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가요


1. 인명

Amanda
영미권의 여자 이름. '사랑하다'란 뜻의 라틴어 동사 Amare의 수동 당위/미래 분사 여성형 단수 1격, 즉 '사랑을 받아야 할/사랑을 받게 될 여자아이'라는 뜻. 애칭은 맨디(Mandy) 또는 에이미(Amy) 또는 맨다(Manda)라고도 한다.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가요


미국의 밴드 보스턴의 1986년 히트곡. 그 전까지 비교적 록 음악 색채가 강했던 보스턴의 음악치고는 상당히 말랑말랑한 팝 발라드 스타일.

3. 소개팅 앱

2016년 들어 여러 SNS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개팅 앱. 이름의 의미는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이 어플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이기도 한, 여타 소개팅 어플들과 다른 점은, 회원가입시에 이성 회원들에게 평가를 받아 점수를 매기고 이 점수가 (5점 만점에) 3점 미만이면 '''아예 가입 자체가 되질 않는다'''. 바꿔 말하면 이 어플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은 이미 '''이성 회원들에게 3점 이상을 받은 사람들''' 뿐이므로 그만큼 외모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어 있다는 것.
사실 이 어플이 유명세를 탄 것은 소개팅 매칭이 아니라 순수하게 '''이성들에게 본인의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받는다'''는 점 때문이므로, 실질적으로 이성과의 교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본인의 외모가 몇 점이 나올지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가입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이런 이유로 가입을 하긴 했으나 막상 가입을 하고 나니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이성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생각보다 괜찮다 보니 흥미가 생겨서 정말로 소개팅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꽤 있는 듯. 그렇다 보니 초기에 비해 전체적인 외모 수준이 정말 몰라보게 높아진 편.
외모에 대한 점수측정은 완전히 밈이 되어버려서 외모 평가받아 자랑하거나 낙담하는 어플이 되어버렸다. 특히 1.7점 을 받은 와갤러의 눈물 짤방이 유명하다. 3점이 못된다고 자존감 떨어질 필요는 없다. 앞서 말한대로 대체로 여성들은 상위 10~20%의 남성 말고는 전부 낙제시켜 버린다.[2] 사실 이 정도 외모의 남자들이면 어디가서 꿇리지 않을 정도라 단순히 이성들에게 얼평을 받는 용도가 아닌 이상 굳이 이 어플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게 함정이다(...). 더불어 외모만 보는게 아니라 나이와 학력, 직장, 능력과 지역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이용사례집에서는 누가 봐도 잘생긴 사람 역시 지역이나 학력과 직장 유무로 인해 혹은 얼평용으로 가입한 탓에 평점 테러를 당하고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여성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했을 때의 실태가 이렇다는 것이지, 실제 바깥에서 여성들이 남성을 보고 만나는 기준은 어플리케이션과 일치하지는 않다. 다들 알다시피 여성이 남성을 자연스럽게 만날 때는 주변에서 적당히 정이가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물색하기 때문이다. 소개팅 앱의 구조적 특성상 남자가 8~9, 여자가 1~2인 경우가 크다.[3] 비 대면으로 만남이라 단순한 대화후 사라지는 유령 유저, 인사 한마디 하고 대화방을 나가는 유저도 매우 흔하다. 이는 위에 서술한 맥락과 같이 구조상 여성이 유리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 조사결과를 바꿔 말하면, 가입에 성공한 남성회원의 경우 이 가혹한 기준에 통과하여 상위 20% 이내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여자의 경우 남자들에 비해서는 3점 이상을 받기 쉽기[4] 때문에 가입이 쉽게 승인되는 편이고 점수도 후하게 나오는 편이나, 바꿔 말하면 앱에서도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을 정도면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거나, 냉정하지만 실제 외모의 매력이 심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런 구조적인 특징으로 인하여 남성보다 여성회원의 수가 더 많아지게 되어있다 보니 성비 조정을 위하여 남성회원가입에 인센티브나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더불어 이를 반영하듯, 이 문서는 2016년 이후부터 만 3년이 다되가도록 가입 분위기에 대한 서술이 바뀌지 않았다. 게다가 요즘엔 남자들 눈이 상당히 높아져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해도 어지간히 예쁜 여자들이 아닌 이상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5]
다만, 외모지상주의를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도 엄청나게 많다. 얼마나 심한지 언론사들의 집중포화를 받기도 했다.#1#2#3 금수저 전용 소개팅 앱들이 등장하면서 비판 여론이 그쪽으로 분산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외모지상주의의 대표주자로 자주 까인다. 운영사도 그런 여론을 알고 있는지 팀 아짐키야를 섭외해서 후술할 자학개그 광고를 내놓았다.
아무튼 심사에 통과하여 가입을 하게되면, 이성의 외모를 보고 점수를 줄 수 있다. 동시에 나에게 고득점을 준 이성회원들이 누구인지 알림이 뜨고 거기에 좋아요를 눌러서 매칭요청을 할 수도 있다. 앱의 기본화폐는 리본인데, 매칭요청을하거나, 좋아요를 하거나, 내이상형 표본을 좁힐 때에 일정수량이 소모된다. 보통 일반 좋아요는 기본리본 5개, 특별매칭이나 프로필을 특정조건하에 본다면 리본소요량은 10개, 15개, 20개등으로 계속해서 늘어난다. 리본의 충전은 보통 타 이성회원들을 심사할 때 하나씩 충전되거나, 혹은 이용후 24시간이 경과될 때에 갱신된다. 마음놓고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려면 당연히 리본충전을 위해서 결제를 해야한다. 매칭이 되고나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대화를 주고 받을 시 소진되는 리본은 30개인데, 상대가 답이 없거나 매칭을 취소하면 이는 곧 환불된다. 남성 유저의 경우 좋아요, 좋아요한 회원의 상대 확인과 같은 모든 요소에 돈이 들어간다. 여자는 반대로 실제 유저의 핸드폰을 동의하에 실험하니 좋아요는 무료, 프로필은 여성의 경우 남성을 제한 없이 모두 볼수 있는 등의 차별이 존재한다.
허나 일부 회원이 환불이 안되는 허점을 악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리본을 구매해서 매칭이 되었으나 별 소득이 없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나 구글에 보면 17년 부터 남자 친구를 못만든 고인물 회원 (알바로 추정 혹은 봇) , 그냥 재미로 하고 대화방을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길 바란다. 소개팅앱 프로그래머가 직접 밝힌바에 따르면, 아만다 뿐만 아니라 데이팅 앱에서는 이런 기망행위가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유저들도 알바로 추정되는 유령회원이 수두룩하다는 의혹을 지우지 못하는데,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다. 구글링 해봐도 정황증거는 차고넘친다.
프로필도 처음 심사받을 때와 다르게 이것저것 더 보충할 수 있는데, 학력이나 직업, 그리고 프로필사진의 순서나 종류, 갯수도 변경할 수 있다. 단, 프로필에 사진을 올리거나, 대표사진을 변경할 때는 서버로부터 승인요청을 받아야만 변경이된다. 승인시스템이 AI인지 사람이 직접하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프로필의 학력이나 기타조건을 변경할 때에는 일정이상의 리본이 소요되며, 자신의 합격점수와 별개로 새점수 받기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이상형의 신체조건이나 취향, 종교관, 성격 등을 설정하면 이상형매칭도 가능하다. 단 매칭된 회원과 대화를 하려면 역시 리본을 소모해야된다. 보통 틴더는 외국인과의 만남을 위해 이용되는데 비해 아만다는 내국인을 만나기 위해 이용되는 편이다.
워크맨에도 출연했다.

회사 임원이 관리자 계정으로 고객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하였다고 한다. *
최근 팀 아짐키야로부터 만들어진 영상인 한상현 아만다 불합격 얼굴 빻았냐가 업로드 되었는데 마침 이름이 한상현인 카트라이더 스트리머가 이 영상을 보고 "?"를 치게 되었고[6] 영상 댓글 대부분도 한상현을 카트 스트리머 한상현에 대한 것으로 도배를 하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카트 한상현이 아닌 '''다른''' 한상현들도 잇달아 출몰하면서 조회수를 18만이나 찍게 되었고 아예 카트 한상현은 아만다 앱을 가지고 컨텐츠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에 이르렀다. 그 한상현은 3점 받고 합격했다는 듯.
이후 아만다측에서 진실을 밝히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알고 보니 '''아만다 본부장 이름이 한상현(...)이었다.''' 영상을 올리게 되었는데 다른 한상현들에게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도 있다. 광고 담당자는 광고 업로드 이후 털렸다.

4. 블리자드 관련 인터넷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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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본
블리자드 게임의 스킨에 대한 전반적인 폄하 명칭.
블리자드 게임들은 대부분 부분유료화 모델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아블로 3까지는 별다른 스킨이 없었고, 대신 WoW와 디아블로 3에서는 형상변환이라는 게임 내 의상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사용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한정판 특전의 형태로 제한적인 유닛 스킨을 제공했으나 이 역시 게임 특징상 원본과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블리자드 게임에서 치장 아이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인데, 이 때부터 블리자드의 스킨 제작 능력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게임 발매 초기에는 전설 스킨에 유의미한 스킬 변화도 적용되어 있지 않았고 농담형 패러디나 괴악한 개그 센스를 집어넣은 스킨이 많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기존 블리자드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유저를 중심으로 이러한 디자인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것을 조롱하는 내용의 패러디 글이 실리면서 당 갤러리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후 아만다라는 이름이 인싸의 대표격으로 인식되어, 파워블로거가 되고, SNS 유명인이 되는 등 아만다 소재의 3차 창작물이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내부에서 한동안 유행했다.
아만다의 대표 작품(??)으로 꼽히는 스킨들을 꼽자면, 어딘가 촌스러워 보이는 바리안의 스킨들, 특급 등급이면서도 아줌마가 여고생 코스프레를 하는 듯한 괴악함을 자랑하는 치어리더 케리건의 스킨, 유저들에게 시각테러를 안겨준 D.Va 컬러링 케리건 스킨, 양키센스의 끝을 달리는 별의 요정 리밍 스킨이 있다. 특히 별 수호자 리밍 스킨은 홍보용 일러에서 히오스 전담 일러스트레이터 미스터 잭의 부족한 인물 묘사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괴악한 일러와 더불어 히오스에서 가장 까이는 스킨 중 하나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옆 동네의 마법소녀 컨셉 스킨들과 비교당하며 유저들에게도 심심하면 까일 정도.
괴상한 디자인의 대표주자로 뽑히는 것은 누더기의 비키니 스킨이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자작 스킨이 매번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에도 (#)(#2[7]) 오랫동안 적용이 안되고 있어 불만이 누적되어 있다.
이런 비판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오버워치 영웅들이 참전하고, 오버워치에 없는 새로운 스킨이 공개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자리야의 '천둥 근위병'과 최근 추가된 '사이버 악마' 스킨은 대호평. 이로 인해 히오스의 스킨을 오버워치로 역수입해달라는 의견 역시 종종 나오고 있다.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17 스킨들처럼 잘 뽑히는 경우도 있어서 아만다 강제 퇴직이란 말이 나오기도 한다. 허나 이렇게 평이 좋은 오버워치의 영웅 스킨은 거의 대다수가 하청 작품이다.
2018년 이후 히오스에는 영웅 리워크와 함께 컨셉에 맞춘 스킨을 내고 있는데, 컨셉과 스킨의 질이 모두 호평을 받고 있어서 아만다가 퇴사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오버워치 감사제 2018의 트레이서 스킨은 여러모로 불호의 끝을 달리는 스킨이라 아만다가 출산휴가 끝나고 오버워치로 복직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스킨들은 시메트라의 즈언통, 자리야의 문희준, 둠피스트 모이라의 전설 스킨들과[8] 오버워치 감사제 스킨들이 있다.[9] 또한 블리자드 월드와 함께 공개된 스킨들 중 자리야의 스킨은 야만용사를 데려왔냐는 악평을 쏟아내며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과 서로 대차게 싸우기도 했다. 초기에 등장했던 곤충 자가라, 괴두개골 나지보, 격노 소냐 등의 스킨을 보면, '''블리자드가 이런 걸로 감히 돈을 벌려고 했어?'''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상업적인 관점에서도 의문 부호가 떠오를 수 밖에 없다.
아만다라는 이름이 처음 나온 저 글에 언급된 내용과는 달리, 블리자드도 일단은 작품에서 덕력을 자랑하고자 안달난 덕후계 회사에 속하기는 한다. 헌데, 블리자드의 오타쿠 코드는 90년대 기준에 잡혀있어서 2020년대의 현 시점에서 보기에는 아주 많이 낡았다는 점이 문제다. 블리자드에서 일본 서브컬처 패러디로 자주 등장하는게 에반게리온인데, 한두번 써먹었으면 또 모를까 컬러링 스킨을 대거 만들 때 초호기 컬러링 스킨만 찍어내는 바람에 보라색과 연두색 스킨 천지가 되어버려, '''또반게리온'''(…)이란 악평을 듣는 지경이 되었다. 그나마 어울리기라도 하면 좀 나을텐데,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스킨에다가 초호기 색상을 남발해서 악평이 심해진 감도 있다.
게다가 같은 덕후 컨셉 스킨을 내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뽑아내는 라이엇과 달리, 블리자드는 현대 시점에서는 좋게 말하면 고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낡아빠진 아트 스타일과 특유의 괴악한 양키센스가 낡은 오타쿠 코드, 어설픈 모에화와 합쳐지면서 똑같이 덕후 컨셉 스킨을 내고 있음에도 라이엇의 스킨과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 메인 원화가인 루크 만치니가 메카닉이나 괴물은 정말 끝장나게 잘 그리는데, 지나치게 양키센스가 강한 그림체 때문에 모에화된 서브컬처 그림은 쥐약인 사람이라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진 것도 있다.
2020년 들어 와우에서도 형상변환 세트를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역시 괴악한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5. 프랑스의 영화

쁘띠 아만다 참조. 원제는 그냥 Amanda이다.

[1] 중매쟁이 참고. 그런데 이쪽은 아무나 만나면 된다의 줄임말이다.[2] 평균 수준의 평범한 외모의 남자가 아만다에서 외모를 평가받으면 아만다 기준 '''상위 80~90%'''(하위 10~20% 이내)를 넘어간다(!)[3] 그 이유 중 하나는 2020년 현재의 20~30대 남녀 성비가 약 105~110:100 정도로 남자가 조금 더 많고 보통 커플들은 남자가 연상인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20대 초중반 구간에서는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즉 연애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1인당 평균 연애 횟수는 남자들이 더 많다.) 하지만 2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 모태솔로를 제외한 1인당 평균 연애 횟수가 여자쪽이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 모태솔로 비율은 여자 쪽이 조금 더 높다. 그리고 솔로인 남성들은 모태솔로든 아니든 연애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여성들은 모태솔로라 하더라도 남자들보다 연애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이다. 즉, 여자의 경우 골라서 상대방과 이야기가 가능하고 불합리적인 구조가 매우 크다.[4] 사실 보정없이 민낯이나 적당한 화장을 해서 아만다 상위 50% 이내(실제 외모 상위 20% 이내)에 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5] 이것도 사실 남자들 자존심 싸움인게 자기 친구들의 여자친구의 외모보다 자기 여자친구가 더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6] 원래 고정 댓글이 아니었다. 한삼변이라는 이름 때문에 처음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냥 한상현 팬들의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들로만 가득했으나 아만다 측도 이 사람 이름이 한상현인 것을 인지하고 고정한 것으로 보인다.[7] 링크의 스킨 중 유령 위도우메이커는 블리자드 월드와 함께 실제로 출시되었다.[8] 모이라는 캐릭터 모티브 및 해당 스킨이 데이빗 보위를 추모 및 기념하고자 하는 취지로 여겨져 일부는 납득하기도 한다.[9] 감사제 스킨들은 취향 차이에 가까운 편이다. 한국에서는 대차게 까인 자리야나 솔져 스킨은 오히려 레딧 등지에서는 가장 호평받은 스킨들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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