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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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シド''' / '''Odion'''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사용 카드
4.1. OCG화 된 카드
4.2.1. 셀케트의 문장
4.2.2. 영혼을 봉인한 성배
4.2.3. 우자트 눈의 염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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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다… 마리크 님을… 막아줘…!'''

마리크를 따르고 있는 구울즈의 멤버.

'묘지기 덱'을 교묘하게 다루는 강적이지!

얼굴의 문신에는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아…!

유희왕의 등장인물.
성우는 KONTA[1] / 장호비최원형(SBS)[2], 안장혁(대원방송).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

플레잉
담력
행운
경험
'''수치'''
3
4
4
2
3

2. 작중 행적


원래 이슈타르 가의 거처 주변에 갓난아기인 채 버려진 고아로,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 근심에 빠졌던 이슈타르 부인이 그를 양아들로 삼을 생각으로 데려오지만 남편의 반대에 시간만 유야무야 흘러갔으나[3], 그래도 그녀는 리시드를 친아들과 다름없을 정도로 아껴주었고 리시드 또한 그런 그녀를 은인으로 여겨 따르게 된다. 결국 마리크가 태어나고 얼마 안 가 부인이 쇠약사할때도 리시드는 그녀의 유언을 받들어 평생 마리크를 따르며 그를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슈타르 남매의 아버지는 가뜩이나 외부인인 그를 마땅치 않아 했는데다 마리크까지 태어나자 그를 노예나 다름없을 정도로 부려먹었고, 마리크가 독사에 물려 밤새 앓아눕게 되자 마리크의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리시드는 질투심에 휩싸여 마리크를 죽이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마리크가 아픈 와중에도 리시드를 '''형'''이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마리크를 질투했던 것을 후회하며 그를 진심으로 아끼게 된다.
10살이 된 마리크가 일족의 전통대로 등에 문신을 새기게 되자 이를 두려워한 마리크의 부탁에 본인이 대신 그 의무를 짊어지고자 했으나 남매의 아버지가 이를 묵살하고 어린 마리크에게 강제로 문신을 새기게 된다. 이 고통과 증오로 인해 어둠의 마리크의 인격이 탄생하게 된다.

마리크: 가르쳐줘 리시드… 난 누굴 미워하면 되는 거지? …!! 리시드, 그 얼굴은?

리시드: 제가 마리크 님의 고통을 낫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걸로… 당신과 당신의 일족에 충성을 맹세하게 해주십시오.

마리크 대신 의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 했으나 그의 고통이라도 공유하고자 '''스스로 얼굴에 문신을 새긴다.'''[4] 어둠의 마리크에게 완전히 주도권이 넘어갈뻔 한 마리크는 리시드의 이런 헌신적인 면을 보고 감동하였고, 이 때문에 어둠의 마리크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무의식 속에 봉인되어버린다.[5]
이후 시간이 지난 뒤 마리크는 바깥 세상을 동경하게 되고 누나를 조른 끝에 몰래 밖으로 나가는데 성공했지만, 아버지에게 이를 들켜 리시드가 마리크 대신 마리크의 아버지에게 얻어터지게 된다.[6] 이때문에 잠시 의식을 잃어버리게 되고 리시드가 쓰러진 충격 탓에 마리크는 어둠의 마리크로 각성하며 '''친아버지를 죽여버린다.''' 다행히도 얼마 못 가 리시드가 의식을 되찾고 리시드의 문신을 보면서 원래의 마리크가 다시 제정신을 차리게 하는데 성공했지만 아버지의 사망에 당황하는 사이[7] 때마침 나타난 샤디가 이런 마리크에게 파라오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만든다.
결국 마리크가 파라오를 향한 복수심 하나로 누나인 이시즈 이슈타르 몰래 천년 로드와 신의 카드를 가지고 떠나려 하자 그를 따라 나서며[8] 같이 구울즈를 결성, 그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배틀 시티에선 마리크 몫의 퍼즐 카드까지 다 가지고오면서 본선에 진출, 마리크의 명령대로 가짜 천년 로드를 들고 자기가 마리크인척 연기하기도 하며 승전을 이어나가다가 8강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와 붙게 된다.
이때 '''몬스터 카드가 한장도 없는''' 마법/함정으로만 이루어진 특이한 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심지어 몬스터 소환마저 마함의 효과로 함정 몬스터를 소환하는 식이다.[9] 순수 몬스터 카드가 아예 없는 만큼 고난이도의 덱이었으나 본인의 뛰어난 운용력으로 죠노우치를 밀어붙이고 시종일관 죠노우치의 성질을 긁으며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며[10] '''몬스터가 없는 이상 결국 뜷릴 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라는 말에 태연히 함정 몬스터인 아포피스의 화신을 3연속으로 불러내고(...) 몰아붙인다.
아포피스의 총공격을 희생양으로 어떻게든 막으려던 죠노우치에게 ''''어설퍼!''''라는 일갈과 함께 마법 해제[11]를 발동하여 무효화시킨 다음,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다이렉트 어택으로 라이프 포인트를 200까지 깎아내리면서 항복을 권유한다. 하지만 카와이 시즈카, 쿠자크 마이의 격려로 다시 일어선 죠노우치는 다음 턴 공격에서 '''어리석은 매장도굴꾼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부활''' 콤보[12]를 사용한 죠노우치에게 역으로 말려버린다. 더불어 곤충 여왕, 전설의 어부까지 소환하면서 백중세~열세까지 몰리게 된다.
사실상 열세에 처했을때도 당황하긴 커녕 그마저도 자기 예상 안이라며 우선 빛의 봉인검으로 공격을 봉쇄한다. 그리고 소환에 필요한 마법 카드 3장을 모으는데 성공하여 성수 셀케트를 소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비롯한 죠노우치의 몬스터를 하나씩 차례차례로 전부 잡아먹어버리고, 죠노우치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면 승리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온다.[13]
다만 죠노우치는 그와 듀얼을 하며 자신을 세뇌하며 농락했던 마리크와 시종일관 침착한 현재의 마리크(리시드)의 괴리에 대해 계속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듀얼 도중 마리크가 아닌 정정당당한 진짜 듀얼리스트라는 것을 확인하고 마리크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이때 하필 리시드는 마리크가 만약을 대비해 넣어둔 라의 익신룡의 레플리카를 뽑은 상태였는데. 끝까지 정체를 숨기려던 마리크가 강압적으로 레플리카의 소환을 지시[14]하자 별 수 없이 '''셀케트를 릴리즈하고''' 라의 익신룡의 레플리카를 소환한다.
당연하게도 라의 익신룡은 자신의 레플리카 따위를 소환한걸 용납하지 않았고 리시드 를 신의 번개로 응징, 둘 다 쓰러지지만 리시드가 일어나지 못하는 동안 죠노우치가 카운트가 끝나기 전에 동료들의 격려를 들으며 일어나는데 성공하며 리시드는 판정패 당하고 리시드가 당한 충격에 어둠의 마리크가 다시금 각성한다.

리시드: 마리크님...

무덤 수호 일족의 가혹한 숙명은 이슈타르 가(家)에 비극을 만들었고, 증오와 분노가 마리크님의 마음 속에 사악한 마음을 깃들게 했습니다.

(어둠의 마리크가 각성하여 아버지를 죽이는 회상이 지나간다.)

어둠의 마리크: (천년 로드로 리시드를 염동력으로 밀쳐내며)시끄럽다고!

이시즈: 리시드!

리시드: 마리크님, 지금 당신은 스스로 절망이라는 깊은 어둠 속에 스스로를 내던지시려 하고 계십니다.

어둠의 마리크: (다시 천년 로드로 리시드를 밀쳐내며)닥쳐라!

이시즈: (리시드 쪽으로 달려가며)리시드!

리시드: 괜찮... 습니다...

'''하지만, 비록 어둠 속을 헤맬지라도 사람은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무덤지기의 숙명이 아닌, 사람의 숙명인 것입니다!'''

마리크: 사람의 숙명...

어둠의 마리크: 시끄럽다고 했잖아!!

(어둠의 마리크가 천년 로드의 힘을 사용하려는 순간, 마리크가 본체로 돌아가 어둠의 마리크와 주도권을 두고 다툰다. 괴로워하는 어둠의 마리크.)

무토우 유우기: 봐, 또 하나의 나! 저 녀석 상태가 이상해!

어둠의 유우기: 마리크....

리시드: 마리크님... '''사람은 절대로 빛을 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가기 때문에 빛이 있는 것입니다!'''

이후 계속 의식 불명에 빠져있다가 어둠의 마리크에 의해 암살당할 뻔 하지만 마리크의 잔류 사념과 이시즈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위의 대사대로 마리크를 설득했고 '''마리크는 유우기의 최후의 공격 때 어둠의 마리크와 인격의 주도권을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15] 마리크도 이 말에 깊은 감명을 느꼈는지, 속죄를 다짐할 때에도 리시드의 말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3. 기타


대머리에 덩치도 크고 안면 문신을 가지고 있고 인상도 험악하지만, 실은 마음씨 좋은 선한 사람.[16] 듀얼리스트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프라이드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죠노우치도 인정하는 상대였다.[17] 죠노우치는 리시드와 듀얼하면서 그가 자신을 조종한 비겁한 마리크일 리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18] 왕의 기억 편에서 유우기 일행이 이집트로 갔을 때는 한층 밝아진 마리크와 함께 그들을 마중했으며, 죠노우치랑도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올곧은 성품과 작중에서 보여준 헌신적이고 진지한 행적 때문에 은근히 평가가 좋은 캐릭터다.
이집트인이므로 흑인이 아니지만[19] 까무잡잡한 피부랑 함정의 귀재라는 점 덕분에 별명은 함정흑형.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도 등장하는데, 몬스터 / 마법 카드가 각각 6장 이하로 투입된 함정 위주의 덱을 사용한다. 특히 4레벨 덱에는 몬스터 카드가 '''한 장도 안 들어가 있다'''!

4. 사용 카드


짝퉁 라를 포함해서 총 14장.

4.1. OCG화 된 카드



  • 함정 카드
    • 아누비스의 심판
    • 아포피스의 화신 × 3
    • 매직 재머[20]
    •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21]

4.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영혼을 봉인한 성배
    • 셀케트의 문장
    • 마법 해제[22]
  • 함정 카드
    • 우자트의 눈의 염력

4.2.1. 셀케트의 문장


한글판 명칭
'''셀케트의 문장'''
일어판 명칭
'''セルケトの紋章(もんしょう'''
영어판 명칭
'''Seal of Serket'''
일반 마법
"왕가의 신전", "영혼을 봉인한 성배"의 카드가 갖춰졌을 때,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를 소환한다.

4.2.2. 영혼을 봉인한 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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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영혼을 봉인한 성배'''
일어판 명칭
'''封魂(ふうこん聖杯(せいはい'''
영어판 명칭
'''Cup of Sealed Soul'''
일반 마법
"왕가의 신전", "셀케트의 문장"의 카드가 갖춰졌을 때,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를 소환한다.

4.2.3. 우자트 눈의 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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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우자트 눈의 염력'''[23]
일어판 명칭
'''ウジャト(がん念力(ねんりき'''
영어판 명칭
'''Will of the Wadjet''' (코믹스)
'''Eye of Ujat'''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일반 함정
상대 몬스터가 공격했을 때에 발동! 공격 몬스터를 그 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다.
[1] 1980년대 혼성 밴드로 유명했던 BARBEE BOYS 보컬. 원래 배우 지망생이였고 밴드 활동중 배우 데뷔를 하기도 했다.[2] 초반에는 장호비가 했다가 방송 막바지에는 최원형이 했다.[3] 이 때문에 리시드 이슈타르가 아닌 리시드로만 불린다.[4] 마리크가 문신을 새기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무덤 수호자가 새기는 문신은 '''불에 달군 칼로 흉터를 내 만든다.''' 리시드가 10살이 되기 전에 마리크가 태어났으므로, 20살도 되지 않은 소년이 고문에 가까운 각인을 스스로 새겼다는 것에서 그의 정신력을 엿볼 수 있다. 이 문신은 마리크에게 치유의 각인이라 불린다.[5] 이 때문에 어둠의 마리크는 최소 수년 이상 자신을 봉인시키게 한 리시드를 증오하며 틈만 나면 죽이려고까지 했다.[6] 원작에선 아예 '''불에 달군 칼'''로 고문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애니에선 그나마 순화해서 채찍형으로 바뀌었다.[7] 그냥 마리크는 어둠의 마리크 시절의 기억이 공유되지 않아 정신 차리니 아버지가 죽어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8] 당연히 복수에 동참하기 위해선 아니었고 자기가 어둠의 마리크가 나오는걸 막는 억제구라는걸 알기에 따라 나선 것이었다. 복수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돕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방해하지도 않았고 어디까지나 마리크 본인의 의지면 존중한다는 입장. 반대로 원래의 마리크의 인격이 아닌 어둠의 마리크에 대해선 꺼려했다.[9] 참고로 위의 듀얼 터미널 설명에서는 묘지기 덱을 쓴다고 나와있지만 본편에서는 묘지기 같은 건 쓰지 않았다. 실제 묘지기 덱은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편이 시작하기 전, 다크니스가 가지고 있던 어둠의 아이템의 반쪽을 쥬다이에게 준 묘지기의 장이 사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묘지기(유희왕) 참고.[10] 안그래도 시작부터 마리크에 대한 적대심으로 침착함을 잃은 상황이었는데 순수하게 정공법을 쓰는 죠노우치 입장에서 리시드의 플레이는 뭐만 하면 발목을 잡아대는등 천적에 가까웠다. 게다가 저 와중에도 계속 성질을 긁어대는데 침착하게 하는데다 리시드 본인의 실력도 유우기와 죠노우치가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니 피가 거꾸로 솟을 노릇이다(...).[11] 로켓 전사 공격 이전 깔아뒀던 5장의 카드 중 마지막 하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매직 재머로 대체되었다.[12] 도굴꾼의 경우 정식 ocg 이전 애니판에서는 상대 묘지에 있는 모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즉 몬스터면 그냥 소환되는 것.[13] 우세고 승리 직전이고 뭐고 할게 아니라 '''그냥 셀케트로 다이렉트 어택만 하면 이겼다.''' 죠노우치가 이를 막을 수단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14] 위에 말한대로 셀케트의 공격 한번이면 그대로 이길수 있었던 걸 굳이 질질 끌게 된 것이다. 심지어 그 리시드도 레플리카를 소환하면 신이 분노할 걸 알기에 꺼려했으나 마리크는 계속 신전까지 있지 않냐 그러면 괜찮을거다. 이제와서 들킬수도 없다, 넌 천년 지팡이의 세뇌도 안통하지 않았냐 그것이 무덤 수호자 일족의 증거다라며 뭐가 무섭냐 식으로 부추긴다. 이런 설득에 아버지도 널 인정할거라며 하인 취급당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이슈타르 가의 가족이 되고싶던 리시드의 트라우마까지 터지면서 결국 마리크의 명령대로 하게 된 것.[15] 이때 유우기는 최후의 마법 카드(원작에서는 디멘션 매직, DM 애니에서는 '신들의 황혼'이라는 오리지널 카드를 발동했다.)로 라를 어둠의 마리크와 함께 날려버리려 했지만, 어둠의 마리크를 쓰러트리면 본래의 마리크도 죽고 말기 때문에 발동을 주저했다. 리시드의 등장은 유우기가 불리한 상황이던 어둠의 게임을 뒤집은 것.[16] 작중에서 손꼽히면 몇 안되는 대인배. 마리크의 아버지에게 채찍을 맞아 '''등가죽이 벗겨진 상황'''에서도 어둠의 마리크가 마리크의 아버지를 죽이자, 어린 마리크가 보면 안 된다고 막아섰다. 자신의 피부가죽이 벗겨졌는 상황에서 말이다.[17] 죠노우치는 리시드가 마리크인 줄 알았던 초반까지만 해도 리시드를 매우 증오하고 있었지만, 듀얼을 통해서 그 증오는 사라지고, 후반에는 '''"당신과의 듀얼은 내가 싸워 온 듀얼 중에서도 최고에 가깝다"'''며 리시드를 '''진정한 듀얼리스트'''라고까지 크게 인정했다.[18] 마리크가 리시드에게 퍼즐카드를 받을 때, 마리크가 한 말이 "네가 퍼즐카드를 얻었다는 건 정당한 듀얼로서 얻었다는 거겠지."이다. 그리고 리시드 본인도 죠노우치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인정하면서 "'''훌륭한 반격이다, 죠노우치여!''' 남은 얼마 안 되는 라이프에도 상관하지 않고 맞서려는 모습에 '''네 듀얼리스트로서의 긍지를 봤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훌륭한 투지다."''', 마지막에 쓰러졌을 때도 "죠노우치여, 난 너와 싸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등 죠노우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게 마리크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들통나게 한 원인이기도 하다. 당시 마리크의 성격이라면 십중팔구 비하 발언이 나왔을테니까.[19] 북아프리카지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중동사람들과 같은 셈족 계열의 '''백인''' , 즉 코카서스 계열 인종이다. 황인과 헷갈리지 말자.[20]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한정.[21] 87화에서 갖고 있는 것을 확인 가능.[22] 원작 한정.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매직 재머로 대체되었다.[23] 원작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우자트 아이의 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