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3주차

 



1. 로스터 변동
1.1. 신규 영입
1.2. 방출
2. 4월 19일
2.1. 1경기 GLA 2 : 3 VAL
2.2. 2경기 DAL 0 : 4 SFS
2.3. 3경기 SHD 1 : 3 SEO
3. 4월 20일
3.1. 1경기 HOU 3 : 1 FLA
3.2. 2경기 BOS 3 : 2 LDN
3.3. 3경기 PHI 2 : 3 NYE
4. 4월 21일
4.1. 1경기 PHI 1 : 3 SFS
4.2. 2경기 FLA 3 : 1 SHD
4.3. 3경기 BOS 2 : 1 SEO
5. 4월 22일
5.1. 1경기 LDN 3 : 2 VAL
5.2. 2경기 NYE 3 : 2 GLA
5.3. 3경기 HOU 3 : 0 DAL
6. 관련 문서


1. 로스터 변동



1.1. 신규 영입


소속
ID (이름)
포지션

댈러스 퓨얼
[image] Vol'Jin (강민규)
코치

1.2. 방출


이전 소속
ID (이름)
포지션
[image]
댈러스 퓨얼
[image] Rascal (김동준)
[image] DPS
[image]
댈러스 퓨얼
[image] KyKy (Kyle Souder)
수석 코치

2. 4월 19일


'''4월 19일 목요일'''
'''오전 08:00'''
[image]
LA 글래디에이터즈
2
'''3'''
[image]
LA 발리언트

'''결과'''
'''승'''
'''오전 10:00'''
[image]
댈러스 퓨얼
0
'''4'''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결과'''
'''승'''
'''오후 12:00'''
[image]
상하이 드래곤즈
1
'''3'''
[image]
서울 다이너스티

'''결과'''
'''승'''

2.1. 1경기 GLA 2 : 3 VAL


'''스테이지3 3주 1일차 1경기 (2018.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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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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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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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image]
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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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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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0
'''3'''
1
2
[image]
0
'''3'''
'''2'''
1
'''2'''
'''3'''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Agilities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경기였다. 2:2로 타이브레이커에 갔고 타이브레이커도 1:1에 마지막 세트 99:99로 간 막상막하의 승부는 마지막 세트 어질리티와 버니가 게임을 터뜨리는 미친 활약으로 LAV의 승리로 끝났다. 이 날의 경기는 그야말로 종이 한 장의 차이가 모든 것을 갈랐다.
피셔는 이날 '''원시의 분노로 혼자서 파르시 잡기를 리그판으로 보여주었다.''' 예전에 Miro가 APEX에서 이런 개인기를 보여주면서 해외에서 크게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 피셔의 경우 심지어 상대 파라가 포화까지 썼는데도 죽이고 살아서 돌아갔다. 어이없어하는 어질리티의 표정이 압권. [1]

2.2. 2경기 DAL 0 : 4 SFS


'''스테이지3 3주 1일차 2경기 (2018.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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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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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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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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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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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1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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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
'''3'''
'''4'''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Danteh
댈러스 측에서는 KyKy가 방출당하자마자 귀신같이 엔트리에서 미키가 사라지며 KyKy가 미키를 과하게 실드치며 억지로 출전시키고 있었다는 의혹이 더 불이 붙었다. 허나 1세트에서 댈러스는 aKm의 답이 없는 투사체 딜러와 딜러진과 탱커진이 전혀 손발이 안 맞는 최악의 팀합을 보이며 결국 거점을 제대로 밟지도 못하고 완막당했고, 역으로 미키의 빈자리를 시걸이 메우며 투사체 담당 선수가 없어 역시나 라스칼의 빈자리만 더 뼈저리게 느꼈을 뿐이다. 이 1세트에서 AKM의 겐지는 '''3분 44초만에 첫 용검을 채워내고,''' 그 용검은 초월에 가로막혀 0검을 냈다. 참고로 아무것도 안하고 영웅을 놔둘때 궁극기 다 차는 속도가 약 4분이다(...)
결국 3세트부터 타이무가 AKM 대신 등장해 시걸과 번갈아 서브탱커를 기용했고, 이게 훨씬 나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렇게 기용해 봐야 댈러스 입장에서는 결국 칩샤엔이 언코로, xQc가 oGe로 바뀌고 미키가 밀려난 것 외에는 스테이지1 당시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었기에 결국은 의미가 없었다. 미키가 엔트리를 잡아먹고 있던 지난 두 시즌동안 타이무와 시걸은 경기 출전이 뜸했기에 감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저 둘이 서브탱커를 전전하는 동안 그나마 자주 출전한 AKM은 솔저 원챔이나 다름없었기에 결국 딜탱진 일동에 완전히 구멍이 뚫린 꼴이 되고 말았다. 에이스 이펙트는 팀이 받쳐주질 않으니 어떻게든 경기를 뒤집어보려고 무리하다 무너지고, AKM은 솔저 외에는 보여줄수 있는 영웅이 한정되있고, 타이무와 시걸은 계속 딜러와 탱커를 오가며 적응을 못 하는 기색이 완연했다.
결국 댈러스가 3, 4세트에서 내린 결론은 '''시걸이 디바, 타이무가 로드호그를 맡고 딜러를 번갈아 잡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는 것이었다. 다른 팀들처럼 로드호그/디바/자리야 삼도류를 맡아줄 서브탱커가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는 셈이다. AKM의 겐지는 캐리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차라리 이펙트가 겐지를 잡았을 때가 더 활약이 있었다. 타이무는 여전히 히트스캔 실력이 좋은 선수였고 시걸의 투사체 실력또한 수준급이나 리빌딩도 이제는 불가능해진 댈러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매치에서 댈러스가 그나마 경기다운 경기를 보여준 조합은 이펙트-타이무-시걸-oGe-해리훅-언코 뿐이었다.
4세트 쓰레기촌 댈러스의 선공격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들이 많이 벌어졌다. 댈러스 측에서는 견디다 못한 이펙트가 겐지를 들었고(...) aKm의 겐지보다는 나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추가시간에 댈러스는 '''6궁을 모은 후 c9을 하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측에서는 3탱 전략을 위해 젠야타인 슬리피를 빼고 탱커유저인 노미를 교체투입했는데, 중간에 젠야타가 필요해지자 탱커 유저인 슈퍼가 젠야타를 하는 이상한 픽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슈퍼 젠야타는 1인분을 했다. 마지막 구간에서 디바 네빅스가 자폭으로 5킬을 올리며 댈러스의 황금같은 기회를 걷어버렸고, 또다시 이어지는 c9에 댈러스는 그나마 승산이 있었던 마지막 세트까지 헌납했다.
그렇게 잡음 [2] 끝에 라스칼을 내보낸 후에 다시 참혹해진 경기력을 보여주자 해외에서는 또다시 난리가 났고 특히 akm의 3분 44초 용검[3]은 온갖 드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예 레딧에서는 1AKM=3분 44초라는 새로운 시간단위로서 쓰이는중(...). 라면 끓일때 1AKM 기다리면 된다는 식. 심지어 계산기도 만들었다(...) #
여담으로 한국 채널에서 송출 오류로 3세트 1라운드가 통째로 안나오는 일이 있었고, 결국 중계진들이 쉬는 시간에 1라운드를 재중계하는 일이 있었다.

2.3. 3경기 SHD 1 : 3 SEO


'''스테이지3 3주 1일차 3경기 (2018.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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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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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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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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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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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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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1
'''3'''
'''3'''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Fleta
서울은 이 경기에서 이번 경기에서 4:0을 못 따내면 망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최상위권 5팀과의 경기가 있는 후반부가 되기도 전에 이미 세트관리가 흔들리고 있는 서울 입장에서는 후반부에 상위권 팀들을 다 쓸어버리는 각성 없이는 타이틀매치 진입이 불가능한 와중 패배가 더 쌓였다가는 총순위와 플레이오프마저도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준바의 부상이 다시 도졌거나 지난번 출전이 억지였는지 이번에는 제퍼가 선발로 나왔고, 류제홍 대신 기도가 계속 플레이했다. 제퍼는 이전보다는 폼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1, 2세트를 이 엔트리로도 잘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에서 미로-제퍼를 쿠키-준바로 교체하자마자 상하이에게 1세트를 헌납했고, 결국 미로-준바로 돌아와야 했다. 그래도 기도의 센스있는 젠야타 포지션과 빠른 궁채우기, 그리고 막판에 뒤를 잡힌 석양 플레타를 위해 석양 디야를 초월 몸방패로 가려버리는 순간 판단력 등, 기도가 여러모로 재조명 받았던 세트.
결국 상하이를 우습게 봤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안일한 엔트리 때문에 이걸로 서울은 상하이에게 '''3번째'''로 세트를 갖다바쳤다. 신기하게도 상하이가 정말로 맛집 그 자체였던 스테이지 1부터 시작해서 만날때마다 항상 3:1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해외 해설진은 확 달라진 상하이와 달리 서울은 이번 경기에서 플레타 외에는 보여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오히려 상하이의 손을 들어주었을 정도.
그나마 서울의 위안이라면 쿠제기중 제기의 폼이 좋았다는 것이다. 제퍼는 2세트 수비에서 영리한 탈출루트 설계로 아군이 재합류할 시간을 벌어주었으며, 단독행동이 줄어들고 팀플레이를 하는등 이전보다는 영리해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갔고, 기도 또한 딜러본능을 유지하면서 돌아들어오는 아도의 트레이서나 디야의 솔져등을 끊어내는 플레이를 잘 해내면서 '공격형 서브힐러'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3세트에서 플레타를 노린 디야의 석양을 막아내면서 역으로 디야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주는등 아군케어 능력도 상당히 좋아진 모습이다.
상하이의 아쉬운점이라면 역시나 딜러진 조합의 한계이다. 에이스인 디야가 투사체가 전혀 되지않다보니, 아도가 트레이서를 잡았을때 솔트나 맥트외에는 위도우밖에 기용할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대민을 넣게되면 딜러의 캐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해야 된다. 대신 피어리스와 게구리의 탱커진은 변함없이 훌륭했는데, 특히 게구리의 경우 제퍼에게도, 준바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몇몇 시청자들은 준바에 대해서 걱정했는데, 이전 경기와 부상후 경기들을 봤을때 아직까지 완벽하게 낫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LAG전때 무리해서 나갔을 가능성이 크며 이 때문에 악화된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중계진들이 그동안 상하이 한국 선수들과 힐러들의 합이 안맞았던 뒷이야기를 풀었는데 역시나 소통 문제였다고 한다. 트레이서 포커싱을 위해 "트레트레트레!"를 외쳤는데 중국어로는 그게 빼라는 소리로 들려서 딜탱은 트레이서 때리고 있는데 힐러들은 빠진적이 있다던가, 한국 선수들 나름대로 힐을 달라는 브리핑을 했는데 중국 선수들은 '''중국어로 그게 욕처럼 들려서 한국 선수들이 빡친줄 알았다던가(...)''' 향간의 소문에 의하면 이때문에 구단 측에서도 중국어로만 브리핑해야 한다는 규칙을 포기했다고.

3. 4월 20일


'''4월 20일 금요일'''
'''오전 08:00'''
[image]
휴스턴 아웃로즈
'''3'''
1
[image]
플로리다 메이헴
'''승'''
'''결과'''

'''오전 10:00'''
[image]
보스턴 업라이징
'''3'''
2
[image]
런던 스핏파이어
'''승'''
'''결과'''

'''오후 12:00'''
[image]
필라델피아 퓨전
2
'''3'''
[image]
뉴욕 엑셀시어

'''결과'''
'''승'''

3.1. 1경기 HOU 3 : 1 FLA


'''스테이지3 3주 2일차 1경기 (2018.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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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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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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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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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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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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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0
0
1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Rawkus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플로리다이지만 아직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기세를 승리로 몰아가야되는 플로리다와, 역시 승리를 한번밖에 못땄으나 강팀들 상대로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휴스턴과의 경기였다. 이날은 로직스가 드디어 출전했고 반면 휴스턴은 오랜만에 클락워크가 출전하면서 트레 싸움에서는 플로리다가 우위를 점할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로 Jake의 트레가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4세트 쓰레기촌에서는 휴스턴의 홈맵 취급받는 맵 답게 휴스턴이 화물을 끝까지 밀고 완막을 해냈으며, 이 맵에서 Jake의 정크랫은 한번도 안죽었다(...)
이날 사야플레이어는 역시 괴물같은 에임을 뽐냈고, '''파르시를 맥크리 한 탄창으로 떨구는 등'''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하지만 린저의 위도우메이커 또한 2연속 헤드샷킬을 시작으로 프리딜을 퍼부으면서 전원처치를 내버리는 등 린저가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아웃로즈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린저는 사야플레이어를 대처 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는데 해법이란 그냥 사야플레이어와 '''안 싸우면서''' 탱커와 힐러만 집요하게 노리는 것으로, 사야플레이어가 위도우 미러전을 걸지 못하면서 휴스턴의 탱커진한테 녹으면서 제대로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2에서 플로리다가 화물 도착지점을 얼마 안남겨둔 상황에서 트빅의 용검으로 다 잡고 한타에 이겼는데, 화물에 안붙어서 그대로 휴스턴이 승리하면서 간만에 원조 C9와 동일한 상황이 나왔다(...)

3.2. 2경기 BOS 3 : 2 LDN


'''스테이지3 3주 2일차 2경기 (2018.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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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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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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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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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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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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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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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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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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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Striker
[image]
첫 두 세트를 가져가며 런던이 다시 되살아나며 무난히 승리를 가져가나 했으나, 후반부에 급격히 무너지며 런던은 결국 리버스 스윕을 허용하며 타이틀매치 진출도 힘들게 되었다. 반면 보스턴은 뉴욕에 이어 런던까지 꺾어버리며 신 열강에 이름을 완전히 못박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5세트 오아시스 마지막 전장인 도심. 스코어 1:1에 양팀 모두 99%까지 거점을 먹은 상태였고, 보스턴이 거점을 점령한 상태에서 런던이 보스턴의 탱힐을 모두 잘라내면서 남아있는건 보스턴의 딜러들밖에 없는 상황. 앞서 설명했듯 런던은 이미 99%까지 거점을 먹었기 때문에 여기서 런던이 거점을 가져가면 그대로 런던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미스테이크와 스트라이커가 돌아가면서 거점을 비비며 런던이 거점을 먹지 못하게 10초정도 시간을 끌었고[4], 그 사이 맨 먼저 죽었던 Note가 돌아오면서 자폭을 날려 런던의 진영을 붕괴시켜 또 시간을 끌면서 보스턴은 다시 재정비에 성공했다. 여기에 프로핏의 펄스 버리기(...)까지 더해지면서 보스턴은 EMP+융화+원시의 분노의 힘으로 런던을 역으로 성공했다. 당연히 런던이 이겨야하는 상황에서 보스턴이 '''한명도 안죽고 20초 가량 비비기에 성공하면서''' 이겨버린 것이다. 가장 치열했던 1분
이날 POTM인 Striker는 그야말로 눈물의 투혼을 펼쳤는데 경쟁전도 아닌 프로판에서, 막상막하의 혈전에서 거의 비비기를 전담하다시피한 트레이서가 '''89처치 18죽음 킬뎃5 펄스부착률 50%'''라는 가히 상식을 파괴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듯이 마지막 오아시스 맵에서 끈질기게 비벼주면서 결국 보스턴이 최종 승리하는 그 마지막 한걸음에 결정적인 기여까지 했다. 그렇게 승리가 확정되자 스트라이커가 눈물을 흘리며 팀원들과 얼싸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런던은 결국 이 경기로 1승 4패를 찍으면서 처음으로 전체 순위 3위권 안에서 떨어지게 되었고, 타이틀 매치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 상태다. 흔히 말하는 타이틀 매치권 강팀들 중에서 스테이지3 전적이 가장 안좋으며, 향후일정이 또다른 스테이지 끝판왕인 발리언트와 담당일진인 글래디에이터즈와의 일전이라, 이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6패까지 찍을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이대로 가다가는 런던 전용 맛집인 서울에게도 밀릴수도 있다.

3.3. 3경기 PHI 2 : 3 NYE


'''스테이지3 3주 2일차 3경기 (2018.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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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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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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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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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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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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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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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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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2'''
'''3'''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Mano
스테이지 2 결승전 상대였으며, 현재 전적 1승 1패로 타이틀 매치까지 포함하면 뉴욕이 1승 더 앞서는 묘한 관계가 되가는 두 팀의 재대결이다. 이 경기를 퓨전이 이기면 퓨전 역시 타이틀 매치는 물론 전체순위 3위권도 노릴수 있게 되며 뉴욕에게 처음으로 한 스테이지 안에서 2패를 하는 기록(?)을 안겨주게 된다. 반면 뉴욕이 이 경기를 이기면 최근 보스턴에게 당한 패배와 옆 동네 팀의 하락세로 한국팀들의 위기 운운하는 여론들을 종식시키고 변함없는 강팀의 자리를 굳힐수 있게 된다.
1경기부터 명승부가 나왔는데, 필라델피아가 4분 20초를 남겨놓고 뚫어내자 공수교대 후 뉴욕도 똑같이 4분 40초만에 뚫어내며 공수교대를 맞았다. 허나 이후의 경기부터 필라델피아가 거의 뉴욕의 심리를 가지고 놀다싶이 하는 전략을 선보이며 결국 뉴욕은 한참을 휘둘렸고, 결국 시간 내에 필라델피아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필라델피아가 먼저 승리를 가져간다. 2경기 역시도 필라델피아의 전략은 뉴욕을 상회했다. 거리를 줄였다 벌렸다 치고 빠지는 필라델피아의 방어선에 뉴욕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전의 뉴욕 경기들과는 달리 무력하다시피한 모습. 이번 경기따라 아크와 리베로의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고, 야누스도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잘리는 이전의 고질병이 또 포착되었다.
결국 3경기 일리오스에서 파인, 마노, 아나모가 전부 교체로 들어왔고, 1경기를 99:0 '''전원 노 데스'''로 필라델피아를 압도했다. 2경기 역시도 붐박스와 카르페가 파인을 전담마크하다시피하며 어떻게든 발을 묶으려고 했지만 아나모가 파인의 주치의로 활약하며 끝끝내 파인을 지켰고, 결국 일리오스만은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것처럼 파인이 경기를 2:0으로 터뜨려버린다.
4경기는 뉴욕은 아크와 리베로가, 필라델피아는 EQO가 다시 투입되며 뉴욕은 간만에 리베로-파인 조합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혈전 끝에 마파인이 빠르게 딴 킬을 마노가 부활을 꼼짝마로 끊어버리는 엄청난 활약을 EQO의 정크랫이 받아치고, 결국 리베로가 트레이서로 추가시간을 유지시키는 활약 끝에 뉴욕이 타이브레이커를 만들어낸다.
5세트 오아시스는 요약하자면 '''웰컴 투 더 파인쇼'''. 첫번째 맵 대학에서 필라델피아의 3탱이 뉴욕의 정크랫 트레이서 돌진 조합을 분쇄해버리지만, 이어지는 도심 맵에서 파인의 맥크리가 대활약하고 이에 EQO가 정크랫 → 위도우메이커 → 정크랫으로 픽 교체를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없이 궁극기 게이지만 초기화되는 스노우볼이 굴러가버리고 결과는 100 대 0. 마지막 정원 맵에서도 필라델피아는 다시 3탱 루시우 모이라를 꺼냈으나 파인의 맥크리가 시작하자마자 모이라를 잘라버리고, 힐을 못 받는 필라델피아의 탱커진을 상대로 쪼낙이 딜을 퍼부으며 말도 안되는 초월 충전 속도를 보여주었다. 필라델피아가 결국 겐트윈디메젠 돌진으로 픽을 바꾸게 되고, 힐러들의 궁극기 차이가 스노우볼이 되어 똑같이 100대 0으로 뉴욕이 승리하게 된다.
이날 리버스 스윕이 2번이나 나왔고 이 경기의 경우, 스테이지 2 결승전의 완벽한 재현이였다. 필라델피아는 초반에 쪼낙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드디어 뉴욕 파훼법을 찾은듯 했으나 파인과 마노의 등장 이후 게임의 판도가 뒤집혔다.
POTM은 마노. 돌직구로 표현하자면 뉴욕은 1,2세트는 야누스 때문에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별비는 야누스보다 마노가 같이 움직였을 때 훨씬 활약이 많았고, 파인과 마노가 등장한 3세트부터 경기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던 만큼 말이 필요없는 리버스 스윕의 주역. 파인 역시도 압도적인 활약을 많이 보여준만큼 파인이 POTM을 받았어야 했다는 의견도 많았다.

4. 4월 21일


'''4월 21일 토요일'''
'''오전 08:00'''
[image]
필라델피아 퓨전
1
'''3'''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결과'''
'''승'''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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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메이헴
'''3'''
1
[image]
상하이 드래곤즈
'''승'''
'''결과'''

'''오후 12:00'''
[image]
보스턴 업라이징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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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이너스티
'''승'''
'''결과'''

특이사항으로 컨텐더스 코리아 일정으로 인하여 이승원해설이 부득이하게 해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정소림 캐스터와 황규형해설이 2인중계를 하였다.

4.1. 1경기 PHI 1 : 3 SFS


'''스테이지3 3주 3일차 1경기 (2018.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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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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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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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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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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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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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1
'''2'''
'''3'''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Architect
스테이지 2 파이널의 주인공이자 열강 후보인 필라델피아가 샌프란시스코에게 격추당하는 업셋이 일어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시작부터 LAG에게 승리했으나 LAV, 서울에게 완패하며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이걸로 당당히 무시할 수 없는 중위권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퓨전은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에서 역스윕당한 충격을 회복하지 못한 듯, 쟁탈전장에서도 패배직전에 몰리는 등 쇼크의 포커싱에 무력하게 녹아버리고 말았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경기의 승리로 스테이지3 4위로 상승하여 이번 타이틀매치의 진출팀의 행방은 더욱 불분명해졌다.

4.2. 2경기 FLA 3 : 1 SHD


'''스테이지3 3주 3일차 2경기 (2018.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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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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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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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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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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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Sayaplayer
결국 상하이의 패배로 이변은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게구리는 고통받아야 했는데, 특히 1세트에서는 상하이가 패배했음에도 플로리다 선수들보다 킬뎃률이 좋았고 전체 킬수 1위를 가져갔다(...).
4세트 66국도는 정말 희망고문 그 자체였는데 '''상하이가 완막을 해냈는데 공수전환후 플로리다가 더 앞에서 완막했다.''' 수비에서는 게구리의 2인궁으로 완막을 해냈으나 공격때 호리사+위도우 조합을 선택했다가 다시 돌진조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스노우볼이 굴러가 오아시스를 눈앞에 두고 패배했다.

4.3. 3경기 BOS 2 : 1 SEO


'''스테이지3 3주 3일차 3경기 (2018.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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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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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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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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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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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Striker
최근 서울이 잇따른 부상2군의 기량 미달로 아슬아슬하게 리그 2위를 겨우 지키고 있는 반면에 보스턴은 리그 1위인 뉴욕과 런던을 격파하고 승승장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스턴의 승리를 압도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스턴이 이 경기를 잡으면 현재까지 뉴욕밖에 달성하지 못했던 10연승의 고지에 안착하며, 흔히 말하는 '서뉴런'의 순수 한국인 팀의 도장깨기에 모두 성공하고, '''런던에 이어 서울까지 밀쳐내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서게 된다.''' 스테이지 3에서 발리언트와의 양강구도를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건 덤.
반대로 서울이 이기게 되면 반등의 기회가 되어서 타이틀 매치 진입에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는 동시에, 뉴욕과 런던도 못이긴 팀을 이긴다는 이미지 쇄신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앞선 경기들로 보아 서울이 이길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서울은 이제 보스턴부터 시작해서 퓨전 - 뉴욕 - 런던 - 휴스턴이라는 강팀들과의 경기만 남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최소한 졌잘싸라도 보여줘야 한다. 만일 서울이 이 경기에서 만일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최악의 경우 0:4 패배라도 당하기라도 하면 서울은 이번 스테이지에서 경우의 수조차 못따질수도 있다.
그런 와중에 서울은 최악의 수를 두었는데, 서브탱커로 제퍼를 내보내고 서브힐러로 기도를 내보내며 서울의 최고 전력 로스터[5]를 사용하지 않고 또 다시 안일한 로스팅을 보여주었다. 지난 상하이전에서 두 선수의 기량이 올라온 것을 감안한 로스팅일수도 있으나, 결정적인 이유는 준바-류제홍의 컨디션 문제일듯[6]. 제퍼는 가끔가다 엉뚱한 각폭을 쓰는것 빼고는 전체적인 케어능력과 막타치는 능력이 상당히 늘어났음을 보여주었으나, 기도는 시도때도없이 잘리고 네팔 스테이지에선 한타 시작과 동시에 모이라로 스스로 낙사를 해버리는 등의 패배를 제공하는 트롤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서울이 그나마 1점만 내주고 졌잘싸라도 성공한 것은 전적으로 플레타의 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치킨은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밀리고[7] 힐러진도 압도당하는 와중 미스테이크는 플레타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있는 대로 두들겨맞은 미스테이크는 미러전을 포기해야 했다. 서울이 유일하게 이긴 4세트는 사실상 플레타 쇼. 미로 역시도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모두 준수하게 활약했고, 4세트에서 단신으로 쳐들어가 끝끝내 노트를 폭파시키고 탈출하는 등 확실히 슬럼프를 많이 털어낸 기량을 보여주었다. 제퍼는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은 부족했지만 최소한 공격적인 활약은 준수하게 내 준 편이었으며 최소한 기여도 0이었던 이전 스테이지들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기도의 젠야타와 토비의 메르시는 여전히 처참했다. 루시우가 나올 일이 거의 없는 전장인데도 갬블러가 아닌 토비를 고집해서 출전시키고, 준바 대신 제퍼의 출전을 고집하는 안일한 엔트리 선발에 결국 서울은 3위권 밖으로의 이탈이 확정되었다.
보스턴은 이 경기를 통해 이라 불리던 ALL 한국인 로스터 도장깨기를 완료하고 타이틀매치 직행의 선두에 섰다.[8] 반면 서울은 오늘 경기 결과를 기준으로 리그 순위마저 사실상 4위로 추락하며 또다시 타이틀 매치에 갈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정한 상황이 되었고,[9][10] 3승 3패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필라델피아-뉴욕-런던-휴스턴의 지옥의 후반전을 맞이해야 하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5. 4월 22일


'''4월 22일 일요일'''
'''오전 05:00'''
[image]
런던 스핏파이어
'''3'''
2
[image]
LA 발리언트
'''승'''
'''결과'''

'''오전 07:00'''
[image]
뉴욕 엑셀시어
'''3'''
2
[image]
LA 글래디에이터즈
'''승'''
'''결과'''

'''오전 09:00'''
[image]
휴스턴 아웃로즈
'''3'''
0
[image]
댈러스 퓨얼
'''승'''
'''결과'''


5.1. 1경기 LDN 3 : 2 VAL


'''스테이지3 3주 4일차 1경기 (2018.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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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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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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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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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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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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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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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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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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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Profit
이번 경기에서 버드링은 결국 아예 나오지 않았고, 그 자리를 후렉이 채웠다. 런던은 더이상 질수는 없다는 듯이 무시무시한 기세를 보여주며 2세트를 내리 가져갔으나, 3, 4세트를 LAV가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의 위기에 빠졌으나 드디어 오아시스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값진 1승을 따냈다.
런던은 드디어 강팀에게 승리를 따냈으며 유력한 타이틀 매치 후보이자 4전승 중인 발리언트에게 이기면서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고 다시 원래의 위상을 회복할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 이번 스테이지3에서 런던은 3번 타이브레이커에 진입했으나 전부 패배했는데 드디어 승리하게 되었다. 발리언트의 입장에서는 이 경기만 잡으면 보스턴과 더불어서 타이틀 매치 안정권에 들어설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스테이지 3 들어서 처음으로 1패를 적립하게 되었다. 비록 LAV는 현재 5승 1패중이지만 이 경기 초반에 워낙 무력하게 졌고 이후에 보스턴과 퓨전과의 경기가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테이지 3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참고로 서울 입장에서는 런던에게 고마운(?) 경기로, LAV가 승리했으면 서울은 자동으로 '''태평양 디비전 2위로 추락하기 때문이었다.''' 다만 서울 자신들의 이후 경기가 대전표가 눈물나기 때문에 이 경기덕분에 디비전 1위를 지켜냈다 하여도 바람 앞의 등불같은 상황이라 시즌 후반에도 디비전 1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

5.2. 2경기 NYE 3 : 2 GLA


'''스테이지3 3주 4일차 2경기 (2018.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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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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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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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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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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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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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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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0
2
0
2
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Mano
이번에도 POTM은 마노였는데, 경기양상은 저번 경기와 똑같다시피했다. 무리하는 야누스 때문에 팀이 흔들리며 내리 2경기를 내주고, 교체로 들어온 마노가 리버스 스윕을 이끌며 또다시 야누스는 마노의 하위호환 취급을 벗어내지 못했다. 중상위권 팀들을 상대할땐 거의 야누스가 나오면 지는 수준. 반면 마노가 등장하자 귀신같이 살아난 새별비의 기량에 팀 전체의 돌진력이 살아나며 앞라인 싸움에서 우위를 잡으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졌고, 파인의 캐리력을 발산할 수 있는 환경이 맞춰지며 또다시 뉴욕이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다.
결국 3세트에서 마노가 등장했고, 역시나 뉴욕의 고향이라는 일리오스답게 뉴욕이 승리한다. 일리오스 폐허에서 파인의 위도우를 예측한 글래디에이터즈는 라인하르트 주축의 3탱을 기용했고, 이게 잘 먹히며 추가시간까지 이끌어내나 이어서 리퍼를 들고 온 파인에게 뚫리자 바로 파르시와 위도우로 변경한다. 허나 이걸 보자마자 죽음의꽃을 포기하고 위도우를 들고 나온 파인이 한타 개시와 동시에 연속해서 위도우-모이라-파라 3킬을 내버리며(...) 바로 전원처치를 당했고, 글래디에이터즈는 겐트를 들어야 했다. 허나 첫 한타에서 이미 파인은 투시경을 채운 상태였고, 파인의 위도우를 전혀 마크하지 못하며 폐허를 뉴욕이 가져간다. 이어지는 등대에서는 새별비가 날아다녔고, 막판 비비기 싸움에서 피셔가 점프팩을 잘못 뛰어 낙사하는 실수를 내며 머릿수싸움에서 밀린 글래디에이터즈가 패배.
4세트 쓰레기촌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파인 쟁탈전'''. 첫 한타 몇번에서 파인 때문에 터질 뻔한 것을 본대가 겨우 땜빵해주는 싸움이 지속되자 글래디에이터즈는 오직 파인 하나를 노린 백도어 1인궁에 발키리 딱총까지 동원해가며 파인만은 살려보내지 않으리라는 열의를 불태웠다. 허나 조금만 프리하다 싶으면 꼭 한타를 꼬아놓는 파인 위도우의 변수창출력은 무시무시했고, 결국 뉴욕이 타이브레이커를 따내는 일등공신이 된다. 해설진도 잘 보면 파인의 위도우 자체를 거의 하나의 궁극기 취급한다(...).
5세트에서는 새별비-리베로-마노 조합이 간만에 등장했고, 정크랫-라인-로드호그-디바-모이라-루시우의 완벽한 미러전 아래 마노와 피셔의 맞라인전이라는 좋은 볼거리가 나왔다. 피셔가 서울 전처럼 살짝 뒤로 돌아 망치를 박는 황금같은 궁각을 만들어냈으나 피셔의 돌진을 아크의 루시우가 밀쳐버리는 캐리로 스노우볼링을 막았고, 쪼낙과 아크가 샤즈와 빅구스를 상회하는 활약 덕분에 아슬아슬한 힘싸움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며 뉴욕이 먼저 1점을 챙긴다. 이 경기에서는 타이어가 무려 '''6번'''이나 터져버리며 해설진에게서 불량 타이어 드립이 나왔고, 마지막에 하이드레이션의 타이어는 메코의 메카를 깨지 못한 반면 리베로의 타이어는 타이어 직후 둠피스트로 바꿔 합류하려던 하이드레이션을 터뜨리며 마지막 한타의 승패를 갈랐다. 2경기는 파르시의 상성상 우수함을 잘 살리며 글래디에이터즈가 잘 이끌어가나 했으나 뉴욕 특유의 한타 지고 거점 안 내주는 싸움으로 글래디는 한타를 이겨놓고도 거점을 뺏기 위해 궁극기를 소모하는 외통수를 당한다. 바로 다음 한타에서 쪼낙이 융화로 파르시를 녹여버리며 거점을 뺏은 후 5궁을 완성했고, 이어지는 EMP-자폭 연계가 3킬이 터지며 뉴욕이 완막에 성공한다.
이번 경기로 인해 뉴욕 엑셀시어는 무려 3번째 리버스 스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1]

5.3. 3경기 HOU 3 : 0 DAL


'''스테이지3 3주 4일차 3경기 (2018.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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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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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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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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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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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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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 해외 중계:
'''Player of the Match'''
[image] LiNkzr
akm은 1세트 볼스카야에서 솔저를 블리자드 월드에서 솜브라로 멋진 캐리를 보여주었지만, 위도우를 픽하기만하면 린저에게 서열정리를 당했다. 그나마 제대로 반격한 건 마지막 세트 댈러스 선공격 마지막 경유지 정도로, 이어지는 댈러스 수비 때 린저의 위도우에 제대로 얻어맞으며 완막을 당했다 (...)
여담으로 이 경기가 끝나자 휴스턴이 여섯 선수 모두 이펙트와는 포옹을 하고 나머지 선수들과는 그냥 악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실 이 경기 이후로 EFFECT는 긴 휴가를 가지면서 사실상 출범 시즌에서 리타이어했는데 그걸 알고 있었던 휴스턴 선수들의 '수고했다'는 메시지의 포옹이었을지도 모른다.

6. 관련 문서




[1] 미로는 메르시만 잡았었고, 그마저도 류제홍의 아나가 양념을 쳐준 상태였다. 피셔는 두 영웅을 모두 솔킬에 가깝게(폭주 포인트가 리플레이에서 메르시 92, 파라 100으로 뜬다.) 딴 것. 다만 미로는 낙사지역 멀리 몸을 날려 메르시를 잡고도 멀쩡히 복귀했기에 더욱 역동적으로 보인다. 피셔도 파라의 충격탄 때문에 낙사지역 위에 있었지만, 훌륭히 살아나온다. 두 선수 모두, 윈스턴 플레이의 정점을 보여준 것.[2]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라스칼의 방출 소식이 뜨자 akm은 좋은 팀원이 아니였다고 간접 저격했으며, akm의 친형인 윈즈는 아예 대놓고 라스칼은 성격이 안좋아서 2개 팀에서 방출된거라고 깠으며 여기에 다른 사람들이 항의하자 감히 하늘같은 한국인을 까서 죄송하다며 비꼬는 일까지 있었다. 그 후에 나온 경기가 이모양이였으니....[3] 인벤의 누군가가 3분 44초짜리 AKM의 궁게이지만 확대한 움짤을 만들었다(...)[4] 솜브라+트레이서라서 시간을 끌고 살아나가기 좋은 조합이기도 했다.[5] 서울의 최고전력 로스터는 미로,준바,류제홍,토비,먼치킨or위키드,플레타 이 6인으로 취급한다.[6] 준바는 요즘 들어 손목이 성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류제홍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기 힘든 관계로 코치님들께 지난 두 경기를 쉬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해명이 올라왔다. 겜블러도 먼치킨과 함께 3월에 건강검진을 받은 후 코치진에게 쓴소리를 들었다는 점으로 볼 때 현재 컨디션을 확언할 수 없다. [7] 가끔씩 먼치킨이 스트라이커를 순간적으로 상회하는 모습을 3,4세트에서 보여주긴 했으나 전체적인 모습에선 스트라이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 이 경기로 보스턴은 1,2스테이지가 끝날때 쯤에야 달성했던 6승의 고지를 3주만에 달성했다. 사실상 4주차 경기는 쉬어가기 수준이며 5주차의 경기만 잘 집중한다면 사실상 1-2위로 타이틀매치 진출을 확정짓는다.[9] 지금 당장은 3위로 떨어진 정도로 끝이지만, 내일 런던과 발리언트 중 어느 쪽이 이기던 서울은 4위로 추락이 확정되어 있다. 심지어 발리언트가 이길 경우, 농어촌 전형이라고 욕먹은 태평양 디비전 1위마저도 뺏긴다.[10] 더군다나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보았을 때, 서울만 하더라도 일단 뉴욕과 런던을 연속해서 만나는데 최소 2패를 더 쌓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산술적으로 리그 전체는 5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스테이지 3에서는 '''7위'''의 성적(굴욕)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일단 현재로도, 서울은 전승을 해도 타이틀 매치 안정권이 아니다.[11] 스테이지2 결승전, 스테이지3 3주차의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와 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