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트니 랴트 역
Охотный Ряд / Okhotny Ryad [1]
모스크바 지하철 1호선 소콜니체스카야선의 역. 섬식 승강장이다.
2호선의 테아트랄나야역과 3호선 플로샤티 레볼류치 역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역명은 이 역과 함께 있는 오호트니 랴트에서 비롯됐다. 이 곳은 본래 17세기에 모스크바 근처에 살던 사냥꾼들에게 상행위를 허용하면서 번성한 곳으로 지금도 모스크바의 쇼핑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97년에는 모스크바로 수도를 이전한 것[2] 을 기념하여 거대한 쇼핑센터를 건설했다.
오호트니 랴트도 중요하지만 이 역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바로 그 유명한 붉은 광장과 크렘린이 이 역 옆에 있기 때문. 출구를 잘 고르면[3] 나오자 마자 크렘린의 거대한 성벽을 볼 수 있다. 출구 주변엔 관광객이 사진을 찍도록 유도한 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사기꾼들이 있으니 이곳을 방문할 위키러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모스크바 지하철 1호선 소콜니체스카야선의 역. 섬식 승강장이다.
2호선의 테아트랄나야역과 3호선 플로샤티 레볼류치 역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역명은 이 역과 함께 있는 오호트니 랴트에서 비롯됐다. 이 곳은 본래 17세기에 모스크바 근처에 살던 사냥꾼들에게 상행위를 허용하면서 번성한 곳으로 지금도 모스크바의 쇼핑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97년에는 모스크바로 수도를 이전한 것[2] 을 기념하여 거대한 쇼핑센터를 건설했다.
오호트니 랴트도 중요하지만 이 역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바로 그 유명한 붉은 광장과 크렘린이 이 역 옆에 있기 때문. 출구를 잘 고르면[3] 나오자 마자 크렘린의 거대한 성벽을 볼 수 있다. 출구 주변엔 관광객이 사진을 찍도록 유도한 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사기꾼들이 있으니 이곳을 방문할 위키러들은 조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