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패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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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fashioned.'''
1. 개요
위스키 베이스로, 칵테일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이 칵테일의 어원은 칵테일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는데, 원래는 양주, 설탕, 그리고 비터스 이 세 가지 재료를 쓴 단순한 조합의 음료였으며, 당시에는 비터드 슬링(Bittered Sling)이라고 불렀다. 이후 19세기 미국에서 여러 바텐더들이 버번 위스키를 통해 이전의 단순한 맛에서 다양한 맛으로 바꾸기 위해 여러 번의 시도를 진행하게 된다.[1] 그러나 이전의 심플한 조합의 칵테일은 수요는 여전했고, 때문에 이전의 레시피에 버번 위스키만 추가된 버번 위스키, 앙고스투라 비터, 설탕 혹은 시럽을 써서 만드는 칵테일을 "Old Fashioned"(옛날 방식)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연에 따라 이 올드 패션드와는 상반되어 위의 건너온 재료가 들어가는 "개량된 위스키 칵테일"(Improved Whiskey Cocktail) 이라는 레시피도 있다. 이러한 역사와 심플함으로 인해 바리에이션이 아주 다양하고, 바의 특색을 관찰할 수 있는 음료이다.
2. 재료
2.1.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가니쉬로는 오렌지 슬라이스와 체리를 사용한다.
2.2. IBA 버전
가니쉬로는 오렌지 껍질과 체리를 사용한다.
3. 레시피
올드 패션드 칵테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