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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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eteor.'''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용어.
암살된 콜로니의 지도자, 히이로 유이와 억압받은 콜로니 주민에 대한 복수라는 명목 하에 콜로니에서 만들어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5기의 건담을 유성으로 위장, 지구로 강하시켜 지구권 통일연합군 및 OZ의 군사시설을 테러한다는 작전.
그러나 이것은 표면적인 것으로, 그 전모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밝혀졌다.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제로 발안한 사람은 데킴 바톤. 작전 내용은
1. 몇 개의 콜로니를 지구로 떨어트려 주요 도시를 괴멸.
2. 콜로니 낙하에 따른 수많은 먼지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고, 한랭화가 찾아온다.
3. 그렇게 괴멸한 지구를 5기의 건담으로 제압.
4. 혹독해진 환경인 지구를 떠나 콜로니로 이주해온 이민들을 콜로니 주민이 지배한다.
5. 공석이 된 경제, 정치적인 주요직을 바톤 재단과 롬펠러 재단이 독식한다.
이런 트리를 타는 무지막지하기 짝이 없는 작전. 물론, 커다란 물체를 지구로 떨어트려 핵겨울을 통해 지구를 괴멸에 몰고 간다는 작전은 역습의 샤아에서 논의되었고, 데라즈 플리트는 스페이스 노이드의 복수로써 스타더스트 작전 및 콜로니 낙하를 실행. 기렌 자비도 브리티쉬 작전을 거행함으로써 거대 물체의 지구 낙하는 우주세기에서 이미 여러 차례 실행 되었다.
하지만 본래 데라즈 플리트의 콜로니 낙하 작전은 스페이스 노이드의 어스 노이드에 대한 복수, 즉 건담W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된 오퍼레이션 메테오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샤아의 액시즈 낙하 계획은 이 오마쥬인 밀리아르도의 리브라 낙하계획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지구에서 우주로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반면, 데킴 바톤의 오퍼레이션 메테오는 기렌 자비의 브리티쉬 작전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이 작전의 진짜 목적은 지구의 괴멸과 5기의 건담에 의한 지구의 제압이 아니라 그 다음, 즉 지구 이민자를 콜로니 주민이 지배하고 공석이 된 경제와 정치권의 빈 자리를 바톤 재단과 롬펠러 재단이 독식한다는 것이라서 데라즈 플리트의 콜로니 낙하가 복수를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 샤아의 액시즈 낙하가 지구 인류의 절멸이 아닌 우주 생활을 통한 뉴타입으로의 각성을 목적으로 했다는 점과는 방향 자체가 전혀 달랐다. 특히 브리티쉬 작전의 전세계 버전이라는 것이나 그 목적의 악질성 때문에 건담의 개발자 5명 중 4명, 파일럿 4명이 반대하고 있었다.
사실 오퍼레이션 메테오라는 것은 히이로 유이의 복수나 콜로니 주민에 대한 복수라는 명목 하에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것은 하나의 시대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그 본질을 알아차린 건담의 개발자나 파일럿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른 폭주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5기의 건담에 의한 테러 행위'''였다.
실제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강하한 것은 5명의 건담 파일럿들 뿐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로써 진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방지해낼 수 있었고,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는 대량학살이 아닌 군사기지에 대한 공격에 한정된 무력 시위로 끝날 수 있었다. 그리고 리브라의 낙하 역시 막아내서 지구를 구할 수 있었다.
이후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데킴의 반란을 막고자 듀오, 트로와, 카토르 일행이 폐기 위성에서 건담을 회수, 반란을 막기 위한 자신들 만의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한다.
이걸 실행하기 위해 콜로니 전체에서 우수한 조종 실력을 가진 파일럿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긁어모았는데, 그러다 보니 탈락자들이 꽤 많이 나왔고 그들의 이후 행보 또한 많이 갈렸다. 그 중에 외전을 통해 구체적인 행적이 밝혀진 것이 바로 소리스 아르모니아와 루나 아르모니아 자매로, OZ프라이즈의 수장이던 발더 파킬에게 거둬져 그의 사병으로 부려먹혔다.
'''Operation Meteor.'''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용어.
1. W 작중 시점 표현되는 오퍼레이션 메테오
암살된 콜로니의 지도자, 히이로 유이와 억압받은 콜로니 주민에 대한 복수라는 명목 하에 콜로니에서 만들어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5기의 건담을 유성으로 위장, 지구로 강하시켜 지구권 통일연합군 및 OZ의 군사시설을 테러한다는 작전.
그러나 이것은 표면적인 것으로, 그 전모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밝혀졌다.
2. 실행되지 않은 진상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제로 발안한 사람은 데킴 바톤. 작전 내용은
1. 몇 개의 콜로니를 지구로 떨어트려 주요 도시를 괴멸.
2. 콜로니 낙하에 따른 수많은 먼지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고, 한랭화가 찾아온다.
3. 그렇게 괴멸한 지구를 5기의 건담으로 제압.
4. 혹독해진 환경인 지구를 떠나 콜로니로 이주해온 이민들을 콜로니 주민이 지배한다.
5. 공석이 된 경제, 정치적인 주요직을 바톤 재단과 롬펠러 재단이 독식한다.
이런 트리를 타는 무지막지하기 짝이 없는 작전. 물론, 커다란 물체를 지구로 떨어트려 핵겨울을 통해 지구를 괴멸에 몰고 간다는 작전은 역습의 샤아에서 논의되었고, 데라즈 플리트는 스페이스 노이드의 복수로써 스타더스트 작전 및 콜로니 낙하를 실행. 기렌 자비도 브리티쉬 작전을 거행함으로써 거대 물체의 지구 낙하는 우주세기에서 이미 여러 차례 실행 되었다.
하지만 본래 데라즈 플리트의 콜로니 낙하 작전은 스페이스 노이드의 어스 노이드에 대한 복수, 즉 건담W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된 오퍼레이션 메테오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샤아의 액시즈 낙하 계획은 이 오마쥬인 밀리아르도의 리브라 낙하계획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지구에서 우주로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반면, 데킴 바톤의 오퍼레이션 메테오는 기렌 자비의 브리티쉬 작전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이 작전의 진짜 목적은 지구의 괴멸과 5기의 건담에 의한 지구의 제압이 아니라 그 다음, 즉 지구 이민자를 콜로니 주민이 지배하고 공석이 된 경제와 정치권의 빈 자리를 바톤 재단과 롬펠러 재단이 독식한다는 것이라서 데라즈 플리트의 콜로니 낙하가 복수를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 샤아의 액시즈 낙하가 지구 인류의 절멸이 아닌 우주 생활을 통한 뉴타입으로의 각성을 목적으로 했다는 점과는 방향 자체가 전혀 달랐다. 특히 브리티쉬 작전의 전세계 버전이라는 것이나 그 목적의 악질성 때문에 건담의 개발자 5명 중 4명, 파일럿 4명이 반대하고 있었다.
- 듀오 맥스웰은 건담 데스사이즈가 대량학살에 사용되는 것을 반대. 원래는 데스사이즈를 타고 탈주하려 했으나, 콕피트가 잠겨있자 데스사이즈를 폭파시키려고 했었다.[1] 하지만 진작에 들켜버려 실패하고, 애초에 오퍼레이션 메테오에 반대하고 있던 프로페서 G는 듀오에게 데스사이즈를 가지고 지구에서 하워드라는 남자를 만나라는 말을 남긴다.
- 트로와 바톤은 이에 찬동. 그러나 지구에 가족이 있었던 닥터 S의 조수가 그 말을 듣고 트로와 바톤을 사살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한 이름 없던 정비사가 트로와 바톤이라는 이름을 쓰고, 건담 헤비암즈에 탑승하여 지구로 강하한다. 가짜 트로와 바톤(작중의 트로와 바톤)은 오퍼레이션 메테오에 아무 관심이 없었으므로 계획한 작전은 실행되지 않았다.
- 카토르 라바바 위너는 H 교수를 도와 건담 샌드록을 개발. 하지만 원래부터 오퍼레이션 메테오에 반대하던 H 교수는 바톤 재단의 지령을 무시하고 카토르 라바바 위너에게 자신의 의지로 싸우고, 자폭장치도 필요할 때 쓰라고 말한다.
- 창 우페이는 '어차피 이 콜로니의 폐기는 예정되어 있고, 그렇다면 이것으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하는 것이 낫다' 라고 말하는 노사 0의 말에 악을 쓰러뜨리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며 반대.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부정하고 셴롱 건담(건담 나타쿠)을 타고 지구로 단독 강하한다.
3. 폭주를 막기 위한 폭주
사실 오퍼레이션 메테오라는 것은 히이로 유이의 복수나 콜로니 주민에 대한 복수라는 명목 하에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것은 하나의 시대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그 본질을 알아차린 건담의 개발자나 파일럿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른 폭주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5기의 건담에 의한 테러 행위'''였다.
실제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강하한 것은 5명의 건담 파일럿들 뿐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이로써 진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방지해낼 수 있었고,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는 대량학살이 아닌 군사기지에 대한 공격에 한정된 무력 시위로 끝날 수 있었다. 그리고 리브라의 낙하 역시 막아내서 지구를 구할 수 있었다.
이후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데킴의 반란을 막고자 듀오, 트로와, 카토르 일행이 폐기 위성에서 건담을 회수, 반란을 막기 위한 자신들 만의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한다.
4. 기타 이야기거리
이걸 실행하기 위해 콜로니 전체에서 우수한 조종 실력을 가진 파일럿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긁어모았는데, 그러다 보니 탈락자들이 꽤 많이 나왔고 그들의 이후 행보 또한 많이 갈렸다. 그 중에 외전을 통해 구체적인 행적이 밝혀진 것이 바로 소리스 아르모니아와 루나 아르모니아 자매로, OZ프라이즈의 수장이던 발더 파킬에게 거둬져 그의 사병으로 부려먹혔다.
[1] 데스사이즈는 폭파하고 본인을 포함한 기지 사람을 전부 죽여서 완전히 폐기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