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

 



'''옥구읍'''
沃溝邑
Okgu-eup
}}}

<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
군산시
'''행정표준코드'''
4670039
'''하위 행정구역'''
7리[1]
'''면적'''
38.30㎢
'''인구'''
3,194명[2]
'''인구밀도'''
83.39명/㎢
'''행정복지센터'''
옥구로 6 (선제리 98-11)
옥구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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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1. 개요
2. 교통
3. 관할 리
3.1. 옥정리(玉亭里)
3.2. 상평리(上坪里)
3.3. 이곡리(耳谷里)
3.4. 수산리(壽山里)
3.5. 오곡리(五谷里)
3.6. 선제리(船提里)
3.7. 어은리(漁隱里)
4. 역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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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북도 군산시 남서부에 위치한 . 1980년 읍으로 승격되었고, 옥구읍 서부출장소가 1989년에 옥서면으로 분리되었다. 동쪽으로는 옥산면과 회현면, 서쪽으로는 옥서면, 남쪽으로는 김제시 진봉면[3], 북쪽으로는 미성동, 나운동에 접해 있다.

2. 교통


철도역으로는 옥구선 옥구역과 폐역된 상평역이 있으나 여객운행이 중단된지 오래되었다.
시내버스로는 옥구읍사무소를 기준으로 16번을 제외한 10번대 버스(11~15, 17번)가 다니며 옥정리, 상평리를 경유해 다니는 버스인 57~59번도 다닌다. 그러나 57~59번은 배차가 상당히 안 좋다. 58번은 '''평일만 운행하고''' 배차는 4회이며, 57번도 4회, 59번은 배차가 2시간이다.

3. 관할 리



3.1. 옥정리(玉亭里)


군산교도소가 있으며, 군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우성여객 차고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57~59번이 있다.

3.2. 상평리(上坪里)


구한말까지 옥구읍성과 옥구향교가 있었던 옛 옥구 고을의 중심지. 현재는 폐역상평역이 여기에 소재되었고, 학교로는 폐교된 상평초등학교가 있다. 서군산 산업단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4번과 57~59번 버스가 있다. 군산예비군훈련장(상평리 591번지)이 존재하고 있다.

3.3. 이곡리(耳谷里)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4번과 15번이 있다.

3.4. 수산리(壽山里)


남쪽으로 바다와 접해 있다.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4번과 15번이 있다.

3.5. 오곡리(五谷里)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7번이 있다.

3.6. 선제리(船提里)


옥구읍사무소 소재지.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0번대(11~15, 17번)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4] 군산여객 차고지가 있다. 학교로는 옥구초등학교자양중학교가 있다.
여담으로, 선제리 아낙네들 의 제목인 선제리는 바로 이곳의 이름을 딴 것이다.

3.7. 어은리(漁隱里)


옥구역이 여기에 소재되어있다. 여기를 다니는 버스로는 11번, 12번이 있다.

4. 역사


  • 삼한시대 : 마한
  • 1914년 : 정면과 서면을 병합하여 구읍면 설치
  • 1931년 : 옥구면으로 개칭
  • 1980년 12월 1일 : 옥구읍으로 승격
  • 1989년 4월 1일 : 서부출장소가 옥서면으로 승격 분리되었다.
  • 1995년 1월 1일 : 군산시 옥구읍으로 변경되었다.

5. 기타


  • 과거 옥구현의 중심지였다가, 구한말 군산 개항으로 옥구부로 승격됨과 동시에 치소가 군산으로 옮겨지면서[5] 중심지 기능을 상실하고 '구읍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31년 옥구면으로 개칭되었다.
  • 원래 꽤 큰 읍이었으나 옥서면이 떨어져나간 이후로는 그저 그런 시골마을로 전락하여, 대야면은 물론이고[6] 섬으로만 이루어진 옥도면에도 인구에서 밀리는 신세가 됐다.
  • 바다와 인접한 곳에 옥구 염전이 있었다. 옥정리에는 군산시 예비군훈련장이 있다. 상평리에는 옥구향교가 있다.
  • 군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군산여객우성여객 차고지가 여기에 있다.
[1] 33행정리 58반[2]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3] 사실 남쪽으로는 바다여서 갈 수가 없다. 하지만 새만금이 완공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4] 옥구읍 정류장 기준으로 군산대학교 방향으로 10번대 배차를 합치면 약 15분 배차이다.[5] 1914년 군산부와 옥구군의 분리 당시에도 옥구군청을 군산부(해방 이후 군산시) 내에 두었고, 이는 1995년 도농통합 이전까지 이어졌다.[6] 실제로 군산시내에 있던 옥구군청의 대야면 이전 운동이 무려 일제강점기 때부터 있었을만큼, 군명이 '옥구'임에도 불구하고 대야면에게 밀려온 역사가 있다. 1990년대 초에도 옥구군청을 대야면으로 이전하기 위해 부지까지 마련했으나, 1995년 군산시-옥구군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