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사커
와이드사커는 대한민국의 축구 사이트이다.
와이드사커의 상징은 바로 '축게(축구 게시판)'일 것이다. 이 축게는 축구 이야기도 하지만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검열삭제 급의 이야기도 마음대로 할 정도. 병림픽도 잘 일어난다. 이렇게 코갤 수준까진 아니지만 아슬아슬한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
축게 유저인 축게인들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축게를 올려놓은 바 있으나 곧 삭제된 일이 있다. 사실 이 축게는 원래 축구 사이트 사커월드의 상징이었으나 2003년 회원게시판의 등장으로 분리되다가 축게에 대한 잡음이 많아지자 사커월드 운영자가 2006년 초에 일방적으로 폐쇄시킨다. 항간에는 이게 지금까지도 뜨거운 감자인 LG SK 구단의 연고 이전에 대한 찬반 논쟁에서 비화되었다고 알려진 듯하지만, 사실 찬반 논쟁 자체는 회원제 게시판 내부에서도 진행됐던 것으로, 결정적인 이유는, 운영자 실명을 거론한 욕지거리, 회원제 게시판 유저에 대해서는 위선적이라느니 오타쿠니 하는, 단 하루, 단 한 시도 멈추지 않는 '''운영진 및 회계에 대한 가열한 디스''' 때문이었다. 한 마디로 24시간 운영자 욕하다가 게시판 폐쇄 크리.
축게인들은 2천 년 전 고향에서 쫓겨난 유태인처럼 각종 축구사이트(사커라인,디씨축갤 등)에서 떠돌다가 축게인(간장게장)이 만든 포럼(한국에선 잘 쓰지 않는 형태인 phpBB)에 머무르다가 얼마 후 와이드사커를 만들어 축게인들은 독립된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사커월드 시절부터 사커라인과는 라이벌 관계(예를 들어 국빠 K리그빠 유빠-해축빠- 이런 논쟁)였으며 축구 국가대표 경기일에는 열기가 달아오른다. 와이드사커로 독립할 때부터 당연한 거지만 사커월드랑은 연고 이전 논쟁 등의 이유로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나 몇몇 유저들은 두 사이트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아이러브사커를 그냥 초딩들 다니는 사이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축게인들은 야구에 대한 라이벌 의식도 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씹는 일을 밥 먹듯 한다. 세계에서 하는 나라가 별로 없는 운동이니 하면서.
연고 이전 문제로 사커월드와 대립하여서 연고 이전 찬성파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좀 억울...할 것도 없는 게, '''와이드사커는 연고 이전에 적극 찬성한 적이 있다.''' "연고 이전은 잘못됐지만..." 해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잘 했다는 식. 지금도 제2, 3의 (서울로의) 연고 이전을 찬성하는 유저들이 많다.[1]
축구 협회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올드 유저들 중 일부는 축협 안티사이트에 몸 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우호적이다.
유저들은 대부분 극우 성향이다.
사커월드가 이동국 선수에 호의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동국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동국이 골을 넣으면 좋아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 사이트의 한 회원에게 낚인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항목 참조.
2ch에서 이 사이트를 염탐하기도.
사커월드 시절에서부터의 주요 사건을 알고 싶으면 여기를 들어가 보자.
최근에는 축게는 글이 꾸준하지만, 회계 자체는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듯하다. 사실상 인터넷상의 여론을 주도하는 힘은 사라졌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와이드사커의 상징은 바로 '축게(축구 게시판)'일 것이다. 이 축게는 축구 이야기도 하지만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검열삭제 급의 이야기도 마음대로 할 정도. 병림픽도 잘 일어난다. 이렇게 코갤 수준까진 아니지만 아슬아슬한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
축게 유저인 축게인들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축게를 올려놓은 바 있으나 곧 삭제된 일이 있다. 사실 이 축게는 원래 축구 사이트 사커월드의 상징이었으나 2003년 회원게시판의 등장으로 분리되다가 축게에 대한 잡음이 많아지자 사커월드 운영자가 2006년 초에 일방적으로 폐쇄시킨다. 항간에는 이게 지금까지도 뜨거운 감자인 LG SK 구단의 연고 이전에 대한 찬반 논쟁에서 비화되었다고 알려진 듯하지만, 사실 찬반 논쟁 자체는 회원제 게시판 내부에서도 진행됐던 것으로, 결정적인 이유는, 운영자 실명을 거론한 욕지거리, 회원제 게시판 유저에 대해서는 위선적이라느니 오타쿠니 하는, 단 하루, 단 한 시도 멈추지 않는 '''운영진 및 회계에 대한 가열한 디스''' 때문이었다. 한 마디로 24시간 운영자 욕하다가 게시판 폐쇄 크리.
축게인들은 2천 년 전 고향에서 쫓겨난 유태인처럼 각종 축구사이트(사커라인,디씨축갤 등)에서 떠돌다가 축게인(간장게장)이 만든 포럼(한국에선 잘 쓰지 않는 형태인 phpBB)에 머무르다가 얼마 후 와이드사커를 만들어 축게인들은 독립된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
사커월드 시절부터 사커라인과는 라이벌 관계(예를 들어 국빠 K리그빠 유빠-해축빠- 이런 논쟁)였으며 축구 국가대표 경기일에는 열기가 달아오른다. 와이드사커로 독립할 때부터 당연한 거지만 사커월드랑은 연고 이전 논쟁 등의 이유로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나 몇몇 유저들은 두 사이트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아이러브사커를 그냥 초딩들 다니는 사이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축게인들은 야구에 대한 라이벌 의식도 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씹는 일을 밥 먹듯 한다. 세계에서 하는 나라가 별로 없는 운동이니 하면서.
연고 이전 문제로 사커월드와 대립하여서 연고 이전 찬성파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좀 억울...할 것도 없는 게, '''와이드사커는 연고 이전에 적극 찬성한 적이 있다.''' "연고 이전은 잘못됐지만..." 해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잘 했다는 식. 지금도 제2, 3의 (서울로의) 연고 이전을 찬성하는 유저들이 많다.[1]
축구 협회에 상당히 우호적이다. 올드 유저들 중 일부는 축협 안티사이트에 몸 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우호적이다.
유저들은 대부분 극우 성향이다.
사커월드가 이동국 선수에 호의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동국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동국이 골을 넣으면 좋아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 사이트의 한 회원에게 낚인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항목 참조.
2ch에서 이 사이트를 염탐하기도.
사커월드 시절에서부터의 주요 사건을 알고 싶으면 여기를 들어가 보자.
최근에는 축게는 글이 꾸준하지만, 회계 자체는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듯하다. 사실상 인터넷상의 여론을 주도하는 힘은 사라졌다고 봐야 할 것 같다.
[1] 뭐 이건 와이드사커만의 경향은 아니고 알싸나 국축갤에서도 마찬가지. 심지어 남북패를 강하게 비난하는 사커월드에서도 종종 이런 얘기가 나온다. 내가 말하는 연고 이전은 남북패와는 다르다는 단서를 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