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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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Hanwha Life Esports의 서포터.
데뷔 전 'Merry'라는 아이디로 솔랭점수 도합 3000점에 육박하는 대형 유망주로 주목을 끌었고 당시 한화생명에서도 리헨즈 영입 직전까진 주전 서포터로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데뷔인 2020 LCK 스프링 시즌 시작 2주 전부터 서포터에서 원딜로 포지션을 변경했다가 2020 LCK 서머 시즌부터 다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러나 리헨즈에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 한 경기도 나가지 못한 채 마무리했다.
2020 스토브리그때 리헨즈가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드디어 주전 서포터로 확정되며 짧은 조정기를 거친 후 한화생명의 숨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더군다나, 뷔스타는 라이프, 케리아보다는 밑이지만, 이 둘 다음으로 가는 서포터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서포터'''로서 출전하는 뷔스타에 대해 기대하는 의견이 많다.
2.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스타일의 서포터이다. 이러한 유형의 서포터는 예전부터 수없이 존재했지만 그들과의 확실한 차이점은 아군을 지키는데 특화된 수비적인 챔피언으로 '''"마법공학 점멸기"'''를 이용하여 '''공격적인 이니시에이팅'''을 건다는 점이다.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탱커 챔피언을 주로 사용하며 특히 '''몸이 들어가는''' 챔피언을 선호한다.
장점으로는 소규모 교전, 대규모 한타를 가리지 않는 순간적인 이니시와 과감한 시야확보를 통해 변수를 창출, 차단하는 능력이다.
실제로 라인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서도 '''"마법공학 점멸기"''' 룬을 활용하여 상대 진영에 몰래 와드를 설치하거나 5대5 대치 구도에서 원딜을 지켜야 할 서포터가 대열을 이탈하여 측면 이니시 각을 보는 등 흔히 '''"저걸 들어가?"''' 라는 말이 나올만한 플레이가 뷔스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단점 역시 명확한데. 원딜을 지켜야 하는 챔피언으로 원딜을 방치하며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 이니시를 걸거나, 기동성이 좋지 않은 챔피언으로 무리하게 시야를 확보하려다 짤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플레이 성향은 필연적으로 모든 팀원이 오더 없이도 순간적으로 같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정도의 합과 팀워크를 갖춰야 하는데, 2021 스프링 기준 아직은 팀적인 부분에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3. 선수 경력
3.1. 2020 시즌
3.1.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예상을 깨고 2020 롤챔스 스프링 첫 경기인 T1전부터 서폿이 아닌 '''원딜'''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르더니, 이후 계속해서 주전 원딜로 출전하고 있다. 안정적인 포지션을 바탕으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2주차 DRX전 데프트를 상대로는 서폿 출신의 한계에 부딪혔는지 소위 원딜 차이로 패배했다. 메타의 주류인 아펠리오스 - 미스 포츈은 꽤 준수하게 다루는 편이라고 호평받았지만 그 이외의 원딜 챔프 숙련도는 아직 미숙해보인다는 것이 중론.
3주차 그리핀전 3세트에 등장[4] 해서 이즈리얼로 '''트리플 킬'''을 따내는 등 맹활약했다.
다만 1라운드가 끝나가던 상황에서는 한화의 최대 불안 요소 중 하나였다. 원딜로 포지션 변경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졌고, 이로 인해 한타 페이즈에서 어영부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지셔닝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잦아지고 있다. 또한 포지션 변경의 한계와 원거리 딜러로서의 낮은 능력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 패치로 인한 메타 챔피언의 변화에 대해 대처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즈리얼이 대회에서 다시 나오기 시작하자 상대 이즈에게 휘말리는 모습을 계속 노출하고 있다. 서폿으로서 준수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팀의 사정에 의해 익숙치 않은 포지션에서의 명확한 한계와 크게 기대되지 않는 원딜로서의 성장가능성은 선수 본인과 팀에게 있어 분명 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임시 방편으로는 선수 본인의 커리어에 결코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라운드를 앞두고 로스터 상의 포지션이 바텀으로 변경되었다.
8주차 젠지전에서 그 동안 라인전 반반을 가도 cs가 밀리던 것과 달리 cs를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나름의 성장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9주차 그리핀전에서 상대 원딜인 바이퍼한테 시종일관 밀리면서 1,2 세트에 아무 활약도 보여주지 못한 채 졌다. 어쩔 수 없는 포지션 변경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 셈.
서머 시즌 시작 전, 그리핀에서 FA로 풀려난 바이퍼를 소속 팀 한화가 곧바로 영입하였기 때문에 원래 포지션이던 서포터로 돌아왔다.
3.1.2.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서포터로 돌아오고 맞이한 첫 시즌이긴 하지만 리헨즈의 입지가 워낙에 탄탄한지라 출전 기회가 있을지는 미지수.
그런데 1주차에서 팀이 2연패를 적립한 직후 뜬금없이 미드 전향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한화 팬덤 사이에서는 뷔스타의 잦은 포지션 변경 시도에 대해 크게 반발하는 상황.
2R에서도 바이퍼 - 리헨즈 봇 듀오로 계속해서 돌릴 것 같기 때문에 출전이 힘들어 보인다.
팀 동료중 무려 다섯 명이나 리빌딩에 의해 계약 해지 되었으나, 한번도 출전을 하지 못 한것 치고는 아직까지는 로스터에 등록되어 있다.
그리고 리헨즈, 바이퍼의 계약 종료 이후에도 잔류에 성공.
3.1.3. 2020 LoL KeSPA Cup ULSAN
2020 케스파컵에서 서포터 포지션으로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의 2020 케스파컵 로스터에 서포터 포지션은 뷔스타 혼자 등록되어 있기 때문. 또한 B조에는 T1 2군, Gen.G 2군, KT, 프래딧, 한화생명 총 5팀이 참가한다.
2020 케스파컵에서 이후 상대하게 될 봇듀오는 T1의 Berserker, Asper/Hoit, Gen.G의 Envy, Khael, KT의 HyBriD/Noah, Zzus/Rebel, 프레딧의 Hena, Delight가 있다.
케스파컵 첫째날, T1 전에서 드디어 서포터로 데뷔하게 되었다. T1 2군과의 대결에서 첫 픽은 쉔. 궁극기를 활용해 탑으로 지원을 가 카밀과 같이 상대 케넨을 끊거나, 적절하게 로밍을 다니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준수하게 활약했다. 또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마오카이를 픽했고, 라인전을 시작하자마자 점멸 w로 선제 딜교를 걸 만큼 빠른 템포의 공격성도 겸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러나 T1 전에서의 쉔만큼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며 팀은 패배했다.
케스파컵 둘째날,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는 갈리오를 픽했다. 초반에는 게임이 잘 풀리는 듯 했으나, 이후 게임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팀의 주요 딜러진이 폭사당하며 패배했다. 젠지와의 경기에서는 알리스타를 픽했다. 여러 라인에 로밍을 다니며 도움을 주면서 쏠쏠하게 활약했고, 결과적으로 전 라인이 다 터지면서 팀은 승리했다.
3판 2선승제로 치뤄지는 케스파컵 6강 젠지전에서 1세트는 마오카이, 2세트는 레오나를 픽하였다.
마오카이를 픽한 1세트에서는 데스를 자주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국의 명령' 템을 가면서 비교적 체력이 적은 마오카이를 다루게 되었기 때문에 서브 탱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다. 계속 되는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모건의 극적인 오른 캐리로 한타를 승리하며 팀은 승리했다.
레오나를 잡은 2세트에는 그럭저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 초중반, 팀이 전반적으로 패색이 짙어 있는 상황에 처해 있던 도중 한타에서 오리아나와 사미라가 킬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한타를 통해 게임을 제대로 역전하여 승리하였다. 다음 경기는 담원과의 4강전.
케스파컵 4강 담원전에서 1세트는 알리스타, 2세트는 레오나를 픽하였다.
레오나를 픽한 2세트에서는 간만에 잘 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균 이상 수준의 이니시 및 쵸비/데프트와의 궁 연계도 깔끔하게 성공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팀은 담원을 잡아내는 데 성공하였다.
갈리오를 픽한 3세트에서는 애매한 탱킹에 애매한 딜링이 눈에 띄었다. 갈리오가 선제적으로 상대방 진영 쪽에 진입을 해야 CC기를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보니 아무래도 초시계가 중요하지만 최근 메타에서 서포터는 존야를 올리기 힘들다는 사실이 애매한 플레이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듯 하다. 결과적으로 KDA 1/3/1을 기록하며 팀은 패배했다.
룰루를 픽한 4세트는 뷔스타가 처음으로 유틸 서포터 챔프를 선보인 판이었다. 게임 초반부에는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나, 담원의 아칼리/카직스 암살자 조합에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이번 2020 케스파컵에서 한화생명의 원딜러인 데프트는 각종 원딜 챔프를 시도하고자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원딜 챔피언은 미스 포츈 / 사미라 / 칼리스타 / 카이사 / 트위치 / 코그모 총 6가지로 이 중 미스 표츈과 사미라는 나름 준수하게 다루었으나, 나머지 챔프들은 영 잘 다루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뷔스타는 이번 케스파컵에서 알리스타 / 레오나 / 마오카이 / 갈리오 / 쉔 / 룰루 총 6가지 챔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유틸 서폿 챔프인 룰루를 제외하면 대부분 탱 서폿 위주의 챔프를 가져갔다.
레오나를 제외하고 마오카이, 갈리오는 특히 폭사나 뇌절의 모습이 종종 보였다. 와드를 지우다가 올라프한테 걸려서 죽거나 무의미한 점멸이 빠지는 등 어색한 플레이가 종종 나오기도 했다. 젠지전에서 선보인 제국의 명령을 올리는 마오카이를 잡았을 때, 폭딜을 맞는 부분이 종종 보인다. 베릴 고스트의 세나 - 마오카이 조합처럼 마오카이를 단단하게 가는 것이 아닌 비교적 낮은 체력으로 플레이한 마오카이의 한계인 듯 보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2021 LCK 스프링 때는 얼마나 성장을 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
3.2. 2021 시즌
3.2.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한화의 로스터가 윤곽이 잡힌 지금. 인고의 시간 끝에 마침내 서포터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T1전에 1세트에서는 세트를 픽했으나 자꾸 죽는 모습을 보여줘 팀의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2~3세트에서는 LCK 최초로 렐을 꺼내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2세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하였지만 3세트에서는 상대 케리아의 마오카이에게 밀리며 패배했다.'''V'''ery '''S'''killed '''T'''hrowing '''A'''nchors[5]
LCK_Global 공식 트위터에서 2라운드 담원전 Vsta의 활약을 호평하며.[6]
DRX와의 매치 1세트에 마오카이를 꺼냈고 처음에 미드갱을 와서 솔카의 카시오페아를 잡는데 도움을 주는 것과 같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2세트 또 그 세트를 꺼내서 팀의 패배 1등공신이 되었다. 항상 꾸준히 나오는 문제는 대치시의 포지셔닝. 중요한 타이밍에 항상 어중간한 포지셔닝을 함으로써 계속 짤리고 교전시 상황판단이 안돼서 던지는 플레이가 계속 나오고 있다. 팀 전체 데스의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데스를 게임 중반까지 기록하였으며 너무나 아쉬운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그나마 3세트에선 알리스타를 선택하여 전판과는 다르게 경기를 캐리하였다. 초반에는 실수 연발이었으나 공격적인 이니시와 적절한 끊어주기로 팀의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데프트도 같이 살아나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후 KT전과 젠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이니시각을 잘 보는 좋은 서포터인것은 틀림없다. 특히 젠지전에서는 룰러를 잘 마크하거나 날카로운 이니시를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오랫동안 원딜 포변의 후유증 탓인지 기복이 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BRO전에서는 1세트에는 그라가스를 뽑아 오른이 궁을 쓰는 족족 맞궁으로 상대의 이니시를 차단해버리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2세트에서는 쓰레쉬를 가져와서 플래시 - 마당쓸기 콤보로 쵸비의 요네와의 3인궁으로 경기를 한번에 한화쪽으로 끌어왔다.
또한 카이사에게 정확한 사형 선고를 날려 쵸비와의 궁연계를 통해 상대의 유일한 딜러인 카이사를 족족 잡아냈다.
처음으로 POG를 받을 수 있던 경기였으나 쵸비 5표/뷔스타 4표로 아쉽게 받지는 못하였다.
DK전에서는 1세트에는 그라가스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유성이 아닌 여진을 들었다. 소규모 교전에서는 승리하나 운영 면에서 밀리면서 패배하였다.
2세트에는 세나를 서포터로 돌리면서 오랜만에 원딜 챔피언을 잡아보았지만, 팀 전체적으로 무너졌으며 애초에 2020 시즌 스프링에는 세나가 원딜로 자주 채용되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숙련도도 부족했다.
하지만 AF전에서는 '''인생경기'''라고 칭할 정도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 렐과 3세트 알리스타로 기가막힌 이니시를 보여주는건 물론 아군 지키기, 라인전 어느하나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2세트 쓰레쉬에서도 랜턴은 기가막히게 잘 던져줬고 이니시 자체도 나쁜편이 아니었다. 킬뎃이 너무 독보적이여서 그렇지
1/3 세트 모두 POG를 받아가면서 단숨에 서포터 POG 포인트 2위를 달성했다.[7] [8]
이어지는 LSB전에서도 비록 상체에서 심하게 터져서 게임은 망했으나 심각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이니시를 걸어 하나하나 잘라먹는 라칸 플레이는 일품이었으며 나머지 한화 멤버 중에서도 단연코 돋보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NS전에선 데뷔 전부터 자타공인 시그니처 픽인 갈리오를 꺼내 패색이 짙은 한타 마무리에서 솔방울탄으로 바론 둥지를 넘어가며 상대만 바론 어그로를 끌어내 역킬각을 잡아내는 등 재기발랄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총 212 어시스트로 1라운드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프트와의 듀오 킬은 12킬로 룰러-라이프 16/ 하이브리드-쭈스 14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대표적으로 잘 다루는 챔피언은 렐 / 알리스타 / 라칸 / 쓰레쉬 로 사파형 서포터보다는 정통파 서포터에 강점이 있는 편. 그나마 그라가스는 사파 서포터임에도 잘 다루는 편이며 세트는 자주 다루기는 하나 숙련도가 살짝 떨어진다.
그리고 2라운드 첫 경기인 담원 기아 전에서도 전체적으로 출중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DRX전에서는 파이크로 작살을 날리는 족족 끌어오는건 물론 신들린 처형쇼까지 선보이며 승리했다. POG를 받은건 덤.
4. 여담
- 되게 특이한 케이스인데 서포터로 영입했다가 서포터로 한판도 출전하지 않은채 원거리 딜러로 전향했다. 원거리 딜러 전향은 LCK 개막 2주 전 감독-코치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POG 인터뷰에서 밝혔다.
- 3살 차이 친 형이 있다고 한다. 형이 메이플 할 때 뒤에서 자주 구경했다고. 또 형도 같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출신이라고 한다. 팬들의 추정은 아이디가 비슷한 2016 시즌 챌린저스 코리아 SQUARE팀 에서 뛰던 선수인 Vista라는 닉을 쓰던 오태견 선수
-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 8 이라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본인이 기억을 잘못해서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 계속 되는 포지션 변경 이슈[9] 탓에 이브이형 서포터, 서포터말고 다 가는 서포터 라는 웃픈 별명이 붙혔다. 하도 포지션 변경 이슈가 많다보니, 감독 비스타, 코치 비스타, 탑 비스타, 정글 비스타, 미드 비스타, 원딜 비스타, 서폿 리헨즈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정도.오효성 감독이 이끄는 반지원정대
- 괴상한 고음의 비명을 자주 지르는지, 팀 내에서 익룡으로 통한다. 샷건 실력도 일품이다(...)
- MC그리를 닮았다. 라이브 방송 제목도 래퍼겸프로게이머다.
- 보드게임 달무티를 좋아한다. 공식 웹툰에선 어딜가든 달무티를 들고 있다. 실제로 달무티를 좋아해 쉬는 시간만 되면 같이할 사람을 찾아다닌다고...
[1] 前 Sake, Start, Merry[2] 뷔스타라고 읽는다.[3] 서포터 → 바텀 → 서포터[4] 1, 2세트는 라바가 출전했다.[5] 번역하면 신들린 닻줄 견인.[6] 비록 1:2 승패패로 패배했지만, 뷔스타는 매드무비 급 이니시를 다수 보여주며 이날 한화생명 선수들 중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7] 2021.02.04 기준. 1위는 젠지의 Life[8] 1세트는 탑/정글/원딜/서폿이 각각 2/2/1/'''4''' 표를 받으면서 과반수 이상을 받지 않고 POG에 당선. 3세트에는 쵸비가 4표, 뷔스타가 5표를 받아가며 과반수 이상을 받으면서 당선되었다.[9] 스프링때는 원딜로 뛰었고, 서머때는 미드로 솔랭을 돌린다는게 밝혀지며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