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

 



1.1. 교통
2. 午時


1. 키르기스스탄의 도시


키르기스어, 러시아어: Ош
영어: Osh[1]
키르기스스탄의 제 2의 도시이다. 페르가나 계곡에 있는 도시로,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옆 도시인 안디잔과 비슷하게, 2010년 유혈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다.
솔로몬의 산이라고 하는 '술라이만 토'라는 산이 이 지역에서 유명하다.

1.1. 교통


시 외곽 서쪽에 있는 오시 국제공항에서 비슈케크마나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국내선을 비롯한 여러 국제선을 탑승할 수 있다. 옆 도시인 안디잔과는 달리 얀덱스 택시를 이용할 순 있으나, 2GIS라는 지도 어플을 통해 마르슈투르카나 버스 노선을 찾아 보는 것이 더 저렴하긴 하다.
기차역은 있으나 열차는 전혀 운행되지 않고 있다. 열차를 이용하려면 안디잔으로 가서 이용한다. 실제로 안디잔 역에 가 보면 오시 방향으로 가는 택시 기사의 호객 행위가 너무 심한 편이다.
또한, 시 외곽 서쪽에 있는 도스특(Dostyk) 국경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갈 수 있다. 국경으로 넘어가면 안디잔이나 페르가나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양국 모두 무비자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국경을 쉽게 넘나들 수 있다.
시내 교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홈페이지(영문)를 참고할것.

2. 午時


십이지에서 파생된 시간을 나타내는 용어.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를 일컫는다.
[1] 우즈베키스탄 요리에서 볶음밥을 일컫는 Osh와 철자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