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데이팅

 

1. 개요
2. 이용 목적
3. 요주의 대상
3.1. 상대가 남자일 경우
3.2. 상대가 여자일 경우
4. 종류
4.1. 웹사이트
4.1.1. 이성애 국내
4.1.2. 이성애 해외
4.1.3. 동성애
4.2. 애플리케이션
4.2.1. 이성애 국내
4.2.2. 이성애 해외
4.2.3. 동성애
5. 주의할 점


1. 개요


온라인 상으로 연인을 찾을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프로그램의 형태로도 나오고 있다. (주선 대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청년, 장년까지 다양한 편이다.)
실제 상주하는 인원은 그 반대지만, 매칭이 성사되는건 외모가 뛰어난 일부 남성들과 평균 이상의(보정 사진 포함) 다수 여성들이다. 즉, 남자 회원은 애초에 현실에서도 만남에 부자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손쉽게 매칭이 되지 , 그렇지 않으면 유료 결제로 돈만 허다하게 날리기 쉽다. 대다수가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임하기 때문에 조건이 좋은 남자일수록 현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하고 따라서 필요할 때 마다 원나잇 형식으로 여자를 찾으며, 여자는 그 기회를 노리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게 되는 양상을 띈다. 따라서 평균 전후의 남자만 되더라도 매칭이 어려워지며, 시간낭비 돈낭비만 하고 접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국내 온라인 데이팅 앱 자체의 미덥지 못한 서비스는 덤.
성소수자 데이팅앱은 일반적으로 이성애중심적인 사회에서 성소수자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성소수자들에게 필수품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한 사기나 혐오 범죄도 있어 주의점이 필요하다.

2. 이용 목적


남자와 여자의 경향이 명백히 갈린다.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 직접 만나는것이 목적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킬링 타임 삼아 대화 상대를 찾는 경향이 짙다. 물론 남자쪽이 매력이 있다면 여자쪽에서 더 안달이 나겠지만 그런 매력남과 매치되는 경우는 적거나 매치되더라도 만남까지는 성사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남성과 킬링 타임을 하는 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 물론 일반 남자도 친밀도가 높아지면 마지못해 혹은 시험삼아 만남이 성사되곤 한다.
상기한대로 킬링 타임을 목적으로 하는 여성이 많은데, 이것이 단순한 친구 찾기 또는 성차를 넘은 교류 같은걸로 오해하면 안된다. 정녕 그런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이성과 대화하지 않는다. 여성 본인이 자각을 하건 안하건 남성이 만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는 사실이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최소한의 말빨이 받쳐줘야 한다는건 말 할 필요도 없고, '''대화가 재미없다 싶으면 즉각 매치를 취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여타 동물들 처럼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것이고, 영리한 암컷은 임신이라는 리스크는 피하고 구애만 즐기고 도망간다는걸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른다.
서비스마다 이용 연령대가 대체로 다른 편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20대 후반~30대 여성 회원이 많은 서비스일수록 매칭률이 좀 높은 경향이 있다. 직업 생활을 하면서 이성과의 교류를 할 만한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데, 아직 학생 신분인 경우가 많은 20대 초반~중반의 여성들은 꼭 어플이 아니더라도 현실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당수의 남성들이 나잇대를 불문하고 외모상으로 가장 뛰어난 시기에 있는 20대 여성들을 찾는 경향이 있기에 이들 여성들은 딱히 어플로 상대를 찾을 필요성을 덜 느낄 가능성이 높다. 어플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상술한 바대로 진지하게 이성을 찾기보다는 그냥 심심풀이, 눈팅용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느정도 나이가 찬 30대 중~후반 여성들과의 매칭도 일반 남성들 입장에서 마냥 호락호락하단 의미는 아니지만, 이 나잇대의 여성들은 대개 경제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 남성의 스펙, 경제력에 대해 20대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관대한 면은 있다. 물론 단순히 매칭이 된다고 해서 꼭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 확률이 마냥 높은 건 아니지만.
문화적으로 폐쇄성을 띄는 일본에서조차 어플을 통한 만남은 상당히 보편화 되기 시작하였고, 오히려 폐쇄적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만남이 적을 수 밖에 없다는걸 직시하고 당당히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소수의 남자와, 다수의 여자'''의 경향은 일본이 더욱 현저하여 의외로 남자가 진입하는 난이도는 여타 국가에 비해 낮은 편이다. 아무래도 초식남 현상이 현저한 일본에서는 남성이 적극적이지 않기에 여타 국가에 비해 여자쪽이 적극성을 띄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동양권 외국인에게 딱히 기회가 생긴다는 뜻은 아니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다면 만남 성사는 국내보다 더욱 쉬울지도 모른다. 거듭 말하지만 '''외모에 자신이 있다면'''이다.

3. 요주의 대상


지나친 과금을 피하고 너무 몰두를 하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고 어느 어플이나 속이는 사람 역시 존재한다. 매치가 성사되더라도 피해야 할 사람이 있으니 이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피해야 할 사람은 대략 다음과 같다. 아래에 해당되면 괜히 돈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거르자.

3.1. 상대가 남자일 경우


  • 실물 사진을 집요하게 요구한다.
여성이 프로필에 자기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도 한 몫 할것이다. 이렇게 사진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사람은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매치를 취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자신의 외모에 큰 자신이 없다면 거르자.
  • 두서도 없이 만남을 요구한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왜 데이팅 어플하세요? 터놓고 그냥 한 번 보죠. 이렇게 쿨하게 나오면 모를까, 한 번 보고 싶어요~ 같은 되도 않는 구실로 꼬셔대는건 정작 만나봐야 너도 만나고 싶어서 나온거잖아?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상대의 부탁으로 나온건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감사조차 기대하기 어렵다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 음담패설을 남용한다.
더 설명이 필요없다. 자기도 음담패설 즐기는게 아니면 재빨리 거르자.
  • 일방적인 대화를 계속한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피곤한 유형이다. 만나는건 애초에 논외고 대화도 재미없는 이런 유형과 시간낭비 하지 말자.

3.2. 상대가 여자일 경우


  • 자신이 먼저 질문하지 않는다.
요주의 대상 No.1이다. 전형적인 면접관 스탠스로 처음 몇 번이야 모를까 언제까지고 단답으로 대답만 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만남 성사는 어렵다. 하다못해 대화가 재밌으면 모를까 계속해서 묻기만 하는건 속된 말로 기가 빨릴 뿐이다. 돈과 시간 낭비를 넘어선 정신력 낭비하기 딱 좋다.
  • 답장이 시간단위로(심하면 하루 건너) 돌아오거나, 만남 요구를 계속 거절한다.
현실에서도 거리를 두고 싶은 남자에게 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매치 취소하면 더 볼일 없는 어플상에서 굳이 답장을 계속 준다는건 다른 모든 사람에게서 답장이 안와서 심심하니까 이 사람에게라도 보내야지 정도로 생각하자. 말빨이 된다면 관계 호전도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말빨이 되면 답장이 적어질 일이 없다. 또한 예를 들어 언제 한 번 만날까요? 라는 질문에 요즘 바빠서 다음에요~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좀 더 나에게 공들이고 그런 얘기를 꺼내지?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바빠서 하루 짬 못낼 사람이면 애초에 데이팅 어플로 타임 킬링따위 하지 않는다. 정작 시간과 돈을 들여봐야 그 사이에 매력있는 사람과 매치되면 기존 대화 상대를 걷어차기 십상이므로 요주의 대상이다.
  • 무조건적인 공감을 요구한다.
이거에 공감해줘! 같은 알기 쉬운게 아니므로 섬세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의견에 반하는 대답을 할 경우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면 이 경우에 해당되는 건데, 어차피 이건 만남이 성사되어도 골치만 아프기 십상이다. 분위기가 싸해진다고 사과하지말고 매치가 취소되더라도 당당한게 차라리 낫다.
  • 대답은 회피하고 질문만 반복하는 타입.
상대가 뭘 질문하던지 얼버무리거나 아예 무시하는 사람도 많은데, 괜히 여기에 어울려 줘봐야 시간 낭비이니 이 유형이다 싶으면 매치를 취소하자. 온라인이라 상대를 무시히는게 아니라 평소 대화 습관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인건데, 특히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노골적이다. 즉, 이러한 태도를 취하는 시점에서 맺어질 가능성은 없는 셈. 현실에서는 이런 태도를 취하다 남자들이 일치단결하여 따돌리는 경우도 많지만, 어차피 그저 그런 남자들이라고 자기합리화 하기 때문에 교정이 안되어 앱에서도 똑같이 행동하는 것.
평점이 높다는 것은 여자에게 혜택을 주는만큼 남자에게 혜택이 없다는 뜻이고, 일반고객보다는 알바가 많다는 의미일 수 있다.

4. 종류



4.1. 웹사이트



4.1.1. 이성애 국내





4.1.2. 이성애 해외



4.1.3. 동성애



4.2. 애플리케이션



4.2.1. 이성애 국내



4.2.2. 이성애 해외



4.2.3. 동성애



5. 주의할 점


틴더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후술할 주의점들이 100% 옳은 말이라고 믿기보다는 그러한 일면들이 있다고 이해해야한다. 우버와 비슷하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여서 단점이 비대해 보일 수 있다.
서비스의 특성 상 남자가 많은 어플이기 때문에 남자들의 매칭 성공률은 꽤나 낮은편이다.[2] 남성과는 달리 여성들은 대개 진지하게 이성을 찾는 목적보다는 심심풀이 목적으로 만나는 경향이 강한 것도 한몫한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남성들 또한 진지하게 임하기보다는 그냥 '''재미 삼아서''' 해볼 것이 권장된다. 설령 운 좋게 누군가와 매칭되어서 실제 만남까지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냥 일상 속에서 이성과 대화를 해볼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남자 입장에서야 여자를 만나는 일이 특별하게 느껴지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 이상의 기분으로 약속에 임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그러니 그냥 온라인 게임에 돈을 투자하듯이 적당한 과금만 하고 여기에 시간과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 건 좋지 않다.
상당수의 경우 아주 운이 좋게 매칭이 되더라도 여자가 답장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답장을 기다리는 남자 입장에서야 애가 타겠지만, 위에서 여러번 상술했다시피 대다수의 데이트 어플들은 '''다수의 남자가 소수의 여자에게 동시에 구애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남자 입장에서야 아주 운 좋게 한두번 꼴로 어떤 여자로부터 매칭 신청을 받지만, 여자들의 경우 하루 수십 통, 많으면 수백 통 가량 날아오는데, 수시로 핸드폰 푸쉬알람이 울릴 때마다 어플을 켜고 들여다보기도 참 번거롭고 힘들고 귀찮으므로 대개 푸쉬알람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며, 어플을 들여다보더라도 매칭된 모든 사람들과 일일히 메시지를 주고받기에도 상당히 귀찮고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당장 매칭 신청을 동시다발적으로 보내는 모든 남자들을 일일히 보고 어떤 사람인지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 그러니 매칭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스스로가 매력이 없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고, 드물게 어떤 여자와 매칭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다. 그냥 '''서로 대화가 되어서 메신저를 주고받다가 여건이 된다면 만나고 아니면 그냥 다른 사람 찾자'''라는 쿨한 마음으로 임하는 게 가장 좋다.
온라인 데이팅을 통해 만난 상대와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연애사기 문서 참조. 관련기사
무료라고 광고하면서 갖가지 구실로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악성 소개팅어플도 많아지고 있다. 주로 소개팅 형태가 아닌 채팅형 어플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정회원이 아닐때는 여자한테 쪽지가 수시로 오다가 정회원 결제를 하고 나서는 여자한테 쪽지가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용한 사진과 허위 프로필을 기재한 가계정도 많다고 한다. 구글에서 검색시 이러한 문제점이 쉽게 발견된다.
온라인 데이팅은 본인의 외모가 반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본인의 외모평가를 받아본 후 평균 이하라면 완전 유료소개팅쪽으로 빠져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무료소개팅에서도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 외모평가가 가능한 어플은 국내에 있으니 굳이 말하지 않겠다. 만약 본인의 외모가 자신이 있다면 출석체크만으로 대화권이나 OK권같은 연락처를 얻을 수 있는 어플을 통해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거기서 상대 이성에게 OK가 들어오면 사실상 유료소개팅 어플로 갈 필요가 없다. 참고로 이 글에 적힌 이성애 국내에 해당되는 소개팅 어플은 대부분 대화권 결제방식의 소개팅 어플이다.
유료소개팅으로 갈 때는 남자는 유료 여자는 무료인 어플이나 사이트는 되도록 피해야 하며 가급적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돈을 내는 곳을 찾는 것이 좋지만 유료소개팅 자체가 가격대가 워낙 높은지라 사기라고 생각하며 가입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
유료소개팅 어플 대부분은 결혼정보회사와 소개팅업체를 반반 섞어놓았으며 비용당 일정 횟수를 정해놓고 만남에 따라 횟수가 차감되는 결혼정보회사 방식이다. 정상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직장 인증과정의 서류검증에서 탈락하여 대부분의 유료소개팅 가입이 불가능하며 비용을 지불하면 어쨌든 만나게는 해준다. 한번 이성을 만나는데 드는 비용이 적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 이상이 필요한데 결혼정보회사보다는 저렴하지만 소개팅 매칭 비용으로 지불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한두번에 매칭되는경우가 없음) 본인의 얼굴이나 스펙에 맞춰주는 경우가 많지만 돈을 더 지불하면 본인보다 등급이 높은 이성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물론 매칭이 이루어진 뒤 그 뒷일은 알아서 해야겠지만 말이다.
유료소개팅이라고 하여 성별이 5대5는 아니며 일반적인 소개팅 어플과 마찬가지로 남자7여자3정도이며 조건을 따질수록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함부로 결제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본인이 대화권 결제방식의 소개팅 어플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이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이상 소개팅 어플로 뭔가를 해본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이러한 유료소개팅 어플에도 함정이 있는데 선택을 하는쪽은 남녀비율관계로 여성보다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아무리 거부를 해도 대부분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주로 여성측) 알게모르게 여성이 갑질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소개팅 업체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말을 해주지 않는다.
유료소개팅 가격이 높다고 생각되면 그것보다 적은 비용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데 단체로 진행하는 커피미팅 같은 분야에 참여해보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1대1 형태이며 호프집에서 진행되는 미팅은 3대2정도로 비율이 맞춰져 있는데 스피드 미팅이라고 해서 한자리에서 한사람당 10분간 10명의 이성들을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한번에 많은 이성을 볼 수 있는 대신 가격은 4~5만원선(남자 기준)으로 소개팅보다는 저렴한 수준 물론 그만큼 상대여성도 한번에 많은 남성을 만나게 되므로 연결될 확률은 2~30%정도로 높지 않다. 그런데 온라인 데이팅 역시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넘어오게 되면 잘될 확률은 비슷하다.
소개팅 어플을 남녀가 동일하게 진행되더라도 온라인상에서는 동급의 외모라 했을때 남성보다 여성이 선택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만남당 비용이 책정되는 유료 소개팅보다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할 확률이 높다. 사실 남초에서만 사는 것과 여초에서만 사는 것 역시 소개팅을 못 받는 경우는 서로 동일하다.
또한 소개팅 명목으로 만나자고 한 후 강력범죄도 발생할 확률도 있으니 웬만하면 검증이 부족한 프로필이 없는 랜덤채팅형 소개팅으로 만나는 행동은 하지말자랜덤채팅 으로 인한 인신매매, 소개팅 했다가 X될 뻔한 만화, 소개팅 했다가 납치당한 실제사례

[1] 이름에서 으레 짐작할 수 있지만, 교회, 그것도 개신교신자 한정으로 가입을 받으며, 가입 조건은 반드시 공인된 교단 소속으로 공증이 된 정식 교회에 등록된 교인이어야 하고 실명인증 등의 절차도 나름 엄격히 따라야 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불량 회원 및 피싱 회원 등의 문제는 확실히 없는 편이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속된 교회의 교역자에게 연락을 취한다고 가입 시 공지를 하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문제가 덜하다.[2] 의외로 여성 쪽에서 남성에게 '좋아요' 혹은 '매칭 신청'을 먼저 보내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해당 여성이 어플 사용에 아직 익숙치 않아서 실수로 그랬을 확률도 있고, 그냥 눈팅을 하다가 아무에게나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사람 본인만이 알겠지만, 아무튼 큰 의미 부여는 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