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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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대한민국의 축구 커뮤니티다. 2012년 오픈하였다. 사이트는 크게 커뮤니티와 일종의 미디어 역할을 하는 컨텐츠, 각종 기록들을 제공하는 기록실 세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된다. 기본적으로 구단들의 연고 이전에 반대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팀들을 제외한 명백한 연고이전 팀에는 공식적으로 팀 명칭을 붙이지 않고 있다. 다만, 사이트 내에서 회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까진 제한하지 않는다.
별칭은 크풋볼, 그리고 개발공[1]. 사이트 주소는 https://www.kfootball.org
게시판, 베스트, 출석부, 랭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공에선 매년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워스트 일레븐, 감독, 공격수, 팀, 신인 선수, 심판, 기자, 영입, 외국인 선수에게 각각 투표를 진행하여 워스트 어워드를 시상한다. 개발공이 처음 생긴 2012년부터 진행되어 2013년, 2014년을 거쳐 2015년[6], 2016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개발공은 서버가 불안정해서 어쩔 수 없이 서버이전을 세 번이나 하였다. 그 이유는 이전한 서버들이 하나 같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거나, 외부 검색이 열리지 않는 등의 문제를 야기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발공의 일원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서버에 불안에 떨...기는 커녕,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재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2012년에는 하루에 한 번 안 터지면 신기한 지경이었다.
2014년 2월 이후로 잠잠하다 1년 9개월이 지나고 터뎌버렸다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8시 00분 ~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21시 15분.[11]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19분 ~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오후 12시 35분.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21시 25분[12] ~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21시 29분[13]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오후 16시 19분 ~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오후 16시 23분.
2013년 7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06분[14] ~ 2013년 7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14분.[15]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16시 25분 ~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19시 28분[16]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1시 40분 ~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1시 48분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3시 35분경[17] ~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23분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38분 ~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58분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12시 00분[18] ~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20시 20분[19]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오후 14시 43분 ~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오후 14시 48분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23분[20] ~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33분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오후 14시 40분[21] ~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오후 14시 56분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17시 50분 ~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18시 11분
2015년 11월 13일 ~ 2015년 11월 14일
2016년 02월 23일 오후 1시경 ~ 2016년 02월 23일 오후 4시쯤
(빨간색-어그로, 파란색-개발공인들의 반응)
어그로종자가 원하는 정 반대 방향의 반응을 보여 주었다. 개발공 운영자는 이 어그로 종자를 차단했는데, 그 방법이 괴랄하다.
...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2013년 8월 11일 같은 사람(으로 추정되는)이 또 다시 들어온 것으로 사료되어 운영자의 2차 서비스로...
이러한 2차 서비스에 개발공인들은 운영자를 가혹하다고 말하며 또 다시 센스에 감탄했다 카더라 [24]
...이렇게 바뀌었다.
단, 위 따봉/미안은 월드컵 한정 이벤트로 현재는 정상적인 추천/비추천 버튼으로 바뀐 상태다
당시의 상황들
문유석 판사 스토리 펀딩 글을 본 한 회원이 문유석을 페미나치라 칭하며 페미니즘에 대해 키배가 벌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페미니스트 성향을 가진 몇몇 회원들이 탈퇴하게 되고, 역시 페미니스트 성향을 가진 어떤 트위터 유저가 해당 글 링크를 걸어놓고 '문유석 판사도 페미나치 판정을 받았다'는 트윗을 올린다.
특정 회원의 과격한 발언으로 인해 몇몇 회원들이 탈퇴하고,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조리돌림당할 위기에 처했으니 운영자의 입장에서 뭔가 대처가 필요했던 것까지는 사실이었으나... 그 대처란게 충격요법이랍시고 한 마디 말도 없이 2017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예 사이트를 셧다운시켜버렸다.
운영자의 트위터에도 짧게 심경이 언급되어 있던지라 바로 직전까지 사태를 지켜본 사람들은 대충 셧다운의 원인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사이트가 없어져버린 꼴이라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다.
셧다운이 풀린 뒤 페미나치 발언으로 불을 땡겼던 당사자는 '왜 셧다운이 됐던 것이냐'고 물어봤고 눈치없다는 다른 회원들의 맹폭이 돌아온다. 채팅과 운영자의 쪽지를 통해 사태의 발단이 자신이었음을 재확인한 당사자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탈퇴해버린다.
이후 사이트 내부적으로 남녀성차별 관련 규제가 신설되었고, 자유게시판과 축구게시판으로 분리해놨던 게시판을 다시 단일 게시판으로 회귀시키는 개편이 있었다.
어떤 인천팬은 '이런 상황에서 충격요법이랍시고 사이트를 아예 내려버리는 운영자가 뭔 짓인들 못 하겠느냐'는 논지와 함께 탈퇴했고, 이런 논지에 동의를 표하는, 혹은 이 사태로 남녀 성차별 관련 규제까지 추가되면서 커뮤니티에 이런 저런 규제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에 갑갑함을 느낀 상당수의 회원이 탈퇴해버렸다. 여기에 당장 키배 과정에서 탈퇴한 회원을 비롯해 셧다운 기간 동안 '사이트가 아예 망했나보다' 싶어 이탈해버린 회원들까지 감안하면...
발단은 특정 회원의 성급한 단어 선택이었지만, 운영자의 해괴한 대처가 기름을 끼얹어버린 사건. 안 그래도 쇠락세였던 개발공은 이 사태로 상당수의 회원들이 떠나버리며 매치데이에도 글이 한 페이지 올라올까 말까 하는 판국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유령 커뮤니티가 된 상태.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커뮤니티다. 2012년 오픈하였다. 사이트는 크게 커뮤니티와 일종의 미디어 역할을 하는 컨텐츠, 각종 기록들을 제공하는 기록실 세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된다. 기본적으로 구단들의 연고 이전에 반대하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팀들을 제외한 명백한 연고이전 팀에는 공식적으로 팀 명칭을 붙이지 않고 있다. 다만, 사이트 내에서 회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까진 제한하지 않는다.
별칭은 크풋볼, 그리고 개발공[1]. 사이트 주소는 https://www.kfootball.org
2. 규정
- 남/북패 발언을 포함하여 게시물/덧글 작성시 사용하는 말투 크게 제한하지 않음. 욕설도 가능하다. 하지만 욕설을 보면 불쾌한 사람이 당연히 있기 때문에 대형참사가 아니면 제목에다가 적는 건 자제하는 편.
- 그렇다고 막 나가지는 않는다. 연고이전 2개 팀 외의 팀 명칭은 정상 명칭 사용을 권장한다.다만, 사이트 내부에서 개인적으로 서울이나 제주라 부르는 거에는 태클 걸지 않는다. 실제로 제주빠들은 스스로 제주라고 칭하고 있는데, 거기에 뭐라 하진 않는다.[2]
- 지역/인종차별적인 단어는 엄격히 금지된다. 쪽바리나 원숭이 짱깨 홍어 등의 단어를 막는단 이야기가 되겠다. 아마도, 다른 국내축구 커뮤니티와는 다른 면이라면 이런 데서 찾을 수 있는 듯?
- 과도한 분란 조장, 허위사실 유포 등은 처벌된다.
- 기타 항목들은 다른 커뮤니티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메뉴
3.1. 커뮤니티
게시판, 베스트, 출석부, 랭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게시판 : 말그대로 게시판.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지만 대부분이 축구 이야기.
- 포럼 : 개발공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엮어서 지속성 있는 토론을 하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 포럼을 개설하였다. 포럼 형태는 국내에서는 생소하나, 유럽이나 미주 등지에서는 국내의 게시판 형태보다 익숙한 형태이다. 즉, 순간적인 떡밥을 타지 않고 하나의 주제로 진득하게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내 축구 커뮤니티 중에는 풋볼케이닷넷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 되었다.[3] 다만 별로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 베스트 : 자유게시판에서 추천 수 7을 받으면 이 곳으로 게시물이 옮겨간다. 커뮤니티 내부와 관련된 글도 많지만, 개축판에서 잔뼈 굵은 양반들이 쓰는 글도 많다. 기사로도 뜬 FC 서울 폭탄 돌리기 짤방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석부 : 개발공 최대 헬게이트. 12시가 되면 이 곳에 제일 먼저 닉네임을 올리고 싶어서 안달난 회원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얻는 것은 포인트 5점과 자기 만족뿐. 그러나 최근 규정이 바뀌어 1등은 포인트 25점, 2등은 15점, 3등은 10점으로 상향되었다. ~
- 랭킹 : 이용자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3.2. 컨텐츠
- 사진 : 직관 사진들 혹은 기타 짤방들이 올라오는 편이지만, 대체로 조회수는 딸리는 편.
- 동영상 : 리그 관련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하이라이트와 골장면 영상을 볼 수 있다.
- 프리뷰/리뷰 : 국내 축구 리그의 경기 프리뷰와 리뷰를 회원들이 올리는 공간이다. 현재 대구 FC, 강원 FC,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FC 안양 등의 팀 자료가 중점적으로 올라왔지만 현재는 자유게시판에 더 많이 올라오는 편.
- 축구공작소(칼럼) : 양질의 국내축구 칼럼을 양산해낸다는 목적으로 형성된 팀블로그인 축구공작소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칼럼을 확인할 수 있다. 꽤 읽을만한 칼럼들이 있는 편이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K리그 챌린지 19라운드부터는 자체적으로 평점을 매기고 있다. 현재는 갱신되지 않는다.
- 영문뉴스 : 국내축구 관련 영문 칼럼을 연재중인 풋볼코리아의 자료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K리그로 영어 공부하고 싶으면 유용한 공간.
- 카툰 : 개발공의 그림쟁이들이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만, 현재는 그림을 그리던 이들이 바쁜 관계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4. Say no to RACISM/FAS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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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배너는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개발공은 인종차별과 파시즘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용어 및 개념 정리를 위한 글이 작성되고, 이에 따라 행동에 옮기고 있는 상황. 인종차별에 관련되어 작성된 정리글 파시즘에 관련되어 작성된 정리글[4][5]
- 활동하는 구성원들은 이 기조에 따라 인종적이거나,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혹은 여타 모든 이유로 자행되는 차별과 억압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며 행동할 것을 권하는 상황이다. 연고이전 팀에게 합당한 차별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차별이라는 단어를 광범위하게 적용했을 때의 이야기다. 개발공에서의 연고이전 팀 대우는 차별이라기보다는 사이트 내에서 친 깽판에 따른 당연한 대접에 가깝다.
- 이로 인해 비뚤어진 애국심에서 비롯된 폭력적인 형태의 단합에는 다소 불편함을 보이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며, 그 결과 개발공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주장이 있으니, 그게 바로 '아챔 진출팀은 K리그의 대표이므로 리그의 위상을 위해 아챔 진출팀을 응원해야 한다'라는 논리이다. 국대는 응원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자기 팀 선수 나올 때 한정이며 리그의 이익을 깎아먹는 갑질이 일어나면 바로 리그 편을 든다.
5. KFOOTBALL 워스트 어워드
개발공에선 매년마다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워스트 일레븐, 감독, 공격수, 팀, 신인 선수, 심판, 기자, 영입, 외국인 선수에게 각각 투표를 진행하여 워스트 어워드를 시상한다. 개발공이 처음 생긴 2012년부터 진행되어 2013년, 2014년을 거쳐 2015년[6], 2016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2012시즌 워스트 어워드 결과
- 2013시즌 워스트 어워드 결과
- 2014시즌 워스트 어워드 결과[7]
- 2015시즌 워스트 어워드 결과[8]
- 2016시즌 워스트 어워드 결과[9]
- 2017시즌 클래식 워스트 어워드 결과[10]
- 2017시즌 챌린지 워스트 어워드 결과
5.1. 클래식
5.2. 챌린지
6. 서버 폭파 기록
개발공은 서버가 불안정해서 어쩔 수 없이 서버이전을 세 번이나 하였다. 그 이유는 이전한 서버들이 하나 같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거나, 외부 검색이 열리지 않는 등의 문제를 야기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발공의 일원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서버에 불안에 떨...기는 커녕,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재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2012년에는 하루에 한 번 안 터지면 신기한 지경이었다.
2014년 2월 이후로 잠잠하다 1년 9개월이 지나고 터뎌버렸다
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8시 00분 ~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21시 15분.[11]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19분 ~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오후 12시 35분.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21시 25분[12] ~ 2013년 6월 5일 수요일 오후 21시 29분[13]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오후 16시 19분 ~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오후 16시 23분.
2013년 7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06분[14] ~ 2013년 7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14분.[15]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16시 25분 ~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19시 28분[16]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1시 40분 ~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1시 48분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3시 35분경[17] ~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23분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38분 ~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14시 58분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12시 00분[18] ~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오후 20시 20분[19]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오후 14시 43분 ~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오후 14시 48분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23분[20] ~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33분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오후 14시 40분[21] ~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오후 14시 56분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17시 50분 ~ 2014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18시 11분
2015년 11월 13일 ~ 2015년 11월 14일
2016년 02월 23일 오후 1시경 ~ 2016년 02월 23일 오후 4시쯤
7. Trivia
- 커뮤니티 이용자 인천 유나이티드빠 동구루가 제작한 폭탄 돌리기 짤방 및 엔트으리 짤방의 탄생처다. 아마도 앞으로는 짤방은 개발공이라는 말이 나돌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22]
- 커뮤니티 이용자 계층이 괴랄하다. 디씨 국내축구 갤러리 출신 유저가 처음 만든 커뮤니티이지만, 아이러브사커 국내 토크방에서 떨어진 유민들이 존재하며, 사커라인 출신 유저도 망명하였고, 기타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무언가를 접하기 싫어 난민이 된 이들의 난민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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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축갤에서 예로부터 악명높았던 어그로종자 스튜는 네차례나 가입 시도를 했고 번번히 차단당했다. 그 뒤로 잠잠하다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에 들어와 다시 한번 가입 시도를 하였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차단당했다.
- 자유게시판에 국내축구 이외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릴때에는 말머리로 (개xx(다른 주제))를 붙이는 암묵의 룰이 있다 . 이는 다른 주제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며, 이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버릇과도 같은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이 링크를 클릭
- 야구를 포함한 타스포츠 이야기도 자유. 축빠/타스포츠빠 유저도 좀 있다. 대립을 부추기는 등 선을 넘어가지만 않으면 존중해준다. 야구가 조직적으로 축구를 압살한다는 음모론을 펴는 어그로를 강퇴시킬 정도.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팬이 가입해서 가입인사를 남기면, 또 닭이야? 라는 댓글을 얻을 수 있다. 그만큼, 수원팬들의 가입수가 많다는 이야기다.
- K리그 4부리그 격인 K3리그 팬이 꽤 많이 존재한다. 춘천과 서유, 고양, 의정부 지지자들이 활동하는데, 서유 팬의 활동량은 왠만한 K리그 팀 팬들에 버금간다. 근데 서유의 상징 중 하나가 까치다.
- 2013년 7월 4일. 새 역사가 창조되었다. 7월 3일 리그 경기에서 하극상이라 볼 수 있는 행동을 한 성남 김태환 선수에 대한 글들이 개발공에 올라왔는데, 그 글들이 7월 4일 새벽에 조회수 2,000 6,000은 너끈히 넘어가며, 아침 8시에 이미 방문자수 8,000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방문자수 10,000을 아침에 돌파, 시간이 갈수록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형국. 결국, 개발공 서버가 그걸 버티지 못하고 사이트 이용이 어려워질만큼 느려지는 결과를 낳았다. 최종적으로 7월 4일 방문자수는 25,781을 찍었다.[23] 몇몇 개발공러들은 이 현상을 두고 김태환 디도스라 명명.
- 2013년 8월 1일, 어그로 종자가 등장해 평화로운 개발공의 수면에 돌을 던져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우리의 개발공인들은...
(빨간색-어그로, 파란색-개발공인들의 반응)
어그로종자가 원하는 정 반대 방향의 반응을 보여 주었다. 개발공 운영자는 이 어그로 종자를 차단했는데, 그 방법이 괴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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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발공 접속 시 http://www.warning.or.kr로 연결되게 처리한 것. 새삼 개발공인들은 운영자의 센스에 감탄했다더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2013년 8월 11일 같은 사람(으로 추정되는)이 또 다시 들어온 것으로 사료되어 운영자의 2차 서비스로...
- 광고글에 대처하는 방법도 꽤나 이색적인데, 광고글이라고 까거나 신고하는게 아니라 짤방을 올리지 않았다고 분노하는 개발공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잘 정리해놓은 글. 다만, 사이트 운영을 깨끗하게 하는 운영자 덕분에 증거자료가 남는 일이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 위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도 보여지듯이, 축구 커뮤니티뿐만이 아니라 여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도 보기 드문 자정 작용을 자랑한다. 이 점이 좋아서 개발공을 애용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 가령, 어디에서나 흔히 발생하는 온라인상 토론 의 구도는 A와 B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감정이 격해지며 인신공격이 등장하고 C라는 제3자가 개입하여 말리는 구도가 대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은 채, 본인의 말이 맞다고만 주장하게 되므로 토론으로 시작했더라도 결국엔 욕설이 난무하고 어느 한쪽이 사장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개발공에서는 A라는 인물이 떡밥을 던지고 그에 반응하는 B의 반론이 나오고 C가 말리는 상황까지는 비슷한 구도로 돌아가는데, 희한하게도 과열 양상이 보이면 서로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고 A든 B든간에 자신의 격앙된 어투에 대해 사과를 하고 다시 차분한 어조로 훈훈하게 마무리되는게 대부분이다 [25]
- 'OOO선수 어때요?' 'OOO는 어떤 팀인가요?' 'OOO OOO 이적했나요?' 'OO구장 티켓 얼마쯤 하나요?' 등의 질문에 대한 반응이 시원찮다. 자기 자신이 직접 찾아보지도 않고 떠먹여 달라는 식의 글을 구성원들이 좋아하지 않는 편. 물론 답변해주는 경우도 많다관련글
- 시즌 중이나 비시즌 중이나 닫히지 않고 선수들이 매물로 나오는 비밀의 이적시장이다...는 훼이크고 경기 중이나 경기가 끝나고 나서나 경기가 없을 때도 부진하거나 멘탈이 좋지 않은 선수가 매물로 나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OOO 팝니다.' 'OOO과 UUU 묶어서 싸게 드려요' 'OOO하고 AAA 트레이드 가능한가요?' 이런 식. 요즘은 경기불황인지 그냥 드립니다도 올라온다.
- 안드로이드 앱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공지를 통한 직접 다운로드나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야만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2013년 8월 26일자로 안드로이드 앱이 0.3.2로 업데이트되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입성하였다. # 최신 버전은 2015년 9월 10일자로 배포된 0.8.3이다.
- 2014년 6월 25일자로 추천버튼과 내려버튼이...
...이렇게 바뀌었다.
단, 위 따봉/미안은 월드컵 한정 이벤트로 현재는 정상적인 추천/비추천 버튼으로 바뀐 상태다
- 아이러브싸커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유저들과 국내축구갤러리 유저들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다. 다소 과격하고, 거침없는 경향을 가진 국내축구갤러리 출신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고 반대쪽에서 '여기는 개발공이다'라는 을 시전하면서 국내축구갤러리 출신 유저들의 불만이 큰 편. 한 유저는 "여기는 개발공이라면서 지들은 왜 알싸처럼 구냐"고 불만을 토로한 적도 있다. 이 같은 문제들은 국내축구갤러리 유저들 특유의 승리 후 과격한 자축질에서 주로 터져나오는데, 상대팀 팬들이 그걸 못참고 덤비면서 벌어지는 문제.
- 유독 음모론을 좋아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지면 심판탓을 하는 경향이 유독 강했었는데, '특정팀을 밀어주기 위한 연맹의 음모'와 같은 드립들은 도가 지나치다. 예를 들어 포항과 수원 사이의 경기 중에서 수원 선수들이 영 좋지 못한 곳을 가격 당한 경우가 있었다.[26] 이 때 한 수원빠는 포항에서 조직적으로 시키는 것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적당하면 모르겠는데, 정도가 심하다 이긴 팀 유저들이 진 팀 눈치를 봐야한다. 심판 음모론은 2015년 안종복의 심판 매수가 터지면서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난 상황.
- 올바른 맞춤법을 위해 힘쓰는(?) 보기 드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다. 특히 이곳 유저 인 Goal로가는靑春을 필두로,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틀린 맞춤법이 있으면 그때 그때 댓글로 수정을 해주는 훈훈한 광경이 자주 연출된다.
~던지/~든지 의 구분법이나, 돼/되 사용법 등 일상 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서부터 복잡한 맞춤법까지 거의 국어사전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며 맞춤법을 고쳐주는중. 물론, Goal로가는靑春도 가끔 맞춤법을 틀려서 도움을 받기도 한다 . Goal로가는靑春은, "다른 곳에서는 맞춤법 고쳐주면 잘난척한다고 까이는데, 여기서는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 "몰라서 틀린 것은 쪽팔린게 아니다. 틀린 걸 알고도 방관하는게 더 나쁜놈이다." 라는 기조 하에 정말 열심히 맞춤법 수정을 해주고 있다. 다만 본인도 띄어쓰기나 부호 오류에 대한 점은 "아는데 한계가 있다"며 사실상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27] 이제는 그만뒀다. 가끔 한글날 등 특수한 날 이벤트로 해주는 정도. 그러나 최근 이 유저가 욕설을 매우 남발해 '남의 맞춤법 지적하기 전에 욕이나 하지말라' 라는 비난도 듣고 있다.
- 어느 시점에서부터 상주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다. 특히 2016년 전북 심판 매수 적발 사태로 인해 상당수의 전북팬들이 떠나버리면서 이탈이 가속화됐다.
- 굳이 전북건이 아니더라도, 이 커뮤니티의 한계점이 존재해오긴 했다. 바로 이른바 패륜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두 연고이전 팀,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팬층에 대한 모순된 태도. 과거 한 서울 팬이 수원 팬으로 위장해 장기간 잠복해 있다가 지겹다며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밴을 먹은 사건 이후로 FC 서울 팬의 가입 및 활동을 원천중단시킨 반면, 소수 제주 팬들은 계속 활동하고 있어 이에 대해 부천 FC 1995 팬들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이트 전반적으로 FC 안양 팬들이 많은지라 이런 방침이 계속 유지되는 중.
- 굳이 연고 이전 이야기로 치고박을 것 없이 그냥 서울 팬들과 축구 자체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고픈 사람들에게는 이런 요소가 큰 마이너스인지라, 상당수의 유저가 에펨코리아의 국내축구갤러리[28]로 탈출해버렸다. 사실 연고이전에 관련해서 쓴소리를 들을 각오가 안 돼있는 서울 팬층, 이른바 1983충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FC 서울 갤러리 같은 곳에 박혀 놀지 애초에 저렇게 다른 팀 팬들과 부대끼는 커뮤니티에 가지를 않는다. 2016년 전북 사태가 터진 뒤 자신의 팀이 '매북'이란 폄칭으로 불리는걸 감수하는 소수 전북팬만 개발공에 남아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더욱 명백한 일.
7.1. 페미나치 논란
당시의 상황들
문유석 판사 스토리 펀딩 글을 본 한 회원이 문유석을 페미나치라 칭하며 페미니즘에 대해 키배가 벌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페미니스트 성향을 가진 몇몇 회원들이 탈퇴하게 되고, 역시 페미니스트 성향을 가진 어떤 트위터 유저가 해당 글 링크를 걸어놓고 '문유석 판사도 페미나치 판정을 받았다'는 트윗을 올린다.
특정 회원의 과격한 발언으로 인해 몇몇 회원들이 탈퇴하고,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조리돌림당할 위기에 처했으니 운영자의 입장에서 뭔가 대처가 필요했던 것까지는 사실이었으나... 그 대처란게 충격요법이랍시고 한 마디 말도 없이 2017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예 사이트를 셧다운시켜버렸다.
운영자의 트위터에도 짧게 심경이 언급되어 있던지라 바로 직전까지 사태를 지켜본 사람들은 대충 셧다운의 원인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사이트가 없어져버린 꼴이라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다.
셧다운이 풀린 뒤 페미나치 발언으로 불을 땡겼던 당사자는 '왜 셧다운이 됐던 것이냐'고 물어봤고 눈치없다는 다른 회원들의 맹폭이 돌아온다. 채팅과 운영자의 쪽지를 통해 사태의 발단이 자신이었음을 재확인한 당사자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탈퇴해버린다.
이후 사이트 내부적으로 남녀성차별 관련 규제가 신설되었고, 자유게시판과 축구게시판으로 분리해놨던 게시판을 다시 단일 게시판으로 회귀시키는 개편이 있었다.
어떤 인천팬은 '이런 상황에서 충격요법이랍시고 사이트를 아예 내려버리는 운영자가 뭔 짓인들 못 하겠느냐'는 논지와 함께 탈퇴했고, 이런 논지에 동의를 표하는, 혹은 이 사태로 남녀 성차별 관련 규제까지 추가되면서 커뮤니티에 이런 저런 규제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에 갑갑함을 느낀 상당수의 회원이 탈퇴해버렸다. 여기에 당장 키배 과정에서 탈퇴한 회원을 비롯해 셧다운 기간 동안 '사이트가 아예 망했나보다' 싶어 이탈해버린 회원들까지 감안하면...
발단은 특정 회원의 성급한 단어 선택이었지만, 운영자의 해괴한 대처가 기름을 끼얹어버린 사건. 안 그래도 쇠락세였던 개발공은 이 사태로 상당수의 회원들이 떠나버리며 매치데이에도 글이 한 페이지 올라올까 말까 하는 판국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유령 커뮤니티가 된 상태.
[1] k=개, foot=발, ball=공 되시겠다.[2] 때로는 수원빠들이 스스로 개랑이라고 하고, 강원빠도 감자라 자칭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칭이기 때문에 예외.[3] 2013년 9월 27일부로 테스트 개설[4] 하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이 같은 분위기를 주도했던 성남FC팬들과 일부 수원빠들의 충돌도 있었어서...[5] 글을 작성한 유저는 탈퇴[6] 집계가 늦어져 해를 넘겨 투표가 진행되었다.[7] K리그 챌린지는 참가 인원이 적어서 집계되지 않았다.[8] K리그 챌린지는 2015년 역시 참가 인원이 적어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다.[9] 이번에도 (...) K리그 챌린지는 참가 인원이 적어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10] K리그 클래식이 K리그 챌린지보다 결과가 빨리 집계되었다.[11] 복구 후 첫 글 작성시간 기준[12] 504 Gateway Time-out 이라는 구문과 함께 펑[13] 장기화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아 서버야 미안해..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ㅜㅜ조사(?) 결과, 트위터 위젯의 문제였던 것으로 판정[14] 김태환 디도스 + 기성용 건으로 폭파[15] 최후의 수단으로 서버 재시작.. 하지만 또 유입이 지속될 경우 터질 수밖에 없는 얄궂은 운명[16] 호스팅 업체의 문제로 펑[17] 추정[18] 서버가 입주한 호스팅 업체가 운영주체를 변경하여, 서버이전작업이 2시간여 정도 진행될 예정이라 접속이 불가할 것이라는 공지가 수일 전부터 떠, 수많은 개발공인들은 14시부터 새 환경에서 개발공질을 할 생각에 두근거렸지만...[19] 복구 기념 글 작성시간 기준, 그 동안 개발공 잉여들은 좀비상태로 있었다.[20] 애석하게도 이 날은 당일 새벽부터 새 서버로 옮긴 날이다. 서버의 문제가 아니라, XE 게시판 체계의 문제로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불안한 면을 보이기 시작하여, 앞으로의 이 항목의 길이가 주목되는 상황[21] XE cannot connect to DB. 이라는 에러 메세지와 함께 접속이 제한되었다. 서버보다는 XE의 문제인듯[22] 사실 폭탄돌리기 짤은 야갤에서 해당 짤방보다 먼저 제작되어 개념글에 입성했었다.###[23] 평소 개발공의 방문자수는 2,000~3,000선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었는데, 25,781을 찍었다는 것은 하루에 7~10일치 손님들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24] 해당 어그로 글을 올린 사람의 하소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cseoul&no=6493&page=1&exception_mode=recommend[25] 물론 예외는 있다. 싸우다 빡쳐서 탈퇴한 유저도 없잖아 있고...[26] 2013년에는 이명주가 곽광선의 불알을 즈려밟았었고, 2014년에는 조찬호의 무릎과 정성룡의 불알이 충돌하여 조찬호가 시즌아웃 되는 일이 있었다.[27] 사실 국어에서의 띄어쓰기/부호 표기라는것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복잡하다.[28] 이후 여러 트러블이 생기자 국축갤의 주축 유저들이 탈출해 에펨네이션이라는 사이트를 따로 차렸다. 당연히 이 곳의 메인 게시판은 국내축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