기본 공격이 2타로 바뀌고, 효과공격 시 추가로 고정 피해를 두 번 더 입히기 때문에 효과공격만 발동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앞줄 영웅의 무효화를 완전히 털어버릴 수도 있다.
탄탄한 성능을 바탕으로 2020년 10월 기준으로도 방덱의 필수요원으로 기용되는 중. 같은 방덱이여도 취향이나 구간에 따라 덱 구성이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루디만큼은 클레미스와 더불어 '''모든 방덱에서 고정적으로 기용된다.''' 루디의 방어력 증가 버프 수치를 뛰어넘는 영웅이 나오지 않는 한은 계속 방덱의 필수 요원으로 기용될 듯. 따라서 방덱으로 높은 티어를 노린다면 클레미스와 함께 가장 우선적으로 육성해주어야 한다.
2020년 12월 기준, 역시나 방덱의 핵심. 전체 방어력증가로 튼튼하게 해주면서 플라튼의 신화각성으로 공덱의 방무데미지를 깎고 이브와 신스 사슬로 공마덱 딜러의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는데에 일조한다. 다시한번 방덱의 중심에서 메타를 이끌고있는중.
2021년 2월 기준, 플라튼 클레미스와 함께 방덱 최우선 강화 영웅. 신규 방증 버퍼가 나오지않는 이상 루디는 계속 기용될 예정이다.
3.2. 일본 서버
신화 각성 전처럼 방증 70%를 들고 나왔다. 이젠 방덱으로 PVP를 하려면 가장 먼저 육성해야 하는 영웅이 되었다.'''빛의 귀환'''
이 효과가 발동되면 쓰러질 시 100%의 체력으로 1회 부활합니다. 이로운 버프 제거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라드와 앤티가 부활 저지로 방덱을 쓸어버렸던 것을 이용하여 전용 장비 3옵션이 자신에게 부활 저지에 대한 면역을 부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부활 저지 면역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다.
그리고 델론즈의 사망 면역이 아군 전체가 된 것을 이용하여 각성 스킬은 한세나에서의 사망 대신 델론즈가 막지 못하는 소멸로 대체되었다. 이것이 적중하면 적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효과 공격의 성능은 한세나와 유사하지만, 20년 8월 현재 신화 각성 PVP 공격/마법형 영웅들의 속공이 35인데 반해 루디의 속공은 방어형 최초 33이기 때문에 선타를 가져갈 수 없다. 그래서 보통은 신화 스킬 2옵션이 선호된다. 그렇게 하면 파이를 밀어내고 적군 마법력 감소 영웅으로 활약할 수 있다. 아일린이나 로지를 같이 투입하면 적군의 공격력과 마법력을 동시에 감소시킬 수 있다. 아일린의 경우 신화 스킬 1옵션이 선호된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성화의 보호
에반이 방어력 증가 및 사망 면역이라면 루디는 방어력 증가 및 상태이상 저항 확률 증가다. 스페셜 영웅답게 에반보다 방어력 증가량이 10%p 더 높지만 루디한테는 생존 패시브가 저 팀 버프 2개 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스페셜 영웅이니까 영혼 강화로 인한 스탯 증가량이 에반보다 높기 때문에 70강까지 찍으면 모르는 일.
평타 한 번에 2회 피해를 입히는데다 속공도 33으로 올라가서 무효화를 깎는데 큰 도움이 된다.
효과 공격은 8000 관통 고정 피해 2회. 발동만 한다면 패시브까지 더해져서 평타 한 번에 무효화를 4회나 깎을 수 있다.
스킬 옵션 전용장비는 자신에게 영구 생명력 조절 면역 부여. 가뜩이나 단단한 루디한테 최생뎀과 생명력 교환까지 안 통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특혜이다.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확률이 20%에서 40%로 늘어나고 물리 피해량이 50%p 늘었다.
3.3.2. 성화의 검격
관통 딜링기. 물리/마법을 가리지 않고 공덱의 앞줄에 주로 만능형인 파이와 겔리두스가 배치되는 걸 감안하면 영락없는 트롤기다. 파이와 겔리두스는 파이의 전용장비 효과로 최대 생명력 대미지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 스킬로 공덱의 앞줄을 제압하는 것은 무리. 그러나 스킬 강화 기준 최생뎀 30%를 먹이니 생조절 면역이 없는 상태에선 꽤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가로막는 적들은 전부 섬멸할 것이다!」'''
3.3.3. 신념의 수성
각성 시절까지만 해도 아군의 막기 확률을 높여줬지만 이제는 막기가 뜨든 말든 대미지를 감소 시켜버리는 '''데미지 반사를 2턴간 부여한다.''' 신화 각성 전에 '''스킬 강화로 붙어있던 아군 힐은 기본으로 탑재'''됐다. 스킬 강화 효과는 자신에게 '''부활의 결정을 부여'''하는 효과로 대체되었다.'''「지켜내리라! 나의 의지로!」'''
반사가 사기일수도 있겠지만 2턴을 감소시키는 나락의 그림자 신화 스킬이 워낙 자주 쓰이기도 하고, 공덱에는 턴감기가 넘쳐나기 때문에 2턴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반사로 인한 반사 대미지와 뎀감을 기대하기는 힘든 편. 타이밍이 아주 좋아야만 활용 가능하다. 물론 타이밍 좋게 터지기만 하면 한때 유저들에게 빅엿을 선사했던 반사덱처럼 상대 딜러에게 스프링을 선사시켜준다.
크리스의 스킬인 중도의 관철처럼 빛과 어둠이 경계를 이루는 연출이 있다. 심지어 그 경계에 빛에는 신화 각성한 자신과 어둠에는 각성한 자신이 있는데 크리스도 빛에는 자신, 어둠에는 자신 안에 봉인된 악마가 있다는 것이 마치 두 인물 모두 빛과 어둠이 있다는 게 상당히 유사하다. 스킬연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 듯.
3.3.4. 각성 - 가이아의 일곱 기사
고정 피해 및 턴감에 적군 1명을 사망시켜버리는 스킬. 버그인지 몰라도 이때 루디의 날개가 없다.'''「집결하라, 우리가 바로 세븐나이츠다!」'''
사용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방의 부활 한번을 빼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각성기. 운 좋게 뒷줄딜러에게 사망효과가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완전히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특히 불사의 반지를 채용하지 않는 딜러에게 들어가면 매우 치명적.
이 스킬의 연출을 세븐나이츠로 장식한 것을 보아 조만간 다시 세븐나이츠로 합류할 듯 하다. 애초에 각성이나 신화각성 이후 다른 집단으로 이동했던 각성/신화 각성 델론즈나 신화 각성 손오공과는 달리, 신화각성 루디는 여전히 세븐나이츠에 속해있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나를 막지 마라!", 사망 시 대사는 "모두 미안하다..."[5]
- 크리스처럼 각성보다는 6성 시절을 더 닮은 디자인이다. 하지만 각성 때도 워낙 모델링이 잘 뽑혀서 흑발 및 끝이 검게 물든 날개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6] 게다가 둘 다 머리에 두건과 투구를 썼는데 이제는 쓰지 않게 되었으며 검 또한 밝은 색이다.
- 신화 각성 상태에서도 각성 시절의 투구 벗긴 코스튬을 착용할 수 있다. 문제는 각성 원본인 투구 쓴 코스튬이 출시되지 않는다는 것. 그래도 머리칼 버전이 인기가 많으니까 상관 없을듯 하다.
- 크리스와는 공통점이 많다. 두 영웅이 각각 5주년, 6주년에 나왔으며, 천상의 수호자 영웅들(프레이야, 레긴레이프)과 같이 나왔다.[7]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면서 신화 각성을 했으며, 스토리는 세나 패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루디의 신념의 수성 스킬과 크리스의 중도의 관철 스킬은 빛과 어둠이 경계를 이루는 연출이 있다. 살짝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영상에서 루디는 각성 때 빛이 사라지면서 어둠 속에 잠식되는 연출이 나왔고, 크리스는 신화 각성 때 어둠 속에 잠식되다 빛 위로 빠져나오는 연출이 나왔다.
- 방어형 영웅 중에서 두 번째로 속공 33 영웅이다. 첫 번째는 리부트 패치 이후의 아킬라.
- 신화 각성 후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다. 펜리르와 수르트가 한꺼번에 덤볐는데도 그 둘과의 싸움에 이겨 그들을 쫓아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개 된 무력 순위 TOP 10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루디에 의해 패주한 수르트는 정작 7위에 오른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8]
- 에반과는 디자인이 대조된다. 자신은 밝은 배경에 눈은 청안이며 머리도 단정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에다가 무기에 흐르는 기운은 하늘색인 반면 에반은 어두운 배경에 눈은 적안이며 머리도 지저분하며 불안정적이고 어두운 이미지인데가 무기에 흐르는 기운은 검붉은색이다.
- 최근 확장된 16영지 스토리에 의해 현재 13번째 조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6. 코스튬
6.1. 영원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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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 이후 루디의 첫 코스튬. 대채적으로 호평을 받으나 턱이 너무 날카롭게 보인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스킬을 쓸 때도 저 웃고 있는 얼굴이 유지되다보니 좀 섬뜩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 점은 얼굴이 크게 줌인되는 성화의 검격 스킬을 사용할 때 특히 두드러진다.
6.2. 이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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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의 두번째 코스튬.
검은색과 황동색으로 이루어진 단순 색깔놀이 코스튬이지만, 색감과 검게 묽든 날개 때문에 각성 때처럼 타락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평이다.
6.3. 은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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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의 세번째 코스튬. 기간한정 세나패스 코스튬이다.
보다시피 세븐나이츠 2에서의 은둔자 모습. 세나 2에서의 설정에 맞게 외팔과 부러진 칼을 들고 나왔다.
또한 테마 코스튬이 아닌데도 불가하고 어느 정도 모션이 바뀌었다. 기본 대기 모습은 천상인의 날개가 없어서 인지 땅에 붙어있고, 검격을 쓸 때에는 외팔인 한 손만 쓰고 날개가 없다. 또한 수성을 쓸 때에는 방패 실루엣 정도만 보이고 모션을 취한다.
여러모로 고퀄리티 코스튬.
7.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이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을지도 몰라.(もう全てを元通りに戻すことは出来ないかも知れない。)"'''[2] 배경은 펜리르가 깨어난 숲과 같지만 다른 곳이라고 한다.[3] 한국 세븐나이츠에서의 루디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는 두건을 쓰지 않고 신화 각성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확실한 건 두건을 쓰고 활동한 것 같다. 그래야 도와주고 가려고 했다는 게 설명이 된다.[4] 명칭은 '''루디의 천상의 무기(ルディの天上の武具)'''이다.[5] 일본 대사 : "뒤는 맡겨두마...(後は頼みます...)"[6] 6성 시절을 닮은 것과 각성 때는 날개가 끝이 검게 물들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것은 6성 시절 때처럼 다시 빛을 믿게 되었고 빛의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로 돌아왔다는 걸 의미하는 듯하다.[7] 게다가 서로가 친구라는 점까지 닮았다.[8] 다만 이것은 단순히 해당 영웅들의 무력, 즉 공격력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방어 능력이 뛰어난 루디는 다소 손해볼 수 밖에 없는 순위 책정 방식이라는 것. 당장 이 순위의 1위로 뽑힌 미스트의 공격을 별 피해 없이 막아낸 각성 카르마 역시 루디와 마찬가지로 순위 안에 없다. 무력에 방어력은 카운트되지 않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리고 결코 무력만이 해당 영웅의 절대적인 강함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지략이나 방어력, 상황이나 상성에 따라서 전투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