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가와

 

淀川
1. 일본의 강
2. 일본의 지명
3.1.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1. 일본의 강


일본 혼슈 오사카를 관류하는 강. 예로부터 세토내해교토를 잇는 교통의 대동맥으로 이용되었으나 철도개통 후 수문이 쇠퇴하고 현재는 오사카·고베 지방의 상수도 ·공업용 수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으로 치면 낙동강 격.
길이 75km. 유역면적 8,240km2. 시가현에 있는 비와호의 남단에서 흘러나와 교토분지와 오사카 평야 북쪽을 흘러 오사카만(灣)으로 흘러든다. 상류를 세타강, 하류로 가면서 세타 강은 교토 부를 흐르고 이름을 우지카와[1]로 바꾸며 다른 두 개의 강인 카츠라가와, 키즈가와와 합류하여 요도가와가 된다. 유역은 시가현 ·교토부·오사카부·나라현·미에현에 걸쳐 있다.
일본의 오사카부는 일본에서 지진으로부터 제일 안전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2018년 6월 18일 있었던 2018년 오사카 지진부터 그 인식이 깨졌다. 현재도 오사카에 작지만 지진이 꽤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 뉴스에 의하면 앞으로 30년 이내에 일본 전국에 90% 정도의 확률로 진도 7.0 이상의 난카이 대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때 만약 오사카에 쓰나미 피해도 생기게 된다면 이 요도가와 때문에 피해가 장난이 아닐것이라고 일본 기상청은 예측했다.
난카이 대지진쓰나미가 오사카에서 발생할 시 요도가와 강은 신오사카가 있는 오사카 북쪽 지역과, 우메다, 난바도 있는 남쪽 지역 사이에 있는 강이여서 라는 이유도 있고 강 자체의 규모도 의외로 커 쓰나미가 발생하면 오사카에 인명피해나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고 도쿄에서 일어날 도카이 대지진 보다도 피해가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 일본의 지명



3. 일본의 성씨



3.1.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우에키의 법칙주인공 우에키 코우스케의 담당 신 후보인 코바야시가 규칙을 어겨 지옥계로 떨어진 다음 우에키의 담당을 맡게 된 신 후보로 안경을 쓰고 샐러리맨 같은 차림새를 하였다. 본인을 요짱이라고 부르라고했고 실제로도 요짱이라고 불린다. 한국명은 야트 울(야울). 성우토리우미 카츠미/최재익.

사실 그는 마가렛의 부하로 그의 명령으로 우에키를 배틀에서 탈락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에키는 탈락하기는 커녕 계속해서 적을 이기고 급기야 로베르트 10단까지 물리치는 등 탈락할 기미가 전혀 안 보이자, 나중에 마가렛도 이런 요도가와를 버린다.
로베르트 10단 격파 후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린코와 사노에게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계속 속포로 보낸 장본인으로서 그 소포에는 따로따로 비즈, 타월, 그리고 '''쓰레기'''(...)가 들어있었다.[2] 이유는 린코에 의해서 본인의 정체가 탈로나 우에키에게 보복당해도 모른다는 무서움과 우에키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근데 이후 병원에만 있자니 심심해진 멤버들이 마침 티비에 나오는 거대괴수 '요짱'을 보고 뭔가 거대괴수로 변하는 능력자도 있을지 모른다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데, 옆에서 듣고있다가 그들을 악마로 봤다. 이후 튀어나온 요짱을 보고 어찌되었든 딱히 원한이 없던 우에키는 쿨하게 그냥 받아들인다.
이래봬도 6성 천계인. 라이카를 쓸 줄 알아서 하마터면 친구들 모르게 죽을 뻔한 텐코를 구해주는 데 도움을 줬다.
꿈은 '신보좌'. 절대 신이 아니다. 소심한 성격인듯. 학창시절에도 연극하면 '풀이나 나무 역할만 했다'한다. 지옥에 수감돼있던 코바야시 이누마루와 면회를 가져서(간수를 매수해서 시합이 녹화된 비디오도 가져왔다.) 현재의 우에키 일행을 보여준 장본인. 다만 이누마루가 알려주지 못했던 모리의 능력을 바로우전 시작 전에서야 뒷북치며 보여줬다.
마지막에 다른 캐릭터들은 다 뒷이야기를 한두마디씩 해주는데 요도가와는 언급이 없었다.(...) 우에키가 신보좌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됐을지 안됐을지. 사실 차기 신이 된 이누마루가 따로 점 찍어둔 사람이 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 막판엔 제법 도움도 됐고 한 그를 그냥 시켜줬을지도 모른다.

[1] 우지가와라고도 한다.[2] 알다시피 우에키의 능력은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이기 때문. 우에키가 '와! 쓰레기다!'라며 좋아할 줄 알았지만, 실상은 수상한데다 묘한 냄새가 나서 하나도 안 열어봤다(...).