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현(2000)

 




'''박도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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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Gaming
Viper
'''
'''박도현 (Park Do-hyeon)'''
'''생년월일'''
2000년 10월 19일 (2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ID'''
'''viper3''' #
qpalzmwoks #
'''포지션'''
바텀
'''신체'''
180cm | O형
'''별명'''
짤말많좌[1], 박도현 선생님
'''소속 팀'''
[image] '''Griffin
(2017.11.20 ~ 2020.05.18)'''
[image] Hanwha Life Esports
(2020.05.18 ~ 2020.11.17)
[image] '''Edward Gaming
(2020.12.16 ~ )'''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2.1. 2018 ~ 2019 시즌
2.2. 2020 시즌
2.3. 2021 시즌
3. 수상 경력
5. 어록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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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rk "Viper" Do-hyeon'''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LPLEdward Gaming 소속 바텀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


안정감과 캐리력 두개의 능력치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이다. 기본적인 메카닉과 피지컬이 좋으며, 근거를 상당히 중요시하며 순간적인 판단력이 빠른 선수다. 바이퍼의 스타일이 상체의 강력함을 안정적인 포지셔닝으로 보좌하면서 상체의 캐리력을 밀어주고, 상체가 캐리를 못해도 1인분이 되면 그 순간 본인이 나서서 안정성에 가려져 있던 캐리력을 쓰는 포지셔닝형 원딜러[2]다.
그리고 2020 시즌 그리핀 - 한화생명을 거치는 과정에서 딜 지표도 매우 높아지면서 캐리력을 가진 하이퍼 캐리형 원딜러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며 스타일 변화를 추구했다.

원딜러로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비원딜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 어떤 챔피언으로 바텀을 오든 피지컬이 매우 뛰어나고, 그에 기반하여 챔프폭이 매우 넓다. LoL 프로게이머, 특히 원거리 딜러의 경우 피지컬이 중요하게 여겨지기는 하나, 바이퍼의 경우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의 소양인 무빙샷이 매우 좋을 뿐만 아니 암살자, 브루저, 마법사 등의 스킬 딜러들로도 미드 라이너 못지 않은 기량을 바탕으로 봇 라인에서 활약하는 경우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비원딜 메타 당시에 넓은 챔프 폭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준 바가 있다. 데뷔 초창기에는 티모 원딜까지 사용할 정도로 챔프폭도 넓고 비원딜에 강점이 있는 선수였다.
또다른 장점은 강력한 라인전이다. 리헨즈와 함께 있을때 가장 크게 드러나는 장점이다. 물론 리헨즈 빨이 심한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2020 스프링 최악의 서포터인 아이로브를 데리고도 어떻게든 반반을 맞추가는 모습을 보면 라인전 자체는 확실히 상위권이다. 2019 스프링 후반 ~ 포스트시즌의 미스터리할 정도의 부진을 제외하면 바이퍼의 라인전은 챔프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고평가받았다.
그리고 바이퍼의 가장 원딜, 비원딜할때 가장 드러나는 큰 장점은 한타 안정성. 이 점이 사실 바이퍼가 왜 고평가 받는 원딜러인지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다. 한타 안정성은 전성기 뱅이나 로컨 못지 않을정도로 매우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또한 하술할 팀원이라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본인의 피지컬의 컨트롤로 한타 판도를 바꾸기도 하는 선수. 다만 안정감에 기반된 캐리력이라서 엄청 불리한 게임이나 팀원의 부진이 두드러질때는 캐리력이 드러나지 않는다는것이 아쉽다는 평가도 듣는다.
다만 단점으로는 잘하는 팀원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다소 애매한 무색무취한 원거리 딜러라는 사실이다. 팀원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못해도 A+급 이상인 원거리 딜러고 단점도 딱히 없지만,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바로 B급 이하로 내려가는 원딜러. 다만 이 조건을 이루기위한 조건이 유칼이나 하이브리드처럼 필수적인 조건을 가진 팀원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이다. 이 조건을 가지지 못했을때 드러나는 단점은 과감성을 가져야할 상황에서 너무나도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특히 2020 서머 한화생명에 있을때 크게 드러난 단점.
2018 ~ 2019 시즌 그리핀때는 전라인이 압도적인 모습이었기에 단점이 거의 부각되지 않았지만, 20시즌 그리핀~한화생명부터는 앞서 말했듯이 팀원들이 맛이 가며 본인이 캐리해야할 상황에 처하니 캐리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결국 시즌이 지날수록 안정감과 과감성을 잃고 부정적인 모습만 보이는채로 팀에 의해 쓸려가며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 EDG부터는 그야말로 중체원. 캐리력, 라인전, 스노우볼링, 한타 포지셔닝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원이라는 조건만 제대로 충족이 된다면 매우 다재다능하며 구속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플레이하고 원거리 딜러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여타 그리핀 선수들처럼 새로운 세대 교체의 시작점이 될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2.1. 2018 ~ 2019 시즌


2018 시즌 ~ 2019 스프링까지는 비원딜을 기용하며 팀의 강력함을 보좌해주며 뇌절을 절대 안하는 뛰어난 안정감을 가지고 한타에서 팀원들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 강점이 잘 드러났던 경기가 리프트 라이벌즈 JDG 와의 경기이다. 쵸비의 탈론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매우 불리하게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즈리얼이 죽으면 정말 게임이 돌이킬 수 없어지는 상황이었다. 상대방도 이즈리얼을 짜르기 위해 여러번의 시도를 했으나 그러한 상황에서 절대 죽지않으며 미드를 수성하였고 결국 기회를 잡아 승리하였다.
2019 서머에 와선 비원딜을 거의 기용하지 않고, 예전처럼 자야, 시비르, 케이틀린 등 정석 원거리 딜러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파트너인 리헨즈 덕이 있다고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굉장히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하고 뇌절 빈도는 여전히 엄청 낮은 편이다.
2019 롤드컵에서는 안정감과 캐리력을 모두 갖춘 만능 원거리딜러로서 모습을 보여주며 기량이 만개한 모습이었다. 비록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바이퍼 본인은 리헨즈와 함께 상대가 누구든 지지않는 강력한 라인전을 보여주었다. IG전에서도 인상깊은 펜타킬을 선보이며 3세트를 따내기도 했다. 영상

2.2. 2020 시즌


이후 2020 스프링에 들어서자 스타일이 확 바뀌었는데, 이전 시즌까지는 딜로스가 조금 있어도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딜을 꽂아넣는 스타일이였다면 한 대라도 더 때려서 상대팀을 그야말로 파괴시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원딜러가 되었다. 물론 캐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동시에 기존의 장점이었던 안정감이 매우 많이 떨어졌는데, 팀의 캐리 라인들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에서 혼자서 캐리력을 떠안아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3]
2020 서머에선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로 어느정도 돌아간듯 싶으나 상체 신인 3명때문인지 캐리형 플레이 스타일로 또다시 억지로 바뀌었다. 2라운드부터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의 갈피를 못잡기 시작했는데, 어떨때는 너무나 수비적으로 안정감만 추구하다가 과감한 플레이를 못해서 패배의 스노우볼을 굴리는 단초가 되기도하고, 본인은 팀에 의해 고통받으며 방향성을 못찾아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게 되었다. 결국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안정감으로 포장한 지나친 수비성으로 과감성과 캐리력이 사라져버린 원거리 딜러가 되었다.

2.3. 2021 시즌


다행히 2021 시즌부터 중국 EDG로 이적한 이후에는 상기되었던 팀원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압도적인 고점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LPL 원딜들이 Lwx, 재키러브정도만을 제외하면 영 그렇다할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폼이 나락간 메이코를 데리고 라인전을 압도하는등[4] 전성기 시절의 폼을 보여주고있는중. 게다가 팀 기대치가 높아서 킬 캐치와 안정적인 포지셔닝에 가려졌던 DPM과 같은 수치도 캐리형 원딜러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 2020 시즌을 지나서는 중국 원딜중에서도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현시점 중체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2.4. 블라디미르


[image]

"아니, 바이퍼 이 선수를 누가 원딜이라고 생각해요?! 블라디를 이렇게 잘하는데!!"

클템, 2018.06.14 그리핀과 MVP의 경기 1세트에서

"'바이퍼' 선수의 블라디미르가 정말 명품인데, 웬만한 미드 라이너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웃음)?"

"네. 동의해요. (본인보다 잘한다고 인정하시는 건가요?)"

"인정합니다(웃음). 블라디미르 킹이에요."

쵸비, 인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바이퍼는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원딜 픽으로 대회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도 일품은 역시 블라디미르. '''원딜 선수임에도 시그니쳐 픽이 블라디미르'''인 LCK 역사상 가장 독특한 플렉스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비원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블라디미르를 픽했을 때는 '너무 사린다', '블라디미르 숙련도가 낮고 블라디미르를 원딜처럼 플레이한다'는 쓴소리를 자주 듣는 것에 비해 바이퍼가 블라디미르를 잡았을 때의 딜 계산, 킬 견적, 어그로 핑퐁은 역대 LCK에 나온 블라디미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라는 평을 듣는다. 2019 시즌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마지막 5세트에서 각성한 Gen.G에게 딱 한 판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바이퍼의 바텀 블라디미르는 리그 전승 기록을 자랑하고 있을 정도. 그리핀이 블라디미르를 픽했을 때는 사실상 바텀 블라디미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실제로 소드는 LCK 기준 단 한 번도 블라디미르를 쓰지 않았고 쵸비는 2019 서머 1라운드 샌드박스전 1세트, 2라운드 킹존전 2세트 외에는 쓴 적이 없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정규시즌 우승'''[5]
CJ Entus

'''Griffin'''

DAMWON Gaming
<color=#373a3c> '''2018 LoL KeSPA Cup 우승'''
kt Rolster

'''Griffin'''

Afreeca Freecs
<color=#373a3c>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6]

'''LCK'''[7]

폐지
'''준우승 기록'''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Afreeca Freecs

'''Griffin'''

Gen.G Esports

4. 선수 경력




5. 어록


'''롤드컵에서 뵙겠다.'''

2018 서머 인터뷰에서

"지난 결승 때는 내 실수로 무너졌는데, 이번 결승에서는 '''화끈하게 놀아보겠다.'''"

2019 스프링 결승을 앞두고 각오 #

'''원딜을 하면서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비원딜을 할 때는 혼자서 상황을 만든 경우가 많았다.'''

'''원딜을 할 때 그 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건 잘못이다. 자신 없는 건 아니며 잘한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매드무비를 만들 자신있다. 결승전 이후 우려가 있는 건 아는데 서머 시즌서는 문제없을 거다.'''

원딜을 못한다는 세간의 평에 대해 #

'''작년에 롤드컵에 가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서머 때는 한 경기도 안 지고 우승하고 싶다. 씨맥 감독님의 생각과 같다. 그런 다음 LCK 대표로 롤드컵에 출전해 우승하는 게 현실적인 목표다.'''

'''서머를 마무리하고 우리가 해왔던 대로 준비를 하면 롤드컵에서도 정상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RNG가 스프링부터 롤드컵까지 잘해왔는데 8강서 탈락하는 바람에 최후의 승자는 IG가 됐다. 그런 만큼 마무리가 중요하다. 롤드컵 우승은 보이는 것보다 큰 영광이 있다. 그 자리서 증명하고 싶다.'''

2019 스프링이 끝나고, 서머를 앞둔 각오 #

'''"짤려놓고 말이 많네. 일단 미드 밀게."'''

2019 서머 아프리카전 경기 中 이미 죽은 리헨즈의 한탄에 #[8]

'''아직 이 팀에서 증명하지 못한 것이 있어서.'''[9]

그리핀에서 왜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6. 여담


  • 2018 시즌이 끝난 후 솔랭에서 보여준 엄청난 피지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움짤
  • 닉네임인 'Viper'가 중국[10], 북미[11] 등 무려 5명[12]의 선수들이 미리 선점해서 비욘드 마냥 강제 닉변이 될 수 있다. 그러다 북미의 V1per가 한국 바이퍼한테 1:1 닉변빵을 신청하였다. 그리고 얼마 뒤 인터뷰에서 팀이랑 상의를 해봐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었지만 닉변빵을 수락했다! 종목은 가렌 미러전. 이후 V1per는 인터뷰에서 GRF 바이퍼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라이엇에서는 프로간의 닉네임이 겹치는 것에 대해 딱히 아직 이야기는 없다고.
  • 타잔이 말하길 인생 2회차라고 한다. 이유는 나이에 비해 아는 게 되게 많아서 인생을 많이 살아본 사람 같다고...
  • 씨맥 감독 말에 의하면 전담해서 코칭한적이 없을 정도로 알아서 잘한다고 한다.
  • 어깨가 넓다. 2018 서머 오프닝 영상에 바이퍼의 뒷모습이 나올 때마다 자주 언급됐고 현재도 MVP 인터뷰 할때 실시간 채팅방에서 바이퍼 어깨 넓다는 소리가 종종 나온다.
  • 그리핀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아마추어일 때 씨맥에게서 연락이 와서 얘기를 했는데 롤드컵을 우승하겠다며 표정에서 진심이 보여서였다고 했다.#
  • 과거 포지션은 정글과 서포터였다. 방송에서 종종 서포터를 나무라면서 "나 때는 말이야~ 내가 서포터였을 땐 상상도 못할 일이었어~"를 시전하곤 한다. 진 출시후 진을 하게 됐는데 모스트 챔피언에 진이 찍히니깐 사람들이 원딜을 시켜서 자연스레 원딜로 가게 됐다고 한다. #
  • 롤드컵 직전인 2019년 10월 초를 기점으로 1,470 LP로 솔로랭크 1위다. 부계정은 3위까지 랭크되기도 하였다. 10위권 안에 2개의 계정이 랭크되어 있다. (8월 1,512점까지 올랐었으나 그 땐 타잔의 1,700점 돌파로 1위는 아니었다.) 여담으로 김대호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된 다음날 랭크 1위를 달성하였고, 이를 찍어 김대호 감독에게 보냈다고 한다. 1위를 달성하고 난 뒤 아이템 창에 여신의 눈물만 남겨져 있었다. 또 1위 달성 사진과 더불어 에픽하이의 빈차 뮤직비디오를 보냈는데, 당시 심정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그룹 스테이지 2경기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는 소드와 같이 한[13] '사실과 다른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김대호 감독을 자극하여 그가 계약 종료에 관한 썰을 더 구체적으로 풀게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14]
  • 임프에 이어 두번째로 LCK와 롤드컵에서 모두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이다. 롤드컵에서 펜타킬 기록이 적은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희귀한 기록이다.
  • 동명이인의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인 박도현이 있다.[15]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바이퍼의 영입 포스팅에 다른 세계의 박도현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 한화생명에 입단할 때 23번을 골랐는데, 그 이유는 마이클 조던때문이라고 한다. 자신도 조던처럼 아이코닉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 관계자들이 고평가하는 선수중 한명이다. 김동준 해설위원은 바이퍼가 S급 원거리 딜러라고 평가했고[16], 클템 이현우 해설 역시 개인방송중 바이퍼는 S급 선수라고 고평가했다. 롤드컵 2020 준우승 원딜러 후안펭도 롤모델로 바이퍼를 꼽으며 그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평가받는 만큼의 경기력은 서머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하지만 2021 시즌 EDG로 이적한 이후 팀의 1위 등극에 기여하는 등 명성에 맞는 활약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 시즌10 1558LP, 56%의 승률로 한국 솔로랭크 1위를 달성했다.

[1] 오프 더 레코드에서 동료인 리헨즈에게 "짤려놓고 말이 많네"라고 팩트 폭력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자세한 내막은 2019 서머시즌 항목 참조[2] 포지셔닝형 원거리 딜러들이 가진 캐리력이 약하다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공유하지만, 팀원이라는 조건만 충족 시키면 단점이 아예 가려지고 완성형 원거리 딜러에 근접한 선수이다.[3] 혹은, 새로 그리핀의 감독이 된 한상용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는데, 한상용이 이끌던 진에어가 단 한 번도 원딜 하이퍼 캐리 위주의 팀 컬러를 벗어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4] 다만 원래부터 메이코는 폼이 떨어진 2019 시즌이던 아예 나락으로 가버린 2020 시즌이던간에 라인전은 약하지 않았던 선수로 평가 받았다.[5] 2018 스프링 시즌부터 정규시즌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을 거치지 않고 LCK 승강전을 직행한다.[6] 2018 RNG, EDG, RW, IG[7] 2019 SKT, GRF, KZ, DWG[8] 속칭 짤말많이라고 불린다.[9] 무엇을 증명하고 싶어했던 것인지에 대해선 팬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다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챔피언 폭이 넓다는 장점에 비해 캐리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스프링 동안 어느 정도 캐리력이 있음을 증명해낸만큼 이런걸 증명해내고 싶었단 얘기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꽤 힘을 얻고 있다.[10] 前 Young Miracle의 미드 라이너[11] 現 FlyQuest의 탑 라이너, 다만 이쪽은 닉네임이 V"1"per라서 따로 구별이 가능하다.[12] 리그피디아에 의하면 현재는 이름을 바꾸거나 은퇴한 선수까지 합치면 총 9명. 타 게임들이 아닌 롤판에서만의 숫자다.[13] 예정으로는 여기에 쵸비도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쵸비는 답변을 회피했다.[14] 앞에서의 행적과는 반대된 발언인 탓에 윗선의 압박으로 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핀 전 원딜러인 땅우양 역시 비슷한 추측을 내놨다. 이 인터뷰 이후에 김대호 감독이 나락전을 우승하자 연락을 했다는 것과 귀국한 후 김대호 감독과 만난걸보면 윗선에서 시켰거나 이간질해서 바이퍼가 오해하는 바람에 발생했던 문제로 보인다. 이후 김대호 감독과 화해했다고 하며 이 인터뷰는 조규남의 정치질로 인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당시 김대호 감독의 말에 의하면 술먹고 울면서 같이 살자고 했다고.[15] 카트라이더 박도현은 2001년생이며, 첫 출전한 리그에서 양대 준우승을 기록했다. 차이점이라면 그 다음 시즌에서 팀전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는 점.[16] 2020 LCK 서머 LoL분 토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