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인터넷 방송인)

 


김도현과 동명이인
  • 김도현(1994) : 現 PUBG 프로게이머
  • 도현 : 前 BK Stars 및 Lunatic Hai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였던 인터넷 방송인

활동명이 파인과 동명이인
  • 파인 : 現 싱어송라이터, 유튜버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colbgcolor=#000> '''ANDBOX 스트리머'''
'''tf2PINE'''
'''김도현 (Kim Do-hyeon)'''
'''생년월일'''
1997년 8월 15일 (27세)
서울특별시
'''직업'''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브 구독자 '''
6.92만명
'''아이디'''
'''Pine'''[1]
BDAY19910408[2][3]
Sirasoni
FALCONPUNCH

'''포지션'''
[image] DPS
'''모스트 픽'''

'''선수'''
[image] LW RED
(2016.~2017.04.25)
[image] LW BLUE
(2017.4.25 ~ 2017.10.30)
[image] 뉴욕 엑셀시어
(2017.10.30 ~ 2019.12.06)
'''스트리머'''
[image] Andbox
(2019.12.06 ~ )
'''외부링크'''

'''우승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1 정규시즌 우승'''
대회 출범

'''LW Red'''

The Meta
<color=#373a3c> '''IEM Season XI - Gyeonggi 우승'''
대회 출범

'''LW Red'''

종목 폐지
<color=#373a3c>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2 우승'''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3 우승'''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엑셀시어'''

LA 발리언트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정규시즌 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밴쿠버 타이탄즈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6 오버워치 넥서스컵 Halloween Season 준우승
Afreeca Freecs Blue

'''LW Red'''

KONGDOO UNCIA
HOT6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2 정규시즌 준우승
Afreeca Freecs Red

'''LW Red'''

Rhinos Gaming Wings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준우승
대회 출범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4 준우승
보스턴 업라이징

'''뉴욕 엑셀시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경력
4. 사건사고
5. 여담
6. 둘러보기

[clearfix]

1. 소개


''' BIG BOSS'''

'''It's PINE TIME'''[4]

'''BIG BOSS PINE '''

뉴욕 엑셀시어의 전신이되는 LW의 클로즈베타 시절부터[5] 해체의 순간까지 함께한 멤버이다. 베타시절의 닉네임은 펭귄이었으며 당시에도 플라워와 함께 국내 최고의 위도우메이커로 불리었다.
본격적으로 인지도 및 인기가 높아지게된 것은 레딧에 올라온 전설의 네팔 위도우메이커 영상이 크게 인기를 얻고난 이후이다. 이 영상을 보고 오버워치를 시작한 유저, 프로들도 상당히 많을 만큼 오버워치의 초창기부터 국내 외를 아울러 인지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오버워치 정식 오픈 이전에 있었던 오버워치의 출시 기념 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 쇼매치에서부터 위도우메이커맥크리로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기량을 뽐내며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오버워치 베타부터 지금까지 위도우메이커하면 파인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위도우메이커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다. 또한 위도우메이커뿐만 아니라 맥크리, 트레이서, 솔저: 76와 같은 히트스캔 영웅들과 겐지, 파라와 같은 투사체 영웅들까지 수준급으로 다루는 영웅폭이 넓은 편의 선수로 분류된다.
이러한 넓은 영웅폭은 대부분의 팀 포트리스 2 출신 오버워치 프로들이 받는 평가인데 파인 역시 팀 포트리스 2 출신으로 국내 팀포 출신 오버워치 프로들 중에서도 플라워, 위키드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FPS 커리어[6]를 지녔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스나이퍼로는 2015년 팀 포트리스 2 플레이 탑 12중 1위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나이퍼이기도 했다.
파인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평상시 기량으로는 중상위권 수준의 준수한 딜러라고 할 수 있으나, 한 번 폭발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킬로그를 올리는 스타성 피지컬과 캐리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APEX 시절보다 그 폭발하는 빈도가 잦아지기 시작했다.

2. 플레이 스타일


[image]
[7]
굉장히 호전적인 위맥 플레이어로 유명하다. 다른 위도우/맥크리 선수들이 난전 중에 원거리에서 프리딜을 노리며 후방에 자리를 잡고 한 발자국 떨어진 플레잉을 선호한다면 그는 한타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최전방이나 아예 상대 팀의 후방까지 나서서 자신이 죽더라도 한타를 이길 수 있는 구도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캐리형 플레이를 즐겨 한다. 자신이 안전한 딜각을 잡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이 잘리더라도 압도적인 에임으로 위도우, 맥크리가 해 줄 수 있는 모든 기여를 다 해 주고 죽기 때문에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유명하여,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Pine Show'의 바탕이 되는 플레이스타일이기도 하다.[8]
보통 히트스캔 딜러를 주 영웅으로 다루는 선수들은 감도가 대체로 낮은 편인데, 매우 특이하게도 파인은 dpi 500, 인게임 감도 15, edpi 7500에 줌 감도 40이라는 고감도, 특히 히트스캔 딜러중에선 높은수준의 고감도를 사용한다. 저감도를 사용할 경우 에이밍 기복이 적어지고, 안정적인 에이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의 히트스캔 딜러 포지션의 선수들은 저감도를 사용한다. 하지만, 저감도를 사용할 시 화면 회전 속도가 느려져 겐지, 트레이서 같은 화면 회전이 잦은 영웅을 플레이하기 힘들고, 히트스캔 딜러를 플레이 할 때는 기습에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파인은 고감도 유저의 문제점을 실력으로 극복하는 좋은 사례로 꼽히는데, 고감도를 사용할 시 순간적인 기습 등에 대처하기 쉬워지고 상황 판단을 하기 좋아지지만, 에이밍 기복이 심해지고 정교한 에이밍을 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진다. 그렇지만 극단적인 피지컬로 고감도의 장점을 모두 살려 겐지나 트레이서 등의 암살 영웅이 자신을 물러 올때 역으로 처치하는 등의 플레이를 보이면서도 저감도 선수급의 에임, 폭발할때는 그것을 뛰어넘는 에이밍을 보여주는 정신나간 플레이를 실현한다. 다만, 고감도의 본질적인 특성 때문에 기복은 좀 있는 편이다. 그러나 포텐이 한번 터지면 그 한타는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뉴욕 엑셀시어의 슈퍼스타, 해결사 역할을 하는데 손이 풀린 날이라면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을 캐리하고 눈이 호강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파인이 등장하면 환호도 많고 파인의 인기도 많은 편이다.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감도를 낮추면 더 잘 쏠 자신이 있지만 고감도가 편해서 감도를 내릴 생각이 없다고 한다.(...)
다만, 위맥 스페셜리스트, 특히 위도우메이커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미지가 강하여 이것이 역으로 그와 뉴욕 엑셀시어의 발목을 잡을 때가 있다. 그가 출전할 때는 파인-새별비 조합인든, 파인-리베로 조합이든 위도우메이커가 십중팔구 등장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상대팀 입장에서는 위도우를 처음부터 대비하고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파인은 겐지 같은 투사체 영웅과 지원가 영웅까지 다룰 정도로 영웅폭 자체는 좁지 않은 편인데[9] 문제는 같은 팀원들끼리 비교해봤을때 파인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부분은 위맥이어서[10] 그의 위도우, 맥크리에 많은 기대를 거는 전략이 아니라면 다른 선수들을 제쳐두고 굳이 파인을 기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굉장히 호전적인 포지셔닝과 고감도로 대표되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본질적으로 도박성이 크고 기복이 잦을 수밖에 없어서 감이 안좋을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3. 경력



3.1. LW Red


오버워치 초창기 클로즈드 베타, 오픈 베타 당시의 여러 국내 대회를 휩쓸었었던 강팀 LW와 초기부터 함께 해왔다. 2016년 중반에 LW가 양팀 체제로 바뀌면서 기존 멤버를 주축으로 재구성된 LW Red 팀으로 옮겼다. 2016년 9월 고수게이머즈 주관의 주간 리그인 GosuGamers Overwatch Weekly NA#18에 참가해 100~200핑의 환경에서 맥크리로 엄청난 캐리 능력을 보여주었고 대회를 무실 세트로 우승시켰다. 이는 국내 오버워치 팀의 첫 공식 해외 대회 출전이었고 높은 핑에서 이루어낸 무실 세트 우승이었기에 이 무렵부터 해외 팀들도 한국 오버워치 팀들에게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같은 달 제닉스 배 오버워치 파워리그에서 Lunatic-Hai 팀을 꺾고 우승하기도 했다.
2016년 10월 오버워치 APEX가 시작되고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나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24위 내 팀 자격으로 2부 리그인 APEX Challengers에 진출하게 된다. 챌린저스 시즌 1에서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전승하여 우승하고 시즌 2에선 준우승을 하며 승강전에 오른다.
조 배정 과정에서 LW Red는 과거 온라인 예선에서 패배하여 2부에 머물게 했던 RunAway를 지목했고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1경기 리장 타워 1세트에서 파인은 트레이서로 초반 연속 처치를 하며 거점을 다시 뺏고 우위를 점하여 쉽게 첫 포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에서 학살의 로드호그 활약에 밀리고, 엎치락뒤치락 접전의 연속이었던 3세트에서는 마지막 99:99 풀카운트 상황에서 학살의 용검 연속 처치에 전세가 기울여져 1점을 내주었다. 2경기 아이헨발데 선공에서 B거점 앞 통곡의 다리 위 화물을 밀지 못하고 30여 초 남긴 위기의 상황에 닥칠 때 파인이 트레이서로 먼저 두 명을 잡고 대지분쇄와 연계하여 남은 적을 정리해 겨우 화물을 미는데 성공한다. 이후 C거점 리스폰 지역 앞에서 홀로 압박을 시도하지만 죽고 팀원도 그대로 밀려 화물을 밀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된다. 공수 변경 후 로드호그를 꺼냈다. 거점을 빼앗기기 직전에 겐지, 파라를 잡아 제압하고 리스폰을 마친 팀원이 합류한 후엔 돼재앙으로 윈스턴, 트레이서, 디바를 끊어내 세이브에 성공한다. RunAway가 학살의 나노용검을 앞세워 다시 공격을 시작해 팀원 둘을 끊자 파인은 겐지를 끌어 처치한다. 그러나 거점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기에 그대로 내준다. 화물이 움직이는 중에도 제대로 막지 못해 빠르게 밀리면서 수비에 실패한다. 3경기 아누비스 신전에서 다시 트레이서를 꺼내 빠르게 A거점을 점령하지만 B거점 점령에는 실패한다. 공수 변경 후 겐지로 바꾼다. A거점에서 RunAway의 거듭하는 공격에도 재차 막아냈지만 1분을 남기고 카이저의 윈스턴에 퍼스트 킬을 당해 한타에서 지고 A거점을 뺏긴다. B거점에서 학살의 나노용검에 밀리면서 거점을 뺏길 위기에 트레이서를 끊고 다른 2명을 용검으로 처치해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다음 한타에서 디바의 자폭으로 인한 진형 붕괴와 학살의 비트용검에 다시 밀려 거점을 완전히 내주며 경기가 끝나 결국 RunAway에 3:0으로 완패 당한다.#
다음 MVP Space 경기에선 3:0로 압도했으나 최종 진출전인 Afreeca Freecs Red와의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3:2 스코어로 패배하게 되었고 최종 결과 1승 2패 3위로 다시 챌린저스로 가게 된다. 나노하나와 함께 승강전에서 활약을 하였지만 나머지 팀원들이 부진해 많은 동정을 받고 있고 심지어 커뮤니티에서는 승강전에서는 오히려 나노하나보다 잘했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LW 팀원들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나노하나와 파인
APEX 챌린저스 시즌 3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이 이루어졌다. Fl0w3R가 LW Blue로 이동하고 Beom은 Meta Bellum으로 이적, aWesomeGuy, starky는 팀에서 나온다. 이렇게 옛날부터 함께 했던 팀원들이 모두 나가고 파인은 아케인과 함께 계속 남아 LW Red 팀을 지키며 신입들과 챌린저스 새 시즌을 준비한다.
시즌 3에도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승강전 커트라인인 4위권 이내에는 거뜬히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챌린저스 종료 전 두 경기를 앞두고 스탭진들의 실수로 로스터 제출 지각에 의한 경고 3회 누적이 되고 한 경기를 몰수패당하는 징계를 받게 된다. 이 징계로 4위로 강등되는 타격을 받았다. 이후 마지막 경기인 Mighty AOD와의 경기에서 3:1로 패배하면서 최종 순위 5위로 마감해 다시 챌린저스에 잔류하게 된다. Might AOD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게임하는 모습이 다시 나오면서 전 시즌 악몽같은 데자뷰를 다시 느꼈다. 이쯤 되면 진정한 영고라인

3.2. LW Blue


[image]
2017년 4월 25일 파인도 LW Blue로 넘어오게 되면서 영고라인에 탈출하였다. 기존 LW Blue 팀의 딜러였던 플라워가 특유의 마우스 그립법 때문에 팔목 부상 문제가 지속되는 탓에 선수 생명을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한다.
2017년 5월 2일에 치러진 파인의 1부 리그 데뷔전 APEX 시즌 3 조별 리그 CONBOX Spirit과의 첫 경기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새별비의 플레이에 묻혀 2부 리그에서 기량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지만 4세트 지브롤터에서의 위도우 플레이는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타이무, 사야플레이어에 이은 위도우메이커 슈퍼 플레이를 보였다. 파인 지브롤터 위도우 하이라이트 CONBOX Spirit이 근래 유행하는 3딜 조합을 맞춰 공격했지만 LW Blue 측에서는 파인이 위도우메이커를 꺼내 위협적으로 견제하며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그야말로 위도우메이커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는 LW Blue만의 조합이었다. 파인의 위도우메이커가 메르시의 공격력 버프를 받고 부조화의 구슬이 걸린 딜러들을 노리자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딜러들의 카운터가 돼버렸다. 심지어 파인이 겐지에게 물려 죽자마자 겜블러의 메르시가 곧 바로 1인 부활을 썼다. ASHER가 맞서 위도우 메이커를 꺼내들었지만 킬을 해내지 못하고 파인에게 서열정리를 당해버렸다. "돌진조합의 카운터는 돌진조합뿐이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LW BLUE는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3딜 조합을 카운터친 셈이다.
8강 B조 승자전 KongDoo Panthera와의 경기를 앞두고 야누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자 탱커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그래서 루나가 대신 탱커 역할을 하고 파인이 서포터를 맡는 조합으로 바뀌었다. 플라워와 겜블러가 파르시 조합으로 나설 때에는 루시우를 했고 그 외의 상황에서는 젠야타 또는 솜브라를 플레이했다. 3경기 볼스카야 맵에서 A거점 공격이 계속 무산되자 위도우메이커를 꺼냈으나 이렇다 할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솔저로 픽을 바꾸는 등 부진하다 결국 완막을 당한다.

3.3. 뉴욕 엑셀시어


[image]
[image]

'''THIS GUY IS UNSTOPPABLE!
이 선수는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 리그 해설진

'''OK Pine! BIG-BOSS Pine is on the scene!
파인! 빅 보스 파인이 등장했습니다!'''

- 리그 해설진[11]

'''This guy is a living Highlight reel.
파인은 살아있는 하이라이트 그 자체입니다.'''

- 오버워치 리그 시즌1 뉴욕 대 런던 타이틀 매치 중 Doa의 언급[12]

본 시즌으로 들어가 첫 상대인 보스턴 업라이징을 상대로 쟁탈전 맵인 일리오스에 출전해서 맥크리로 보스턴 선수들을 정신 나간 에임으로 박살 내는 엄청난 장면을 선보였고 이는 리그 공식 트위치의 클립 조회 수 25만 회를 넘기며[13] 1위를 기록하였으며 클립이 레딧에 도배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일리오스의 승리를 바탕으로 NYXL은 정규 시즌은 첫 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고 한 세트만 출전하고서 MVP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1월 14일, 정규 시즌 두 번째 경기인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쟁탈전 맵인 일리오스에 출전. 이번엔 아예 시작하자마자 휴스턴 선수 다 섯명을 혼자서 때려잡는 명장면을 선보이며 현장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멋들어진 까지 보이며 아예 뉴욕의 아이콘으로 도장을 찍어버렸다.[14] 이후 일리오스의 두 번째 맵인 신전에선 리그 최고의 히트스캔 선수 중 하나이자 휴스턴의 에이스 DPS인 LiNkzr과의 위도우메이커 미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껏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디바, 윈스턴에게 넉백 당하는 와중에 상대 트레이서였던 클락워크에게 근접에서 헤드샷 2대를 연속으로 맞춰 잡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평소의 기량을 못 뽑아내는 듯 싶었으나 이후로 갈 수록 살아나며 혼자 힐러 둘을 다 자르는 장면이 여러번 연출되었다.[15]
필라델피아 퓨전와의 경기에서는 일리오스에서 카르페에게 굉장히 고전하며 살짝 열세인 채로 대등히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카르페의 실력도 대단했고 젠야타와 트레이서에게 계속 체력을 야금야금 까먹힌 것도 고전의 원인 중 하나. 다행히 새별비가 카르페를 집중마크하며 숨통이 트인 뒤로는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 맥크리, 위도우메이커만 플레이하여 트레이서와 같은 트래킹류 히트스캔 영웅폭이 아쉽다는 말이 있었지만 상하이전에서 트레이서로 117킬 6데스라는 역대급 캐리를 보여주며 영웅폭에 대한 의문을 잠식 시켰다.
런던 스핏파이어와의 타이틀 매치에서는 리그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백문이 불여일견
[image]
더 상세한 통계는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승리의 아이콘 그 자체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에서 현재까지 51세트를 출전하였고 46세트를 승리하여 약 88%에 달하는 압도적인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일리오스에서는 단 한 세트도 패배한 적이 없다. 스테이지1 1주차부터 현재까지 출전할 때마다 엄청난 활약과 함께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파인이 출전하지 않은 세트에는 공식 중계방의 채팅창은 항상 해외팬들에 의해 '''NO PINE NO WIN''', '''#FREEPINE'''으로 도배되었다.
현재 오버워치 리그의 한국 선수들 중 유니폼 판매량이 가장 많으며 리그 개막 이전에는 2~300명대였던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평균 10배 이상 폭증하였으며 현재 해외팬이 가장 많은 한국 선수이다.

파인의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하이라이트 영상
이렇게나 유능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스테이지 2에선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위도우가 막강한 지브롤터에서도 새별비가 위도우를 맡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심지어 서울전 타이브레이커에서는 파인의 전매특허인 일리오스에서조차 파인이 나오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했는데, 파인
의 개인 방송과 리그 공식 해설 Soe Gschwind에 의하면 현재 손목 부상과 향수병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이 말하길 공황장애우울증으로 인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쳤고, 그로 인해 스크림은 물론 스테이지 2에도 참여를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방송이 자신의 유일한 휴식처라고 하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자신의 성격에 맞지않는 빅보스라는 별명, 그리고 그 압박감으로 인해 정신적인 병이 온거라고 추측된다.
[image]
다행히 스테이지3에는 컨디션이 회복되었는지 문제 없이 출전하고 있다. 스테이지2 말미부터 리베로가 위도우를 들기 시작했는데, 스테이지2 타이틀매치에서는 캐리급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스테이지 우승을 이끌었지만 억지로 영웅폭을 늘리려 했던 부작용인지 스테이지3 중반부터 위도우 뿐 아니라 다른 영웅들로서의 활약도 다소 저조해지며 기복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파인이 교체로 투입되어, 이미 두 세트를 내준 상태에서 파인 투입 후 3:2 역스윕 해내는 경기가 여럿 생기자 '역시 뉴욕의 히든카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16]
그러나 스테이지4 들어 기복이 심해졌는지 위도우 미러전에서 패하는 장면이 눈에 띄게 늘고, 다른 픽을 들어도 효과를 못 보고 오히려 패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오히려 새별비가 위도우로 눈에 띄는 활약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는 편. 후아유의 겐지나 스닐로의 트레이서가 그렇듯이 파인의 위도우도 무척 유니크하게 운용하기 때문에, 브리기테 메타와 같은 대격변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조정이 필요한 시기인듯.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부진한 팀의 괴물에임의 위도우 담당 선수들과 같은, 경직된 영웅폭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에 의해 플레이오프에서 카르페에게 위도우전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적인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새별비-파인, 리베로-파인 어느 쪽으로 가도 위도우가 반드시 등장할 것이라는 게 쉽게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영웅폭이 넓으면서도 파인과 승부해볼 만 한 위도우를 가진 카르페, 슈어포어, 링저 등의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영웅폭을 넓이는 것이 과제로 주어진 상황.
스테이지 4에서 보인 심각한 기복에도 불구하고, 1, 3스테이지에서의 압도적인 활약 덕분인지 출범 시즌 정규리그 종료 후 Best Sniper에 선정되었다. 리거 위도우 중에서 유일하게 명중률, 치명타율, 10분당 결정타&처치 모든 평가요소에서 탑5 안에 들었다고 한다.
2019 시즌에는 3탱 3힐 조합이 메타를 장악해 반강제적으로 벤치워머가 되어버렸다. 플라워와 새별비가 최소 한번씩은 나온거에 비해 파인은 단 한 번 출전하지 않고 있다. 사실 출범 시즌때도뉴욕의 "궁극기"라는 이명에 맞게 자주 등장하는 멤버는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23일 현재 올스타전 중간투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걸로 봐서는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아직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결국 리그 2019 정규 시즌 경기에서 끝끝내 등장하지 않으면서, 정규 시즌 내 단 한 경기도 참여하지 않은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심지어 나머지 3명은 투웨이 계약 선수이거나, 스테이지4 직전 영입되어 비활성화인 로스터라, 사실상 파인이 유일하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시그마가 등장하면서 오리사와 시그마를 함께하는 투방벽메타가 유행해서 위도우를 중심으로하는 저격메타가 힘을 못써 더욱 등장하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파인은 올스타전 스페셜리스트[17]라는 불명예를 얻으며 리그 2019 시즌을 마무리했다. 요즘은 방송도 하지 않아 행방을 전혀 알 수가 없다(...)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개그로 파인이 실종되었다거나, 가난해서 음식도 없는 보스턴 업라이징[18]에서 삶아먹었다거나(...)와 같은 드립으로 종종 언급된다.
2019년 12월 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다가 2020년 9월 15일 다시 복귀를 선언했다.

4. 사건사고


2017년 1월 경에 과거 팀 포트리스 2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채팅 내역이 드러나 큰 비판을 받았다. 이 논란이 처음 불거진 것에는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과거 팀포2를 했다는 사람이 나와서는 팀포2 유저들의 진상이라는 제목으로 파인과 플라워의 사설서버 내의 과거 채팅 로그를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핵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계정이 정지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LW팀에서는 김도현이 약 3년 전 지인의 권유로 핵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당시 사용 후 곧이어 VAC 밴을 당하였다고 기술했다.
LW 팀에서는 위의 두 사건이 사실임을 확인해 사회봉사 10시간과 사회기부 100만원의 징계를 내리고 김도현 본인은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을 통해 채팅 내역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인물이 본인이 맞다는 것은 인정했으며 일베 유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

5. 여담



해외에서 화제가 된 바로 이 위도우메이커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네팔에서 점령수치 30프로부터 100프로까지, 장장 70%동안 문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게 묶어 놓는 모습에 파인을 살려놓느라 개고생한 메르시[19]가 '''"너 뭐냐?"'''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이 압권(...), 사실 진지하게 따져보면 영상 내용은 슈퍼플레이라기보다는 광물티어 양학에 더 가깝긴 하다.
퀘이크 라이브퀘이크 챔피언스를 에임 트레이닝 목적으로 가끔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트리밍이나 선수 생활과는 무관하게 그저 연습에만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공개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듯 하며, 아무래도 본진(?)인 오버워치에서의 실력만큼은 안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주 하지 않는 뉴비 치고는 꽤 괜찮은 실력이라고 한다.
현재 리그 최고의 인기 선수 중 한 명이다. 출전한 매 경기마다 시청자들의 입이 쩍 벌어질만한 슈퍼플레이들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레딧을 비롯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통계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시즌1 스테이지1 트위치 클립 전체 조회수의 40%가량이 파인의 클립에서 나왔다.
맥크리의 석양을 '''장전 캔슬용'''으로 쓰는 위엄을 보여준다. [20]
국내외 팀포2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는데 슈퍼 플레이 등의 클립을 주로 올리는 NISLT와 eXtv에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2015년 1월 이달의 플레이 1위, 2015년 올해의 플레이 1위로도 선정된 경력이 있다. 외국에서는 순수한 실력 때문이지만 국내에서는 위의 사건사고 항목에서 보듯이 그 때부터 원래 실력에 반비례하는 저질 인성으로 매우 유명했다. 당시 논란 때 본인은 일베가 아니라고 변호했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서 진짜로 누구든 일베충이라고 생각할 만큼 문제있는 언행이 심했다. 그때 올라오던 스크린샷은 어쩌다 가끔 새나온 걸 골라 집어내서 확대시킨 악마의 편집 같은 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 하던 발언 중 일부가 찍힌 것 뿐이고 나노하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원래 게임할 때 그러고 다녔다.
아프리카TV BJ 보겸 주최의 한국 딜러 일대일 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21]
원래 덩치가 큰 편인데 승강전 당시에 절묘하게 잡힌 사진#이 유독 어깨가 넓어보이는 착시가 있어 오버워치 갤러리에서는 기이할 정도로 늘이거나 다른 선수와 비교하는 등 합성을 당하면서 어깨갑으로 불리고 치트키로 등극하였다.
LW 팬미팅 사인회 당시 자신 앞에 아무도 줄을 서지 않아 처량하게 보이는 사진이 두고두고 쓰이고 있다. 이후 그저 엄청 빨리 끝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래도 그렇게 개의치는 않는지 사진은 자신의 유튜브 공지영상 썸네일로도 쓰였다,
Lunatic-Hai \#2동명이인의 선수가 존재한다. 본래 동명이인의 선수가 존재할 경우 생년으로 구분을 하는데, 태어난 연도가 같아 연도만으로 구분이 불가능해 여러 번의 문서 제목 수정전쟁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소속팀으로 구분했다가, 나중에 이적할 경우 바꾸기 힘들다고 해서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로 구분했다. 결국 다른 나이가 같은 다른 동명이인의 사례와 비슷하게 이름 옆에 태어난 연도와 달을 정확히 명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2] 지금은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로 직업이 달라 직업으로 구분했으나, 나중에 은퇴를 하여 스트리머로 전향한다면 다시 생년월로 구분하게 될 것이다.
진성 얍줌마로 알려져 있다. 방송 매니저이기도 하며 채팅하는 것도 다른 시청자와 다를 바 없어 얍얍이 방송 중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경쟁전을 하는 중에 방송을 틀기도 하고 오프라인 APEX 경기 몇 분전에도 채널에 와서 채팅을 칠 정도다. 2017년 8월, Flash Lux 팀의 베일 선수 디스코드 행적이 폭로되어 인성 논란이 뜨거웠을 때 덩달아 파인 디스코드도 공개되었는데, 그에겐 얍얍 밖에 없었다고.# 2018년 2월 2일 얍얍 방송에서 모니터 구매하라며 무려 40만원을 도네이션 하였다...
사실 트수 그 자체로 얍얍뿐만 아니라 침착맨, 스틸로, 룩삼, 치킨쿤 등 여러 트위치 대표 스트리머들의 방송 매니저를 맡고 있고 이들의 방송 중에 tf2pine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카우딕크루 멤버들과 왕래가 잦은편인데, 2017년 G-STAR 참여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 모인 카우딕크루의 호텔 숙소에서 이루어진 상식퀴즈대결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었던 게 파인이었고 스틸로와는 행사 기간동안 같은 방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팀 포트리스 2 시절 함께 게임을 했었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KSV NOTITLE에스더와도 친분이 깊다
이상하게 뒷담을 많이 까인다. 베일의 인성이 한참 논란이 됐을때도 베일의 팀포 로그에서 파인에 대한 욕설과 뒷담화가 드러났고, 최근에는 뜬금없이 클라리스, 맥한조, 뜨용 등에게 외모를 갖고 까였다(...). 본인 역시 트위터를 통해 '왜 나만 목표가 되는건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한다.
특이하다 못해 괴랄하기까지한 조준선을 즐겨쓴다. 그런데 그런 조준선들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바꿔쓴다. 그 때문인지 조준선 설정에 대한 질문이 상당히 많이 받는데 그게 귀찮았는지 유튜브에 본인의 조준선에 대한 강의 영상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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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선수 베이비배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반응은 하나같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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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의 반응. 이후 이펙트가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힘에 따라 이 짤은 재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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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8 시즌 1 결승전이 있던 날 킨텍스에 깜짝 등장하여 한국 팬들 앞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형이 왜 거기서 나와...?'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정황상 스테이지 3 종료 후 스테이지 4 시작 전 휴가를 한국에서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새별비에게 '형 위도우랑 트레이서 밖에 못하잖아요' 라고 디스를 걸었다가 '''위도우 원챔 새끼'''라고 까였다.
최근(2020년)에는 안검하수때문에 '''쌍커풀 수술'''을 하여 눈이 굉장히 진해졌다.


6. 둘러보기




[1] 팀 포트리스 2 시절 만든 닉네임으로 Pine 이전에는 치킨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베타시절 닉네임: 펭귄)[2] 얍얍의 생년월일[3] 변경 전 닉네임: Kellylai → 르건즈 → 해방된분노조강현→YapYapJoa[4] 미국 해설진이 파인이 활약할 때 외치는 멘트. 파인의 클러치 능력을 상징하는 멘트이기도 하다.[5] 창단멤버는 아니지만 LW가 창단되고 얼마 안있어 팀에 합류했다.[6] UGC, AsiaFortress 등에서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7] 댈러스 퓨얼전에서 선보인 360도 회전 헤드샷[8] 파인이 킬을 쓸어담으면서 캐리하기 시작하면 해설자들이 It's Pine Time!! 이라고 하면서 흥분하는 일종의 밈이 생겨났다.[9] APEX 시절에 김정민 해설이 "파인이 제일 잘 하는 영웅은 겐지다"라고 했을 정도이다.[10] 투사체 실력과 전반적인 영웅폭은 리베로가 가장 뛰어나고 트레이서를 포함한 히트스캔 영웅 전반의 퍼포먼스는 새별비가 우위이기 때문.[11] 파인이 휴스턴 상대로 맥크리로 킬을 뽑아내자 해설진들이 한 말.[12] 파인이 백도어 위도우로 네 명을 잡아내자 한 말이다.[13] 2위는 류제홍의 클립으로 조회 수 약 7만 회[14] 이는 트위치로 보는 팬들에겐 소소한 이슈가 되었는데 최근 댑이 아랍권에서 인종차별에 가까운 모욕이라는 점이 이슈가 되어 서로 조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15] 사실 기량을 발휘 못한 게 아닌 파인이 집중 포커싱 당한 것으로 Unkoe와 Soon이 동시에 파인을 보며 탱커들이 물러 들어오는, 무려 힐러보다 먼저 포커싱하는 상황으로서 맥크리로는 답 없는 상황임에도 1인분 이상을 해냈다.[16] 사실 이건 파인도 파인이지만 마노와 야누스의 캐리력이 너무 차이가 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례로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는 새별비-리베로-마노 조합으로 오아시스 경기에 임했고, 리베로가 상대 정크랫을 가뿐히 상회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게임을 캐리했다.[17] 2019시즌 내 올스타전 이외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음[18] 선수 대우와 복지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19] 전 lw red 소속 arcane이다.[20] 파인이 석양을 장전캔슬용으로 쓰는 건 근거리 난전일 때다. 철저히 원거리 궁극기라서 근접전에서 쓸 수 있는 종류도 아닌데다가 어차피 맥크리는 궁극기 의존도나 성능이 높지 않아서 합을 맞춘 대회 때가 아니면 다소 낭비하듯이 쓰는 게 보편적이다. 아무리 그래도 방벽을 깨는 유틸기로 쓸 수도 있는 데다가 한 둘 쯤이라도 잡는 등 최소한의 딜링도 아니고 단지 그걸 구르기 아끼겠다고 지르는 파인의 경우는 좀 극단적인 경우라서 화제가 됐다.[21] nanohana(fl0wer)도 대진표에는 있었지만 몸이 아파서 불참[22] 이 편집이 적용된 또 다른 예시는 96년 3월생 이수현96년 9월생 이수현. 소속사로 구분하지 않은 것은 역시 같은 이유에서이고, 둘 다 아이돌 연습생 신분이라 소속 그룹으로 구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23] 해당 유저는 이전에 댈러스 퓨얼의 EFFECT 선수에게도 같은 드립을 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